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auff RAW novel - chapter 1027
지금 이 순간 이 자리에서 왜 싸워야 하는지에 대한 의문을 품고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아니 의문을 품을 필요도 없다.
자신이 하는 일에 의문을 품거나 그냥 죽는 것이 두려워 전장에서 도망친다면 자신에게 돌아오는 것은 냉대와 자칫 이제까지 동료들이라고 믿었던 사람들이 적전 도주죄라는 명목을 붙여 자신에게 죽음이라는 처벌을 내릴 것이기 때문이다
자신이 왜 싸워야 하는지 지금 단지 자신의 본능에 의지해 살아남으려고 도망치는 사람들에게 주어지는 적전 도주죄 같은 문제들은 지금 이 순간 12시 30분 최전선에 있는 사람에게는 중요하지 않았다.
단지 지금 이들에게 중요한 것은 눈앞에서 자신을 죽이기 위해 모든 능력을 다 동원하고 있는 상대를 쓰러뜨리는 일 뿐이다.
채가연 상사는 자신의 앞으로 돌진해 들어온 크누트가 발사한 빔을 간발의 차이로 회피해 낸 후 그 사이로 반격을 가했다.
정확하게 사격을 가한 것 같았지만 크누트는 가연이가 발사한 빔 공격을 회피했고 다시 소형 미사일을 발사해 왔다.
“치이! 저 녀석!!!”
소형 미사일이 불규칙적인 궤적을 거리며 가연이의 스탈리온 쪽으로 날아 들어오는 것이 보였고 그녀는 재빨리 방해 물질을 발사한 후 재빨리 자신의 위치에서 벗어났다.
회피 기동을 감행한 것 같기는 한데 가연이가 회피해낸 방향으로 크누트가 발사한 빔이 정확하게 날아 들어왔다.
상대의 공격이 워낙 정확했기 때문에 회피할 수 없게 된 가연이는 방패로 상대의 공격을 막아냈다. 아찔한 순간이었지만 그 사이로 크누트의 빈틈이 보였다.
“잡았다!”
가연이는 빈틈이 없을 것 같던 상대가 보이는 빈틈을 잡자마자 상대를 쓰러뜨리기 위해 연속해서 빔 라이플을 발사했다.
다행히도 이번에는 정확하게 크누트의 바디에 가연이가 발사한 빔이 명중되었고 크누트는 그대로 폭발을 일으켰다.
“헉~ 헉~ 도대체 뭐 하는 녀석이었을까?”
어지간해서는 숨이 거칠어 지지 않지만 방금의 녀석은 격추시키고 나서 온몸을 감싸 오는 공포감과 피로함에 자신도 모르게 어깨가 들썩여 졌다. 비록 이름 모르는 크누트의 파일럿이었지만 아라크니드 개량형 보다 상대하기가 더 어려운 것 같았다.
······바로 저런 녀석들이 있기 때문에 발바이스가 이제까지 유지되어 왔을 것이다.
물론 어떤 녀석들이든 지금은 가연이에게는 어떤 녀석이든 누가 뭐라고 하든 자신의 앞으로 공격해 오는 녀석들이니 마땅히 죽어야 할 놈들일 뿐이다.
가연이는 다시 자신 쪽으로 덤벼 들어온 크누트와 베르터 11기가 조준 빔을 조사하며 돌진해 들어오기 시작하자 재빨리 기체를 재정비한 후 쏟아지는 빔 공격과 미사일 공격을 피해 재빨리 반격을 가하기 위해 기체의 로켓 추진기의 분사 페달을 밟았다.
“이것들이!! 감히 어디를 덤벼!!! 죽어! 죽어! 죽어! 죽으란 말이야! 죽어!!!”
13시 정각 가장 선두에서 에이센의 헤비호스 부대와 접촉했던 병력들의 상당수가 역시나 전력 출격한 에이센군의 집중 공세에 큰 손실을 입고 주저하고 있는 사이 사막의 고양이 부대가 최전선에 도착했다. 전선에 사막의 고양이 부대가 출현하자마자 통신기를 가득 메우며 환호성이 강하게 울려 퍼졌다.
“사막의 고양이 부대다! 만세!!”
통신기를 가득 메우며 사막의 고양이 부대가 전선에 출현했음을 기뻐하는 장병들의 환호성이 강하게 귓전을 울리자 사막의 고양이 부대 지휘관 사무엘 자카는 나직이 자신이 잡고 있는 조종간의 무게를 실감했다.
‘······지금은 싸워야 한다.’
이미 에이센군은 대대적인 병력을 투입한 상태로 셀 수도 없이 많은 숫자가 정면 공격을 감행하고 있는 중이다. 이미 피하려고 해봐야 피할 수 없는 길 위에 서 있다.
‘싸우자! 싸워야 한다.’
사무엘 자카는 다시 한 번 자신의 전투 의지를 다잡은 후 눈앞에서부터 적과 맞부딪치고 있는 부하들 쪽으로 자신의 기체를 움직였다.
13시 36분 갑자기 전속 부관인 사브리나 번힐 소령이 가져와 준 뜨거운 코코아 한 잔으로 자신의 속을 달랜 크라우프는 발바이스 함대가 앞뒤로 적을 맞은 상황에서도 돌파구를 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모습을 보이자 상대의 포기하지 않는 모습에 자신도 모르게 감탄사를 내뱉었다.
현재 발바이스 함대는 지금 위기에 빠져 자신들의 모든 힘을 한꺼번에 쏟아 내려 하고 있고 위장 함대와 함께 200만 척 규모로 위장했던 캔디스 드미트리 중장과 캐슬린 로즈위드 중장의 함대가 실체를 드러내고 있는 중이다.
캔디스 드미트리 중장과 캐슬린 로즈위드 중장이 지휘하는 75만 척의 함대는 발바이스 함대 80여만 척과 직접적인 교전에 들어가 지금 매우 고전하고 있기 때문 이 순간 크라우프는 자신이 결코 유리한 위치에 있지 않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었다.
만일의 경우 캔디스 드미트리 중장과 캐슬린 로즈위드 중장이 지휘하는 함대가 패배를 하거나 그렇지 않으면 승리를 한다고 해도 자칫 크라우프 자신이 전략적으로 발바이스 함대에게 앞뒤로 적을 맞을 가능성까지 남아 있다.
“모든 전력을 투입해서 발바이스 함대를 확실하게 무력화시킨다. 결코 적에게 빈틈을 보여서는 안 된다.”
지휘관이란 늘 최악의 상황을 염두에 두어야 하기 때문에 크라우프는 자신과 자신이 지휘하는 함대가 최악의 상황에 빠지지 않도록 하기 위해 지금은 자신이 지휘하고 있는 함대의 모든 역량을 파만 아드 알 아지 대장과 협공하고 있는 발바이스 함대를 격멸해 버리는데 쏟아 부었다.
14시 20분 그레그 라이네케도 자신이 탑승한 베르터 그리고 부하들과 더불어 전선에 도착했고 다른 것을 생각할 것도 없이 곧 바로 전투에 휘말려 들었다.
눈앞에서 돌진해 들어오는 에이센군 헤비호스 부대는 숫자도 많고 무장도 제대로 갖추어져 있었다. 하지만 방호 장비조차 완벽하게 갖추지 못하고 시간도 충분하지 못하고 헤비호스의 예비 부품 부족으로 제대로 정비조차 받지 못한 헤비호스들은 초반 기세와는 달리 에이센 헤비호스 부대의 공세에 차츰 열세를 드러냈다.
“이 녀석들!!”
그레그 라이네케는 자신이 도착한 주역에서 에이센군과 전투를 벌였던 200여기의 헤비호스 부대가 에이센군의 헤비호스 부대에게 크게 손실을 입고 이제는 전력을 흐트러뜨렸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었다.
전투 지역에서 체류한 시간이 길어 제법 길기 때문에 탄약도 부족하고 피로도 또한 높을 것으로 보았지만 그렇지는 않은 것 같다. 하지만 라이네케도 지금은 물러설 생각은 가지고 있지 않았다.
14시 40분 이제는 중위로 승진해 중대장이 된 민유화 중위와 라우너 하프텝 중위는 나란히 티아라 고메스 중령의 바리스타 부대 선두에 서서 돌파구를 열었다.
이제까지 소대장만 해왔던 것에서 벗어나 처음으로 많은 부하들을 가지게 되었고 이것이 자신들의 군 경력에서 가질 수 있는 마지막 전투일 수도 있기 때문에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 열정적으로 전투 상황을 주도했다.
두 사람이 지휘한 바리스타 부대가 발바이스군 바리스타 부대 기세를 타고 공격해 들어가 약 1,300여기 정도를 격퇴해 주역을 확보한 것까지는 좋았다. 하지만 그 뒤를 따라 반격에 나선 발바이스 바리스타 부대에게는 상당히 고전하는 모습을 보였다.
EWACS 기와 함께 후방에서 전체적인 상황을 지켜보고 있던 티아라는 오랜 전투 경험을 통해 선두에선 민유화 중위와 라우너 하프텝 중위의 부대가 이제 한계 상황에 이르렀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었다.
그녀는 재빨리 두 사람의 부대를 교체하기 위해 예비 중대를 전선으로 교체 투입시키기로 결정했고 곧 바로 결단을 내렸다.
15시 그레그 라이네케는 강하게 공격을 감행하자 에이센의 헤비호스 부대가 차츰 주춤거리는 모습을 보이기 시작하자 부하들을 이끌고 그대로 돌진해 들어갔다.
“돌격 앞으로 에이센 놈들을 모두 죽여라!”
라이네케는 자신의 앞으로 돌진해 들어온 에이센 헤비호스 스부타이를 향해 연속해서 빔 라이플을 발사했다. 연속된 빔 라이플 사격으로 상대가 자신의 공격에 얻어맞아 폭발하는 것을 보고 짧게 환호성을 질렀다.
이것도 잠시 라이네케 쪽으로 빔 라이플이 집중되어 쏟아지기 시작했고 그는 이빨을 딱딱 부딪치면서 상대의 공격을 회피해 내며 몇 차례에 걸쳐 상대를 향해 반격을 가했다.
오랜 시간 동안 자신에게 집중된 공격을 피해 다닐 것도 없이 라이네케의 부하들이 강하게 에이센군을 후려치고 있기 때문에 이내 라이네케는 자유로운 몸이 되어 에이센 헤비호스를 격추시키는데 모든 노력을 쏟아 냈다.
15시 22분 민유화 중위와 라우너 하프텝 중위는 눈앞으로 돌진해 들어오는 발바이스군의 바리스타 부대를 상대로 버티기만 한다면 된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다.
버티기만 한다면 곧 티아라가 지원해준 바리스타 중대가 지원에 나설 것이고 그렇게 된다면 눈앞에 있는 적들을 물리칠 수 있을 것으로 믿었기 때문에 성급하게 행동하지 않고 적의 공세를 막아내는데 전력을 다했다.
굳은 믿음도 잠시 민유화 중위의 눈앞에서 발바이스군 바리스타 20여기가 돌진해 들어오는 것이 보였고 그녀의 앞쪽에 있던 10여기의 바리스타가 짧은 시간 교전이 끝난 뒤에 모조리 격추되는 것을 포착했다.
이제 민유화 중위와 그녀의 직할 소대 쪽으로 20여기의 발바이스군 바리스타 부대가 진격해 들어오고 있다. 지금 전력을 다해 도주한다면 상대의 공격을 피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민유화 중위는 피하지 않았다.
15시 26분 그레그 라이네케는 10여기의 에이센 헤비호스를 23기의 부하들과 함께 격파해 낸 후 계속해서 전선의 돌파구를 열던 도중 자신의 눈앞에 있는 에이센 헤비호스 10여기 정도가 피하지 않고 맞서 나오자 다시 한 번 자신의 전의를 다졌다.
“이 녀석들! 이 자리가 네놈들이 죽어야 할 곳이다!”
라이네케는 마구 터져 오를 듯 두려움에 몸부림치고 있는 심장을 진정시키기 위해 신체가 자신의 몸을 나른하게 만들고 있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었지만 그래도 눈앞에서 적들이 빔 라이플을 조준하고 있으니 지금 현재를 피할 생각은 추호도 없었다.
15시 30분 본격적으로 20여기의 발바이스군 바리스타 부대와 맞선 민유화 중위는 첫 일격에 선두에 섰던 발바이스 바리스타 크누트를 격추시켰다.
“이얏호!”
짧은 환호성도 잠시 민유화 중위는 자신의 선두에 섰던 2기의 스부타이가 발바이스 헤비호스 부대의 선두에선 크누트가 발사한 빔 라이플에 연속해서 격추되는 것을 보고 당황했다.
일순간 당황하기는 했지만 오랜 전투 경험을 토대로 신속하게 침착함을 회복한 민유화 중위는 재빨리 반격을 가했고 다시 크누트는 빔 라이플 공격을 얻어맞았고 곧 바로 폭발을 일으켰다.
이것도 잠시 민유화 중위는 베르터 1기가 자신을 조준하고 있음을 깨달았고 본능적으로 조종간을 비틀어 상대가 자신을 향해 빔을 발사했다고 판단한 후 조종간을 비틀었다.
15시 32분 그레그 라이네케는 에이센 헤비호스 부대의 선두에 섰던 스부타이가 연속해서 자신의 부하 2기를 격추시켜 버리자 재빨리 상대를 목표로 잡은 후 조준빔을 조사했다.
조준이 되자마자 상대가 기체를 움직여 조준에서 벗어나려는 것을 보고 스부타이의 파일럿이 여느 보통 녀석은 아니라는 것을 알아 차렸다.
확실히 보통 녀석은 아니지만 조준빔이 조사되자마자 반응해 움직이고 있는 너무 재빠른 움직임이 오히려 그레그 라이네케에게는 좋은 표적이 되었다.
첫 일격에 상대의 움직임을 원하는 것으로 몰아넣었고 두 번째와 세 번째 사격으로 스부타이의 움직임을 완전히 봉쇄했다. 그리고 네 번째 사격으로 스부타이의 방패를 날려 버렸고 결정적인 기회를 잡았다.
15시 33분 민유화 중위는 자신이 어째서 이렇게 밀려났는지도 모르고 있는 사이 본능적으로 자신의 앞으로 날아온 빔을 간신히 방패로 방어했다.
베르터의 일격을 방패로 방어하기는 했지만 맞은 각도가 나쁜 탓에 방패가 파괴되어 더 이상 제 기능을 할 수 없게 되었다. 그리고 제대로 기체의 균형도 잡지 못하게 되었을 때 콕핏 쪽에서 부터 무엇인가 엄청난 폭발이 휘말려 나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꺄아아아아아아아아!!!”
자신이 어떻게 된다는 사실을 직감할 수 있었던 민유화 중위는 다른 어떤 말도 없이 그냥 크게 비명만 질렀다. 곧 큰 폭발은 민유화 중위를 휩쓸어 버렸다. 그리고 오늘은 민유화 중위가 12월 5일 금요일 중위로 특별 승진한지 딱 일주일에서 하루가 더해진 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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춥네요…^,.^;
Next-58…
에궁…
●‘rioter’님…^0^)乃 1타 만쉐이! 그나저나 오늘과 내일 무지무지하게 춥다고 하네요…^_=; 어쨌거나 감기 조심하시구요…아시죠? rioter 님 화팅!!
●‘쿠쿠’님…^0^; 저 작가넘도 처음부터 다시 읽으라고 하면…아마 읽지 못할 것 같습니다…가끔 예전 내용을 보면…내가 이것을 썼던가 싶기도 하구요…쿨럭…쿨럭…
●‘룬마스터’님…에궁…저 작가넘…어제 아르방을 나왔는데…몇 년 만에 버스를 타게 되었답니다…그런데…~_^; 운전할 때는 이래 저래 신경을 써서 지루함을 못 느끼는데…버스를 타게 되니 왜 그렇게 지루하던지…쿨럭…
●‘JNRJ’님…^^; 저 작가넘이야 뭐…그냥 즐겁고 재미있게 쓰다 보니 이렇게 사정없이 길어지게 되었답니다…^_^; 어쨌거나…JNRJ님…날씨가 춥지만 그래도 화팅!!
●‘산을미는강’님…^_^; (슥슥)(부비부비)…므흣…=0=; 간만입니다…글쿠…날씨 참 춥지요? 짜장 나비도…너무 추운지…밖에 잘 나가지 않으려 한답니다…녀석…
●‘damian7’님…눈이 내리지 않는 사천이라…ㅠ0ㅠ; 저 작가넘은 눈이 내리면 감상적인 내용 보다는 출 퇴근이 짜증나서 죽겠다는…ㅠ0ㅠ; 간만에 버스 타니 지루해서 더 죽겠더라구요…쿨럭…
●‘엘운디네’님…^_^; 옳으신 말씀입니다…디네스 뇬은 이제 크라우프 녀석하고 천년 만년 떡질 하며 사는 겁니다…쿨럭…쿨럭…
●‘산바위’님…으음…조알이 이상한 것이 하루 이틀이 아니니 말입니다…글쿠…다크 크라이드님…퇴장이지요…물론…전사가 아닌 크라우프가 종결이 나서 말입니다…헐헐…
●‘블래스터’님…@_@; 대전에는 눈이 오지 않았죠…새벽에 왔습니다…아침에 아르방 하러 출근하는데 버스를 탔죠…아침 눈길에 버스가 미끄러져서 위태하길래 갈마동에서 내려 문화동까지 30분만에 달려갔답니다…간만에 뱃살 좀 출렁이며 굴러 봤다는…~3~; 숨이 좀 덜차더군요…헐헐…
●‘kykskill’님…감사합니다…저 작가넘도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글쿠…kykskill 님…아시죠? 화팅인것…므흣…ㅇ(^0^)ㅇ
●‘판타로드’님…@_@; 눈이 그 정도로 쏟아 졌던 말씀이십니까? 쿨럭…쿨럭…글쿠 첫눈 치고는 꽤 많이 눈이 내린 것은 사실입니다…그리고 너무 춥다는…아참참…아기 문제라…흐음…막판이니 인심을 좀 쓸까 고민 중입니다…ㅠ0ㅠa ←결단력 없는 작가넘…쿨럭…
●‘toyr’님…^_^; 감사합니다…저 작가넘…이제 곧 종결이기는 하지만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아시죠? toyr 님…화팅!! 그리고 읽어 주시는 것만 해도 저 작가넘에게는 큰 힘이 됩니다…^0^)乃
●‘K.S.G’님…으음…쥔공이 그냥 마구 이겨 버리면 재미 없잖습니까? 헐헐…쥔공의 활약이 더욱 돋보이기 위해서…희생되는 발바이스군의 정예들…ㅠ0ㅠ; 어쨌거나 화팅!!
●‘slimeball’님…쭈압…디네스도 설·정·상은 초능력이 있습니다…카레나는 초능력자로 자신의 목을 후려치려던 상대의 움직임을 봉쇄할 수 있답니다…^_^;
●‘라이네케’님…저 작가넘도 술 먹으러 나오라고 했는데 일기 예보 보고 핑계 댄후 나가지 않았답니다…Y_Y; 괜히 나갔으면 헌체 할 뻔 했구요…쿨럭…글쿠…그레그 라이네케가 드디어 나왔답니다…베실베실…
●‘bsh2345’님…으음…저 작가넘은 올해 4월에 내린 기습 폭설에 고생한 것 생각해서…눈이 오면 되도록 나가기가 싫답니다…그때 하도 긴장해서…오줌도 마렵지 않고…나중에는 배도 고프지 않게 되더라는…쿨럭…
●‘호박의정령’님…감사합니다…저 작가넘…더욱 최선을 다해 크라우프를 쓰겠습니다…호박의정령님도 화팅이구요…날씨가 추우니 감기 조심하세요…호박의정령님 만쉐이!! %2B_%2B)乃
●‘사랑기도문’님…(슥슥)(부비부비)…므흐흐흐…그나저나…크라우프 녀석이 원수 자리라…헐헐….@_@; 원수가 아니라…크세니아 양과 결혼함으로서 정식으로 황태자가 되는 것이 아닌지요…쿨럭…
●‘월광환영[月光幻影]’님…흠…금단의 열매당은 이제 역사 속으로 사라질 소수의 정당입니다…뭐 순결당 만이 끝까지 살겠지요…글쿠…웨딩 드레스라…그러고 보며 코프 넘의 여자들 중에서 웨딩 드레스 입어 볼 사람은 크세니아 뿐이라는…긁적…
●‘anthony9’님…레나는…하얀 백작님과 함께 나드 렐 프랭클 행성계에서 생존해 있답니다…@_@; 일단 레나와 다크가 다시 만나기 전에…크라우프는 종결이랍니다…헐헐…
●‘천칭좌’님…알겠습니다…저 작가넘…최선을 다해 마지막까지 달리겠습니다…순결당 만쉐이! 천칭좌님도 만쉐이!!
●‘러딘’님…으음…눈 위에서 열정을 불사르는…하렘당이라구요…~0~; 으윽…눈은 단순한 기상 현상일 뿐입니다…=0=; 솔로천국!! 커플지옥!!! %2B_%2B)乃
●‘타파’님…@_@; 간만입니다…그나저나 출장을 자주 다니시는 것은 그 만큼 능력을 인정 받고 계시다는 뜻이 아닐까 싶습니다…ㅠ0ㅠ; 타파 님 만쉐이! 글쿠…춥지요? 감기 조심하시구요…화팅!!
●‘underworld’님…마지막의 불꽃은 신나게 불타오릅니다…이제 죽는 겁니다…냐하하하하핫…불타는 전투당 만쉐이!!
●‘B612’님…으음…PD 수첩…그것 보려고 거의 매일 늦게 까지 TV를 봤던 것이 후회됩니다…쭈압…쭈압…~ㅁ~;
●‘soulschaos’님…어쨌거나 이제 거의 종결입니다…^_^; 이 전투 끝나고 지상전 좀 벌이고…그럼 뭐…엔딩이지요…ㅠ0ㅠ; 글쿠…저 작가넘이 있던 곳은 눈이 참 많이 내리더라구요…@_@; 간만에 버스를 타니 무척이나 지루하더라는…Y_Y;
에궁…조알이 이상해 져서…오늘은 좀 늦었습니다…모든 독자분들 화팅! 내일도 춥다는데 감기들 조심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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