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w to take away the protagonist's woman RAW novel - Chapter (72)
주인공의 여자를 빼앗는 방법 〈 72화 〉71화 엑스트라(?)의 여자를 빼앗는 방법 (20)(72/1201)
〈 72화 〉71화 엑스트라(?)의 여자를 빼앗는 방법 (20)
여자 귀족들이 울고 있는 여자에게 한소리를
하기
시작했다.
“빨리 사과해요….”
“그래요…. 저희까지 혼나게
생겼잖아요….”
여자는
내
음경을
닦던 수건을
꽉
쥐고
부들부들
떨면서
울고 있었다.
전혀
죄책감이
들지
않았다.
드센 귀족녀는 한참을 부들부들하더니, 눈물을 닦고 말했다.
“죄…죄송합니다….
히윽….”
“….”
그게
최선인 듯했다.
애초에
타겟은
그녀
혼자가
아니기
때문에
나는
적당한 선에서 넘어가기로
했다.
“됐어.
닦던
거나 마저 닦아.”
“…히윽 …네.”
“그리고,
너.”
“흣!
네!”
내가
지목을
하자, 기가 바싹 들어서 즉각 대답하면서 내 앞으로 왔다.
“너는 레나 것
좀
닦아.”
“크읏…. 네….”
내 명령을 들은 귀족녀는 침대를 돌아서 레나에게 다가갔다.
레나는
불편해하면서도
군말
없이 내 말을 따랐다.
귀족녀는 레나의 음부를 조심스럽게 닦아줬고, 내
앞에
드센
귀족녀는
눈물을
멈추지
못한 채
내
음경을 조심스럽게 닦았다.
두
사람
다 평생 해보지
못
할
일을
하고 있었다.
한 여자는 성교를
마친
남자의
성기를 닦고, 한
여자는
성교를
마친
여자의
음부를
조심스레 닦는 것이었다.
자신의 행위가 아닌, 남의 행위를 적나라하게 보고 나서 뒷처리까지 해야 하는
모멸감은
평생
갖기 힘든 감정일
것이다.
‘지금 하는 행동
다
보상받을
테니,
열심히
해라. 크크크….’
두 여자는 다 닦은 수건을 더러운 물건 취급하며 힘들게 들고 있었다.
‘후…. 아르모니아.’
[네.]‘…에넬로 정력도 채울 수 있어?’
[가능합니다.]될 거라고는
생각했지만,
뭔가 창피해서 말하기
주저하고
있었다.
정력이
약하면
뭔가
창피하니까….
50
소모됩니다.]
‘오! 마나 수준이네.
해줘.’
내 말과 함께
갑자기
몸에
활력이 샘솟는
느낌이
들었다.
‘오오오!
사기다!’
[마나와 다르게탈진
개념은
없어서 원하는 대로 사용은 가능하지만, 체력과 정신력 같은 부분까지 회복되는 것은 아니니,
주의해주십쇼.]
‘오케이!’
나는
현자 타임을 극복하고 바로 레나를
바라봤다.
레나는
내 눈빛으로 보고 당황하면서도 미소
지었다.
사랑을 받는
것에
목말라 있는 여자다.
그녀에게
나는
실재하는
오아시스가
아닐까 싶었다.
..
..
나는 레나와 두 차례의 성교를 가진
뒤,
그녀는
씻기 위해 자리를
비웠다.
그녀를,
3명의
여자가
따라갔고 3명의 여자는
내
옆에
남아
있었다.
6명
전원이
레나와
내
성기를
닦아주는 일을 거쳤다.
그 덕분에 레나를 따라간
여자들뿐만
아니라, 여기 남아
있는
여자들도 의기소침한 상태로 어깨를
늘어뜨리고
있었다.
특히 그중에 드센 귀족녀가
눈에
들어왔다.
세상
다
잃은
표정으로
고개를
축 늘어뜨린 채 내 음경을 닦은 수건을
들고
있었다.
내가
침대를
나와 일어서자,
여자들이
흠칫 놀라서는 겁에 질려 하고 있었다.
‘이런
거로
기선제압이 되네.’
[…수호님께서 알몸이라 더욱 놀라 하는 것 같습니다.]‘앗흥.’
알고 보니, 내
덜렁거리는
주니어가
그녀들을
위협한
것이었다.
그렇다고 지금 와서 옷을 입는 건 귀찮다.
최소한 씻고
나서
입고 싶었다.
레나가
다 씻은 상태로 욕실에서 가운을 입고 나오고 있었다.
하얀
가운 하나만 걸치고 있는
레나는
보면서 느낀
것은
모델의
유전자를 완벽히
타고났다는
것이었다.
어떤 장소에
있든
상관없이
걷는 자태와 카리스마로 좌중을
압도하는
분위기를 풍겼다.
가운 밑으로 보이는
우윳빛의
광채가 나는 종아리에서
눈을
뗄 수 없었다.
레나는
내게
다가와
양손을 가지런히 모으고 말했다.
“죄송합니다, 주인님. 염치없이
제가
욕실을 먼저 사용해서….”
“괜찮아. 너랑 나 사이에
뭘~”
“….”
레나는
겸손하게
대하던 표정과는 다르게
입가를
씰룩거리기
시작했다.
‘…이런 거
좋아하네.’
[자신이 인정한 사람이라면어떤
행동을 해도
좋아하는
거 같습니다.]
‘진짜 독특한
캐릭터다.
아니,
생각해보면
내 주위에 평범한 여자는 없네….’
비올라,
소냐, 루나…. 다 독특해.
그 후, 나도 씻기
위해
욕실로 들어갔다.
내
시중들던
귀족녀들은 나를 씻겨주면서도 트집이 잡힐까 봐 조심하는 모습이 눈에
보였다.
사실 내가 받는 대접은 왕도 받기 힘든 대접이지 않을까 싶었다.
그냥
평범한
여자들도
아니고,
한때 잘 나갔던 귀족이 내 몸을 씻겨주고 있는 것이니까.
‘와,
여자들이
씻겨주니까. 기분 좋긴 한데?’
[레나 드페르온에게
해달라고
하면 잘해줄
듯싶습니다.]
아르모니아의
말대로
레나는
진짜 다 해줄 거 같았다.
내가
씻고
나온
후,
점심을 먹었다.
아침 식사와
마찬가지로
레나와
나만
식탁에
앉아서 우아하게 식사했다.
아까까지만 해도
불만스러운
표정으로 시중을
들었던
여자들의
표정에
불만은 싹 사라진 지 오래였다.
트집잡히지 않기 위해서 내 눈치를 살필 뿐이었다.
그렇게 점심을 먹고 나서….
“츄읍… 흐읍… 하읍….”
“츄릅….
하아…
첫날부터 너랑 존나
하고
싶었다고! 레나….”
“하아…하앙….
주인님…
감사합니다…”
나와 레나는 2차전에 돌입했다.
***
나는 레나와 미친
듯이
교접을 하고 나서 침대에 피폐하게 누워 있었다.
이미
어두컴컴해져서
레나와
귀족녀들은
거주지로 돌아간 상태였다.
오늘
한
행위를
요약하자면….
먹고
하고,
먹고
하고,
먹고
하고….
“시발….
죽겠다…. 레나 보통 여자가
아냐….”
남자와
여자의 특성을 떠나서 레나의
체력이
압도적이었다.
처음에 주위에
있는
귀족녀들의
눈치를
보던
레나가
한번 흥분하기
시작하면
발정
난 암캐가 되어 버렸다.
특히 삽입을 시작하면 정신을 못 차렸다.
[다음 임무에지장이
없는
선에서
휴식을 취하시는 것을 권합니다.]
“알아,
아는데….”
내가 이렇게 레나와 미치듯이 한
이유는
레나가
좋은 이유도
있었다.
레나는
고환이
쥐어짜여도 또 하고 싶을 정도로 예쁜 여자였으니까.
하지만 진짜 이유는 그게 아니었다.
-[페로몬 : 미세한 중독]-
이것이었다.
다행히 막판쯤 가니, 모든 귀족녀가 저 기질이 발현되어 있었다.
거기다
몇몇
귀족녀들은….
-[발정]-
저 기질도 발현되어 있었다.
전혀 생각지도 않았던 녀석이라 좀 당황했다.
나는 혹시라도 일이 틀어져서 저
여자들과
남자들이 쿵작쿵작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레나에게
각별히
주의시켰다.
(혹시라도 남자들하고 눈 마주치게 하지 마, 알았지? 나는 저 녀석들
포상
주려고 이 짓을 했던
게
아니니까.)
(명심하겠습니다.)
혹시라도 여자와
남자의
불미스러운
사건이
일어나지 않도록
오늘은
한눈팔지 못하게 만들라는 의미였다.
아마 레나의 성격상 내
명령을
잘 이행했을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았다.
“후,
일단 베아트리체가
오면
슬슬 계획을 실행해보자.”
[비올라 씨는 오늘도 재우실 겁니까?]“미안하지만
그래야겠지? 어차피 새
나라의
어린이는 자야 할 시간이잖아.”
[….]‘농담이고….’
마침 두 사람이 객실로 들어오는
참이었다.
다행히 내가 굳이
재울
필요는 없었다.
“힘들다냥….”
“…고생했다.”
베아트리체와
한참
잘
놀던 비올라는 졸려서 그 자리에서 곯아떨어졌다고 한다.
갑자기 길바닥에서 자기 시작한 비올라를 베아트리체가
데리고
온 것이고….
‘비올라는
나
안 만났으면
어떻게
살았을까….’
[어떤의미에서 수호님을 만난
게
천만다행입니다.]
매번 궁전 벙커에서 지내서
그런지,
먼 거리를 이동하는 것 자체에 취약해 보였다.
나중에
어디
데리고
가더라도
안전한
지역
아니면
절대
못 데리고
갈
거
같았다.
신기한 거 발견하면 쫄래쫄래 따라가서는
냅다
졸리면 잘 거 아닌가….
베아트리체에게 감사의
인사를
했다.
“오늘 고생했어.”
“괜찮다냥. 생각보다
재미있었다냥.”
“오,
비올라랑
노는
거
괜찮아?”
“나도 여기에서는 친한
마족이
적어서
심심한 편이다냥.”
마왕성에서
지내는데
심심하다면 간부로서 실격 아닌가 싶었지만,
조용히
있었다.
“오늘 봐주느라
피곤할
텐데, 최대한
빨리
끝내고 재워줄게.”
“응? 괜찮다냥.
나는
잠 안 잔다냥.”
“…?
야행성이야?”
묘족에 서큐버스.
야행성인가 싶었지만, 아까 낮에 활발하게 지내는 것을 보면 그것도
아닌
거 같은데.
“나는
그냥
잠이
없다냥.”
“뭐야. 그럼 아예 잠을 안 잔다고?”
“그렇다냥.
그래서
성을 돌아다니면서 경비를 서곤
했는데,
다들 싫어한다냥.”
“….”
나 같아도
초소
서는데,
연대장이
계속 순찰하면 빡치겠다.
잠깐, 얜
마왕이랑
겸상도 하잖아? 군대로 치면 스타급아닌가?
시발, 소름 돋네.
오밤중에 별이 돌아다녀….
“그래도 고마워. 나중에 원하는 거 있으면 말해줘. 내가 들어줄 수 있는 건 다 들어줄게.”
“으히히, 진짜냐냥?”
웃는 게 진짜 애 같아서 귀엽다.
비올라랑 어울리는 이유가 있었다.
“내가 들어줄 수 있는 부탁은 다 들어줄게.”
“좋다냥!”
베아트리체는 발랄한 표정으로 파이팅 포즈를 취했다.
..
..
“이게
내가
부탁한 약초들이야?”
“그렇다냥. 예전에 전쟁에서 잘 쓰이긴 했는데. 범위가 너무 좁아서
쓰기는
힘들다냥.”
베아트리체가
가지고
온
것은
말린
잎사귀 들이었다.
레나 허브 뿐만 아니라, 각종 약초들을 배합해서 만든
녀석이라고
한다.
이것들을
접시
안에 5잎
정도
놓고 태우면 몇 시간은 꿈쩍없이
잠들게
된다고 말했다.
효과는
레나 허브만 우려 마시는 것과
다르게
몇 시간은
뭔
짓을 해도
깨어나지
못한다고
말했다.
“…그런데 너는
괜찮겠냐냥?”
“응? 나는 왜?”
“나는
약초 효과가 없어서 괜찮은데, 너는
혹시라도
들어가면 바로 자는 거 아니냐냥?”
“나 이래 봬도
마왕이
초대한
사람이야.
끄떡없어.”
“오오오….”
감탄한 표정으로 나를 보는 베아트리체를
두고
통신했다.
‘아르모니아!’
[네.]‘방독면
준비해 줘!’
[…알겠습니다.]***
“…응?”
어두컴컴한 방에서 한 여자가 눈을 떴다.
그녀의 이름은
페트리샤.
아까
성수호의
시중을
들던 여자 중에 유독 드센 귀족녀였다.
그리고 그녀가 깬 이유는
시끄러운
잡음 때문이었다.
“뭐, 뭐야!”
졸린
눈을
비비며
일어난
그녀의 시야에 비친 건
열댓
명의 남자들이었다.
1인실
정도 되는 방에 남자들로만 꽉 채워져 있었다.
익히
알고
있는 얼굴들이었다.
자신과 같은 처지의 귀족들.
“너, 너희들이 왜 여기에 있어!”
“존나 시끄럽네, 일단 입
막자.”
“아, 안
꺼져…
흐읍!! 으읍~!”
그녀는
빠져나갈
곳도
없이 순식간에 남자들에게 입과 손, 발이 구속당해버렸다.
‘뭐,
뭐야!
이 새끼들 설마!’
그녀가 할 수 있는 상황
파악은
하나뿐이었다.
자신의
앞에
서
있는 남자가 자신의
의심을
확신시켜줬다.
“후…. 레나 년은 도저히 우리 힘으로 안 되겠더라. 그래서 너라도 먹으려고.”
“흐읍!!! 으읍!!!!”
그녀는 발버둥 쳤지만,
이미
구속당한
몸으로
아무것도 하지
못했다.
남자들이 얇은 천으로 된 옷을
막
찢기
시작했다.
페트리샤는
마왕을
실제로
봤을 때보다
더한
공포를 느끼고 있었다.
그녀에게 이건 죽는 것보다 두려운 상황이었다.
‘사,
살려줘!! 제발!!’
하지만 마음속에서
터져
나오는
아우성을
들어줄
사람은
없었다.
옷이
걸레처럼
찢겨나가고 나서 그녀의 마지막 남은 방어구가 남자들 앞에 훤히 비치고 있었다.
“오,
우리를
위해서
이렇게
예쁜
팬티를 입어 준 건가?”
“하하, 생긴 거랑 다르게
예쁜
걸
입네.”
남자들은 그녀에게 굴욕적인 말을 던지며 속옷을 벗겼다.
“흐으읍!!
으브!
으으읍!!!!”
그녀의
반항과
무색하게
속옷과
음부 사이에는 딱풀처럼 길게 애액이 늘어지고 있었다.
“캬~
내
말이
맞지? 이런 애들이 원래 더 원한다니까.”
‘닥쳐!! 너희들 때문이 아냐!
시발…시발….’
레나와 성교를 했던 남자 덕분에 그녀의
음부는
이미
삽입
준비가
되어
있었다.
“자,
시간 없어 빨리 해.”
“첫 개통 갑니다~”
“브으으읍!!
흐으읍!”
그녀는 흐르는 눈물로 애원했지만,
남자들의
흥분을 고조시킬
뿐이었다.
그녀의 황홀한 첫
경험은
깊은
꿈
속에서 시작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