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auff RAW novel - chapter 790
경험적으로 하체에 힘을 빼려는 티아라에게 크라우프는 서너 번 정도 허리를 움직여 준 뒤 그것을 빼내었다. 그런 뒤 곧 오른 손으로 만지작거려 주고 있던 다이레아의 엉덩이 사이로 옮겨 왔다.
“윽!”
짧은 외마디 소리와 함께 크라우프는 양손으로 다이레아의 엉덩이와 허리 쪽에다가 손을 얹은 후 대 여섯 번 정도 허리를 앞뒤로 움직였다. 다이레아가 최대한 힘을 빼어 그의 움직임을 받아 주려 했지만 괴로운 것은 사실인 듯 했다. 어느 정도 욕심을 채운 그는 다시 그것을 빼낸 후 옆에 있는 티아라를 불렀다. 그러자 그녀는 살짝 몸을 비틀며 상체를 일으켰다.
“또 입으로 빨아 달라고 하려는 거죠? 저요. 볼이 너무 아파요.”
갑자기 입과 볼이 너무 아프다면서 볼멘소리를 하는 티아라에게 크라우프는 괜찮으니까 좀 부탁한다며 눈으로는 티아라를 바라보면서 상체를 숙여 다이레아의 엉덩이에다가 키스를 해 주었다. 그러자 못이긴 티아라가 허리를 바짝 숙여와 크라우프의 그것을 혀와 입술로 자극해 주기 시작했다.
“우욱!”
티아라의 움직임이 다시 과격하게 움직여 가자 크라우프는 다시금 즐거운 기분이 들었다. 다이레아가 몸을 일으키려 하자 그는 양손으로 그녀의 허리를 감싸 안은 후 이 자세 이대로 있도록 요구했다. 어느 정도 티아라의 움직임에 그것이 자극되자 크라우프는 슬며시 티아라의 몸을 옆으로 밀어 낸 후 다이레아의 몸 뒤쪽에서부터 그녀의 그곳와 그의 그것을 바짝 가져가 댔다. 곧 두 사람의 몸이 빈틈이 없어졌다.
“아아!”
이번의 크라우프는 멈추지 않고 빠르게 허리를 앞뒤로 움직여 주기 시작했다.
“우욱!”
가는 신음 소리와 함께 빠르게 허리를 앞뒤로 움직여 주고 있으니 두 사람의 몸이 부딪치면서 규칙적인 소리가 계속해서 들렸다. 잠시 숨을 돌린 티아라가 다이레아의 허벅지와 크라우프의 옆구리 쪽으로 상체를 일으켜 왔다. 바짝 옆으로 다가와 크라우프의 귀 안쪽을 혀로 핥아 주었다.
“와우! 아주 좋은데?”
그는 왼팔을 뻗어 티아라의 날씬한 허리를 한 번 감싸 안고 상체를 반쯤 비틀어 그녀에게 키스를 해 준 후 오른 손은 다이레아의 허리와 엉덩이 쪽을 감싸 쥔 후 빠르게 움직임을 계속했다.
계속해서 허리를 움직이고 있던 크라우프는 드디어 몸 안쪽에서부터 무엇인가 짜릿한 기분이 등골을 타고 흐르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티아라와 공평하게 다이레아의 안에 그냥 이대로 정액을 쏟아 내기로 했다.
“욱!”
순간적인 짜릿한 느낌과 함께 다이레아의 몸에 잔뜩 힘이 들어가면서 그대로 멈추어 졌다. 하지만 그는 사정을 하면서도 몇 번 더 허리를 앞뒤로 움직여 주었고 옆에서 자신을 감싸 준 티아라에게 키스를 한 번 해 준 후 상체를 숙여 내려 다이레아의 몸 뒤쪽에서부터 그녀를 감싸 안아 주었다.
“정말로 좋았어. 다이레아. 한 번 더 할래?”
그가 그녀의 귀와 어깨 그리고 목 뒤에다가 키스를 해 주고 있자 티아라와 다이레아는 그렇게 하자면서 고개를 끄덕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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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레아가 잠깐 볼멘소리를 하자 티아라도 목이 마르다고 하면서 크라우프를 보고 웃었다. 잠시 뒤 그것을 빼내자 티아라가 기다렸듯이 그의 그것을 입으로 한 번 감싸 안아 주었다.
“그래! 그렇게 하자.”
그는 자리에서 일으킨 후 티아라가 티슈를 가져와 티아라에게 건네주고 크라우프 그것을 닦아 주려 하자 그냥 입으로 한 번 해 달라고 부탁했다.
“네? 네!”
티아라가 한 번 깊숙이 입으로 그것을 감싸 주자 크라우프는 씨익 웃으면서 너무 짧게 끝이 난 것 같아 다시 한 번 그녀에게 부탁했다.
“네!”
티아라가 입으로 그것을 깨끗하게 해 주자 그는 잠시 기다리고 있으라고 한 후 냉장고 쪽으로 걸어가서 브랜디를 한 잔씩 하겠냐고 물었다.
“고마워요.”
다이레아가 담요에 등을 기댄 채로 고맙다는 말을 해 오자 티아라도 키득 거리고 웃고 있다가 그래도 물은 먼저 마시는 것이 괜찮을 것 같다며 생수가 있으면 좀 하나 부탁한다며 생수를 부탁했다.
“그래!”
카티야가 채워 놓은 군납용 500ml 생수 하나를 꺼내 들어 두 사람에게 건네 준 크라우프는 잠시 숨을 고른 후 생수를 나누어 마시는 티아라와 다이레아의 앞에 앉았다. 아무 것도 걸치지 않은 채로 비스듬하게 담요위에 몸을 기대 생수를 나누어 마시고 있는 두 사람을 다소 황홀한 듯이 바라보고 있던 크라우프는 이제 잠시 동안 너무 바쁘게 지내다 보면 이 두 사람과 함께 할 수 없을 것이라는 아쉬운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뭐······’
그는 빙긋 웃음을 지은 후 티아라의 옆으로 다가가 왼팔로 그녀의 어깨를 감싸 안았다. 오른 손으로 얼굴을 끌어 당겨 키스를 해 준 후 오른 손으로는 티아라의 유방을 만져 주기 시작했다.
“으음”
티아라가 살며시 그에게 몸을 기대 왔다가 왼팔을 뻗어 크라우프의 뺨을 어루만져 주면서 키스를 해 왔다. 입술의 부드러운 느낌과 마치 빠져들 것 같은 티아라의 눈동자 때문에 크라우프는 몹시 흥분된 마음을 감출 수 없었다. 손끝에서부터 전해져 오는 부드러운 유방의 느낌은 다시 한 번 티아라의 입술에 자신의 입술과 혀를 문질러 주도록 해 주었다.
“사랑해, 티아라.”
부드럽게 감싸 안아 주자 티아라는 살포시 머리카락의 그의 가슴과 어깨 쪽을 머리카락으로 문질러 주며 부드러운 숨소리로 간지럽혀 주었다.
다이레아가 두 사람을 가만히 바라보더니 왼손으로 자신의 머리카락을 한 번 어루만졌다. 그리고는 곧 몸을 아래쪽으로 숙여 내려 크라우프의 그것을 손으로 문질러 주기 시작했다.
“티아라가 볼이 좀 아프다니까. 내가 해줄께요.”
손으로 몇 번 문질러 주면서 혀로 그것을 자극해 주기 시작하자 크라우프는 왼팔로 티아라의 어깨와 등을 문질러 주며 다이레아가 아래쪽에서 움직이고 있는 모습을 내려 보고 있었다. 잠시 뒤 그녀의 움직임 때문에 그것이 다시 힘을 내기 시작했다. 크라우프는 티아라의 허리를 감싸 안아 주며 오른 손으로는 다이레아의 머리카락과 등을 어루만져 주었다.
“아참! 다이레아. 다른 것은 아니고 말이야. 입으로 봉사해 주는 것 괜찮아? 뭐라고 해야 할까? 시에나는 처음에 엄청나게 불쾌해 했었거든.”
부드럽게 등을 쓸어 만져 주면서 어딘지 모르게 미안한 마음에 다이레아에게 궁금함을 표현했다. 그러자 그녀는 잠시 움직임을 멈추고는 오른손으로는 계속해서 그것을 문질러 주었다. 서로의 눈높이는 맞춘 다이레아는 크라우프에게 얼굴을 기울여 키스를 했다.
“나쁠 것은 없어요. 내가 봉사해 주면 그것이 자꾸 커지거나 아니 크라우프가 흥분하는 모습을 보면 나도 왠지 모르게 흥분이 되거든요.”
왼팔로 크라우프의 목을 끌어안고 키스를 해 준 다이레아는 그의 입술과 턱에 다시 한 번 키스를 해 준 후 서서히 가슴과 그 아래쪽으로 몸을 숙여 내리며 그의 몸을 자극해 주었다
“우우!”
다시 다이레아가 그것을 입술과 혀로 봉사해 주니 티아라는 무릎을 세워 올려 크라우프의 귀를 살짝 혀끝으로 핥아 준 후 뺨과 입술, 그리고 목과 그 아래쪽으로 훑어 내려갔다.
“으윽!”
가늘게 신음 소리를 지르고 있는 크라우프는 아래쪽에서 계속해서 봉사해 주고 있는 다이레아의 움직임 때문에 미칠 것 만 같았다. 그것에다가 티아라가 어깨와 가슴, 그리고 겨드랑이와 옆구리 같은 부분을 매만져 주며 키스를 번갈아 가며 해 주니 그는 쾌감에 빠져 들며 오른 손으로 다이레아의 머리카락을 만져 주다가 그녀에게 움직임을 멈추도록 한 후 잠시 몸을 뒤로 빼내었다.
“후욱!”
잠시 거칠게 숨을 내쉬던 그는 담요에 등을 대고 누운 후 다이레아가 자신의 무릎 위에 올라앉고 티아라가 그의 얼굴 위에 무릎을 세워 앉도록 요구했다. 요구를 받고 잠시 머뭇거리는 두 사람에게 크라우프가 다시 한 번 재촉했다.
“······알겠어요.”
둘은 곧 그가 원하는 대로 자세를 잡았다. 다이레아가 그의 몸 위로 올라와 그의 상징을 몸안으로 부드럽게 감싸안은 뒤 서서히 움직임을 계속해 주기 시작했고, 티아라가 크라우프의 얼굴 위로 자신의 그곳을 완전히 드러내는 자세로 자지를 잡았다. 그는 아래쪽에서부터 혀와 입술과 손을 사용하여 티아라의 이곳저곳을 핥아주고 자극해 주기 시작했다. 아래쪽에서 크라우프의 움직임 때문에 그대로 있기가 불편한 탓에 티아라가 상체를 입으로 기울여 다이레아의 어깨에 손을 얹었다. 다이레아는 티아라의 겨드랑이 쪽으로 팔을 넣어 그녀가 불편해 하지 않도록 붙잡아 주었다.
서로를 보고 있다가 티아라가 먼저 상체를 숙여 다이레아에게 키스를 해 왔고 둘은 잠시 동안 가볍지 않게 키스를 나누었다.
한참 동안 크라우프의 몸 위에서 허리를 움직여 주던 다이레아가 지친 탓인지 잠시 마주 선 티아라의 어깨에 머리를 기대면서 움직임을 느리게 했다. 크라우프는 계속해서 티아라의 그곳과 엉덩이 사이를 만져 주고 핥아 주면서 다이레아에게 움직임을 멈추지 말 것을 부탁했다. 잠시 쉬던 다이레아는 곧 다시 움직임을 시작했다.
어느 정도 허리와 몸을 움직여 준 그는 티아라에게 잠시 옆으로 비켜나 있도록 엉덩이를 두드려 준 뒤 그녀가 물러나자 팔을 앞으로 뻗어 다이레아의 상체를 자신 쪽으로 기울이도록 유도했다. 곧 그녀가 허리를 숙여 오자 크라우프는 허리와 엉덩이를 바짝 끌어 잡은 후 아래쪽에서부터 먼저 몸을 움직여 주었다.
“아! 아!”
다이레아의 비음 소리 이어졌고 크라우프는 계속해서 움직여 주는 것을 멈추지 않았다. 다이레아가 크라우프의 가슴에 머리를 기대며 계속해서 신음 소리를 질러 주고 있을 때 티아라는 웃음을 머금은 표정으로 두 사람의 움직임을 내려보며 잠시 호흡을 고르고 있었다.
“욱!”
갑자기 크라우프가 짧게 신음 소리를 지르며 움직임을 느리게 했고 다이레아도 그의 가슴에 몸을 기대며 호흡을 진정시키려 노력했다.
“뭐에요?”
두 사람의 움직임이 완전히 멈추어 버리자 티아라가 의아한 표정으로 말을 건네자 크라우프는 허탈한 듯 웃음을 터트렸다.
“미안하다. 다이레아. 한참 좋으려고 했는데. 이거 좀······”
그러자 다이레아는 무슨 말이냐고 하면서 몸을 조금 일으켜 세우더니 그의 뺨과 목에다가 번갈아 가면서 키스를 해 주었다.
잠시 뒤 다이레아가 몸을 일으키고 크라우프도 상체를 일으킨 후 그녀의 목을 끌어안고 입술을 포개 얹었다.
“미안해! 이거. 조금 있다가 또 하자!”
자신도 모르게 너무 흥분을 해서 다이레아보다 빨리 절정에 도달해 정액을 쏟아내어 버렸기 때문에 오히려 다이레아에게 미안하다는 말을 꺼낸 크라우프는 그녀의 머리카락을 만져 준 후 다시 입술과 이마에다가 키스를 해 주었다.
“티아라! 아래쪽에서 이것을 좀 만져 줄래?”
그가 빙긋 웃으며 티아라 쪽으로 다가오니 그녀는 살짝 볼멘 표정이었다.
“히잉~ 볼이 좀 아픈데.”
잠시 왼손으로 뺨을 조금 어루만지더니 그렇지만 크라우프를 위해서 라고 한다면 해 주겠다면서 무릎을 조금 세워 들더니 먼저 크라우프의 목을 끌어안고 입술을 포개 얹었다.
조금씩 목과 허리를 아래쪽으로 깊숙이 숙여 내리기 시작한 후 곧 그의 그것을 손으로 몇 번 문질러 준 후 혀로 끝을 자극해 주기 시작했다.
“으음!”
몇번 씩 손과 혀로만 자극을 해 주던 티아라는 잠시 머뭇거렸다. 크라우프가 무엇이라고 말을 꺼내기 전 그녀는 마음을 굳힌 듯 입으로 봉사해 주기 시작했다. 소리를 내려 하지 않자 그는 부드럽게 머리카락과 등을 만져 주며 상체를 바짝 기울여 팔을 앞으로 뻗어 그녀의 허리와 엉덩이를 손으로 만져 주었다.
“소리를 좀 내 봐!”
티아라의 엉덩이와 허리 등을 만져 주며 부탁하자 곧 그녀는 소리를 내며 봉사를 해 주기 시작했다.
“으음.”
그녀의 움직임 때문에 다시 그것이 조금씩 자극되기 시작하고 크라우프는 서서히 티아라의 몸을 만져 주는 즐거움에 빠져 들었다.
어느 정도 그것이 다시 살아났다고 생각이 된 그는 티아라의 몸을 끌어 올려 입술을 포개 얹었다. 살짝 크라우프가 무릎을 세워든 탓에 그것이 그녀의 하복부 쪽에 그것이 와 닿았다. 그것 때문인지 아니면 무엇이 즐거운지 티아라는 잠시 키득거리고 웃은 뒤 크라우프가 비스듬하게 엎드리도록 한 후 왼쪽 다리를 옆구리에 감싸 안으며 문질러 주자 짧게 신음소리를 질렀다. 곧 그는 비스듬하게 엎드린 티아라의 몸 아래쪽에서부터 자신의 몸이 빈틈이 없도록 만들었다.
크라우프 몇번 씩 허리를 앞뒤로 움직여 주기 시작했고 그녀는 본능적으로 담요를 몇 번씩 손으로 잡아 앞으로 밀려나가는 것을 막으려 했다.
“우우!”
조금씩 움직임을 빠르게 하고 있던 그는 티아라가 힘을 주고 있는 탓에 더욱 움직임이 좋다고 생각되었다. 감싸 안고 있는 왼쪽 다리의 부드럽고 탄력 있는 느낌은 그를 더욱 즐겁게 만들었다.
허리를 움직여 주고 있다가 잠시 동안 움직임을 멈춘 그는 손을 앞으로 뻗어 티아라의 엉덩이와 허벅지, 그리고 옆구리 쪽을 문질러 주며 그곳에다가 번갈아 가며 입술 자국을 남겨 주었다. 다시 허리를 앞뒤로 움직이고 있다가 그녀가 담요에 등을 대고 눕도록 한 뒤 그 몸의 위쪽으로 허리를 완전히 숙여 내렸다. 그리고는 곧바로 티아라의 목을 끌어 당겨 입술을 포개 얹었다. 혀끝에 와 닿는 달콤한 느낌과 함께 목과 턱, 그리고 어깨와 가슴 쪽으로 몸을 숙여 내리면서 티아라의 부드러움에 마음껏 취해 들었다. 엄지손가락으로 그녀의 배꼽과 배 부분을 만지작거려 준 그는 다시 상체를 조금 더 일으킨 후 빠르게 허리를 앞뒤로 움직여 주기 시작했다.
“으윽! 하아아······”
가는 신음 소리와 함께 티아라의 몸 위쪽에서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부드럽게 와 닿는 느낌과 함께 허리 쪽에서 부터 타고 올라오는 즐거운 기분에 한껏 빠르게 허리를 움직였다. 티아라의 몸 위에서 잠시 허리를 움직이고 있다가 몸을 뒤로 빼낸 그는 호흡을 진정시키기 위해서 최선을 노력을 기울였다. 잠시 숨을 고른 뒤 티아라에게 자신 쪽으로 엉덩이를 돌려 엎드리도록 요구했다.
티아라가 그가 요구하는 대로 자세를 잡아 주자 크라우프는 다시 뒤쪽에서부터 그녀의 몸 안쪽으로 바짝 움직여 들어갔다. 그대로 움직이지는 않고 등과 어깨 그리고 등뼈 쪽을 입술로 훑어 준 뒤 양손으로 그녀의 엉덩이를 감싸 쥐었다.
“우우!”
몇 번 허리를 앞뒤로 움직여 준 그는 손을 그대로 위로 뻗어 올려 티아라의 등과 허리 쪽으로 부드럽게 문질러 주었다. 곧 그녀의 허리에 손을 얹은 후 빠르게 허리를 앞뒤오 움직여 주기 시작했다.
“꺄!”
그가 흥분된 마음에 움직임을 빠르게 하기 시작하자 계속된 자극에 티아라의 신음 소리가 크라우프의 움직임에 맞추어 차츰 높아져만 갔다.
“으으!”
계속해서 허리를 앞뒤로 움직이고 있는 크라우프를 바라보며 점점 달아오르던 티아라는 양팔을 모아 바닥에 댄 후 그 위에 얼굴을 기대어 주며 크라우프의 움직임을 받아 주었다.
“헉······헉······”
일곱 번 정도 허리를 앞뒤로 움직여 준 크라우프는 잠시 티아라의 엉덩이 사이를 손으로 문질러 주며 그곳에다가 침을 몇 군데 문질러 주었다.
“잉!”
무슨 일을 하려는지 이해한 티아라가 엉덩이를 비틀며 앞으로 나가려 하자 크라우프는 이내 도망가지 못하게 허리를 꽈악 움켜잡은 뒤 그것을 빼낸 후 그녀의 엉덩이 사이에다가 다시 밀어 넣었다.
“으윽!”
가는 비명 소리를 지르며 티아라가 고통스러워했지만 그는 서서히 허리를 앞뒤로 움직여 주면서 이내 자기 자신을 위해 하체에 힘을 빼려는 티아라를 부드럽게 쓸어 만져 주었다.
“후욱!”
서너 번 정도 다시 허리를 움직여 준 그는 자신의 움직임 때문에 오므리고 있는 발가락을 꼼지락 거리고 있는 모습이 너무나도 귀엽게 생각되었다. 길게 엉덩이를 움직이지는 않고 곧 그것을 빼내었다. 왼손 집게손가락으로 그녀의 엉덩이 사이를 만져 준 뒤 돌아서서 그것을 다시 입으로 봉사해 줄 것을 부탁했다.
“알겠어요.”
티아라는 입술을 굳게 다문 채로 호흡을 진정시키고 있다가 곧 허리를 숙여 비스듬하게 허리를 뒤로 젖히고 있는 크라우프의 그것을 입으로 감싸 주기 시작했다. 그는 잠시 고개를 옆으로 돌려 자신들의 행위를 웃는 얼굴로 지켜보고 있는 다이레아의 모습을 바라보았다. 서로 눈이 마주 쳤다. 하지만 이번에는 다이레아가 먼저 눈을 돌려 목이 마른지 옆에 놓아 둔 생수 병의 나머지를 전부 마셨다. 이때 티아라의 움직임이 조금씩 과격해 지고 크라우프는 팔을 아래쪽으로 뻗어 그녀의 머리카락을 만져 주고 있다가 곧 몸을 뒤로 빼내었다.
“고마워 티아라.”
겨드랑이 아래쪽으로 손을 밀어 넣어 티아라의 상체를 일으켜 다시 키스를 해 준 그는 그녀에게 서로 앉은 채로 등을 돌려 자신의 몸 위로 올라서도록 요구했다.
티아라의 몸을 등 뒤쪽에서부터 끌어안게 되자 무척이나 흥분된 생각이 들었다. 바로 앞으로 그녀의 따뜻한 몸이 감싸 쥐고 몸 위쪽에서부터 서서히 그것의 위로 내리누르는 체중은 그것에 더욱 힘이 들어가게 만들어 주는 것 같았다.
크게 움직여 주는 것은 아니었지만 몸위에서 위아래로 움직여 주는 티아라의 느낌이 무척이나 마음에 들었다. 팔을 앞으로 뻗어 그녀의 유방과 배, 그리고 목과 턱을 어루만져 주고 있던 크라우프는 잠깐 상체를 앞으로 숙이도록 한 후 서서히 몸을 움직여 주는 즐거움을 만끽 했다.
“하아!”
거칠게 숨을 내쉬고 있는 사이 티아라의 가는 신음 소리가 갈수록 높아져 갔고 크라우프는 그녀의 유방과 복부 쪽을 쓸어 만져 주다가 허리를 잡고 움직여 주는 것을 도와주었다.
“우우우!”
그가 움직임을 빨리 하다가 순간적으로 다시 한 번 짜릿한 기분에 자신도 모르게 티아라의 허리를 강하게 움켜잡은 후 그대로 정액을 쏟아냈다.
“악!”
정액을 쏟아 내고 한참 동안이나 그 상태로 그 즐거움을 느끼자 절정을 느낀 후 축 쳐져있던 티아라가 허리를 너무 세게 잡지 말라면서 팔을 밀어 냈다.
“아퍼요.”
가늘게 눈을 흘기며 화를 내자 그는 미안하다면서 곧 자신이 순간적으로 너무 흥분해 있음을 깨달았다.
“아! 미안······”
“후훗~ 아니에요. 괜찮아요.”
티아라는 허리를 뒤로 완전히 젖혀 상체를 반쯤 돌려 크라우프에게 키스를 해 준 후 잠시 그 자세로 호흡을 진정시켰다.
티아라의 몸을 부드럽게 감싸 안아 주고 바닥에 몸을 기댄 후 입술과 목귀와 뺨을 가릴 것 없이 정신없이 키스를 해 주니 그녀는 크라우프의 목을 끌어안은 후 치아를 드러내며 웃음을 남겨 주었다.
“너무 좋아요. 그런데 목이 마르거든요. 그런데 미안하지만 조금 쉬었다가 할래요?”
잠시 옆에서 기다리고 있던 다이레아가 티슈를 가져와 크라우프의 그것과 티아라의 그곳을 부드럽게 닦아내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