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Became A Hidden Powerhouse Of The British Empire RAW novel - Chapter (112)
대영제국의 숨은 거물이 되었다 112화(112/537)
기회의 땅으로 (2)
112
[기회의 땅으로!] [감자와 우유에서 벗어나자!] [새로운 곳에서 새로운 인생을!]이민 정책이 본격적으로 시행되며 아일랜드 전역에 홍보물이 뿌려졌고, 적지 않은 수의 아일랜드 사람들이 몰렸다.
대부분의 동기는, 평생동안 감자와 우유만 먹는 삶을 자식들에게 물려주지 않고 싶다는 것이었다.
“나는 몰라도 우리 자식들까지 이런 삶을 살게 할수는 없잖아?”
“감자만 먹으면 다행이지 앞으로 몇년은 루타바가까지 먹어야 하잖아.”
“나야 그냥 참고 먹으면 되는데 아무리 그래도 내 애까지 그런 걸 평생 먹는 건 좀······.”
“캐나다로 가자! 최소한 여기보다는 거기가 낫겠지.”
“먼저 간 사람들한테서 편지도 받았는데 풍족하지는 않아도 여기보다는 훨씬 미래가 있다더라!”
“대대손손 감자만 퍼먹는 삶을 물려주느니 새로운 곳에서 제대로 한번 시작해보련다!”
한번 소문에 붙이 붙자 기존 예상보다도 훨씬 더 많은 사람들이 아일랜드를 떠나 캐나다로 가겠다고 몰렸다.
하지만 정든 고향을 떠나 바다 건너 신대륙으로 간다는 결정이 쉽게 내려졌을리가 없다.
이건 단순히 이들이 가난해서 그런 건 아니었다.
아무리 지금 가난하더라도 언젠가는 상황이 나아질거라는 믿음이 있다면 당연히 고향에 머무르고 싶은 게 당연하다.
그러나 아일랜드의 구조가 바뀌려면 아직 얼마나 시간이 더 필요한지 아무도 알 수가 없었다.
일단 여기는 사람이 많아도 너무 많다.
아일랜드의 모두가 잉글랜드 사람들 부럽지 않은 삶을 살려면 최소 수십년 이상은 필요하다는 사실을 모두가 잘 알고 있었다.
그렇다면 그때까지 기다리느니 그냥 과감하게 새로운 땅에서 승부수를 던져보는 게 낫지 않을까.
물론 캐나다에서의 삶이 아일랜드에서보다 낫다는 보장은 없었다.
하지만 그래봐야 이곳에서 뿌리박고 사는 삶과 그리 차이가 나지 않을텐데 밑져봐야 손해가 아니겠나.
여기에 킬리언 고어를 향한 절대적인 믿음 역시 상당부분 영향을 미쳤다.
현재 아일랜드 사람들에게 있어서 킬리언은 거의 신적인 존재나 마찬가지였다.
고작 21살의 나이임에도 본인의 능력만으로 대영제국의 저 위까지 올라간 인재.
대영제국의 총리는 물론 여왕마저 킬리언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그걸 그대로 정책으로 필 정도다.
세간에는 빅토리아 여왕이 킬리언에 푹 빠져 있다는 소문도 돌았지만 이건 아일랜드 사람들의 간절한 바람 정도로 여겨졌다.
그래도 뭐가 됐든 킬리언이 대영제국 내에서도 상당한 영향력을 지닌 건 사실이었고 이 정책은 하나부터 열까지 그의 주관하에 진행되고 있다.
그러니 아일랜드 사람들에게 절대로 해가 될리 없다는 확신이 들 수밖에.
캐나다로 향하는 대부분의 아일랜드 사람들은 이런 마음가짐이었다.
캐나다로 향하는 배편에 몸을 실은 달리 가족 역시 예외는 아니었다.
“여보, 이제 곧 캐나다에 도착할 거라고 하는데 몸은 어때?”
“괜찮아요. 사실 몸보다는 마음이 좀 더 무겁네요. 걱정하지 않으려고 해봐도 불안한 마음이 드는 건 어쩔 수가 없어서···.”
“그거야 어쩔 수 없지. 그래도 걱정 마. 왜, 우리보다 좀 더 빨리 이민을 간 웰란씨네도 편지를 보냈었잖아. 소작농으로 평생을 사는 것보다 저기서 사는 게 훨씬 더 희망이 넘치는 삶이라고.”
“역시 그렇겠죠? 당신도 가면 농사를 지을 건가요?”
“아니. 생각해 봤는데 역시 농사만 지어서는 아일랜드에 있을 때와 크게 다를 거 같지 않아. 듣자하니 지금 캐나다에 공장이 엄청 많이 올라가고 있대. 일손이 많이 필요하다고 하니 거기서 일하면서 기술을 좀 배워보려고.”
“공장일은 고되고 급료도 박하다는데 괜찮을까요?”
영국내에도 공장은 많았지만 거기서 일하는 노동자들이 얼마나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는지 모르는 사람은 별로 없다.
그렇지만 달리에게 본인이 힘든 건 큰 문제가 되지 않았다.
“나야 고생을 좀 하겠지만 일단 기술을 익혀놓으면 나중에는 좀 더 위로 올라갈 수 있을 거야. 그리고 우리 아들 마쿠스는 나보다도 더 나은 여건에서 일자리를 구할 수 있을 거고.”
혹시 아나. 아들 마쿠스 달리가 훗날 신대륙에서 크게 성공한 사업가로 성장할지.
비록 꿈에 불과할뿐이지만 이런 꿈은 아일랜드에서는 꾸어볼 엄두조차 낼 수 없었던 망상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볼 때 장관님께서는 앞으로 캐나다를 발전시키는데 주력하실 계획 같아. 그러니 그분께서 힘을 쓰시는 곳에 종사하는 게 더욱 기회를 잡을 확률이 높겠지?”
“듣고보니 그 말도 맞는 거 같네요.”
“그렇다니까? 두고 봐. 새로운 땅에서만큼은 반드시 아일랜드에 있을 때보다 더 성공해 보일 테니까.”
사람은 본래 희망이 있으면 어떻게든 의욕을 낼 수 있는 생물이다.
달리 가족은 아일랜드에서 캐나다에 도착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자신들의 선택이 틀리지 않았음을 확신할 수 있었다.
끝도 없이 펼쳐진 어마어마하게 넓은 땅과 이게 바다인지 호수인지 분간조차 가지 않은 엄청나게 거대한 호수.
그리고 그 호수를 중심으로 새롭게 지어지고 있는 도시의 위용까지.
미래는 이곳에 있다.
“역시 장관님을 믿기를 잘했어.”
이 웅대한 계획을 구상한 킬리언은 과연 어떤 심정일까.
모르긴 몰라도 자신의 구상이 멋들어지게 실현되고 있음을 기뻐하면서 품위 있게 와인잔을 기울이고 있지 않을까?
자신이 아니면 자신의 아들이라도.
언젠가는 반드시 장관님을 직접 볼 수 있는 위치까지 올라가 그분을 뵙고 감사의 인사를 올릴 것이다.
아일랜드 사람들의 캐나다 정착은 그렇게 예상보다 더욱 수월하게 이뤄지고 있었다.
* * *
아일랜드 사람들이 가장 닮고 싶어하는 사람.
아일랜드 사람들의 동경의 대상.
모두가 걱정이 많았던 초대규모의 이민정책을 수월하게 진행 중인 능력자.
누구나가 부러워하는 그런 사람을 직접 모시게 된 캐나다 총독 찰스 바곳은 기대감으로 심장이 두근거렸다.
굳이 아일랜드 사람들만이 아니어도 킬리언을 동경하는 이들은 지금 한두명이 아니었고, 찰스 바곳 역시 그런 사람들 중 하나였다.
나이 육십의 중년인인 자신보다 훨씬 어린 사람을 동경한다고 하면 뭔가 어색하게 느껴질지도 모르겠다.
정확히 말하면 동경이 아닌 경탄이라고 해야하려나.
젊었을 시절부터 외교관으로서 종사해온 그는 킬리언의 업적이 얼마나 대단한지 누구보다 잘 알았다.
청나라와의 협상, 그리고 이어진 전쟁과 마무리는 감탄하지 않을 수 없는 예술작품이다.
확실하게 말할 수 있다.
그걸 보고도 아무 생각이 들지 않는다면 그 인간은 외교에 종사할 자격이 없는 사람이라고.
딱히 인맥으로 비벼보려는 건 아니었지만 킬리언과는 소소한 인연도 하나 있었다.
다름 아닌 그의 아내 안나 웰즐리는 웰링턴 공작의 조카였고 킬리언은 안나의 사촌인 찰스 웰즐리와 정치적 동반자로 여겨지는 사람이었다.
이런 인연으로 얼마 전에는 현재 총리가 된 찰스 웰즐리로부터도 킬리언의 방침에 적극 협조해 달라는 편지를 받기도 했다.
물론 그런 말을 듣지 않아도 이쪽은 킬리언이 시행하려는 그 어떤 정책에도 이견을 제기할 마음이 없었다.
그보다는 빨리 대영제국 역사상 최연소 장관이라는 직함을 거머쥔 천재를 만나고 싶다.
킬리언이 타고 오는 배를 직접 맞이하기 위해 항구까지 나와서 기다리고 있는 이유도 1초라도 더 빠르게 그를 보고 싶어서였다.
마침내 장관이 탄 배가 증기를 내뿜으며 항구에 정박하고 문이 열리자 기대감으로 가슴이 한층 더 부풀어 올랐다.
과연 어떤 사람일까.
천재성이 번뜩이는 타입일까, 아니면 냉철하면서도 이성적인 면모가 돋보이는 타입의 사람일까.
이내 병사들의 의전을 받으며 훤칠한 키의 청년이 배에서 내리자 반사적으로 달려가 깍듯하게 인사를 건네보았다.
“먼 길 오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저는 올해부터 캐나다 총독직을 수행하게 된 찰스 바곳이라고 합니다!”
“총독님께서 직접 나와 반겨주실 줄은 몰랐습니다. 저도 캐나다는 처음이라 부족하고 모르는 게 많습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제가 더 잘부탁드려야지요. 그런데 혹시 어디 불편한 곳이라도 있으십니까?”
예의 바르게 고개를 숙이는 모습을 보니 절로 호감이 들긴 했지만 어째 눈밑이 쾡한 게 한숨도 자지 못한 사람처럼 보인다.
좋은 인상을 남기기 위해서 여러가지 환영행사를 준비해 놓았는데 저런 상태라면 즐기기 힘들지도 모르겠는데.
“그런 건 아닙니다. 런던에서 여기까지 오면서 일할 자료들을 미리 정리해두다 보니 하루에 4시간도 자지 못해서 조금 피로가 쌓였나 봅니다.”
“저런. 그러면 돌아가서 바로 눈을 붙이시죠. 제가 아늑하게 쉬실 수 있는 거처를 이미 마련해두었습니다.”
“아니요. 아직도 일해야 할 게 너무 많습니다. 최대한 빠르게 일을 끝내야 하니 총독님께서도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미처 눈치채지 못하고 있었는데 킬리언의 옆에 비서로 보이는 사람이 산더미만한 서류를 들고 있는 게 눈에 들어왔다.
설마하니 캐나다까지 오는 동안 저 서류들을 계속 검토하고 있었단 말인가.
순간 바곳은 총독으로서, 외교관으로서, 그리고 대영제국의 관료로서 강렬한 부끄러움을 느꼈다.
아무리 천재라고 하더라도 노력이 뒷받침 되지 않는다면 어찌 저런 나이에 저토록 높은 자리에 오를 수 있었겠는가.
최연소 장관으로 대영제국 전역에 명성을 떨치고 있을 수 있는 것도 다 저런 노력이 뒷받침 되었기에 가능했던 일이겠지.
그걸 자신은 단순히 천재니까, 세상에 보기 드문 타고난 재능이 있으니까라는 짧은 생각으로 퉁치려고 한 것이다.
“맡겨주십시오 장관님! 저도 돕겠습니다!”
“···네? 아, 네. 감사합니다. 그렇게 의욕을 보이실 줄은 몰랐는데 정말 감사드립니다.”
“아닙니다. 장관님께서 이렇게 솔선수범하시는데 어찌 제가 총독이랍시고 거들먹 거릴 수 있겠습니까.”
아직 젊은 나이임에도 대영제국을 위해 밤낮없이 일하는 장관의 모습에 총독은 깊은 감명을 받았다.
자신이 닮아야 하는 건 그의 재능이나 감각이 아닌 저 열정과 애국심이 아니었을까.
캐나다 총독 찰스 바곳은 킬리언 고어를 도와 이 식민지를 대영제국 최고의 요충지로 만들겠노라 굳게 마음 먹었다.
* * *
스스로 불러온 재앙에 짓눌려 탄식을 한다는 건 바로 이런 상황이 아닐까.
아무리 생각해도 1년이 아니라 2년으로는 타협을 봤어야 한다.
어떻게든 일을 다 끝낼 수 있지 않을까 희망을 품기도 했었지만 역시 세상은 그리 만만하지 않았다.
오죽하면 런던에서 출발하기도 전부터 업무를 전부 검토하고 배에서도 잠자는 시간까지 아껴가며 계획을 세웠는데 아직 첫 시작조차 제대로 착수하지 못했겠는가.
그래도 다행인 건 캐나다 총독이 예상보다 훨씬 더 협조적인 사람이었다는 점이다.
웰즐리 가문과 연이 깊은 사람이라고 하니 내게 부정적일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았지만, 본인의 일에도 굉장히 열정적인 사람처럼 보였다.
환영 행사에서도 애국자 어쩌고 하는 말을 계속 입에 달고 살던데 캐나다 총독으로서 임무를 충실히 수행해 대영제국의 이득에 이바지하고 싶다는 마음이 강한 게 아닐까.
뭘 착각해서 저러는지는 모르겠지만 나야 뭐 알아서 충성해주면 나쁠 건 없지.
어떻게 해서든 업무 기간을 단축해서 런던으로 돌아가지 않으면 빅토리아가 짖이긴 딸기 마냥 나도 골로 가버릴 수 있으니까.
“장관님, 여기 장관님께서 지시하신 일들의 진행상황입니다. 합중국으로 가시기 이전에 대략적인 일의 경과를 확인하고 가실 수 있을 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개발 사업은 잘 진척되고 있군요.”
“예. 우선 토론토 쪽에 대규모 공장 시설들이 속속 지어질 예정입니다. 이리 운하는 물론이고 현재 철도 건설 계획까지 더 빠르게 앞당겨 시행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놀랍게도 지금 사업을 맡겨 달라는 업체들이 한 두 곳이 아닙니다.”
바곳 총독은 죽었다 깨어나도 모르겠지만 지금 철도나 기관차 사업을 맡겨달라고 요청하는 회사들의 실상은 대부분이 내가 운영하는 기업체들이었다.
미국 대공황 때 기술력 있는 업체들을 사들였으니 사업을 맡을 능력도 충분하겠다 정부가 뒤에서 밀어주기만 하면 순식간에 오대호 인근에 인프라를 깔 수 있겠지.
“따로 알아보라고 한 그쪽은 어떻게 됐습니까?”
“아, 그쪽도 알아봤는데 장관님의 말씀대로였습니다. 합중국에서 탈출하는 흑인들이 스멀스멀 이쪽의 국경을 넘고 있더군요.”
“다 받아주세요. 우리 대영제국은 노예제를 이미 폐지한 상태니까요. 자유를 찾아 목숨을 걸고 넘어온 이들을 핍박해서야 되겠습니까. 물론 그들이 이 사회에 제대로 정착을 해야하니 문제를 일으키지 않도록 교육은 확실히 시켜둬야 합니다.”
“기존 사람들과 마찰이 있지 않을까요?”
“본토에서 넘어 온 잉글랜드 사람이나 원래 살던 프랑스계 사람들과는 마찰이 좀 있을 수도 있겠네요. 그러니 아일랜드 사람들과 함께 새로운 개척 임무를 맡기면 될 겁니다. 아일랜드 사람들은 캐나다로 올 때 여러 인종과 함께 더불어 살아야 한다는 교육을 받도록 되어 있으니까요.”
지금도 캐나다에 계속 아일랜드 사람들이 밀려오고 있지만, 그들 외에도 나를 광적으로 지지해줄 계층의 사람들을 더 만들어둘 필요가 있다.
그리고 미국에서 도망나온 흑인들만큼 그 역할에 딱 맞은 사람들은 없었다.
어차피 지금 이 추세대로 간다면 원역사와는 다르게 캐나다에서 가장 많은 인구수를 자랑하게 되는 집단은 아일랜드인과 흑인들이 될 터.
이 두 집단이 나에게 묻지마 지지를 보낸다면 캐나다는 사실상 대영제국이 아닌 나의 왕국이 되는 셈이다.
캐나다로 오는 아일랜드 사람들은 다른 백인들과는 다르게 오랜 세월 소작농으로 고통 받았던 사람들이 다수라 흑인들을 그렇게 배척하지는 않았다.
물론 그들도 흑인들보다야 자신들이 더 낫다고 생각하지만 그건 이 시대의 사람들이라면 어쩔 수 없는 일이었으니 차근차근 개선해 나가면 될 일이다.
그래서 지금도 아일랜드 이민자들에게는 같이 힘든 과거를 보낸 사람들끼리 새로운 땅을 개척해 보다 나은 삶을 살아야 한다는 식의 교육을 계속 시행하는 중이다.
아마 이 정도만으로도 흑인들로서는 미국에 있을 때와는 비교도 되지 않는 대우를 받는다고 느끼지 않을까.
“어차피 땅은 넓으니 얼마가 더 오더라도 상관 없을 거 같긴 합니다. 그러면 장관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입이 무겁고 우리쪽에 완벽히 감화 된 흑인들을 다시 미국으로 내려보내는 작업도 병행할까요?”
“예. 안전하게 가족들과 친척들을 데려올 수 있도록 미리 탈출구를 만들어두는 것 잊지 마시고요. 단, 이쪽이 관여했다는 증거는 절대로 남기면 안 됩니다.”
좋아, 미국 내에는 제임스와 핑커톤이 만들고 있는 전미 탐정사무소도 있으니 그들을 이용하면 더 효율적으로 작업을 진행할 수 있겠지.
새로운 삶을 살게 되어 감동으로 충만한 흑인들은 얼마든지 나올테니 지원자도 어렵지 않게 구할 수 있을 거다.
그러니 널리널리 소문을 내달라고.
자유의 나라 대영제국이 얼마나 흑인들을 잘 대해주고 어떻게 그들에게 새로운 삶을 찾아주고 있는지 말이다.
나의 왕국의 백성이 되기를 희망하는 자들이 스스로 찾아올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