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had an insertable license at any time RAW novel - Chapter 58
57화 – 여동생 조교(完) 정복 완료
오열하던 유리를 달래주고 진정시켰다.
그녀를 다시 방으로 데려와 한참 동안 이야기를 나누었다.
결국 모든 속내를 다 털어낸 여동생의 마음은 행동과 정반대였다.
아버지의 죽음과 나에게 강간당한 뒤로 혼란스러웠지만, 나와 엄마를 사랑하며 계속 함께 살고 싶다는 것이 진짜 그녀의 마음이었다.
“나… 오빠가 처음인 거 알아?”
말없이 나를 물끄러미 쳐다보던 여동생.
결심이라도 한 듯. 나에게 조심스레 고백했다.
“설마… 처음이라는 게 성관계 말하는 거야?”
“맞아. 오빠가… 첫 남자야.”
“하지만 처녀막이 없었는데…”
그녀의 고백에 다소 의아했다.
유리의 보지에 넣을 당시. 처녀막이 없었기 때문이다.
질 내부는 좁기는 했지만, 꽉 막힌 느낌은 없었다.
ㅡ딱!
“멍청이가… 내가 진짜라고 했잖아. 너 말고 다른 남자랑 한 적 없다고!”
유리는 눈을 흘기며 내 이마에 딱밤을 때렸다.
“고딩 때… 나 넘어진 적 있잖아? 기억나?”
“음… 아! 계단에서 굴렀던 거?”
“응. 그때 오빠는 몰랐겠지만 나 피 흘렸거든.”
풋풋했던 유리의 고등학생 시절이 생각났다.
점심시간에 급하게 계단을 내려가다 굴러 넘어진 적이 있었다.
엉덩방아를 크게 찍고 병원에 갔던 기억이 떠올랐다. 울고불고하며 난리도 아니었는데 별 이상이 없었던 걸로 결과가 나왔었다.
“설마 보지에서 피 나온 거야?”
“맞아. 그날 하혈을 했는데 오빠가 원하던 처녀막이 찢어졌을 수도…”
“괜찮아. 결과적으론 유리 보지에 자지를 넣고, 유리 자궁에 좆물을 싼 건 내가 처음이잖아?”
“어휴. 우리 오빠 표현력이 참… 저렴하네… 그래. 맞아.”
유리는 피식 웃으며 나의 볼을 꼬집고 못 말린다는 표정을 짓는다.
“정말 놀랍다. 오빠.”
“뭐가?”
“우리 오빠가 라이센스 보유자라는 거… 그동안 너무 정신없었는데. 생각해보니 대사건인 거 같아서…”
유리의 팅팅 부은 눈이 초롱초롱 빛나며 나를 쳐다본다.
“그렇지? 솔직히 압박감이 심하긴 한데… 이것도 운명이 아닐까.”
“오빠…”
“응?”
나를 뚫어지게 보던 유리는 내 볼을 만지며 입을 열었다.
“나 사랑해?”
“당연하지. 넌 여동생이면서도 내 여자라니까?”
“그게 뭐야… 난 지금도 이러면 안 된다고 생각해.”
뚱한 얼굴로 볼멘소리를 하는 유리.
저렇게 망설이는 것만으로도 나에게 마음을 열고 있다는 증거였다.
“내 아이 낳아줄 거지?”
야릇한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다.
유리의 허리와 엉덩이를 만지며 그녀에게 임신을 요구했다.
“진심으로 내가 임신하길 바라?”
“응. 진심이야. 이거 봐. 너만 보면 이렇게 된다니깐.”
“하. 오빤 정말… 지치지가 않네…”
진지한 표정으로 나에게 건네는 물음에 어느새 껄떡거리고 있는 우람한 물건을 가리켰다. 그리고 여동생의 다리를 벌려 음부 사이에 가져다 댔다.
“서울 가서 우리 아이도 낳고 행복하게 살자.”
“앞으로도… 계속 나 사랑해줄 거지?…”
여동생 유리는 변함없는 사랑을 요구했다.
날 올려다보던 그녀의 눈에서 눈물이 맺히며 주르륵 흘러내린다.
그녀를 끌어안고 수십, 수백번 사랑한다고 속삭이며 노력했던 결실을 보았다.
“당연하지. 넌 내 여자야.”
“사랑해 오빠…”
드디어 유리의 입에서 그토록 원하던 대답이 나왔다.
망설일 게 뭐가 있겠는가.
이제 여동생 자궁에 마음껏 정액을 쏟아부으며 임신시키면 된다.
ㅡ찌걱
“아흣! 흐응…”
마음이 열린 여동생의 보지에 단번에 삽입했다.
충분히 젖어있는 그녀의 질 내부는 촉촉하면서 꿀렁거리는 느낌이었다.
그리고 뜨거운 질벽이 자지를 물며 녹여버릴 기세였다.
“오… 빠. 조, 좋아…”
게슴츠레 떠진 눈으로 처음으로 좋다고 표현한 여동생 유리.
내 팔을 잡고 떨고 있는 그녀와 키스를 나눴다.
ㅡ찌걱
ㅡ츄릅. 츄르릇. 쪼옵. 쫍쫍.
흥분한 여동생은 숨을 크게 몰아쉬며 연신 아랫배를 떨고 있었다.
ㅡ팡!
ㅡ팡!
그녀와 게걸스럽게 키스하며 허리를 움직였다.
깊게 넣었다가, 천천히 빼고. 강하게 넣기를 반복했다.
“읏! 사, 살살… 읏! 안돼애! 흐응… 흐읏. 하아앙…”
쾌감에 녹아버린 유리는 손톱을 세워 내 등을 강하게 움켜잡고 교성을 질렀다.
ㅡ찌걱 ㅡ찌걱
“오빠! 오빠아!… 하응! 흐으응! 읏. 조, 좋아! 하읏!”
나를 부르며 꼬옥 안긴 상태로 계속 몸을 떨어대는 유리.
발정 난 암컷처럼 다리를 활짝 벌리고 내 엉덩이를 잡아 끌어당기기까지 했다.
“오빠… 앗! 자. 잠깐만… 하아아앗!… 어억… 억. 엇.”
유리의 눈이 뒤집히며 허리가 휜 상태로 경련했다.
마음을 연 뒤론 여동생의 질 내부가 한층 넣기 쉽게 벌어졌다.
애액이 끊임없이 질질 흘러나와 자지 기둥에 허연 액이 묻어 있었다.
ㅡ쪼옷 ㅡ쪼옥
유리의 유륜과 유두, 젖가슴, 목덜미 등. 구석구석 핥아대고 빨았다.
딱딱해진 여동생의 젖꼭지를 어금니로 잘근잘근 씹고 맛보았다.
“쌀 거 같아 유리야.”
ㅡ팡! ㅡ팡! ㅡ팡! ㅡ팡!
“아! 오빠! 오빠아…! 싸도 돼! 싸줘!”
일방적인 섹스와 달리 마음이 열린 여동생과 섹스는 금방 사정감이 몰려왔다.
유리의 몸이 계속 경련하며 힘들어했기에 참지 않고 사정했다.
ㅡ뷰르르릇
“어흣… 오빠…꺼 드, 들어와… 좋아… 하응. 읏. 으읏.”
강하게 빠져나가는 정액이 동생의 질 내부에 가득 채워졌다.
“흐응. 후루룻.”
유리의 다리는 내 허리를 감싸고 나를 꼭 안은 채 온몸을 비틀어댔다.
그리고 스스로 혀를 내밀어 내 입술을 빨고 침을 교환했다.
짧지만 강렬한 여동생과의 섹스는 만족스러웠다.
미친 배덕감에 머리가 멍해지며 계속하고 싶다는 생각만 들 정도였다.
계속 아랫배를 떨다 신음하던 유리는 내 손을 잡고 결국 잠들었다.
허리 밑에 베개를 받쳐 정액이 자궁까지 잘 흘러 들어가게 해주었다.
***
“유리. 이제 어디 안 간대.”
“진짜?…하아. 다행이다. 흑흑.”
마음을 연 유리의 상태를 말해주자 엄마는 크게 기뻐하며 눈물까지 보인다.
엄마는 안방에 조신하게 앉아 책을 읽고 있었다.
내가 그녀를 보러 방에 들어오자 활짝 웃으며 반겨주었다. 그리고 침대 위로 올라오자 먼저 다가와 안겼다.
“며칠은 우리 가영이한테 소홀했네?”
“아, 아니… 야… 유리가 더 중요했잖아…”
“나랑 단둘이 있을 땐 자기라고 불러줄래? 이제 내가 네 남편이나 다름없어.”
“아. 남… 편…”
남편이라는 말에 얼굴이 발그레해진 홍가영은 어쩔 줄 몰라 했다.
그녀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젖가슴을 주물렀다.
“왜? 자기라고 부르기 싫어?”
엄마의 왼쪽 젖을 만지자 망치질하듯 쿵쾅이는 심장박동이 느껴졌다.
“자기…”
“크게 말해 안 들려.”
“자기야…”
홍가영은 두 손으로 얼굴을 가리며 부끄러워했다.
“그래. 우리 가영이… 내가 너 사랑하는 거 알지?”
“나도 자기 사랑해요…”
그녀는 얼굴을 가리고 있던 손을 내리며 나를 끌어안았다.
진심 어린 애정 표현에 나는 절로 웃음이 나왔다.
‘성공.’
이로써 우리 집 여자들은 완벽하게 정복해버렸다.
이제 엄마와 동생의 배가 불러올 때까지 종일 섹스만 할 생각이다.
“가영아, 너랑 유리는 내 아이 임신해야 되는 거 알지?”
“네… 할 수 있다면… 나도 낳고 싶어… 요.”
“그래 잘 생각했어. 그래야 내 여자지.”
내 얼굴을 매만지며 고개를 끄덕거리는 홍가영.
어느샌가 시키지 않아도 나에게 말을 높이며 남자로 존중하고 있는 그녀였다.
“어쩜. 이리도 몸매가 좋을까…”
“안 예뻐요… 나이도 많고.”
“아니야. 웬만한 이십 대 여자들보다 더 나은데?”
홍가영의 옷을 벗기며 예쁘고 사랑스럽다는 말로 칭찬을 해주었다.
팬티를 벗겨내자 보짓물이 흥건히 묻어 나왔다.
이미 음부에선 홍수가 나며 애액이 꿀렁거리며 흘러내리고 있었다.
“가영아. 보지 왜 이렇게 젖었어?”
흠칫 놀라는 엄마는 두 손으로 다시 얼굴을 가리며 아무 말이 없었다.
사타구니 전체를 핥고 빨며 가영이의 보지 즙을 빨아 마셨다.
ㅡ쭈우웁
“하아. 아앗. 윽!…”
허리를 들썩이며 신음을 내는 홍가영.
진하면서도 미지근한 애액이 계속 주르륵 흘러내렸다.
음부에서 흘러나오는 애액을 귀두로 바르며 삽입할 준비를 했다.
“가영아. 빨아줄래?”
“네…”
일어서서 엄마에게 자지를 내밀었다.
무릎을 꿇고 두 손으로 자지를 움켜잡고 빨기 시작한 홍가영. 자지 기둥을 핥으며 침을 묻히고 입을 크게 벌려 귀두를 입에 넣었다.
ㅡ하으읍.꺼읍. 후웁. 후루룹.
눈이 뒤집힐 정도로 헛구역질을 하며 내 자지를 입에 물고 애무했다.
침을 질질 흘리며 다시 불알과 사타구니 전체를 빨아주었다.
“다리 벌리고 누워봐. 최대한 넓게 벌려.”
M자 자세로 박힐 준비를 한 엄마는 애처로운 눈빛으로 나를 바라보고 있다.
“가영아 네가 원하는 게 뭐야?”
“네?…”
자지를 잡고 엄마의 보지 구멍에 갖다 대고 질문을 했다.
홍가영은 내가 넣지 않고 가만히 있자 나를 의아하게 쳐다본다.
“자기 자지 넣어주세요. 해봐.”
놀란 기색을 감추지 못하는 엄마.
이런 건 처음 겪는 모양인지 쉽사리 말을 꺼내지 못하고 있다.
“홍가영. 내 여자가 되기로 했으면 시키는 대로 해야지?”
“자, 자기…”
난감한 얼굴로 머뭇거리는 홍가영은 말까지 더듬는다.
“자기… 그… 머, 멋있는 자지. 제 보, 보… 지에 넣어주세요…”
“그래… 가영아 바로 그거야!! 하하하.”
ㅡ퍽!! ㅡ퍽!! ㅡ퍽!! ㅡ퍽!!
엄마의 간절한 요청에 단번에 삽입하여 전력으로 박았다.
이날 나는 평생 잊지 못할 경험을 했다.
엄마와 여동생의 몸과 마음을 완벽하게 정복해버린 날.
두고두고 잊지 못하는 날로 기억되었다.
ㅍ
EP.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