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Became a Scoundrel of a Chaebol Family RAW novel - Chapter (213)
재벌집 망나니가 되었다 212화(213/243)
“좆같긴. 개좋은데.”
힘을 줘서 압박하니, 나름대로 자극이 전달된다.
거기에 지금 상황과 시각적인 흥분까지 더해져서 한 번 왕복할 때마다 엉덩이가 움찔 거릴 정도로 기분 좋았다.
쯔억,
쯔억,
“야, 기분 존나 이상해.”
“그럼 좀 더 눌러봐 누나.”
“싫은데? 너만 좋은 거잖아.”
그러면서도 고민지는 더욱 힘을 줬다.
말캉한 가슴이 더 강하게 자지를 압박한다.
“고민지 젖 존나 기분 좋네!”
정신없이 허리를 흔들어 가슴을 쑤셨다.
“미친 건방진 새끼♥.”
고민지는 혀를 살짝 내밀고는 가슴에 율동을 줬다.
내 움직임에 호응하듯 젖을 출렁거리며 움직임을 더한다.
거기에 마사지 하듯 힘도 줬다 뺐다 해서 기분이 정말 좋았다.
“누나, 그거 알아?”
“뭐.”
“지금 누나 얼굴, 존나 야해.”
고민지가 낄낄댔다.
“지금 니 얼굴처럼?”
“내 얼굴이 야해?”
“병신 같애♥.”
“고민지 내 얼굴 보고 발정했나보네.”
“지랄♥.”
하.
고민지는
항상 말을 꼴리게 한다.
아니,
말 자체가 꼴린다기 보다는, 고민지의 얼굴 표정, 몸짓과 초딩 같은 대사가 어우러져서 묘한 꼴림을 유발한다.
“에잇! 에잇!”
“꺅! 갑자기,”
땀을 윤활유 삼아 마구 흔들어댄다.
젖덩이 사이를 자지로 푹푹 쑤셔대며 실시간으로 흥분이 올라오는 고민지의 얼굴을 감상한다.
“야아, 언제까지 할 거야~. 나 존나 지금,”
그녀는 안달이 난 얼굴이었다.
한참 왕복하던 내 엉덩이에 툭 하고 그녀의 무릎이 닿는다.
“존나 씨발♥.”
“왜. 보지 움찔거려?”
“빨리 싸기나 해♥.”
빨리 싸버리고 축축한 보지에 박아달라는 뜻이로군.
바로 알아 들었다.
그리고 사실 나도 같은 기분이거든.
파이즈리도 정말 황홀하긴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대놓고 섹스를 위해 만들어진 보지에 비할 수는 없다.
“으랴앗!!”
힘을 내서 거칠게 왕복했다.
그 모습이 웃겼는지, 고민지가 웃음을 터뜨린다.
열심히 하는 사람을 보고 비웃다니.
괘씸하네.
“내가 누나 미래를 알려줄게.”
“무슨 미래?”
“누나 얼굴이랑 턱이랑 목이랑 쇄골에 정액 뿌려서 드레싱한 다음, 패딩 완전히 까서 고민지 다리 사이에 자지 박아 넣고 쑤실 거야.”
“그냥 섹스잖아 등신아♥.”
“제발 놔달라고 해도 절대 안 놔줌. 깔아 뭉개고 계속 박을 거임.”
“할 수 있으면 해봐♥.”
오냐.
아주 엉망으로 만들어주마.
보지가 욱씬거려서 신년 발표도 도저히 못하고 부하에게 맡겨야 할 정도로 쑤셔줄게.
“슬슬 싼다 누나. 얼굴에, 잔뜩 뿌려줄게.”
“입 그만 털고 싸 빨리.”
가슴을 넘어 고민지의 턱 까지도 뚫어버릴 기세로 자지를 왕복시킨다.
그러다 도저히 참을 수 없는 지점에 이른 순간!
최대한 깊게 넣고 사정한다!!
“에잇!”
“!!”
근데 그 중요한 순간에 갑자기 고민지가 귀두 위에 셔츠를 끌어와 덮었다.
가슴골 위로 고개를 내민 자지가 티셔츠를 뚫을 듯이 전진하다가 그대로 대량의 정액을 방출했다.
“으아악!”
티셔츠에 감싸인 채로 사정….
내가 싼 정액이 역류해 자지를 뒤덮는다….
기분이 정말 묘하다.
“킥킥킥.”
그럼에도 티셔츠가 내 정액을 모두 막아내지는 못했다.
옷 위로 부글부글 끓는 것 같은 모양으로 정액이 스멀스멀 올라와서는 심지어 흐르기까지 했으니까.
하지만 어쨌든 고민지의 목과 얼굴, 턱 등에 정액을 뿌리겠다는 내 계획은 대차게 실패해 버렸다!
“야이~, 얼마나 싸질렀으면 정액이 옷을 뚫고 흘러 내리냐~, 내 젖이 그렇게 기분 좋았어?”
고민지는 실실 쪼갰다.
내 숭고한 계획을 방해하다니.
이 망할년을 대체 어떻게 해야 하지.
“진짜 개노답이네♥. 아~, 존나. 옷도 축축해지고~.”
고민지는 꼴받는 얼굴로 나를 놀려대더니, 갑자기 얼굴을 숙여 정액이 흘러 내리는 티셔츠와, 거기에 감싸인 귀두를 입으로 머금었다.
“푸흥.”
“헙!”
그러고는 눈웃음을 치면서 쪼옵 빨아댔다.
귀두가 그녀의 입 안으로 빨려 들어간다.
“허억.”
방금 막 싸서 엄청나게 민감했기에, 나는 그것 만으로도 오싹한 쾌감을 느끼며 전율했다.
“우흐응.”
그게 웃겼나보다.
고민지가 계속 눈웃음을 짓더니 볼을 홀쭉하게 만들어 빨면서 혀까지 내밀어 싸악 훑었다.
“씹…!”
그렇게 한동안 옷 위로 귀두를 빨던 고민지는, 입을 뗀 뒤 자지를 덮고 있는 축축한 티셔츠를 벗겼다.
정액과 침으로 젖은 자지를 입맛까지 다시며 바라보다가, 맨살을 그대로 입에 머금는다.
쪼옵.
쫍.
“하아…, 누,누나…!”
언제 이렇게 잘 빨아졌어.
고민지.
기분탓인가??
나는 한동안 주도권을 빼앗긴 채, 그녀에게 귀두를 빨렸다.
민감한 곳을 집중적으로 빨면서 혀로 홀로롱ㄹ로롤 해대는데, 또 쌀 거 같다.
나는 어떻게든 더 많은 부분을 빨게 하려고 자지를 최대한 밀착 시켰다.
하지만 내 자지가 아무리 커도 가슴골을 관통한 상태로 유의미한 크기를 만들어내는 건 쉽지 않은 일이었다.
결국 감질맛과 더 밑까지 빨아 줬으면 하는 소망 등이 어우러져 미칠 것 같은 안달이 올라왔다.
당장 자지를 뺀 다음 아무데나 제대로 쑤셔버리고 싶다.
“파하,”
고민지가 귀두를 뱉었다.
“새끼. 얼굴 존나 흐리멍텅해진 거 봐♥.”
“왜….”
“왜 더 안 빠냐고? 너 곧 쌀 거 같아서.”
“….”
아.
화나네.
고민지.
“씨발 귀두만 쪽쪽 빨리다가 싸겠다고? 나 같음 아까워서 그런 조루짓 안 해♥.”
“아깝긴 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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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지가 입을 쩌억 벌리더니 검지로 좌우 입가를 잡아 찢었다.
주욱 늘어나는 살 만큼이나 입구멍이 넓어진다.
그러다가 다시 원복.
싱글벙글, 특유의 요망한 웃음을 지으며 나를 도발한다.
“고민지 입보지 그렇게 낭비할 거야?”
“…!”
“표정 봐 존나 웃겨.”
인내가 끊어졌다.
도저히 참을 수 없다.
신사적(?)으로 범해주는 건 이제 끝이다.
말캉한 젖을 쥐고 자지를 뺐다.
쩌어억.
“아, 쓰읍. 기분 이상하네에~.”
자지를 빼낸 뒤엔 그녀의 젖을 두어번 주무르며 즐긴 뒤, 잠깐 몸을 일으켜 고민지의 다리를 잡고 밑으로 쭈욱 당겼다.
“꺄악! 뭐,뭐해!”
“누나가 도발한 거야.”
“뭐어?”
“각오해.”
풀발기한 자지를 덜렁거리며 그녀의 머리맡으로 갔다.
“아….”
그녀의 얼굴이 내 자지를 따라 위로 올라오다, 내가 그녀의 머리 위에 자리를 잡자 희미하게 웃었다.
“대박♥.”
본인이 무슨 꼴을 당하게 될지 짐작한 건가.
붉은 입을 계속 혀로 핥으며 침을 발라댄다.
“새끼 눈 돌아간 거 봐♥.”
자지를 그녀의 얼굴에 가져갔다.
얼굴을 세로로 관통해도 될 정도로 큰 자지로 그녀의 입을 툭툭 때린다.
“아읏.”
그리고 귀두로 입술을 꾸욱 눌러 문지르니, 어느 순간 그녀가 입을 벌렸다.
“아~움.”
그대로 삽입.
“허억.”
뿌리까지,
밀어 넣는다.
고민지는 얼굴을 한껏 젖힌 상태로 내 자지를 끝까지 받아냈다.
“우웁.”
조금 괴로운지, 몸을 뒤튼다.
하지만 그걸 생각할 겨를이 없어.
아까부터 너무 흥분했거든.
“누나, 죽을 준비해.”
“♥.”
머리맡에서 그녀에게 자지를 물리고 바라보는 경치는 황홀하다.
정액으로 축축하게 젖은 채로 늘어진 티셔츠와, 그 셔츠에 덮힌 채 굴곡을 고스란히 드러내고 있는 젖무덤.
그리고 여전히 패딩에 싸여 있는 나머지 하반신까지.
‘이대로 69를 할까? 아니면….’
홀린 듯이 젖을 쥔다.
마치 손잡이처럼.
그리고,
“쿠훕!”
고민지의 입을 쑤신다.
“와, 씨발…!”
감탄이 나오는 기분.
그 고민지의 입을 개처럼 따먹고 있다니.
미칠 거 같다.
쭈붑!
쭈붑!
“우쿱!”
69고 나발이고,
일단은 박는다.
이 아찔한 쾌감을 음미하며, 무자비하게 허리를 흔든다.
“고민지, 진짜 최고다. 하아!”
박으면서 시선을 내리니, 흉물스런 거근이 고민지의 붉은 입술 너머로 들어가 박히는 게 보인다.
내 자지가 좀 크니까 목구멍까지 그대로 관통하지 않을까. 저기 불룩불룩 튀어나오네.
갸름한 턱선과 목,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쇄골라인까지.
그 이어짐이 미치도록 좋다.
거기에 가슴도 크면 금상첨화.
고민지는 모두 갖췄다.
그야말로 섹스를 위한 몸.
나는 그녀의 가슴을 만지작 거리며 정신없이 입을 쑤셨다.
“누나, 어떻게 해줄까? 이대로 입에 싸줘? 아니면 얼굴에? 그것도 아니면 참았다가 보지에 싸줄까?”
당연히 대답은 돌아오지 않는다.
고민지는 가만히 팔을 들더니, 내 앞에서 가운데 손가락을 들어 올렸다.
뻑큐.
근데 웃긴 게,
내가 보는 방향이랑 그녀가 보는 방향이랑 비슷해서 타격이 전혀 없다.
거꾸로 했어야지. 민지민지야.
“아오! 고민지이!!”
그래도 나는 화난 척 연기하며 자지를 푹푹 박았다.
그녀는 꺽꺽거리며 힘겨워하면서도 허벅지를 비벼댔다.
하, 이 망할 년.
왜 이렇게 꼴리냐.
입보지 쓰고 있는데도 박고 싶네!
“다 해줄게. 입에도 잔뜩 싸고, 얼굴에도 잔뜩 싼 다음에 보지에도 질싸해줄게. 좋지?”
고민지가 다시 팔을 들었다.
뻑큐.
그걸 가져와 입에 물었다.
움찔.
그것까진 생각 못했는지, 순간 박자가 안 맞아서 자지를 뱉어낼 듯이 기침을 한다.
“왜, 놀랐어? 안 놔줄 거야.”
고민지의 중지를 입에 넣고 빨다가, 나머지 손가락도 다 빨았다.
물론 자지는 계속 입에 박고 있고.
그러자 고민지가 반대편 팔도 들어 올렸다.
또 뻑큐.
“하~. 우리 고민지 포기를 모르네.”
그것도 가져와서 빨았다.
덕분에 가슴 만지던 손을 다 고민지의 손을 잡는 걸로 할애했는데,
그래도 나쁘지 않았다.
고민지 손을 빨면서 입보지펠라라니.
“쌀게 누나. 다 안 마시면 손가락 깨물거야.”
나에게 하는 쌍뻑큐를 한입에 물고, 속도를 높였다.
내가 생각해도 심하다 싶을 정도로 마구 박다가 사정감이 극에 이른 순간,
그대로 푹 박아넣고 싸질렀다.
“흐어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