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auff RAW novel - chapter 770
리하르트 황제력 270년 7월 21일 일요일 02시 10분이 되었지만 부치 대장은 어떤 식으로든 상황을 수습해 내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있었다. 극심한 스트레스와 피로함은 부치 대장에게 심각한 복통을 일으켜 왔고, 복통과 구역질을 견디지 못한 그는 잠시 동안 함교를 비운 후 고급 장교 휴게실에서 세면대를 잡았다.
“우욱!······미치겠군.”
전사한 콘첼 중장 쪽으로 진격해 들어왔던 발바이스 함대는 이미 그 쪽으로 배치되었던 에이센 함대의 다수를 흩어 버리고 부치 대장이 지휘하는 주력 함대와 예비 함대 쪽으로 전력을 집중 시키고 있었다. 또한 크로네 중장 또한 거의 궤멸 상태에 이르고 있는 중이었다. 이미 후퇴 명령이 내려져 있기는 해도 적들이 워낙 근거리로 밀고 들어오고 있기 때문에 후퇴하는 것도 여의치 않는 중이었기 때문이다.
‘지금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이지?’
거울을 보며 까칠하게 변한 피부를 쓰다듬던 부치 대장은 지금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어 눈빛이 착 가라앉았다.
“전투함대가 흩어져 버리니 남아 있는 것이라고는 폐기직전의 쓰레기 배와 비무장의 수송함들 뿐이로군. 완전히 아군이 적의 의도에 속아 넘어갈 뻔 했습니다.”
로베르토 피르다룬으로부터 세갈 마이야에게 전황 보고가 올라왔을 때 그의 보고를 듣던 세갈 마이야는 쓴웃음을 짓다가 묵묵히 고개를 끄덕였다. 이때가 에이센 표준시로 05시 40분 이었다.
“에이센 함대의 주력을 이 기회에 완전하게 궤주시킬 수 있겠군······측면을 집중 공격하도록 한다.”
세갈 마이야는 좌우 측면과 정면으로 전체적으로 에이센 함대를 압박해 가고 있다는 로베르토 피르다룬의 보고에서 승리를 확신한 후 그에게 오히려 감사함을 표했다.
“자네 덕분에 여기 까지 오게 되었네. 이제는 보다 앞으로 나가세!”
“당치않은 말씀 거두어 주십시오. 어찌 제 덕분이겠습니까? 모두 세갈 마이야 하페텐께서 적절히 함대를 지휘해 주신 덕분입니다.”
아부성이 짙은 피르다룬의 말을 듣던 세갈 마이야는 크게 웃음을 터트린 후 다시 한 번 더 공격명령을 내렸고, 그의 명령을 받은 지휘관들은 바삐 움직이기 시작했다.
에이센 입장으로 본다면 21일 10시 정각은 이번 전투가 시작 된지 딱 일주일째로, 하루 24시간씩 168시간째 전투가 벌어지고 있는 중이었다. 이때 조지 월터 부치 대장에게 보고된 것이 바로 페터 크로네 중장의 후퇴 요청이었고 부치 대장은 즉시 그의 후퇴 요청을 승낙해 주었다. 어차피 전력을 뒤로 빼내려 하고 있는 중이었고 크로네 중장이 적은 병력으로 적의 대 함대와 장시간 단독으로 전투를 수행하고 있기 때문에 더 이상 그에게 전투를 계속해서 수행하도록 지시할 수는 없었던 것이다.
“끈질기군! 역시나 이것이 바로 에이센 녀석들의 장점이기는 하지만 말이야.”
12시 30분 야디 토즈펠러는 바로 얼마전까지 에이센 함대가 끈기가 없다고 평가하던 것을 잊어버리기라도 한 것인지 에이센 함대의 많은 수가 격침되면서도 끝까지 항복하지 않고 저항을 하고 있는 것을 보고 나름대로 에이센인들의 군인 정신에 대해서 감탄의 말을 이었다. 하지만 지금 그는 감탄이나 하고 있을 때가 아니었다. 보다 공격에 공격을 가해서 에이센 함대를 무너뜨리는데 최선을 다해야 했다.
13시 55분 페터 크로네 중장은 자신이 탑승하고 있는 기함 부대가 발바이스와 뮤틸레 족의 연합 함대 사정거리에 완전히 노출되었음을 잘 알고 있었다. 어떻게 해서든지 적의 돌격을 저지해 내기 위해서 기함 부대를 앞으로 전진시킨 것이 화근이었다. 발바이스 함대의 포격이 맹렬하게 이빨을 드러내고 있을 때 위기에 빠진 크로네 중장을 구원한 것은 약 2만 척 정도를 지휘한 오펜 드라운드 준장의 구축함과 경비함, 그리고 일부 순양함으로 이루어진 함대였다. 급격한 속도로 전장에 뛰어들어 크로네 중장을 향한 발바이스 함대의 비수를 비스듬하게 빗나가게 만든 드라운드 준장이 지휘하는 함대는 크로네 중장 본인이나 그의 참모들 모두가 얼마 못가서 궤멸해 버리거나 패주하게 될 것이라는 예상을 뒤엎고 의외의 선전을 보이고 있었다.
“강하군! 이번 녀석은 제법 하는 것 같은데? 역시나 에이센군이야! 아직도 저정도 함대가 남아있었다니······”
야디 토즈펠러는 15시 정각 에이센 함대 많은 수가 흩어져 버리거나 전력을 상실했음에도 불구하고, 끈질기게 전열을 정비해 내면서 여러 형태로 진형을 바꾸어 아군의 맹공에 대해 적절히 대항하고 있는 약 2만 척 정도의 에이센 함대 움직임에 내심 감탄을 했다. 그렇지만 겨우 2만 척의 별볼일 없는 함데에게 전함과 순양함으로 구성된 발바이스 함대가 농락당하고 뮤틸레 족 함대의 전진이 둔화된다고 하는 것은 쉽게 넘길 수 있는 문제가 아니었다.
“화력 집중!”
토즈펠러는 에이센 함대 2만 척을 분쇄해 내는데 집중하기로 결정하고 재빠르게 전력을 투입해 내었다.
허공을 가르는 빛줄기, 그리고 적을 찾아 헤매는 바리스타의 모습은 이내 수없이 쏟아져 들어오는 빔과 미사일의 노도에 완전하게 파묻혀 버리고 있었다. 에이센 바리스타 부대는 근거리에서부터 적을 맞아 어떤 식으로든 적을 저지해 내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있었지만, 발바이스 바리스타 부대도 뜻하지 않게 강력하게 에이센 바리스타 부대를 공격해 왔고 이것 때문에 숫자와 기세에서 엇비슷한 양측의 공중전 전력은 한치의 양보도 없이 치열하게 전투를 벌이기 시작했다. 그렇지만 전사한 콘첼 중장이 지휘하고 있던 함대 쪽으로 진격해 들어왔던 발바이스 함대의 바리스타 부대는 특히나 강력한 전투력을 보이고 있었다. 이들 때문에 부치 대장은 의외로 쉽게 한쪽 측면이 완전히 무너져 내렸고 그 쪽으로 다수의 발바이스 함대가 밀려들어오는 상황을 어떻게 해서든지 수습해 내야 하는 지경에 이르고 있었다.
지휘하는 함대의 최고 에이스 파일럿 마다완 라시드의 뛰어난 활약으로 공중 전투에서 우세함을 점유하고 있는 가운데 세갈 마이야는 에이센 함대의 후퇴 지점이 어느 정도가 될 것이라는 예측을 시작했다. 사실 생각 같아서는 에이센 함대를 이 기회에 완전하게 궤멸시키기 위해서 병력을 보다 적극적으로 전선에 투입해야 했고 실제로도 그렇게 하고 싶었다. 그렇지만 지금 이 전투에서 모든 전력을 소진시킬 수 없다는 것은 세갈 마이야 본인이 더 잘 알고 있었다.
‘······안타깝다.’
그는 짧게 한숨을 내쉬며 에네르 자드 하페텐이나 다른 뮤틸레 족 연합 함대와 나름대로의 움직임을 맞추기 위해서 최선을 다했다. 일단 자신 혼자만 너무 앞서 나갈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었다.
19시 50분 페터 크로네 중장은 너무나도 장시간 동안 적고 형편없는 전력으로 적의 공격을 저지하도록 내팽개쳐 둔 오펜 드라운드 준장을 구원하기 위해서 직접 함대를 이끌고 전선으로 달려 나왔다. 사실 그는 오펜 드라운드 준장의 함대를 미끼로 삼았다면 충분하게 포위망을 뚫고 탈출할 수 있었지만, 자신이 이대로 퇴각하게 된다면 드라운드 준장 이하 많은 수의 함대가 적진 속에 남겨져 버리게 될 것이기 때문에 그것을 그대로 두고 볼 수 없었다. 그렇기 때문에 그는 위험을 무릅쓰고 다시 전선으로 출격해 나왔다.
21시 30분 야디 토즈펠러는 적을 거의 다 쓸어버렸다고 생각하는 와중에 에이센 함대 3만 척이 강력하게 맞서 나와 맹렬히 포격을 퍼붓기 시작하자 적잖게 당황했다. 하지만 이내 이것이 적 함대의 최후의 힘이라는 것을 직감하였고, 그는 잠시 동안 전력을 뒤로 빼내 적의 공세 방향과 기세를 흐트러 뜨린 후 좌우로 뮤틸레 족 함대와 전함과 순양함으로 구성된 함대 1만 척을 급속하게 전진시켜 반포위망을 형성한 후 맹렬한 포격전을 유도해 내었다.
270년 7월 22일 월요일 04시 30분 페터 크로네 중장은 자칫 적진 속에 버려졌을지 모를 예하 함대 대부분이 철수했음을 보고 받고는 흡족한 표정으로 지금의 자신을 축하하고 있었다. 어쨌든 간에 지휘관으로서 그는 자신의 양심에 거리낄 것이 없었다. 그렇지만 눈앞에 몰려 있는 겁에 질려 있는 승무원들의 모습을 보게 된 크로네 중장은 즉시 기함의 승무원들에게 퇴함 명령을 내렸다.
“이미 끝장이군. 본함은 퇴각하지 않고 적에게 끝까지 맞서겠다. 하지만 살아남고 싶은 사람들은 지금 즉시 하선해 후퇴하는 배에 승선해 주기 바란다.”
갑작스러운 크로네 중장의 하선 명령과 퇴각 명령에 당황한 병사나 참모들이 놀라 하자 크로네 중장은 본래 자신이 항해사 출신이었다고 설명했다. 그러자 항해사가 묵묵히 고개를 좌우로 저었다.
“각하! 이 배의 키는 그 누구에게도 넘겨 줄 수 없습니다.”
항해사가 하선할 것을 거부하자 포술 장교와 각 통제관들, 아니 겁에 질려 있던 기색이 역력했던 함교의 오퍼레이터들이 다수가 자리에서 일어선 후 퇴함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장군과 끝까지 함께하겠습니다!”
불필요한 전투 요원들 중에서는 서둘러 탈출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기는 했지만 그래도 핵심 멤버들 대부분은 그대로 함교에 남아 배를 운항했다. 그리고 그의 곁에는 약 10%25 정도의 함대만이 이탈한 나머지 직할 함대가 그대로 남아 있었다.
“바보 같은 녀석들······그런다고 누가 훈장을 주지 않는다.”
크로네 중장이 안타까워 하니 그의 부사령관이 묵묵히 말을 이었다.
“하지만 죽을 각오로 싸운다고 한다면 다들 살아날 길이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부사령관이 묵묵히 경례를 올리니 크로네 중장도 조용히 그를 마주 보며 경례를 올렸다.
“그래! 살아 남는다고 한다면 지금이 최고의 순간이겠지. 아마도 말이다.”
그는 살짝 어깨를 들썩인 후 자신도 삶과 전투에 대한 의지를 내버리지 않았다.
“계속해서 쏴라! 에이센 함대를 이 기회에 완전히 무너뜨려 버려야 한다!”
06시 에이센 함대의 움직임이 왠지 모르게 무모해 지기 시작했을 때 야디 토즈펠러는 접근전을 허락하지 않고 계속된 포격전을 전개하도록 지시했다.
“거리를 유지하면서 계속해서 포격을 가하라!”
본능적으로 에이센 함대가 미쳐 날뛰고 있다는 것을 알아차린 그는 전함과 중순양함의 함포 사격으로 충분하게 적을 저지해 내고 약화시킬 수 있다는 것을 알아 차렸고, 철저하게 압도적인 병력과 화력을 보유한 채로 포격전만으로 적을 무너뜨리려 최선을 다했다.
10시 정각 페터 크로네 중장의 전사 소식은 조지 월터 부치 대장을 몹시 괴롭게 만들고 있었다. 이미 그가 지휘하고 있던 함대의 다수가 후퇴에 성공한 이때 끝까지 부하들을 철수시키기 위해 남아 있던 크로네 중장의 행동은 부치 대장의 마음 한구석을 진하게 울렸다.
“······미안하오.”
부치 대장의 마음과는 달리 지금으로서는 단지 이 말 밖에는 생각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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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영~ 아닙니다…덕분에 오타가 상당히 많을 듯…쿨럭~ -_-;;
음…그러고 보니 어제가 800회였군요….헐헐헐…세월 참…
…그동안 읽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m(_ _)m…
아, 그리고 갑작스럽겠지만 상당기간 연중을 할 계획입니다…
개인적으로 일도 있고…머리도 좀 식힐까…해서요…
그간 크라우프를 사랑해 주신 것에 감사드리며…앞으로 더 좋은 작품으로 찾아뵐 것을 약속드리는 바이며…이만 아뒤쥔장을 물러갑…퍼억~!
…ㅠ_ㅠ…아프잖아요…농담이었는데 그렇게 진지하게 짱돌을 던지시다니…어흑…ㅠ_ㅠ
오늘도 한편 올립니다…Next-27…┌(;;ㅡ_-)┘
에궁…춥네요…콜록…황사와 바람이 왜 이렇게 심하게 불어 오는지…쿨럭…
●‘가연을이’님…쿨럭…쿨럭…ㅠ_ㅠ; 1타…금단당이 역시나 무서운 당이군요…쿨럭…언제나 저 작가넘을 두려움에…쿨럭…800회째 1타 마정…그나저나 많이 바쁘신 모양입니다…Y_Y; 일단…말씀하신 여자들 중에서 디네스는 예정되어 있는 사람입니다…으흐흐흐…^_^; 나머지는 일단 통과! 크흑…
●‘acehelp’님…에헤헤…그나저나 오늘 EBS에서 세계의 위험한 직업들 중에서 MG3를 발사하는 장면이 나오더라구요…헐헐…완전하게 MG42와 같은 녀석일듯…아! 다른 것이 아니라…MG3 말이죠…의외로 반동이 적고 발사 속도가 빠르더군요…으흐흐흐…철컥…으흐흐흐…
●‘재상평’님…에헤헤…넵…어쩌다 보니 이렇게 까지 되었습니다…하지만 뭐 이제 새로운 인물들이 대거 출현을 하게 되면서 최고의 절정으로 달려 나가고 있는 중이랍니다…크라우프 녀석 화팅!!
●‘캬린’님…설마요…(슥슥)(부비부비)(조물조물)(탁탁탁)…그나저나 듀오백이라…ㅠ_ㅠ; 저 작가넘은 싸구려 컴터 의자에 앉아서 부비적거리고 있는 중이랍니다…쿨럭…허리와 다리가 아파 온다는…쩝…그나저나 조루 녀석을…너무들 미워하시는 듯…ㅜ_^; 알고보면 그 녀석도 이쁜 녀석인데 말이죠…난…조루라고해…내 안에…너희들 있다…내…사랑!!! 캬흐흐흐…
●‘DeathKight’님…넵…감사합니다…^0^; 읽어 주시지는 않더라도 DeathKight 님…요즘 황사가 무척이나 심각해서 말입니다…감기와 몸 조심하시는 것 아시겠죠? 마스크는 기본이 아니라 필수랍니다…쿨럭…저 작가넘은 기관지가 약해서인지…콜록…
●‘underworld’님…쿨럭…오류가 많은 문제지만…ABC는 D를 이길 수 있는데…ABC는 E와 대등하거나 혹은…뭐…자칫 질 수도 있다면…E가 대단하게 보일 것 같아서 말이죠…헐헐…그나저나 크라우프 녀석도 제법 하기는 한답니다…비록 본인이 직접 싸울 일은 없지만 말이죠…^0^; 그리고 높은 경지라고 하시면…카레나 정도를 바라시는 것 같은데…카레나만 특이한 경우랍니다…^_^;(상상을 초월하는 천재…)
●‘데달루스’님…(슥슥)(부비부비)…으헤헤…어떻게 하다 보니 이렇게 800회까지 이어져 나오게 되었답니다…^_^; 뭐…이렇게 글이 이어져 나오는 것이…저 작가넘으로서는 많이 힘들고 어려운 일이었답니다…보다 힘을 내어 저 작가넘을 가다듬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판타로드’님…흠흠…요즘 황사 때문에 판타로드님이 눈이 아프신 모양이군요…(딴전…)…일단 크라우프 녀석은…열심히 전쟁 준비를 진행 중에 있답니다…뭐…다이레아나 티아라 혹은 다이레아와 카티야, 티아라와 카티야의 조합도 가능하지만…^_^;; 일단 침대 매치는 잠시 보류랍니다…헐헐…지금은 전쟁이 급하니 말이죠…^_^; 하지만 너무 삐지시면…안됩니다…ㅠ_ㅠ; 저 작가넘도 눈물이…ㅜ_^;
●‘십이검수’님…(슥슥)…퍼억…퍽…퍽…#.,ㅜ; 에궁…주먹이 좀 매우시군요…쿨럭…그나저나…일단 800회라고는 해도 코프 녀석이 숨어 있는 통에…아! 더욱이 이번 화도 코프 녀석은 숨어 있고 다음화부터 출현을 할 것이랍니다…^__^; 일단…그리고 이어지는 것은 전쟁이지요…
●‘자드러브’님…에궁…이번화에서 에네르 자드 하페텐의 활약(?)이 어떠셨는지요…에헤헤…마음에 들지 않으신다고 하더라도 용서를 부탁드리며…아시죠? 앞으로 열심히 크라우프 넘을 괴롭히시게 될 것이랍니다…물론 쥔공은 코프 넘이지만요…^__^;
●‘비래산’님…헐헐…저 작가넘은 불출산으로 보았다는…~_~;; 뭐…저 작가넘이 키우는 짜장나비를 불출산에 버리려 하지만 이 넘이 요즘 너무 깨무는 바람에…ㅠ_ㅠ; 글쿠…매일 연재는…저 작가넘이 꾸준히 지키려 합니다…저 자신과의 약속이기도 하니 말이죠…
●‘은랑의꿈’님…그렇군요…하지만…저 작가넘이 받아 보더라도 볼 시간의 압빡이…그렇지만 욕심에…당나귀를 채찍질해 보았더니…은영전이라는 것은 아예 존재하지도 않고 있더라는…ㅠ_ㅠ; 이거 하드를 몽땅 비워 버려야 할지…걱정입니다…쿨럭…
●‘레인맨’님…네…게르트 황제가 굉장히 젊은 사람이랍니다…^_^; 일단 뭐…쥔공은 크라우프 녀석이지만 진정한 흑막은 바로 게르트 하우츠 황제라고 하는 능구렁이라는…쿨럭…쿨럭…~_~;;
●‘Αroma’님…(슥슥)(부비부비)…^ㅠ^; 그나저나 금단당의 목표라니요? 헐헐…(ㅡ.-a… 아하! 순결당과 같이 빛과 정의를 함께 하자는 것인가요? 네? 순결당 만쉐이!!! 만쉐이!!! 퍼억…퍽…퍽…쿨럭…√(^∀^√ 갑자기…에헤라 디야…<-너무 맞아…정신이 이상해 진 작가넘…쿨럭…
●‘나만의천사’님…에헤헤…그나저나…저기 날아들어오는 것이 무엇인데요? 헐헐…~_^;; 에라 모르겠다…그냥 1,200원짜리 포도주 하나 사서…√(^∀^√ 에헤라 디야…으헤헤헤헤…<-맛이 가기 시작한 작가넘…쿨럭…
●‘마고태왕’님…쿨럭…그러시군요…그나저나…저기에서 수많은 폭발들이 자꾸 일어납니다…으음…^0^; 에구궁…처음 연재 했을 때부터라고 하신다면…헐헐…m(_ _)m..허접한 글을 보아 주셔서 감사합니다…보다 정진해서…앞으로 나가도록 하겠습니다…화팅!
●‘soulschaos’님…네…벌써 8번…쿨럭…~_^;; 그리고 너무 부담스럽기는 하지만…저 작가넘이 고맙게 받도록 하겠습니다…헐헐…@_@; 아뒤쥔장님도…soulschaos님의…화팅을 기원 하고 있습니다…요즘 황사가 많은데..아시죠? 마스크는 필수라는 것 말이죠…쿨럭…
●‘w이지스w’님…에궁…세번째 읽어 주신다면…헐헐…저 작가넘이 쥐구멍이라도 들어가 숨고 싶어집니다…Y_Y; 다른 것이 아니라 너무 부족하고 허접한데…쿨럭…Y_Y; 일단…저 작가넘이 보다 정진해서…앞으로 나가도록 하겠습니다…화팅!!
●‘룬마스터’님…쿨럭…조알 최고 편수라면…헐헐…모르겠습니다…일단…저 작가넘은 계속해서 정진해 나가서…허접하게 결말을 내는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일단…뭐…저 작가넘이 쓰고 싶은 만큼 글을 쓰게 될 것이니 말이죠…화팅!!
●‘신생’님…에헤…다른 것이 아니라…저 작가넘은 이제 900회를 노려 노렵니다…쿨럭…어찌 되었든…900회까지 간다고 한다면…무엇인가 보이는 것이 있을지 모르겠습니다…지금은 은근하게…저 작가넘이 허접함을 느끼고 있으니 말이죠…ㅠ_ㅠ;
●‘봄멜’님…하지만 뭐…크라우프 녀석이 빨리 나오는 것도 중요하지만…코프 녀석과 맞싸울 녀석들이 얼마나 대단한 녀석들인지 보여주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그래야만 쥔공이 얼마나 강한지 알 수 있을 테니까요…글쿠…이제 내일부터 쥔공이 다시 나온답니다…^0^;
●‘현돌’님…아니요…금단의 열매당과 하렘당은 전혀 다른 당이랍니다…^__^; 그리고 금단의 하렘당이라니요…헐헐…이것은 두 당여에 중복 지원을 하신 분들이 많아서…그냥 그렇게 된 것이지…정체성을 잃으시면 안됩니다…으흐흐흐…^___^;
●‘후황’님…넵…쌩뚱이 아니라…에프월드 100일 연참 대전 1등을 한 번 노려보는 중이랍니다…^0^; 일단…크라우프를 즐겁게 쓰면서…뭐…하다 못해서 11명 안에 들면…돈이 좀 벌게 될테니 말이죠…그런데…로또라도…되었으면 좋겠네요…쿨럭…ㅠ_ㅠ;
●‘kasanova’님…에궁…넵…감사합니다…저 작가넘도 보다 최선을 다해서 정진을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일단 900회를 향해서 최선을 다해 앞으로 나가…저 작가넘이…지금 보다는 조금 더 나은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정진하겠습니다…화팅!
●‘한뫼’님…쿨럭…OTL…저 작가넘의 공작 정치가 실패로 돌아가는 것인지…일단 이번에 하렘당을 완전하게 끝장을 내어 버릴 수 있었는데 말이죠…어쨌든 간에…한뫼님…오타지적 감사합니다…글 올리기 전에 후다닥…수정하겠습니다…만쉐이!!
●‘위풍당당’님…파일구리가 무슨 뜻인가 싶어서 심파일을 뒤져 보았다는…쿨럭…~_^;; 그것이었군요…저 작가넘의 무식함이 극치에 달해 있는 순간입니다…하지만…당나귀를 궁디 쳐 대니…괜찮기는 하네요…쿨럭…
●‘Inn’님…(슥슥)(부비부비)…(조물조물)(탁탁탁)…설마요…잊어버릴 것 같습니까? 쿨럭…일단 디네스는 전쟁과 함께 이미 꼬셔지고 있는 중이랍니다…뭐…디네스가 함대의 참모 중 말석이라도 차지하고 있게 되었으니 말이죠…음흠…이제 방해물은 조루 뿐…쿨럭…
●‘헬리짱’님…쿨럭…그…그러시군요…헐헐…ㅜ-ㅜ; 일단…허접하게 끝을 내지는 않을 예정이랍니다…그렇지만 모든 여자가 코프 넘과 살지는 않을 것이겠지요…코프 넘이 바쁘거나 오줌누지 않은 쪽은…딴놈들 차지…쿨럭…^0^;
●‘호박의정령왕’님…금단당이라니요…에궁…순결당 만쉐이 인데…ㅠ-ㅠ; 일단…세피로 브라우니를 비롯해서…에르바 행성계 공략 전투에 새롭게 출현하는 바르디아인 지휘관들이 대거 나타날 것이랍니다…음흠흠…^__^;
●‘곰돌이아빠’님…쿨럭…일단 저 작가넘은 900회까지를 목표로 삼고 있답니다…900회까지 밀고 나가면서…앞으로 달려 나가…크라우프가…허접하거나 허무하게 끝이 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화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