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Became a Scoundrel of a Chaebol Family RAW novel - Chapter (102)
재벌집 망나니가 되었다 101화(102/243)
묵직하게 들어온 밴이 내 앞까지 와서는 스윽 멈춰섰다.
“안에 애들 있는 거 확실하지?”
“그럼요.”
수아가 보란듯이 밴을 향해 손바닥을 펼쳤다.
푸른 빛 같은 게 촤라락 쏘아지더니, 밴의 뒤꽁무니부터 앞면까지 스캔했다.
“총 6인, 문제 없이 들어있습니다.”
“6인?”
“노코노코걸즈 다섯 명과 운전기사 한 명입니다.”
“아아.”
창문 하나 없이 막혀 있는 뒷구간과 달리, 운전석은 투명한 창문이 그대로 있다.
슬그머니 몸을 기울여 확인해 보니, 바들바들 떨고 있는 여자 하나가 거의 핸들에 머리를 박다시피 하고 있었다.
얼굴은…. 잘 안 보인다.
뭐, 쟤는 중요한 게 아니니까.
“그럼, 시작해볼까.”
양팔을 벌렸다.
수아가 내 옷을 벗겼다.
1분여만에 나는 완전한 알몸이 되었다.
묵직한 자지를 발기시킨 채로 언제든 쳐들어가 박아댈 기세다.
수아의 찰진 엉덩이를 쥐었다.
“너가 먼저 들어가.”
“네. 주인님.”
수아와 함께 밴으로 다가간다.
녀석들이 느끼고 있는 공포와 두려움이 스멀스멀 새어 나오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쯧쯧쯧.
오는 동안 얼마나 무서웠을까.
그러게 그냥 애초부터 잘 했으면 됐을 것을.
“열겠습니다.”
수아가 밴의 문에 손바닥을 가져가자, 인식이 완료된 문이 옆으로 스윽 열렸다.
그 안에는,
“히익…!!”
공포에 젖어있는 한창때의 여자 다섯 명이 달달달 떨며 나를 쳐다보고 있었다.
“모두 가만히 있으세요.”
수아가 안으로 들어간다.
그리고 밴 천장의 불을 전부 켜고는 네 명을 잡아 한쪽으로 던지듯 밀어 넣었다.
“꺅!”
남은 애는 리더인 강채율.
일진녀 컨셉으로, 가랑이를 간신히 가리며 내려오는 똥꼬치마에 꽉 줄여 입은 하얀색 블라우스가 인상적이다. 그 와중에 몸매가 전체적으로 가늘면서도 가슴이랑 골반은 또 크기 때문에 섹스어필 그 자체.
[지가모태노코노코]같은 이상한 노래와 춤을 추고 있음에도 이미 인터넷에선 섹시한 아이돌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고 한다.‘충분히 그럴 만 하지. 너네도 다음 컨셉은 섹시다.’
밴 안으로 들어갔다.
공간이 상당히 넓었지만 왜인지 모를 후끈함이 느껴졌다.
멤버들은 묵직하게 덜렁거리는 내 자지를 보며 입을 틀어막았다.
특히 강채율은 혼절이라도 할 것 같은 얼굴이었다.
“오랜만이다?”
“아,아으,아으아아….”
거의 공황상태.
버튼을 눌러 문을 닫으니, 그 증세는 더욱 심해졌다.
파래진 얼굴로 와들와들 떠는 게, 내가 다 걱정이 될 정도였다.
그러나,
그게 내 알바는 아니다.
굳이 시간 끌지 않고 바로 강채율을 덮친다.
“꺄악! 꺄아악!!”
땀에 살짝 젖은 살내음이 화악 풍겨온다.
오늘 하루를 아주 고되게 보낸 듯하다.
“소리 마음껏 질러도 돼. 어차피 내집이거든.”
“사,살려주세요!! 누가 없-,”
블라우스를 잡아 좌우로 뜯어낸다.
단추가 사방으로 튀고, 거유가 뿌릉 하고 튀어 나오며 출렁인다.
“히이이익!!”
“사람이야 많지. 전부 내 좆집이라 문제지.”
“죄송해요. 제,제가 잘못했어요. 용서해주세요 제발…!”
“용서하려고 자지 넣으려는 건데? 내 용서가 뭔지 모르는구나.”
남자면 총알,
여자면 자지를 박아넣는 게 바로 내 용서란다.
“대,대표님!! 저희, 제가 할게요!!”
그때였다.
갑자기 누군가가 외친 것은.
수아가 꾹 누르다시피 하고 있는 애였는데, 갸루걸 컨셉의 여자였다.
건강한 구릿빛 피부에 금발염색을 하고 살짝 짙은 화장을 했는데, 가슴이 강채율보다 컸다.
“?”
“미,민아야…!”
“저,저를 범해주세요…. 제가 대신할 테니 채율이는….”
뭐야 이건.
이렇게 의리 있는 애였어?
갸루녀가 그렇게 나서자, 황당하게도 나머지 세 명의 멤버도 스스로 나섰다.
“저희가 대신 할게요….”
“무,무섭지만, 그래도 트라우마가 있는 채율이 보다는….”
“활동만 계속 하게 해주신다면….”
“….”
아니 뭐야.
이건 내가 생각했던 전개가 아닌데.
한 명 한 명
공포 속에서 따먹어 주는 게 내 계획이란 말이다.
‘허세인가?’
강채율의 가슴을 주물렀다.
그녀가 파들파들 떨며 고개를 돌렸다.
“야. 넌 어떻게 생각해? 멤버들이 너 대신 범해지겠다는데, 리더로서의 소감은?”
“아으으으….”
그녀는 답하지 않고 외면했다.
멤버들은 전부 자신을 희생하며 나서고 있는데 리더라는 애가 외면을 택하다니.
쯧쯧쯧.
그녀의 팬티를 쑤욱 잡아 내리고 뜯어낸 뒤, 강제로 다리를 벌렸다.
“!!! 싫-,”
털에 뒤덮인 보지가 보인다.
바짝 긴장하고 있는 모습.
바로 박을까 하다가 음습한 생각 하나가 떠올랐다.
“친구야. 그렇게 얘가 걱정되면 와서 보지나 빨아줘.”
“에…?”
“조금이라도 젖어야 덜 아프지 않겠어? 아니면 이대로 찔러 버릴까?”
귀두를 강채율의 보지에 대고 꾸욱 누른다.
그녀가 비명을 지르며 몸을 마구 뒤틀었다.
“아,아아….”
갸루녀도 절망한 얼굴.
마구 흔들리는 눈동자로 이쪽을 쳐다본다.
“자, 어쩔래? 10초 준다.”
“아읏, 자,잠시마안….”
들어갈 듯 말 듯 하다 완전히 몸을 겹치려는데, 갸루녀가 ‘하,할게요!’라고 외쳤다.
“그래?”
기꺼운 마음으로 뒤로 물러났다.
내 자지는 더욱 커졌다.
“미,민아야아….”
“…채율아. 기,긴장 풀어.”
갸루녀는 눈을 꼭 감고 다가와 민아의 다리를 벌렸다.
“아아…. 시,싫어 민아야!”
“이,이거라도 해야 돼…. 그래야 덜 아플 거야….”
꼼지락 거리면서, 결국 안으로 파고든다.
“앗, 아응…?!”
아무리 그래도 동성의 성기인데, 망설임 없이 친구의 보지에 얼굴을 묻는다.
“기특한 년이네.”
그런데 자세가 자세다보니 내 쪽으로 엉덩이를 내민 꼴이 되었다.
강채율이 한국식 교복을 입고 있었다면, 갸루녀는 일본식 교복이다.
치마에 일정하고 규칙적인 플리츠 주름이 들어가 있고, 단정하고 차분한 갈색 색상에 흰색 줄무늬가 들어가 있다.
물론, 길이는 매우 짧아서 살짝 엉덩이를 내민 것 만으로 팬티가 보일 지경이지만.
‘밴이 넓어서 참 다행이야.’
일반적인 수준의 넓이였다면 아주 불편할 뻔했어.
“너희의 의리에 감탄했다. 그런 의미에서 선물을 주마.”
갸루녀의 치마를 올리고 팬티를 확 내렸다.
“!!”
강채율의 보지를 빨고 있던 그녀가 놀라며 고개를 들었다.
“아…!”
“뭐해? 계속 빨아야지.”
“….”
입을 달싹이며 오묘한 얼굴로 나를 돌아본다.
하지만,
“으읏.”
결국 체념한 듯이 다시 보지를 빨기 시작했다.
츄읍.
츕.
“하응, 이,이상해애…. 그마안…!”
“우움.”
친구가 조금이라도 덜 고통을 겪도록, 열심히 빤다.
나는 그런 갸루녀의 보지에 귀두를 가져갔다.
구릿빛으로 태닝된 건강하고 쫀쫀한 피부 질감을 느끼며 엉덩이를 만져대다가, 자지를 안으로 쑤욱 밀어 넣었다.
푸욱!
“우우부웁??!!”
“후우, 뜨겁네 아주.”
역시나 처녀.
쫀-득하게 달라붙어 온다.
쯔북,
푹,
쯔푹,
바로 왕복을 시작한다.
“웁! 으읍!”
물기 하나 없는 보지를 억지로 즐긴다.
아릿하게 느껴지는 고통을 씹으며 강렬한 쾌감으로 바꿔간다.
“아,아아…. 미,민아야….”
강채율은 본인이 박히는 것도 아닌데 오히려 본인이 더 아파보였다.
정작 박히고 있는 갸루녀는 금방 적응(?)해서 고통을 꾹 참고 다시 보지를 빨고 있는데.
‘대체 얼마나 친구를 위하는 거냐. 엄청난데?’
처음엔 일진녀 컨셉을 가진 강채율이 엄청 꼴렸는데, 지금은 얘가 더 꼴린다.
이것이 의리의 힘인가.
“수아야. 입이 허전하다.”
“아, 네.”
수아가 두리번 거리다가 마피아 컨셉인 애를 잡고 데려왔다.
“아…!”
강채율을 제외하면 다들 반항이 적다.
수아에게 끌려온 애도 알아서 눈치있게 입을 벌렸다.
“흐, 니네 뭐 입이라도 맞춰놨냐?”
거리낌 없이 얼굴을 쥐고 취한다.
“응읍.”
살짝 단내가 느껴지는 키스.
한동안 마피아녀를 끼고 박아대다가, 입술을 떼어내고 멤버를 교체했다.
그렇게 모든 멤버들의 입을 즐기며 갸루녀를 박아대다 보니, 밴 안은 금방 후끈해졌다.
슬슬 땀이 흘러내린다.
그리고 사정감도 차올랐다.
일진갸루태닝여고생컨셉처녀보지 못참지.
바로 싼다.
“…!”
전율을 느끼며 부르르 떨고,
정액을 보지 깊숙이 털어낸다.
“하아.”
뜨거워진 공기 안에서 여운을 즐기며 왕복한다.
예민해진 자지가 아릿하게 저려오고, 내 사정을 받은 갸루녀는 잠깐 보빨을 멈췄다가 다시 재개하려 했다.
“야. 이제 됐어. 나와.”
그런 그녀를 옆으로 밀어내고 강채율 다리 사이로 자리 잡는다.
이쯤에 와선 그녀도 체념하고, 더 이상 비명을 지르거나 하지 않는다.
그저 눈물을 흘릴 뿐.
“네 죄를 네가 알렸다.”
감히 LUMINA에게 시비를 건 죄, 좆집형에 처한다.
“흐윽,”
투욱.
젖은 보지에 좆을 대고 문질렀다.
찔꺽 거리는 소리가 난다.
그러다 어느 순간 진입.
“읏, 아, 아아,”
자지가 들어갈 수록 강채율의 입이 벌어진다.
“하윽, 윽! 아팟!”
훌륭하게 여물어있는 가슴을 만지며 몸을 겹쳐간다.
“아으읏!!”
찌거억 하며 마침내 그녀의 보지를 완전히 관통한다.
텁텁한 습기와 옅은 땀내를 머금은 목덜미에 얼굴을 묻고 빨다가, 천천히 올라와 볼따구를 물고 흡입했다.
“흐이익!”
뽁.
볼을 뱉어내고 자지 왕복을 시작.
갸루녀가 그렇게 열심히 빨았음에도 불구하고, 그녀의 깊은 곳에는 그다지 물기가 없었다.
참으로 아쉬운 일이다.
쯔억,
쯔걱,
“윽, 으윽!”
몸을 겹친채로 움직인다.
전체가 들썩이는 느낌으로 왕복하며 이리저리 고개를 돌려대는 강채율의 얼굴을 고정하고 강제로 키스한다.
“으븡븝.”
얼굴을 잡고 허리를 한껏 든 뒤 묵직하게 철썩 찍으면, 그녀가 큼지막하게 들썩이며 인상을 찌푸린다.
신음을 뱉고 싶어하는 듯 내 입으로 공기를 막 토해내는데, 나는 허락하지 않고 오히려 더 딮하게 입을 범했다.
‘역시 처녀 최고.’
나이도 20살 언저리인 걸로 아는데, 그래서 그런지 더 쫀득한 느낌이다.
떡치는 맛이 있다.
한동안 그렇게 박아대다가, 슬슬 사정감이 올라올 땐 입을 뗐다.
강채율이 그동안 못내던 신음을 한 순간에 토해내고, 나는 상체를 조금 들어 들썩이는 그녀의 육체를 감상했다.
자지를 박아넣을 때마다 출렁이는 젖가슴과, 그에 따라 보다 흐트러지는 옷자락 등이 내 눈길을 훔친다.
특히나 덩어리진 젖가슴이 출렁일 때 순간 드러나는 경계선이라고 해야 할지, 하여튼 둥글게 드러나는 외각 모양과 가슴이 겹쳐지며 형성되는 가슴골 등이 미치도록 섹시했다.
거기에 어찌됐든 모양을 잡아주는 브레지어와 가슴골 사이로 떨어져 내리는 땀방울 같은 게 첨가되면 금상첨화.
마침 밴 안은 이미 더워져서 강채율이나 나나 땀을 흠뻑 흘리고 있다.
“슬슬 싼다.”
속도를 높인다.
자지를 꾹꾹 조여오는 보지 속살을 더 예민하게 느끼며, 분주하게 출납했다.
그리고 마침내
부륫!
일진녀 컨셉 아이돌 강채율의 보지 안에 정액을 가득 싸지른다.
“후읏.”
“아….”
절망하는 강채율.
그런 그녀를 다른 멤버들이 걱정스럽게 쳐다본다.
‘누가 누굴.’
물론 얘네들 전부 여기서 범할 거다.
+++
지이잉.
밴의 문을 열고 밖으로 나왔다.
후끈하다 못해 더워 뒤질 것 같았던 밴에서 나오니, 갑자기 찬 공기가 확 느껴졌다.
“어우. 추워라.”
지구 온난화 때문에 11월 초입인 지금에 와서야 간신히 가을 날씨에 접어들었는데, 그래서인지 온 몸에 소름이 돋았다. 추워서.
“고생하셨습니다. 주인님.”
수아가 뒤따라 나오며 내게 손수건을 내밀었다.
비오듯 흘러내리는 땀을 닦아낸다.
“두 번은 못하겠다 저거.”
뒤를 돌아 문이 열린 밴 내부를 쳐다봤다.
“….”
멍-
한 얼굴로 늘어져 있는 노콘노콘걸즈.
각자 다른 컨셉을 하고 있지만 공통점은 늘씬한 다리를 벌린 채 보지에서 정액을 흘리고 있다는 점이다.
“레비.”
“네. 주인님.”
“빨아.”
“네.”
마인 레비가 얌전히 내 앞에 무릎 꿇더니, 다섯 보지로 더럽혀진 자지를 정성스레 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