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Became a Scoundrel of a Chaebol Family RAW novel - Chapter (214)
재벌집 망나니가 되었다 213화(214/243)
꿀꺽
꿀꺽
고민지의 목 넘김이 느껴진다.
엄청나게 싸질러지는 걸 모두 받아 마시며 흡입하고 있다.
“하아으.”
나는 사정하는 동안 움찔움찔 떨면서 고민지의 손가락을 빨다가, 대충 내려놓고 젖을 쥐었다.
축축한 입보지 만큼이나 축축하게 젖은 셔츠와 그 위로 주물럭대는 가슴은 뭔가 안정감이 있었다.
“흐으, 다 삼킨 거야? 엄청나네 누나.”
긴 사정의 끝.
몇 번이고 몸을 떨다가 천천히 자지를 빼낸다.
쯔어억.
고민지는 그 순간에도 자지를 꽉 물고 놔주지 않았다.
볼을 홀쭉하게 조이면서 빠져나가는 자지를 붙잡는다.
“하윽.”
덕분에 나는 계집애 같은 신음을 내다가 간신히 빼낼 수 있었는데,
귀두까지 뽁 하고 빠져 나오자, 고민지가 입술을 핥으면서 요망하게 웃었다.
“왜 이렇게 많이 쌌어~. 고민지 입보지가 얼마나 좋았으면 진짜. 조루새끼♥.”
“내가 조루라고?”
“정액도 존나 맛없어♥.”
“….”
그런 주제에 한 방울도 안 남기고 다 삼켰으면서….
뭐, 내가 힘으로 뿌리까지 박아 넣어서 그런 거겠지만.
하여튼 어설픈 도발이 또 꼴리게 한다.
벌써 두 번을 쌌는데도 펄펄 뛰는 자지는 조금도 지치지 않고 여전히 빳빳하게 고개를 들고 있었다.
“누나…. 내가 아까 말했지?”
“뭘?”
다시 그녀에게 다가간다.
침으로 잔뜩 젖은 자지를 살짝 쥐고, 귀두로 그녀의 입술을 문지른다.
“입에도 싸고 얼굴에도 잔뜩 싸주겠다고.”
“하으~.”
고민지가 다시 손을 든다.
이번엔 방향까지 제대로 챙긴 뻑큐.
나는 귀두로 계속 입술을 문질렀다.
그녀가 곧 입술을 열었다.
“우쿱!”
그걸 여지없이 쑤신다.
“이 예쁘고, 앙칼지고, 존나 꼴리는 얼굴에다 마구 뿌려줄게!”
고민지의 얼굴을 정신없이 범한다.
내가 배려하지 않고 상당히 격하게 하는데도, 그녀는 잘도 받아 먹었다.
나는 허리를 계속 흔들면서 패딩 지퍼를 쭈욱 내렸다.
패딩이 좌우로 갈라지면서 그 안에 있던 것들이 모두 드러난다.
“아으, 고민지 땀냄새 지리네~.”
“….”
고민지가 움찔한다.
실제로 패딩 속에 갇힌 채로 나한테 파이즈리도 당하고 펠라도 당했으니, 안 그래도 더웠던 그녀는 더 많은 땀을 흘렸을 것이다.
가슴쪽만 해도 땀이 상당했는데, 그 밑은…. 어우.
그래도 불쾌한 냄새는 아니다.
오히려 자지를 일으켜 세우는 그런 페로몬 같은 향기.
지퍼를 끝까지 내려 패딩을 완전히 좌우로 전개한 뒤, 숨을 가득 들이쉬었다.
“아아~ 중독성 있네. 고민지 꼬린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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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손이 올라온다.
쌍뻑큐.
그걸 잡아 그녀의 하반신으로 가져갔다.
하의는 이 날씨에 청색 숏팬츠를 입고 있었다.
티셔츠와 잘 어울리는 패션이긴 한데, 살짝 밋밋하달까.
여름에 이렇게 입었으면 진짜 대꼴 패션이라 핫팬츠 다리구멍 사이로 자지 집어 넣어서 보지에 박아줬을 텐데.
“누나, 스스로 지퍼 열고 팬티 보여줘.”
“….”
고민지는 잠시 머뭇하다 손으로 더듬거리며 지퍼를 찾았다.
그리고 찌이익 하고 내린다.
그걸 지켜보며 나는 그녀의 얼굴을 쥐고 자지를 왕복.
벌써 쌀 것 같다.
“응?”
팬츠가 좌우로 열리면서 팬티가 슬그머니 드러나는데, 뭔가 이상하다.
뭔가 인체 속살 같은 바탕에 어디서 본 것 같은 물건이….
“….”
고민지가 조용히 팬츠를 다시 덮-,
“어허. 어디서 밑장을 빼려고.”
그 손을 얼른 잡아 치우고 내가 직접 팬츠를 열었다.
티셔츠에 인쇄된 것과 같은 모양의 자지가 팬티에도 있다.
근데 그냥 있는 게 아니고, 야망가 같은 거 보면 나오는 자궁에 자지 박혀서 질싸하는 단면도(?) 같은 게 그려져 있었다!
심지어 정액을 울컥울컥 싸지르고 있는 역동적인 장면이다.
“아니 이건 무슨….”
내 자지 가지고 합성이라도 한 건가?
어이없네. 정말.
“와아. 고민지. 엄청나네.”
푸욱!
“쿱!”
“그렇게 나한테 질싸 당하고 싶었어? 이런 것까지 준비해오고!”
어이 없는 것과는 별개로 엄청나게 달아 올랐다.
더욱 무자비하게 입을 범하다가, 그만 조절도 못하고 싸버리고 말았다.
“우읏!!”
“쿠흥♥!!”
다시 한 번 고민지의 목구멍에 사정한다.
아아. 얼굴에 싸주려고 했는데.
그치만 저 그림을 보고 어떻게 참냐고.
“하아아…. 남들이 알면 진짜…. 까무러칠 거야. 그 고민지가 이렇게 음탕한 변태였다니 하면서.”
“우응.”
사정의 여운이 지난 뒤, 자지를 빼냈다.
아무래도 이 여자는 무자비한 보지찜질로 응징을 해줘야 할 것 같다.
무슨 파이즈리니 펠라니 하는 것보다, 보지를 조지는 게 최고다.
쭈와압.
뽁.
“헤읏.”
고민지가 잔뜩 지친 얼굴로 자지를 뱉었다.
흐리멍텅하게 풀려서는 눈물까지 흘리고 있는데, 싫어하는 기색이 아니다.
오히려 잔뜩 상기된 얼굴로 흥분한 모습이다.
그녀가 가까스로 나와 눈을 마주쳤다.
“남들이이…. 그걸 왜 알아 등…신아♥. 너만…알아야지♥.”
“그건 맞지. 오랜만에 맞는 말 했네. 우리 고민지.”
“뭐래♥.”
완전히 음탕해진 얼굴.
참을 수 없다.
그녀의 높은 콧대를 쥐고 흔들었다.
“야악! 뭐,뭐하는 거야!”
“고민지 코 되게 높네. 빨고 싶어.”
“미,미쳤냐?”
“근데 지금은 말고.”
놓아주고 포지션 변경.
그녀의 보지를 범하기 위해 다리까지 내려왔다.
“하아…. 너 진짜, 진짜 씹변태네. 내 코를 왜…. 윽, 더러워.”
“아니…. 안에는 나도 싫어….”
그냥 얼굴 빨고 싶다고.
“그건 그렇고 이…. 히야~.”
땀에 젖은 팬츠를 벗기고 다리를 좌우로 벌렸다.
충격적인 질싸 프린팅 팬티가 나를 반긴다.
근데 그 와중에 흠뻑 젖어가지고 더 음탕해졌어.
“이런 건 대체 어디서 어떻게 구해온 거야? 응?”
진짜 자지를 그 위에 툭 올렸다.
묵직한 게 덮쳐서일까, 그녀가 움찔 떨었다.
음.
뭔가 어울리네.
“젖은 거 봐. 이게 다 보짓물이야?”
“땀이야 새끼야.”
“땀은 무슨.”
유독 더 축축한 보지의 갈라진 틈을 엄지로 꾹 눌렀다.
물기의 밀도가 다르다.
찔꺽.
“앗,”
위아래로 문지르다가 도톰하게 만져지는 동그란 놈을 꼬집어 비틀었다.
“꺄흑?!”
고민지가 몸을 튕기며 자지러진다.
“좋아?”
“아읏, 거,거기잇…, 만지지 마…♥.”
“계속 만져달라고? 알았어.”
아예 두 손을 모두 사용해서, 한 손으로는 클리를 만지고 비틀고,
다른 손으로는 중지와 검지를 세워 보지에 박았다.
“아흑! 아앙! 하,하지 말라고옷…! 했는데에♥.”
“내가 누나 말을 왜 들어?”
“개새…끼야앗…!”
“고민지 아주 보내버려야지. 건방진 고민지. 딸 주제에 어딜 감히.”
고민지는 허접보지 답게, 본격적으로 공략 당하자 정신없이 헐떡거렸다.
내 자지를 그렇게 요망하게 빨아대던 얼굴은 완전히 엉망으로 일그러져서는 혀까지 쭉 내빼며 어쩔 줄을 몰라한다.
이게 그렇게 좋나?
나중에 클리토리스 집중 공략하는 소형 진동캡 같은 거 가져와서 씌운 다음에 박으면 지리겠는데.
“하흣! 야, 나 지금, 아윽!”
“갈 거 같아? 가버려.”
밀도를 더 높였다.
더 강하게 비틀고,
더 강하게 박았다.
“꺄흐아아앙!”
고민지가 허리를 들썩이며 성대하게 가버릴 때, 팬티를 젖히고 지체없이 자지를 찔러 넣었다.
“허윽!!”
고민지의 입이 떡 벌어지며 순간 움직임이 멎는다.
“어윽…윽…!!”
엄청나게 쪼물딱거리는 보지 속살.
마치 물에 넣은 듯이 축축한데, 그 와중에 쫀득쫀득하게 잘 받아 먹는다.
“후으, 고민지 보지 꾸물대는 거 봐. 죽이네.”
절정의 순간 박아버려서일까.
고민지는 내가 박을 때마다 꺽꺽 거리며 과한 반응을 보였다.
마치 내 자지를 감당하지 못하는 듯한 얼굴이다.
“아읏, 아으아….”
“내가 이 그림대로 해줄게.”
“아응…♥.”
그래도 다행히 금방 회복.
절정감과 내 자지 삽입이 동시에 겹쳐오니 뭔가 크게 한 방 맞은 느낌을 받은 것 같았다.
문제 없다면 무자비하게 범해야지.
쩌억!
“아흑!”
물기 가득한 보지를 범한다.
힘차게 박을 때마다 고민지의 몸이 들썩이면서 온갖 탐스러운 살덩이가 흔들거린다.
주로 젖가슴 같은 거.
잔뜩 젖은 티셔츠 안으로 출렁이는 젖의 모습은 안 그래도 음란한데, 그 와중에 파이즈리 하는 것처럼 자지 프린팅까지 되어 있었으니, 더 꼴렸다.
심지어 저거 내 자지잖아.
보지에 박으면서 파이즈리도 동시에 하는 듯한 느낌이랄까.
가슴이 마구 요동칠 때마다 티셔츠 속 자지는 애무를 받는다.
“진짜 엄청난 패션이네!”
“이샠…끼…. 왜 이렇게 타올랐어…♥.”
“왜긴, 고민지 때문이지.”
“아응♥.”
철퍽철퍽 박으며 상체를 숙였다.
보다 가까이서 고민지의 얼굴을 감상한다.
“하…씨입♥.”
그녀는 금새 몽롱한 얼굴이 되더니, 내 얼굴로 손을 뻗었다.
그리고는 작게 벌린 입술 사이로 혀를 마구 움직여댔다.
“야, 키스해♥.”
“으음~.”
어쩔까.
“내 정액 먹은 입이라 싫은데.”
“뭐?!”
음탕하게 풀려 있던 얼굴이 대번에 일그러지며 쌍심지를 켠다.
“이 개새-,”
바로 욕을 날리려는 그녀에게 기습키스.
“!”
그 순간 보지가 쭈와압! 하고 자지를 조였다.
한 동안 추잡하게 키스했다.
고민지도 열심히 응해왔다.
“프하….”
“아 정액맛.”
“니 정액이야 새끼야~♥.”
“내가 원래 자지 문 입은 안 먹는데, 고민지니까 먹어준다.”
“하, 씨발 존나 고맙네. 지가 박은 입이면서.”
고민지가 내 얼굴을 잡고 잡아 당겼다.
다시 키스.
내 허리도 그녀의 다리가 꽉 조인다.
무조건 질싸하라는 듯이.
원하는 대로 가득 싸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