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Became a Scoundrel of a Chaebol Family RAW novel - Chapter (76)
재벌집 망나니가 되었다 75화(76/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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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지난 밤 LUMINA와 뒹구느라 한계까지 자지를 혹사했는데, 다행히 오늘 컨디션은 나쁘지 않았다.
어쨌든 잠이 보약이라는 거지.
이렇게까지 회복 되다니.
나는 곧바로 수아를 불러 점심에 좆집회의를 열겠다고 했다.
원래 정기 좆집회의는 토요일 저녁부터 시작된다.
하지만 보통 좆집들은 오전부터 내 집에 온다.
이미 좆집들끼리 커넥션이 생겼기 때문에 업무 얘기도 하고 도울 거 있으면 서로 돕기도 하면서 친목을 다지는 거다.
거기에 내 저택에는 좆집만 있는 게 아니라 범 좆집들도 모여든다.
좆집 만큼은 아니지만 다들 무언가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녀들과도 이것저것 주고 받는다.
그래서 그런 활동들이 다 끝나고 넉넉하게 저녁이 되면 본격적인 좆집회의(섹스)가 열리는 거다.
그럼에도 내가 점심에 회의를 소집한 이유는 빨리 이나은의 뒤를 먹고 싶어서다.
애널은 나도 처음 쑤셔보는 거니까.
그리하여 점심.
“….”
넓은 좌식 식당.
언제나와 같은 배치로 정 중앙 통로 끝에 내가 있고, 그런 나를 중심으로 좌우에 좆집들이 1인용 식탁을 두고 앉아 있다.
물론 모두 젖을 드러낸 상태로.
중앙 통로에는 이나은이 홀로 서 있다.
긴장 반, 흥분 반의 표정.
어제 내가 확인했을 때만 해도 다소 당황한 느낌이었는데, 막상 오늘은 또 이나은 특유의 저 표정을 하고 있다.
그래서 더 막 쑤셔버리고 싶은 마음이 든다.
어디, 얼마나 여유로울지 한 번 보자.
“준비는 다 해왔겠지?”
“네,네에….”
애널 관계를 하기 위해서는 준비해야 할 게 크게 두 개 있다.
1.자지를 받아들일 수 있도록 충분히 늘려 놓을 것.
2.깨끗이 관장할 것.
뭐 이거 말고도 여러 개 있긴 하지만 크게 보면 대충 저거다.
근데 1은 나로서는 딱히 안 해도 상관 없다.
보아하니 이나은이 1을 소홀히 한 거 같은데, 그럼 나는 그냥 엄청나게 뻑뻑한 구멍을 즐길 뿐인 거다.
그동안 이나은은 매우 고통스럽겠지.
‘자업자득이다 이 도파민 중독녀야.’
자리에서 일어나 그녀에게 다가간다.
미소에 얹힌 긴장이 조금씩 더 짙어진다.
코앞.
눈을 살짝 내리까는 그녀의 턱을 쥐고 키스했다.
그리고 손을 내려 가슴을 주무른다.
“우움.”
반대편 손으로는 등을 끌어안다가 서서히 내려가 엉덩이를 만지고, 그 사이 골로 들어간다.
‘…플러그라도 해놨을 줄 알았는데 아무것도 없네.’
바로 만져지는 항문.
표면을 슬슬 문지르다 보지를 찾아 손가락을 넣었다.
“응….”
그녀가 숨소리로 반응한다.
발딱 선 자지가 이나은의 배를 찌른다.
“하…. 발기한 거 느껴지지?”
꾸욱.
뜨겁게 밀착하는 자지.
이나은이 고개를 끄덕인다.
“이거 니 뒤에 넣을 건데, 제대로 준비한 거 맞아?”
“…어차피 늦었다고 생각돼서. 그냥 안 늘렸어요.”
“응?”
“좋아하시잖아요? 여자가 힘들어하는 거.”
“허.”
이년,
이 와중에 보지가 젖고 있다.
‘이 씹 도파민 중독 마조년이.’
울려버리고 싶네 정말.
짜악!
“흡?!”
“그래? 그럼 엎드려.”
“네에. 주인님.”
그녀가 슬그머니 멀어지더니, 몸을 돌려 내게 등을 보이고는 절하듯이 몸을 낮췄다.
상체는 바닥에 붙이고 엉덩이는 쑤욱 올린다. 그리고 두 팔을 뒤로 뻗어 보지와 항문을 잡아 벌렸다.
쩌-억.
벌어진 구멍이 두개.
항문은 건조하게 뻐끔댔고, 보지는 물 한 방울이 또르르 흐르다 클리에 맺혀 떨어졌다.
“수아야. 젤 좀 가져와라.”
“네. 주인님.”
이나은을 위해서가 아니다.
나를 위해서다.
아무리 그래도 항문이 찢어지면 좀 그렇잖아?
찢어지더라도 최대한 조금 찢어져야지.
처녀막을 찢은 것처럼 살짝 피가 나는 정도라면 수용할 수 있다.
그 이상은 힘들다.
“니가 선택한 거다 이나은.”
“네에…. 주인님 원하시는 대로…. 아무 곳이나 박아주세요.”
“음탕한 년.”
수아가 젤을 가져오기까진 아직 시간이 있다.
그렇다고 그동안 가만히 있을 수는 없는 노릇.
예열도 할 겸, 보지에 자지를 가져갔다.
푸욱.
“응윽…!”
“더 벌려 이년아. 보지는 조이고.”
“네…엣…!”
뒤치기로 이나은을 찌른다.
“아읏, 응, 으응,”
천천히,
천천히 보짓살을 음미하며 검지를 항문에 넣어 보았다.
꾸욱.
“오.”
생각 이상의 조임.
이나은이 움찔하면서 보지를 꽉 조였다.
“장난 아닌데? 너 괜찮겠어?”
“읏,으읏…!”
왕복하며 쑤셨다.
이나은이 막힌 숨소리를 내며 헐떡인다.
고작 손가락 하나 넣었을 뿐인데.
‘그럼 이번엔.’
잠깐 뺐다가 검지와 중지를 겹쳐 쑤욱 넣는다.
아까보다 더한 조임이 손가락을 반긴다.
“흐으윽…!!”
그리고 그만큼 이나은의 반응도 격해졌다.
쭈읏.
쭈극.
“아윽!”
“쯧쯧쯧. 가능하겠냐?”
계속 쑤신다.
그럴 때마다 보지가 쭈왑쭈왑 수축하며 자지를 쥐어 짰다.
최대한 천천히 음미하며 박고 있는데도, 감도가 좋아서 쌀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다행히 마침 그때 수아가 젤을 가져왔다.
자지와 손가락을 빼고 잠시 물러났다.
“발라.”
“네.”
그녀가 내 옆에 쪼그려 앉고는 손바닥에 젤을 받아 이나은의 항문을 처덕 하고 덮었다.
“흣!”
그리고는 문질문질 바르다가 손가락을 세워 이나은의 항문 안쪽까지 꼼꼼하게 바른다.
이나은은 낯선 손길에 몸을 움찔움찔 거렸다.
다 바른 수아가 자기 자리로 물러나고, 나는 다시 이나은의 뒤에 포지션을 잡았다.
오일질이 된 이나은의 둔부와 보지, 항문은 보다 먹음직스러운 때깔이 되어 있었다.
흥분도가 상승한다.
항문에 손가락을 넣어 봤다.
“읏!”
확실히 좀 전보다 수월하게 들어간다.
그렇다고 조임이 안 느껴지는 건 전혀 아니고, 여전히 손가락 하나에도 상당한 압박을 주며 밀어내고 있다.
‘기대되네. 과연 어떨지.’
손가락을 빼고 자지를 가져갔다.
커다랗게 발기한 자지를 그녀의 둔부 위에 툭! 올려놓자, 그녀가 움찔했다.
두려워 하는 건지, 기대하는 건지.
좆대를 쥐고 채찍처럼 찰싹찰싹 때리다가 비로소 항문 입구에 귀두를 대고 누르기 시작했다.
꾸욱.
“으읏…!”
입구부터 쉽지 않다.
보지였다면 조일 때 조이더라도 입구에서는 쑤욱 들어갔을 텐데.
그래도 사람의 힘을 이길 수는 없다.
쯔어억.
“핫…! 아으윽?!”
“오. 들어간다 들어간다.”
“으아…. 아아악!!”
결국 억지로 귀두를 진입 시키고, 그 뒤로 좆대까지 박아 넣는다.
조임이 엄청나다.
“하으…. 아윽!”
이나은은 부들부들 떨었다.
고통스러워 하는 게 뒷모습 만으로도 충분히 보인다.
잠시 진입을 멈췄다.
그녀가 숨을 고른다.
“자.”
힘들어하는 그녀에게 선물.
항문을 쑤셨던 검지와 중지다.
“….”
그녀는 물끄러미 보더니 입을 벌려 물었다.
“착하네. 우리 나은이.”
푸우욱!
“우웁?!!”
“계속 빨아.”
고지가 얼마 남지 않았다.
정말 조금만 더 넣으면 다 넣은 거다.
‘조임 좆되네 진짜.’
몸을 기울이며 더욱 안쪽으로 밀어 넣는다.
쯔거억 하며 자지가 서서히 들어간다.
그러다 마침내,
“후우우.”
이나은의 엉덩이와 내 고간이 밀착했다.
맥박이 욱씬거리듯이 느껴진다.
그녀의 입에서 손을 빼고 골반 위쪽을 잡았다.
쯔어억.
“아읏.”
살짝 허리를 당겼을 뿐인데, 엄청난 압박으로 자지를 씹으며 늘어진다.
박는 것도, 빼는 것도 꽤 힘들어 보인다.
하지만,
본디 자지라는 것은 저항이 있기에 박는 법.
쯔어억.
쯔푹!
“아악!”
“씹, 이거지.”
보지와는 색다른 조임과 속살의 맛에, 나는 정신없이 감화됐다.
왜 애널 섹스가 그 온갖 번거로운 사전 작업에도 불구하고 메이저로 올라올 수 있었는지, 알 것 같다.
“오윽! 윽! 으윽!”
박을 때마다 이나은은 숨이 막힌 듯한 신음을 뱉었다.
“나은아, 너는 뒷문 맛이 일품인 거 같다. 어때, 똥구멍 전용 좆집 할래?”
“헤윽!”
그녀는 반응하지 않고 그저 헐떡였다.
조금 기다려줬는데 여전히 말이 없다.
“어쭈? 대답 안 해?”
건방진 년.
그녀의 다리를 잡아 끌어 완전히 엎드리게 만들었다.
“꺄악!”
졸지에 엎어진 그녀의 위를 그대로 체중으로 찍어 누른 뒤, 한껏 엉덩이를 든다.
그리고,
파앙!
“꺄악!!”
“대답할 때까지 이렇게 찍는다.”
있는 힘껏 박아댄다.
서너 번 그렇게 쑤셔지니, 이나은이 다급히 대답했다.
“그,그건 조오옴…!!”
분명 박기 전만 해도 ‘좋아하시잖아요? 여자가 힘들어하는 거.’이런 소리나 하면서 호기롭게 웃음을 흘리던 년이, 나의 진심 쑤시기 몇 번에 백기를 들어 올렸다.
아마 눈도 멍청하게 풀려 있겠지.
‘이 도파민 원툴 가짜 마조년.’
“하겠다고? 기특하네.”
“아,아니잇!”
“뭘 아니야. 조용히 박히기나 해.”
그녀의 입을 틀어 막고 허리를 흔들었다.
처음 겪어보는 구멍의 쫄깃하고 황홀한 맛에 조금이라도 정신줄을 놓으면 바로 싸버릴 것 같다.
‘지금 싸고 싶진 않은데…!’
더 박고 싶다.
계속 박다가 이년이 한계에 도달했을 때 그때 싸고 싶다.
하지만 아쉽게도 사정을 참는 데에도 연습이 필요했다.
‘케겔 운동을 하든가 해야지.’
결국,
“싼다 이나은.”
아쉬움을 뒤로한 채, 막판 스퍼트로 속도를 높이다가 그대로 푹 박아 넣고 사정했다.
내 인생 첫 장내사정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