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had an insertable license at any time RAW novel - Chapter 102
101화 – [일본 특집편] 와사비 테러(2) 아빠가 보는 앞에서 딸을
“의원님. 여기 있습니다.”
“응. 바닥에 내려놔.”
경호원이 가져온 접시를 주인 놈 앞에 가져다 놓았다.
접시 위엔 성인 남성 주먹만 한 양의 와사비가 담겨있다. 팔이 뒤로 꺾여 수갑에 구속된 주인은 와사비를 보자 눈을 질끈 감는다.
“먹어.”
“…………”
나의 고통을 놈도 맛봐야 하지 않겠나.
대꾸도 없이 고개를 숙이고 있자 내 품에 안겨 있는 놈의 딸인 레미의 젖을 움켜잡았다.
헐렁한 옷이라 전혀 몰랐는데 한손에 잡히지 않는 제법 큰 유방이었다.
“아읏…!”
겁에 질려있던 레미는 바르르 떨며 날 밀어내려 하지만 그녀의 등을 감싸 안으며 더 강하게 젖을 주물렀다.
딸의 신음에 고개를 든 주인 놈의 표정이 일그러졌다. 턱까지 덜덜 떠는 놈은 날 죽일 듯 쳐다본다.
‘이런 건 전혀 예상도 못 했겠지.’
국적 불문 세상엔 저런 놈들이 제법 있다.
제 마음대로 살면서 사람 무서운 줄 모르고 막 나가는 놈들 말이다.
아마 영어를 쓰는 외국인과 일본인을 제외한 관광객들이 표적이었을 것이다.
특히 한국인들의 리뷰가 많은 걸 보니 얼굴로 대충 견적을 보고 한국인이다 싶으면 바로 와사비를 대량 투여했을 게 분명했다.
일본 경찰들에게 물어보니 법적으로 처벌할 방법이 명확하지 않았다. 언론에서 이걸 기사화해 인종차별 식당이라며 다뤄 줘야 하는데 쉬운 일은 아닐 것이다.
“야. 그거 다 먹으면 아내랑 딸 놓아줄게.”
“앗! 아, 안돼…! 안돼! 마, 만지지 마세요… 아흣!”
레미의 옆머리와 목덜미 냄새를 맡으며 이번엔 엉덩이를 주물렀다. 팬티 라인을 느끼며 탄력 있는 엉덩이를 계속 만져댔다.
그녀는 내 품에 안긴 상태로 몸을 가늘게 떨며 밀어내려 했고. 또 다른 남자에게 안겨있는 엄마의 눈치를 본다.
미사라는 이름을 가진 중년 여성은 일본 경찰에게 붙들려있다.
“레, 레미… 흑흑.”
딸을 보며 겁에 질린 채 눈에선 눈물이 뚝뚝 흘러내린다. 레미가 제법 이쁘장한 게 다 엄마를 닮아서였다.
중년의 나이치곤 곱게 늙은 예쁘장한 여자다.
잡식성인 나로선 충분히 따먹을만한 대상이었기에 누구부터 범할지 고민이었다.
“이, 이봐! 당신!”
먹으라는 와사비는 안 먹고 버티고 있던 놈.
주인 놈은 눈탱이가 퉁퉁 부어 자기 아내를 붙들고 있는 일본 경찰을 향해 말을 걸었다.
“………?”
“겨, 경찰이 왜 이런 짓에 협조하는 거지? 당장 우릴 구해주란 말이야!”
“거절하겠습니다. 저는 선생님의 경호를 맡은 경찰입니다.”
“무, 뭐…? 쿨럭! 마, 말도 안 돼… 어째서?”
낯짝도 두꺼운 놈이었다.
본인이 저지른 것에 대해 반성하는 기색조차 전혀 없었고. 오히려 경찰을 향해 소리를 지르며 왜 도와주지 않느냐며 화를 내기 시작했다.
“스스로 못 먹을 거 같으니 네가 좀 먹여줘라.”
“네. 의원님.”
손이 뒤로 꺾여있다 보니 와사비를 먹기에 불편해 보였다. 그래서 경호원에게 직접 먹이라고 지시했다.
“크흡! 아악! 으아아아악…! 아악!”
경호원은 맨손으로 와사비를 퍼서 강제로 주인 놈의 입에 집어넣었다.
와사비를 먹지 않으려 발버둥 치던 놈은 양 볼이 빵빵해질 때까지 버텼다.
두들겨 맞아도 버티고.
아내와 딸이 다른 남자의 품에 안겨있어도 버틴다.
심지어 입안에 와사비가 가득 들어가는데도 죄송하다거나 그만해달라는 이야기는 하지 않는다. 그야말로 고집불통. 젊었을 적엔 얼마나 더 심했을지 안 봐도 비디오였다.
하지만 이런 놈들을 무너트리는 데는 다 방법이 있다. 바로 나 같은 미친놈을 만나면 착해지게 되어있다.
“스스로 먹을 때까지 계속 집어넣어.”
“네. 의원님.”
“그럼 레미짱. 이제 우리도 슬슬 해볼까?”
아빠가 와사비를 먹지 않으려 발버둥 치며 고통스러워하자 레미는 날 올려다보며 기어들어 가는 소리로 간청했다.
“제, 제발… 그만… 부탁해요. 정말 죄송. 흡?”
“쪼옥. 쫍.”
레미가 움직이지 않도록 그녀의 뒤통수를 강하게 붙잡았다. 그녀의 입술을 빨며 혀를 입 속에 넣고 헤집었다.
위로는 입술을 탐하며 손은 풍만한 과실을 탐하며 주물렀다.
손을 내려 아랫배 밑의 볼록 튀어나온 둔덕을 만졌다.
“읍! 흐으읍!”
생각보다 큰 거부 없이 입술을 오물거리던 레미는 음부에 손이 닿자 화들짝 놀란다.
둔덕을 만지다 빠르게 바지 안에 손을 집어넣었다. 팬티 안에 손을 넣자 수북한 보지 털이 손끝에 느껴진다.
음부를 쓸어올려 그대로 빼내 냄새를 맡았다.
“킁킁. 오호… 이건 스고이…”
온종일 일하느라 농축된 진득한 암컷의 향이 손끝에 묻어있다. 그런 모습을 보며 자지러지게 놀라는 레미는 나의 가슴을 밀치며 도망치려 했다.
“꺅!”
“어딜… 도망가려고?”
우두둑.
뿌직. 지지직.
머리끄덩이를 잡자 그 자리에 앉아 주저앉아 몸을 웅크리는 레미의 옷을 잡아 뜯었다.
브래지어와 팬티도 빠르게 벗겨내며 그녀를 실오라기 걸치지 않은 상태로 만들었다.
“끄으으읍…! 크흐흐흡. 쿠울럭!”
딸이 유린당하는 모습을 보며 눈물을 쏟는 주인 놈. 양 볼이 햄스터처럼 빵빵하게 부풀어 올라 있는데 우스꽝스러운 모습에 웃음이 터질 뻔했다.
호흡 한번 할 때마다 미친 듯이 기침하며 와사비를 토해냈다. 그러면 경호원이 주방으로 가서 다시 와사비를 한가득 퍼와 놈의 입에 집어넣는다.
“빨리 와사비 먹어. 그래야 그동안 네놈에게 고통받은 사람들의 마음을 이해할 거 아냐?”
바닥에 엎드려 웅크려 떨고 있는 레미를 정자세로 눕혔다.
그녀의 머리가 아빠를 향하게 한 뒤 나 역시 그녀를 내려다보며 옷을 벗었다.
와사비 때문인지 후끈거리는 분위기에 어느새 자지가 위아래로 껄떡이며 솟아올라 있었다.
“으으읍!! 으으으…! 케헥!”
내 자지를 보자 무릎 꿇은 자세에서 일어나려고 시도했다가 경호원의 백초크에 제지당했다.
너무 커서 그런지 한번 만져보고 싶었나 본데 이건 오로지 여성의 몸 안에만 들어가는 물건이라 남자의 손길은 혐오스러웠다.
“레미짱. 다리 벌려 볼래?”
“흑흑… 시, 싫어. 사, 살려주세요…! 누군가! 제발!”
레미 역시 내 뒤에서 그녀의 엄마를 붙들고 있는 경찰에게 살려달라는 눈빛을 보낸다.
하지만 오로지 나의 안위를 위해서만 일하는 경찰이라 기적은 일어나지 않았다.
무엇보다 그들은 나의 동지나 다름없다.
최근 밥을 먹거나 술자리를 가지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그들은 너무나도 자유로운 사회 분위기에 여자들이 미쳐 날뛰는 것을 굉장히 싫어한다고 했다.
여자들은 육체적, 정신적으로 약한 개체다 보니 약물에 의존한다거나, 자살 빈도가 높아 일본 경찰들도 골머리를 앓는다며 고백했고. 수백 년 전의 에도 시대로 회귀해야 한다며 강력한 남성 주도의 사회상을 꿈꾸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나 역시 비슷한 생각이기에 그들과 말이 잘 통했다. 결정적으로 길거리에 지나가던 갸루 스타일의 여자 두 명을 모텔로 데려가 경찰들하고 갱뱅했다.
처음엔 우물쭈물하던 일본 남자들은 결국 이성을 잃고 여자들을 잡아먹었다.
경찰 한명은 집요하게 여자 항문을 탐했고. 나머지 한명은 겨드랑이, 발가락에 집착하는 성향이 있었다.
아무튼 취향은 존중하기에 아예 그 여자들을 분양했다.
그 뒤로 나에게 평생 충성하겠다며 맹세까지 했었다.
“저 친구 내 사람이니깐 헛수고야. 힘 빼지 말고 다리 벌려.”
“흐윽. 흑흑… 그럴 수가… 하읏!”
레미의 다리를 최대한 벌려 귀두를 음부에 맞추었다. 그녀의 눈은 부풀어 오른 자지를 보며 창백한 얼굴로 바뀌었다.
그런 누워있는 레미의 머리맡엔 바로 그녀의 아빠인 주인 놈이 충혈된 눈으로 쳐다보고 있었는데 딸의 육덕진 몸 아니면 수북한 음부 때문인지 눈빛이 음탕해 보였다.
“야.”
“쿨럭! 쿨럭… ?”
계속 기침하며 와사비를 먹지 않으려 버티는 주인 놈은 내가 부르자 날 쳐다본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어. 어서 와사비 먹어.”
“크흐으으읏!”
“허허. 고집하고는. 하긴. 평생을 그렇게 살아왔으니 하루아침에 바뀔 리가 없지.”
레미의 유방을 움켜잡으며 유륜을 입에 물고 빨았다. 어금니로 유두를 잘근잘근 씹고 맛보다 손으로 길게 늘어트렸다.
이런 일련의 행위를 아버지라는 놈이 빤히 쳐다본다.
어쩌면 친딸인 레미에게 욕정을 품고 있지 않았을까.
꾸구구국.
찌걱!
“아앙! 히읏…!”
레미를 내려다보며 귀두를 천천히 앞으로 밀어 넣었다.
입을 다물고 있던 소음순을 열어 구멍을 헤집고 몸속으로 깊숙이 들어갔다.
아랫배가 들썩이며 입을 벌려 신음하는 레미는 고개가 뒤로 젖혀졌다.
그 순간. 자길 내려다보는 아빠와 눈이 마주쳤는데 두 손으로 얼굴을 가렸다.
찌걱, 찌걱.
나 역시 주인 놈을 쳐다보며 허리를 흔들었다.
평생 길러온 소중한 딸이 눈앞에서 강간당하고 있다는 현실이 믿기지 않는지 눈물이 하염없이 흘러내리고 있었다.
“울긴 왜 울어? 네 딸이 많은 남자에게 큰 기쁨을 줄 수 있는 여자가 됐는데 기뻐해야지?”
“우엑! 으으읏…! 으아아!”
와사비를 소량으로 삼키기는 하는지 연신 재채기와 헛구역질을 한다.
억지로 입을 벌려 토해내면 또 와사비가 충전된다. 중간중간 경호원의 주먹이 안면에 박히는데 놈의 입 주위엔 피와 와사비가 섞인 토사물로 범벅이 되었다.
팡! 팡! 찌걱! 찌걱!
“아앙! 하앗! 하아앙…!”
적극적으로 안쪽을 찔러대자 레미의 신음이 울려 퍼진다. 축축하면서도 미끈거린 질벽의 감각을 음미하며 더 힘차게 허리를 흔들었다.
레미의 몸은 제법 육덕진 몸매를 가지고 있었다.
젖은 살짝 처지긴 했으나 물고 빨기 좋은 음탕한 모양이었고. 수북한 보지 털은 골고루 분포되어 있었다.
“이제 시작해야지?”
고개를 돌려 일본 경찰에게 신호를 보냈다.
그러자 그는 휴대폰으로 누군가에게 전화하고 끊었는데 문밖에서 나머지 경찰이 들어왔다. 들어오며 입간판을 치우고 문을 걸어 잠갔다.
“선생님. 그러면… 이 여성분을?”
“응 저기 옆에 테이블에서 강간해.”
“알겠습니다.”
그렇게 일본 경찰 두 명은 레미의 엄마 미사를 끌고 가 옷을 벗겼다.
“으으으으! 으아아악! 레, 레미! 미사아! 으악!”
주인 놈에게 있어선 그래도 아내가 소중했던가.
레미가 나에게 겁탈당할 때와 달리 더 격하게 반항하며 급기야 와사비를 전부 내뱉고 울부짖는다.
놈의 처절한 비명이 스시집 안에 울려 퍼지며 여자들은 본격적으로 유린당하기 시작했다.
EP.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