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 i put it in, I'll be SSS class RAW novel - Chapter 297
〈 297화 〉 4 vs 9 – 3
“쮸르르릅. 쭙, 푸하아……. 루시아 쪽은 섹스 시작했네요.”
힘차게 자지를 빨던 유에가 입을 떼고 막 루시아의 보지에 삽입하는 나를 바라보았다. 텟샤의 가슴을 빨며 평화로운 기분을 느끼고 있던 나도 살짹 고개를 들어 그쪽을 바라보았다.
“아아앙. 흐응. 응. 으응……!! 아, 들어왔다……♡”
손도 안 댔는데 눅진눅진하게 풀어진 루시아의 보지에 내 자지가 매끄럽게 끝까지 쑤욱 들어갔다. 그 모습은 나와 유에뿐만 아니라 루시아를 뒤에서 받치고 있는 린린도 침을 꿀꺽 삼키며 부럽다는 듯 지긋이 응시했다.
처음 할 때는 린린과 비교해도 될 정도로 좁은 루시아의 보지였지만, 워낙 섹스를 많이 한 탓에 지금은 내 자지에 최적화된 보지가 되었다.
끝까지 넣고 숨을 돌리는 나와 행복한 표정으로 내 허리에 다리를 감는 루시아를 보기만 해도 얼마나 기분이 좋을지 상상이 된다. 감각을 제대로 공유하고 있었으면 안 그래도 유에의 펠라로 아슬아슬해진 나도 바로 맥없이 싸버렸을지도 모르겠다.
“……우선 입으로 한 발 받아낼까 싶었지만, 저런 걸 보니 입으로는 아쉽네요.”
보고 있자니 참을 수 없게 되었다는 듯 유에는 한숨을 쉬며 상체를 일으켰다. 흥분해서 젖꼭지가 단단해진 예쁜 가슴과 매끄러운 허리, 음모로 덮인 예쁜 보지가 훤히 드러났다.
“바로 섹스하려고? 자지 독점했으니 이제 나도 하고 싶은데.”
“……그건, 그러네요. 텟샤, 먼저 할래요?”
하지만 줄곧 가슴을 물리고 있던 텟샤가 작게 불만을 표했다. 유에도 틀린 말은 아니라고 생각한 듯 순서를 양보하려 했다.
나는 전부터 둘로 하고 싶었던 일을 하기로 했다.
“굳이 그럴 필요 있어? 둘 다 따먹어주면 되지.”
“둘 다? 하지만 주인님은 한 분이지 않습니까?”
“일단 다리 들고 누워봐. 텟샤는 그 위에 덮치듯이 올라타고.”
나는 유에를 눕히고 다리를 들게 한 뒤, 텟샤에게 그 위에 올라타라고 했다. 텟샤는 내 명령대로 유에에게 올라탄 뒤 민망하다는 듯 이쪽을 힐끔힐끔 돌아봤다.
“뭐, 뭘 시키는 거야? 같이 훈련하기는 했지만 나는 얘랑 아비와 울프힐데 같은 사이가 될 생각은 없는데?”
“그런 거 아니야. 이렇게 하면 같이 즐길 수 있으니까.”
“읏?!”
나는 텟샤의 살짝 떠 있는 엉덩이를 잡아 유에의 엉덩이와 딱 붙인 뒤, 유에와 텟샤의 보지 사이로 자지를 쭈욱 밀어 넣었다. 촉촉하게 젖은 유에와 텟샤의 보지와 클리토리스를 귀두가 훑고 지나갔다.
“하윽?!”
“읏……!!”
그저 스치기만 했을 뿐인데 의외로 반응이 좋다. 그리고 서로 느끼는 얼굴을 보인 게 부끄러운 듯 당황했다.
쯔륵, 쯔륵, 쯔륵…….
“둘 다 완전히 젖어서 촉촉하네.”
“그, 그만. 간지러우니까 애태우지 말고 넣어줘!”
둘의 보지를 동시에 자지로 비벼대고 있자니 텟샤가 떨리는 목소리로 소리쳤다.
“그러면 슬슬 넣어볼까.”
나는 둘의 보지 사이를 비벼대던 자지를 살짝 들어 텟샤의 보지에 맞춘 뒤, 양손으로 텟샤의 엉덩이를 잡고 단숨에 질구로 밀어 넣었다.
쯔걱, 쑤푸우욱!!
“응하아아!!”
애액이 많이 나왔다고 해도 단번에 완전히 끝까지 넣어버리자 텟샤가 허리를 젖히며 신음을 내지르며 보지를 꽉꽉 조였다.
“단련을 열심히 한 보지는 조임부터가 다르네. 후우, 하아…….”
매일 신체의 단련을 쉬지 않고 해온 텟샤의 보지는 탱글탱글한 살이 꽉꽉 기분 좋게 조여온다. 보지가 작고 좁아서 조임이 강한 린린과는 다른 다부진 육체에서 나오는 힘찬 조임은 익숙하면서도 색다른 쾌감이다.
“하아아. 아흐으윽. 하윽. 후으. 응흐으으읏!!”
나는 기특함에 칭찬의 의미로 꾹꾹 자궁구를 밀어 올리며 텟샤의 엉덩이를 찰싹 때렸다. 찰진 느낌과 함께 엉덩이가 보기 좋게 출렁이며 보지가 꽈악 조인다.
“읏! 아읏……. 하아, 하아아…….”
텟샤는 화들짝 놀라 몸을 부르르 떨며 헐떡였다. 그러면서도 싫다는 말은 전혀 하지 않고 말없이 피스톤을 해주길 바라는 듯 엉덩이를 살살 들썩였다.
스스로 박아주길 바라며 엉덩이를 실룩거리는 모습이 정말 기특하기 그지없어 마구 때리면서 박아주고 싶지만, 아직 그럴 생각은 없다.
쯔륵, 쯔르륵……. 포옹!
“흐읏?! 뭐, 뭐야. 왜 빼?”
“주, 주인님? 아, 하아. 아……!”
나는 텟샤의 보지에서 자지를 빼고, 바로 아쉬운 듯이 오물거리고 있는 유에의 보지에 문지르다가 텟샤에게 했던 것처럼 허리를 확 치밀었다.
쯔푸욱! 꾸욱, 꾸우우욱!!
“햐윽……!! 읏. 하아아아, 하아, 하으……!!”
텟샤에게 했던 것처럼 단숨에 허리를 밀어붙이며 푹 삽입하자 유에가 귀여운 신음을 내지르며 보지를 힘차게 조였다. 언제 넣어도 섬세한 주름이 기분 좋게 얽혀오는 명기 보지다.
“뭐, 뭐야. 나랑 섹스하는 줄 알았는데……. 응히이익?!”
나는 아쉬운 듯 벌렁거리는 텟샤의 보지를 중지와 약지로 푹 쑤셨다. 자글자글하게 얽혀오는 텟샤의 보지는 손가락만 넣어도 기분이 좋다.
“이렇게 나란히 두고 번갈아 박아주고 싶었거든.”
“하응. 응. 응. 테, 텟샤. 너무 보지 마요……!”
유에가 쾌감에 헐떡이는 얼굴을 보이는 게 부끄럽다는 듯 소리쳤다. 뒤쪽에선 둘의 엉덩이밖에 보이지 않아서 어떤 얼굴을 하고 있는지 알 수 없는 게 아쉬웠다.
“나, 나도 보고 자시고 여유 없다고……! 읏. 아으. 그, 긁지 마. 거기 약하니까, 아흐으윽! 흑, 흐읏……!!”
손가락으로 텟샤 보지의 예민한 부분을 살살 긁어주자 텟샤는 애액을 철철 흘리며 헐떡였다. 꽉꽉 손가락을 바이스처럼 조여대는 것이 다시 박아주고 싶은 충동이 일었다.
“그러면 다시 여기에 박아볼까.”
유에의 보지를 기분 좋게 만끽한 뒤, 나는 다시 자지를 뽑아내고 손가락으로 후벼주던 텟샤 보지를 푸욱 쑤셨다.
“응흐으윽!!!! 오윽, 윽, 흐으윽……!!”
손가락으로 후벼지다 단숨에 굵은 자지를 쑤퍽 처박자 텟샤가 놀라서 경련하듯 허벅지를 부르르 떨었다.
“응으읏. 하윽. 읏. 흐으. 흐으으으……. 가, 갑자기 푹, 푹 들어오는 거, 이상, 해…….”
지금쯤 텟샤는 유에에게 어떤 꼴사나운 얼굴을 보이고 있을까. 상상하는 것만으로 안 그래도 보지의 감촉으로 단단히 발기한 자지가 더 터질 것 같다.
“읏. 하아. 아응. 응. 흐으으. 읏. 하아……. 소, 손가락보단, 자지가. 좋아요, 읏. 하아. 주, 주인님……. 응. 읏……!!”
나는 한 손은 자지를 빼낸 유에의 보지를 찔꺽찔꺽 쑤시며 반대편 손의 엄지와 검지로 텟샤의 엉덩이를, 애널을 벌려 구경했다.
“놀라서 애널 움찔대는 꼴 하고는. 한탕 싸고 나면 여기도 후벼줄 테니까 기대하라고.”
“응으읏. 하아. 아으. 으. 흐으으……!”
텟샤의 깨끗한 핑크색 애널은 자지를 처박아줄 때마다 꾸욱, 꾸욱하고 움찔거리며 힘이 들어갔다 빠지길 반복했다. 언제 봐도 쫄깃하고 꽉 조일 것 같은 애널이다. 나중에 관장시키고 마구 쑤셔줘야겠다.
쯔푹, 쯔푹, 쯔푹, 쯔푹…… 퓨르륵! 뻐끔, 뻐끔…….
“후우, 후우……. 자. 그러면 다시 유에 보지 차례다.”
“응읏! 하아, 아. 아흐으. 고, 곧 갈 것 같……. 응윽……!!”
거의 가기 직전이었는지 허리를 덜덜 떨며 우는 소리를 내는 텟샤의 보지에 엄지손가락을 쑤셔 넣으며 동시에 유에의 보지에 다시 자지를 쑤셔 넣었다.
“하으으읏!! 응. 하아. 하아, 좀 더, 더. 보지 자지로 퍽퍽 쑤셔주세요……!!”
츠푹, 츠푹, 츠푹, 철썩철썩철썩!
유에의 보지는 기다리던 사이 더욱 애액이 흥건해져서 철썩철썩 물소리가 났다.
“후우. 번갈아서 박는 것도 재밌네! 느낌이 전혀 달라서 최고야!”
나는 계속해서 탱탱하고 꽈악 조여오는 자글자글한 텟샤 보지와, 물 많고 섬세한 주름이 긁어주는 유에 보지를 번갈아 쑤셔댔다. 푹 넣고 바로 빼내는 것을 반복하자 아쉬운 듯이 마구 벌렁거리는 보지가 몹시도 음란하다.
“흐으읏. 흐으. 으. 아흑! 으으. 소, 손가락 말고 자지로, 후벼줘……!”
“응, 하앙! 응, 응. 흐읏. 앗. 또, 또 가기 직전, 에……. 하으응!!”
진득히 박아주지 않고 뽑았다가 다른 보지를 쑤시길 반복하며 애태우니 둘은 우는 소리를 내며 마구 헐떡였다. 그 애타는 신음이, 푹 넣었다가 빼는 순간 아쉬운 듯 움찔거리는 엉덩이와 구멍이 흥분을 점점 끓어올렸다.
“하아. 하아아. 아, 아아. 올라온다. 후우, 후우……!!”
나는 정액이 울컥울컥 올라오는 것을 느끼고 어디에 쌀까 고민하다가 마침 박고 있던 유에의 보지에 최대한 깊이 넣고 자궁구를 꾸욱 눌렀다.
“하으으윽!! 읏. 아, 오, 온다. 와주세요……!!”
사정의 예감을 느낀 유에는 보지를 꼭꼭 힘주어 조여댔고, 그와 동시에 정액이 요도를 마구 질주했다.
퓨슈우우웃!!! 퓻, 뿌륵!!
첫 발을 기세 좋게 유에의 자궁에 뿌려준 뒤, 나는 바로 자지를 뽑아냈다.
애액을 흩뿌리며 빠져나온 자지를 빠르게 조준해 다음 사정이 이어지기 전에 텟샤의 보지에 푸욱 쑤셔 넣었다.
뷰르르륵!!! 퓻, 퓨웃!! 퓨슈우웃!!
“응흐으응!!! 흐응!! 아흑, 흑. 응흑……!!”
아쉬워하던 텟샤의 보지에 깊이 넣고 퓻퓻 정액을 주입해준 뒤, 다시 뽑아냈다.
넣고 싸자마자 가버린 듯한 텟샤의 허벅지가 덜덜 떨리며 아쉬운 듯 뻐끔거리는 보지에서 정액이 꾸물 흘러나와 유에의 음모에 툭툭 떨어졌다.
“하아아. 읏, 응! 다, 다시 들어와앗……!!”
나는 아쉬운 듯 오물거리는 유에의 보지에 자지를 쭈푸욱 삽입한 뒤, 모자라다는 듯 오물거리는 자궁구에 귀두를 키스하듯 누르며 마저 정액을 쏟아냈다.
퓨슈우웃!! 퓻, 퓨르르륵, 뷰르르륵!!!
“아흐읏!! 읏. 하으. 아으. 으흣……. 하아, 아. 들어와, 정액……. 아…….”
유에의 보지에, 자궁에 정액을 몇 발 더 뿜어준 뒤, 나는 꼭꼭 조이는 유에의 보지의 조임을 느긋하게 즐기며 다시 자지를 뽑아냈다.
퓻, 퓨륵, 뷰르릇. 울컥, 울컥……. 툭, 투툭.
그리고 손으로 쓱쓱 문질러 둘의 엉덩이에, 보지와 애널 위에 정액을 마저 훑어내 장식하듯 끈적하게 걸쳐주었다. 엉덩이를 자지로 툭툭 때리며 정액을 문질러 닦아냈다.
“하아. 하으으. 흐으. 흐으…….”
“하앗……. 후우……. 하아아아. 하아…….”
사정을 끝내고 난 뒤 내 눈에 들어오는 광경은, 두 예쁜 정액 범벅의 엉덩이가 위아래로 밀착한 채 보지를 뻐끔거리며 막 싸 넣은 정액을 꾸물꾸물 흘리는 모습이었다.
너무 쩔어서 스크린샷을 몇 장 찍었다.
“후우우……. 하아. 기분 좋았다. 둘 다 제대로 갔어?”
나는 강렬한 만족감을 느끼며 둘에게 물었다.
“……부족해. 약간 가긴 했지만, 아쉬운 기분이 더 커.”
“차라리, 순서를 지켜서 한 사람씩 제대로 해주세요……. 좀 더 후벼주셨으면 했는데…….”
하지만 둘의 평가는 그리 좋지 않았다.
가볍게 가긴 했어도 너무 애태우듯이 따먹은 탓일까, 애매하게 성욕을 부추기기만 한 꼴이었다. 둘을 동시에 상대하면서 넘치는 성욕을 만족시키는 것은 쉽지 않았다.
“미안, 미안. 그러면 한 사람씩 다시 따먹어줄게. 그러면 누구 먼저 할까?”
“유에. 먼저 해. 나는…….”
텟샤는 유에에게 먼저 섹스하라고 한 뒤 자리에서 일어나 근처에 걸어둔 발키리 아머의 망토만 살짝 걸쳤다.
“……바, 밖에서 관장하고 올 테니까. 교수, 포션 줘.”
혹시 기분이라도 상했나 싶었지만 그런 것은 아니었다. 그저 애널의 준비를 하려는 것이었다.
“뭐야. 애널 쑤셔지고 싶었어?”
“교, 교수가 하고 싶다고 했잖아! 하려면 준비가 필요하니까, 하고 오겠다는 거야!”
“아니, 뭐라고 하는 건 아니야. 나도 마구 쑤셔주고 싶었으니까.”
나도 쑤셔주고 싶었던 참이니 준비해온다면 고마울 따름이다. 나는 기쁘게 텟샤에게 포션을 건넸다. 텟샤는 심란한 표정으로 포션과 나를 번갈아 바라보다 조심스럽게 오두막을 나섰다.
“그러면 유에, 텟샤가 관장하고 올 때까지 먼저 섹스하고 있을까?”
“아, 워, 원하신다면. 얼마든지…….”
내가 말하는 것과 동시에 엉거주춤하게 앉아있던 유에가 대답하며 몸을 돌리고 후배위의 자세로 엉덩이를 들었다.
나는 흥분으로 떨리고 있는 유에의 엉덩이를 잡고 정액을 머금은 채 뻐끔거리는 보지에 자지를 살살 문지르다가 단숨에 끝까지 푸욱 쑤셔 넣었다.
“아응! 하으……. 이번에는 저에게 집중해서 난폭하게, 마구 쑤셔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래. 텟샤가 오기 전에 몇 번이나 가버리게 해줄 테니까 기대하라고.”
나는 달콤한 목소리로 애원하는 유에의 예쁜 엉덩이를 주무르며 찔꺽찔꺽 허리를 흔들었다. 정액으로 끈적이는 유에의 보지가 걸쭉하게 달라붙는다.
정말, 극락이 따로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