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had an insertable license at any time RAW novel - Chapter 103
102화 – [일본 특집편] 와사비 테러(完) 행복한 결말
“으읍…! 하아… 쪼옵. 쫍. 흐읏…! 웁. 웁.”
일본 남자 두 명이 중년 여성에게 사까시를 받고 있다.
이미 전라 상태의 그들은 옆 테이블에서 입을 맞추거나 서로의 성기를 빨아주는 등 쓰리썸이 한창 진행 중이다.
유방은 다소 쳐지긴 했지만, 꽤 먹음직스러운 몸매였다. 속살은 하얗고 골반은 제법 벌어진 여자라 경찰들의 물건이 빳빳하게 발기되어 있었다.
찌걱, 찌걱
“흑. 흑! 읏! 어, 엄마…!”
레미의 뒤에서 젖가슴을 잡고 선 상태로 박으며 그녀 엄마와 경찰들과의 정사를 구경 중이다. 허리를 앞뒤로 흔들 때마다 레미의 보짓살이 자지에 딸려 나와 주욱 늘어진다.
“아윽! 다, 닿아요…! 꺅! 응…!”
레미는 박히던 중 갑자기 몸을 떨며 무언가 닿는다며 아랫배를 감싸 쥐며 자리에 주저앉아버렸다. 자궁 입구로 느껴지는 단단한 곳에 닿긴 했는데 여자마다 느끼는 것이 제각각이다.
“뭐가 닿는다는 거야? 왜 자지를 빼는 거지?”
“흑흑… 안에 닿았다고요. 당신 거 너무 커요…! 아파요…”
계속 아랫배를 쓰다듬으며 울상짓는 레미를 보니 더 괴롭히고 싶어졌다.
그녀를 엎드리게 하여 허리를 잡고 깊숙이 집어넣었다.
“하윽! 싫어요! 무리! 무리라고! 악!”
레미의 허리를 잡고 엉덩이 뒤에 올라타 거칠게 피스톤 운동을 했다. 절로 고개를 젖히는 레미의 머리끄덩이를 잡고 그녀의 아빠가 보는 앞에서 뒤치기했다.
퍽! 퍽!
“꺄앙! 악!”
따뜻한 질 내부의 온도가 자지를 타고 전해진다.
숨을 헐떡이며 쾌락인지 고통인지 모를 감각에 떠는 레미의 모습에 자지가 부풀어 오른다.
고개를 돌려 남자들의 자지를 빨고 있던 레미의 엄마에게 손짓했다.
“이리 와.”
여전히 눈물을 흘리고 있는 레미의 엄마 미사는 경찰들에게 떠밀려 나에게 왔다.
그리고 억지로 엎드려 다리까지 벌려 중년 여성의 음부를 드러내게 했다. 눈에선 눈물을 흘리고 있지만 음부에선 애액을 흘리고 있는 미사.
스시집 내부의 모든 남자가 중년 여성의 보지를 쳐다보고 있다.
“이야… 꼴릿하네.”
거뭇거뭇한 보지 털이 음부 전체에 분포되어 있었으며 항문 근처에도 털이 있는 음탕한 보지였다. 허리를 흔들며 그녀의 딸인 레미의 보지를 맛보면서 한손으론 미사의 음부를 만졌다.
젊은 남자들 자지를 빨며 키스와 애무를 당해서 그런지 이미 음부에서 애액이 흥건해 애무 따윈 필요 없어 보인다.
일전에 모녀를 따먹고 난 뒤에 오랜만에 새로운 모녀를 겁탈하게 되었다.
이번에도 모녀들의 주인인 남편이 보는 앞이라 배덕감이 배가 된다.
이 여자들의 남편이자 아빠. 스시집 주인 놈은 거의 초주검 상태다.
머리끄덩이는 경호원에게 잡혀 있고. 경호원은 계속 와사비를 입에 주입하고 있다.
거의 초점이 없는 눈으로 힘겹게 딸과 아내를 지켜보고 있는데 놈의 입에선 와사비가 물로 변해 질질 흘러내리고 있다.
‘이 정도론 아직 멀었지.’
사람은 절대로 바뀌지 않는다.
아마 죽기 전까지 사과하지 않을 것이다.
그럼 죽을 때까지 괴롭히면 되는 거다.
레미 아랫배 안을 휘젓고 있던 자지를 빼내 미사의 허리를 잡았다.
“자. 우리 부인 보지 맛 좀 볼까?”
“흐윽… 그만… 흑흑. 자, 잘못했어요. 그냥 저랑 해요! 네? 엄마는 건들지 마요…!”
화들짝 놀란 레미는 울면서 나에게 안기며 미사에게 삽입을 못 하게 했다. 이런다고 내가 못 넣을 사람도 아니기에 레미를 안은 상태에서 그녀 엄마의 보지에 단번에 삽입했다.
“아! 흐으읏…”
“오. 장난 아닌데?”
중년 여성 미사의 보지에 삽입하자 주인 놈의 몸이 움찔했다. 급기야 덜덜 떨며 오열하기 시작했는데 딸에게 삽입했을 때보다 더 격렬한 반응을 보인다.
나이가 있는 여자 치곤 좁은 질 내부였다.
질 주름도 제법 느껴졌으며 무엇보다 축축했다.
“어, 엄마… 흑흑.”
결국 레미의 엄마가 나에게 박히자 그녀는 자리에 주저앉아 몸을 웅크리며 울기 시작했다. 죄다 울고불고하며 난리가 났다. 그래도 어쩌겠는가. 모든 일의 시작은 저 주인 놈이 자처한 것이다.
질꺽, 질꺽
“하으읏, 으흣. 읏. 하으응…!”
생각보다 야릇한 신음을 내며 박히는 미사.
뒤에서 박다가 그녀의 얼굴이 궁금해 머리끄덩이를 잡고 뒤로 젖혔다. 눈물과 침을 흘리며 울상짓는 얼굴이었는데 이 정도면 꽤 상급의 유부녀였다.
“미사. 당신 AV 배우 할 생각 있어?”
“……흑흑. 시, 싫어… 그만 하세요…! 흑흑흑.”
갑자기 든 생각이었다.
유부녀들을 꾀어 전부 AV 데뷔시키면 어떨까.
그렇게 활동하다가 나의 아이를 임신하여 전부 임산부가 된다면? 배가 부른 상태에서 단체로 갱뱅한다면 그것 또한 큰 이슈가 되지 않을까.
다시 바닥에 엎드려 울음을 터트리는 미사는 엉덩이만 위로 높게 들린 상태가 되었다.
이런 자세는 자지를 더 깊게 들어가게 해주기에 엉덩이를 잡고 빠르게 허리를 흔들었다.
“흐응! 앗. 앗. 앗.”
미사도 자궁구가 좀 낮게 있는지 계속 무언가 닿는 느낌이 왔다. 쾌락을 느끼며 몸을 비틀어대는 모습들을 보니 사정감이 몰려왔다.
빨리 이 유부녀를 처리하고 뒤에 서 있는 경찰들에게 갱뱅을 시켜야 한다.
뷰르릇
정액을 중년여성 자궁에 토해내고.
자지를 빼내 빠르게 레미에 보지안에 집어넣고 마저 싸질렀다. 허리를 꺾으며 경련하는 레미의 질 내부에선 자지를 물고 빨아당기며 정액을 흡수했다.
“꺄아읏…! 아, 안돼에…”
비명을 지르는 미사는 어느새 일본 경찰 한명에게 박혀버렸다.
데려가서 다시 갱뱅하라는 말에 빠르게 움직인 것이다. 밑으론 박히고 입으론 다른 남자 자지를 빨며 암컷이 되고 있었다.
“레미. 가족들 구하고 싶어?”
“네? 네…! 제발… 그만해주세요. 정말 사과드릴게요. 부탁드립니다… 흑흑.”
이제 슬슬 마무리를 내야겠다 싶었다.
유방을 만지며 나머지 손으로 그녀의 등을 잡아 끌어당겼다. 그리고 울고 있는 레미의 귓가에 대고 속삭였다.
“그럼 네 아빠 자지를 빨아.”
“에…?”
“자지를 빨고 레미 보지 안에 아빠 자지를 넣는 거야. 싫다면 네 아빠를 죽일 거고, 엄마는 섬에 팔아버릴 거야. 만약 잘하면 이대로 가게에서 나가줄게. 어때?”
눈을 빠르게 깜빡이는 레미는 고개를 돌려 그녀의 아빠를 쳐다본다.
그리고 경찰들에게 번갈아 가며 박히는 엄마를 쳐다보았다.
“하…”
레미는 머리를 떨구며 두 손으로 얼굴을 감싸 쥐며 흐느낀다.
단순히 두들겨 패는 거 보다 평생 지울 수 없는 트라우마를 남기는 게 좋아 보였다.
그건 바로 강제적인 근친.
주인 놈은 죽을 때까지 근친상간의 죄책감에 시달리거나. 아니면 마누라를 버리고 딸을 선택할 수 도 있을 것이다.
어느 방향이든 놈에겐 지옥이기에 아주 탁월한 선택이라 생각했다.
“시작해.”
레미의 엉덩이를 토닥이며 움직이라고 지시했다.
동시에 경호원에게 눈짓하자 주인 놈의 머리끄덩이를 잡고 있던 손을 풀었다.
그리고 손짓으로 레미 엄마를 가리키며 따먹으라고 신호를 보냈다. 그렇게 경호원마저 합세하여 남자 세 명과 중년 여성 한명의 질펀한 섹스가 다시 시작되었다.
“끄흑… 아, 아빠… 미안해.”
힘없이 딸을 쳐다보던 주인 놈의 팔은 여전히 뒤로 꺾여있다. 무릎을 꿇은 채 그저 앞만 쳐다볼 뿐인데 딸의 행동에 점점 눈이 커지고 있다.
얼마나 놀랐는지 두들겨 맞아 밤탱이가 된 눈이 커질 정도였다.
딸인 레미가 주인 놈의 바지를 벗겨내고 있다.
유방을 출렁이며 친아빠의 바지와 팬티를 벗겨냈고. 아빠를 눕히고 축 늘어진 자지를 한손으로 잡았다.
“으으윽… 레, 레미… 뭐, 뭐 하는…?”
“아빠… 미안해. 이렇게 해야 우리가 살 수 있어… 흑흑.”
“아, 안돼! 레미…!”
울며 웃음을 짓던 레미는 한입에 아빠의 자지를 입에 넣었다.
스스로 위아래로 고개를 흔들며 쫍쫍 빨아대는데 주인 놈의 허리가 위아래로 들썩일 정도로 쾌락을 느끼는 듯 보인다.
“흐읍… 흥. 흥. 흐응…”
뒤에서 박히고 있던 미사도 눈이 휘둥그레졌다가 미간을 찡그리며 젊은 남자와 입맞춤했다. 게걸스럽게 물고 빨다가 또 다른 남자와 키스한다.
재밌게도 중년 여자의 손이 남자들의 몸을 만지고 있다.
보통 당하는 입장이라면 남자의 몸은 만지지 않고 그저 바닥에 놓여있거나 양손을 붙잡고 있었을 텐데 적극적인 스킨쉽을 하고 있는 게 아닌가.
저건 선천적으로 음탕한 년이라 생각되었다.
평범한 주부로 살다가 갱뱅이 트리거가 되어 봉인이 풀린 게 아닐까 하는 개인적인 추측이다.
“츄르릅. 쯉쯉. 쪼옥. 쪼옵. 하아…”
어느덧 레미의 입안에서 발기된 와사비 테러범의 자지. 그녀는 아빠의 자지를 물고 핥으며 정성스럽게 사까시를 해주고 있다.
“레미. 이제 아빠 위에 올라가서 넣어.”
한숨을 크게 내쉰 레미는 자리에서 일어나 쪼그려 앉았다. 허벅지를 넓게 벌린 그녀는 아빠의 자지를 잡고 보지 구멍에 맞추었다.
그리고 고개를 젖히며 천천히 물건을 구멍 안에 집어넣는다.
“하아아…! 흐읏…!”
“큭! 레, 레미… 안돼. 으윽…!”
하얗게 질린 얼굴의 주인 놈은 딸이 삽입을 해버리자 눈을 감고 인상을 찡그렸다.
아마 미친 듯이 좋지만, 아내가 보고 있어 참고 있을 것이다.
찌걱, 찌걱.
쩌억, 찌억, 찌억.
여전히 레미 자궁 안에 쌓여있던 정액이 주르륵 흘러내리며 찐득거리는 액이 되었다.
방아 찍기의 마찰로 인하여 쩍쩍 소리가 날 정도였고. 레미의 훌륭한 허리 놀림에 주인 놈의 표정이 황홀해 보인다.
“흐윽. 아, 아빠… 흑. 흐으응…”
“레, 레미… 끄흑.”
서로를 부르며 쳐다보던 부녀지간은 결국 레미가 허리를 흔들다가 몸을 앞으로 숙여 키스까지 해버렸다. 입술을 뜯어먹을 기세로 물고 빨다가 레미는 아빠의 얼굴을 양손으로 잡아 키스했다.
‘와. 대단한데… 진짜 부녀간에 마음이 있었던 거 아냐?’
저건 나도 예상치도 못한 상황이었다.
그저 나의 지시에 못 이겨 억지로 삽입하다가 끝난 줄로만 알았는데, 오히려 부녀가 섹스를 즐기고 있었다.
모든 장면을 레미의 엄마 미사가 빤히 쳐다보고 있었다. 마침 미사는 뒤치기로 남자들의 자지를 받아내고 있었기 때문이다.
질투심 때문일까.
미사는 부녀를 무섭게 노려보다가 고개를 떨구었다. 그러다 아예 몸을 돌려 정상위로 남자들을 껴안고 키스하며 교성을 질렀다.
서로 섹스로 하나 된 상황에 광란의 난교 현장을 보며 아주 흡족했다.
그 상태에서 꽤 오래 섹스가 계속되었고.
스시집 주인장이자 와사비 테러범은 친딸인 레미에게 질내 사정했다.
약속대로 우린 스시집에서 철수했다.
더 이상 건들지 않아도 이미 저 가족은 파괴되었다고 판단했다.
가게에서 나오기 전 유부녀 미사에게 AV 감독의 명함을 건네주었는데. 명함을 받아서 들곤 주머니에 조심스레 넣는 모습을 보고 야릇한 감정이 들었다.
“한 번만 더 음식 가지고 장난치면 산채로 태워버릴 거야.”
“…………”
짜악!
정신을 차리라는 의미로 뺨을 시원하게 갈기고 스시집에서 나왔다.
그 누구도 다치지 않고 다들 섹스로 대동단결했던 보람찬 하루였다.
***
그로부터 며칠 후 AV 제작사에서 활동 중인 한국인 최 감독에게서 전화가 왔다.
매우 흥미로운 이야기에 웃음이 절로 터져 나왔는데 그가 전해준 이야기는 바로 스시집 가족 이야기였다.
미사라는 여자가 내가 건네준 명함을 보고 감독에게 찾아갔다고 한다. 거기서 가족 이야기를 털어놓으며 남자들에게 사랑받고 싶어 데뷔하겠다고 했다.
남편과 딸 레미는 편지를 써놓고 야반도주했다고 한다. 서로 관계를 맺곤 사랑하게 됐다며 미안하다는 내용이었고.
그렇게 멘탈이 터져버린 유부녀 미사는 AV 여배우가 되기로 한 것이다.
그런 이야기를 털어놓는 장면이 데뷔작의 도입부가 되었고. 첫 작품부터 갱뱅으로 화끈한 섹스를 보여 큰 인기를 끌게 되었다.
EP.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