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 i put it in, I'll be SSS class RAW novel - Chapter 304
〈 304화 〉 4 vs 9 – 10
“나도 떠들기만 하니까 자지가 터지는 줄 알았어. 그러면 따먹어줄게.”
나는 귀두만 넣고 멈춰있던 자지를 마저 쭈욱 밀어 넣었다. 꽉 조이고 포션으로 미끌거리는 텟샤의 애널에 자지가 쯔부윽하고 깊게 파고들었다.
“응으응……!! 아, 아흐. 하아, 하아아……!!”
애널에 자지가 쯔르륵 들어가자 텟샤가 크게 신음하며 몸을 들썩였다. 나의 자지는 뿌리 끝까지 들어가 텟샤의 애널을 가득 채웠다.
“부드럽게 들어가네. 잘 풀어뒀어.”
“후우. 하아, 하아……. 후우…….”
애널로 자지를 전부 받아들인 텟샤는 거칠게 숨을 쉬며 조금씩 진정했다. 커다란 가슴이 거친 호흡에 맞춰 보기 좋게 위아래로 움직이는 것이 보기 좋다.
“이제 움직인다.”
“으, 응. 따먹어줘……. 하으. 흐응! 응, 응……!”
찌걱, 찔꺽, 찔꺽, 찌걱, 찔꺽……!
나는 자지에 끈적끈적하게 달라붙는 애널을 허리를 흔들며 쑤퍽쑤퍽 범했다. 처음에는 꽉 조였지만 자지가 왕복하며 조금씩 부드럽게 풀어졌다.
“하으. 응, 하읏. 아아. 하아. 흐응……!”
텟샤는 멍한 표정으로 헐떡이며 기분 좋은 듯 헐떡였다. 배에 힘이 들어가는지 복근이 살짝살짝 드러난다.
‘장난을 좀 더 쳐볼까.’
나는 기분 좋게 텟샤의 뜨겁게 달라붙는 애널을 따먹다가, 단숨에 자지를 뽑아내고 텟샤의 애널을 양손으로 벌렸다.
쯔푸욱! 쩌억, 벌렁, 벌렁벌렁…….
“응흐윽!! 그, 그거, 그거 진짜 부끄러우니까 하지 마……!!”
자지로 후벼지던 애널이 배설로 착각하기라도 한 듯 크게 벌렁거렸고 텟샤가 당황하며 얼굴을 새빨갛게 하고 소리쳤다. 스스로 어떻게 할 수 없는 본능적인 움직임인 것이리라.
“미안, 미안. 다시 박아줄게.”
“응으응. 읏. 흐응……!!”
나는 다시 벌렁이는 애널에 귀두를 대고 단숨에 밀어 넣었다. 막 삽입하는 순간에 귀두에 걸리는 조임과 반응이 몹시 만족스럽다.
그러니까 여러번 느껴보고 싶다.
쯔륵, 쯔르륵, 쯔퐁!
“후우. 하아……. 읏, 으흐윽?!”
끝까지 자지를 넣은 나는, 다시 단숨에 자리를 확 뽑아내고 다시 애널을 벌렸다. 애널은 놀란 듯이 좀 전보다 크게 벌어져서 장밋빛의 속살을 드러냈다.
“하, 하, 하지, 말라고……!!”
“싫어하면 더 하고 싶어지는 법이야.”
나는 깊게 넣자마자 바로 끝까지 빼서 벌리고 다시 푹 집어넣는 것을 반복했다.
“하윽!! 하, 하지, 마. 망가져. 망가질 것 같으니까!! 아흐윽, 윽, 흐극……!”
쯔르륵, 쭈퐁, 쯔르르륵, 포옥, 푸륵, 하고 공기가 빠져나오는 꼴사나운 소리와 함께 어찌하면 좋을지 모르겠다는 듯 텟샤의 애널이 마구 벌렁거렸다.
“하윽, 으. 그, 그만. 그만……!! 이상해져, 똥꼬 이상해져……!!”
계속해서 장난을 이어가자 텟샤가 울먹이며 소리쳤다. 정신이 없어서 애널을 똥꼬라고 불러버리는 게 괜히 꼴린다.
쯔푸우욱, 쯔르륵, 포옹! 쭈우욱…….
마지막으로 다시 쯔푹하고 뽑아내자 텟샤의 애널이 크게 벌어진 상태로 오물거리며 포션과 장액을 질질 흘렸다. 마치 지금 배설 중인 것으로 몸이 착각한 것일까. 살짝 올라왔다 내려갔다 하는 움직임이 죽여준다.
“진짜 야하다. 완전 보지야, 보지.”
“응흐윽. 읏. 하으. 하윽……,”
쯔르륵, 쑤욱, 쯔브브븍…….
나는 다시 텟샤의 애널에 자지를 푸욱 깊게 쑤셨다. 놀라서 뻐끔거리다가도 굵은 자지가 들어오자 바로 다시 꽈악 조여온다.
“이제 쌀 때까지 안 뺄 테니까 안심해. 움직일게.”
“하, 하아. 하아아. 흐읏……!”
쯔븍, 쯔븍, 쯔븍, 쯔븍!
“하으윽. 흑. 하으. 으으으응!! 응, 응윽!!”
나는 텟샤의 애널에 본격적으로 피스톤을 시작했다. 넣었다 빼기를 반복해서 풀어진, 그렇지만 여전히 단단하게 조이는 괄약근이 자지를 꽉 물었다.
“손도 안 댄 보지에서 애액이 철철 흐르네. 애널 박히는 게 그렇게 좋아?”
“자꾸, 괴롭히니까……!! 윽흑. 흣. 아흐응!!”
나는 텟샤의 애널을 후비며 바로 위의 보지를 엄지로 쭈욱 벌려 속살을 구경했다.
클리토리스가 단단히 충혈된 보지는 애널을 후벼댈 때마다 질구를 오물거리며 애액을 흘려댔다.
왜 여기에는 아무것도 안 넣느냐고 항의하는 것만 같은 모습에, 나는 유에에게 했던 것의 반대로 보지에 손가락을 푸욱 넣었다.
“흐잇……!! 하윽. 읏, 흐끅, 읏하아……!”
그리고 애널에 깊이 박은 내 자지가 느껴지게끔 살살 문질렀다. 텟샤는 고개를 뒤로 젖히며 유에에게 해줬던 것만큼이나 격렬한 반응을 보였다.
“두 구멍에 동시에 넣고 문지르는 거, 다들 되게 좋아하네.”
“하윽. 윽. 흐으. 흣. 아으……!! 그, 그거. 그거 하지 마!!”
고개를 뒤로 젖히고 있던 텟샤가 울먹이며 소리쳤다.
“응. 하지 말라니 안 할게.”
나는 그러자마자 바로 텟샤의 보지에서 손가락을 뽑았다. 아주 잠깐 넣었는데도 애액으로 범벅이 되어 질구에서 손가락으로 긴 투명한 실이 이어졌다가 끊어졌따.
“하으. 하아…….”
내가 정말로 보지에서 손가락을 빼버리다 텟샤가 당황한 듯 나를 바라보았다. 보지도 오물거리며 벌렁인다.
“왜 그래? 뭐 하고 싶은 말이라도 있어?”
“해…….”
텟샤는 우물거렸다.
“해줘…….”
그리고 놀라서 하지 말라고 했지만 실은 굉장히 기분 좋았던 일을 해달라고 부탁했다.
“좀 더 공손하게.”
“해주세요! 됐어?!”
“솔직하니까 참 좋네. 그래. 해줄게.”
문질문질, 쭈푸욱!!
“응흐윽……!! 아……. 하아…….”
나는 텟샤의 보지에 손가락을 다시 푸욱 집어넣었다. 깊이 넣었다고 해도 자지보다 짧으니 평소 닿던 곳에는 닿지 않았지만 애널을 후비며 괴롭히기엔 딱 좋았다.
나는 잠시 멈췄던 허리를 다시 흔들며 텟샤의 애널을 범했다. 그리고 그와 동시에 보지의 아래쪽을 살살 긁으며 자지가 있는 곳이 느껴지게끔 문질러댔다.
“흐으읏! 아으. 하앗. 하아. 이, 이상해. 진짜 이상해. 아, 아흐읏. 으, 으읏…….”
애널을 느리게 찔꺽찔꺽 쑤시며 보지를 손으로 살살 후벼주자 텟샤가 어쩔 줄 모르겠다는 듯 멍한 표정으로 헐떡였다. 발가락이 꼬물꼬물 힘이 들어갔다 펼쳐진다.
“두 구멍에 동시에 쑤셔박힌 적도 있으면서 손가락에 예민하네.”
“하아. 흣……. 그, 그때는 너무 정신이 없어서 생각이고 뭐고 할 여유가 없었으니까…….”
보지와 애널에 동시에 박히며 거의 짐승처럼 울부짖으며 헐떡였던 그때보단 오히려 적당한 쾌락인 지금이 더 정신을 차리고 즐길 수 있는 걸지도 모르겠다.
“그러면 정신없이 가게 해줄까? 난폭하게 퍽퍽 쑤셔서?”
하지만 마조히스트인 텟샤는 어떨까.
“…….”
내가 묻자 텟샤는 헐떡이던 숨을 삼키고 나를 바라보았다. 그리고,
“응. 저, 정신없이. 가게 해줘…….”
예상했던 대로의 욕망에 솔직한 대답을 했다.
그 대답이 나오자마자 나는 텟샤의 애널을 힘차게 쑤셨다.
쭈푹! 쯔푹쯔푹쯔푹쯔푹쯔푹!! 팡팡팡팡팡팡!!
“난폭하게 따먹히는 게 그렇게 좋아? 이 마조 황녀!!”
“응, 응흐으응!!!!! 하윽, 읏, 흐긱. 오, 오, 오윽, 윽, 흐윽!!!!”
고속으로 애널을 마구 후벼지는 감각에 텟샤가 고개를 뒤로 젖히며 다리를 쭉 뻗었다. 나는 텟샤의 보지에 넣은 손가락을 돌려 평소에 예민한 곳을 긁어주었다.
“흐그으으읏!! 흑, 히끅, 오, 오읏. 아, 아, 아아, 아흐으윽!!!!”
커다란 신음을 지르며 텟샤가 이불을 찢을 기세로 잡아 뜯었다. 어지간히 기분이 좋은 것일까. 근처에서 누워서 쉬고 있던 유에가 놀라서 바라볼 지경이었다.
“갈 것 같아? 애널이랑 보지가 경련하는 것처럼 조이는데. 갈 것 같은 거지?”
보지와 애널이 손가락과 자지를 물어버릴 기세로 마구 조여온다. 다리는 완전히 뿍 뻗었고 배에는 복근이 단단하게 드러난다.
“하아. 하악!! 읏. 가, 가앗. 갈 것 같아. 가. 간닷. 간다아앗……!!”
그리고 거의 울먹이며 절규하듯이 텟샤가 소리를 질렀다.
“그래. 애널로, 후장보지로 정액 받으면서 가버려!”
그 쾌락이 폭발하는 것 같은 신음과 조임에 나도 한계에 달해, 텟샤의 애널에 정액을 싸지르기 시작했다.
뷰르르르르륵!!!! 뷰릇, 뷰르르륵, 뷰웃!! 퓻, 퓨슈웃, 울컥, 울컥, 울컥!!
보지처럼 자궁에서 끝나지 않고 길게 이어진 애널의, 직장의 안쪽에 내 정액이 기세 좋게 철철 퍼부어졌다.
“오, 온다. 정액, 정액 들어왓. 힉, 햐윽, 응흐으으윽!!”
텟샤는 장내사정당하는 감각에 전율하며 다리를 쭉 편 채 보지에서 조수를 뿜어냈다.
뿜어져 나온 조수는 엉덩이를 높이 든 굴곡위인 탓에 그대로 텟샤의 가슴과 거의 실신 직전의 얼굴에 철철 흩뿌려졌다.
황녀라고 하기에는 너무나도 천박하고 음란한 꼴사나운 모습이, 정말로 최고다.
뷰르르릇, 븃. 뷰륵, 퓨르르르륵…….
“아흐으. 하으. 하아. 하아아. 흐으으으.”
나는 허벅지에 쥐가 날 정도로 힘이 들어가는 것을 느끼며 부르르 떨었다. 사정이 끝났다.
“아아아. 쌌다. 진짜 많이 나왔네. 후우. 오늘 몇 발 째지?”
나는 거친 숨을 내쉬며 대량의 사정으로 힘이 빠진 자지를 거의 실신하고도 꽉 조이는 텟샤의 애널에서 뽑아냈다. 뿍, 뿌륵하고 넘친 정액이 뿜어져 보지 쪽으로 흘러 역류했다.
“하아. 하으으. 하앗. 흐으으…….”
거의 숨이 넘어갔던 텟샤는 이제야 간신히 헐떡이며 멍한 표정으로 산소를 받아들이기 시작했다. 너무 오래 숨을 멈추고 있어서 질식하는 게 아닐까 걱정했을 정도였다.
“자. 네 애널이 들어갔던 자지야. 빨아서 깨끗하게 해줘.”
“하으……. 흣, 하아. 쭙, 쭙…….”
텟샤는 얼굴 위에 놓인 자지를 멍하니 바라보다가 고개를 들어 입술에 물고 쭙쭙 빨기 시작했다.
“쪼옵, 쫍, 꿀꺽. 쥬릅, 낼름, 낼름낼름. 쪼오옵…….”
깨끗하게 준비했다고는 해도 자신의 애널을 들락날락한 자지를 거절하지 않고 물고 빨며 청소하는 모습은 대단한 정복감을 느끼게 했다.
“애널에 들어갔던 자지도 이렇게 잘 빨아줄 정도면, 내 항문도 신나서 빨아줄 수 있겠네.”
그렇다면 나는 한 술 더 뜰 생각이다.
내 요구에 텟샤는 자지를 입에 문 채 나를 바라보다가 조용히 고개를 끄덕였다. 오랜만에 텟샤의 림잡을 받을 기회가 찾아왔다.
“저, 저도.”
조용히 구경하고 있던 유에가 입을 열었다.
“저도 같이 애무해드리겠습니다. 어디든…….”
그리고 도무지 보고만 있지 못하겠다는 듯 나에게 다가왔다. 그리고 아직 자지를 마저 청소하고 있는 텟샤와 뺨을 붙이고 함께 애무하기 시작했다.
최고의 후희를 즐길 수 있을 것 같다.
그 무렵, 교단 소속 제자를 상대하는 나는 누워서 울프힐데와 기승위로 섹스했다.
“흐응! 응, 응. 흐응. 아흐응. 크응! 킁. 하으. 좋아, 좋아앗. 교수님 자지, 좋아요……!”
울프힐데는 누워있는 내 자지 위에 올라타 황홀한 표정으로 엉덩이를 흔들며 보지에 자지를 박아댔다.
허리를 돌리는 테크닉 같은 건 전혀 없지만 행복한 표정으로 응응대며 신나서 피스톤하고 깊이 넣고 꾹꾹 누르며 헥헥대는 모습은 보기만 해도 만족스럽다. 야성적인 섹스도 싫지 않다.
“하음. 음. 쪽, 쪼옥. 하으…….”
“쥬르릅, 쪽. 하으음. 낼름, 낼름…….”
그러는 동안 브리깃은 나와 혀를 섞으며 키스했고, 뒤쪽을 청소하고 온 아비는 젖꼭지를 낼름낼름 핥으며 살살 애무해갔다. 어느 한 곳 기분 좋지 않은 곳이 없다.
“하읏. 하아앙! 교수님, 교수님 자지 단단해지고 있어요. 쌀 것 같아요? 정액, 정액 싸실 것 같아요?”
울프힐데가 기대된다는 표정으로 신나서 엉덩이를 고속으로 튕기며 물어왔다.
꼬리가 있다면 엄청나게 파닥거리지 않을까 싶은 모습이라고 할까, 실제로 파닥거리고 있었다.
“자, 자, 잠깐!! 성수잖아?!”
그제야 나는 뒤늦게 지금 내 위에 올라타서 허리를 튕겨대는 울프힐데가 성수로 각성한 모습이라는 것을 깨달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