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Became a Scoundrel of a Chaebol Family RAW novel - Chapter (166)
재벌집 망나니가 되었다 165화(166/243)
박혀 들어가는 질감 자체는 상당히 스무스했다.
미약하게 저항하다 사정없이 찢어져 버린 처녀막을 제외하면, 그리 큰 저항 없이 한 번에 뿌리까지 쑤욱 들어간다.
그렇다고 허벌이라거나 그런 건 아닌 게, 아까 손가락을 넣었을 때만 해도 엄청나게 조여왔다.
자지도 마찬가지.
조임 자체는 상당하다.
단지 자지를 박을 때 육벽이 그대로 갈라지며 뜨겁고 습한 깊은 곳으로 인도할 뿐이다.
쩌억,
쩍,
“후우, 씨입,”
“아으…읏…!”
두어 번 박다가 엉덩이를 한껏 빼고 밑을 확인했다.
자지에 보짓물로 희석된 피가 얽혀 있다.
“누나, 보여? 처녀 내가 땄다.”
“씨발…. 존나 읍습하고 변태 같애…. 뭘 그런 걸-,”
푸욱!
“-오윽!! 화,확인하고옷…!”
“확인해야지. 신품인지 아닌지가 얼마나 중요한 건데.”
“미친,놈앗…!”
더할 나위 없이 젖은 보지라, 확인만 하고 바로 박았다.
여지없이 쑤욱 박히며 고민지의 자궁구를 쿵 터치하고, 그녀는 자지러지며 몸을 비틀었다.
이제 막 처녀를 땄을 뿐인데도 이렇게 민감하게 반응하다니.
박는 맛이 진짜 찰지다.
고민지는 신음을 마구 토해 내다가 대뜸 낄낄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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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사레들러서 기침까지 했는데, 대체 왜 웃는지는 모르겠다.
“인생…. 조졌네 씨발♥.”
설마 섹스가 너무 좋아서 중독될 거 같다, 뭐 이런 의미인가?
이불 다 젖을 정도로 젖고 있는 거 보면 얼추 그런 느낌일 거 같긴 한데….
아니 근데 고민지 얘는 내가 박기 전부터 이미 이렇게 흠뻑 젖어 있었잖아??
“이미 조져지고 있는 보지나 신경 써.”
“씨발…놈아앗…♥.”
욕을 뱉는 그녀지만, 전혀 위협적이지 않다.
오히려 귀엽다고나 할까.
내 밑에 깔려서는 박을 때마다 윽!윽! 거리고 있는데 평소 그녀의 모습이나 내가 알고 있는 고민지에 대한 이미지와의 갭이 커서 거기서 오는 정복감이 컸다.
나만 봤고, 나만 볼 수 있는 모습일 테니까!
“내 보지…. 소중히, 쓰라고오♥.”
쩌억!
쩌억!
“아윽!”
그녀는 저항 없이 박혔다.
입으로는 온갖 말을 해대지만, 그래봤자 하는 행동은 다리를 활짝 벌리고 나를 끌어안은 채 쑤셔 박히는 거다.
그럴 때마다 그녀는 한 시도 몸을 가만히 두지 못하고 계속 뒤틀었다.
입술을 마구 달싹이며 뻐끔대고, 눈은 파르르 떨렸다.
그러다 내가 골반을 강하게 찍어 내리기라도 하면, 순간적으로 눈동자가 기절할 듯이 올라가고, 상체가 들썩였다.
마치 활어처럼.
“존나게 박아달라며.”
“내가, 언제엣…!”
“아까.”
날 끌어안은 그녀의 두 팔을 잡아 머리 위 침대에 고정시켰다.
그녀가 슬그머니 눈을 들어 나를 쳐다본다.
흥분이 가득한 얼굴. 눈동자엔 기대감이 서려있다.
“너어, 뭐 하려고….”
“존나 박으려고.”
다리를 밑으로 쭉 뻗었다.
그것 만으로 자지가 한 차례 더 깊이 들어갔다.
“윽?!”
발 끝에 힘을 주고 골반을 최대한 들어 자지를 귀두까지 빼낸다.
쩌어어억 하며 보짓살이 달라 붙다가 떨어진다.
“아…♥.”
안 그래도 흥분해 있던 고민지의 얼굴이 기대감으로 젖어갔다.
본인이 무슨 꼴을 당할지, 그리고 그게 얼마나 기분 좋을지 생각하는 표정이다.
이 음탕한 년.
“씨이발…. 고민지 좆됐네♥”
푸우욱!
“어흐윽?!!”
펄떡이는 활어.
그녀의 몸 전체가 들썩인다.
“학, 하악…!”
어쩔 줄을 모르며 좌우로 몸을 비틀다가 조심스레 나를 올려다본다.
쩌억!
“어윽!”
쩌억!
“너뭇,!”
쩌억!
“강하잖…아앗…♥.”
“쌀 때까지 간다 누나.”
“아읏,”
떨리는 눈동자로 날 쳐다보던 눈은, 곧 보지 갈라지는 질감과 함께 훌쩍 위로 올라갔다.
“어으윽…! 그윽!”
온 몸으로 쾌감을 받아내는 고민지의 얼굴은, 점점 엉망이 되어갔다.
표정 제어를 제대로 하지 못하면서 고스란히 허물어지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민지는 예쁜 얼굴이었다.
‘나도, 이제 집중을…!’
고민지에 집중하다보니 제대로 즐기지를 못했다.
보지와 자지에 집중한다.
쩌억!
“아흑!”
맛있게 출렁이는 젖가슴과,
귀를 때리는 고민지의 신음소리,
요망하기 짝이 없는 얼굴에, 빼꼼 내밀어지는 혀.
그리고 박을 때마다 육즙을 내며 착정을 시도하는 보짓살까지.
“하, 씨발년,”
“뭐,뭐라…고옷…?!”
“씨발년 맛있다고.”
“뭐엇,”
고민지가 더 뭐라 말하기 전에 속도를 높였다.
“앙흑!”
무아지경으로 박아댄다.
그러다 사정감이 스멀스멀 올라올 때쯤,
“야,야, 나,나아,”
양팔이 잡힌 채로 박히던 고민지가 보다 강하게 몸을 뒤틀면서 안절부절 못하기 시작했다.
절정의 전조다.
“씹, 자,잠깐마안…! 잠깐, 기다리라고옷…!”
“안 돼. 안 놔줘. 가버려.”
“개새…끼잇♥.”
쩌억!
“응그윽…!!!”
순간 그녀가 턱을 팍 치켜들며 몸을 크게 튕기더니, 내 자지를 물고 있던 보지가 쭈와압 하며 수축했다.
“끄옵?!”
나도 모르게 멍청한 소릴 냈다.
그만큼 강렬하게 조여오는데, 이걸 기회 삼아 마구 수축하는 보지에 사정없이 찔러 넣었다.
“아윽! 그,그마안! 민감하단말야앗…!”
고민지의 사정 따위 알바냐.
지금 싸기 직전인데!
“좀만, 참아!”
쩌억!
쩌억!
“앙흑!”
민감한 보지에 계속 박아대서 점점 난리가 나는 그녀.
그런 그녀의 위에서 신나게 허리를 흔들다가, 나도 마침내 참을 수 없는 지점에 도달했다.
“크읍!”
파앙! 하고 마지막으로 크게 박아 밀착한 뒤, 영혼을 배설하는 느낌으로 고민지에게 질싸했다.
“헉, 허억…!”
엄청난 기분이다.
하반신이 통째로 딸려 나가는 듯한 그런 느낌이다.
“아읏…!!”
고민지도 이에 반응했다. 밀착된 하반신을 처덕처덕 문질러오며 가쁜 숨을 몰아쉰다.
“하아, 하,”
완전히 그녀의 위에 엎어졌다.
천천히 숨을 고르며 그녀의 젖가슴을 쥐고 섹스의 여운을 즐긴다.
‘고씨 보지 미치겠네 진짜.’
고모랑 고민지가 아주 쌍으로….
‘덮밥으로 먹으면…. 뒤지겠는데…. 근데 가능한가?’
방금 전 질싸를 하며 나의 소망 중 하나로 채택하긴 했지만, 그게 이루어질지는….
‘고려 그룹 부회장과 그 딸의 덮밥섹스라…. 이게 가능하려면-,’
“하으, 존나…. 힘 존나 쎄네…. 아오, 개자식 진짜…. 보지 존나 얼얼해애…. 우리 엄마도 이렇게 따먹었냐? 으응?”
생각하고 있는데, 갑자기 고민지가 그런 말을 했다.
대충 흘겨 듣다가 깜짝 놀라 그녀를 쳐다봤다.
“무슨 씨발 섹스머신인 줄~. 우리 엄마 호강했네. 이 파워로 때려 박았을 거 아냐. 그동안 거미줄 치고 있었을 텐데.”
“아니,”
씹.
뭐야.
내가 고모랑 한 거 어떻게 아는 거야??
“…어떻게 알았어요?”
“뭘 어떻게 알아 인마. 척하면 척이지.”
“??”
고민지는 당황한 나를 옆으로 밀어 떨구고, 몸을 일으켰다.
끄으윽. 하며 기지개를 펴고, 반쯤 벗겨져 마구 구겨진 블라우스를 벗어 침대 밖으로 던졌다.
“그건 그렇고 씨바-,”
검지와 중지로 보지를 꾹 누르더니 좌우로 쩌억 벌렸다.
내가 싸지른 정액이 울컥 넘쳐 흘렀다.
“존나 싸질렀네♥. 고민지 정액통 되는 거야?”
하.
아니 뭔,
말하는 것마다 저렇게 꼴리냐.
안 되겠다.
꼭 그걸 시켜봐야겠어.
요망한 입을 아주 봉해버려야지.
스윽.
몸을 일으켰다.
그리고 침대 위를 걸어 그녀에게 다가갔다.
“…?”
고민지가 올려다본다.
그런 그녀의 턱을 쥐고-,
“야,야아…. 씨발, 아니지…?”
지금까지와는 달리 당혹이 잔뜩 떠오르는 눈동자.
그러나 여전히 기대감이 있다.
“건방지-,”
고민지의 입에 자지를 물렸다.
“우웁?!!”
반 정도 들어갔는데, 놀란 고민지가 이로 살짝 건드렸다.
생각 이상으로 따끔해서 발작하듯 놀랐는데, 최대한 티 내지 않고 그녀의 얼굴을 잡았다.
“싫으면 뱉어. 그럼 보지에 박아줄게. 근데 난 누나 목구멍에 싸고 싶어.”
“….”
고민지가 자지 절반을 입에 문 채로 나를 올려다봤다.
나는 천천히 그녀의 얼굴에서 손을 뗐다.
그러자, 그녀가 뭐라뭐라 자지를 우물대며 중얼거리더니 손을 들어 올렸다.
뻑큐.
“….”
하. 이 망할년이.
근데 웃긴 게,
또 뱉지는 않는다.
오히려 눈을 살포시 감고 내 자지를 삼켜간다.
“오…. 오오…!”
고민지가, 내 자지를 빨고 있다.
“흐아,”
처음엔 천천히.
이가 닿지 않게 조심하는 그녀지만, 그래도 간간히 이가 닿아 나를 놀라게 한다.
그래도 그 빈도는 점점 줄어들었다.
‘고민지가 내 자지를 빠는 날이 다 오네.’
일반적인 펠라와는 느낌이 다르다.
엄청나게 서투르기 때문에 오히려 더 기분이 좋다.
게다가,
[고민지]<성>
입 : 처녀 개통(고무열)
성기 : 처녀 개통(고무열)
항문 : 처녀
벌써 내 이름을 두 개나 박아 넣었다.
이 깔맞춤이 은근히 쾌감 있단 말이지.
“그래, 그렇게 빨아. 누나.”
“….”
좀 더 가슴이 뜨거워진 나는 눈을 감고 음미했다.
어느덧 고민지는 좀 더 익숙해져서, 내 자지를 깨무는 일이 현저히 줄어들었다.
쭈붑, 쭙,
쾌감에 집중한다.
살짝 밋밋한 감이 없잖아 있긴 하지만,
고민지가 빨아준다는 게 심리적으로 상당히 기분 좋아서, 사정감을 느끼기엔 큰 무리가 없었다.
“프하, 씨발, 언제까지 빨아야 돼? 나 턱 빠질 거 같다고.”
아.
쌀 거 같았는데.
“좀만 더. 아님 내가 할까?”
“뭐래. 손대지마 새꺄.”
고민지가 다시 자지를 물었다.
방금 전보다 좀 더 속도를 높이고, 흡입도 더 했다.
쭈붑, 쭈웁, 쭙, 쭈웁,
“오, 오오….”
다시 내게 뻑큐.
나는 허리를 푹 찌르는 걸로 응징했다.
그녀가 켁 하며 살짝 얼굴을 뺐다.
“아오. 이 새끼. 확 그냥.”
날 위협하다가 다시 자지를 빤다.
고민지, 보지 박힐 땐 아무것도 못하더니 기가 살았네.
기다려라.
목구멍에 한 발 싸면 또 보지 조지러 간다.
“싼다 누나…!”
“쿠훕?!”
절정의 순간,
그녀의 머리를 쥐고 최대한 깊이 자지를 박고 사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