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w to take away the protagonist's woman RAW novel - Chapter (51)
주인공의 여자를 빼앗는 방법 〈 51화 〉50화 마법사의 여자를 빼앗는 방법 (1-35)(51/1201)
〈 51화 〉50화 마법사의 여자를 빼앗는 방법 (1-35)
루나는 침대를 나와서 침대에 걸터앉아
있는
성수호를
바라보고 서 있었다.
다만
평범하게 서 있는 게 아니었다.
“저, 정말 이런
게
좋나요….”
“응….
가기
전에 자세히
보고
싶어.”
루나는
달달 떨리는 양손으로
그의
앞에서 치마를
들어
올리고
있었다.
그녀는 자신의 치마를 들어 올려
성수호에게
치마
속을 훤히 보여주고 있었다.
성수호는
루나의
속옷을 감상하면서 그녀의 몸매를 칭찬했다.
“진짜 예뻐.”
“그, 그런 거….
고마워요….”
루나는
자칫
기분
나쁠
수 있는 말에 오히려
가슴속에서
희열이 피어올랐다.
좋아하는 사람의 품평은 오히려 그녀에게
기쁨이
되었다.
하지만
그녀는
그런
기쁨도 잠시, 후회를
하기
시작했다.
그녀가 입고
잇는
하얀색 팬티는 어떠한 장식도
없었다.
길거리 노점에서도 구할 수 있는 수수한 속옷이었다.
루나는 눈을
질끈
감으며 생각했다.
‘예쁜 것 좀 사 놓을걸….’
평생
누군가에게
보여줄
거라는
생각조차
하지 못했다.
최근에는
관심이 생겼지만,
설마
이런 상황이 올
것이라고는
전혀
생각도
못 한 것이었다.
아침에
입을 때만 해도
새하얀
속옷은 갈색 흙과 먼지가 묻어서 깨끗함이 느껴지지 않았다.
성수호는 루나를 향해서 단호하게 말했다.
“부탁할게,
꼭 그대로 있어 줘.”
“…알았어요.”
루나는 그가 무슨 행위를 하더라도 따를 준비가 되어 있었다.
성수호는
그녀의
음부로
손을 뻗었다.
루나는
순간 움찔했지만,
그의
손이
고간으로
잘 들어올 수
있게
치마를
들어
올리는
데 집중했다.
그가
하려는
행위가 뭔지 짐작이
갔지만,
속으로
부정하기 시작했다.
‘아니겠지, 설마….’
그의 검지가 루나의 속옷 위에 닿는 순간이었다.
“흐응!”
성수호의 검지는 정확히 루나의 클리토리스를 콕하고 찍었다.
그는 그렇게
속옷
위로 느껴지는 클리토리스를 천천히 돌리기 시작했다.
“하앗!
흐읍!
흐으응! 흐으읍!”
치마를 잡던
한
손을 들어 올려서 입을 막았다.
루나는
다리를
오므리고
처음 느껴지는 남자의 손길에
몸부림쳤다.
그럼에도
그녀는 성수호의 말을 따르기
위해
한
손으로
치마를
움켜잡고
있었다.
단지 조그마한 부위의 애무일 뿐이지만, 루나는 처음
느껴보는
쾌감에 머릿속이 새하얘지는
것을
느꼈다.
성수호는 어느
정도
애무하고
손가락을 떼어냈다.
그의
손가락에는
애액이
묻어서
은빛의 실오라기를 당기듯
길게
늘어져
있었다.
단 몇 번 만에
그녀의
하얀 속옷은 젖어서 내부를
여실
없이 비추고
있었다.
새빨갛게
튀어나온 클리토리스와 그 아래의 반짝이는 계곡은 대음순이 보이지 않게 속에
잘
숨겨져 있었다.
단 한 번도 사용해 본 흔적이 느껴지지 않는
그런
음부였다.
“하아…. 하아…. 하아….”
루나는
다리에
힘이 풀려서 떨고 있으면서도 치마를 올리고 있는 손은 놓지 않았다.
성수호의 양손은 그녀의 골반으로 뻗어나가기 시작했다.
“하아…하아….
그… 그….”
루나는 그가
하려는
행동을
바로 짐작할 수 있었다.
하지만
치마를
들고
있는
것으로도
기력이
쭉쭉 빨려
나가는
느낌이었다.
그가 루나의 속옷의 양쪽을
잡아서
천천히
내리기 시작했다.
“흐읏… 거,
거긴
안
돼요….”
루나는 자기도
모르게
얇은 허벅지로 힘을 주면서 저항했다.
양손으로 치마를 올리면서 속옷을 훤히 보여주는 것과는
다소
대조되는
장면이었다.
성수호는
그녀를
올려다보며
장난기 어린
표정을
짓고 말했다.
“보고
싶은데….
싫어?”
“그, 그런
건….”
그녀는
본능적으로 거절하면서도 사실 모든 것을
받아들일
준비를 하고
있었다.
다만
왠지
모르지만,
그의
강제적인 행동으로 모든 게 이루어지길 바랄 뿐이었다.
루나는 빨리 그가
자신의
의사와 상관없이
강제로
속옷을
내리고
덮쳐주길
바라고
있었다.
성수호의 눈에는
이미
속옷이 어느 정도 내려가서 그녀의 정갈한 은색 털들이
눈에
들어왔다.
그는 속옷을 그 상태로 두고, 손가락으로
털을
슥슥
문질렀다.
사삭,
사삭, 사삭.
“히읏! 뭐, 뭐 하시는 거예요!”
“응?
예뻐서 좀
만져보고
있었는데.”
“저, 저
오늘
씻지
못했어요….
더러워요….”
루나는 보여주거나 만져지는 수치심보다 그에게 더러운 상태를 보여주고 만져지는 게 참기 힘들었다.
하지만 그는
벌떡
일어나서
루나를
껴안았다.
“그런 말
하지
마.”
“…네?”
“난
니가
어떤 모습이든 다
좋아.
단 한 번도 더럽다고 생각한 적 없어.”
“….
고마워요.”
루나는 그의 품에 안겨서 행복한
순간을
만끽하고 있었다.
단 5초뿐이었지만….
루나는
아래쪽에 뭔가 뜨거운
이물질이
닿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
“…
그… 뭔가…. 흐읏! 흐으응!”
“이거
상황이
저번과
비슷한데?”
“자, 잠깐만요! 하앙! 거, 거긴! 흐으응!”
성수호는 성기를 꺼내서
루나의
살짝 내려진 속옷 안으로 성기를 집어넣었다.
이미
애액으로 흥건한 루나의
사타구니는
그의 성기의 침입을
쉽사리
허용했다.
성수호는 루나의
속옷을
좀
더 내려서 그녀의
고간
사이로
성기를 넣고 빼고 반복했다.
“하앙!
자,
잠깐만요! 이, 이런 건! 흐응!”
루나가
힘주어
오므린
얇은
허벅지는
오히려 성수호의 쾌감을 더욱 증폭시켜주고 있었다.
“하아… 하아… 루나…
그날
진짜 하고 싶었어!”
“하앙! 저, 저도!
흐읏!
그랬어요! 하앗!”
캐비닛 안에서의 했던
행위의
연장선이었다.
서로
부둥켜안고
성기를
마찰하고
있었다.
다만 이번에는 두 사람의 성기 사이에 어떠한 장애물도 없이 애액으로 음경과 음부를 확실하게 느낄
수
있었다.
수 차례의 마찰로 루나와
성수호의
얼굴을 한껏 달아올라 있었다.
특히
처음
느낀
음경으로 루나의
얼굴은
쾌락에 풀어져서
해롱해롱하고
있었다.
루나의
고간에서 빼낸 음경은 애액으로 질퍽해진 상태였다.
그녀는 처음 보는 음경에 심장이 미칠
듯이
뛰면서 흥분되기 시작했다.
하지만 성수호의 음경에 잔뜩 묻어 있는 애액을 보고는 눈물을
흘리면서
그를
올려다봤다.
자기 때문에 성기가 더러워졌다고 생각한 루나는 죄책감이 올랐다.
“흐윽… 미안해요. 저 때문에 더러워져서….”
“오히려
저렇게
나오면
남자는
기분
좋은 거야.”
“그,
그런가요….”
성수호는
무릎을 굽히고
루나의
속옷을
천천히
내렸다.
그녀의 새하얀 허벅지를
타고
내려가는 애액과 함께 속옷을 발목까지 내렸다.
루나가 다리를 들어서
속옷을
벗으려고 할 때, 성수호는 말렸다.
“아냐,
굳이
벗지 말고 하자.”
“…네? 아, 안
벗으면….
꺄악!”
성수호는
더 이상
참을
수
없다는 듯이 그녀를 돌려서 책상에 엎드린 자세로
만들었다.
루나는
발목의
속옷으로 제대로 움직이지 못해서 성수호의 행위에
어떠한
제동도 걸지 못했다.
“왜,
왜 그러세요!
치,
침대라면 저기에!”
“아냐!
이대로
하고
싶어!”
성수호는 책상에 양손을
짚고
있는
루나의
치마를 들어 올려서 달빛에 매끈하게 비치는 히프를
바라봤다.
루나는 아까보다 더 심하게
경기를
일으키며
발버둥을
쳤다.
“거,
거긴 진짜 안돼!
보지
마!”
루나는 자신의
입에서
반말이
나올 정도로 당황한 상태였다.
성수호는
그녀의
어깨를
꽉 붙들고 그녀의 뒤에서 속삭였다.
“루나… 이대로
하고
싶어…
부탁이야.”
“…흐윽 …알았어요.”
그의
부탁을 차마 거절할 수 없었다.
지금 루나의
상태는
그가 하는
부탁이라면
복도에서 하고 싶다고 해도
말로만
거절하면서 해줄
정도로
열린 상태였다.
하지만 자신의 히프를
보여주는
거부감이 사라질
수는
없었다.
아무리
남자가
매력적으로 느끼는 부위라고
해도
그녀의 입장에서 사랑하는 남자에게
그
부위를 보여주는 건 최고의 수치심을 끌어올리는 것이었다.
루나는
양팔에
힘을
주면서 엉덩이를 뒤로 뺐다.
“흐읏… 하앗! …흐응….”
“하아… 진짜 부드러워….”
아름다운 라인으로 이루어진
그녀의
엉덩이는
한
남자의 노리개가
되었다.
성수호는 루나의 소중한 부위를 자기 것 처럼 마음대로
주무르기
시작했다.
“와…
진짜
부드러워. 루나.”
“그,
그,
고, 고마워요…. 하응….”
자신의
몸을 칭찬하는 그의 말에 루나는
자기도
모르게 기쁨의 꽃이 피어났다.
고작
해봐야
엉덩이를
마음대로
주무르는
것뿐인데,
루나의 신음은 멈추지 않았다.
‘이,
이런
거
이상해…. 그냥 만지는 것뿐인데…. 너무 기분 좋앗!’
그렇게
몇 차례 장난감 다루듯이 만진 성수호는 빨갛게
달아오른
음경을 루나의 고간에
끼워
넣었다.
“하아앙…. 이, 이제….”
“루나… 한가지
확인하고
싶은 게 있어.”
“하아…하아…
말씀… 하세요.”
루나는 음부로 느껴지는 음경에
온
신경은
집중했다.
눈에 보이지 않는 남자보다 자신에게 닿아 있는 음경이 모든
신경을
앗아가 버린
것이다.
“이제부터 너는 내 거야.”
“하아…
하아…. 굳이
그런
말
안
해도… 저는… 수호씨 거예요.”
“아니.”
성수호는
허리를
천천히
흔들면서 성기를
마찰하며
단호하게 말하기 시작했다.
“니
입술!
너의 가슴!
너의
보지까지
니 몸 전부가
내
꺼야! 알겠어?”
“하앗! 그…
그런
건…. 흐응!”
“자,
제대로
말해봐.”
“하앗! 하앙!.”
이미 그녀의 마음은
모든
것을 내어줬지만 입 밖으로 말하는
건
별개의 문제였다.
하지만 루나는 직감적으로 느꼈다.
‘흐응! 내 모든
것을
가지고 싶은 거야….’
몸뿐만 아니라, 마음조차 가지고 싶어
하는
것이었다.
자신의 음부로 느껴지는
음경의
주인.
루나는 그에게….
“저의…
하앙!
입술!
저의 가슴!
흐응!
저의….”
루나는 맨정신으로 말할
수
없는 단어를 쾌락에 젖어서
내뱉었다.
“보지도
수호씨 거예요!”
“크읏!”
“하아악!”
그
말을
들은
성수호는
흔들던
허리를
쭉
뺀
다음, 루나의 엉덩이를
잡고
살며시 벌려서
그녀의
음부로
천천히 밀어 넣었다.
“흐윽! 으윽. 하악!”
루나의 고통이 섞인 신음은 성수호를 더욱 흥분시켰다.
음부로
삽입과
동시에
귀두의
진입을
막는
막이 느껴졌다.
흥분한 상태에서도 조심스러울 수밖에 없었다.
파과는 자칫 파열로 이루어져서 두 사람의
첫
경험의 기억을 악몽으로 바꿀 수도
있었다.
하지만 오히려 성수호의 배려를 느낀 루나는 그를
향해
말했다.
“너, 넣어요! 괜찮아요…. 신경
쓰지
말고!
으윽!”
“하아… 크읏.”
“수,
수호씨!
드, 들어오고
있어요!
흐윽!”
루나는 자신의 음부로
들어오는
물건의 기쁨만큼
고통도
느껴지고
있었다.
하지만 그녀는
그
아픔마저 쾌락으로 스며드는 게 느껴졌다.
사랑하는 사람의 물건을 처음 받아보는 행복이
온몸으로
붉은 잉크가
퍼지는
것처럼
느껴졌다.
첫 경험이 이런
식으로
서로의
얼굴을 보지 않는 자세일 줄은 몰랐지만, 그로 인해 루나의
신경은
온통 음경에 쏠려 있었다.
그렇게 고통에
기반한
쾌락의 물건이 루나의
깊숙한
곳까지
들어왔다.
“하아…
하아….
흐윽….”
“크읏…
루나, 기분
좋아.”
루나의
뒤에서
성수호의 흥분된
목소리가
들려왔다.
그의
흥분된
목소리는
루나를
또 자극
시켰다.
“이제… 우, 움직여주세요….”
“할게!”
“하앙!
아아앙! 이거! 하앙!
너무
좋아요! 하아앙!”
첫 경험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할
정도로
루나의
목소리에는 쾌락이 묻어
있었다.
성수호의
움직임이
감지될
때마다
루나는 자기도
모르게
허리를 흔들기 시작했다.
“하앙! 이런 거!
하앙!
자지!
흐아앙!
너무 좋아!”
“크읏…. 크윽!”
루나의 적극적인 모습과 더불어 그녀의 조임은 성수호의 음경에 쾌감을
주입하기
시작했다.
소냐와는
차원이
다른
조임이었다.
‘자, 장난
아닌데!’
이미
루나의
모습에는 고고한 자태는 사라진
지
오래였다.
추잡하게
허리를
흔들며
땀에
젖은
은발을
퍼트리며
성수호의
음경만을 추구하는 여자로
변한
상태였다.
“하아앙! 좋아! 더! 더
흔들어줘요!
자지! 좋아! 하아아앙!”
어느 순간
입에
착착 달라붙는 자지라는 단어로 성수호를 더욱 흥분시켰다.
성수호의 눈에 비치는 건 그녀의 은발과 헝클어진 정복뿐이었지만, 아쉽지
않았다.
그녀의
목소리가
그녀의
상태를
모두 알려주고 있었다.
“자지! 하앙! 수호씨
자지!
흐아앙! 조항! 자지! 조앗!”
“크읏!
나도
좋아!
장난
아니야!”
“하앙! 하아앙! 자지!
좋아!”
그녀의 입에서는
자지,
좋아라는 말밖에 하지 않았다.
루나의 뇌는 이미 새하얗게 타 들어가 하나의 감각만으로 허리를 흔들고 있었다.
‘크윽!
더는
안 되겠다!’
성수호는 슬슬 한계를 직감했다.
더 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았지만, 루나의 조임과
흔들림은
상상
이상이었다.
“루나! 쌀 거 같아!”
“하앙!
자지!
싸, 싸줘!”
성수호는 허리를
흔드는
속도를 한껏 올렸다.
“하앙, 하앙!
흐앙!
조아! 하앙!”
“싼다!”
“흐크으응!”
성수호는 외침과 함께
그녀의
엉덩이로
하복부를
밀며 음경을 박아넣었다.
루나의 자궁으로 정액이 폭포수처럼 배출되었다.
루나는 팔을
쭉
뻗고 고개를
숙이고는
정액이
사정될
때마다 흠칫거리며 신음을 내뱉었다.
“히잇…
흐읏!
……히읏!”
“하아…하아….”
성수호는
여러
번의 사정을
마치고도
그녀의 질에서 음경을
빼지
않았다.
고환을 완전히 비울
때까지
루나의
질에서
음경을
빼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