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Became a Genius of the French Royal Family RAW novel - Chapter (355)
프랑스 왕가의 천재가 되었다 < 완결 후기 >(355/355)
< 완결 후기 >
완결까지 읽어주신, 그리고 이 후기를 읽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두 번째 작품이자 두 번째 공모전 참가작이기도 한 이번 작품은 첫작부터 작품 외적으로 힘든 많아져서 후반부에 흔들린 아쉬움이 많이 남긴 합니다.
코로나도 걸리고 상을 치를 일도 생기면서 여러 가지로 영향을 받고 막판에 건강도 좋지 않아져서 참으로 다사다난 했던 작품 같습니다.
덕분에 보여주고 싶었지만 보여주지 못했던 것도 있고 외전은 작품 외적으로도 내적으로도 시간이 촉박한 상황이 겹쳐서 당초 구상했던 것과 너무 다르게 나간 점이 가장 아쉽습니다.
훨씬 더 재밌게 쓸 수 있었는데 그러지 못해서 죄송하기도 하고 다음부터 반영해야 할 피드백도 유의미하게 받을 수 있었습니다.
독자님들이 남겨주신 응원이나 비판의 댓글도 당연히 다 감사하게 보았고 덕분에 다음 작품은 훨씬 더 완성도 있는 모습으로 찾아뵐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음에 선보일 작품은 사실 이번 작보다도 더 이전에 구상했던 작품이지만 훨씬 더 완벽하게 쓰고 싶은 욕심이 생겨서 더 철저하게 자료를 모으고 플롯을 구상 중에 있습니다.
건강이 회복되고 문피아에서 선보일만한 시기가 됐다고 판단되면 새로운 작품을 들고 인사드리러 찾아오겠습니다.
이번 작품에 들어가면서 그래도 완전한 초보작가였던 첫작과는 다르게 더 잘 해나갈 수 있었다고 생각했었는데 아직 더 배워야 할 점이 많다는 것도 깨달았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두번째 작까지 마무리 지을 수 있었던 건 모두 제 글을 읽어주신 독자님들 덕분이며 다음 작품은 첫번째 작품과 이번 작품을 통해 배운 걸 전부 동원해 장점은 살리고 단점은 죽이는 식으로 잘 살려보려고 합니다.
입과 손이 근질거리긴 하지만 더욱 더 완벽하게 준비해서 최상의 글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언제나 감사드리며 독자님들 모두 건강 꼭 챙기시고 앞으로도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폭식마왕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