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had an insertable license at any time RAW novel - Chapter 86
85화 – [일본 특집편] 모녀 덮밥(1)
“의원님… 저, 정말 대단하십니다. 세 명을… 와…”
옷을 입고 있는 나를 보며 감탄을 금치 못하는 경호원. 어느덧 아침이 되어 거실 안으로 따스한 햇볕이 들어오고 있었다.
밤새도록 박고 또 박았다.
이번엔 나 혼자 여자 세 명을 돌려가며 유린했다. 질내 사정만 여섯번을 한 거 같은데 공평하게 두 번씩 싸주었다.
이 정도면 모두 임신할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 판단되지만. 더 확률을 높이기 위해 주기적으로 만나 정액을 넣어줄 생각이다.
미유는 다리를 벌리고 누워 잠들고 있었고. 집주인이자 생일이었던 사라는 남자친구 옆에서 눈을 뜬 채 천장을 올려다보고 있다.
마지막으로 나에게 마음을 연 카나코는 내 자지를 빨며 청소를 해주고 있다.
“카나코 그만하면 됐어. 우리 다 같이 사진 찍을까?”
“사진…?”
“그래. 이리 와봐.”
내 무릎 위에 앉혀 다리를 넓게 벌려주었다.
그리고 소음순을 벌리자. 마르지 않은 정액이 울컥 흘러나온다.
“자. 양손에 브이~”
“그렇지. 그리고 아… 하면서 입을 벌려.”
카나코는 다리를 벌리고 양손엔 브이 제스처를 취했다.
“옳지. 잘하네. 다음은 헤…… 혓바닥 내밀어. 길게…”
“헤……… 커헉! 헤에에에… 오옷…”
ㅡ찰칵!
아헤가오를 시켰더니 걸작이 나왔다.
혀를 내민 순간 뒤에서 목을 졸랐더니 카나코의 눈이 절로 뒤집혔다.
그녀의 혀에선 침이 질질 흘러나오는데 스시녀의 아헤가오는 정말 최고였다. 잘했다며 칭찬을 해주자 배시시 웃던 그녀는 나에게 안겨 왔다.
경호원이 찍어준 사진을 보며 누워있는 다른 여자들에게 눈길이 갔다.
“음. 얘네들은 정신을 놓고 있어서 어렵겠는데… 일단 미유부터 찍어줄래?”
“네. 의원님.”
미유도 마찬가지로 아헤가오를 시켰지만, 실신을 해버려 억지 포즈를 만들었다.
다리를 머리 위까지 올리면서 크게 벌려 육변기 포즈로 만들었다. 그리고 좆물과 분비물로 허옇게 범벅이 된 보지 위주로 촬영했다.
마지막으로 사라도 내 무릎에 앉혀 인증샷을 찍었다. 유두를 끊어지기 직전까지 길게 늘어트리고. 사라의 질 내부에 손가락을 네다섯개 집어넣고 뺏기를 반복했다.
마지막으로 입을 벌리게 하여 침을 뱉는 모습이 포인트가 되었다.
참고로 남자친구는 아직도 정신을 붙들고 사라를 쳐다보고 있었다.
저렇게 지독한 놈은 처음 봤다. 여자친구가 밤새도록 박히는 걸 태연하게 지켜보던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왠지 극 NTR 성향이 있지 않을까.
“저기. 의원님…”
“응? 왜?”
미유의 유방을 만지며 보지를 벌려 손가락을 집어넣고 있는데 그가 말을 걸었다.
저 얼굴에서 걱정. 불안. 초조의 감정이 느껴지는데 무슨 일인지 궁금했다.
“호, 혹시… 미유 말입니다. 의원님께서 계속 데리고 있으실 건지 궁금합니다.”
노란 머리에 압도적인 몸매를 가지고 있는 미유.
이제껏 다른 여자들에겐 눈길조차 주지 않았던 그였다. 내가 시키면 개같이 박고 아니면 그저 지켜보기만 했었는데 이번엔 달랐다.
어지간히 마음에 들었는지 나에게 저 여자를 달라는 소리였다.
“임신 테스트해서 두 줄 뜨면 졸업시킬 거야. 왜?”
“아. 그럼 임신하면 제가 미유를 가져도 되겠습니까?”
“애가 그렇게 좋아?”
“네… 제 이상형입니다. 죄, 죄송합니다. 의원님.”
우리 경호원은 확실히 마인드부터 남달랐다.
미유를 가지고 싶다고 간청하는 것이다.
그동안 날 경호하며 완벽한 나의 사람이 되었다. 내 사람에겐 암컷 분양은 충분히 해줄 수 있다.
단 모든 암컷은 나의 씨를 받아 임신해야 되는 게 조건이 될 것이다.
“한국으로 데려가고 싶어? 만약 데려가면 결혼해야 될 건데?”
“네… 결혼해서 데리고 살고 싶습니다. 죄송합니다. 제가 감히…”
“그래그래. 죄송할 건 없어 하지만 임신 할 때까지만 기다려. 무슨 말인지 이해했지?”
“무, 물론입니다! 감사합니다! 의원님! 정말 감사합니다!”
그는 90도로 고개를 숙이며 감격스러워한다.
심지어 눈에 눈물까지 고여있는데 그렇게 미유가 좋나 싶었다.
참고로 일본법에 따르면 라이센스 보유자는 여자를 데리고 살 수 있었다. 한마디로 길거리에 지나가는 여자를 집으로 끌고 와도 전혀 문제없다.
가족들에게 보내지 않아도 납치가 아닌 정당한 권리행사이다.
나의 권한으로 미유를 한국으로 데려가면 그의 소원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미유가 내 아이를 배도 잘 키우겠다는 경호원을 보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아. 의원님 저 여자는 어떻게 할까요?”
“사라짱은 여기 놔두고 간다. 남친도 있고 하니 말이야. 심심할 때 와서 따먹으면 돼.”
“알겠습니다. 그럼 미유랑 카나코는 거처로 데려가겠습니다.”
“응. 이제 돌아가자.”
일본 정부에서 마련해준 거처가 총리관저 근처에 있었다.
그곳에서 푹 쉬면서 다음 행보를 결정하기로 했다.
***
“집이 어디라고?”
“사이타마에요. 같이 가요.”
“으음…”
거실에서 영화를 보며 양옆에 미유와 카나코를 껴안고 있었다.
말없이 안겨있던 카나코가 간절하게 부탁을 해왔다. 바로 집에 가서 옷이랑 속옷들을 챙겨오고 싶다는 거였다.
“어차피 여기선 필요 없을 텐데? 너희들은 언제든 나에게 박힐 자세로 있어야지?”
“알아요… 하지만 속옷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부탁드려요… 달링.”
나보고 달링이라고 부르는 카나코.
일본 여자들이 주로 남자친구에게 부르는 애칭이었다.
팬티는 전리품으로 뺏어버려 여자들은 지금 속옷도 가지고 있지 않은 건 사실이었다. 계속 아양을 떨며 얼굴을 비비적거린다.
“으음… 쪼옥… 쪼옵. 흐응…”
귀여운 스시녀의 애교에 넘어갔다.
카나코가 내 목을 끌어안고 딥키스를 하길래 타액을 교환했다. 그리고 옆에서 멍하니 영화를 보는 미유의 입술도 빨며 음미했다.
“그래. 그렇게 하자. 아빠는 없다고 했지?”
“네. 파파는 단신 부임이라. 오사카에 있어요.”
카나코가 가족사진을 보여줬었다.
그녀의 똑같이 생긴 엄마의 얼굴을 보며 침이 절로 넘어갔다.
일찍 결혼했기에 카나코의 엄마 나이가 이제 겨우 40대 초반이라고 했었다. 머리는 단발이었지만 모녀가 똑같이 고양이상의 얼굴을 가지고 있었다.
왠지 모녀 덮밥을 할 수 있을 거 같다는 확신이 들어 그녀의 집으로 가기로 결정한 것이다.
“미유도 가자.”
“저, 저도 집에 다녀오면 안 될까요…?”
“도망치려고?”
“에…? 아니요… 아니에요.”
도망치냐는 말에 미유의 입술이 떨리고 있었다.
“가족들이 걱정하고 있을 거예요… 잠깐 다녀오고 싶어요. 안될까요?”
“그래… 너 여동생이 있다고 했지?”
“네? 도, 동생은 안돼요… 제발! 아직 미성년자예요! 크흑흑… 칸나는 못 버틸 거예요.”
“엥…? 무슨 말 하는 거야? 뭘 못 버텨?”
미유는 갑자기 무릎을 꿇고 울며 빌기 시작했다.
도대체 애가 왜 이러나 싶어 잠깐 생각했다.
집에 가고 싶다길래 그저 가족 관계를 물어본 것일 뿐이었다. 그런데 미유는 내가 여동생을 범할 거라 오해했나보다.
“난. 미성년자에겐 관심 없어. 과일은 익어야 제맛이거든.”
“아… 가, 감사합니다…”
“대신 여동생 몫까지 나에게 잘해야 할 거야. 이름이 칸나라고 했지? 만약 미유가 도망치거나 보지를 안 벌리면 엉망진창으로 만들어버릴 수도… 칸나 배도 이만큼 부르겠지?”
“히윽… 제가 잘할게요…”
만삭이 된 임산부의 모습을 흉내 내자, 손을 덜덜 떨던 미유는 고개를 숙였다.
그렇게 우리는 둘로 나뉘었다.
나와 카나코는 그녀의 집이 있는 사이타마라는 동네로 향했고. 경호원은 미유를 감시할 겸 미유의 본가로 보냈다.
서울이 도쿄라면 사이타마는 경기도와 비슷한 개념의 지역이었다. 도쿄 북쪽에 위치한 지역으로 제법 거리가 있었다.
신주쿠역에서 급행열차를 타고 약 40분 정도 갔다. 그렇게 사이타마 지역의 어느 역에 도착했고. 카나코의 손을 잡고 그녀가 사는 동네를 구경하며 천천히 걸었다.
“달링. 저긴 내가 자주 가는 밥집이에요.”
해맑게 웃는 그녀는 남자와 데이트는 처음이라며 즐거워했다.
신주쿠역에서 처음 만났을 때 입었던 검정 원피스를 입고 있어, 첫날 나에게 강간당하던 그녀의 얼굴이 떠오른다.
원래 카나코는 강아지같이 발랄하면서도 애교 많은 여자였다.
“여긴 러브호텔은 없어?”
“에…? 카나코랑 하고 싶어요?”
“푸훗. 아니 그냥 물어본 거야.”
숙소에서 나오기 전에 카나코와 미유 자궁에 질내 사정하고 나왔다. 그러니깐 시간적으론 두 시간도 안 지난 시점이라 카나코가 놀라워했다.
“치이… 저기가 집이에요.”
“으음. 조용한 동네구나…”
그녀와 웃으며 걷다 보니 어느덧 카나코의 집에 도착했다. 일반적인 일본 주택으로 3층짜리 집이었다.
현관문을 열고 들어서자 카나코의 엄마가 우릴 반겨주었다.
“어서 오세요. 처음 뵙겠습니다. 카나코의 엄마입니다.”
“안녕하세요…”
공손하게 고개 숙여 인사하는 여인이 날 맞이했다. 바로 카나코의 엄마였는데 난 그저 멍하니 바라볼 수밖에 없었다.
‘존나 어리게 생겼네…’
액면가로 30대 초반의 여자로 보이는 얼굴이었다. 모르는 사람이 보면 카나코의 언니로 보일 정도로 동안이었다.
“카나코의 언니인줄 알았습니다.”
“에엣… 아, 아니에요.”
어리게 보인다며 칭찬하자 몸 둘 바를 모르며 얼굴까지 시뻘게진다.
카나코와 다르게 유방이 굉장히 커 보이는 유부녀. 그녀의 이름은 마코였다.
마코는 달라붙은 상의에 긴 치마를 입고 있었는데 웨이브펌을 한 단발머리도 인상적이었다.
“여기 주스예요. 저녁은 곧 다 되니깐 기다려주세요.”
“아. 감사합니다.”
카나코는 나를 남자친구라고 소개했다.
간단하게 대화를 나눈 마코는 나의 일본어에 놀라워했는데. 그녀의 몸짓 하나하나가 나긋나긋했으며 여성스러웠다.
역시 저런 모습을 보고 자랐으니, 카나코가 애교가 많은 것이었다. 새삼 가정교육의 중요성을 느끼는 순간이었다.
“달링. 난 잠깐 방에 다녀올게요.”
활짝 웃으며 방으로 올라가는 카나코.
그녀가 시야에서 사라지자 난 부엌에서 음식을 만드는 마코의 뒤태를 감상했다.
목에서 어깨까지 내려오는 목선이 아름다웠다.
허리는 잘록하게 들어갔고. 엉덩이도 제법 큰 편이었다.
“모녀 덮밥…”
엄마와 여동생을 범한 뒤론 모녀 덮밥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또 생겼다. 하반신에선 이미 피가 쏠리고 쏠려 풀 발기 하였다.
난 자리에서 일어났다.
바지 위로 볼록 솟아오른 자지를 가리지 않고 카나코의 엄마에게 다가갔다.
“마코씨.”
“아! 김상. 뭐가 필요하세요? 음…?”
순간 그녀의 눈동자가 빠르게 나의 자지를 쳐다보았다. 집에 온 외동딸의 남자친구가 자지를 세우고 자길 보고 있다.
카나코의 엄마의 발그레해진 양 볼이 눈에 들어온다.
난 자연스럽게 바지를 조금 내려 자지를 꺼냈다. 빳빳해진 거대한 물건이 튀어나왔다.
“헤엣…??”
그러자 눈이 커진 그녀는 양손은 모아 입을 틀어막았고. 마코는 나의 얼굴과 자지를 말없이 바라보았다.
EP.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