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Became a Scoundrel of a Chaebol Family RAW novel - Chapter (33)
재벌집 망나니가 되었다 32화(33/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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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잉.
대뜸 울리는 진동에, 서현주는 폰을 쳐다봤다.
액정에 떠 있는 것은 문자.
– 알림.
오늘 오후 6시까지 ‘자택’으로 귀가 바람.
“….”
그다지 내키지 않는 내용이었다.
자택으로 귀가하라는 말은 말 그대로 집으로 가라는 게 아니고, 그녀가 몸을 바친(강제) 고무열의 집으로 오라는 뜻이다.
즉, 저녁 6시까지 도련님 댁에 오라는 것.
참고로 그녀의 정시퇴근이 6시다.
“….”
늦지 않게 가려면 반차를 내야 한다는 뜻!
그러나 거부할 수는 없다.
그녀는 고무열에게 귀속되었으니까.
해당 문자는 에밀리아도 받았다.
“…뭐야. 이럴 거면 갈 때 그냥 데려갔으면 됐잖아.”
차마 누가 들을까 큰 목소리로 불만을 내진 못하고, 그저 한숨을 내쉬며 속을 삭혔다.
눈 앞에서 수사관이 처형되는 장면을 본 그녀는 기가 팍 죽어 있는 상태였다.
데스크에 있는 버튼을 꾹 눌러 비서를 호출한다.
“부르셨습니까. 대표님.”
“나 지금 퇴근할 거니까 회사 좀 부탁해요.”
“예? 지,지금…이요?”
그녀는 안 되는데…. 하며 중얼 거리다가, 팍 썩어 있는 에밀리아의 표정을 보고는 감을 잡았다.
“가,가셔야 하는 군요….”
“….”
“알겠습니다.”
“중요한 보고만 따로 정리해서 올려요.”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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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돌아온 나는 좆집 세팅이 될 때까지 연습생들의 춤을 감상하며 과자를 집어먹었다.
항상 섹시한 춤만 추게 하다 보니, 며칠 안 됐는데도 숙련도가 더 오른 느낌이다. 자지가 불쑥 커졌다.
하지만 그렇다고 범하진 않는다.
이건 어디까지나 예열. 이따 있을 화려한 좆집 환영식에 대한 예의(?)다.
‘그건 그렇고, 송도에서 강화 너무 멀어.’
요새 거의 매일 오가는 느낌인데, 편도로 무려 1시간 30분이나 걸린다.
왕복이면 3시간을 땅에 갖다 버린다고.
‘레인보우 미라클도 강화에 있고 서현주가 다니는 신미래 일보도 강화에 있어.’
애초에 송도는 부촌에 유흥도시의 성격이 강해서, 뭔가 양지의 사업을 하기에 적합한 동네는 아니다.
특히나 연예인 사업 같은 건 더더욱. 레인보우 미라클이 강화에 있는 거만 봐도 알 수 있지.
‘강화에 거점을 하나 만들까. 어차피 고려 엔터 사무실도 새로 장만해야 하니까.’
그 충격적인 수준의 사무실은 그날로 바로 계약 해지했다.
주인 놈이 위약금을 내야 한다 뭐다 개지랄을 하길래 산에 묻었더니 돈이 굳었다.
‘아니면 이참에 아예 AV를 장만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데. 문제는 가격이지만.’
AV는 빠르고 유용하지만 매우 비싸다.
자체 가격도 비싸고 운용비도 비싸다.
제일 싼 게 대당 60억 정도 했던 거 같은데, 내 체면에 싼 걸 쓸 수는 없으니 못해도 100~200억은 들어간다고 봐야 한다.
문제는 지금 나한테 그만한 현금이 없다는 거.
투자에 750억을 때려박고 있어서 고려 엔터에 남은 자금은 80억 남짓이다.
‘AV 사겠다고 투자금 회수하는 건 미친 짓이고, 결국 강화에 사무실을 놓는 게 최선인가. 당분간 거기 머무는 거지.’
집이 좀 아깝긴 하지만 어차피 이것도 투자 목적이 들어간 놈이다.
시간 좀 지나면 이 집과 얽힌 사건들의 진실이 밝혀지면서 몇 배로 가격이 상승하니까.
– 삐리리.
알람이 울렸다.
오후 5시.
슬슬 준비해야 할 시간이다.
짝짝.
박수를 쳐 연습생의 댄스를 중지 시킨다.
“수고했어. 이제 가서 준비해.”
“헤엑…. 네, 네에.. 주인님.”
연습생들이 지친 숨을 헐떡이며 우르르 빠져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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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가 되었다.
서은미에게 구석구석 목욕시중을 받은 나는 간단한 가운을 걸치고 식당으로 향했다.
이 집의 식당은 두 개가 있는데, 하나는 식탁과 의자가 있는 입식 식당이고, 나머지 하나는 성예지 뇨타이모리와 서현주의 알몸 도게자를 즐겼던 좌식 식당이다.
오늘도 향하는 곳은 좌식 식당이다.
대충 3미터 정도 되는 높이의 미닫이 문 가까이 가자, 좌우로 열리면서 내부 모습이 펼쳐졌다.
커다란 방 좌우로 젖통을 깐 셰프들이 주르륵 도열해 있고, 가운데에는 내 3명의 좆집인 임수아, 에밀리아, 서현주가 각각 긴 식탁 하나를 앞에 두고 정좌하고 있다. 배치는 임수아가 왼쪽에 홀로 있고, 에밀리아와 서현주가 그녀를 마주보는 반대편이다.
서은미가 저기 앉아 있지 않고 내 뒤에 있는 이유는 족보가 달라서 그렇다. 얘는 애초부터 고려 프레스티지에 속한 여자고(비록 국정원 스파이지만), 쟤네들은 내가 외부에서 데려온 애들이라는 차이점이 있지.
정 중앙, 그러니까 좆집들 사이에는 이나은이 완전히 벌거벗은 차림으로 공중에 매달려 있다. 다리가 좌우로 한껏 벌려진 자세로 고정돼 있어서 보지와 항문이 적나라하게 보였다.
아무리 주변에 나를 제외하면 여자밖에 없다지만, 겨드랑이고 뭐고 다 보이는 만큼 깨어나면 수치심이 상당할 것이다.
나는 가운데를 걸었다.
방 안에 있는 모든 여자들이 일어나 허리를 숙였다.
““어서오십시오. 주인님.””
좆집들의 호칭은 주인님으로 통일했다.
대충 그녀들의 사이로 들어와 대롱대롱 매달려 있는 이나은 검사 앞에 도착했다.
그녀는 여전히 의식을 잃은 채로 고개를 푹 숙이고 있었다.
짜악!
큼지막한 빵댕이를 두 손 한 가득 쥐고 주무른다.
“읏, 으응,”
탱글탱글한 엉덩이를 잡아 벌리기도 하고 한계까지 발기한 자지로 보지 둔덕을 마구 비벼대면서 그녀를 깨웠다.
마취한 지 꽤 시간이 지났기에, 그녀는 금방 깨어났다.
“아으….”
눈이 막 떠지려 할 때, 나는 그녀를 지나쳐 내 자리로 와서 앉았다.
딱 이나은 검사의 정면이자 식당의 중앙 끝자락.
임수아가 내 오른편에 앉아 있고, 에밀리아와 서현주가 왼편에 앉아 있다.
“….”
이나은이 완전히 눈을 떴다.
질끈 묶인 몸을 비틀어 상황을 파악하곤 당혹스러운 눈으로 나를 바라봤다.
“…악취미시군요.”
“별말씀을.”
“….”
오늘 테마는 방치 플레이다.
마침 저녁 시간이니까 우리 나은이가 자신의 몸 구석구석을 모두에게 보여주는 걸 관음하며 저녁을 먹는 거지.
물론 중간중간 희롱도 할 거다.
그렇게 저녁을 다 먹고 나면 방치해 두었던 이나은을 내려놓고 본격적으로 범하는 거지.
“나은이도 깨어났으니 시작하지. ‘제 1회 좆집회의’를.”
“….”
에밀리아는 역겹다는 듯이 반쪽 얼굴을 이죽거리다 얼른 고쳤고,
서현주는 눈을 질끈 감으며 고개를 숙였다.
그리고 수아는 내 1호 좆집 답게 단아하게 미소를 지었지만, 입가에 경련이 있다.
아무래도 다들 이 이름이 맘에 안 드는 모양이다.
나은이도 딱히 좋은 표정은 아니고.
근데 그게 내 알바인가?
내가 좋으면 됐지.
어차피 외부에서 정식으로 쓸 이름은 당연히 아니다.
어디까지나 우리, 이너서클에서나 쓸 이름이지.
“좆집회의의 의의는 내 좆집들간의 우애를 다지고 장차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관계로 거듭나는 것에 있다. 지금 이 자리만 해도 경찰, 검사, 언론인, 기업인이 있지. 앞으로 더 늘어날 테니 상호작용의 효과는 훨씬 증대될 것이다.”
대충 좆집회의의 포부를 밝혔다.
근데 웃기긴 해도 그냥 하는 말이 아닌 게, 나는 이 좆집들을 중심으로 세력을 키워 나갈 생각이다.
비록 고려 프레스티지에서 모든 걸 다 해주긴 하지만, 그건 결국 그룹 차원에서 해주는 거지 온전히 내 소유가 아니다.
나는 나만의 힘이 갖고 싶거든.
그러려면 내가 가진 걸 이용해야 한다.
그리고 이너서클의 시너지 효과를 이용해서 소속 좆집들의 성장을 극대화 시켜야 한다.
술병을 들고 자리에서 일어났다.
그리고 수아에게 다가갔다.
그녀가 공손히 술잔을 든다.
또르르.
그렇게 수아에게 한 잔.
그 다음은 에밀리아에게 가서 따라주고, 그 다음은 현주에게 따라줬다.
마지막은 나은인데, 얘는 내가 입으로 직접 먹여줄 생각이다.
“자, 좆집회의를 위하여!”
“위,위하여….”
여인들이 맥아리 없이 복창하며 술을 들이키고,
나는 술병째로 퍼붓다가 이나은의 턱을 쥐고 입을 맞췄다.
“읍!”
그녀는 저항하지 않고 입을 벌렸다.
완전히 겹쳐져 서로 통하는 구멍으로 술을 내보내고, 그녀는 꿀떡꿀떡 삼킨다.
꾸욱.
키스하면서 몸을 밀착 시킨다.
발기한 자지를 그녀의 아랫배에 문질러대며 손으로는 엉덩이를 만져댄다.
그렇게 한참을 키스하다, 적당히 만족했을 즈음 떨어졌다.
“하으….”
나른한 얼굴에 슬쩍 드러나는 홍조.
술 때문인지, 아니면 성적 흥분 때문인지는 모르지만, 이나은 검사의 색다른 얼굴이라 그런지 더 예쁘게 느껴졌다.
셰프들을 향해 손가락을 튕기고 자리로 돌아오자, 식당의 문이 열리며 밥차 여러대가 드르륵 들어왔다.
“술도 한 잔 했으니 식사해야지.”
각자의 식탁에 메뉴가 배달된다.
지난번 현주를 불러다 따먹을 때 재미를 봤던 뇨타이모리.
각자의 식탁에 한 명씩이니 무려 4명의 연습생이 동원됐다.
“아….”
이를 처음 보는 에밀리아는 멍하니 턱을 늘였다.
꽤 웃긴 장면이라 폰으로 찍어 저장했다.
그리고 마지막 남은 연습생 한 명은 이나은 검사에게 배정했다.
그녀는 허공에 매달린 상태라 밥을 먹을 수 없으니, 대신 봉사를 받게 한다.
애초에 목적이 그거이기도 했고.
스윽.
긴 생머리의 연습생이 무릎을 꿇고 이나은의 고간에 얼굴을 묻었다.
“아읏…?!”
그리고 보지를 빨아 봉사한다.
“앞으로 좆집회의의 명물이 될 뇨타이모리다. 먹는 방법은 현주가 잘 알고 있으니 그녀의 시범을 참조하도록.”
“예,예??”
쏠리는 시선에 놀란 현주가 암담하게 신음을 내다가, 결국 젓가락을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