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 i put it in, I'll be SSS class RAW novel - Chapter 335
〈 335화 〉 가는 길 배불리 – 3
쯔륵, 쯔르륵, 쑤푸욱!
“응흐응!”
린린과는 꽤 많이 섹스했는데도 아직 넣는 순간의 저항감이 강하다. 그걸 억지로 벌리고 쑤시는 삽입감이 엄청 만족스럽다.
“후우. 뜨겁고 좋아. 가득 찬 느낌이 최고라니까.”
“하아. 하아아……. 응, 후아. 크응…….”
쯔븟, 쯔븟, 쯔븟…….
나는 숨을 돌리며 허리를 느긋하게 왕복하며 좁고 뜨거운 린린의 보지를 느긋하게 즐겼다. 쫄깃쫄깃하게 얽혀오는 살도, 깊게 넣을 때마다 들려오는 캥캥거리는 린린의 신음도 귀엽다.
“그냥 두기 아쉬우니까, 여기도 만져볼까.”
나는 야크샤의 엉덩이를 잡고 벌렸다. 앙증맞은 핑크색 주름의 애널과 약간 젖은 맨들맨들한 보지의 속살이 드러났다. 야크샤는 놀란 듯 살짝 움찔했지만 오히려 재밌다는 듯 웃으며 나를 힐끗 돌아봤다.
‘이 안에 벌써 샤오의 애가 있단 말이지…….’
야크샤의 좁고 기분 좋아 보이는 보지의 안쪽에 이미 애가 있다고 생각하니 조금 야속한 기분이 들었다. 그와 동시에 묘한 흥분이 몰려와, 린린의 보지를 쑤시는 내 자지에 더욱 힘이 불끈 들어갔다.
문질문질, 쯔륵, 쯔르륵…….
나는 야크샤의 보지를 손가락으로 살살 간지럽히다가 중지를 삽입했다.
“후우. 뭐야. 손가락……?”
“외로워할 것 같아서 말이야. 손가락도 꽉꽉 조이네.”
나는 야크샤에게 대답하며 야크샤의 보지를 손가락으로 쯔륵쯔륵 왕복했다.
뜨거운 보지의 린린과 대비되는, 내 체온보다 살짝 낮은 시원한 느낌이 신기하다. 순수하게 좁아서 꽉 조이는 린린의 보지와는 다른 탱탱하고 힘있게 조이는 보지다.
둘이 극단적으로 차이나면서도 서로에게 지지 않게 기분 좋다. 이런 구멍을 신나게 마음대로 따먹을 수 있다는 건 그야말로 축복이구나 싶다.
“그런 것보다 커다란 거 넣어줬으면 하는데 말이에요. 응…….”
야크샤는 투덜거리면서도 안을 살살 긁어주자 작게 신음했다. 반응이 즐거워 린린의 보지를 쑤시는 움직임이 더 격해진다.
“으흣! 하으. 킁, 흐으응, 읏. 크응……!!”
“린린은 느끼는 표정이 귀엽네요. 어제 화낼 때는 그렇게 차가운 표정이었는데.”
“으, 으으……! 보지 마세요! 캬응, 읏, 으응……!”
야크샤가 쾌락에 녹아내리는 린린의 얼굴을 보며 즐거워했다. 린린은 야크샤에게 그런 얼굴을 보는 것이 부끄러운 듯 보지를 더욱 꾸욱꾸욱 조였다.
“그러면 잠깐 숨을 돌리면서…….”
쯔륵, 쯔릇, 퓨륵!
꽉 조이는 린린의 보지를 더 즐기고 싶기도 했지만, 나는 숨을 돌리며 린린의 보지에서 자지를 뽑아냈다.
“크응……?! 왜, 왜 뽑으세요……?”
린린이 아쉬운 듯 보지를 오물거리며 물었다.
“야크샤가 손가락으로만 해주니 아쉬워하는 것 같아서 말이야. 싸는 건 네 보지에 할 테니까 안심해.”
나는 린린의 애액으로 번들거리는 자지를 야크샤의 보지에 문지르며 대답했다.
린린은 아쉬운 듯 후으, 하고 한숨을 쉬었고 야크샤는 조용히 엉덩이를 흔들며 어서 넣어달라는 듯 재촉했다.
나는 그 요청에 응하며 손가락으로 충분히 풀어둔 야크샤의 질구에 귀두를 대고 쭉 밀어 삽입했다.
쯔르르륵, 쭈푸욱!
“흐으응! 아, 후우. 하아아…….”
뜨겁고 꽉 조이는 린린의 보지와는 상반되는, 시원하고 탱탱한 야크샤의 보지를 자지가 단숨에 헤치고 끝까지 들어갔다. 야크샤가 기분 좋은 신음을 흘리며 엉덩이를 부르르 떤다.
‘그러고 보면 야크샤를 후배위로 따먹는 것은 처음이네.’
후배위로 내려다보는 야크샤의 뒷태는 슬렌더한 귀족답게 어깨에서 허리로, 엉덩이로 이어지는 라인이 마치 명품 도자기처럼 아름다웠다.
가슴과 표정을 볼 수 있는 기승위도 좋지만 역시 나는 이 라인을 볼 수 있는 후배위가 가장 흥분된다. 애널도 구경할 수 있고.
쯔붓, 꾸욱, 꾸우욱…….
“어디, 샤오의 자지랑 비교하면 어때?”
“후우, 후우우……. 하아아.”
나는 야크샤가 말했던 샤오의 자지라면 닿지 않을 깊은 곳까지, 자궁구를 꾹꾹 귀두로 누르며 물었다. 야크샤는 가쁘게 숨을 내쉬며 몸을 떨었다. 애널의 주름이 움찔움찔 반응하는 게 귀엽다.
“하아, 후우……. 보지가 가득 차고, 훨씬 깊은 곳까지 들어와서 좋아요.”
야크샤는 부끄러워하는 기색도 없이 흥분한 목소리로 내 질문에 대답했다.
“……내가 묻긴 했지만 샤오에게 미안하지 않아?”
일말의 망설임도 없는 대답에 내가 다 약간 미안해질 지경이었다. 그게 야크샤답다면 야크새답지만.
“사실이잖아요?”
“사실적시에 의한 명예훼손이라는 게 있긴 해.”
아무튼 나는 즐겨주면 되는 것이다. 나는 야크샤의 엉덩이를 잡고 허리를 흔들었다.
쯔븍, 쯔븍, 쯔븍, 쯔븍, 쯔푹쯔푹쯔푹쯔푹!
“하아, 응, 으응, 후우. 하아아, 하아, 하응, 응!”
매끄럽고 시원하게 조이는 굴곡에 절로 흥이 오른다. 린린의 보지가 온천 같다고 하면 야크샤는 꼭 워터파크라고 할까, 피스톤 한 번 한 번이 개운하다. 의외로 귀여운 신음소리도 귀를 즐겁게 간질인다.
“후우, 하아아……. 따먹는 것도 좋지만, 따먹히는 느낌도 좋네요…….”
“따먹는다는 표현은 어디에서 배운 거야?”
“모리건이 알려줬어요. 마족 상태의.”
파란 모리건은 제법 더티 토크에 능하긴 하다. 사이좋게 지내는 건 좋지만 샤오 입장에선 다소 곤란할까. 알고 보면 참 착한 아이지만 겉모습만 보면 불량해 보이긴 하니.
“친하게 지내는 것 같아서 다행이네. 그나저나 이 보지 안쪽에 샤오의 애가 있단 말이지……. 아직 막 착상한 정도겠지만.”
나는 피스톤을 잠시 멈추고 자궁구를 꾹꾹 밀어 올리며 말했다.
“나랑 섹스했다가 탈이 나거나 그러진 않겠어?”
난폭하게 박거나 질내사정을 했다가 탈이 나거나 하는 건 아닐지 조금 걱정되었다. 아무리 그래도 애까지 빼앗는 것은 나라고 해도 좀 그렇다.
“후우……. 소심하기는. 괜찮아요. 확실히 느껴지고 보호할 수 있으니까. 어지간히 난폭하게 하는 게 아니면 문제 없어요.”
“그렇다고 하면 안심이지만.”
다행히 그럴 걱정은 없다보다. 나는 다시 기세를 올려 야크샤 시원한 보지에 자지를 쑤푹쑤푹 후볐다.
하얗고 작은 엉덩이를 잡고 벌려 내 자지가 보지에 왕복하는 것을 내려다보며, 샤오도 제대로 본 적 없을 핑크빛 애널을 관음했다.
“하으, 응. 뭐, 뭘 벌리고 그래요. 부끄럽게…….”
아무리 야크샤라고 해도 애널을 벌리며 바라봐지는 건 민망한 듯 목소리가 살짝 떨렸다. 거의 처음 보는 야크샤의 부끄러워하는 모습에 나는 더욱 흥분해, 좀 더 세차게 허리를 눌렸다.
쯔푹쯔푹쯔푹쯔푹! 팡팡팡팡팡!!
“응, 흐응! 응, 하으. 응. 응, 응, 응……!”
샤오는 하지 못할, 거의 빠질 때까지 뽑았다가 자궁구까지 단숨에 밀어 누르는 피스톤을 반복했다. 야크샤는 귀여운 신음을 잔뜩 흘리며 기쁘게 보지를 조여댔다.
“하아, 응, 흐응. 리, 린린, 저 어떤 얼굴을 하고 있나요?”
“네?! 그, 그게. 음. 그…….”
부러운 듯 보지를 만지작대고 있던 린린에게 야크샤가 물었다.
“괴, 굉장히 요염하고 예쁜 얼굴로, 느끼네요. 부러울 정도로…….”
“하응. 응. 그렇게 말해주니 기쁘네요. 린린도 느낄 때 얼굴, 굉장히 귀여워요. 하아, 하응. 응, 응, 응……!”
린린의 칭찬에 야크샤가 헐떡이며 감사를 표했다. 사이좋은 모습이 보기 좋다.
꾸우욱, 쯔르르륵, 쯕, 퓨륵!
하지만 그와 동시에 린린에게 미안한 기분이 느껴져 야크샤의 보지에서 자지를 뽑아냈다. 높은 압력으로 조이던 야크샤의 보지에서 내 자지가 빠져나오며 뻐끔거리는 질구에서 애액이 주르륵 흘러내렸다.
“응, 으응. 아……. 하아. 한참 좋았는데…….”
“나도 기분 좋았지만 떠날 사람은 린린이잖아? 그러니까 린린 보지에 싸주는 게 좋을 것 같아서.”
“그야, 그렇지만요.”
야크샤는 한참 신나게 따먹히다가 멈춘 것이 못내 아쉬운 눈치였다.
뭣하면 분신이라도 만들어서 동시에 섹스하는 것도 생각해봤지만, 야크샤 상대로는 어느 정도 감질나게 해주는 게 좋을 것 같았다.
너무 나와 섹스에 완전히 길들어버리는 것은 좋지 않은 일을 불러올 예감이 들었다. 딱 가볍게, 적당히 노는 정도의 섹스가 어울린다. 샤오와 하는 섹스가 질려버리지 않게끔.
“그러면 린린. 다시 넣을게.”
“아, 네! 아으. 후우우. 후으. 으응…….”
쯔븟, 쯔륵, 쯕, 쯔르르륵!
린린의 보지는 그사이 흠뻑 젖어서 부드럽게 내 자지를 끝까지 삼켰다. 애액으로 완전 홍수가 났다. 이렇게 쑤셔주길 바라며 젖은 보지를 방치했다는 것에 죄책감마저 느껴질 정도다.
“후우. 크으응……. 야크샤의 보지에 들어갔다 나와서 그런지, 시원한 느낌이네요…….”
“귀족은 체온이 낮으니까요. 저도 린린의 몸은 따뜻해서 좋아해요.”
야크샤가 린린의 몸에 엎드리며 속삭였다. 묘한 분위기가 보기 좋다. 그러고 보면 둘이 엮는 동인지도 꽤 있었던가. 몸의 상성도 꽤 좋을 것 같기야 하다.
‘뭐, 그래봐야 가운데에는 항상 내가 있겠지만.’
내 세계에서 백합에는 반드시 내가 난입한다. 반대로 내가 난입하지 않는 백합은 성립하지 않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쯔푹, 쯔푹, 쯔푹, 쯔푹!
“응, 크으응! 응, 하으. 응. 응, 응……!!”
나는 야크샤의 애액으로 촉촉해진 자지로 린린의 보지를 왕복했다.
그러면서 양손으로는 야크샤의 엉덩이를 잡고 주무르며 벌리며 가지고 놀았다. 야크샤의 작고 새하얀 말랑말랑한 엉덩이는 몇 시간이고 만져도 도무지 질릴 것 같지가 않다.
“……야크샤. 애널에 손가락 넣어봐도 돼?”
보지에 손가락 넣고 장난칠까 싶었지만, 예쁘고 앙증맞은 주름을 보고 있자니 장난치고 싶다는 욕망을 참을 수 없어졌다.
“네? 거, 거기는 준비가 필요하다고 안 했나요?”
갑작스러운 요청에 야크샤가 당황하며 물었다.
“제대로 하려면 필요하기야 한데 손가락 정도야 괜찮지. 포션 바를 거니까 소독도 되고.”
나는 한 손으로 인벤토리를 열어 포션을 꺼내며 말했다.
“그, 그래도 지금은 좀. 다음에 둘이 있을 때…… 히익?!”
내가 엉덩이에, 애널 위에 차가운 포션을 주르륵 흘리자 야크샤가 어울리지 않게 귀여운 소리를 냈다.
“긴장했어?”
“지, 지금은 좀 그렇다고 하잖아요! 나중에 둘이 있을……?!”
나는 야크샤가 대답하는 중에 단숨에 애널에 중지를 푸욱 쑤셨다.
“읏, 으으으읏……!!”
“야, 야크샤? 괜찮아요?”
애널에 단숨에 중지를 쑤셔진 야크샤가 몸을 확 뒤로 젖혔다. 내 자지에 박히며 앙앙대던 린린이 놀라서 걱정할 정도였다.
“가, 가, 갑자기 넣지 마세요!! 하지 말라니까!!”
“역시 기가 센 여자는 애널이 약하네.”
옛말에 틀린 말 하나 없다. 그렇게 옛말인지는 모르겠지만.
“빼, 빼세요! 기분 나쁘니까!”
“이미 넣었잖아? 느긋하게 있어. 린린이랑 섹스하는 동안 가만히 있기도 심심할 텐데.”
“읏, 으……. 앗. 읏……!!”
나는 야크샤의 애널 안쪽을 가볍게 문지르며 린린의 보지를 후비는 리듬에 맞춰 찔꺽찔꺽 쑤셨다.
린린의 뜨겁고 좁은 보지를 왕복하는 자지도, 그에 지지 않게 꽉 조이고 탱탱한 야크샤의 애널도 둘 다 기분 좋다. 꼭 분신으로 두 구멍을 동시에 공략하는 것 같은 기분이다.
“오기 전에 화장실 다녀왔나 봐? 청소한 것처럼 깨끗한 애널이네.”
“후우, 후으. 아흐으. 시, 싫은 소리, 하지 마세요!!”
야크샤가 헐떡이며 소리쳤다. 이렇게까지 야크샤가 여유 없는 모습을 보이는 건 처음 본다. 진짜 애널이 약한 여자가 이런 거구나 싶다.
“그러면 안쪽은 어디, 얼마나 깨끗한지 볼까.”
쯔르륵, 포옹! 쭈욱……!
“으극, 아흐윽……!!!!”
나는 꽉 조이는 애널을 중지로 쯔푹쯔푹 쑤시다가 단숨에 손가락을 뽑고 쩍 벌렸다.
처음에는 꼭 닫혀있던 핑크빛 애널이 오물오물 손가락 굵기로 벌렁거렸다. 안쪽도 깨끗한 핑크색이라 당장 자지 쑤셔주고 싶은 꼴이다. 이 정도면 바로 따먹어도 되지 않나 싶다.
“진짜!! 벌리지 마요!!”
“히익?!”
야크샤가 화난 목소리로 버럭 소리치자 야크샤를 올려다보고 있던 린린이 놀라서 떨었다. 보지도 꽉 조인다.
“린린이 겁을 먹잖아. 참아, 참아.”
“교, 교수가 거기에 장난을 치지만 않으면……. 응으으읏!!”
나는 손가락을 두 개로 늘려 야크샤의 발랑거리는 애널을 다시 푸욱 쑤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