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 i put it in, I'll be SSS class RAW novel - Chapter 334
〈 334화 〉 가는 길 배불리 – 2
“아. 좋다……. 계속 해줘.”
린린의 뜨거운 혀와 야크샤의 시원한 혀가 귀두와 기둥에 기분 좋게 얽혀온다. 온도의 차이가 확실해서 구분되는 게 신선한 감각이다.
“낼름, 낼름낼름……. 냠. 쪽, 쭈웁, 쪽.”
“하음. 쪽, 쪽. 쥬르르릅.”
린린은 흥분해서 할딱대며 자지를 쪽쪽 물고 빨았고, 야크샤는 나를 요망하게 올려다보며 기둥에 키스하며 핥아 올렸다. 같은 자지를 동시에 빨면서도 전혀 다른 태도가 즐겁다.
“후응. 음. 쭈웁. 낼름낼름, 낼름. 쭙, 쭈웁.”
펠라치오 삼매경이 된 린린이 코로 숨을 내쉬며 귀두를 문 채 혀를 돌리며 애무했다.
홀쭉할 정도로 빨아주는 압력이 즐겁다. 혼자 연습이라도 한 듯 전과는 달리 이빨이 전혀 걸리지 않고 따뜻하고 부드러운 입술과 혀만이 끈적하게 얽혀온다. 따뜻하고 부드러워 귀두가 녹아버릴 것만 같다.
“쪽. 낼름……. 쥬르릅. 츄릅, 쪽, 쭙.”
기둥에 키스하며 핥던 야크샤는 서서히 내려가서 발기로 탱탱해진 불알을 혀로 살살 핥았다. 자지를 빨릴 때와는 또 다른 근질근질하고 오싹한 기분이 든다. 불알 안쪽에서 부글부글 정액이 만들어지는 것을 재촉당하는 기분이다.
“쥬읍, 쥬웁. 쮸웁. 쭙, 쮸읍. 쥬븝, 쥬븝…….”
그러는 동안에 린린은 더 흥이 올라서 신나게 고개를 앞뒤로 흔들기 시작했다. 어제 그렇게 차가운 경멸하는 표정을 지었던 얼굴은 빨아대느라 볼은 홀쭉하고 눈은 쾌락에 흐려졌다. 꼬리는 흥분에 파닥파닥 땅을 두드리고 있다.
그야말로 발정난 암캐가 따로 없다.
“그렇게 자지가 맛있어?”
“쥬르릅……. 쯉, 푸하아. 시, 시간이 그렇게 많지는 않으니까 급하게 했을 뿐이에요. 딱히 맛있다든지 그런 건…….”
내가 머리를 쓰다듬으며 놀리자 린린이 숨을 돌리며 아닌 척을 했다.
“그러면 제가 빨아도 되죠? 냠.”
“앗. 아…….”
그러기 바쁘게 야크샤에게 자지를 뺏기고 당황했다.
“쥬르르릅. 쯉. 쮸읍. 쮸르릅. 쯉, 쯉, 쮸웁.”
기둥과 불알을 애무하던 야크샤가 이때다 하고 내 자지를 입에 물고 쪽쪽 빨았다. 따끈따끈하고 끈적거리는 린린의 입과는 반대로 시원하고 개운한 펠라치오다.
“후우……. 아. 좋다. 온도가 차이나서 기분 좋아.”
얼음을 입에 머금고 하는 펠라치오가 이런 느낌일까. 시원한 감각에 절로 기분 좋은 한숨이 흐른다.
“……제가 해주는 것보다 기분 좋나요?”
한순간에 자지를 빼앗긴 린린이 귀를 축 늘어뜨리고 물었다. 바로 기가 죽는 것도 하나하나 쓸데없이 귀엽다.
“방금까지 린린이 빨아줘서 더 좋은 거야. 그러면 둘이 같이 귀두 혀로 빨아보면 어때? 왼쪽 오른쪽 나눠서.”
“그, 그래도 되나요?”
린린이 대답하며 야크샤를 바라보았다.
“쥬르릅……. 퐁. 나는 얼마 맛보지 못했는데. 섭섭해하니까 어쩔 수 없네요.”
자지를 물고 음미하던 야크샤가 린린의 시선에 못이기고 자지를 빼내며 말했다.
“이렇게 하면 되나요? 쪽. 날름날름. 낼름…….”
“쥬읍. 쪽. 할짝, 할짝할짝…….”
그리고 린린과 야크샤는 내 귀두 좌우로 혀를 대고 핥았다. 꼭 내 자지를 사이에 두고 둘이 키스를 나누는 것 같은 모습이었다. 둘 다 시선은 나를 올려다보고 있어 의식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지만.
“응. 좋아. 빠는 동안에도 자지 만져줘, 린린.”
“쭙……. 이, 이렇게 하면 되나요?”
린린이 내 자지를 엄지와 검지로 원을 만들고 앞뒤로 문질렀다. 야크샤도 불알을 살살 쥐고 아프지 않게 주물러줬다.
린린의 손에 자지가 문질러질 때마다 펌프를 하듯 사정감이 끓어오르고, 야크샤의 시원한 마사지에 정액이 더 힘차게 부글부글 만들어졌다.
“후우, 아. 좋다. 슬슬 쌀 것 같으니까, 앞에 입 대, 읏. 후우……!!”
내가 소리치자 좌우로 내 귀두를 할짝이던 야크샤와 린린이 뺨을 붙이고 내 자지 앞에 입을 벌렸다.
“후우. 하아. 싼다, 입 벌려……!!”
서로 어색하다고 해도 정액을 양보할 수는 없다는 그 정욕 어린 행동이 아슬아슬하게 견디고 있던 사정감을 해방시켰다.
퓨슛!! 퓨슈우웃!!
“! 하으. 아, 으응……!!”
첫 한 발은 린린의 빨간 혀 위에 싸질렀다. 린린의 입안에 콱 누른 샴푸처럼 정액이 찍찍 뿜어져 혀 위에 치덕치덕 얹어졌다.
퓨릇, 퓻, 뷰르르릇!! 퓻!!
“에음. 음. 음…….”
그리고 바로 야크샤의 혀에 대고 문지르며 븃, 뷰웃하고 싸냈다. 야크샤는 바로 입을 다물고 쪽쪽 빨며 정액을 짜냈다.
“하아, 후우. 아아. 이제 사이좋게 나눠 먹어. 좀전에 했던 것처럼.”
나는 야크샤의 입안에 정액을 싸낸 뒤 뽑아내고 둘 가운데에 자지를 두었다.
퓨릇. 퓨르릇. 울컥, 울컥울컥. 뷰륵…….
“음쭈웁. 쭙, 낼름, 낼름낼름…….”
“쪽, 쪽. 할짝, 쪽.”
정액이 울컥울컥 흘러나오는 귀두의 끝을 둘이 혀로 번갈아서 물고 빨아댔다.
하얗고 끈적한 정액이 새어 나올 때마다 바로 린린과 야크샤의 혀와 입술이 훑어냈다. 열렬하게 하느라 서로의 입술과 혀가 닿는 것조차 신경을 쓰지 않는다.
“죽여주는 풍경이네. 후우……. 아아. 좋다…….”
지금까지 받았던 더블 펠라치오 중 가장 기분 좋았다. 체온이 극단적으로 다르니 느낌도 전혀 달라서 재밌었다. 사정도 굉장히 시원하고 개운했다.
“음. 후음……. 으음. 꼴깍, 꼴깍, 꼴깍. 푸하아…….”
“후우우……. 하아. 꿀꺽, 꿀꺽……. 후우.”
린린과 야크샤는 입을 다물고 잔뜩 받아낸 정액을 음미했다. 그리고 꼴깍, 꼴깍하고 걸쭉한 정액을 삼켜내고 입을 열었다. 후끈하고 참은 숨과 정액의 열기가 자지에 닿았다.
“둘 다 정액 진짜 좋아하네.”
“아, 아까우니까 깨끗하게 먹는 것뿐이에요. 힘도 받을 수 있을 거고……?”
“기의 정수니까요. 교수의 정액은 특히 진해요.”
린린은 민망해하며 솔직하지 못한 대답을 했고 야크샤는 더 안 나오냐는 듯 내 자지를 문지르며 대답했다. 끝에 찔끔 나온 정액을 혀로 할짝 핥아먹었다.
‘야크샤, 의외로 성욕이 장난이 아닌데.’
이런 애가 밤에 들러붙으면 아무리 샤오가 한창 젊다고 해도 못 버틸 것 같다. 내가 야크샤를 상대해주지 않으면 정말 말라죽어 배드 엔딩일지도 모르겠다 싶을 정도다.
“그러면 이제, 섹스죠?”
“그렇지. 입에만 받고 끝내기는 아쉽잖아?”
린린의 질문에 잔뜩 사정했던 자지가 금방 껄떡거리며 회복했다. 성욕이 장난이 아닌 건 내 쪽일지도 모르겠다.
“섹스, 하니까 묻고 싶었던 건데……. 그, 그쪽으로 하려고 하면 어떤 준비를 해야 하나요?”
내 발기한 자지를 바라보던 린린이 자신의 엉덩이를 만지작거리며 물었다.
그쪽이라고 말하는 것은 애널이리라. 린린은 난교할 때부터 쭉 신경을 썼었다.
“우선은 관장이지. 깨끗하게 해두는 편이 피차 좋으니까. 포션 같은 걸 써서.”
“네?! 준비하고 온다는 게 관장이었나요?! 화, 확실히 기본적으로는 배설하는 곳이니까, 깨끗하게 해두는 게 당연하겠지만…….”
애널 섹스를 위해 관장을 하는 자신을 상상한 듯 린린이 얼굴을 확 붉혔다. 딱히 보여주면서 할 필요는 없으니 신경 쓸 것 없다고 생각하지만, 그 행위 자체가 부끄러운 듯하다.
“하고 싶으면 포션 줄까? 깨끗하게 하고 올래?”
“……돼, 됐어요. 다음에. 제 쪽에서 만나기 전에 준비할게요.”
보는 앞에서 관장하고 온다는 것에 거부감을 느낀 듯 린린이 고개를 저었다. 볼 홀쭉하게 해가면서 자지 빨아댄 시점에서 부끄럽고 자시고 할 게 있나 싶지만 존중하기로 했다.
“애널 섹스, 그렇게 하고 싶었던 거야?”
“……다들 기분 좋다고 하니까, 흥미를 느껴도 이상할 것 없잖아요.”
내가 묻자 린린이 우물쭈물하며 대답했다. 이렇게까지 하고 싶다면 다음에 동방에 찾아갈 일이 있으면 첫날에 바로 개통해줘야겠다.
“뭐, 사실 그렇게 쉽게 할 수 있는 건 아니야. 내 제자들은 다들 좀 튼튼해서 그렇지. 보지도 엄청 좁은 너라면 애널도 그만큼 좁을 테니까 틈틈이 개발을 좀 해두는 게 좋을 거야.”
다만 모리건이나 텟샤 같은 애들은 체력이 좋으니 길게 준비하지 않고 애널을 개통할 수 있었지만, 안 그래도 보지도 엄청 좁은 린린은 무리했다간 다칠지도 모른다.
예전에 루시아가 몰래 혼자 준비했던 것처럼 스스로 개발하게끔 한 뒤에 따먹어주는 게 좋을 것이다.
‘루시아, 말도 안 했는데 알아서 준비하고 있을 줄은 상상도 못 했지. 그러고 보면 그때 처음으로 더미 난교를 했던가.’
보지랑 애널을 더미랑 같이 동시에 쑤시는 거, 굉장히 좋았었다. 최근은 거의 못 했지만.
나중에 린린 상대로 해도 좋을까. 오랜만에 만나는 것일테니 그 정도는 서비스해주는 게 좋겠다. 나도 하고 싶고.
“개발……? 뭘 어떻게 하는 건가요?”
“뭐, 자위하듯 손가락을 넣는다든지? 처음엔 하나에서 둘로 늘이거나. 요는 무언가 들어가는 것에 대한 저항감을 줄이는 거니까.”
“그렇군요. 네. 앞으로 꾸준히 해볼게요.”
린린이 진지하기 그지없는 표정으로 꾸준히 애널 자위를 하겠다고 선언했다. 너무 진지해서 바보 같고 귀엽다. 다음에 얼마나 개발의 성과가 나왔을지 벌써 기대된다.
“애널이니 뒤쪽이니, 무슨 이야기인가요?”
잠자코 이야기를 듣고 있던 야크샤가 잘 모르겠다는 표정으로 물었다.
“모르시나요? 그……. 하, 항문을 말하는 거예요.”
“항문? 거기는 섹스하는 곳이 아니잖아요?”
린린이 그것도 모르냐는 듯, 하지만 막상 설명하자니 민망해하며 한 대답에 야크샤가 상식적으로 되물었다.
“그건, 그렇지만요…….”
린린이 바로 할 말을 잃어버렸다. 너 말싸움 너무 약한 거 아니냐.
“맞는 말이기야 한데, 거기로 섹스하는 거도 의외로 기분이 좋거든.”
“흐음. 그런가요. 잘 모르겠는데요.”
야크샤는 시큰둥했다. 잘 상상이 되지 않는 눈치였다.
“나중에 애가 커져서 보지로 섹스하기 힘들 때 그쪽으로 하면 편하지 않겠어?”
“……그거 좋네요. 거기로 하면 되는구나. 과연.”
하지만 내가 덧붙인 말에 바로 고개를 끄덕이며 감탄했다. 린린은 다소 기막혀하는 눈치였다.
어쩌면 야크샤 애널을 개통할 날도 머잖았을지도 모르겠다. 보지에 이어서 애널의 처녀까지 내가 빼앗는다고 생각하면 약간 미안하기도 하지만.
“아, 아무튼. 그쪽은 다음에 오실 날을 기대하기로 하고……. 오늘은 평범하게 부탁드려요.”
그렇게 말하며 린린은 옷을 주섬주섬 벗은 뒤, 다소곳하게 침대에 앉았다.
“저도 같이 실례할게요.”
야크샤도 같이 옷을 흘러내리고 옆에 풀썩 앉아서 과시하듯 다리를 벌리며 보지를 보였다.
“……으, 으음.”
그 뻔뻔한 모습에 다소곳하게 있던 린린도 눈치를 보다 조용히 다리를 벌려 보지를 보였다.
풍성한 금빛 음모로 장식된 요호족의 좁고 뜨거운 보지와, 야크샤의 음모 하나 없이 매끈매끈한 촉촉하고 인간보다 살짝 낮은 체온의 보지가 나란히 시선에 들어왔다.
“린린, 야크샤. 내가 말하는 대로 자세를 취해줄 수 있을까?”
뭘 먼저 따먹으면 좋을지 고민하던 나는, 둘 다 번갈아서 따먹이로 했다.
“린린, 그대로 다리 들고 누워줘. 야크샤는 그 위에 허벅지 겹치면서 올라가고.”
“이, 이렇게요?”
“이상한 걸 시키네요. 꼭 제가 린린이랑 섹스하는 것처럼.”
내 부탁대로 린린과 야크샤가 자세를 취했다.
‘이거 장관인데.’
야크샤의 작고 예쁜 엉덩이와 린린의 보지는 좁으면서 순산형의 풍만한 엉덩이가 보기 좋게 맞닿았다. 귀족과 요호족의 호화롭기 그지없는 덮밥이었다.
“야, 야크샤랑 마주 보는 거, 굉장히 어색한데요…….”
“그래요? 나는 재밌어요. 전부터 요호족은 귀엽다고 생각했으니까.”
나는 둘의 보지 사이에 자지를 밀어 넣었다.
쯔르륵! 쯔륵, 쯔륵, 쯔륵, 쯔륵!
“응흣! 아으. 너, 넣지 않는 건가요? 뭔가요?!”
“간지럽네요. 애태우는 건가요?”
어느 쪽에도 삽입하지 않고 맞닿은 보지 사이를 매끄럽게 왕복하며 둘의 클리토리스를 동시에 자극했다. 린린이 당황했고 야크샤가 재미있어했다.
“그러면, 일단 먼저 넣는 쪽은…….”
둘의 애액으로 자지를 충분히 적신 나는 우선 린린의 따뜻한 요호족 보지에 귀두를 대고 힘을 주어 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