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had an insertable license at any time RAW novel - Chapter 116
115화 – 한국으로 돌아오다
드디어 한국으로 귀국했다.
약속대로 2개월이라는 시간을 알차게 채운 나는 귀국 전날까지 공주와 질펀하게 사랑을 나누었다.
새로 취임한 일본 총리는 온건파에 속하는 파벌이라 다행히 좋은 대접을 받았다.
화제였던 목 초크 사건은 알면서도 모르는 척 해주었고. 한 달에 한번 공주를 만나고 정액을 채취 할 겸 방문하기로 약속했다.
그렇게 아내들이 기다리는 내 집으로 무사히 돌아왔다.
활짝 웃으며 날 반겨주는 아내들과 눈물의 해후를 했다. 목에 초크 문신을 새긴 그녀들은 전부 망사 슬림 가운을 입고 있다.
아내들은 전부 임신 중이다.
친동생 김유리는 16주차.
친모인 김가영은 15주차.
마지막으로 김지애는 12주차가 되었다.
제법 눈에 띌 정도로 배가 볼록하게 튀어나온 아내들을 보며 정말 만족스러웠다.
배를 만지는 재미가 있었는데 확실히 여자들은 임신했을 때가 가장 아름다운 거 같다.
돌아온 날. 아내들과 밤새도록 관계를 가졌다.
한동안 못했던 태아의 영양분 공급을 위해 정액은 전부 입으로 먹여주었고. 아내들의 분홍색 항문을 전부 개통시켰다.
나의 여자라면 두 구멍을 전부 정복하는 게 맞는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츄릅. 츕츕츕. 흐응. 츕. 츕. 햐아…”
현관에서 무릎을 꿇고 사까시를 해주는 아내.
엄마 가영이가 아침 일찍 일어나 출근 준비를 해주었다.
아침밥부터 샤워까지 전부 하나하나 챙겨준다.
출근 전에 아내들이 돌아가면서 사까시를 하기로 순번을 정했다고 한다.
사까시는 물론 식사부터 씻는 거까지 다 해주는 풀코스다.
오늘이 바로 엄마 차례이다.
“잘 빠네. 우리 가영이 갈수록 능숙해져.”
“흐읍. 가, 감샤해요… 츕. 츕.”
임신해서 그런지 안 그래도 색기 흐르는 몸이 더 농염하게 바뀌었다.
유방도 커지고, 엉덩이도 커지니 허리에서 골반으로 이어지는 라인이 그냥 미쳤다. 특히 유두가 큼지막하게 커져 모유 수유를 대비하는 모양새였다.
문밖에서 부하들이 기다리고 있어 빨리 나가봐야 한다. 그런데 가운 사이로 보이는 풍만한 젖을 보니 사까시로는 만족이 안될 거 같다.
“뒤에도 해줄래?”
“네. 여보.”
뒤돌아 엉덩이를 내밀었다.
그러자 그녀는 코를 내 엉덩이에 박고 뒷구멍을 핥으며 빨기 시작했다.
손으론 자지를 잡고 흔들다가 불알도 정성스럽게 만져준다. 가영이는 고개를 더 내려 사타구니 전체를 침을 묻혀가며 빨았다.
“좋네. 못 참겠다. 가영아, 일어나봐.”
가영이를 일으켜 벽에 손을 짚게 했다.
자연스럽게 자세를 잡는 그녀는 내가 넣기 쉽게 엉덩이를 쭉 내밀어준다. 가운을 들어 올려 노팬티 상태의 그녀의 몸 안에 자지를 집어넣었다.
찌꺽.
“흐응…”
“우리 가영이 임신하니깐 보지가 뜨거워진 느낌이야.”
“그, 그래요? 분비물이 조금 많이 나오기는 해요.”
그녀의 풍만한 골반을 잡고 허리를 천천히 흔들며 피스톤 운동을 했다.
질퍽하게 젖어있는 질 내부는 뜨겁다 못해 녹아내릴 정도다. 임신만 안 했어도 전력으로 박아댔을 텐데 홀몸이 아니다 보니 조심해야 한다.
“아앙… 응. 읏. 으응!”
박으며 가영이의 뒷구멍에 손가락을 집어넣었다. 개통된 그녀의 항문에 침을 뱉고 흘러내리는 애액도 충분히 발라주었다.
“항문에도 넣을게.”
“흣. 네, 네… 넣어주세요… 조금만 살살…”
꾸국.
“흐으으… 응. 아, 깊어요… 어떡해…”
귀두가 쑥 들어가며 굵고 커다란 자지도 뿌리까지 다 들어갔다. 벽을 짚고 있는 그녀의 손등을 잡고 몸을 더 밀착하여 허리를 흔들었다.
찌걱. 찌걱
“하응. 하으으응. 아. 아. 아아!”
보지에 넣는 거보다 더 강렬한 반응을 보여주는 김가영.
기분이 이상하다는 그녀는 시간이 지날수록 항문 섹스에 적응하고 있다. 몸 안에 깊숙이 박혀 있는 자지를 빼내 다시 질 내부에 집어넣었다.
그렇게 몇번을 반복하다 보니 사정감이 몰려왔다.
“으윽… 가영아, 입 벌려.”
“네. 아…! 싸주세혀…”
입안에 자지를 밀어 넣고 정액을 뿜어냈다.
꿀꺽.
꿀꺽.
꿀꺽.
“햐아… 츄릅.”
정액을 다 마신 가영이는 귀두를 정성스럽게 빨며 청소해주었다.
그녀는 무릎을 꿇고 다리를 벌린 상태였는데 음부에선 진득거리는 애액이 계속 흘러나온다.
임신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바닥에 제법 고일 정도였다.
“맛 어땠어?”
“너무 좋았어요. 흐응…”
그녀를 일으켜 세워 끌어안고 가영이의 몸 구석구석 냄새를 맡았다.
포근하면서도 야릇한 냄새가 몸 전체에서 뿜어져 나온다. 다시 음부 냄새를 맡으며 그녀의 배웅을 받고 집에서 나왔다.
***
“다들 오랜만입니다.”
2개월 만에 출근한 국회 의원회관.
보좌관과 비서들이 고개 숙여 우렁찬 목소리로 인사한다. 그동안 거의 휴가 수준으로 편하게 보냈으니 존나게 일을 시킬 생각이다.
“복귀하신 날에 죄송합니다…”
“음. 이유는?”
“그, 그게 집안 문제라… 죄, 죄송합니다. 의원님.”
퐁퐁이 새끼가 일대일 면담을 요청하여 들어왔다.
의원실에서 보좌관이라는 직함을 가지고 있는 김진우가 사직서를 제출했다.
난 이미 저 퐁퐁이가 왜 저러는지 알고 있다.
바로 저놈의 와이프 차서윤이 임신했기 때문이다.
일본에 가기 전까지 하루가 멀다 하고 따먹고 돌려먹었는데 결국 임신을 해버린 것이다.
그녀가 문자 메시지로 꾸준히 근황을 알려왔기에 내막은 알고 있다.
남편에겐 시험관 시술했다고 거짓말을 했지만 믿지 않는 눈치라고 했다.
그래서 입 싹 닫고 우기라고 지시했고. 보좌관의 아내인 차서윤이 끝까지 거짓말을 했다고 한다. 급기야 자기에게 손찌검까지 하려고 하여 잠시 친정에서 머물고 있다고 연락받았다.
더 결정적인 건 역시 차서윤의 목에 새겨진 초크 문신 때문이었다.
일본에 있을 때 타투이스트 켄을 한국으로 보냈고. 나의 은총을 받은 여자들의 목에 초크 문신을 전부 새겼기 때문이다.
그 대상에 차서윤 역시 포함이었다.
결국 내 눈앞에 서 있는 퐁퐁이가 집요하게 추궁하여 큰 싸움으로 번졌다.
“준비하신 법안이 많으신데 도움을 못 드려 죄송합니다…”
“뭐. 어쩔 수 없지. 그래요. 오늘까지만 하는 건가?”
“네, 네… 죄송합니다.”
이제 새로운 보좌관을 알아봐야 했다.
너무 멍청한 새끼가 보좌관의 자리에 있다 보니 의원실 전체 분위기가 좋지 못했다.
뭘 하려고만 하면 태클을 걸었고. 법안이 너무 비현실적이라며 조롱 섞인 웃음을 짓기도 했다.
매사에 부정적이고. 그저 물 흐르듯 월급이나 받으며 편하게 있으려는 놈이었다.
그래서 내가 저 퐁퐁이 새끼의 와이프를 강간한 것이다.
의욕 있고 충성도가 높은 나의 사람이 저 자리에 앉아야 한다.
“아. 그러고 보니 있었지.”
한국과 일본에서 그림자처럼 항상 날 지켜주고 있는 경호원.
나의 부하 1호인 정철하를 호출했다.
국회 의원회관 밖에서 대기 중인 그는 의원실로 와서 어리둥절한 표정을 짓고 있다.
“너 군에 있을 때 작전, 교육 담당했다고 했지? 문서작성도 잘하고?”
“네. 의원님.”
“그럼 너 보좌관 해라.”
“감히 제, 제가요…? 국회 경험이 없는데 괜찮을까요?”
얼굴은 분명히 놀라고 있는데 입꼬리가 미세하게 떨리고 있다.
내 부하답게 철하도 야심이 많은 남자였다.
항상 뜯어고쳐야 할 것도 많고, 없애야 할 사람들도 많다며 하소연했다.
“문밖에 있는 저 퐁퐁이 새끼도 보좌관했는데 네가 뭐가 부족해서 못 해? 너 일본 와이프 데려와서 살려면 안정적인 월급도 필요하잖아?”
“아… 확실히 그렇군요. 하겠습니다.”
“역시 할 줄 알았어. 정철하 보좌관. 앞으로 잘 부탁해.”
일본 신주쿠역에서 만났던 미유라는 여자가 있었다.
우리 부하가 그녀에게 푹 빠지다 못해 사랑하게 되었다.
그녀를 임신시킨 이후에 부하에게 양도했다.
미유도 자길 사랑해주는 남자에게 마음을 열어 한국에 와서 같이 살기로 했다.
드르륵.
그는 갑자기 자리에서 일어나더니 무릎을 꿇고 절을 한다.
“야, 징그럽게 그러지 마. 개소름 돋네.”
“충성을 다 하겠습니다. 의원님.”
“그래. 나랑 같이 망해가는 페미민국을 우리들 입맛으로 바꿔보자.”
그렇게 새로운 보좌관을 임명했다.
이제 남은 공석은 아내인 지애가 맡았던 5급 비서관 자리였다.
이건 그냥 국회 홈페이지에 있는 의원실 채용 게시판을 이용하기로 했다. 물론 여자로 30대 여성으로 골반 사이즈를 우선순위로 생각해서 뽑을 것이다.
“자. 다들 인사해요. 김진우 보좌관님 후임으로 새로 일하게 될 정철하 보좌관입니다.”
문을 열고 의원실 직원들에게 부하를 소개했다.
퐁퐁이의 눈이 커지며 허탈한 표정을 짓고 있다.
이렇게 빨리 후임을 선임할지 몰랐을 것이다.
인수인계까지 언급했는데 그딴 거 필요 없이 그냥 오늘 나가라고 했다.
“다들 이제 열심히 일합시다. 정 보좌관 잘 따라주세요. 아 그리고 김 비서. 잠깐.”
“네! 의원님.”
눈웃음을 보이며 들어온 김안나.
오랜만에 봐서 그런지 더 예뻐진 거 같다.
“오랜만에 우리 김 비서랑 오붓한 시간을 보낼까 해서 불렀어.”
“네… 의원님. 저도 너무 보고 싶었어요.”
김안나 비서는 들어오자마자 나에게 안기며 젖을 문질러댄다.
“보자… 어휴. 우리 안나 궁둥이 커진 것 좀 봐. 요즘 배란기야?”
“아, 아니에요… 헤헷. 그냥 살이 조금 찐 거 같아요.”
“그래. 딱 좋네. 이 몸매 유지해야겠어. 일단 팬티 줘볼래?”
김 비서는 고개를 끄덕이며 치마를 걷어 올려 팬티를 벗는다.
그리고 연보라색 팬티를 건네주는데 중심부를 확인해보니 애액이 묻어있다. 냄새를 맡으며 퐁퐁이 면상을 보고 받은 스트레스를 풀었다.
“스으읍. 좋네… 질 관리는 하고 있지?”
“네. 매일 청결제로 관리하고 있어요. 지금 하실 거죠?”
테이블 위로 올라갈 준비를 하는 김안나 비서.
말도 참 잘 듣는 암컷 강아지 같다.
“그래. 오랜만에 봤으니 예뻐해 줘야지.”
“네. 와주세요 의원님…”
역시 한국이 좋다.
EP.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