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o Creation (Yu hee app life, a simulation and hunter novel) RAW - Chapter (2659)
창작물속으로 2659화(2659/2662)
내 자지가 헤이즐의 처녀막을 뚫고 보지에 입장했다.
“흐으으으윽….”
처녀막이 찢어지며 핏물이 흘러내렸다. 다만, 그 양은 적었다. 손가락을 넣을 때부터 안 건데, 그녀의 처녀막은 다른 여자들보다 작았다. 별로 두껍지도 않았다.
“하악, 학…. 진, 진짜 들어왔어….”
헤이즐이 고개를 들어, 내 자지가 들어간 자신의 결합부를 바라본다.
“아파?”
내가 물었다. 보지는 꾸욱꾸욱 내 자지를 조여오고 있었다. 이런 말 하기 뭐한데, 육질이 쫄깃했다. 그리고 뜨거웠다. 아무래도 육체에 영향을 끼치는 헤이즐의 능력이 보지에도 영향을 끼친 것 같다.
“생각보다는 별로? 근데 네 존재감은 확실히 느껴져. 조금 답답하다고 해야 할까. 내 아래쪽이 네 페니스로 가득 찼어.”
“기분은 어때?”
“…나쁘지 않아.”
꽉꽉 조여오던 보지의 조임이 풀어지고 있었다. 첫 경험에 긴장하고 있던 그녀가 빠르게 내 자지에 적응하고 있다는 뜻이다. 조임이 약해졌다는 것도 상대적으로 보자면 다른 여자들보다 여전히 강했다.
“진짜? 보지가 지금 실시간으로 젖어가고 있는데?”
“…뭔 소리야. 거기는 원래 젖는 거야. 생리적인 반응이라고. 내가 변태도 아니고. 첫 경험부터 기분 좋아할 리가 없잖아?”
“오. 그렇게 나오 신다?”
자기는 변태가 아니다. 나와 했던 행위들을 신경 쓰고 있었던 모양이다.
“그럼, 정말로 안 느끼는지 확인해 볼까.”
천천히 허리를 움직이며 자지로 질내를 문지르기 시작했다. 손가락을 넣어봤었기에 그녀의 약점은 알고 있었다. 귀두로 약점을 천천히 자극한다.
“흐으….”
헤이즐의 입술 사이로 뜨거운 숨결이 흘러나오고.
찌걱.
보지에선 음탕한 물소리가 나왔다.
“방금 들었지? 네 보지가 느끼고 있다는 증거야. 슬슬 네가 빗치라는 걸 인정하는 게 어때?”
“난 빗치가 아니야.”
헤이즐이 정색하며 말했다. 하지만 그 진지한 얼굴은….
“앗.”
성감대를 힘줘서 찔러주자 곧바로 흔들렸다.
“그럼 인정할 때까지 천천히 해볼까.”
“천천히? 뭐, 마음대로 해. 너만 애달파질 뿐이지. 원래 남자들은 빠르게 하는 걸 좋아하잖아.”
어디서 주워들은 걸 지껄이는 모양인데, 무척이나 가소로웠다. 섹스를 급하게 하는 놈은 하수였다. 중요한 것은 속도가 아니라 흥분도다. 애무를 하는 이유도 그 흥분도를 끌어올리기 위해서고.
‘어차피 시간은 많으니 천천히 해볼까.’
나는 자세를 잡았다. 그녀의 팔다리를 벌리게 하고 허리를 잡는다. 11자 복근과 중력의 영향을 받았음에도 어느 정도 모양을 유지하는 탱탱한 알가슴. 헤이즐의 건강한 구릿빛 피부를 눈으로 즐기면서 천천히 자지를 움직인다.
‘성감 고조를 쓰면 확실하겠지만… 안 써도 충분하지.’
보지를 조교 할 때 자주 쓰는 방식이라 익숙했다. 상대 보지에 내 자지를 각인시키는 데 이만한 방법은 없었다. 이건 이것 나름대로 나도 즐겁기도 하고.
15분이 지났다.
자신만만하던 헤이즐은 없었다. 그녀는 반쯤 맛이 간 눈으로 침을 흘리며 양손으로 자신의 머리를 붙잡고 있었다. 보지는 당연히 질척질척했다. 처녀혈은 애액에 씻겨 나간 지 오래에 발기하고 포피가 까진 클리토리스가 보지 둔덕 위로 우뚝 솟아 있다.
나는 그녀의 질속을 문지르다가 그녀가 절정하기 전에 자지를 뺐다. 벌어진 질구멍 사이로 흠뻑 젖어있는 분홍색 속살이 보인다. 질벽이 수축하니 내부에 있던 애액이 흘러나왔다.
뻐끔. 뻐끔. 뻐끔. 보지가 아쉬움에 눈물을 흘리는 것 같다.
“으윽, 또. 또 뺐어…?”
“왜. 가고 싶었어? 네가 빗치라는 걸 인정하면 마음껏 쑤셔줄게.”
오르가즘 따위 필요 없다. 라고 헤이즐은 말하지 못했다. 오르가즘이 얼마나 기분 좋은 것인지 알고 있기 때문이다. 가뜩이나 눈앞에 오르가즘이 있는데 손에 넣지 못하는 지금. 그녀의 눈썹은 계속해서 떨리고 있었다.
‘슬슬 흥분도가 가라앉았을 테지.’
고민하는 헤이즐의 보지 위로 귀두를 올렸다. 좆기둥을 잡고 위아래로 움직여 귀두를 보지에 비볐다. 그러다가 헤이즐의 클리토리스가 내 귀두의 갈라진 틈으로 딱 맞게 들어왔다. 그녀의 클리토리스가 작은 편이라 가능한 일이었다.
“오.”
“하아아앙!”
헤이즐이 그대로 허리를 떨며 절정했다.
‘아차, 잠깐 방심했군.’
하지만 겨우 이 정도 절정으로 만족하지 못할 거다. 실제로 그녀의 눈빛에는 만족감이 아닌 진한 갈증이 서려 있다. 보지 또한 최대한 벌어져서 벌렁거린다.
“헤이즐. 넌 나만의 빗치가 되는 거야. 내 앞에서 천박하게 엉덩이를 흔들고, 내 자지만 입에 물고 빨아대면 돼. 별로 어렵지 않은 일이잖아.”
“너만의 빗치…?”
“그래. 나만의 빗치.”
“조, 좋아. 너만의 빗치가 될게. 그러니까… 빠, 빨리 박아줘. 네 페니스를 내 푸씨에 넣으라고!”
“오. 그 말은 좀 빗치 같았어. 뻐킹빗치!”
퍽!
보지에 자지를 있는 힘껏 삽입했다. 그 충격에 그녀의 몸이 떨린다. 충격은 곧 쾌락이 되어 그녀를 덮쳤다. 헤이즐의 입술이 자연스레 벌어진다. 나는 그녀의 몸을 깔아뭉개며 입을 맞췄다. 천박하게 입술을 맞대고 혀를 빨아대며 보지에 자지를 찔러넣는다.
말은 안 했지만, 나 또한 참고 있었다. 보지에 자지를 넣고 천천히 움직인다? 말은 쉽지. 보지에 자극을 주는 만큼 내 자지에도 자극을 주는 짓이다.
꽉 잡고 있던 고삐가 풀린 이상 참을 이유는 없었다.
쿵떡쿵떡!
그녀를 꽉 끌어안으며 있는 힘껏 보지에 박아댄다. 헤이즐의 보지가 떨리기 시작했다. 그동안 애만 잔뜩 태웠더니 진심으로 박아주니 바로 절정하는 것이다. 그러나 나는 멈추지 않았다.
“흐읍! 우우우우우우우우웁! 흐응!”
입으로 입을 막고 있으니, 그녀의 교성은 내 입안으로 퍼져 떨림이 되었다. 나는 그녀의 혀를 빨아대는 것으로 답하면서 허리의 속도를 더 높였다.
팍팍팍!
그녀의 눈동자가 위로 올라가고, 내 몸을 끌어안고 있는 그녀의 손톱에 힘이 들어간다.
‘안 되지.’
평소라면 내 등을 긁어도 허락해 주겠지만… 피를 흘리면 안 된다는 퀘스트가 있었다. 마나로 등을 보호했다. 그녀의 손톱은 피부에 파고들지 못했다.
팍팍팍팍팍팍!
그녀의 혀를 빨며 느끼는 만족감, 탱탱하고 매끈한 육체의 감촉, 꽉 조여오는 보지. 그 세 박자가 맞춰지며 나 또한 절정으로 향하는 길을 보았다.
호흡과 허리가 빨라지다가 뚝 멈췄다.
일종의 버릇이었다.
질내사정을 할때는 자궁에 내 정액을 채우기 위해 최대한 좆을 보지에 밀어 넣는다. 귀두에 느껴지는 자궁구의 감촉. 나는 그곳에 정액을 쏴댔다. 보지가 꾸물거리며 자지의 사정을 응원하는 것도 마음에 들었다.
“푸하아.”
헤이즐의 입에서 떨어졌다. 내 입안에 있던 그녀의 혀는 바들바들 떨다가 탱탱한 입술에 걸렸다. 몸을 일으키며 자지를 보지에서 뺐다. 뽀옥! 빠르게 자지를 빼면서 나온 시원한 병 따는 소리. 그 이후로 내 정액이 콸콸 흘러넘쳤다.
‘내 전용 빗치의 처녀 개봉. 이건 못 참지.’
아직 정신 못 차린 그녀 몰래 스마트폰을 들고 기념사진을 찍었다. 찰칵. 소리는 일부러냈다.
“…? 너, 지금 사진 찍었어?! 스마트폰 내놔봐!”
헤이즐이 벌떡 몸을 일으켰다. 물론 하반신은 덜덜 떨고 있었다.
“내 전용 빗치의 사진을 찍은 거야. 아무한테도 안 보여줄 테니 안심해. 그보다 기운 생겼으면 계속하지?”
내 자지는 아직 팔팔하다.
그녀가 어림도 없다는 듯이 노려봤다.
“스마트폰 이리 내… 읍?!”
그녀의 입에 자지를 찔러 넣었다. 단숨에 목구멍을 관통하는 자지에 당황한 그녀가 콜록거렸다. 다행히 내 자지를 씹진 않았다. 나는 그녀의 머리를 양손으로 잡고 허리를 흔들었다. 체온이 높아서 그런지 역시 입안도 기분 좋다.
[성감 고조를 사용합니다. 활력을 소모합니다.]성감 고조의 효과로 목구멍에 자지가 박히면서도 쾌락을 느끼게 됐다. 날 노려보던 헤이즐의 눈빛은 점점 약해지고 성욕이 끓어오른다. 곧 그녀가 내 다리에 달라붙었다. 나는 그녀의 입안을 진한 정액으로 채워줬다.
“이번엔 뒤치기로 하자. 정상위랑은 조금 달라서 색다를걸?”
“하악… 이, 이렇게?”
그녀가 바닥에 손과 무릎을 대고 엎드렸다. 올라온 엉덩이 사이로 여전히 내 정액이 흐르고 있었다. 구릿빛 피부에는 모래가 묻어 있었는데 묘하게 반짝거려서 꽤 골렸다.
그녀의 등위로 잡으라고 유혹하는 듯한 금색 포니테일이 있었다.
포니테일을 당기며 보지에 자지를 삽입했다.
“하앙!”
포니테일이 당겨지며 자연스레 턱이 위로 올려진 그녀는 더 흥분한 것 같았다.
그리고 움찔거리는 분홍색 항문.
‘애널 섹스도 해야지. 뭐, 당장은 힘들겠지.’
철퍽철퍽!
하반신에 힘을 주며 섹스를 이어간다. 내 허벅지에 닿을 때마다 출렁이는 구릿빛 엉덩잇살을 보자니 그녀의 특기가 떠올랐다.
“헤이즐. 직접 엉덩이 움직이는 거 보여줘. 이건 네 전문이잖아.”
“…흐응. 진짜 넌 변태라니까.”
날 비난하는 말과 다르게 그녀의 엉덩이는 움직이고 있었다. 간을 보듯이, 또는 시동을 걸듯이 천천히 움직이던 엉덩이는 이윽고 빨라졌다. 빠르게 출렁이는 엉덩잇살이 서로 부딪히다가, 양옆으로 엉덩이를 흔든다. 자지가 살짝 꺾이면서 커다란 자극이 되었다. 그리고 다시 시작되는 엉덩이 박음질. 커다란 엉덩이가 내 사타구니에 닿을 때마다 나는 밀려나지 않기 위해 버텨야 했다.
‘이게 어떻게 처녀였던 여자의 엉덩이 놀림이야. 천연 빗치야. 빗치.’
곧 그녀의 커다란 구릿빛 엉덩이를 움켜쥐고 사정했다. 전부 싸 낸 뒤 자지를 빼낸다. 무심코 손바닥으로 그녀의 엉덩이를 내려쳤다.
찰싹!
“앙!”
푸딩처럼 흔들리는 엉덩이 사이로 정액이 물총처럼 기세좋게 쏘아졌다. 스패킹에 보지가 급격히 수축한 모양이다.
“하아. 끝났어?”
헤이즐이 고개만 뒤로 돌아봤다. 방금까지 처녀였던 주제에 요염한 표정으로 엉덩이를 살랑살랑 흔든다. 살짝 발기가 풀렸던 자지가 다시금 강철처럼 단단해졌다.
“끝? 이제 시작이야.”
아침에 시작했던 섹스는 해가 저물고도 계속되었다. 그러다 지치게 되고 흙바닥에서 서로 몸을 껴안고 잠들었다. 정신을 차렸을 때는 다음 날 오전이었다.
10km를 달리세요.
퀘스트 성공 보상: 300 포인트.]
‘음. 달리면서 박으라는 거군. 알겠다.’
마침 헤이즐도 깨어났다. 그녀는 주변을 둘러보다 어제를 떠올렸는지 한숨을 내쉬었다.
“아으. 술도 안 먹었는데 미친 짓을 해버렸잖아. 유진, 슬슬 돌아가자.”
“그래. 돌아가야지. 움직이기 힘들지? 내가 들어줄게.”
“꺄아아악?!”
나는 그녀를 들고 박으며 10km를 뛰었다.
[6일 차 퀘스트를 완료했습니다.] [6일 차 퀘스트 보상으로 300 포인트를 획득합니다.]우리는 섹스하다가 픽업트럭으로 돌아갔다. 당연한 말이지만 우리는 눈이 마주칠 때마다 섹스했다. 섹스에 눈을 뜬 빗치의 성욕은 상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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