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w to take away the protagonist's woman RAW novel - Chapter (77)
주인공의 여자를 빼앗는 방법 〈 77화 〉76화 엑스트라(?)의 여자를 빼앗는 방법 (25)(77/1201)
〈 77화 〉76화 엑스트라(?)의 여자를 빼앗는 방법 (25)
성수호는
침대에
걸터앉아서 자신의 앞에 올곧게 서
있는
레나를 바라보고 있었다.
그는
서슴없이 레나의 가슴에 비수를
꽂는
대사를
읊었다.
“페르온
대공한테
감사해야겠네.
이런 여자를 낳아줘서.”
레나는
자신의
가문과 아버지에 대한
존경심을
지지대로
세워진
존재였다.
하지만 레나의 표정은 분노의 기운은커녕
오히려
자긍심을 가지듯 올곧게
서
있었다.
레나는 느낄 수
있었다.
그의 말이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말이 아니라는 것을….
‘진심이
아니야…. 하지만
괜찮아.
이분이 그걸로 기분이 좋아질
수
있다면….’
그녀는
성수호를 향해
미소
한 점 없이 입을
열었다.
“저…
레나
드 페르온은…
당신의
몸종이 되기 위해 태어났습니다….”
레나의
무표정은
화가 나거나,
충격을
받은 표정이 아니었다.
그녀는 앞에 앉아 있는
남자가
잠시라도 바라봐 준다면 어떠한
말도
할
자신이
있었다.
레나는 기품있는 자세로 자신의 치마를 들어 올렸다.
평가를 바란다는
듯이
자신의
허벅지와
속살을
훤히
드러냈다.
레나는 당당한 포즈와
함께
자애로운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부디… 페르온의
여식을…
마음껏 즐겨주시기를 바랍니다.”
성수호는 레나의 맨다리를 보면서
속으로
감탄했다.
‘와,
진짜
볼
때마다 미쳤네.’
단기간에
여러
미녀와 성교를 한
성수호조차
감탄할 정도로
레나의
다리 기럭지는
압도적이었다.
성수호는 치마를 들어 올린 레나의 모습 자체가 하나의 예술
작품처럼
느끼고 있었다.
어두컴컴한 밤에
창밖에
비치는
달빛이
레나의
후광을
담당하고 있었다.
그는 일어서서 레나의 앞까지 다가갔다.
레나가 들어 올린
치마
사이로 오른손을
넣고
정면에서
그녀의
엉덩이를 주무르기 시작했다.
레나는 둔부에 남자의 손바닥이 느껴지자 몸을 움찔거렸다.
“흐읏….”
“…설마
엉덩이
만지는
걸로 흥분하는 거야?”
“죄, 죄송합니다.”
레나는 다시 표정을 굳히고, 자신의 치마를
앞부분뿐만이
아닌,
전부
다 위로
끌어
올렸다.
성수호는 그 모습을 보고는 비릿하게 웃으며 말했다.
“그러고
보니까…. 오늘 아침에 방에서 내보낼
때,
표정이 안 좋더라?”
“그… 죄송합니다.”
레나는
섭섭한 마음에
그랬다는
말을 차마 하지
못하고
다시 한번 사과했다.
하지만 성수호는 여기서 물러서지
않았다.
“감히 내가 명령하는데,
그런
표정을 지어?”
“…어떠한 벌이든… 달게
받겠습니다.”
레나는
느낌이 왔다.
이게
무슨
상황인지….
그리고 그녀의
마음속에는
성수호와 몸을
섞을
때만큼의
흥분이 고조되기
시작했다.
레나는 자신도
모르게
그
상황을 바라고
있었다.
꿈속에서 그에게 받았던 체벌은 아직
관계가
정립되기
전의
이야기였다.
성수호는
베리우스의
방이 있는
벽을
가리키며
레나에게 말했다.
“저기 벽에
손대고
엉덩이를 내밀어 봐.”
“네… 알겠습니다….”
레나는
들어
올렸던 치마를 내리고 벽에
손을
대고 치욕스럽게
엉덩이를
내밀었다.
여성으로서
굴욕적인
자세였지만, 레나의 행동은 자연스러웠다.
‘페르온
대공님… 아버지….’
언제나
레나의
체벌을 감행하던 페르온도 그녀의 볼기를 때린 건 어렸을
때뿐이었다.
아무리
대공으로서
체벌한다고
해도 딸의 엉덩이를
때리는
건
치욕을 넘어서는
일이라고
생각했을 것이다.
그 후,
찬란한
성인이
된
레나의 엉덩이를 사정없이
때릴
수 있는 남자가 생길
것이라고는
페르온
대공도
생각하지
못했을
것이다.
성수호가 치마 바깥으로 레나의 엉덩이를 움켜쥐었다.
“흐읏….”
레나는
홍조를 띠며
둔부를
움켜쥔
손바닥의
감촉을 느꼈다.
성수호는
그녀의 엉덩이를
세차게
주무르기 시작했다.
“흐읏… 으읏…. 하으….”
“이야, 엉덩이 감촉은 기가 막히네….
애
하나는 잘 낳겠는데?”
성수호는 레나에게
굴욕적인
언사를
하면서
첫
타를
날렸다.
짝!
“흐읏!!”
“누구
애를 낳고
싶어?”
짝!
“아흣!! …저는
…아직
혼인하지
않은
몸입니다.”
레나의
마음속은
상대가 정해져 있었다.
하지만 그녀에게 진실 따위는
중요하지
않았다.
자신의
볼기를
때리는
남자의 가학심이 자신의
공허한
구멍을 채워주리라는
기대뿐이었다.
레나는 얼굴에 홍조를 띠면서도
고개를
옆으로
돌려서
강경한
태도로 대답했다.
“제가 아무리 시종 노릇을 하고, 몸종 노릇을
하더라도
페르온의 공녀로서
아이를
갖는
건
국가의
정사에
관련된….”
하지만 레나의 설명은 끝을
맺지
못했다.
짝!
짝!
짝! 짝!
“하앙! 흐읏! 크흣!”
레나의 볼기를 때리는 강도가 아까와는 차원이
달랐다.
성수호는
레나의 볼기를 사정없이
때려댔다.
짝!
짝! 짝!
“흐응! 하응! 흐으응!!”
“후….”
볼기를 몇십 번을 때리고 나서 성수호는 손을 내리고 레나의 치마를 위로
들어
올렸다.
아까 자신이
직접
치마를 들어 올렸음에도
레나는
갑자기 당황한 목소리로 성수호에게 외쳤다.
“하읏… 아,
안
됩니다!
지, 지금은….”
“오호….”
성수호가 들어
올린
치마 안에는 후줄근한 팬티 한 장밖에 없었다.
꿈속과 다르게 그녀의
속옷은
아름답지도, 깨끗하지도 않았다.
실크는커녕
여기저기
얼룩이 져 있는
면으로
된 팬티였다.
하지만 그녀의
속옷은
성수호의 음경을
점차
부풀어오르게
만들었다.
레나의
속옷은
젖은
상태로
냄새를
풍기며
그의 음경을 흥분시키고 있었다.
“아이를
갖는
건 국가의
정사라며?
그런데 니
보지는
이미 축축해져서 자지를 바라고 있는데?”
“그,
그건!”
자신이 마음의 준비를
하고
다가서는 것과 갑작스럽게 침범을 당하는
건
확연히 다른
문제였다.
레나는 자신의 고간을 볼
수
없었지만, 상황을 이미 알
수
있었다.
‘빨리… 빨리!’
레나는
둔부를
맞으며
이미
음부
안으로
음경을
맞이할
준비를 마친 상태였다.
성수호는 손가락으로 레나의 젖어 있는 속옷 바깥으로 음부의 골짜기를 살살 문질렀다.
“하아앙! 거, 거기는… 하응!”
“하하하.
정사다, 국사다
열변했지만,
결국
맞으면
흥분하는 변태였네.”
“하응!
그,
그건!
아, 안돼!”
성수호는 레나의 변명을 듣지 않고, 그녀의
속옷을
단번에 무릎까지 내렸다.
속옷을 내리자, 그녀의 음부에
달라붙어
있던 애액들이 중력을 이기지 못하고 떨어지며 달빛에
반사되어서
투명한
실을 짜내듯 떨어졌다.
그녀의 우윳빛
허벅지를
타고
길게 늘어뜨리는 애액은
방안에
페로몬을 발산하는 것마냥 냄새를
퍼트렸다.
레나는
슬슬
확신할
수 있었다.
‘옆 방에… 옆 방에 들리길
원하시는
거야….’
레나는 자신의 수치스러움을 옆방에
전달하며
가학을
즐기고 싶어 하는
성수호의
심리를
눈치챘다.
그리고
그
상황을
자신도 맛보고 싶어진 것이었다.
“당신이…
당신이
저를 이렇게
만드셨습니다.”
“응? 설마 책임 회피?”
“그,
그런
게 아니라!”
짝!짝!짝!짝!짝!
이번에는 치마와 속옷이라는 방어구가 없는 상태로 사정없이 볼기를 때리기
시작했다.
“아아악!
아,
아파! 아픕니다!!
하아앙!”
“파하하하!
아프다며?
그런데 왜
애액을
질질 싸고 있는 건데!”
“아냐!! 하아앙! 아니얏!”
레나가
근력
적인 부분에서
타인보다
월등히 뛰어나다고
해서
통각이
없어진
건
아니었다.
그녀의
둔부는 점점 빨개지기 시작했고, 그와 동시에 그녀의 벌어진
사타구니
사이로
애액이
흘러내리고 있었다.
그녀의
애액은
흘러내려서 무릎에
있는
속옷을
점점
더
적시고 있었다.
성수호는
손찌검을
멈추고
그녀의
엉덩이를 유심히 봤다.
엉덩이는
손바닥
자국으로
새빨개져 있었고, 고간
사이로
애액이
맑게
흐르고
있었다.
“준비는 다 됐네. 자,
페르온의
대를 이를 아이를
가져봅시다.”
“아,
아이는…
부,
부탁드립니다….”
레나는 성수호에게 호소하면서도 대사와
전혀
맞지
않는
행동을 하고 있었다.
레나의
떨리는
목소리를 들으면서
성수호는
피식 웃었다.
‘안
된다고 하면서 다리를 벌리고 있네.’
레나는
성수호의
음경이
자신의
음부로 손쉽게 침입할 수 있도록 천천히 다리를
벌리기
시작했다.
짜고
치는 고스톱이었지만, 성수호는 전혀 기분 나쁘지 않았다.
‘진짜 좋은 여자다. 뭐… 이렇게 만든
건
결국
내
책임이네.’
성수호가 비올라를 데리고 가지 않았다면,
레나는
이런
고초를 겪지
않았을
것이다.
하지만 성수호는 책임은 느끼되 죄책감을 느끼지는 않았다.
‘크크크, 이런 여자를 먹을 수 있다면
오히려
잘한
행동이지만…. 그럼….’
성수호는
속으로
웃으며 레나의 음부를 양옆으로 벌렸다.
음부의
달려있는
분홍빛 날개가
양옆으로
벌어지면서도 침입을 허용하지 않겠다는 듯이 구멍이
꽉
닫혀
있었다.
하지만
그렇게 철벽처럼 닫혀 있는 구멍도 애액을
조금씩
뱉으며 유린당하길
기다리는
듯
했다.
“흐으응! 하아…하아….”
“자,
그럼!
크읏!”
“하아아앙!”
자세가
바뀌어서
그런
건지
아니면
상황극 때문인지 몰라도 레나의 질은 전과 다르게 유독 세게 조였다.
‘와, 미친다!
이거
레벨 안 올랐으면 바로 찍싸 할 뻔했어!’
성수호는
자신의 눈앞에 상태창을 보면서 안도했다.
-[성교 LV 11], [입 LV
5]-
성수호는 이곳에 오고 나서 레나를 포함해서 총 7명의 새로운 여자와 관계를 맺었다.
그리고 덕분에 성교 레벨도 꽤 많이 오른 상태였다.
‘새로운
여자랑 관계를 맺을 때 많이
오르는
게
맞나
보네.’
성수호는 한가지 가설의 검증을 마치고, 다시 레나의 질
맛을
느끼기
위해
집중했다.
“크읏….
레나, 역시
너는
검술이나
창술보다는
보지가 최고야.”
“그,
그런
말은!
하아앙! 드, 들어오고 있어!”
레나는
자신도
모르게 반박하려고 했지만, 질 속으로
들어오는
음경의 침입에 정신을 빼앗겼다.
그녀는 음경이
자신의
질 속을 채워주는 것에 행복감을 느끼고 있었다.
그리고
성수호의 귀두 끝부분이 자신의
자궁과
맞닿았다는 느낌이 드는 순간이었다.
레나는 더는 상황극을 위한 쾌락을 버틸
수
없었다.
“하아아앙!
좋앗! 더는 못 버텨! 자지 계속 쑤셔줫!!”
“크크크, 그러면
내
아이를
가질지도
모르는데?”
“하앙! 가질래! 아이! 당신의
아이를
가지고
싶엇! 하아앙!”
찌걱, 찌걱, 찌걱, 찌걱.
성수호는 레나의 말을
듣자마자,
그녀의 질 속을 음경으로 출납하기 시작했다.
이제 막 시작한
행위임에도
레나는
절정에
다다른
것마냥 흥분하기 시작했다.
찌걱,
찌걱,
찌걱,
찌걱.
“하아앙! 페르온! 하앙!
당신한테
줄거얏!
흐아앙!”
“크크,
대공이
이 말을 들으면 뒷목 잡고 쓰러지겠는데?”
“하아앙! 당신의 자지가! 하아앙! 더
좋아아앗!
하아앙!”
레나는 전혀 의도하지 않았음에도 음경으로 받아들이는
쾌감에
사로잡혀
무책임한 말을 내뱉었다.
지금
그녀에게 있어서 페르온 공국도 자신의 아버지도 필요 없었다.
모든 것을 페르온을 위해 바치겠다고 선언했던 여자는 사라졌다.
그저
자신의
질 속을
채워주고,
자신의
골반을
잡고
지탱해주는
남자가
필요했다.
그녀는 오로지
마지막
밤을
자신과
보내주는 남자만이 전부가 되어 버렸다.
다음
날이면 떠나는 남자가 주는
쾌락과
모든
책임을 털어버렸다는
안도감이
그녀의 뇌를 녹이고 있었다.
레나는 벽을
향해서
신음을
터트렸다.
“하아아앙! 좋앗! 당신의
아이!
하아아아앙!
갖고 싶어어엇!”
“크읏, 좋아! 줄게! 크흣!내 아이를!”
성수호는
그
말과
함께
지금까지
천천히
했던
피스톤질을
격렬하게
터트렸다.
찌걱찌걱찌걱찌걱찌걱!
“하아앙! 흐아앙! 하아아아앙!”
“싼다!”
“하아아아아아앙!”
성수호의 외침과 함께 레나는 비명에 가까운 신음을 내지르며 벽에 온몸을 붙였다.
성수호는 그렇게 벽에 붙은 레나를 더욱더 밀어내며 자신의
음경을
질 속으로 쑤셔
넣었다.
자신의
고환에서
뿜어져
나오는 정액을 요도를 통해 자궁 안으로 배출했다.
레나는 자신의 자궁 안으로
분출되는
뜨거운 정액에 뇌가 녹는 느낌을 받았다.
“하응…
흐으읏!! 히응….”
“크읏… 크으…. 하아……….”
레나의 쥐어 짜내는 질과 자궁의 흡입으로
성수호의
정액은
그녀의
자궁 안으로 전부 빨려 들어갔다.
성수호는
격한
숨소리를
내뱉으며 레나의 귓속에 나지막이 속삭였다.
“하아…하아….
이제
페르온은
내꺼다.”
그의 말에 레나는 동공이
풀린
눈으로 음경이 꽂힌 채로 고개를
돌려서
성수호에게 속삭이듯 말했다.
“예, 저는… 당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