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Became a Scoundrel of a Chaebol Family RAW novel - Chapter (126)
재벌집 망나니가 되었다 125화(126/243)
국정원 요원일 것으로 예상되는 서은미의 엄마라고?
[마연주(인피면구 착용 중)]나이 : 29
소속 : 대한민국 국가정보원
종족 : 인간
무력 : 122
의지 : 121
테크 : 118
리더십 : 89
매력 : 72
<특성>
애국
, 강인한 정신, 연기….
<성>
입 :
처녀
성기 :
처녀
항문 :
처녀
23살인 서은미의 엄마라고 하기엔 나이가 너무 젊은데.
6살때 임신도 하고 애를 낳았을 리는 없잖아.
처녀이기도 하고.
역시.
위장이군.
서은미의 엄마라는 역할 자체가 통째로 위장인 거지.
마침 인피면구를 썼다는 내용도 나오고 있고.
‘그보다 능력이 꽤 좋은데. 하은영 보다도 훨씬 좋고. 이쪽이 엘리트 라인인가?’
지금 내 위에서 보지 보고를 하고 있는 승희 보다는 못하지만, 승희는 사실상 총괄이나 실장급 인재이고, 마연주는 팀장급 능력치를 갖고 있었다.
물론 지금의 내 비서진 팀장들은 전원이 탈 팀장급이라 비교하기 좀 민망하긴 하지만, 정석적으로는 딱 마연주 정도 능력치가 팀장 수준이다.
‘이런 인재가 애국심 하나만 가지고 국정원에 붙어 있을 정도라니. 무슨 국가의 마지막 보루 같은 느낌인 건가?’
얘는 하은영 보다도 애국심이 더 강하다. 특성에 볼드체가 들어가 있잖아. 해당 특성의 통상적인 정도 보다 훨씬 심하다는 건데, 애국에 불이 들어와 있을 정도면 무슨 느낌일지 감도 안 잡히네.
뭐 국뽕충 이런 건가??
뭐가 됐든 이제 내 소유물이 됐으니 천천히 알아가면 된다.
“설아. 저거 인피면구다. 벗겨라.”
“네?”
백설이 내 말을 듣고는 여자, 마연주의 얼굴을 유심히 살폈다. 그리고 ‘아!’하는 감탄사를 내비친다.
“주,주군은 어떻게 이런 걸…!”
“다 보는 방법이 있지.”
찌익!
감쪽같던 인피면구가 벗겨지고, 마연주의 진짜 얼굴이 드러난다.
“음.”
꽤 예쁘다.
박을 가치는 충분하다.
“밖에 애들 보고 씻겨 오라고 해. 혹시 모르니까 지켜보고 있고.”
“네.”
백설이 마연주를 데리고 밖으로 나갔다.
“어떻게 박아주는 게 제일 맛있을까~.”
푸욱!
“오윽?!”
“승희야 더 쪼여. 3분 안에 싸게 해.”
“네,네엣…!”
+++
백설이 다시 돌아왔다.
마연주는 여전히 기절한 채로 축 늘어져 있었는데, 방금 씻겨졌다는 걸 드러내기라도 하듯 온 몸이 뽀송뽀송하고 머리카락과 보지털에 물기가 살짝 남아 있었다.
그동안 나는 승희의 보지 보고를 한 번 완료한 뒤 조교 준비에 들어갔는데, 뭐 별 거는 아니다.
민지아에게 뜯어낸 쾌락 배속 약물과 내가 가지고 있는 신마약.
이 두 개를 가져와 저년에게 실험하려는 것이다.
‘일단 면간으로 따먹다가 일어나면 주사를 푹.’
그러다 망가지면 뭐….
아쉽지만 어쩔 수 없지.
그냥 애국 특성을 가진 하은영도 막막한 마당에 볼드체까지 들어와 있는 애를 어떻게 포섭해.
적당히 실험하면서 가지고 놀다가 되면 좋은 거고 아니면 마는 거고….
“그래도 난 미녀를 중시하는 신사니까 신마약으로 넣어 준다. 이건 후유증도 별로 없어.”
중독은 많이 심하지만.
백설과 여기사들이 조심스레 마연주를 들어 침대로 옮겼다.
승희는 수갑을 가져와 마연주의 팔과 다리를 침대에 단단히 고정 시켰다.
특히 다리는 좌우로 벌어지게 해서 연결했는데, 대충 大 자 느낌으로 사지를 뻗었다고 생각하면 쉽다.
아, 양 팔은 머리 위로 올리게 해서 수갑 하나를 채우고 그걸 침대에 연결한 거니까, 엄밀히는 좀 다르다.
“이거야말로 포로 능욕의 정석이지.”
방울이 살짝 져 있는 보지털과 그 밑에 가지런하게 입을 다물고 있는 보지가 보인다.
나는 자지를 세운 채 침대 위로 올라갔다.
푹 꺼지는 푹신함을 느끼며 무릎 걸음으로 마연주의 다리 사이로 파고 들었다.
쯜꺽.
귀두를 보지 입구에 비빈다.
“얘 잘 싸워? 요원이면 어느 정도는 할 거 같은데.”
무력 스탯이 무려 122나 되기도 하고.
“인간 중에서는 잘 싸우는 편입니다. 사시미 한 자루로 장정 열댓을 죽였으니까요.”
“오?”
백설이 내 앞으로 홀로그램을 띄워 주었다.
인피면구를 착용한 마연주가 횟집에서 사시미 칼춤을 추는 영상이었다.
마치 영화의 한 장면.
“죽이네.”
나이프파이팅이라고 하던가.
화려함과는 거리가 멀고, 최대한 실용적인 궤적으로 도륙하는데, 아주 살벌하면서도 멋진 몸놀림이었다.
“이렇게 엄청난 여자도 내 앞에선 결국 처녀 카운트 +1에 불과하지.”
귀두를 살짝 밀어 넣고, 그대로 덮치며 처녀를 범한다.
푸욱!
단번에 뿌리까지 삽입.
“읏,으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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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녀가 파괴되는 순간에도, 마연주는 인상을 찌푸리기만 할 뿐, 깨어나지 않았다.
[마연주]<성>
입 :
처녀
성기 : 처녀 개통(고무열)
항문 :
처녀
캬.
이름 새기는 거 진짜 죽이네.
쯔북,
푹,
더욱 깊게 박아 넣으며, 그녀의 몸을 완전히 깔아 뭉갰다.
다리를 펴서 지탱을 없애니 체중까지 그대로 실려서 더 깊게 들어갔다.
꾸욱,
꾹,
문질문질.
보지 속살을 최대한 음미하는 느낌으로 골반을 문지르고, 그녀의 육체를 탐해간다.
“아, 읏, 응,”
일그러졌다가 평온해졌다가를 반복하는 얼굴을 감상하다 쪽 입을 맞추고,
볼과 턱, 쇄골을 이어 키스하다 빨고.
그러다 겨드랑이와 젖가슴을 공략하며 코스요리를 탐닉하듯 차례로 만끽한다.
어느 정도 몸을 즐겼다 싶었을 때, 본격적으로 허리를 흔들기 시작했다.
박을 때마다 풍만한 젖이 흔들리며, 예쁜 얼굴의 눈은 더욱 찌푸려진다.
“연주야.”
“…,”
“일어나.”
“으응,”
“너 따먹히고 있어.”
“읏, 으윽,”
얼마나 깊게 기절한 거야 대체.
“아으.”
그래도 점점 의식이 올라오고 있다.
주사를 든 승희가 옆으로 슬쩍 다가온다.
“은미 어머니.”
“….”
“은미 보지도 맛있지만, 어머님 보지도 조임이 대단한 거 같아요.”
“….”
꽤 분주하게 움직였던 눈꺼풀 너머의 눈동자가 딱 멈추고,
입으로 내던 옅은 신음도 사라졌다.
숨소리도 안정적이다.
마치 더 깊은 잠에 빠진 듯한 모습이었다.
‘깼네.’
분명 멋진 실력으로 양아치들을 전부 도륙했는데, 막상 일어나보니 웬 망나니한테 강간 당하고 있다니.
지금 맹렬하게 머리를 굴리며 상황 판단을 하고 있을 거다.
“설아, 얘 안 일어나는데 뭘로 기절 시킨 거야?”
이미 깨어났다는 걸 그녀도 알고 있겠지만, 백설은 대충 입을 맞춰 주었다.
“목을 쳐서 기절 시켰습니다. 슬슬 일어날 시간인데 이상하네요.”
“그래?”
푸욱!
자지를 좀 더 강하게 박는다.
순간적으로 연주가 윽! 하며 신음을 뱉었다.
“히야. 잘 자네. 수면부족이었나봐.”
언제까지 연기하나 보자.
그녀의 두 다리를 잡고 밑으로 끌어 내렸다.
자연스럽게 침대 끝에 고정된 팔이 더욱 들어 올려지고, 드러난 겨드랑이의 면적이 넓어진다.
보다 감상하기 좋게, 그리고 빨기 좋게 되었다.
츄릅.
즉시 흡입.
“!!”
연한 살을 파고 들어 음미하며 혀로 괴롭히고, 반대편도 이와 같이 한다.
마연주가 몸을 비틀며 얼굴을 오묘하게 찡그렸다.
그 상태로 얼굴로 올라간다.
찡그린 표정을 핥는다.
“아-,”
기겁하며 싫어하는 게 느껴진다.
입에도 키스하려다가 그건 넘어갔다.
입은 좀 위험하지.
갑자기 확 깨물기라도 하면 아프잖아.
“깊게도 잔다 정말.”
얼굴이 완전히 침 범벅이 될 때까지 빨았는데도 여전히 안 일어난다.
“질싸하면 일어나려나?”
질싸라는 말에는 조금 꿈틀했다.
여자라면 아무래도 본능적으로 꺼릴 수밖에 없겠지.
그래도 아예 깨어나지는 않는다.
아무래도 최대한 기회를 노리는 거 같다.
지금 능욕 당하는 건 어쩔 수 없으니 최대한 스무스하게 넘기고, 나중을 기약하는 거지.
‘그럴 일은 없어 연주야.’
너에게 기회가 주어지는 일은 없단다.
“승희야, 넣어라.”
“네.”
그녀가 마연주의 얼굴을 잡고 주사 바늘을 목덜미에 푹 찔렀다.
“!!!”
그제서야 마연주가 눈을 부릅뜨며 몸을 비튼다.
“깼어? 연기 받아 주느라 힘들었다.”
“이…!”
승희가 주사의 피스톤을 누른다.
가득 차 있던 약물이 쭈우욱 들어간다.
“악…! 아, 아윽…?!!”
주사 맞은 부위로부터 혈관이 급속도로 팽창하고, 근육에 긴장이 빡 들어간다.
살짝 그로테스크한 모습이었는데, 다행이 사방으로 퍼지면서 금방 사라졌다.
“옷, 오옷…?!”
지금 승희가 주입한 건 쾌락 3배 약물.
반응이 즉각적으로 다가왔다. 보지가 순간적으로 수축하면서 물을 쮹쮹 내보내기 시작한 것이다.
“와오. 죽이는데?”
“하윽, 무,무슨, 무슨 짓…으을…!!”
“짓이라니. 비싸고 좋은 거 놔주는데.”
주사를 뺀 승희가 쓰레기통에 버리고, 다음 주사를 들어서 마찬가지로 목덜미에 찔렀다.
“아악!!”
쾌락 3배 약물이지만,
고통도 어느 정도는 증폭되는 모양이다.
연주가 몸을 마구 비틀었다.
그러거나 말거나 승희는 피스톤을 꾸욱 누르며 주입.
이번에 들어가는 건 신마약이다.
“헤긁??”
이 단 두 방으로, 쫀득쫀득하게 자지에 범해지던 보지가 흠뻑 젖어서 포근하고 안락한 명기가 되었다.
깊게 박아대는 맛이 있다.
“만나서 반가워. 마연주.”
마구 박아대다가 질싸했다.
그녀는 절망으로 절규하는 건지, 쾌락에 절여진 건지 모를 비명을 내지르며 성대하게 절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