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auff RAW novel - chapter 572
무엇보다도 디네스 자신이 아무것도 아닌 존재가 되어 버린 것을 참을 수 없었다.
어느 순간 디네스는 크라우프 페트릴 소장의 함대에 복귀 신청서를 내고 있었고 베르베라로 향하는 군용 우주선에 탑승하고 있었다. 그리고 지금 디네스는 발바이스와 출격 준비 태세 명령 때문에 바쁘게 움직이고 있는 크라우프 페트릴 소장의 기함 시르피드 XII 호의 내측 통로를 걷고 있었다.
12시 30분 크라우프와 디터 포슈겐의 최고 행정관 알렉산더 캄멜의 공동 명령으로 디터 포슈겐 행성 전체에 에이센인들의 철수를 명령했다. 아울러 크라우프는 치안 유지부대에게도 민간인 철수의 지원을 명령하며 자체적으로도 병력 철수 명령을 내렸다. 그리고 철수 명령과 함께 최대한 많은 군장비와 물자를 디터 표슈겐에서부터 에르바로 이동시킬 준비를 하고 이동 시킬 수 없을 경우에는 재사용이 가능하지 않도록 완전히 폐기하라는 명령했다.
특히 장갑차와 전차 같은 무기들이나 이동시키지 못하고 현지에 남게 되어 있는 탄약과 연료 같은 것들은 철저하게 파괴해서 방기된 물자가 차후 적군에게 이용될 수 없도록 하라는 지시가 강조 되었다.
이 명령과 함께 강습해병대와 전투 공병대에게 디터 포슈겐에서 차후 발바이스의 군수 물자로 전용될 수 있을 만한 것들에 대한 조직적인 파괴도 명령 되다.
바로 이 명령 강습해병대와 전투 공병대에 내려진 조직적인 파괴 명령 때문에 디터 포슈겐의 곳곳에서 불길이 치솟아 오르게 되었다.
에이센군 지상전 병력들은 철수하기를 원하는 에이센인들이나 바르디아인들의 철수를 도왔다. 치안 유지 부대가 민간인들의 철수를 지원하는 가운데 강습해병대와 전투 공병대는 시가와 마을로 들어가 비어 있는 가옥을 불태웠다. 특히 발바이스 군의 군용 식량으로 전용될 수 있다는 이유로 디터 포슈겐의 각지에 있던 농장의 작물과 가축에 대한 소각이 이루어 졌다.
알베르트 시티 같은 대도시 같은 곳에서는 에이센인들이 철수한다는 말이 떨어지자 바르디아인들이 길거리에서 들고 일어나 상가를 약탈하고 방화를 저지르는 대대적인 폭동이 일어나 극심한 혼란에 빠지게 되었다.
폭동 때문에 시내 곳곳에서 불길이 치솟고 혼란이 계속되자 크라우프는 에르빈 비케르트 중령에게 지시를 내려 시내에 고립된 에이센인들을 보호하도록 하기 위한 모든 조치를 취하도록 지시를 내렸다. 이것과 아울러 강습해병대에게 폭동을 일으킨 폭도들을 해산시킬 때 사용할 수 있는 범위내에서 총기 사용을 허가했다.
폭동을 일으킨 바르디아인들에 대한 총기 사용이 허가되자 19시 40분까지 치안유지 부대가 민간인을 구출하고 철수를 지원하는 사이 강습해병대가 시내와 디터 포슈겐 곳곳에 투입되어 폭동이 일어나는 지역에서 무자비한 진압에 들어갔다. 강습해병대는 폭동과 반 에이센 구호를 외치며 시위를 벌이는 바르디아 시민들을 자동 소총과 분대 지원용 기관총을 사용해 무차별 총격을 퍼부어 댔다. 에이센 강습해병대가 총기를 사용하자 바르디아인들도 자발적으로 총기를 들고 나와 에이센인들을 공격하기 시작했는데 이것 때문에 양측의 교전이 격화되어 수많은 사상자가 발생하게 되었다. 그러나 공격 명령이 내려진 상황에서 강습해병대원들은 폭도와 반 에이센 무장 세력들로 규정된 자들을 향해 압도적인 화력을 행사하며 철저하게 시가를 파괴해 나갔다.
“젠장! 다들 미쳐가고 있군······빌어먹을······”
구드 바렌브룩 소령은 디터 포슈겐의 각지로 예정된 민간인들을 실어 나르기 위해 발진하고 있는 임시 징발된 민간 선박들을 바라보며 짧게 한숨을 내쉬었다.
디터 포슈겐에서 철수하기를 원하는 사람들은 모두 수용해서 에르바로 보낸다는 것 까지는 이해할 수 있었고 배가 부족하기 때문에 민간선을 징발해서 사용한다는 것도 이해할 수 있었다. 그렇지만 지금 바보 같은 크라우프 페트릴 소장이라는 녀석은 너무나도 성급하게 일을 진행시켜 알베르트 시티를 비롯한 디터 포슈겐을 완전히 혼란과 죽음 속으로 몰아가고 있는 중이다.
바르디아인들은 에이센인들의 갑작스러운 철수 발표를 발바이스 군이 곧 실만 베르퍼 행성계 외각까지 진격해 온 것으로 받아 들였다. 아직 발바이스 함대는 실만 베르퍼 행성계에 도착하기 까지는 어느 정도의 여유가 있었지만 말이다.
이에 갑자기 에이센인들이 철수한다는 발표가 나자 불안감을 느낀 바르디아인들이 생활의 필요에 의해서 에이센인들이 경영하고 있던 상점에 대한 약탈에 들어갔다. 조금이라도 많은 식량이나 물품을 확보해 두어야 조금이라도 더 오래 버틸 수 있다는 생각에서 였다.
이들이 길거리로 나오게 된 것은 상점을 경영하던 에이센인들이 갑자기 철수해야 한다는 소식을 듣자마자 거주지에서 귀중품과 현금 카드만 챙겨 가지고 도망치듯 우주항으로 몰려나오고 있기 때문에 에이센인들이 경영하던 상점들은 완전히 버려져 있는 중이엇다.
에이센인들이 다급하게 철수하면서 제대로 물건들을 처분할 시간이 없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는 바르디아인들은 상황이 안정될 때 까지 주인 없는 물건들을 손에 넣고자 너도나도 길거리로 나섰다.
본래 주인이 버리고 간 물건들을 집어가기 위해서 달려 나온 사람들을 보고 크라우프 페트릴 소장은 발포 명령을 내려 버렸다.
아마 지금의 이 사건은 금새 잊혀져 버려 이런 일이 있었다는 사실 조차 제대로 기억되지 못할 것이다. 우주항으로 허겁지겁 도망치고 있는 에이센인들 모두가 적어도 군이 자신들을 버리지 않고 철수 시키려고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사실에만 감사하고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오랜 삶의 터전을 버리고 와야 하지만 적어도 그들 모두는 언제든 이곳 실만 베르퍼 행성계를 비롯한 최전선에 가까운 이곳이 전쟁터로 돌변할 수 있을 것이라는 사실을 인지하고 삶의 터전을 마련하고 있었던 이들이다. 그래서 인지 언제라도 상황이 급변하면 빠져 나올 수 있도록 최소한의 가족과 함께 있고 많은 현금이나 보석 같은 것들을 소지하고 있었다.
바로 이것이다. 언제라도 빠져 나올 준비를 하고 있던 에이센인들에게 디터 포슈겐은 단순하게 고향도 그 무엇도 아닌 돈을 벌 장소일 뿐이다.
서둘러 돈만 가지고 도망쳐 나오는 에이센인들도 바르디아인들이야 얼마나 죽거나 말거나 상관없다고 생각하고 있다. 이들이 크라우프 페트릴 소장의 면죄부가 될수 있었다. 크라우프는 적어도 위급상황에서도 에이센인들을 버리지 않은 군인이기 때문이다.
군인들뿐만 아니라 행정관소의 행정요원들도 애초부터 우주항에 몰려 나와 민간인들의 철수를 지원한답시고 죽치고 앉아 있었다. 에이센인과 바르디아인을 동시에 지배하고 다스려야 할 책임을 가지고 있는 행정관원들에게는 처음부터 바르디아인이라는 존재는 에이센인들과는 별개의 존재로 취급될 수 있었다. 어차피 어떤 미사여구로 치장하고 원칙을 세운다고 해도 바르디아인과 에이센인은 서로 어울릴 수 없었다.
크라우프는 1천척의 전투 함대를 차출해 민간인들을 태운 배들이 에르바에 까지 무사히 도착할 수 있도록 할 때 까지 호위를 맡겼다. 보호해야 할 민간인들을 아무런 보호조치 없이 내버려 두었다는 뒷말을 듣고 싶지 않았고 수송함대에 대한 보호 규정에 있는 당연한 조치였기 때문이다.
1천 척의 함대를 민간인 호위로 차출하기로 결정한 크라우프는 아울러 부족한 보급품 문제의 해결 때문에 여러 가지로 고심했다. 당장 보급품이 부족했기 때문에 한 두 번의 전투로 탄약이 바닥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었다. 그러다가 다이레아가 현재 화물이 없는 채로 비어 있는 수송함대를 실만 베르퍼 행성계 쪽으로 집결한 7만 척의 함대가 본래 소속되어 있던 보급기지와 통신 중계기지 같은 곳을 돌아다니며 그곳에 저장된 보급품을 수집해 오는 것이 어떻겠냐고 제안했다.
다이레아의 제안을 듣고 난 란지에르 준장도 마침 뾰족한 수가 없었기 때문에 그녀의 제안에 찬성했다. 더욱이 앞으로 예상되어지는 발바이스와 에이센 함대의 전장 문제를 고려해 볼 때 보급 함대의 항로만 잘 설정한다면 보급 함대가 크게 위협받는 일 없이 많은 물자를 가지고 올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했다. 이런 뒤 크라우프의 예상대로 된다면 아나베 행성계 쪽과 에르바 행성계 쪽에서 동시에 보급선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에 보급의 안정을 구가할 수도 있었다.
“일단 5천 척 전부를 돌려 보급물자를 훑어 오는 것이 좋겠습니다.”
란지에르 준장은 1천 척 정도의 전투함만 빌려 달라며 1천 척 정도의 전투함과 함께 자신이 직접 수송함대를 이끌겠다고 나섰다.
“아니 부사령관께서 직접 말씀이십니까?”
뜻밖의 말을 듣고 난 크라우프는 깜짝 놀라 란지에르 준장을 바라보았다. 그는 씽긋 웃으며 조용히 대답했다.
“아니요. 뭐······마티스 대령에게 맡기자니 마티스 대령은 함대를 직접 지휘해본 경험이 없고 미안하지만 여자에다가 나이도 젊으니 보급 물자를 쉽게 내어 주지 않을 것입니다. 이 말은 대령 자네를 비하하려는 말은 아니니 오해하지는 말게나.”
란지에르 준장은 다이레아가 기분 나빠 하지 않도록 위로의 말까지 해준 뒤 자신이 수송함대를 맡는 것이 좋겠다고 대답했다.
“이곳 근처의 항로에 대해서 저 자신이 마티스 대령 보다 우수합니다. 그것에다가 이곳 경력이 많고 여러 곳을 전전해서 이런 저런 아는 사람들이 많으니 보급물자를 얻어내기도 손쉽니다. 제가 가도록 하겠습니다.”
부사령관이 직접 나서주자 크라우프는 자신도 모르게 감격해 그의 손을 잡아 주어 부탁한다는 말을 잊지 않았다.
“미안합니다. 란지에르 준장님. 저 자신이······부족한 탓에······선배님을 고생시킵니다.”
갑자기 그가 미안하다는 말을 반복하니 란지에르 준장은 정색을 하고는 곧 있게 될 전쟁터에서 함께 하지 못하고 자신이 도망치는 것 같아 미안하다는 말을 꺼내 오히려 불편해 하는 자신의 마음을 털어 놓았다.
“전쟁이란 군대의 숫자만 많다고 승리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충분한 보급 물자를 갖추었을 때에야만 비로소 가능한 것입니다.”
다이레아가 약간 목소리를 낮추어 두 사람을 바라보았고 란지에르 준장은 맞는 말이라고 대답하며 고개를 끄덕여 주었다.
“어쨌거나 모든 것이 승리를 위해서입니다. 저 발바이스 놈들의 엉덩이를 전부 군화발로 걷어차 주고 싶습니다.”
란지에르 준장이 잠시 고개를 숙였다가 크라우프에게 솔직한 그 자신의 감정인지 아니면 지금 다소간에 어색해 지는 분위기를 변화시켜 보기 위한 것인지 농담 비슷한 말을 했다.
“수없이 걷어차시다가 발목이 다 닳아 버리시겠습니다.”
크라우프도 웃음을 머금은 표정으로 그를 바라보았고 두 사람은 어깨를 들썩이며 웃었다.
9월 30일 01시 20분 함대의 출격 준비와 민간인들에 대한 철수가 단시간에 이루어 지고 있는있는 이때 크라우프는 시르피드 XII호의 전략 회의실에서 다이레아와 함께 세부 작전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가 실만 베르퍼 행성계 쪽으로 집결하게 되어 있는 제대로 연합 작전 훈련도 쌓지 못한 끌어 모은 함대를 이끌고 자신이 계획했던 대로 승리를 할 수 있을지 걱정했다. 그러자 다이레아는 지금 당장은 불안하고 의심스럽다고 하더라도 부딪쳐 승리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대답하며 크라우프를 위로해 주었다.
“의심하던 소함대 지휘관들에게 승리를 할 수도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 주시지 않았습니까?”
다이레아는 크라우프에게 기운을 내리고 위로를 해 준 후 곧바로 출격 준비를 하기 전 충분하게 자신들이 움직여야할 방향에 대한 정보를 습득하기 위해 서둘렀다. 이것은 이미 다이레아와 이전에도 몇 번씩 반복했던 것이지만 크라우프는 다시 한 번 다이레아와 함께 이 일을 반복했다.
02시 모두들 정각 밤늦도록 길게 한숨을 내쉬며 어쩔 줄 몰라 하면서도 나름대로 자신들의 의지를 다지고 있는 사람들을 바라보며 디네스는 씁쓸한 기분이 들었다. 그녀 자신도 곧바로 전투에 투입되어 한다는 소식을 듣고 썩 좋은 기분은 아니었다. 그렇기 때문에 잠깐 동안 잠을 자둘 시간에도 불구하고 밖에 나와 부하들을 한 번 돌아보았다.
침울해져 있는 곳들도 있었고 불안감을 감추려는 듯 완전히 소등하고 잠에 빠져 있는 사람들도 있었다.
몇 걸음 걷고 있잖으니 앞쪽에서 티아라가 방금 잠에서 깨어난 채로 눈이 반쯤 감기고 아랫입술은 삐죽이 앞으로 내민 채로 트레이닝복 바지에 위에는 러닝셔츠 하나만 걸친 채로 마주 걸어오고 있었다.
“어디 가냐?”
티아라는 마주오는 디네스를 발견하고는 대뜸 어디를 가냐고 물었다.
“아니······”
디네스가 대답을 제대로 하지 않고 머뭇거리자 티아라는 대뜸 디네스에게 자둘 수 있을 때 자두라는 말을 했다.
“후아아암······피곤하면 어쨌거나 나만 손해니까 잘 수 있을 때 푹 자둬······”
반쯤은 졸음이 섞여 발음이 좀 부정확 했지만 잘 수 있을 때 자두라는 말을 하는 티아라를 보고 디네스는 묵묵히 고개를 끄덕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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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출격의 전야는 밝아 오는 군요…쿨럭…~-~;; 민간인 철수는 본래 조금 더 길게 쓰고…민간인 철수에 따른 시가의 혼란은 시아 지겔마이어 소령이 2편 정도에 걸쳐 활약할 예정이었지만 과감하게 가위질을…~-~;;; 가만히 앞뒤를 따져 보니 별 필요는 없더군요…그래서 그냥 대강…이렇게 썼답니다…
이제 발바이스 함대는…곧 맞짱뜨러 오겠지요…헐헐…
Next-39…~-^;;
쿨럭…쿨럭…하…하렘당이…하루 만에 역습을 펼치다니…쿨럭…
그나저나 헤이욥이라는 분께서…조회수 조작을 경고 하셨답니다…~-~;;
솔직하게 말씀드리면…조작할 생각이었다면 출판하려고 초반에 했을 것인데..
지금와서 조작할 이유가 있을지 말입니다…~-~;; 지금은 그냥 즐겁게 쓰고 있는
중인데…조작이라…헐헐…
●‘아스라다’님…쿨럭…쿨럭…ㅠ_ㅠ)/~ 1타를 축하드립니다…오래 간만에 소원을 푸신 듯합니다…^0~; 하지만 어느 순간 보다 보니까…쿨럭..쿨럭…왠지 혼자만 계신 듯한 느낌…그나저나…저 작가넘이 조회수를 조작하는지…쩝…어쩌다가 이런 의심을 받는 다는 것이 좀 안타깝네요…조회수 조작해서 출판할 생각도 아닌데 말이지요…뭐…허접한 글이 Today Best에 꾸준히 오르니…이상해서 그런 것인지…썩 기분이 좋지는 않네요…~-~;;
●‘테르미도르’님…맞습니다…순결당은 곧 정의랍니다…^0^)/~ 그나저나 테르 벨키우스 님이 크라우프 녀석을 무척이나 괴롭게 만들어 주려고 하신답니다…하지만 크라우프 녀석이 조금 더 재빠르게 움직이기는 했답니다…그렇지만 말이지요…결국 테르미도르님과의 즐거운 한판은 반드시 있게 될 것입니다…^0^)/~ 날씨가 추워서 고냥이도 매일 같이 방에 들어와서 저 작가넘에게 꾹꾹이를 연발합니다…안아 달라고 매일 에웅 거리고 말이지요…뭐…건강이야…매일 뱃살빼기 운동을 해야 겠습니다…그래야 건강을 지킬 수 있다고 하니 말이지요…헐헐…뱃살은 만성 허리 통증의 원인이라더군요…헐…
●‘현돌’님…~-~; 순결당 만쉐이!!! 개고기라…저 작가넘은 개고기를 먹지 않으니…뭐라고 드릴 말씀은 없군요…하지만 먹어본 사람들은 정말로 맛있다고 하는데 말이죠…다른 고기들은 별로 시덥지 않은 고기라고 하는데 말이에요…하지만 삼겹살에 소주는 정말로 좋아합니다…쿨럭…정말로…먹고 싶어집니다…그려…헐헐…고기와 술먹기…요즘에는 운전 탓에…밖에서 술마시지를 않으니 말입니다…쿨럭…
●‘k~oo’님…처음에는 무슨 말씀이신가 했답니다…헐헐…그나저나…k~oo 님은 요즘 어떻게 지내시는 지요…쩝…저 작가넘은 오늘 아침에 황당한 일도 겪었답니다…조회수 조작을 경고한다고 말입니다…조회수와 추천수 신경을 썼다면 저 작가넘은 뭐…이미 크라우프 쓰기를 포기했을 것입니다…주변에서도 출판도 끝나고 돈도 안되는 것 왜하냐고 까지 말을 하지만…저 작가넘이 즐거움에 글올리는 것인데 말입니다…쩝…허접한 글이…Today best 상위권에 랭크되어 있으니…이상하기는 했나 봅니다…쩝…
●‘다크크라이드’님…뭐…^0^)/~ 이제는 크라우프 녀석과의 즐거운 맞짱이 기다리고 있답니다…^0^)/~ 다크크라이드님의 활약 여하에 따라서 쥔공인 크라우프가 고생하고 고생하지 않고의 차이가 클 테니 말이지요…헐헐…그리고 크라우프 녀석 크세니아를 크세니아가 19살 때 우연찮게 길거리에서 보고…그리고 뭐 계속해서 크세니아를 차지하고 싶어하는지 모르겠습니다…카티야를 제외하고 보면 능력있고 매력적인 여성이라고 할 수 있을 테니 말입니다…^0^)/~ 쓰다 보니 저 작가넘도 겔포스가 필요한 듯…쿨럭…그나저나…크세니아를 그렇게 반대하시는 분들이 없는 듯 하니…헐헐…^0^)/~ 하지만 오늘은 기분이 좀 별로군요…조회수 조작이라는 의심도 받고 말입니다…쩝…~-~;;
●‘하얀백작’님…허걱!!! 처음에는 누구신가 했습니다…그렇지만…예…옳습니다…크라우프의 정의를 위해서 이 한 몸 작가넘 순결당을 위해 열심히 불사르도록 하겠습니다…아뒤쥔장님도 만쉐이를 외쳤답니다…그리고 곧바로 나오신 본래 하얀백작님…헐헐…알바장으로 가셔서…자살폭탄 소나타라…헐헐…차량 통제를 하는 곳이 있어서…출입증 없으면 못 들어가는 곳인데 말입니다…헐헐…
●‘피르다룬’님…아뒤쥔장님과의 협의하에 피르다룬님이…요약본 형태로 출현하기도 하고…크라우프 녀석과 맞싸우기도 하실 것이랍니다…^0^)/~ 어여 하렘당 온건파로 전향해 주세요…피르다룬님…헐헐…그나저나…악당으로 출현시키고…극악의 요약 형태 출현을 감행해도…피르다룬님은…끄떡도 없으시니…쿨럭…쿨럭…어디 피르다룬님을 회유할 좋은 방법이 없을지…헐헐…
●‘시르피드’님…후후…순결당 만쉐이입니다…시르피드님도 앞으로는 자주 출현하시고 자주 여러 가지 일을 하실 것입니다…왜냐면 이제 부터는 상당 부분이 쥔공 위주로 움직여 갈 것인데…쥔공의 활동 범위가 시르피드님이기 때문입지요…헤헤…
●‘검은묵시록’님…뭐…검은묵시록님께만 말씀 드리자만…크세니아는 뭐…독자 분들의 반응을 살피고 있는 중이랍니다…^0^)/~ 독자분들께서 괜찮다고 하신다면…흠흠…그나저나…크라우프 녀석이 딱 좋아할 타입이라고 생각합니다…검은 머리카락(참고…티아라 빼고 전부 검은 머리 여자…)…에 미인형에(어쨌거나 설정상으로는 말입죠…)…나름대로 능력 좋고(카티야는 뭐…제외고 말입니다…)…그런 사람이니 코프 녀석이 크세니아를 원할지 모르겠습니다…헐헐…그러니 이제부터는 슬슬 마수를…헐…
●‘판타로드’님…^0^)/ 그나저나…크라우프 녀석의 머리는 대부분 다이레아와 함께 의논해서 얻어지는 것이랍니다…늘상 강조되어 오는 말이기는 하지만 다이레아가 없으면 크라우프 녀석은 완전히 돌머리가 될 듯 보입니다…쩝…^0^; 어쨌든 간에 크라우프 녀석…이번에는 제 스스로 대규모 병력을 이끌고 전쟁터의 한구석을 맡을 수 있어야 할 때니 말입지요…이번이 아니면 늘상 1만 척 이하의 소규모 함대 뿐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우주인엘로힘’님…시아는…뭐 다른 놈에게 줄 예정이랍니다…많은 분들이 반대를 하시니…쿨럭…그나저나 크세니아는 뭐…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자신의 커리어를 쌓고 있는 여성이라고 생각합니다…이제까지 많이 바빠서…제대로 연애도 못해 봤을 것인데…말입지요…크라우프 녀석의 여자로서 손색은 없다고 생각합니다…^0^;
●‘위풍당당’님…하핫…하지만 이제 곧 양측 모두가 대규모 전쟁으로 접어들게 될 것이랍니다…크라우프 녀석은 서둘러서 민간인들을 철수 시키려 하고…발바이스 쪽에서는…집요하게 공격해 들어오고 있는 중이고 말이지요…헐헐…이제 바로 전쟁입니다…^0^)/ 뭐 테르 벨키우스 쪽은 장거리를 원정와서 지쳐 있고…몇 번의 전투도 치른 관계로 많이 고생하고 있습니다…이에 비해서 크라우프 녀석은 앉아서 적을 기다리는 것이지만…병력이 부족하고…물자도 부족한 형편입니다…서로 장단점이 있다고 보입니다…
●‘내멋대로할꼬야’님…헐헐…전에…어느 분께서 말씀해 주신 것이 생각납니다…디나가 친구 만나러 오면 크라우프 한테 찾아오면 될 것이라고 말이지요…시에나도…엄연하게 따지면 친구고…카티야도 같이 지내던 동생(?)이고…크세니아도 친구인데 말입지요…쿨럭…쿨럭…하지만 디나는…~-~;; 순결당 만쉐이입니다…내멋대로할꼬야 님…하렘당 온건파로 전향하십시오…헐헐…
●‘bsh2345’님…디네스는 젤루 맛난 애이고 아직 성장 단계에 있는 중이랍니다…그리고 디네스에 대한 기본 설정이 바뀐 관계로…이제 디네스는 가장 맛난 애로 바뀌었습죠…그래서…좀 늦게 되어도 별반 상관없게 될 것입니다…그나저나 야근하셔서…힘드시겠습니다…야근 많이 하면…그만두고 싶은 생각이 많이 든다고 하는데…그만두면…당장 생활이 어려우니 다시 다닌다는 사람들이 많거든요…헐헐…
●‘나만의천사’님…무슨 말씀을…쿨럭…들어오시고 나신후 작가넘이 약속을 지키지 않는 다고 한다면 언제든지 탈당하실 수 있을 것이지만…이미 집어넣고…안들어 오신다면…저 작가넘으로서는…흠…흠…나만의천사님 어여 하렘당 온건파로 전향하시길 바랍니다…으흐흐흐흐흐(아뒤쥔장님의 검은 오러가 스멀스멀 피어오르기 시작하는 군요…으흐흐흐흐)
●‘Inn’님…쿨럭…확실히 여자 친구 만나거나 할 때 서두르면 별로 성공하지 못하더군요…조금씩은 여운을 남겨 두고 난 이후 천천히 생각을 해 봐야 할 테니 말이지요…헐헐…그나저나…크라우프 녀석도 크세니아에게…여러가지 좋은 인상을 남기려 애쓰는 중입니다…헐…그나저나…Inn 님도 하렘당 온건파로 나만의천사님을 전향시켜 주시길 부탁드립니다…쿨럭…쿨럭…어쨌거나 하렘당 온건파도 만쉐이!!!입니다…
●‘ⓐⓖⓝⓔⓢⓔ†’님…1주일간 무슨 일을 하시는지는 몰라도…헐헐…몸 건강하시구요…1주일 후에 돌아 오셨을 때 좋은 기분이시기를 바랍니다…ⓐⓖⓝⓔⓢⓔ† 님 만쉐이!!!
●‘soulschaos’님…뭐 카티야는 이제 슬슬 코프 녀석과 거의 매일 함께 잠자리에 드는 사이랍니다…^0^)/~ 매번 다이레아와 시에나 그리고 티아라만 바뀌어 잠자리에 들어 여러 가지를 배우고 있는 중이지요…다만…지금은 그런 것을 나타내는 것은 뭐…별로 좋지 않을 것 같아서 잠시 보류랍니다…그리고 크세니아야…뭐…몇 분은 반대를 하시는 것 같지만…그래도 다들 인정을 해 주시는 듯…^0^;;
●‘잠보맨’님…글쎄요…저 작가넘은…조회수 조작을 할 필요를 느끼지 않는데 말입니다…헐헐…하긴 맞는 말씀이라고 생각합니다…크라우프의 얼굴은 여자와 만날때는 즐겁지만 많은 대중의 앞에 섰을 때에는 좀 좋지가 못한 것은 확실하다고 생각합니다…하지만 뭐 이제는…말입지요…^0^; 그런데 크세니아가 아까우신듯…헐헐…
●‘acehelp’님…디네스가 지금 당장 크라우프 녀석의 하렘에 들어오지 않는 것은 그녀에 대한 작가넘의 애착이기 때문입니다…더욱이 설정도 바뀌었을 뿐만 아니라…여러가지 많은 부분이 바뀌게 되었죠…그래서 지금 당장은 디네스가 크라우프 녀석의 하렘에 들어오게 되지는 않게 되었습니다…어쨌든 간에 순결당 만쉐이!!! 만쉐이!!!
●‘드래곤의가디언’님…디네스가 지금 당장…코프 녀석의 첩으로 가 버리면…그냥…코프 녀석의 씨다 정도 밖에는 되지 못할 것이랍니다…디네스는 성장 가능성이 무궁무진합니다…단순하게 파일럿 같은 것만 하기에는 너무나도 아까운 뇨자이기도 합니다…그렇기 때문에 말입니다…10편 이내에…어떻게 하라는 것은 좀…^0^;; 그나저나 황급하게…홀로 서식지를 만들어야 겠군요…드래곤의가디언님이 작심하고 작가넘을 찾아내시려 한다면…쿨럭…
●‘지옹’님…말씀대로…호박이 넝쿨째 데구르르 굴러 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그나저나 크세니아가 진심으로 크라우프에게 넘어올 가능성이 높으니 말입지요…^0^; 카티야 처럼 조건이 걸리거나…뭐 다른 여자들처럼 이런 저런 조건들이나 크라우프의 은근한 압박이 걸린 것 보다…아세라 처럼 그냥 코프가 좋은 여자라면…더 좋을 것 같습니다…그러니 잠만 시간을 주시길…
●‘가연을이’님…후후후…그나저나 학교 축제라…저 작가넘은 학교 축제라는 것을 제대로 즐긴 적이 없으니…ㅠ-ㅠ;; 여친이 없으니 말입지요…젠장…그나저나 감기몸살이시라니…헐헐…어여 하렘당 온건파라도 전향해 주세요…그러면 금방 나을 것입니다…흠흠…병원가셔서…별다른 탈 없이 몸 건강하시길 바랍니다…가연을이 님 파이팅!!!
●‘헤이욥’님…쩝…조회수 조작이라…헐헐…저 작가넘은 그런 일을 하지 않습니다…가만히 생각해 보니…크라우프는 한편 당 평균 20kb 이상의 용량을 올립니다…(^-^;; 1/3은 독자분들과의 대화이기는 하지만 말이죠…)…그래서…적은 조회수로도 많은 용량이 체크되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뭐 저 보다…더 놀라운 건…편수도 적고…1편당 보통 7, 8 kb나 많아야 11kb 정도의 용량을 올리시는 분들이…더 많은데…말이지요…헐…
일단 오해를 없이 하기 위해서 아래쪽에 전부 해명하겠습니다…
금일 06시 02분…헤이욥님께서 남겨 주신 코멘트입니다…
[헤이욥 조회수 조작…스캔중입니다. 경고입니다 10-14/06:02 ]라고 하셨습니다…^^;이에 아뒤쥔장님이 출근하시기 전…
[6號戰車Tiger …어차피 몇명 읽지도 않는구만… 10-14/06:566號戰車Tiger 응? 조작? 귀찮게 뭐하러 그런 짓을? -_-?? 10-14/06:55 ]
이라고 답변을 달아 주셨답니다…^^;
그리고 헤이욥님께서…메시지로
[실망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