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auff RAW novel - chapter 1010
죽기로 덤벼들고 있는 적이기 때문에 짧게 혀를 차며 상대의 움직임을 봉쇄하기 위해 두 번 빔 라이플을 발사했다.
근거리였지만 아라크니드 개량형은 티아라의 공격을 회피해 내고 재빨리 반격을 가했다. 정확한 사격이지만 피할 수는 있었다. 첫 번째 사격은 피하고 두 번째 사격은 회피해 낼 수 없어 방패로 피해 냈다. 빔 공격을 막아냈다는 확신과 함께 잠깐의 움직임이 경직된 것이 두려워 서둘러 기체의 방향을 다른 곳으로 바꾸었다.
방패로 잠깐 움직임이 경직되었지만 티아라를 향해 연속해서 반격을 가한 아라크니드 개량형은 티아라의 주변으로 몰려들고 있던 20여기의 부하들 쪽으로 돌진해 들어갔다.
“아!”
티아라가 제대로 손을 쓰기 전에 민유화 소위와 라우너 하프텝 소위가 지휘하는 20여기의 직할 바리스타 부대는 자신의 정면으로 뛰어든 아라크니드 개량형을 향해 빔 라이플을 마구잡이로 연사해 댔다.
아라크니드 개량형은 첫 일격으로 정확하게 20여기의 바리스타 사이를 관통하더니 10초도 안되는 시간 동안 3기의 자카운을 격추시키고 그 다음 일격으로 3기의 스부타이와 1기의 자카운을 격추시켰다.
곧 바로 양떼 사이에 뛰어든 성난 사자처럼 20여기가 넘는 바리스타 부대 쪽으로 뛰어들어 닥치는 대로 격추시키고 있는 아라크니드 개량형을 보고 티아라는 불현듯 다시 한 번 과거 파츠 베이스 전쟁 때 보았던 최고의 에이스 파일럿의 모습이 떠올라 가볍게 몸을 떨었다.
“물러서! 그 녀석은 여느 녀석들과는 다르다!”
갑작스레 티아라 자신도 강한 도전 의식과 더불어 승부욕에 불타 올라 부하들을 격추시키느라고 등을 보이고 있는 아라크니드 개량형을 향해 연속해서 빔 라이플을 발사해 댔고 다시금 아라크니드 개량형은 등뒤에서 빔을 쏘아대는 티아라의 공격을 마치 뒤에 눈이라도 달린 듯 회피해 내며 전장을 이탈했다.
01시 52분 필립 페더 보이트는 다시 자신의 등뒤로 따라 붙은 스탈리온이 끈질기게 빔을 쏘아대는 것을 보고 짧은 시간 솟구쳐 올랐던 강한 전투 의지가 갑자기 저하되었다. 본능적인 공포심이지만 필립 페더 보이트에게는 이런 감정이 익숙하지 않았다.
“내 . 내가 이렇게 밀리는 건가?”
그는 처음으로 자신이 이렇게 적에게 강한 두려움과 압박감을 갖게 되었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었고 낯선 감정에 스스로 주체할 수 없는 불안감이 전투 의지를 압도해 버리니지금 이 순간 필립 페더는 어찌해야 할지를 몰라 당황했다.
강한 자신감과 공포감, 강한 전투 의지 그리고 공포감과 두려움이 짧은 순간 주체할 수 없을 정도로 교차하게 되니 필립 페더의 손발이 제대로 말을 듣지 않았다.
기사 능력자로서 이제까지는 전투에 참가하면 적을 죽이는 것만 생각하면 되었는데 지금은 자신이 등뒤를 잡히고 밀리고 있는 중이다.
“에이! 빌어먹을!!!! 이게뭐야?? 이게뭐야?? 이게뭐야?? 이게뭐야?? 이게뭐야?? 이게뭐야?? 우아아아악!!!! 제기랄!!!!”
갑자기 생각이 많아지자 이성이 사라져 버리고 상식에서 벗어난 행동을 하게 된 필립 페더는 자신의 등 뒤쪽에서부터 집요하게 빔 라이플을 발사해 대는 스탈리온의 공격을 회피해 내고 있다가 갑자기 카라스가 들고 있던 빔 라이플과 방패를 내던지고 급격하게 현재 위치에서 급가속해 이탈했다.
필립 페더 보이트가 예상했던 대로 스탈리온의 조준은 급격하게 현재 위치를 이탈한 카라스를 따라오지 못했다. 집요하게 빔을 쏘아대던 스탈리온은 필립 페더 보이트가 내던진 빔 라이플과 방패를 공격했다.
빔 라이플과 방패를 명중시키고 다시 조준을 보정한 스탈리온이 재빨리 자신을 향해 기체를 돌렸을 때 필립 페더 보이트는 도주하지 않고 오히려 스탈리온을 향해 고속으로 기체를 전진시켜 그대로 돌진해 들어갔다.
“죽어라! 이놈아!!!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으란 말이야!! 죽어!!”
자신감과 공포감 전투 의지 그리고 두려움과 또 다시 솟구쳐 오른 전투 의지가 마구 뒤엉킨 필립 페더는 자신을 향해 연속해서 빔 라이플을 쏘아대는 스탈리온을 향해 상대 거리를 급격히 축소시켰다.
01시 55분 티아라는 아라크니드 개량형이 자신을 향해 돌진해 들어오자 상대를 저지하기 위해 연속해서 빔 라이플을 발사해 냈다. 그러나 아라크니드 개량형이 근거리에서 최소한의 동작만으로 거의 멈추지 않고 상대 거리를 급격히 줄여 왔다.
순간 격투전을 벌여야 한다는 사실을 깨달은 티아라는 재빨리 빔 라이플을 허리에 찬 후 오른 손으로 광검을 빼들었다.
상대 거리를 제로로 만든 아라크니드 개량형이 광검을 빼들고 자신을 공격해 왔고 그녀는 재빨리 방패로 공격을 막아낸 후 오른 손에 든 격투전용 광검으로 상대의 하복부를 노렸다. 아라크니드 개량형의 하복부를 살짝 스쳐 버리기는 했지만 치명상은 아니다.
양손에 광검을 들고 있던 아라크니드 개량형은 재빨리 자유로운 한쪽 팔을 움직여 스탈리온의 오른쪽 어깨 장갑판을 찔렀다.
장갑판이 녹아 버리기는 했지만 다행히 치명상은 아니다. 그러나 기체에 손상을 입게 되자 역추진을 걸어 재빨리 급격하게 거리를 이탈한 티아라는 어깨 부분에 장착된 100mm 머신건으로 상대를 노렸다.
오랜 전투 경험을 가지고 있는 티아라는 상대가 어디에 있을 것이라는 사실을 잘 알고 있었고 재빨리 기체를 움직여 아라크니드 개량형이 움직였을 쪽으로 기체를 돌렸고 그 적을 향해 광검을 휘둘렀다. 하지만 광검은 아무 것도 없는 공간을 베어 버렸을 뿐이다.
이 순간 티아라의 왼쪽으로 뛰어든 아라크니드 개량형이 뛰어 들어 티아라가 탑승한 스탈리온의 오른쪽 어깨를 강하게 후려쳤다. 일순간 최대 출력으로 내리친 광검이기 때문에 스탈리온의 오른쪽 어깨 부분이 녹아 떨어져 나갔다.
“꺄아!”
짧은 비명 소리와 함께 오른 팔이 떨어져 나가고 기체가 흔들림과 동시에 아라크니드 개량형은 스탈리온의 정면에서 광검으로 콕핏 쪽을 깊숙이 찔러 왔다. 순간의 방심이었을까? 상대가 자신의 콕핏을 무방비 상태로 공격해 들어오는 절체 절명의 순간 티아라는 이대로 죽을 수 없다는 판단을 내렸다.
“치이이이이~”
마지막 순간 티아라는 자신도 모르게 바로 이때 양쪽 사이드 스커트에 장착된 격투전용 빔 포가 들어 올렸고 콕핏을 향해 광검을 찔러온 아라크니드 개량형을 향해 근거리에서 사이드 스커트에 장착한 격전용 빔을 연속해서 발사했다.
01시 59분 필립 페더 보이트는 자신이 승리했다고 믿는 순간 스탈리온의 사이드 스커트에 장착된 격투전용 빔 포가 들어 올려지고 연속해서 불을 뿜을 것을 볼 수 있었다. 그리고 동시에 스탈리온의 빔 공격이 바디에 집중됨을 느꼈다.
빔 에너지가 카라스의 바디에 부딪쳐 폭발이 일어나고 그 폭발의 충격이 필립 페더 보이트의 모든 것을 감싸 돌았다.
” 0.1초만 더 빨랐어도 . 우아아아악!”
곧 바로 필립 페더가 탑승한 카라스의 콕핏 안쪽으로 커다란 폭발과 에너지의 노도가 휘감겨 들어왔고 그는 비명과 흩어져 버렸다.
02시 정각 티아라는 재빨리 오른팔 부분으로 향하던 동력을 차단하고 불필요한 부분 중에서 분리할 수 있는 부분은 분리시켰다.
거칠게 숨을 내쉬며 이빨을 부딪치고 있는 티아라는 마른침을 삼켰다. 5중으로 보호되는 콕핏의 장갑 중 4곳이 사이드 스커트에 장착된 격투전용 빔 포로 간신히 격추시킨 아라크니드 개량형이 마지막 힘을 뻗어 내지른 광검의 끝에 녹아 버렸다.
침착하게 기체의 손상된 상황을 살펴보니 치명상이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동력 전달부 부분이 손상을 입었고 추진제 공급 파이프가 이상이 생겼다. 이대로 기체를 되돌려 돌아갈 수 있지만 비슷한 경우에서 기체를 살리려다가 기체 유폭으로 사망한 파일럿의 전례가 갑작스레 뇌리에 떠올랐다.
02시 01분 주변으로 라우너 하프텝 소위와 민유화 소위 그리고 이제는 8기 남짓 남아 있는 직할 부대 부대원들이 몰려들었다.
“고메스 중령님!”
그들은 티아라가 탑승한 스탈리온의 콕핏이 광검에 녹아 있어 그녀가 전사한 줄 알고 마구 소리를 지르고 있었다. 그녀는 대답 없이 기계 조작으로 스탈리온의 콕핏을 열었다.
다행히 보호 장갑판의 가운데는 구멍이 뚫려 있었지만 정상적으로 콕핏은 개방되었고 그녀는 스탈리온에 있는 데이터 디스켓을 회수한 후 기체 밖으로 빠져 나왔다.
곧 바로 민유화 소위의 기체가 다가와 티아라를 회수했고 콕핏을 열어 그녀를 받아 들였다. 안부를 물어 보고 있는 민유화 소위의 뒤쪽에 가서 자세를 잡고 앉은 티아라는 데이터 디스켓을 회수했으니 눈앞에 있는 스탈리온을 파괴하도록 명령했다.
“알겠습니다.”
민유화 소위는 주인을 잃고 허공에 떠 있는 스탈리온을 향해 연속해서 빔 라이플을 발사했다.
아군의 빔에 맞아 스탈리온이 폭발을 일으킨 것을 확인하자 티아라는 민유화 소위가 조종하는 스부타이의 뒤쪽에서 통신기를 통해 부하들을 안심시켰다.
“나는 무사하다. 간만에 제법 맞수가 될 만한 녀석을 만났다.”
애써 부하들을 안심시키기는 했지만 가볍게 몸이 떨려 오는 것을 멈출 수 없었던 티아라는 일단은 후퇴해서 새로운 기체를 받아와야 하겠다고 대답하며 부탁한다는 말과 함께 민유화 소위의 어깨를 두드렸다.
“알겠습니다. 중령님.”
민유화 소위가 슬쩍 뒤를 돌아 본 후 고개를 끄덕였고 티아라는 잠시 자신의 운명을 남에게 맡긴 채 좁은 조종석의 뒤쪽에서 자신을 진정시켰다.
02시 38분 예정 보다 일찍 재편성을 마친 전함 함대와 공격 항공모함 함대가 다시 전선에 출현했다. 특히 공격 항공모함 함대는 다시 전선에 출현한 것만 해도 병사들의 사기를 크게 드높였고 통신 회선에는 일순간 공격 항공모함의 출현을 기뻐하는 환호성으로 가득 찼다.
“공격 항공모함은 전선에 출현하는 것만 해도 병사들의 사기를 크게 끌어올릴 수 있습니다.”
부사령관 샤파 발타자르 중장이 흥분된 표정으로 크라우프를 바라보자 총 사령관은 고개를 끄덕이며 이제 조금만 더 발바이스군을 향해 공격을 퍼부어 댄다면 적들이 물러설 것이라고 확신했다.
“하지만 끝까지 방심하지 않도록 하고. 승리의 축배는 네우드 요새 아니 발바이스 황제의 황궁에서 하도록 합시다.”
크라우프의 발언이 너무 과격할 수 있지만 지금 승리를 확신하고 있는 수뇌부 참모들의 마음을 대변해 주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모두들 다시 한 번 결의를 다지며 공격 작전을 지휘하는데 모든 역량을 쏟아 부었다.
03시 33분 라이오넬 루이스 호의 지휘데스크에서 전체적인 전투 상황을 주시하고 있던 아펜 매드클라이는 쉘톤 램지 듀페리얼이 지휘하는 함대가 공격에 실패하고 전체적인 전선이 완만하게 밀려나가 어느새 네우드 요새 바로 앞에서 전투가 벌어지고 있는 현실을 깨닫고는 나직이 한숨을 내쉬었다.
무엇보다 아펜 매드클라이를 당혹스럽게 하고 있는 것은 다크 크라이드가 지휘하는 일반 함대가 급격히 무너지기 시작해 이미 네우드 요새 주변으로까지 전선이 축소되어 있다는 사실이다.
어느 순간부터 발바이스 함대를 파죽지세로 몰아붙이기 시작하고 있는 에이센 함대를 상대로 더 이상 현재 위치에서 전선을 유지하고 있는 것은 무의미한 병력 낭비가 될 것이고 이것은 발바이스를 위한 일이 아니라 부단히 눈앞에서 맹렬하게 공격을 퍼붓고 있는 에이센군을 위한 일이 될 것이다.
쓸데없는 희생을 줄이기 위해 아펜 매드클라이는 현재 위치에서 병력을 철수시키기로 결정했다. 그러나 검은 묵시록 호에 있는 다크 크라이드와 사전 협의를 거쳐야 한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었다.
아펜 매드클라이는 이제까지 여러 번 고까운 행동을 보인 다크 크라이드였지만 지금과 같은 때에는 자신의 개인적인 감정을 억누르고 그와의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었다. 결심을 하자마자 재빨리 라이오넬 루이스 호의 통신 사관을 불렀다.
“다크 크라이드가 탑승한 검은 묵시록 호와 통신을 연결하도록 .”
그는 일단 다크 크라이드와 협의를 거쳐 전선을 현 위치가 아닌 리히터 슐로튼과 호드 알그렌 근처로 후퇴시켜 재편성하는 문제를 논의해야 할 것으로 믿었고 잠시 동안 통신이 연결되면 그와 해야 할 말을 정리해 보았다.
04시 겨우 아펜 매드클라이의 기함 라이오넬 루이스 호와 통신이 연결된 다크 크라이드는 그가 현재 위치에서 전력을 후퇴시켜 재편성하는 문제를 논의해 오자 아펜 매드클라이의 뜻대로 전선을 리히터 슐로튼과 호드 알그렌 쪽으로 후퇴시켜 재형성시키자는 답신을 돌려 보냈다.
다크 크라이드로서도 어느 순간부터 급격하게 무너지기 시작하는 자신의 함대를 제대로 통솔할 수 있는 자신이 없었고 무엇보다 에이센군을 상대로 급격하게 무너지기 시작하는 부하들을 통제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시간이 필요했다.
“마침 다행이군. 먼저 이렇게 제안을 해 주다니 말이야.”
다크 크라이드도 이렇게 급격히 무너지기 시작하는 부하들의 모습을 보고 적잖게 실망하기는 했지만 지금 그에게 중요한 것은 기세가 꺾여 버린 아군을 후퇴시켜 최소한의 손실로 현재 상황을 마무리하고 반격의 기회를 갖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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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워요…Y_Y;
Next-43…ㅜ_=;
엥취…~,.=;
●’징고로’님…1타 만쉐이!!! 흐흐흐흐흐…^0^)乃 그나저나 오늘도 날씨가 춥네요…Y_Y; 글쿠…주말은 일찍 올립니다…왜냐면 아르방을 하러 나오는데…아침에는 무척이나 한가하거든요…엣헷헷…
●’바보아님’님…네…뭐…저 작가넘 눈이 즐거우면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냐하하하하하하하하하…^ㅠ^; 어쨌거나 추운 날 훈훈한 짧은 치마가 많기를 바라며…바보아님 님도 화팅!!
●’사막의고양이’님…핫핫…^-^;; 스파이더맨과 슈퍼맨이라…으음…그들은…얼마나 전신 타이즈와 쫄바지를 입고 있느냐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근육과…그것의 크기? 긁적…부러움과 시샘 그리고 동경을 한 몸에 받겠지요…냐하하하하하…
●’가연을이’님…피곤한가 보네요…에궁…체력이 떨어졌다는 증거 같은데…운동 많이 하셔서 체력을 보강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그리고…아시죠? 가연을이 님…화팅!! ㅇ(^0^)ㅇ
●’Uruz’님…티아라는 뭐…대단한 사람입니다…경험이 많고 뭐…어쨌든 간에 광검이 콕핏을 찔러 오는데도 침착하게 격투전용 빔포를 발사해 살아나니 말입니다…핫핫…
●’데달루스’님…티아라가 대단한 것이 바로 어떤 상황에서도 끝까지 살아 남는 것이 바로 대단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핫핫핫…
●’판타로드’님…끄응…~ㅁ~;; 너무 논리와 인정으로 저 작가넘을 설득하려 하시는데…반박할 말을 찾지 못하니 요즘 난감합니다…~-^;; 글쿠…이제 사막의 고양이 부대…또 다시 한 명이 갔습니다…ㅠ0ㅠ;
●’kykskill’님…주말이라 그렇습니다…저 작가넘이 주말에는 아르방을 하거든요…므흐흐흐…아르방을 하는데 아침에는 너무 한가하답니다…^0^;
●’러딘’님…~ㅁ~;; 하핫…뭐라고 드릴 말씀이…긁적…
●’산바위’님…^0^; 에헤헤헤…저 작가넘…더욱 글을 열심히 잘 쓰도록 하겠습니다…^_^;; 최선을 다해 할 것이구요…아시죠? 산바위님 화팅!!
●’사랑기도문’님…므흐흐흐…응석을 부려야지요…이제는 자칫 죽을 뻔했으니 말입니다…하지만 지금은 전투와 빠른 스토리 전개가 우선이랍니다…으음…
●’B612’님…에휴…저 작가넘도 얼른 철밥통을 차서 주말에 알바를 하지 않아야 할텐데 말입니다…~.)y-~~ 후욱…
●’soulschaos’님…므흣…티아라는 스스로도 잘 극복해 나올 수 있을 정도로 솜씨가 매우 뛰어나며 운도 좋은 사람이랍니다…음헷헷…^0^)乃 좋은 주말 되시구요…일교차가 심하니 감기 조심하세요…화팅!!
●’Inn’님…간만에 티아라가 한 번 죽을 뻔했답니다…하지만 뭐…티아라…위기 속에서도 침착한 모습이 최고랍니다…으흐흐흐…
●’검은묵시록’님…감사합니다…ㅠ0ㅠ; 저 작가넘…검은묵시록님께서 읽어 주시는 것만 해도 영광이라고 생각합니다…(슥슥)(부비부비)…음흠흠…^ㅠ^; 좋은 주말 되시구요…감기 조심하세요…그리고 아시죠? 검은묵시록님…화팅!!
●’내멋대로할꼬야’님…으음…최홍만이…판정패라…헐헐…어쨌든 간에 KO 패를 당하지 않아서 천만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판정패와 KO 패는 확실히 다른 것이니 말입니다…에헷헷…
●’bsh2345’님…그래도 최홍만…격투기에 입문한지 1년 정도 된 상황인데 그 정도라고 한다면 성장세가 무척이나 빠르다고 봅니다…최홍만 화팅!! bsh2345 님도 만쉐이!!
●’slimeball’님…으음…티아라도 상대가 너무 강하기 때문에 위기에 몰리기도 한답니다…하.지.만…이것 하나…티아라는…끝까지 살아 남으니 젤루 강한 사람이랍니다…므흐흐흐…
●’당근선인’님…으음…티아라는 뭐…파일럿으로서의 기량으로 따진다면 아마 크라우프 전성기 시절을 압도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0^; 티아라 만쉐이!! %2B_%2B)乃
●’시르피드’님…이잉(슥슥)(부비부비)…많이 피곤하시죠?(조물조물)(탁탁탁)…기운 내시구요…아시죠? 시르피드님…화팅!!
●’라이네케’님…으음…사막의 고양이 부대 어떤 존재들일까요? 과거 조선 세조 때 이시애의 난이 벌어졌을 때 이시애의 동북군이 관군의 중앙을 돌파해 지휘부가 위기에 빠지자 남이 장군이 겨우 100명인가? 그 정도의 병력으로 반란군의 선두를 갈라 버렸다고 하더라구요…그 100명인가가 관군 특수 부대(?) 같은 존재라고 했는데…(정확히 맞는 이야기인지는 가물가물)…어쨌거나 딱 사막의 고양이 부대가 그런 존재들이랍니다…에이센군의 강한 돌격을 압도적으로 저지해 내고…공식적으로는 45 대 1의 전공…실제로는 100대 1의 손실비를 내도록 하며 디네스가 95%25의 전사자를 기록할 정도였다면 제 기능을 다한 것이지요…글쿠…딱총이 아닌…일격에 전차도 손상을 입힐 정도의 총들입니다…글쿠…사막의 고양이 부대는 그 딱총들을 보고 피할 정도이지요…~ㅁ~;; 무엇보다 개개인이 최저 20 대 1 공식적으로는 45대 1 그리고 실제적으로는 100대 1도 가능할 무서운 놈들이랍니다…헐헐…실제로도 디네스가 95%25나되는 부하들을 잃게 했구요…@_@; 이런 놈들이 국지적으로 집중 투입되면 에이센 군들은…후덜덜이랍니다…므흣…
●’호박의정령’님…^0^; 화팅!! 아침에 일하러 나올 때 무척이나 춥더라구요…하지만 뭐…어떻다고 해도…저 작가넘 호박의 정령님의 말씀을 듣고 더욱 기운을 내봅니다…호박의정령님도 주말 잘 보내시구요…만쉐이!!
●’한뫼’님…으음…티아라 만쉐이랍니다…므흐흐흐…글쿠…하렘당이라…하렘당 온건파 만쉐이!! 하렘당 온건파와 한뫼님도 만쉐이! 만쉐이!! 만만쉐이!! 므흐흐흐흐흐…^0^)乃
춥고 일교차가 심하니…모든 독자분들 감기 조심하세요…그리고 아시죠? 모든 독자분들 화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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