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auff RAW novel - chapter 741
크세니아가 다정한 목소리로 크라우프를 바라보니 그는 미안하다는 말과 함께 잠시 동안 손을 들어 그녀가 자신을 건드리지 못하도록 했다. 자기 자신을 추스르기 위한 잠시간의 시간이었다.
“······제길 볼 성 사나운 꼴을 보였군. 미안하다.”
눈가를 대충 문지른 그는 잠시 깊게 심호흡을 하며 자신을 진정시켰다.
“괜찮아요. 오빠, 많이 힘드셨죠?”
그녀가 조금 쓴웃음을 지으며 이해한다는 말을 해 주자 크라우프는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은 채로 자신의 눈가를 어루만진 후 티슈를 꺼내 다시금 눈가를 문질러 주었다.
“그래! 지금 나는 크세니아 하고 함께 있는 거고, 크세니아가 나를 위해서 이렇게 배려해 주었는데 내가 이렇게 바보같이 볼 성 사나운 꼴을 보일 수는 없지. 미안하다. 방금의 그 모습은 잊어줘······알겠지?”
한 없이 비감에 빠져 들려고 하는 크라우프를 알아차렸는지 크세니아는 좋은 말로 위로를 해 주었다.
“······오빠, 살아남아서 저 보러 와 준 거······기뻐요. 이렇게 슬퍼하지 말라구요. 알겠어요?”
씽긋 웃음을 지어 주는 그녀를 보고 크라우프는 갑자기 자신의 모든 것을 감추려는 듯 어깨까지 들썩이며 거짓된 웃음을 지었다.
“하하핫! 그래 그래야겠지!”
“헤헷~ 어머? 다 닭고기 익었네요. 어서 먹어요 오빠. 나와 함께 삶에 대한 의지를 버리지 말아요. 알겠죠?”
크세니아가 잔뜩 걱정과 불안함이 가득한 목소리로 크라우프를 위로해 주었고 그는 가만히 손을 뻗어 조용히 그녀의 손등을 문질러 주었다.
어색하지만 나름대로 즐겁게 저녁 식사를 마치고 나오니 어느덧 날이 한창 어두워져 있었다. 주변에서 이런 저런 검문검색이 강화되어 있었던 탓에 크라우프는 크세니아와 함께 어디 술집에 가는 대신에 카페를 찾아갔다. 술이나 마시며 대수롭지 않게 시간을 보내는 것 보다는 그녀와 조금이라도 더 길게 말을 이어 나가고 싶었기 때문이었다.
“지금 이 자리에 있는 여러분들은 모두 옛 바르디아의 오욕의 역사를 알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 순간부터는 그 오욕의 역사는 이제 완전히 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져 버리게 될 것이다. 후세에 사람들이 이렇게 물을 것이다. 누가 오욕의 역사를 종식시켰는가? 만약 그 물음이 지금 나에게 쏟아져 들어온다면 나 에이스 하프너는 확실하게 지금 이 자리에 있는 여러분들이 그 시발점이었다고 단언할 수 있을 것이다. 바로 바르디아인들의 영광이 재연이 바로 여러분들의 손에 달려 있기 때문이다!”
크라우프가 크세니아와 카페에서 밀어를 속삭이고 있을 시각 에르바의 모처에서 에이스 하프너는 직접 마르코와 함께 에이센 인들을 상대로 한 자살폭탄 공격에 기꺼이 자원한 소년들을 독려하고 있었다.
“모두 죽여 버리자! 에이센 놈들 따위는 별것 아니다!”
자살 폭탄에 기꺼이 자원한 소년들 모두 결의에 찬 표정을 짓고 있었고 마르코는 이들 모두에게 이들의 가족들에게 약속했던 돈이 입금되었음을 알리는 입금 전표를 건네주었다.
“너희들이 죽더라도 너희 가족들은 이 돈으로 충분하게 먹고 사는데 지장은 갖지 않을 것이다.”
마르코가 좋은 말로 소년들을 다독여 주었다. 소년들 모두는 입금 전표에 찍힌 금액에 놀라 하면서도 확실하게 이들이 약속을 지킨다는 것을 이해하고는 곧 결의에 찬 표정으로 폭탄이 담겨져 있는 조끼를 몸에다가 두르기 시작했다. 그리고 안전장치를 젖히고 스위치를 누르면 터지는 간단한 기폭 장치에 연결된 리모컨을 손에 움켜 쥔 후 모두 조용히 길을 나누어 그 장소를 빠져 나왔다.
어느덧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크세니아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던 크라우프는 23시가 훌쩍 다가왔다는 생각에 내일 출근 준비를 해야 하는 크세니아에게 이만 자리에서 일어서자는 말을 해야 했다. 사실 둘의 대화가 너무 재미있게 이어지니 그녀도 이렇게 시간이 가는 것을 별로 신경쓰지 않은 탓도 있었다.
“일어나자. 크세니아 네가 내일 일하러 나가야 하는데 내가 밤새 피곤하게 붙잡고 있었다는 것이 좀 미안하네.”
사실 크라우프가 아쉬움을 접고 지금 일어나려는 것은 이 자리에서 모든 이야기를 풀어 버린다면 나중에 크세니아를 다시 만났을 때 해 줄 말이 부족하기 때문에 지금은 그래도 아쉬움을 남기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었다.
“이잉! 한창 재미있었는데. 이만 일어나야 하는 거에요?”
“아니. 크세니아가 일하다가 나때문에 피곤해서 꾸벅꾸벅 조는 모습은 보고 싶지 않아.”
잠시 동안 크라우프가 그녀를 위해 주자 그녀는 이내 환하게 웃으면서 알겠다면서 자리를 털고 일어섰다.
“그럼 이번 주말에 다시 만나요. 이번에 이렇게 끝내기에는 할 이야기가 너무 많은 것 같아요.”
그렇지만 못내 아쉬운 듯 먼저 볼멘소리를 하니 크라우프를 묵묵히 고개를 좌우로 저었다.
“왜요? 휴가 기간은 다음 주까지라면서요. 많이 남지 않았어요?”
크세나아가 다시 만나는 것이 거절당했다고 생각해 살짝 실망할 듯 아랫입술을 내밀자 크라우프는 살짝 왼손의 집게손가락을 곧추 세워 왼쪽 눈 아래까지 든 후 조용히 그녀에게 속삭였다.
“그게 아니라······내가 먼저 부탁하려고 했단 말이야. 크흠! 크세니아······이번 주말에 나 하고 만나 줄 기회를 주겠어? 그럼 나한테는 더 할 수 없는 영광이겠는데 말이야. 주말에 만나 주실 건가요?”
오히려 크라우프가 반쯤 장난이 섞이기는 했지만 정중한 태도로 만나 줄 것을 청하자 크세니아는 대답 대신 얼굴에 환하게 웃음을 지으며 조금 허리를 숙여 그의 뺨에다가 입술을 가져다주었다.
“승낙이라고 받아들여도 될까?”
마지막 확인을 해 보듯 물어 보니 크세니아는 얼굴을 붉히며 고개를 끄덕였다.
“네! 기꺼이 오빠를 만나 줄께요.”
자존심이 한껏 높아진 크세니아는 기분 좋게 찻값을 지불한 후 크라우프의 팔을 잡아끌어 밖으로 걸어 나왔다. 주변이 그렇게 날씨가 추운 것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살짝 으스스 하게 느껴지기는 했기에 둘은 자연스럽게 거리를 좁힌 채 걷기 시작했다.
크라우프는 못내 헤어지는 것을 아쉬워하는 크세니아와 조금이라도 함께 하고 싶다면서 그녀가 사는 아파트 쪽으로 함께 가 주었다. 그렇지만 이때부터 그녀가 어딘지 모르게 어색해 하고 불안한 기색을 보였다. 아직은 완전하게 크라우프를 믿지 못하는 그녀의 마음을 짐작했기 때문에 그는 자신을 억누르고 아파트에 도착하고 나서 정중하게 주말에 다시 보자는 말로 그녀의 손에다가 키스를 해 주었다.
“고마워요. 오빠.”
갑자기 뜬금없이 고맙다는 말을 했지만 이것이 여느 사람과는 다른 크라우프의 행동 때문이라는 것을 짐작할 수 있었던 그는 오히려 자신이 만나줘서 고맙다는 말을 해 준 후 집에 들어가서 창문으로 얼굴 내밀어 달라고 부탁했다.
“왜요?”
“무사히 집에 들어간 것 확인하고 싶어서.”
크라우프가 부끄럽다는 듯 조금은 머쓱해해 보이자 크세니아는 알겠다면서 얼른 안으로 들어선 후 아파트 위쪽으로 뛰어 올라갔다. 그리고는 한참만에 그녀가 살고 있다고 말한 아파트 층의 불이 켜지고 크세나아가 발코니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녀의 모습을 확인한 후 크라우프는 양손을 크게 좌우로 흔들어 보인 후 이내 돌아서서 길거리로 나왔다.
사실 다이레아나 티아라는 크세니아와 자고 올 수 있으면 자라고 말을 했지만 사실 급할 것은 없다고 생각했다. 몇 번 만나다 보니 크세니아가 쉽게 친해 질 수 없고 쉽게 성관계까지 남자를 데리고 갈 사람은 아니라는 확신이 들었기 때문이었다. 어렵게 친해지고 가까워 진 사람일수록 자신을 쉽게 저버리지 않는 것을 알고 있는 크라우프는 어딘지 모르게 크세니아의 그러한 태도가 무척이나 마음에 들었다.
택시를 잡기가 조금 뭣해서 타고 온 택시를 다시 보낸 것에 약간은 아쉬운 기분이 든 그는 택시를 잡기 편한 곳까지 옮겨 가기 위해서 다소 큰 도로 쪽으로 걸어 나왔다. 일부러 밝은 길 쪽을 골라 발걸음을 옮기던 그는 소년 하나가 차분히 자신의 옆을 스쳐지나가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둘은 살짝 지나치면서 눈이 마주쳤고, 크라우프는 모든 것을 체념한 듯한 느낌의 눈을 가지고 있는 소년에게 약간 의아하다는 듯 한 시선을 보내었지만 소년은 그를 깨끗이 무시하고 지나쳐 갔다. 조금은 두꺼워 보이는 조끼를 입고 있던 소년의 뒷모습은 어디에서나 흔하게 볼 수 있는 그런 소년일 뿐이었다. 하지만 여전히 그 소년의 착 가라앉은 눈빛이 마음에 걸린 크라우프는 어느새 종종 걸음으로 빠르게 앞으로 걸어 나가고 있는 소년의 뒷모습을 보면서 고개를 갸웃거렸다.
‘······뭐지?’
무엇인가 의아한 기분이 들었다. 하지만 그 소년이 시야에서 사라지자 이내 발걸음을 옮기기 시작했다. 하지만 약 2, 3분 뒤 크라우프는 갑작스럽게 자신의 뒤쪽에서 무엇인가 크게 터지는 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폭발 소리에 놀란 그는 본능적으로 깜짝 놀라 몸을 숙여 내렸다.
“아!”
상당히 멀리 떨어져 있던 크라우프에게 직접적으로 충격같은 것은 없었다. 하지만 군인의 직감으로서 무엇인가 폭발했다는 것을 알아 차렸고 그것이 바로 방금 크라우프의 옆을 스쳐 지나간 소년이 에이센 견시 초소 근처에 이르러 폭탄을 터트려 자폭해 버렸다는 것을 직감적으로 알게 되었다.
“······아아!”
그는 잠시 동안 정신이 하나도 없이 제대로 몸을 가누지 못하고 있다가 주변으로 자동 소총을 손에 든 사람들이 달려가는 것을 알고 비틀 거리며 몸을 일으켰다.
“어디 다친 거에요?”
갑자기 누군가 에이센어로 크라우프를 향해 말을 건넸고 그는 정신이 반쯤이나 나간 듯 묵묵히 고개를 끄덕였다.
“예? 예!”
하지만 곧바로 억센 손이 다시 그를 바닥에 엎드리도록 했다.
“혹시 모르니까 주변 사람들 모두를 수색해 봐!”
누군가 날카롭게 소리를 지르는 소리가 들렸다. 곧 크라우프의 몸을 누군가 재빠른 동작을 수색하고 있었다. 이들은 이내 크라우프의 동의가 없이 호주머니에서 지갑을 빼낸 후 그 지갑에 들어 있는 신분증을 빼내 본인 여부를 확인했다. 확실히 본인으로 확인되어 나오자 다시 신분증과 지갑을 돌려준 경비병들은 폭발 사건이 바로 옆에서 일어나 본의 아니게 실례를 해서 죄송했다며 사과를 했다.
“아니! 아니! 괜찮아요.”
침착하려 했지만 잠시 자리에 앉은 크라우프에게 누군가 다가와 물이라도 마시라며 수통을 건네주었다.
“고맙소.”
그 수통을 받아 든 크라우프는 이내 입을 대고 물을 마신 후 누구 것인지는 몰라도 고맙게 수통을 건넨 사람에게 그것을 되돌려 주었다. 오랜 실전을 거친 군인으로서 이러한 경우를 한두 번 당해 본 것이 아니었지만 이상하게 지금은 온몸의 기운이 쭈욱 빠져 버린 것이 정신이 하나도 없었다.
“헉······”
그렇지만 다행히도 크세니아가 아파트에 들어갔을 때라고 확신한 뒤 잠시 휴대 전화기를 빼들어 크세니아를 연결했다. 그녀가 받고 방금 폭발이 있었는데 괜찮냐고 급하게 물어왔다. 그러자 크라우프는 방금 택시를 잡아탔는데 터졌다고 거짓마를 하면서 오히려 그녀가 무사한지를 물었다. 사실 혼잡한 상황에서 크세니아가 자신을 찾는 다고 나올 것이 걱정 되었기 때문에 먼저 그녀의 말을 잘라 버렸다.
“네가 무사하면 됐다. 나는 괜찮으니까 걱정 하지 말고.”
좋은 말로 그녀를 안심시킨 크라우프는 잠시 동안 쓴웃음을 지었다.
“걱정 안해요. 오빠. 알겠죠?”
다소 또렷한 의지와 확신을 가지고 있는 크세니아의 목소리를 듣고 난 크라우프는 서둘러서 이곳에서 빠져 나가야 겠다는 말을 마친 뒤 휴대 전화기를 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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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실제로 광기(까지는 아니었지만)가 살짝 비추어지는 눈빛과…과도한 분노로 착 가라앉은 눈빛을 매우 가까이에서 볼 기회가 있었습니다…그 광기 및 분노의 대상은 제가 아니었지만요…^_^;;
여하튼…둘 다 두 번 다시 보고싶지 않은 것 Best 5에 들어간다는…-_-;;;
당시…‘아…바로 이럴 때 살인이 나는구나…’ 란 생각을 했었더라죠…쿨럭~
…뭐…듣자하니 제 눈빛도 꽤나 무섭다고 하더군요…특히 여자들이 그러더라는…ㅠ_ㅠ
…난 단지 눈이 나빠 잘 안보이기 때문에 힘을 주는 것 뿐이란 말이다아~!!! 버러럭~!! 난 알고보면 부드러운 남자라고~!!!
…어흐흑…털푸덕…OTL…
어쨋거나…오늘도 한편 올립니다…Next-03…
에궁…오늘은 에프월드에 크라우프를 올려 볼까 하다가…하루 종일 삽질만 했답니다…~_~; 도저히 조알 보다 더 헷갈리게 해 놓은 바람에…~_^; 뭐…일단 열심히 글을 갈무리 중으로 617 정도 까지는 끝이 났습니다…하지만…언제 나머지를 다 해야 하는지…에휴…저 작가넘이 썼어도…넘 많아요…ㅜ_ㅜ;
♥‘다크크라이드’님…만쉐이!!! 만쉐이!!! 순결당 만쉐이!!! \(^0^)乃 으흐흐흐…순결당이 1타를 하고 화팅입니다…으흐흐흐…쩝…뭐…염장질에 염통이라…하지만 조만간 이 안에서도 다크 크라이드님에게 하얀 백작님이 중신을 서줄 예정이랍니다…^_^; 뭐 귀족 가문의 어여쁜 영애랍니다…^ㅠ^; 츄릅…
●‘안녕히주무세요.’님…에구궁…저 작가넘도 금일…617까지 갈무리 하다가 도저히 안되겠어서 인터넷으로 다운을 받았다는…하지만…이것이 제대로 되어 있지 않아서…~_^; 다시 정리하고 에프월드에 올리는데…100편을 한 번에 붙이니 110만자가 나오더라구요…쿨럭…그리고 에프월드에 10만 자 쯤으로 잘라 올리니 한 절반 쯤 허리가 잘려져 나오구 말이죠…생각외로 에프월드 시스템이 쉽게 이해가 되지 않아서…~_^;; 쩝…저 작가넘도 스스로…놀란답니다…
●‘하얀백작’님…음흠흠…^_^; 뭐…하얀 백작님…으흐흐흐…사모님께 이르…아니? 벌써 저렇게 붙잡혀 계시는 군요…헐헐…^-^; 솔직히 좀 아니꼽냐구요? 사실 뭐…부럽죠…ㅜ_ㅜ; 주위에 나이 많은 아저씨들이 10살 정도 차이 나는 영계들을 여친이라고 댈쿠 다니더라구요…여친 한데 이것저것 다 사주면서…쩝…~_^; 사실 정말로 부럽네요…ㅜ_ㅜ; 그래서 하얀 백작님이 영계(?)를 다크 크라이드님께 중신을 서주시게 될 것이랍니다…므흐흐흐…
●‘damian7’님…9살…부럽습니다…정말로…(슥슥)(부비부비)(조물조물)…퍼억…퍽…#,.#;; 왜? 때리시는지…쿨럭…네? 조물조물은 무엇이냐구요? 아…저 작가넘이 9살 차이 나시는 반려를 얻으신…damian7님이 부럽고 그래서…어깨를 주물러 드리는 것인데…저 작가넘이 손힘이 좀 약해서 조물조물 하는데…우에에엥…ㅜ-ㅠ;
●‘블래스터’님…14층…아아…정신이 다 어찔해 집니다…저 작가넘은 서식지의 옥상 으음 한 3층 높이인데 그곳을 올라가는 것조차 두렵기 그지없답니다…~_^;; 사실 주변이 많이 어지럽기는 하지요…우에에엥…U_U; 14층이라…존경합니다…m(_ _)m…
●‘|소설중독자|’님…으음…그…그렇군요…그리고 원조 교제라…솔직히 주변에서 비슷하게 하는 녀석들도 많이 있거든요…산삼 인삼 보다 맛난 고삼을 시식 했다던가 어떤 녀석은 중삼을 맛보기도 해다는 등…~_ㅜ;; 뭐…그런 것이겠지요…글쿠…14층에서 떨어지면 죽더군요…쿨럭…그냥 생각만 하시길…^_^;;
●‘강도헌터’님…15층…쿨럭…무섭습니다…엘리베이터가 고장 난다면…15층까지…헐헐…저 작가넘은 도저히 그런 곳에서는 살 수 없을 것 같습니다…하지만 살게 된다고 한다면 하는 수야 없을 것이겠지만 말이죠…우엥..U_U; 높은 곳이 무섭습니다…쿨럭…
●‘쿠쿠’님…제원이라…으음…1. 율리우스급함(표준형 전함)-승무원 550명 전투 편제시 2,100명
(1)제원 : 전장 3,550m 전고 450m 전폭 420m
(2)무장 : 주포 전방 26문 후방 8문 부포 전방 23문 후방 18문외 각종 대공포 다수
대함 미사일과 대지 미사일 적재
(3)기타 : 수송기 5기 전투기 30기 바리스타 210기 탑재
2. 쉴터급함(표준형 순양함)-승무원 450명 전투 편제시 1,500명
(1)제원 : 전장 2,500m 전고 130m 전폭 210m
(2)무장 : 주포 전방 10문 후방 4문 부포 전방 15문 후방 10문외 각종 대공포 다수
최대 미사일을 2,000기 이상 적재 가능함
(3)기타 : 수송기 3기 전투기 10기 바리스타 100대 탑재
3. 코베급함(표준형 구축함)-승무원 330명 전투 편제시 1,100명
(1)제원 : 전장 1,500m 전고 80m 전폭 90m
(2)무장 : 주포 전방 5문 후방 2문 부포 전방 8문 후방 4문외 각종 대공포 다수
전방 5문의 빔포 외에 10문의 자력포를 장비하고 있음
(3)기타 수송기 3기 전투기 5기 바리스타 30대 탑재
4. 엘덴급함(표준형 경비함)-승무원 150명 전투 편제시 700명
(1)제원 : 전장 750m 전고 55m 전폭 60m
(2)무장 : 주포 전방 3문 후방 1문 부포 전방 4문 후방 2문외 각종 대공포 적재
대함 미사일과 대지 미사일을 적재함
(3)기타 : 수송기 1기 전투기 5기 바리스타 10대 탑재
5. 슈라이더급함(표준형 수송함)-승무원 50명 전투 편제시 100명
(1)제원 : 전장 2,150m 전고 150m 전폭 250m
(2)무장 : 30문 정도의 대공포 탑재-보조 무장 없음
(3)기타 : 수송 능력과 더불어서 상당한 기동력도 아울러 보유하고 있음 경우에 따 라서 바리스타를 1,000기 이상 탑재 가능함
6. 귄터 파이더급함(표준형 수리함)-승무원 150명(운항 20명 이외 정비요원들)
(1)제원 : 전장 550m 전고 400m 전폭 300m
(2)무장 : 없음
(3)기타 : 모양이 凹자형태로 되어 있으며 들어간 부분에 전함의 선수부분이 들어 가도록 되어 있고 느리지만 자체적인 이동력이 있다.
7. 리테스급함(표준형 항공모함)-승무원 1,500명 전투 편제시 13,500명
(1)제원 : 전장 2,500m 전고 100m 전폭 550m
(2)무장 : 대공포 다수
(3)기타 : 바리스타 6,000기 이상 탑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