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had an insertable license at any time RAW novel - Chapter 4
3화 – 김채연(2) 첫 경험
김채연이 블랙 재킷을 벗자 새하얀 블라우스가 눈에 들어왔다.
‘와… 몸매 보소…’
거추장스러운 재킷이 없어지자 육감적인 몸매가 더 돋보인다.
어느새 하반신에선 피가 쏠리고 있다.
“어디까지 벗어야 하나요…”
“따라와.”
“아!”
그녀의 손을 잡아 거실에서 침실로 끌고 왔다.
나는 침대에 걸터앉아 그녀를 천천히 관찰했다.
‘야동에서 천천히 하라고 했지…’
모쏠이지만 야동 마스터이기 때문에 여자를 어떻게 공략해야 될지는 잘 숙지하고 있었다.
다시 일어서 그녀에게 다가갔다.
“남친이랑 사귄 지 얼마나 됐어?”
“4년… 됐어요. 아흑!”
김채연의 머리 냄새를 맡았다.
나의 정신을 혼란스럽게 만든 샴푸 냄새는 정말 향기로웠다.
그녀는 내가 가까이 다가오자 몸을 덜덜 떨고 있었다.
“남친이랑 섹스는 자주 해?”
“네???… 왜 그런걸 물어보시는 거죠…”
“남친 자지는 커?”
“그만! 그런 건 대답하고 싶지 않아요…”
김채연은 고개를 돌리며 입술을 꽉 깨물고 있다.
그런 그녀를 끌어당겨 품에 꼬옥 안았다.
“아! 자, 잠깐만요!! 대무씨?”
“7월 9일까지 잘 부탁해. 채연아.”
“네?? 제발요… 섹스는 안 돼요… 남자친구가… 있다고요!!”
끌어안고 있는 그녀의 몸을 느끼며 귀를 햝았다.
“추우웁.”
“앗! 뭐, 뭐 하시는 거… 아…”
안겨있는 그녀의 몸이 비틀기 시작했다.
나에게 벗어나려 안간힘을 쓸수록 더 강하게 안았다.
어느새 풀발기 해버린 자지는 채연이의 아랫배를 쿡쿡 질러댔다.
채연이는 그걸 느꼈는지 나를 계속 밀어내고 있었다.
그녀를 잠시 놓아주고 나는 옷을 다 벗기 시작했다.
상의를 벗고, 바지와 팬티까지 벗어 던졌다.
“아… 제발.”
채연이는 자지를 보자, 손으로 얼굴을 가린 채 아예 고개를 돌려버린다.
역대급으로 솟아오른 자지에선 쿠퍼 액이 흘러나오고 있었다.
“김채연. 여기 봐. 마지막으로 기회 주는 거야.”
“………… 하…”
천천히 손을 내리며 다시 나를 보는 그녀의 표정이 창백해졌다.
“남자친구 거랑 비교해봐. 만져볼래?”
“………안 만질래요…”
“그러면 채연이도 벗어야지?”
“하아……”
크게 한숨을 내쉰 그녀는 천천히 블라우스의 단추를 풀기 시작했다.
손을 떠는 채연이를 도와 빠르게 옷을 벗겨주었다.
새하얀 살결이 드러나고 잘록한 허리와 벌어진 골반이 눈에 들어왔다.
“우와… 예쁘다 채연아…”
“대무씨… 차라리 입으로… 해드릴게요.”
“응. 안돼. 이건 무조건 채연이 보지에 넣을 거야.”
“흐흑…”
-스으으읍
“꺅! 아아… 안 돼요… 거긴…”
무릎을 꿇고 채연이의 음부에 얼굴을 파묻고 냄새를 맡았다.
향기로운 체취를 맡으며 골반과 엉덩이도 주물럭거렸다.
“아아아!!! 제, 제바아알!! 대무씨… 아흑!”
한손으로 브래지어를 위로 까 올리며 나머지 손으로 팬티를 내렸다.
채연이는 손으로 가슴과 음부를 가리기에 급급했다.
봉긋하게 튀어나온 그녀의 젖가슴과 유륜.
제법 수북하게 뒤덮여 있는 보지 털을 유심히 관찰했다.
그녀를 침대로 밀어 눕혀주었다.
“진짜 못 참겠다… 이제 넌 내꺼야.”
“아아… 안돼… 이건 강간이에요!”
“응. 아니야. 이건 대한민국을 위하는 길이야.”
공포에 떠는 채연이의 눈에서 눈물이 뚝뚝 흐르고 있다.
눈에서 흘러내리는 액체를 혀로 빨아먹었다.
“참고로 채연이 네가 첫 경험이야.”
“네?… 거짓말… 치지 마세요…”
“나 모태솔로거든. 연애 경험도 없어.”
밑에서 나를 올려다보는 채연이는 정말 예쁜 여자였다.
헝클어지긴 했지만 높게 올린 포니테일 머리도 아름다웠다.
머리를 쓰다듬으며 볼도 누르면서 그녀를 마음껏 만졌다.
“너같이 예쁘고 귀여운 여자가… 첫 경험 상대라서 다행인 거 같아.”
“아………”
채연이의 양 볼이 발그레해졌다.
첫 경험이라는 말과 예쁘다는 칭찬을 한 이후론 다소 누그러진 태도였다.
“하… 정말… 어떡해… 안 되는데…”
그녀는 두 손으로 얼굴을 가린 채 혼잣말한다.
이미 이렇게 되어버린 상황에 나와 섹스를 할 수밖에 없다는 것을 받아들인 모양이다.
“채연아. 대무씨 말고 오빠라고 불러볼래?”
“네?…… 왜, 왜요?…”
“같이 있는 동안 편하게 있는 게 좋지 않겠어?”
“하…… 노력… 해볼게요.”
채연이의 허벅지를 잡아 벌려 그녀의 음부를 응시했다.
실타래같이 허연 액체가 구멍에서 흘러나오고 있었다.
“못 참겠다. 채연아… 이제 넣을게.”
“빠, 빨리 끝내주세요…”
“오! 허락하는 거야? 오빠 자지 넣어도 되는 거지?”
“제발요…그런 말 좀 하지 마요!”
그녀의 말은 무시하며 나의 물건을 보지 구멍에 맞추었다.
“아! 아아… 아흣…”
귀두를 천천히 문지르며 채연이의 보지를 느꼈다.
그녀는 여전히 두 손으로 얼굴을 가리면서 조금씩 신음을 토해낸다.
‘내 거 이렇게 컸던가…’
한손으론 안 잡힐 정도로 거대해져 버린 꼬추.
이런 크기가 안으로 들어가기는 하는지 의문이 들 정도였다.
“채연아… 넣을게 ”
“네… 살살…”
“처음이라 그런 거 몰라.”
-꾸우욱
“아?……………”
귀두를 집어넣자 채연이는 기겁하며 나를 바라본다.
생각보다 좁은 입구를 비집고 넣어가며 천천히 밀어 넣었다.
“아… 아아아? 아아… 너무 크… 자ㅡ, 자 잠깐만요!!”
“하… 좋다…이게 보지구나…”
그녀의 목소리 따윈 들리지 않았다.
강렬하면서도 뜨거운 질의 느낌이 머리를 멍하게 만들었다.
-질꺽 질꺽 질꺽 질꺽
“아앗…아흑!! 아앙!! 아아… 아! 앙아앙아아!!”
본능적으로 허리를 앞뒤로 흔들었다.
체온이 올라가며 전신을 뜨겁게 만들고 땀이 흘러내린다.
채연이는 입을 벌린 채 야릇한 신음을 내는데 한 마리의 암컷과 같았다.
‘이렇게나 좋은걸 인제야 하다니…’
기분이 좋으면서도 화가 나고 슬펐다.
좋은 것을 즐기지도 못하고.
찐따같이 연애도 못 하고 섹스도 하지 않고 살았을까.
“좋아?……”
“아흑. 아흣. 아아앙… 아앙…”
“끝까지 넣을게.”
“아앗!!! 자, 잠깐! 안 돼요!!!!”
여전히 정신을 못 차리는 채연이를 보며 단번에 자지를 밀어 넣었다.
“아!……”
뿌리 끝까지 집어넣자, 채연이의 허리가 활처럼 휘어버렸다.
눈을 뒤집으며 고개를 돌려버리는 그녀를 보며 강하게 박았다.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아!! 아항! 아!! 너, 너무! 커! 그, 그만!! 아앙 아앙아앙!!”
골반을 양손으로 꾸욱 누르며 거침없이 허리를 움직인다.
채연이의 교태 섞인 목소리가 쉴 새 없이 울려 퍼졌다.
-츄우웁 츄으읍 쪼오옥 츄르르릅
“하압 우웃우웁 츄읍 흐읍으읏응으흥흐응.”
그녀의 도톰한 입술을 느끼며 첫 키스를 하였다.
허리를 앞뒤로 흔들면서 그녀의 입술을 게걸스럽게 물고 빨았다.
채연이의 팔은 나의 목을 감싸 안으며 우리는 하나가 되었다.
“흐으응! 흐응 하앙 흐응!”
그렇게 안 된다고 외치던 채연이의 몸은 굉장히 솔직했다.
거친 숨을 내쉬며 쾌감에 녹아버린 여성 그 자체였다.
“아아!! 싼다. 채연아!!”
“네, 네!! 아아앙!!!”
-뷰르르르르릇
-부우웃
채연이의 자궁에 정액을 쉴새 없이 쏟아냈다.
내 인생의 첫 질내사정이었다.
***
“아… 어머… 어떡해.”
화장실에서 쪼그려 앉기 자세로 다리를 넓게 벌린 채연이는 정액을 빼내고 있다.
아직도 그녀의 보지에선 정액과 애액이 섞여 왈칵 뿜어져 나왔다.
“오, 오빠… 원래 이렇게 많이 나와요?”
“응. 좀 많지…? 어렸을 때부터… 그랬어.”
“아… 이런 건… 처음이라…”
채연이는 볼록 튀어나온 아랫배를 누르며 흘러내리는 정액을 보고 있다.
첫 관계 이후 상당히 온화해진 채연이는 나를 오빠라고 불렀다.
“오빠… 저 집에 다녀와도 될까요?”
아랫배를 만지며 엉거주춤 걸어오는 채연이는 집에 다녀오고 싶다고 했다.
“도망가는 거야?”
“그러게요… 도망갈 수 있으면 가고 싶어요.”
채연이는 다소 언짢은 기색으로 나를 바라보았다.
일주일 넘게 같이 있어야 하니 옷과 화장도구들을 가져오겠다고 했다.
그리곤 뒤돌아 속옷을 입는데…
“아. 또…”
채연이의 허벅지로 정액이 주르륵 흘러내렸다.
그리고 팬티를 내려 휴지로 닦는 모습이 너무 섹시했다.
어느새 나의 자지에 피가 쏠리며 배꼽에 붙을 정도로 발기했다.
“꺄앗! 오, 오빠??? 오빠?”
그녀의 뒤에서 끌어안고 공주님 안기로 침대를 향해 걸었다.
“옷이 꼭 필요해?… 어차피 계속 벗고 있을 거야.”
“설마 또?……… 미쳤어. 하…”
-츄르릅츄으읍
“흐응… 츄르르르릅 쪼오옵 쪼오옷…”
채연이를 눕히고 자연스럽게 입을 맞췄다.
이젠 거부감 없이 입술을 움직이는 그녀.
나의 얼굴을 만지며 적극적으로 응해주고 있었다.
침으로 이어진 끈적한 실이 우리의 입술을 연결하고 있다.
채연이의 다리를 벌리고 자지를 아랫배 위에 올렸다.
배꼽 위를 넘어선 커다란 자지로 마사지를 해주었다.
“하아… 하아… 오빠…거 너무 커요…”
“남친보다 크지?”
“……… 남자친구 이야기 안 했으면 좋겠어.”
나의 우람한 자지를 보며 크다고 할 땐 언제고 남친 이야기가 나오자 바로 표정이 바뀌었다.
-푸욱!
“아앙! 하… 오빠! 살살… 너무 크다고…”
단번에 자지를 밀어 넣었다.
이미 그녀의 보지는 애액으로 범벅이었기 때문이다.
채연이는 두 다리로 나의 허리를 감싸 안으며 몸을 덜덜 떨고 있다.
-찌걱찌걱찌걱찌걱
“하으응… 이양… 앙앙앙앙앙!”
그녀를 내려다보며 허리를 흔들었다.
채연이의 목소리가 시간이 갈수록 음탕해지고 있다.
-또르르르르
갑자기 채연이의 핸드폰 벨 소리가 울렸다.
서로 눈이 마주치며 허리를 잠시 멈추었다.
“오, 오빠 잠시만요…”
“싫어. 안 뺄 거야.”
“아, 알았으니깐 움직이지 마요!”
그녀는 누운 상태로 팔을 뻗어 핸드폰을 확인했다.
그리곤 이내 파랗게 질린 표정으로 변했다.
“남자친구… 전화 왔어요.”
EP.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