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auff RAW novel - chapter 554
“맛이 너무 좋은데?”
한참 동안을 입술과 혀로 다이레아의 엉덩이 사이와 그 아래쪽을 핥아 주고 있던 갑자기 크
라우프가 움직임을 멈추고는 그녀를 올려 보며 살짝 엉덩이를 두드렸다. 그의 말을 듣게 된
다이레아가 붉어진 얼굴로 살짝 허리를 들면서 그를 뒤를 돌아보자 크라우프는 다시금 다이
레아의 허벅지와 엉덩이 그리고 다리 사이에다가 번갈아 가면서 키스를 해 준 뒤 상체를 일
으켰다. 그런 뒤 다시 잠시 숨을 고른 후 그녀의 엉덩이와 자신의 허리를 바짝 붙였다.
“우후!”
크라우프는 움직임을 시작하기 전 상체를 깊숙히 아래쪽으로 숙였다. 다이레아의 양쪽 겨드
랑이 사이로 양손을 집어넣고 그녀의 유방을 움켜잡았다.
“아! 아파요.”
너무 세게 잡았기 때문에 아프다며 가늘게 비명을 지르고 있는 다이레아는 보고 크라우프는
그녀의 상체를 자신 쪽으로 안아 일으켜 주었다.
크라우프는 다이레아의 상체를 일으켜 그녀의 몸을 자신의 무릎위쪽으로 올라앉게 하며 다
이레아의 몸의 무게가 자신의 위로 전달되며 그것 때문에 느껴지는 묘한 기분을 한껏 즐기
고 있었다. 그리고 나서 잠시 뒤에 다이레아의 유방을 잡고 있던 손을 놓아 준 뒤 허리를
잡고 그녀가 자신의 몸 위에서 스스로 몸을 위아래로 움직이도록 요구했다.
두 사람이 몸을 움직임을 시작하고 있자 그 옆에 던 티아라는 조금 숨을 고른 후 몸을 일
으켰다. 몸을 일으키고 흐트러진 머리카락을 추스른 후 자신의 옆에서 무릎을 모은 채로 잠
시 자신을 추스르고 앉았다.
“우욱!”
잠시 뒤에 크라우프가 짧게 비명을 지르더니 갑자기 다이레아의 몸을 약간 앞으로 숙이게
한 후 스스로 몇 번 허리를 위아래로 움직이고 있었다. 그런 뒤 크라우프가 바짝 허리를 앞
으로 들이밀었을 때 두 사람이 거의 동시에 짧은 비명 소리를 질렀다.
“아윽······”
다이레아도 살짝 얼굴을 찌푸린 채로 거칠게 숨을 몰아 내쉬었다가 한참 동안이나 크라우프
의 무릎 위에 앉아 있었다. 그녀는 어깨를 뒤로 많이 비틀어 크라우프에게 키스를 해 주고
있었다.
잠시 동안 숨을 고른 뒤 다이레아가 옆으로 물러나 앉았다. 그녀는 왼손으로 자신의 다리
사이를 살짝 문질러 주고 있었다. 그때 시에나가 기다렸다는 듯이 티슈를 건네주었고 다이
레아는 고맙다고 대답하며 살짝 그 주변을 닦아주었다.
다이레아가 잠시 숨을 고르고 있자 크라우프는 그녀 쪽으로 다가가 다이레아에게 키스를
해 주었다.
“사랑해.”
그 말을 해 주며 다시 키스를 하자 다이레아는 씽긋 웃음을 지은 뒤 즐거운 표정으로 크라
우프의 목을 끌어안고 키스를 계속해 주었다.
잠시 뒤 크라우프는 다이레아를 조금 쉬게 하고 이내 티아라에게 다가와 그녀가 봉사를 해
줄 것을 요구했다.
갑작스러운 요구를 받은 티아라는 잠시 숨을 고른 뒤 고개를 끄덕였다. 그리고는 이내 크
라우프쪽으로 몸을 돌린 후 그가 취한 편한 자세에 맞추어 자신의 몸을 맞춘 후 약간 엉겨
있는 크림색 머리카락을 조금 손으로 뒤로 넘겼다. 그리고 나서는 그의 앞에서 몸을 숙인
후 그의 성기 끝에다가 키스를 퍼부어 주기 시작했다. 잠시 동안은 키스만 해 주고 있던 티
아라가 차츰 적극적인 움직임으로서 크라우프를 자극해 주기 시작했다.
티아라가 적극적으로 노력을 기울이니 또 다시 크라우프가 환희에 찬 신음 소리를 내지르
기 시작했고 티아라는 그의 반응을 살펴 잠시 움직임을 멈추고 있다가 조금 웃음을 지어 준
뒤 계속해서 크라우프에게 봉사해 주고 있었다.
“우욱!”
어느 정도 다시 크라우프가 기운을 차리자 그는 티아라에게 입으로 봉사해 주는 것을 멈추
도록 했다. 그런 뒤 그녀가 자신의 몸 무릎 위쪽으로 올라오도록 했다.
크라우프가 약간 허리를 뒤로 젖히고 있었다. 티아라가 무릎을 세운 뒤 약간 엉거주춤한
자세로 그의 몸위로 올라왔다. 그런 뒤 다시 천천히 크라우프의 목을 끌어안은 뒤 몸을 움
직이기 시작했다.
조금씩 티아라의 움직임이 격렬해 지기 시작했고 크라우프는 그녀의 움직임에 맞춰 짧게
신음소리를 지르며 환희에 빠져들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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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도 한편 올립니다…Next-21…쿨럭…
비축분 부족 사태 해결을 위해 급조한 내용입니다…스토리가 막힌 것은 아니지만…비축분 없
음 사태는 쉽게 극복하기 힘들더군요…쿨럭…그리고 다음 편까지 이어지기는 합니다…다음
편 상편부까지요…그리고 후반부 부터는 다시금 본내용이 주르륵…
다시 한 번 본 사태는…비축분 제작에 관한 시간을 벌기 위한 것이었으니…많은 분들의 양해
를 부탁드립니다…~-^;
●’가연을이’님…작심하고…부산서 러샤 선원들을 통해 구입한 AKM-74 소총과 탄약 300발
을 가지고 연휴 서식지에서 쉬고 있을 것이라고 판단한 작가넘의 서식지를 급습한다…(이제
는…이제는…작가넘을 붙잡아서…)…그러나 작가넘은 연휴 내내 아르방을 하러 가 버려 서식
지에 남아 있지 않은데…OTL<-절망하는 가연을이님…젠장…젠장…저녁때 처음으로 왔건만…
작가넘은 왜 아르방을 간거야!(버럭!!!)…젠장 추석날 작가넘은 왜 아르방을 하는 거냐고!!!
계약기간도 다 끝났는데도 연휴에도 일하러 나오라고 해서 열받는데…어쨌거나 작가넘에 대
한 기습이 실패하고 서식지에서 철수하는 가연을이 님은 약 10분 뒤 교통 체증으로 아르방
을 마치고 평소와는 다른 길을 통해서 우회해 서식지에 도착하는 빌빌대는 Tico를 발견하
지 못하신다…
●'하얀백작'님…흐음…그나저나…누군가…왔다가 간 것 같은 기분이 들기는 한데 말입니
다…~-~a…묘하게 서식지의 자물쇠가 부서져 있다는…뭐 어쨌든 간에…코프의 하렘에 새식구
가 있을 것입니다…바로 가깝게는 카티야이지요…흠흠…크라우프 녀석에게 먹으라고 준 간식
(?)거리 니 말입니다…안먹더라도 다른 사람이 먹을 수 없게 되어 버렸답니다…쿨럭…그리고
지금의 저런 문명들…누구의 흔적인지는…흠흠…어쨌든 간에…잊혀지면…그것으로 모든 것이
끝이 나 버릴 지도 모르겠습니다…헐헐…그나저나 마눌님이 계시니…좀 부럽습니다…ㅠ.ㅠ;;
명절 때 아르방 하면서 홀로 자리를 지켜야 하는 이 신세…ㅠ-~; 딴 녀석들은 대부분 고향
내려가네 하고 있는데 말입죠…
●'고염'님…일타를 하실 수 있으셨을 수도 있었을 지도 몰랐는데 말입니다…쿨럭…이번에는
연휴가 길어서 제법 괜찮은 생각이 듭니다…덕분에 아르방 벌이도 제법 짭짤하기는 하지만
말이지요…후후후…어쨌든 간에 연중은 하지 않을 것입니다…서식지에서 천재 지변이 일어나
인터넷을 접속할 수 없게 되기 전까지는 말이지요…전에 이사할 때에도 인터넷이 안되어
서…PC 방에 가서 본문만 올리고 나왔답니다…~-^;
●'판타로드'님…쿨럭…금일 아뒤쥔장님이 아주 멋진 제안을 해 주셨답니다…헐헐…바렌브룩을
처음에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크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생각났고 말이지요…그렇기 때문
에 보다 즐거운 일이 기다려 질 것 같습니다…음핫핫…^0^)/~
●'bsh2345'님…흐음…뭐…~-~;; 다른 것이 아니고 여자들끼리 모여 있거나 할 때 그들이 나누
는 대화의 내용들을 보면…생각 이상입니다…남자들의 음담패설 저리 가라의 수준에…쿨럭…
그것에다가 욕설에…이년아 뭐년아는 기본이고…그 내용을 잠시 살펴보면…어제 밤 같이 잔
남자 이야기…뭐…밤기술이 이렇다 저렇다 한 이야기들…옷이나 장신구 이야기…뭐 등등의 장
난이 아니더군요…그러다가 남자하고 이야기 할 때는…얌전빼기…쿨럭…여자들의 내숭…장난
이 아니랍니다…그 경험을 기초로…시에나가 제법 크라우프 녀석에게는 얌전빼지 않는 다고
생각했습니다…^0~;;
●'soulschaos'님…키를 던져 주다니요…키 던져주는 것으로 해결은 안된 답니다…^0^)/~ 제
친구 녀석…자세히 들어보니 마티즈와 옵티마(?)…그것도 옵티마 택시하고 맞부딪쳤답니다…
마티즈는 대충 수리비만 80만원…추가로 20만원 정도 수리비가 들어 가구요…옵티마는 수리
비만 200만원 가까이 들어 간다네요…그 친구 마티즈를 중고로 230만원주고 샀는데 말입죠…
차산지 한달 만에…중고차 산 가격이상 비용이 들어갔답니다…더욱이 합의금조로 60만원인가
80만원인가를 더 얹어 줬다네요…쿨럭…하핫…어여 수정토록 하겠습니다…지적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그리고…코프 녀석…시에나와 거의…14년인가를 함께 살았으니 말이지요…흠
흠…^0^)/~
●'페이♬'님…OTL…ㅠ-ㅠ;;
●'나만의천사'님…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더욱 무서운 아뒤쥔장님의 검은 오러가 발
현되고 그것에 덧붙여 작가넘의 사악 신공이 발현되고 있습니다…쿠쿠쿠쿠쿠쿠…그나저나 6
연참이라…헐헐…불가능한 일을 요구하시는 것은 좀…~-^; 매일 연재를 꾸준히 하도록 하겠습
니다…연참 = 연중입니다…더욱이 요즘 아뒤쥔장님께서…일하러 다니시는 바람에…글 올리는
거 수정과 독자분들과의 대화도 저 작가넘이 자주 한답니다…^0^)/~ 올리는 부분 수정에 최
저 2시간…독자분들과의 대화 작성에…1시간 남짓…그리고…비축분 5page 만드는데 4, 5시간
정도 걸립니다…6연참은 좀…죄송합니다…m(_ _)m…
●'메두'님…즐거우신지요…^ㅠ^; 하지만…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면…정말로 죄송합니다…헐헐…
조금 더 즐겁게 쓸 수 있도록…많이 교보재를 보고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지금 다시 수
정을 하다 보니 저 작가넘의 많은 부족한 부분이 보이더군요…
●'마이트레야'님…아직 크라우프 녀석이 있는 곳은 전시가 아니랍니다…코프 녀석이 미리 정
보 알고 전쟁 준비해 둔 것이지요…뭐…그렇기 때문에 다소간 저렇게 놀 수는 있는 것이기는
하지만서두요…하지만 보다 근본적인 이유는…비축분이 떨어진 탓이랍니다…너그러이 용서
를…글쿠 좋으신 말씀들…언제나 좋은 충고와 함께 깨달음을 얻게 되고 즐거운 스토리를 이
어 나가는 단초를 제공해 주고 계신답니다…명절을 즐겁게 보내시길…^0^)/~ 그나저나 차 무
척이나 막히더라구요…헐헐…
●'싱아'님…헐헐…바렌브룩을 좋아하신다…헐헐…뭐…괜찮은 녀석이기도 하고…금일 아뒤쥔장
님께서 제안해 주신…즐거운 제안을 심각하게 고려해 보고 있답니다…^0~)/~ 아뒤쥔장님의
검은 오러가 발현되며 동시에 작가넘의 사악 신공이 슬슬 발현되고 있답니다…^0^)/ 후후
후…후후후…후후후…
●'내멋대로할꼬야'님…쿨럭…다행입니다…가연을이 님의 기습을 피해 낸 것이로군요…쿨럭…
다행히도 말이지요…내멋대로할꼬야 님이 가연을이 님께 저 작가넘을 교통사고 처리하라 하
셨는데…가연을이 님은 총을 들고 뛰어들어 오셨다니…쿨럭…600회는 그냥 넘어가 주시겠다
니…다행이라면 다행이지만…쿨럭…666회는…쿨럭…쿨럭…으으으…덜덜덜…두…두렵지 않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