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had an insertable license at any time RAW novel - Chapter 66
65화 – 보좌관 아내 차서윤(完) 2 : 1
라이센스를 발급받고 난 뒤로 각성한 이후.
이 땅의 여자들은 전부 내 것으로 여겨졌다.
강한 소유욕이 생겼기 때문이다.
하지만 때론 힘을 가진 사람들과 여자를 나눠 먹으며 우애를 다진다면 더 큰 이득을 가져올 거라 생각했다.
그렇게 같이 갱뱅하게 된 상대가 바로 집권 여당의 최철호 원내대표였다.
전직 보건부 장관이자 나에게 큰 도움을 주고 있는 남자다.
여러모로 이 남자는 유용하게 쓰일 도구였다.
그가 가지고 있는 당내의 영향력은 말할 것도 없다.
내가 추진하고자 하는 법안을 그를 통해 통과시키면 될 것이다.
그는 무소불위의 권력을 가졌으니 같은 편이 되어 누릴 생각이다.
나이가 들어도 남자는 남자다.
최철호 대표는 처음 차서윤을 보며 우물쭈물했다. 하지만 지금은 광기에 찬 눈으로 유부녀의 온몸을 혀로 핥고 있다.
수십 년은 여자에 굶은 사람처럼 말이다.
ㅡ찌걱
“하으읏!… 으응… 아 안돼에… 아흑!”
서서 나에게 뒤치기를 당하는 차서윤.
그녀의 허리를 잡고 질 내부에 깊숙이 넣고 빼기를 반복 중이다.
유부녀의 양손은 최철호 대표의 어깨를 잡고 있다.
‘이 맛에 갱뱅하는구나.’
야동에서만 봤던 행위를 직접 해보니 생각보다 재밌었다.
한명의 여자를 같이 공유하는 기분은 나쁘지 않았다.
안된다며 절규하던 유부녀는 동시에 박히고 빨리며 정신을 못 차린다.
그녀의 신음은 야릇하게 변해갔고. 허벅지와 종아리를 덜덜 떨고 있다.
거실 바닥엔 차서윤이 흘린 보짓물이 조금씩 떨어지고 있다.
실시간으로 무너져가는 유부녀를 보며 절로 웃음이 나왔다.
“이제 대표님이 넣어보시겠습니까?”
“아!… 그, 그럴까요?”
한참 허리를 앞뒤로 흔들다가 눈앞에 보이는 그의 작은 물건을 보니 안쓰러웠다.
분명 발기가 되었을텐데 많이 작았다.
“부인. 예쁜 얼굴 좀 볼까?”
“그, 그만… 하세요! 아흑!”
나를 보고 돌아선 차서윤. 눈에선 눈물이 흐르다 말라붙었고. 분홍빛의 도톰한 입술에선 연신 침이 흘러나왔다.
ㅡ퍽! ㅡ퍽!
“꺄아악! 악! 아앗!”
최철호 대표는 힘겹게 삽입하더니 유부녀의 엉덩이를 잡고 거칠게 박아댔다.
“소리 지르지 말고 이거나 빨아.”
“시, 싫어엇! 아흣. 아앙!… 아흡! 흡. 흡. 으웁!”
차서윤의 머리끄덩이를 잡고 그녀의 입으로 자지를 박아넣었다.
“대표님 어떠세요?”
“하아. 끝내주는군요… 엄청납니다. 이렇게 예쁜 여자를…”
ㅡ찌걱 ㅡ찌걱
최철호 대표의 입이 아주 짜악 찢어진다.
열심히 허리를 흔들던 그는 엄지손가락을 올리며 만족해했다.
“부인하고 놀다가 오후에 사우나 어떻습니까?”
“사우나? 이야 좋죠! 제가 풀코스로 모시겠습니다. 하하하.”
3선의 중진 의원이 나를 모시겠단다.
이렇게 매혹적인 여자와 성관계를 맺게 해주니 만족도가 높아 보였다.
무엇보다 결혼 한 유부녀가 아닌가.
대낮부터 남의 집에서, 남의 여자를 유린하는 행위에 큰 짜릿함을 느끼는 듯 보인다.
“흐읍! 읍. 으으읍!”
차서윤은 눈이 넘어갈 정도로 고통스러워했다.
입에 박혀 있는 귀두가 연신 목구멍을 찔러댔기 때문이다.
헛구역질과 함께 허연 액체가 입 사이로 흘러나온다.
“대표님. 이제 침대로 가실까요?”
“네. 그러시죠.”
신혼부부의 침대로 우리 세 명은 올라갔다.
고개를 숙이며 덜덜 떨고 있는 차서윤.
그런 그녀를 눕혀 허벅지를 넓게 벌렸다.
“제가 넣을 테니 대표님은 부인께 사까시를 받으시면 됩니다.”
“네. 알겠습니다. 헤헤…”
차서윤 보지에 넣고 흔들었음에도 크기는 여전히 작았다.
그의 작은 고추를 잡고 유부녀의 입에 갖다 대었다.
“오호…”
놀라운 변화. 아니 자포자기라고 해야 할까.
머뭇거리던 차서윤은 스스로 입을 벌려 최철호 대표의 물건을 빨아들였다.
ㅡ찌걱!
“흐으웁! 흣. 흐으읍.”
차서윤의 골반을 잡고 단번에 자지를 삽입했다.
질 내부를 뚫고 들어가다가 내 아랫배가 닿을 때까지 집어넣었다.
“흣!… 읏… 윽.”
잠깐 사까시를 멈춘 차서윤의 눈에 흰자가 보인다. 아랫배가 경련하며 엉덩이가 위아래로 들썩였다.
“정말 대단합니다. 김 의원님. 부인이 아주 좋아 죽는군요…”
“아닙니다. 하하.”
입에 자지를 넣은 채 가만히 있던 그녀의 눈이 점점 힘이 풀려가고 있었다.
벗어날 수 없는 이 상황을 즐기기로 한 것일까.
유부녀는 다시 자지를 빨기 시작했다.
“하아아. 좋네요… 그 보좌관이라는 친구는 잘생겼습니까?”
“그냥 평범하게 생겼습니다. 뭐, 보는 눈이 다르잖습니까.”
“뭐 그렇긴 하겠습니다만. 이런 여자가 주부만 하기엔 아깝긴 하군요.”
최철호 대표는 사까시를 받으며 의미심장한 웃음을 짓고 있다.
차서윤의 머리를 쓰다듬고 귀를 만지며 아주 좋아했다.
“대표님께서 원하신다면 부인을 드리겠습니다. 원하실 때마다 데리고 있으시지요.”
“…………!!”
최철호 대표는 나의 말에 흠칫 놀랬다.
거기에 사까시를 멈춘 차서윤도 눈을 돌려 나를 쳐다보았다.
이윽고 그는 손사래를 치며 정중하게 거절했다.
“아이고. 아닙니다. 저는 김 의원님같이 라이센스 보유자가 아니지 않습니까.”
“그럼 시간 될 때마다 부인하고 같이 술 한잔하시죠.”
“아. 좋습니다. 김 의원님하고 같이 있는 거라면 문제없습니다. 하하.”
차서윤의 입에 물려 있는 자지를 빼낸 최철호.
그는 엎드리더니 유부녀와 키스를 시작했다.
얼마나 게걸스럽게 빨아대는지 내가 자리를 비켜줘야 하지 않나 싶어질 정도였다.
ㅡ찌걱 ㅡ팡!
ㅡ찌걱 ㅡ팡!
유부녀의 다리를 내 어깨에 올렸다.
그리고 체중을 실어 허리를 거칠게 찍어 눌렀다.
“아흑! 아… 으응! 아아!! 아아아!”
입가에 침 범벅인 차서윤은 교성을 질러댔다.
눈을 감고 입을 벌린 채 쾌락을 즐기는 암컷이 되었다.
살과 살이 부딪히는 음탕한 소리가 쉴 새 없이 울려 퍼졌다.
갱뱅이라는 강렬하면서도 만족스러운 행위에 사정감이 몰려온다.
“크흐흑!… 대표님 제가 먼저 싸겠습니다.”
ㅡ뷰르르르릇
“아흑… 하읍. 으으읍…”
차서윤 자궁에 정액을 뿜어냄과 동시에 최철호 대표는 키스를 해버렸다.
입보지와 밑보지가 전부 공략당하자 또다시 유부녀의 아랫배가 경련했다.
“이야… 굉장하군요. 엄청난 양입니다. 이래서 김 의원님만 임신시킬 수 있나 봅니다.”
차서윤이 자리에서 일어나 무릎을 꿇고 다리를 벌렸다. 그러자 그녀의 음부에서 오줌 나오듯. 좆물이 흘러내렸다.
그것을 본 최철호 대표는 감탄을 금치 못했다.
“저는 쉴 테니 대표님은 부인과 오붓한 시간 보내시지요.”
“네? 아. 그래도 됩니까? 가, 감사합니다. 헤헤…”
머리가 산발이 되고 눈에 초점이 사라진 차서윤.
최철호 대표는 음흉한 미소를 지으며 그녀를 데리고 화장실로 들어갔다.
마치 도살장에 끌려가는 돼지 마냥 힘없이 끌려들어 갔다.
‘늙은이가 변태였네.’
나는 아무래도 임신에 초점이 맞춰져 있었으나.
최철호 대표는 삽입하는 행위보단 상대 여성을 물고 빠는 것에 집착하는 모습이었다.
“어? 지애야?”
목이 말라 안방에서 거실로 나왔다.
연인이자 비서인 서지애는 어느새 제 집처럼 거실에 들어와 앉아있었다.
“끝났어요? 최철호 대표님은요?”
“좋아서 안달이 났더라고. 그래서 오붓하게 즐기라고 했지.”
“어휴… 남자들이란…”
팔짱을 낀 채. 고개를 절레절레 흔드는 지애.
묶은 머리에 단정한 정장을 입고 있는 그녀가 오늘따라 예뻐 보였다.
“우리 지애. 오늘따라 예쁘네?”
“오, 오빠! 안돼! 싫어…”
자지를 잡고 다가서자, 지애는 기겁하며 자리에서 일어났다.
“갑자기 왜 그래?… 오빠 싫어?”
“오빠 그거. 저 여자한테 넣었잖아요… 땀도 장난 아니야… 씻고 와.”
“아.”
어느새 발딱 발기된 자지엔 정액과 유부녀의 애액으로 범벅이었다.
귀두 구멍에선 여전히 소량의 정액이 흘러나오고 있었고, 온몸에선 땀으로 미끈거렸다.
“미안. 씻고 올게.”
***
“이야… 정말 즐거웠습니다.”
“대표님. 얼굴이 활짝 피셨습니다.”
“아. 그런가요? 하하하. 부인이 정말 예뻐서 저도 모르게 하하…”
호탕하게 웃으며 나온 최철호 대표.
어느덧 시간이 오후 5시가 넘어갔다.
갱뱅하던 우리는 교대로 유부녀 차서윤과 교미했다. 나야 괜찮은데 최철호가 내 물건 크기를 보곤 주눅이 들었기 때문이다.
싸고 쉬고, 싸고 쉬기를 반복하다 보니 어느새 시간이 이렇게 되었다.
최철호 대표는 거실에 앉아있는 지애를 보곤 황급히 안방으로 들어가 옷을 입고 나왔다.
“오랜만에 뵙습니다. 장관님. 아, 아니 대표님.”
“아… 그래! 그래. 서 비서 오랜만이네. 크흠.”
“대표님이 지애를 저에게 보내주셔서 이렇게 좋은 관계가 되었습니다.”
내 품에 안겨있던 지애는 최철호에게 인사했다.
그가 보건부 장관일 때 직접 면접을 보고 데려온 여자가 바로 지애였다.
“하하. 맘에 들어 하셔서 다행입니다. 서 비서야. 김 의원님 평생 잘 모셔라. 알았지?”
“물론입니다. 대표님.”
그렇게 우리는 옷을 입고 나갈 준비를 마쳤고.
나가기 전 안방에 들러 유부녀 차서윤의 상태를 확인했다.
“부인… 괜찮아?”
“……………”
유부녀의 풀려 있는 눈동자가 방으로 들어온 우리를 보고 있다.
여전히 작게 숨을 몰아쉬며 경련하는 몸뚱아리.
활짝 벌려져 있는 허벅지 사이 보지에선 정액이 흘러나오고 있었다.
최철호 대표가 그렇게 빨아대던 목덜미엔 키스 마크로 가득했다.
‘네 와이프 잘 먹었다.’
힘없이 늘어져 있는 유부녀를 보니 보좌관의 얼굴이 떠올랐다.
놈은 상상조차 못 할 것이다.
평생을 함께하기로 한 아내가 다른 남자들의 육변기가 되어 종일 박힌 것을 말이다.
“부인. 조금 있으면 남편 올 테니까 뒷정리 잘해요.”
차서윤의 머리를 쓰다듬어주고 이마에 뽀뽀를 해주었다.
그렇게 신혼부부의 아파트를 나서며 보람찬 하루를 마무리했다.
EP.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