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am an aristocrat RAW novel - Chapter (764)
00764 공지입니다 =========================================================================
본편 아닙니다.(ㅈㅅ;;;)
그냥 풀어보는 썰입니다.
“안슐. 저예요.”
―오, 친구. 무슨 일인가?
“석유 산업에 투자한 거 있죠? 즉시 다 빼세요.”
―……알았네.
친구끼리는 긴 말 따위 필요 없다.
사실 저는 이 부분을 아래와 같이 적고 싶었습니다.
―바쁨?
―ㅇㅇ?
―석유산업 돈 다 빼셈.
―ㅇㅇ
근데 이렇게 적으면 이북 낼 때 좀 그럴 거 같아서… 으아아아 사실 이렇게 적고 싶었다구요 ㅠㅠ
정규 시즌은 본래 제가 나귀족을 구상할 대 기획한 이야기고요. 길어봐야 몇 편 안으로 마무리됩니다.
그러나 정규 시즌이 끝나도, 그동안 연재가 지지부진함에도 불구하고 저를 지지하고 기다려주신 분들을 위한 팬서비스 차원에서 프리시즌, 일상 파트 추가 서비스는 당분간 틈틈이 적어볼 생각입니다. 그러나 정규 시즌이 끝나더라도 당분간은 염려 않으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