How to take away the protagonist's woman RAW novel - Chapter (26)
주인공의 여자를 빼앗는 방법 〈 26화 〉25화 마법사의 여자를 빼앗는 방법 (1-10)(26/1201)
〈 26화 〉25화 마법사의 여자를 빼앗는 방법 (1-10)
(…아.)
(…어?)
루나와 루이스의 목소리가 내
귓속에
들렸다.
그리고
이어서
루이스의
목소리가
들렸다.
(…벌써 간 건가?)
(….)
나와
소냐는…
지금
목제 캐비닛 안에
숨어
있었다.
한 명이
간신히
들어갈
정도로 좁은
곳에
두 사람이 낑겨
들어가
있었다.
갑자기 두 사람의 목소리가 들리자, 당황한 소냐가 나를 이쪽으로 끌고 들어온 것이다.
“….”
“….”
나와
소냐는 서로
부둥켜안고
조용히 침묵하고 있었다.
내 흉부로 그녀의 가슴이
느껴졌다.
‘크아~~
가슴
쩔어!’
[진정하셔야 합니다.지금
들키면 둘 다
위험한
상황입니다.]
아르모니아의
말대로였다.
지금 루나를 공략해야 하는
입장인데
걸리는 순간,
모든
게
허사가
될
수 있었다.
그리고
소냐는
유부녀였다.
만약
걸리기라도
하면 그녀 또한 지금까지 쌓아 올린 평판이 한순간에
무너질
것이다.
그런데….
불끈불끈 (XX :
대박!
넣자!)
이 미친놈이 뜨거운
열기를
발산하면서 소냐의
복부
쪽으로 발기하기
시작했다.
그렇게 발기한 음경은 소냐의
복부를
비비며
점점
더
팽창하기
시작했다.
나는 밖에 들리지 않게 소냐에게 속삭이면서 일단 사과를
했다.
“죄,
죄송합니다.”
“…고마워요.”
“네?”
“나
같은 아줌마한테 흥분해줘서….”
“어떻게 교수님을 그렇게…흣.”
소냐는 미소 지으며
부드러운
손가락들로 내 음경을
쓰다듬으며
올렸다.
그녀는 내 음경을 흘깃 보면서
내
쇄골에
뜨거운
숨결을
내뿜었다.
“하아…하아…
이렇게
커질 수
있군요.”
“나,
남편분은…
흣.”
“…그이 거보다 커서 놀랐어요.”
“크읏.”
이번에는
좀 더 강하게 쓸어올렸다.
말로 사람을 흥분시키고 있었다.
그런데
소냐가
내
음경을 만지는 중에
밖에서
루나의
목소리가 들렸다.
(…이상해.)
(응? 뭐가?)
따각, 따각, 따각.
부실
안에는 루나의 구두 굽 소리가
울렸다.
그리고
어느 지점에서 멈췄다.
(킁,
킁.)
““!””
분명
캐비닛
바로 앞이었다.
캐비닛
문밖에서
루나가 냄새 맡는 듯한 소리를 내고 있었다.
소냐는 내 음경을 손바닥으로 감싼 상태로
경직되어
있었다.
캐비닛 문을
여는
순간
정말
끝이었다.
(…루이스,
무슨
향기 안나?)
(응? 글쎄 전혀
안
나는데.)
(이상해, 분명 아직도 있는 거 같은…)
탓.
캐비닛에 손이 닿는 소리가 들렸다.
그 순간이었다.
(어?
학생들 여기서 뭐 하시나요?)
블랙
조커,
조교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아, 조교님.)
(…부실 정리하고 있었습니다.)
(아…. 여기
부실만
열려있길래요. 여기 담당 교수님이….)
(소냐
교수님입니다.)
(아! 그런데 교수님은 어디
계신가요?)
(아마….)
툭.
캐비닛에서 손을
떼는
소리가 들렸다.
루나가
말했다.
(먼저
가신
거
같습니다.)
(아,
그래요? 부실은 교수님이
안
계시면 학생들만
따로
이용할 수 없어요.
제가
마스터키를 가지고 있으니까,
오늘은
부활동을 마무리 짓는 게 좋을 거 같아요.)
(네.
루나, 가자.)
(….)
(루나?)
(알았어.)
드르륵, 탁.
철컥.
부실 안은 고요했다.
분명
이제 나갈 수 있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나와
소냐는 나가지 않았다.
소냐는
다시
내
음경을
손으로 감싸고 천천히 쓸어내리고
쓸어올리고를
반복하기 시작했다.
그녀의 손바닥
감촉이
음경을 통해서 내 하복부로 전달되었다.
“크….”
내
흥분된
표정을
보면서
소냐가
나지막하게
귓속말을
했다.
“만약….”
“?”
“기분
나쁘면
지금이라도 그만…
흡.”
나는
그녀의
말을
끊고
바로
입맞춤을
했다.
콰당!
서로의
혀를 탐하면서 우리는
캐비닛
문을
열어젖히고 나왔다.
나는
입을
떼면서 소냐를 직사각형
책상
위에 정면으로 눕혔다.
그녀의 다리를 벌리고 들어가 그녀의
상체를
내려다봤다.
금방
전까지 나를 리드하던
소냐는
이제
내가
이끌어주길 바라는
눈치였다.
바로 그녀의 상의를 풀어
헤쳤다.
하얀
살결의
커다란 가슴이 눈앞에 비쳤다.
이걸 보고 싶었다.
소냐의 검붉은 유두는 양 가슴에 봉긋
튀어나와서
그녀의 상태를 알려주고 있었다.
나는
책상에
누워있는 그녀의 왼쪽 가슴을
손으로
움켜쥐었다.
“하읏….”
한 손에 잡히지 않을 정도로 큰 가슴이었다.
비올라처럼 탄탄한 가슴이 아닌
부드럽고
물결처럼
출렁이는 가슴이었다.
그리고
오른쪽 가슴의
유두를
입술로
빨았다.
“하아… 하아… 하읏!”
그리고
동시에
왼쪽
손으로
그녀의 가슴
유두를
살며시
괴롭혀줬다.
최대한
손기술을
의식하면서
그녀의 유두를 애무했다.
“흐응! 하아…하앗!”
소냐는
내가
손가락으로 유두를 굴릴
때마다
흠칫 놀라면서 몸을 떨었다.
나는
오른쪽 손바닥을 소냐의
무릎에
살며시 올렸다. 그리고 천천히
허벅지
쪽으로 손바닥을 쓸어
올렸다.
그녀의
허벅지가
떨리고
있었다.
내
손바닥이 점점 중요한 부위로 갈수록 그녀의
허벅지에는
힘이 들어가는 것이
느껴졌다.
좋든
싫든
본능적이었다.
그렇게
쓸어
올라갔던 손가락에
천
재질의 속옷 감촉이 느껴졌다.
과연
그녀는
어떤 속옷을
입고
있을까?
나는 유두에서 입술을 떼고
그녀의
치마를
살며시
들쳐 올렸다.
“아, 안
돼요….”
돼요!
소냐의 무방비하게 벌어진 그녀의
다리
사이에는
레이스 장식이 되어 있는
하얀색
속옷이 있었다.
그리고
그 하얀
속옷
가운데 부분은 애액으로 조금 젖어
있었다.
나는
손가락으로
젖은 부위를 살며시 눌러봤다.
“흐으읏!”
소냐의
신음소리와
함께 속옷에 젖은 부위가 좀 더
퍼지기
시작했다.
나는 손을 그녀의 속옷 안에 넣지 않고
겉에서
살살
애무해줬다.
“하앗, 흐응, 하아앗!”
애액으로
젖은 속옷으로 그녀의 음부를
감싸는
날개들과
자그마한
돌기가 느껴졌다.
사삭… 사삭… 사삭.
중지와
엄지로
그녀의 음부 주변을 애무할 때마다 그녀의
음모와
속옷의
마찰 소리가 들려왔다.
거칠었던 음모의 소리는 그녀의 속옷이 젖으면서
음모와
애액의
마찰 소리로 변했다.
스슥…
스슥…
스슥….
속옷 안에서 애액과 엉켜
있는
음모의 모습이 비치고
있었다.
하얀색
속옷은 이미 투명해졌고, 그녀의 내부를
적나라하게
드러내고
있었다.
속옷 밖으로 비치는 그녀의 음부는 구멍을
뻐끔거리면서
애타게 내 음경을 원하고 있었다.
소냐가 격렬한 숨을 내쉬면서 내 팔을 붙잡고
애원하기
시작했다.
“이,
이제 못
참겠어요.
제발….”
“그럼
이제….”
나는 정복 바지를 내리면서 속옷도 같이 내렸다.
위로
치켜 올라온
내
음경을 보면서 소냐는 고개를 들어서
내
물건을
흥분된 눈으로 바라봤다.
“하아, 하아…어쩜…
저렇게
큰 걸…하아…
남편이랑
너무 달라요….”
“후우…
고맙습니다….”
‘크아아!!
기분
째진다!’
소냐의 말은 나를 자극했다.
남자를 기분 좋게 하는 것을 알고 있는
건지
아니면,
그냥 느낀 점을
말한
건지
정확하지
알
수는
없었다.
하지만
저
두
가지 중 어느 것이더라도 소냐의 말은 남자의 흥분을
끌어올리는
매력이 있었다.
나는
다시
그녀의
다리
사이에 속옷에
시선을
뒀다.
벗길까 했지만 벗기고 싶지
않았다.
벗길 시간에
당장
넣고 싶었다.
손가락으로 음부를 가리고 있는 그녀의 속옷을
옆으로
살며시
걷어냈다.
봉긋 올라와 있는
그녀의
계곡과 함께 음부 사이에 구멍에서 젖은 속옷
안에
갇혀
있던
애액이
서서히
흘러내리며 책상 위에
떨어졌다.
“교수님, 정말 아름다워요.”
“흐읏! 고,
고마워요….”
나는
애액에
젖은
손으로 위로 치켜 올라간 음경을 강하게 눌렀다.
내 몸과 직각이 된 음경의 귀두 부분을 소냐의 음부
구멍으로
천천히
이동시켰다.
귀두가
소냐의 음부 구멍에 닿자,
그녀의
신체가
움찔거렸다.
귀두 끝으로 느껴지는 그녀의 부드럽고 뜨거운 대음순이
내
인내심을 무참히 깨뜨렸다.
“넣겠습니다. 하아….”
“흐읏…
흐으으응!”
비올라와
다르게
자연스럽게
들어가는
것이
느껴졌다.
하지만 소냐의
질
속으로
삽입하면서 느껴지는
그녀의
돌기들이
내
귀두를
감싸고는 사정없이
쾌락을
주입하기
시작했다.
돌기들의 쾌락을 받으며 음경을
뿌리까지
박았다.
느껴졌다.
내 귀두 입구
부분이
자궁
입구에 닿았다는 게
느껴졌다.
나는 그 상태로 상체를 숙여서 소냐를 지긋이 바라봤다.
흥분에 고조된
그녀는
나와
눈
맞춤을
하면서 기다리고 있었다.
그녀의 표정은….
모든 것을 기다리는 표정이었다.
나는 그녀에게
키스를
시도하면서
허리를 천천히 흔들기 시작했다.
찌걱…찌걱…찌걱….
“흐읍! …흐응! …하으읍!”
허리를
흔들기
시작하자,
소냐는 양팔로 내 상체를
감싸
안았다.
그리고
다리로
내
골반을
감쌌다.
소냐의 표정에는
그
어떠한
불쾌감도
느껴지지
않았다.
쾌락에
젖은 얼굴을 하면서 내
음경과
입술을 탐할 뿐이었다.
내가
음경을 넣고 뺄 때마다 그녀도 타이밍에 맞춰서
골반을
흔들었다.
찌걱,
찌걱,
찌걱.
“흐으읍! 하아앗! 하아아앙!!”
“크으, 하아…하아….”
도저히 질 속에
들어오는
음경의
쾌감을
참을 수 없었던 소냐는 나와 입을 떼고는 교태 소리로
부실을
가득 채웠다.
내가 허리를
강하게
흔들수록
그녀가
나를 끌어안는 강도는 점점 더
강해졌다.
나는 상의를 입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녀의
손톱이
내 등을 파고드는
게
느껴졌다.
소냐의
양쪽
다리는
혹시라도
내가 빠져나가지
못하게
내 골반을 꽉 조이고 있었다.
그리고 이제 그녀만큼 나도
도저히
참을 수 없는 상태에 이르렀다.
고환 쪽에서 신호가
오기
시작했다.
나는 미친 듯이 허리를 흔들기 시작했다.
찌걱,
찌걱, 찌걱,
찌걱.
“하앙! 하아앙!
흐아앙!
하아아아앙!”
“교수님!
쌀게요!”
“싸,
하아앙!
나도 갈 거 같아!! 싸줘!”
“크으읏!”
“하아아앙!”
미친 듯이 흔들던
골반을
소냐의 다리
사이로
밀어
넣고는
음경의
뿌리까지 질 속에 집어넣었다.
내 고환에서부터 전해져오는 정액의 이동은 요도를 통해
사정되어서
그녀의 자궁
안으로
뿜어져 나아갔다.
사정하는
동안
소냐의 다리는
내
골반을
쪼이면서
사정의 쾌락을 배가시켰다.
몇 차례의 사정으로
쾌락을
맛보고 나서야
소냐의
표정이
내 시야에 들어왔다.
“하아…하아…하아….”
그녀는 흥분이 가시지 않은 상태로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었다.
그리고
양손으로
내
고개를
살며시
잡고는 끌어 내려서 키스를 했다.
***
우리가
한껏
행위에
몰두하다 보니 부실은 어두컴컴해져 있었다.
그리고 행위의 마지막은….
“츄읍… 츄릅,
흐읍…”
“하아…
최고예요.
교수님.”
“후훗…
츄읍…
츄릅….”
마무리
펠라였다.
학년
꼴찌
학생이 교수에게 펠라를 받는 이 상황.
흥분될
수밖에
없었다.
나는
책상
위에
앉아
있었고, 소냐는 내 다리 사이로 들어와서 나를
올려다보며
펠라를
해주고 있었다.
펠라를 하면서도 내 표정을 보기 위해 올려다보는 그녀의
모습이
내 음경을 한껏 부풀어 오르게 했다.
“싸,
쌀 거
같아요.”
“츄릅,
츄읍,
츄르읍.”
사정의 신호에 소냐는
고개를
열심히 흔들면서
혀를
열심히 굴렸다.
그리고 다시 한번 사정했다.
“크읏!”
“츄으읍….”
그녀는
내
요도에서 나오는 하얀 액체들을 모조리 빨아들였다.
그렇게
요도
안에
모든 정액을 빨고 나서 그녀는
열심히
내 음경을 혀로 핥기 시작했다.
나는 소냐를 향해서 미안한 표정을 지으며 말했다.
“그, 교수님… 그렇게까지 할
필요는….”
나는 아르모니아를 향해서 괴성을 지르며
말했다.
‘아냐,
해줘!!!
그냥
계속하면
돼!!’
[…그냥대놓고 해달라고 해도
소냐
프리드리히는
할
거
같습니다만.]
‘무슨 소리!
인간관계에
제일 좋은
게
한번 튕겨주는
거지.’
밥 사주겠다고 카드를 꺼내는 친구를 향해서 한 번 정도는 말려야지 서로가 뻘쭘하지
않게
되는 법이다.
그래야
다음에도 또 얻어먹을 수 있거든.
‘그것이 진정한 쓰레기가 되는 법.’
[….]소냐는 나를 향해서 미소 지으며
말했다.
“남자는 소중한 곳도 깨끗이 해야 해요.
츄읍,
츄릅.”
“크읏.”
그런데 청소펠라를 받다
보니
또
발기해버렸다.
“어머….”
생각 같아서는 더 하고 싶었지만, 너무 늦은
시간이었다.
소냐도
집에 돌아가야
했고,
나도
기숙사에서
생활했기 때문에
늦으면
곤란한 처지였다.
소냐는 다시 발기해버린
내
음경을 보면서 피식 웃으며 나를 올려다봤다.
“훗…
너무
자제력이
부족한
거 아닌가요?”
“교수님이
해주시는데,
참을
수
있을
리가
없죠….”
“후후….
그래도
오늘은 참아줘요. 내일…
시간
돼요?”
“네,
없어도
되게 만들게요.”
“어머….”
소냐는 웃으면서 나를 바라봤다.
나는
소냐와
약속을 잡고 부실을 나오며
헤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