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Became a Scoundrel of a Chaebol Family RAW novel - Chapter (151)
재벌집 망나니가 되었다 150화(151/243)
지체하지 않고 바로 삽입했다.
푸욱, 하고 들어간 자지가 여지없이 속살을 꿰뚫는다.
“하,하아아악??!!”
단또의 두 눈이 부릅떠진다.
작은 체구 만큼이나 보지도 좁았는데, 파고드는 과정 하나하나마다 속살이 쫀득하게 걸려서 기분이 좋았다.
“아,아파아아앗!!”
“그걸 쾌락으로 받아 들여야지.”
“말도 안, 히이잇!!”
그대로 뿌리까지 삽입하며 몸을 겹쳤다.
따뜻함을 온 몸으로 만끽한다.
“우리 단또도 여자는 여자네. 기분 좋은 거 보니!”
“아읏, 으윽! 빼,빼줘어엇…!”
“절대 안 되지.”
벌써부터 눈물이 그렁그렁 고이기 시작하는 그녀를 먹기 시작한다.
천천히 허리를 들썩이며 찔러대고, 그럴 때마다 움찔 거리는 얼굴을 구경한다.
“윽! 으윽!”
“자, 힘을 빼고 받아들여. 자지의 움직임을 예의주시 하란 말이다.”
“아으읏!”
“피할 수 없으면 즐겨야지? 응?”
“너무,해앳…!”
쯔억, 쯔걱,
그렇게 크지 않은 운동.
하지만 그것 만으로도 처녀였던 단또는 버거운 모양이다.
연신 윽윽, 거리며 힘겨워 하고 있다.
그냥 냅다 저질러 버리는 강간이라면 그러든 말든 상관 없지만, 그래도 단또단또는 내 애완동물로 키울 애다.
힘들어 한다면 살짝은 상냥하게 박아 줄 수 있다.
애무도 좀 섞어 가면서.
“이 커다랗고 천박한 젖가슴을 보라고.”
그녀의 두 젖가슴을 움켜 쥐었다.
“이런 게 괜히 생기진 않았을 거란 말이지. 요는 넌 내게 따먹힐 운명이었다 이 말이다.”
“우읏!”
“이 커다란 걸 무기로 내 눈에 들어서 결국 구원 받을 처지였던 거지.”
“이런 게, 구원이라니잇!”
젖꼭지를 잡아 비튼다.
“히우으으윽!!”
“이런 것만 좀 감당하면 내 애완 동물로 키워질 수 있는데 이 정도면 구원 아냐?”
그리고는 한입.
아무 맛도 나지 않는 젖을 쪼옵 빨면서 자지를 보다 강하게 찔러 넣었다.
“햐욱?!”
단또는 즉각즉각 반응했다.
박는 맛이 있다.
젖을 빨다가 서서히 위쪽으로 올라갔다.
그러다 만나는 건 단또의 얼굴.
그녀는 확 가까워진 내 얼굴을 보고 동공지진을 일으킨다.
“앗,우읏, 자,잠…!”
뜨거운 첫키스.
갓 구운 빵처럼 뜨거운 입술을 베어 물고 문지른다.
“!!”
어째서인지 키스를 하니, 보지가 좀 더 풀어지는 느낌적인 느낌이 있다.
여자들 중에 유독 키스를 좋아하는 애들이 있던데, 단또도 그 중 하나인 모양이다.
자지를 더욱 깊게 움직이며 그녀를 완전히 덮고 키스한다.
“웁! 으웁! 읍!”
윗입과 아랫입을 모두 범하며 분주하게 허리를 찌른다.
한참을 그렇게 하다 보니, 그녀의 눈이 몽롱하게 풀렸다.
보지도 많이 질척해졌다.
작은 체구와 그에 어울리지 않는 폭력적인 몸매.
나도 모르게 홀린 듯이 그녀의 몸을 끌어 안고 몸을 일으켰다.
“흣?! 흐에엣?!!”
“크읍!”
들박!
“어엇?! 주,주인님 조심하세요!!”
당황한 팀장들이 얼른 내 몸을 잡아 보조한다.
푸욱!
“꺄흑!!”
잡아 올렸던 단또의 몸을 순간 내리면서 허리를 팡 올려치자, 그녀가 턱을 팟 젖히면서 목과 쇄골의 쌔끈한 라인을 한껏 드러냈다.
육중한 몸을 다시 한 번 들어 자지를 빼내고, 다시금 그녀의 체중과 나의 힘을 맞부딪힌다.
“어흑!”
“오우 씨!”
이게 되네.
단련의 성과인가.
팀장들과 수아가 보조를 해주긴 했지만, 그래도 들박이 된다는 게 어디야.
팡!
팡팡! 팡!
“아하악!!”
젖 먹던 힘까지 쥐어 짜 들박!
쓸데 없는 말을 내뱉지 않고, 오로지 섹스에 집중하여 단또의 몸을 마구 흔들었다.
자지가 쉴 새 없이 보지를 범하며 쾌락을 쌓아간다.
“아흑! 아앙! 너뭇, 깊,어엉엇!!”
단또는 울부짖는 듯이 신음했다.
나도 허리가 울부짖는 거 같다.
하지만 이제 곧 사정!
이대로,
이대로 좀만 더 박아서 기어이 질싸를 할 거다.
그때까지 조금!!
팡! 팡팡! 팡!
“끄흐응!”
“싼다.”
머리가 하얘지는 순간.
출렁거리는 젖가슴 사이에 얼굴을 묻고 자지를 최대한 깊게 박았다.
“햐아아앙!!”
“후읍!”
선 채로 사정한다.
부륫! 부류웃!!
엄청난 양의 정액을 단또의 보지 안에 싸지른다.
지금 이 순간 만큼은 허리 부근의 알싸한 통증도 사라지고 없다.
오직 질싸의 쾌감만 있을 뿐!!
“으아아….”
상당한 성취감도 있었다.
체구가 작은 단또를 상대로 한 거긴 하지만, 무려 들박을 했으니까.
마약에 찌들어서 계집아이 하나 못 이기던 이 육체를 3개월 만에 정상화 시킨 이 나의 불굴의 의지.
이 정도면 스탯에 가산점 붙어야 하는 거 아니냐.
숨을 헐떡이며 여운을 느끼다 보니, 넋이 나간 얼굴로 목을 축 늘이고 있는 단또가 보인다.
조심스레 그녀를 내려 놓으려다 허리가 찌릿해서 그냥 퉁 던지듯 내려 놓았다.
침대라 다행이었다.
‘두,두번은 못하겠다. 아으.’
“후우우….”
숨을 갈무리하며 심호흡.
여전히 자지는 발딱 선 채로 위용을 과시하고 있고, 팀장들과 수아도 방금 전 나의 광폭한 섹스에 놀랐는지 내 자지와 얼굴을 번갈아가며 쳐다보고 있다.
아무나 잡아서 단또의 위에 엎드리게 하고, 그녀의 뒤를 찔렀다.
“하악!”
“후욱!”
말도 없이, 그저 그녀의 보짓살을 느끼며 삽입하고 엉덩이를 쥔 채 박아간다.
뭔가 중2병 같지만, 야성이 생긴 느낌이었다.
“엣, 에으응???”
뒤치기로 박히는 여자, 그러니까 승희의 밑에 깔린 단또는 어느 순간 정신을 차리고는 멍청한 신음을 냈다.
“자, 둘이 산뜻한 키스.”
“엣???”
“…네.”
승희가 단또의 얼굴을 쥐고 키스한다.
“흥웅ㅂ우웁ㅇ!!”
졸지에 레즈짓을 하게 된 단또가 놀라 버둥댄다.
그러거나 말거나 나는 승희를 뒤치기로 따먹고, 승희는 단또의 입을 먹는다.
나도 입이 허전해서 담비랑 키스했다.
손으로는 수아의 엉덩이를 만지작대면서 열심히 허리를 흔들어댄다.
‘이게 천국이지.’
하루에 먹는 미녀가 대체 몇 명이냐.
유토피아 그 자체다.
그렇게 홀린 듯이 질펀하게 즐기다가 사정하기 직전, 담비에게서 입을 떼고 승희에게 집중했다.
말캉한 엉덩이를 쥐고 벌린 뒤 항문의 속살과 유린되는 보지를 감상하며 속도를 높인다.
“후욱!”
아직도 단또를 붙잡고 키스하고 있는 승희는 엉덩이를 흔드는 것으로 호응한다.
그리고 마침내,
“큿!”
최대한 깊게 박아 넣으며 사정했다.
오늘만 해도 벌써 몇 번째인지 모를 질싸.
머릿속에서 폭죽이 터지는 것 같은 쾌감이 들면서 순간적으로 탈력감이 몸을 지배했다.
물론 이걸로 끝은 아니다.
오늘 하루는 너무나도 길게 남았고, 이왕 시작한 이상 나는 자기 전 까지 계속 박아댈 거니까.
허리가 좀 아릿하긴 한데 그거야 뭐….
괜찮겠지.
+++
다음날 아침.
단또는 커다란 침대에서 눈을 떴다.
다리 사이와 허리, 그리고 허벅지가 아찔하게 아파왔다.
특히나 몇 번이고 쑤셔졌던 보지의 아릿함은 상상 이상이다.
“아우으….”
강간 당했다는 사실에 울먹해진 것도 잠시.
시야가 회복된 김에 몸을 일으켰는데, 침대만 큰 게 아니라 방 전체가 엄청나게 컸다.
“여…긴…?”
온갖 가구와 시설들이 부족함 없이 채워져 있음에도 방 자체가 워낙 넓어서 빈틈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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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말이 방이지, 딸려 있는 방도 많아서 어지간한 집이나 건물이 통째로 들어갈 정도의 크기였다.
당연히 지금껏 단또가 살아왔던 공단의 허름한 집 따위와는 비교가 안 되고.
“설마…. 내…방…?”
침대에서 내려온 단또가 방 이곳저곳을 거닐었다.
가장 먼저 찾은 것은 냉장고.
그것도 하나가 아니다.
여러개다.
“우왕….”
하나를 열어 보니 안에는 각종 식재료와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들로 가득 채워져 있었다.
냉동고 역시 마찬가지.
전자레인지와 에어프라이어, 오븐 등을 통해 조리할 수 있는 냉동 식품 등이 빼곡하게 들어차 있다.
또 다른 냉장고를 열어봤다.
이번에는 아이스크림과 빵이 가득 들어 있었다.
그 다음 냉장고에는 음료수가 가득 차 있다.
“이,이게 다…. 내꺼??”
부엌 식탁에는 커다란 디스플레이가 설치돼 있었는데, 뭐가 뭔지 몰라서 일단 눌러보니 홀로그램이 쫙 펼쳐졌다.
그걸 어떻게 조작하다 보니 ‘요리 주문’같은 메뉴가 떠올랐다.
“요리…주문….”
홀린 듯이 주문한다.
어제 먹었던 음식들을 몇 가지 눌러 선택하니 주문이 완료 되었다면서 홀로그램이 꺼졌다.
요리는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아 배달됐다.
셰프 하나가 밥차를 직접 끌고 들어와 식탁에 세팅을 해주는데, 단또의 입에서는 침이 뚝뚝 흘렀다.
어젯밤 그렇게 범해진 건 이미 기억에서 사라졌다.
“우와아….”
셰프가 요리 설명을 가볍게 곁들인다.
듣는 둥 마는 둥 하다가 대충 끝날 즈음 얼른 포크와 나이프를 쥐고 어설프게나마 갈라 먹는다.
“헤읍!!”
천상의 맛.
어제 그녀의 뇌리에 충격을 새겨 주었던 그 맛이다.
“이,이거, 다 먹어도 되는 거야…요??”
“?”
무슨 의미인지 몰라 고개를 갸웃했던 셰프가 고개를 끄덕였다.
“예.”
“계,계속 주문해도 돼요?”
“예.”
“!!!”
단또는 허겁지겁 먹어치운 뒤, 이번에는 다른 음식들을 주문했다.
머지 않아 셰프가 또 올라온다.
“아아!!”
셰프 무한리필이라니.
세상에.
대체 고무열이란 사람은 어떤 세상에 살고 있는 것인지…!!
단또는 계속해서 요리를 주문했고,
올라오는 족족 먹어 치웠다.
그걸 대충 8번 즈음 반복했을 때, 이번엔 셰프가 아닌 비서가 올라왔다.
“단또.”
“헵?”
마구 확장된 볼따구 여기저기에 초코 크림을 묻힌 단또가 똘망똘망한 눈으로 올려다 본다.
혹시 너무 많이 주문해서 혼나는 건가? 하는 불안감이 있다.
“산책할 시간입니다.”
“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