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auff RAW novel - chapter 792
07시 20분 유나 팔렌트 소장은 거대한 몸집의 전함 함대를 지휘해 좌충우돌하며 예하 함대의 힘을 서서히 소진시키고 있었다. 그렇지만 워낙 강력한 힘을 지니고 있었기 때문에 어지간해서는 그 힘이 쉽게 끝이 나지는 않았다.
가장 먼저 체드 스노우플라워 준장이 적 바리스타 부대의 공격에 전사하고 그 뒤를 이어 10분도 채 안되는 시간에 필리스 프락시아 준장이 적 함대의 집중 포격에 기함과 함께 전사했다. 프락시아 준장이 전사하고 난 뒤 정확히 4분 27초가 지난 시간 아스킴 솔로몬 준장이 적 바리스타의 자살 공격에 함교가 직격 해 사망했다.
07시 45분 안토니오 다운쉬프트 준장은 어이없게도 아군의 오폭으로 사망했다. 함열을 견고하게 유지하고 있었지만 다운쉬프트 준장의 기함은 쏟아지는 적의 포격을 피해내기 위해 이리저리 회피 기동을 감행했다. 그렇지만 너무나도 우연하게 뒤쪽에서부터 적을 향해 포격을 발사하려던 닐 그리스피 호의 주포 사격에 명중되었다.
이런 일은 쉽게 벌어 질 수 있는 일이 아니었기 때문에 안토니오 다운쉬프트 준장의 사망은 정말로 운이 없었다. 안토니오 다운쉬프트 준장을 전사케 한 닐 그리스피 호도 다운쉬프트 준장의 기함 옥타비아 헬마이네 호가 격침된 후 어디에선가 날아온 포격에 빔 바리어가 찢어져 함체에 빔이 직격 했다. 곧이어 셀 수도 없이 날아 들어온 포격을 온몸으로 얻어맞아 더 이상 견딜 수 없게 된 에 닐 그리스피 호도 굉침해 버렸다.
08시이 되었을 때 유나 팔렌트 소장은 이제서야 자신의 처지를 알아차리고 함대를 후퇴시켜 전력을 뒤로 빼내려 노력했다. 그렇지만 그것이 쉽지가 않았다. 모든 방향에서 발바이스 함대가 가득 차 있어 에이센 함대를 향해 쉴 새 없이 포격을 퍼부어 대고 곳곳에서 바리스타 부대가 완전히 뒤엉켜버려 함대 자체가 이곳에 완전하게 발이 묶여 버렸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팔렌트 소장은 예하 함대 지휘관들을 질타하면서 전력을 빼내려 노력했다.
“퇴각 방향은 이쪽이다.”
그녀는 부하들이 혼란에 빠지지 않도록 함대의 퇴각 방향을 지정해 주었다. 그녀가 선택한 것은 적의 포위망이 미처 완성되지 않은 듯 둘러싸고 있는 쪽의 함대의 전열이 비교적 엷은 쪽이다. 그곳이 혹시 적의 계략이 아닐 수 있다며 신중해야 한다며 부사령관 더그 스트리버브 준장이 우려했지만 유나 팔렌트 소장의 의지는 확고했다. 적의 계략이든 아니든 일단 전함 함대의 집중된 돌파력을 이용해 공격해 나간다고 한다면 어떤 상대든 모조리 무너뜨려 버릴 수 있을 것으로 확신했다.
“어리석군. 자네의 생각대로 범의 아가리 속으로 들어오는 군.”
09시 10분 테르 벨키우스는 검은 묵시록 호의 지휘 데스크에서 완전히 포위되어 있던 에이센 전함 함대 4만 척이 둔중한 몸을 움직이며 탈출을 시도하는 것을 보고 그들의 공격 방향이 다크 크라이드가 유도한 쪽으로 이어지고 있자 씁쓸한 표정을 감추지 않았다.
“그나저나 전함이 역시 대단하기는 하군요. 다른 종류의 함선이었다고 한다면 벌써 전멸해 버렸을 것인데 아직까지도 움직여 전투를 수행할 힘이 남아있다니 말입니다.”
다크 크라이드가 에이센 전함 함대 4만 척이 가지고 있는 마치 움직이고 있는 거대한 성채 같은 위력에 질린 듯 걱정을 했다. 그러자 테르 벨키우스는 씁쓸한 표정으로 자신의 머리카락을 쓸어 넘겼다.
“어찌 된 영문인지는 몰라도 이 자리에 저 공격 항공모함이 함께 투입되지 않았다는 점을 감사히 여겨야 할 것이겠지. 아니 지금의 저 적이 전함 4만 척이 아니라 공격 항공모함 4만 척이라고 한다면……상상하고 싶지가 않네.”
듣기만 해도 무시무시한 공격 항공모함이 지금 이 자리에 없는 것을 다행으로 여기라고 하는 테르 벨키우스에게 다크 크라이드는 씁쓸해 했다. 그리고 그의 말대로 없으니 다행이지 않겠냐고 대답하며 에이센 함대가 전선을 돌파해 내기 위해서 예비 함대를 투입한 것 같다며 자신에게 입수된 정보를 토대로 전체적인 상황을 분석해 냈다.
“아마도 이들까지 투입된다고 하면 적의 후방에 아직까지도 움직이지 않고 있던 함대가 진격해 나오겠지. 그나저나 뮤틸레 족 녀석들도 제법 하고 있군. 우리와 마찬가지로 에이센 함대에게 결정적인 승리를 거머쥐려 하고 있다.”
전체를 파악한 그는 후방에 위치한 하얀 백작이 함대를 움직여 에이센 함대를 공격하고 있는 자신들의 뒤를 받쳐 주고 있는 상황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그리고는 이제 조금만 더 정면으로 집중 공격을 가한다면 제대로 된 지휘를 받지 못하고 난잡하게 공격해 들어오는 에이센 함대를 부셔 버릴 수 있을 것으로 확신했다.
11시 28분 유나 팔렌트 소장은 사방에서부터 몰아쳐 들어오는 발바이스 함대의 집중 포격에 더 이상 견뎌내지 못하고 주저했다. 정면으로 뚫고 들어가면서 탈출을 감행하려 할수록 좌우에서부터 지속적으로 포격이 이어져 들어오고 적의 바리스타스 부대가 마구잡이로 돌진해 들어와 한 척 두 척씩 전함들을 격침 시켜 버리고 있다.
이제 유나 팔렌트 소장의 주변에는 8천 척도 채 남지 않은 찢겨져 버리고 깨진 함대만이 남아 있었다. 짧은 시간 더 이상의 공격력도 잃어버리고 그녀의 함대는 사방에서부터 쏟아지는 발바이스 함대의 포격에 완전히 무너져 내리고 있었다. 이제서야 자신이 완전히 고립된 것을 깨달은 그녀는 어떻게든 탈출구를 찾아내려 노력했다.
“어디를 둘러보아도 적뿐이로군. 큰일이야!”
팔렌트 소장은 사방 모두가 발바이스 함대로 가득 차 있고 그들은 몇 배나 되는 전력으로 계속해서 자신을 압박해 오고 있는 중이다. 사방을 둘러보아도 수많은 발바이스 함대 속에 파묻혀 버렸고 이제는 그들의 포위망을 빠져나갈 수 없음을 알게 되자 그녀는 온몸의 기운이 저절로 쭈욱 빠져 버렸다. 한낱 살아 남기 위한 희망을 가지고 최악의 상황에 이르게 되자 항복을 생각하는 팔렌트 소장에게 부사령관이 앞으로 나섰다.
“각하! 지금 이 상태로 포기하시면 안됩니다.”
부사령관 더그 스트리버브 준장이 항복을 생각하며 약해지려는 유나 팔렌트 소장을 격려했다. 그도 이미 보급품도 바닥나고 어느 곳 하나 상처 입지 않은 전함이 없는 이때 적의 포위망을 뚫을 가능성은 전혀 보이지 않아 불안하기는 마찬가지였다. 그렇지만 약해지려는 사령관에게 부사령관은 정색을 하고는 이렇다고 항복할 수는 없다고 강력하게 주장했다.
“각하! 우리는 마르틴 게크 중장 같은 그런 쓰레기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스트리버브 준장이 팔렌트 소장을 마지막으로 분기시키자 그녀는 드디어 결심을 굳혔다. 에이센 군인으로서 더렵게 적에게 항복해 잠시간의 목숨을 빌어 볼 생각을 깨끗이 던져 버리고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는 쪽이 옳다고 판단했다. 어쨌든 간에 아군 함대를 향해 전력으로 돌파해 나간다면 길이 보일 것으로 생각했다.
“어쩔 수 없군요.”
묵묵히 항복해 목숨을 보전하려던 생각을 버리고 결연하게 죽음을 각오한 유나 팔렌트 소장은 자신의 의지를 확인하듯 부사령관에게 먼저 경례를 올렸다. 부사령관도 굳게 다문 입으로 사령관에게 마주 경례를 올렸다.
팔렌트 소장은 곧 남아 있는 함대 장병들을 크게 독려하며 마지막으로 남아 있는 힘을 하나라도 더 쥐어짜 내었다.
“전 포문을 열어라! 정면으로 돌파해 나가자!”
그녀의 지시를 받은 남아 있는 에이센 전함들은 일제이 한 지점을 향해 돌진해 들어가기 시작했다.
약해질 대로 약해져 있기는 해도 전함 8천 척이 강력하게 반격을 해 나가기 시작하자 샤플 바크티알은 적의 강력한 돌파에 많은 사상자가 발생할 것을 우려해 순순하게 강한 공격을 피해 내어 쉽게 포위망을 열어 주었다. 하지만 그는 곧 죽음 전의 마지막 힘을 짜낸 성난 멧돼지들의 뒤쪽으로 직접 3만 척의 중순양함과 미사일 순양함을 지휘해 에이센 함대의 등과 엉덩이를 마구 두들겨 대기 시작했다. 이렇게 한다면 정면 밖에는 보지 못하는 에이센 함대에게 보다 적은 타격을 입고 다수의 적을 상대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전체적으로 에이센 함대를 몰아붙이며 에이센 전함 함대가 마지막으로 에이센 만세라도 외치며 무모한 돌격을 감행하고 있는 것 같은 모습을 지켜보고 있던 테르 벨키우스는 자신도 모르게 에이센 함대 지휘관의 너무나도 어리석은 용기에 한숨을 내쉬었다.
“저러한 무모한 명령을 온몸으로 수행하는 에이센 군인들이라니, 참으로 대단하군. 에이센 군인들을 보면 자질들이 뛰어나고 훈련이 잘 되어 있다고 생각한다. 그렇지만 지휘관은 곧 그들을 제대로 활용해 낼 수 없었다는 것이 문제라고 한다면 문제인 것이겠지. 바로 그 차이는 지금의 결과를 드러내는 것인가? 그렇게 생각된다.”
테르 벨키우스가 에이센 전함 함대가 궤멸되어 가고 있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자 다크 크라이드는 카리드를 한 번 돌아 본 후 묵묵히 에이센 전함 함대가 너무나도 강력하다면서 쓴웃음을 지었다.
“역시나 쉽게 무너지지가 않는 군요. 전함이라는 존재는 결코 무시할 수 없습니다. 특히 저렇게 집단으로 운용될 때 이루 말할 수 없는 파괴력을 갖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자 테르는 잠시 씁쓸한 표정을 감추지 않았다. 그리고는 나름대로 지금 자신이 상대하고 있는 에이센 함대 지휘관의 병력 운용 방식이 잘 못되었음을 지적했다.
“저런 전함 함대를 선두에 내세우는 것은 좋지만 그 좌우로 순양함과 구축함으로 이루어진 함대가 적의 방어선을 공격해 무력화시키거나 그렇지 않으면 전함 함대의 돌격을 지원해 주었어야 했다. 그렇지만 적의 전함 함대는 눈앞의 성과에만 앞 뒤 가리지 못하고 급급해 너무 깊숙이 들어왔다. 이것으로서 전함 함대를 이끌었던 지휘관이 무능하다고 할 수 있겠지만 보다 더 무능한 지휘관은 바로 후방에서 전체를 통제하지 못한 에이센 사령관이다. 정신을 차리기 전에 공격에 공격을 가해서 적을 전멸 시켜야 한다.”
잠시 나름대로 적을 평가한 그는 현재 상황에서 자신이 해야 할 일을 완벽하게 이해한 후 곧 함대를 계속해서 전진시켜 전함 함대를 구하려는 듯 미친 듯이 공격해 들어오는 에이센 함대를 무너뜨리기 위해서 공격을 강화시킬 것을 지시했다.
13시 에르바 행성계로 진입해 들어가고 있는 크라우프 페트릴 중장의 함대 기함 시르피드XII호의 안에서는 점심 식사를 마친 사람들이 오후 일과 준비를 서두르고 있는 이때 티아라는 일찍 점심 식사를 마치고 자신의 방으로 돌아와 피곤한 듯 의자에 기대 졸고 있었다.
“어디 좀 아파?”
티아라가 졸음에 빠져 있을 때 크리스틴 제스 하버마스 대위와 함께 사무실로 들어온 디네스가 졸고 있는 티아라를 보고 어디가 아픈 것인가 싶어 걱정을 했다. 그녀의 걱정에 티아라는 퍼뜩 정신이 들었다.
“아? 아니 미안. 어제 잠을 좀 설쳐서 말이야.”
의자에서 일어나 기지개를 켜며 귀엽게 하품을 한 티아라는 디네스와 함께 안으로 들어선 하버마스 대위를 보고 반가워했다.
디네스는 티아라의 몸이 어디 불편한 것으로 생각해 걱정을 했지만 그래도 뉴스를 통해 알게 된 현재 에르바에서 상황을 티아라에게 전달해 주는 것을 잊지 않았다.
“뉴스 봤니? 지금 꽤 격렬하더라. 우리도 곧 에르바에 돌아가는 대로 전선으로 투입될지 모르겠다.”
디네스가 걱정을 하니 티아라는 한숨과 함께 왼손으로 머리카락을 긁적였다. 그리고는 전선이 급박해 져도 지금 당장 자신들은 해야 할 일이 없다고 한숨을 곁들였다.
“뭐 어떻게 하겠어? 적이 몰려나온다고 내가 스펀지를 던져서 막을 수는 없잖아?”
티아라의 뻔한 대답을 듣고 하버마스 대위가 웃음을 터트렸다. 디네스도 어깨를 들썩이고 웃으면서 그래도 알고는 있으라고 대답해 준 뒤 자리에 앉아 하버마스 대위가 작성해 온 시뮬레이션 훈련 보고서를 받아 들었다.
“에휴! 그나저나 나는 왜? 보고서를 가져오지 않는 거지?”
갑자기 티아라는 같은 지시를 내렸어도 잽싸게 일을 처리해서 보고서를 올려 주는 하버마스 대위에 비해서 라자루스 대위나 드웰러 대위는 너무 늦장만 부린다며 짧게 한숨을 내쉬었다.
30분 정도 하버마스 대위가 가져온 보고서의 분석이 끝이 나고 잠시 여유가 생기자 티아라는 갑자기 디네스에게 라자루스 대위가 어떤 사람 같으냐는 질문을 건넸다.
“글쎄? 나는 잘 모르겠다. 티아라 네 지휘하에 있는 사람인데 티아라가 더 잘 알고 있는 것 아니야?”
당연하다는 듯이 머리를 긁적이자 티아라는 그래도 밖에서 행동하는 것을 보지 않았냐며 그녀의 의견을 물었다. 디네스는 잠시 5초 정도 생각을 해 본 후 빙긋 웃으며 재미있는 사람 같다며 늘상 남을 웃길 수 있는 사람 같다고 대답했다.
“맞아! 나하고 같이 보았어. 상당한 사람이겠지. 뭐. 자신의 삶에 불안감을 느끼는 것 같기도 하고. 그래서 보면 제법 만나는 여자들이 다양하더라!”
그 순간 티아라가 어째서 이 말을 꺼내는지 이해가 된 디네스는 채가연 상사의 친언니 채미유가 라자루스 대위와 깊은 사이라는 것을 기억해 냈다.
“아! 무슨 말인지 알겠다. 티아라 그 둘이 잘못 되면 그 채미유 중위를 받아 달라는 말이야?”
혹여 채미유 중위나 채가연이 라자루스 대위를 어떻게 할지도 모른다는 뜻도 담겨 있음을 알고 있지만 그녀는 일부러 그 말을 입 밖으로 내지는 않았다. 이제까지 군 생활을 해오면서 남들이 연애하면서 여러 가지 문제를 일으키는 모습에 찌든 디네스였기 때문에 티아라의 이번 걱정을 완전히 이해했다.
“알겠어. 티아라. 무슨 말인지 확실하게 이해했어. 하지만 지금 곧 전시니까. 당장은 별 문제 없겠지. 서로들 바쁘고 힘드니 말이야.”
잠깐은 이렇게 넘어 갈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고 티아라도 그냥 이 자리에서는 너무 심각하지는 않으니 그냥 알고만 있다는 말로 공통의 이해를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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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궁…너무 졸려요…Y_Y;;
아르방 나온다고 어제 한 23시부터 잠에 빠져들었는데…우에엥…이상하게 많이 졸립니다…쩝…ㅜ_ㅜ; 잠은 잘수록 늘어난다고 하지만…헐헐…
금일도 한편 올립니다…Next-44…^0^;
그나저나 아침부터 뭔 공사를 이렇게들 하고 있는 것인지…헐헐…
일단 (817회)
●’제로ZERO’님…1타 화팅!!! 음헤헤헤헤…^__^)乃 어쨌든 간에…금단의 열매당이…대단하기는 대단합니다…물론 순결당에 비할 바는 아니겠지만 말입니다…으흐흐흐…^__^); 그렇지만 역시나 세력이 대단한 것은 인정…쿨럭…
●’판타로드’님…ㅜ-ㅜ; 순결당 만쉐이…쿨럭…그나저나…왜 이렇게 날씨가 갑자기 추워지려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쩝…커플들의 염장이 사라지려는 것인지…엊그제 대천을 다녀왔는데(비가 내릴 때)…그 추위에 바다속에 소리 지르며 뛰어 들던 커플들을 보고…ㅜ-ㅜ; 솔직히 놀랬습니다…헐헐…
●’가연을이’님…출렁출렁출렁…무슨 소리냐구요? 저 작가넘이 뱃살 떨고 있는 소리랍니다…캬햐햐햐햐햐햐…^0^;
●’|소설중독자|’님…역시나…순결당은 은근하면서도 꾸준하게 많은 사람들의 지지를 얻고 있는 당여랍니다…으흐흐흐…역시…|소설중독자|님…만쉐이!! ^0^)/
●’검은묵시록’님…순결당 만쉐이!! 만쉐이!! 만만쉐이!! 으흐흐흐…그나저나…비가 내리는 바닷가…안개가 어스름하게 흩뿌리는 빗방울 속에서…바닷물에 소리 지르며 뛰어 드는 커플들은…쩝…추위를 모르겠죠? 헐헐…Y_Y;
●’룬마스터’님…헐헐…에프월드에서는 100일 연참 대전에 참가하는 관계로 매일 같이 2편을 올리고 있는 중이랍니다…물론…조알에서의 연재분을 반으로 나누어서 말이죠…으헤헤…^_^;
●’서비(주)’님…에…다른 것이 아니라…(슥슥)(부비부비)…내멋대로할꼬야 님께서…순결당으로 오신다는 말씀을…뭐…하시려다가 갑자기…순결당으로는 못가!! 하고…말씀을 해 주신 관계로 내멋대로할꼬야 님의 순결당 입당 기념으로 써 놓은 것이랍니다…스토리가 막힌 것은 아니구요…^_^;; 뭐…한 동안 이런 정도의 길이와 내용은 없을 것이랍니다…맨날 피터지는 전투와 긴 설명 뿐이구요…헐헐…
●’soulschaos’님…넵…^_^;; 용량이 너무 많아서…용량 제한에 걸려 버리니…저 작가넘도 솔직히 놀랬답니다…독자분들과의 대화를 그만 둘 수 없어서…헐헐…^__^; 그리고 너무 심하게 이빨 갈면…부러진답니다…치아의 애나멜이 부서지고 말이죠…쿨럭…
(818회)…으흐흐흐…^__^;
●’rioter’님…만쉐이!! 1타를…그나저나 한계단씩 올라오셔서…이제 1타까징…그리고는 추락이라…하지만 다시 아래로 내려간다면 다시 위로 올라올 수 있는 높이가 눈에 보이니…괜찮을 것으로 생각됩니다…rioter님…만쉐이!! 화팅!!
●’제로ZERO’님…음흠흠…순결당도 만쉐이!! 제로ZERO님…잇힝(슥슥)(부비부비)(조물조물)(탁탁탁)…에헤헤헤…아시죠? 저 작가넘도 (모기만한 목소리로)…금단당 화팅…이라고 하는 것 말이죠…으흐흐흐…그러니 제로ZERO님도 순결당 만쉐이…를 외쳐 주심…으흠…^__^;
●’블래스터’님…핫핫…화팅이라…그나저나 대천 바닷가에서 비 내리고 바람 부는데 깔깔거리며 바닷물 속으로 뛰어 들던 그 컵흘의…위력이란…쩝…~_~;; 저 작가넘도 추운 바닷물 속이라도 뛰어 들고 싶었다는…헐헐…
●’판타로드’님…재미있겠습니다…ㅜ_ㅜ; 어제 저 작가넘은 윈도 2000을 윈도 XP 로 업글 시켰답니다…의외로 너무 간단하더라는…쿨럭…~_^;; 다만 업글 시키고 나면…오피스와 한글을 지우고 다시…깔아야 한다고 하네요…헐헐…그냥 엠파스 지식 즐에게 물어 보니 그렇게 하면 이상 없다고 하더라구요…그리고 실제로도 그렇고…헐헐…그나저나…너무…게임하고 싶어 미치겠다는…쿨럭…아! 그나저나 디네스는…이미…예정된 제일로 맛나고…코프 넘과 함께 하기 위해서 설정 조차 바뀐 애랍니다…그리고 나머지는…으흐흐흐…아시죠? 클로리사는 일단 조루넘과 놀아날 것이고…엘은…뭐…대충…아무나 잡고 시집가든가 할 테고…파티시아는 처음의 코프 넘 아내나 혹은 굉장히 중요한 애첩으로 예정되어 있다가 아뒤쥔장님 때문에 그냥 유야무야 된 것이고…보디세아와 레나는…코프 넘의 모가지가 잠자다가 끊어질 위험 때문에 안됩니다…음…~_^;; 카레나와 디나는…안된다는 것을 아시면서…그러시면 안되구요…백수군은…임팩트가 부족…가연이는…코프 넘이 별로 좋아하지 않고 있는 외모…이구요…시아짱은…뭐…~_^;; 일단 완성된 하렘이라…디네스 양이면 모든 것이 해결…헐헐…
●’다크크라이드’님…헐헐…^0^; 여기…몰래 촬영한 코프 넘과 다이레아와 티알의 동영상이 있습니다…헐헐…^0^; 일단 코프 넘 사이에 끼어 드리지는 못하지만…앞으로 뭐…즐거운 일이 기다리고 있는데 말이죠…음흠흠…^_^;; 그리고 어버이날 아뒤쥔장님은 일하러 나가시는 관계로 어제 아부지와 엄니께 저녁 식사를…홀홀…ㅠ_ㅠ;
●’가연을이’님…으흐흐흐…물론 저 작가넘도 한 편만 올리려고 했는데 말이죠…용량 제한이 자꾸 걸려서…독자분들과의 대화를 삭뚝할 수 없어서…차라리 2편으로 나뉘어 올리기로 했답니다…음흠흠…^0^; 일단 뭐…그렇게 된것이지요…그리고 클로리사 같은 여자…뭐 남자들이 그냥 두었겠습니까? 경험이 많고 적음을 따져야 할 때니 말이죠…헐헐…
●'[유화]’님…쿨럭…그…그러셨군요…하지만 저 작가넘도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답니다…ㅠ-ㅠ; 용량 제한이라는 것 때문에…쿨럭…
●’Aroma’님…맞습니다…하지만 이 세상에서 갑자기 웃을 것이 없어진다는 북한 녀석들은 핵폭탄으로 장난친다고 하고…일단 19금으로 장식을 하고 싶기는 하지만…직접적으로 잠지…봉지 학문 같은 내용들은 쓸 수 없고…뭐…이 정도라면…헐헐…
●’실제인물’님…뭐…이미 예고했던 대로이기는 하지만 용량 제한이라는 것 때문에 하는 수 없었답니다…어제 817편의 내용이 금일 이어지는 내용이랍니다…홀홀…^0^; 모든 책임은 내멋대로할꼬야 님께 돌려주세요…쿨럭…일단…┏( ^0^;)┛저 작가넘은 이대로 튑니다…헐헐…
●’|소설중독자|’님…넵! 앞으로…잠깐 잠깐…진짜 저 작가넘이 스토리가 막혔을 때를 제외하고는…아마도 거의 나오지 않을 것이랍니다…물론…요즘 스토리가 너무 잘풀리고 있다는…이번 편은 용서와 이해를 부탁드립니다…화팅!
●’검은묵시록’님…ㅠ_ㅠ; 맞습니다…염장질이죠…쩝…코프 녀석…그나저나…2연참의 충격이 크기는 큰 모양입니다…그려…헐헐…(^)-(^); 그리고 순결당을 위해서 다시 나와 주시겠다니…저 작가넘은…너무나도 감동의 눈물이…ㅇ(ㅠ_ㅠ)ㅇ…줄줄…순결당 만쉐이!!
●’치우강’님…하는 수 없는 일이었습니다…쿨럭…물론…본문으로 이렇게 이어야 하지만…으음…이번 편은 이해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그 넘의 용량 제한 때문에 말입니다…헐헐…ㅠ-^;
●’서비(주)’님…뭐…조루 넘과 클로리사…조루 넘이 쉽게 친해지고 쉽게 몸 섞으려 안하는 클로리사에게 집착하는 것은 뭐…당연한 것 아닌가 싶습니다…으흐흐흐…^__^; 역시나 어울리는 한쌍지요? ㅋㅋ
●’Baal’님…안됩니다…무조건 안됩니다…그나저나 무조건 안된다고 할 것이 아니라…그럼…설문 조사 내용은…여러분의 당여는 어디입니까? 순결당…그리고 금단의 열매당…이렇게만 하면 될듯…음흠흠…^_^; 이제 하렘당은 무너질 당이니 말입니다…헐헐…
●’soulschaos’님…음흠…여기…저 작가넘의 전번과 e-mail 주소랍니다…일단…어제 부분은…이것이랍니다…내멋대로할꼬야 님 덕분에 일어난 일이지요…모든 돌은 내멋대로할꼬야 님께 던져 주세요….으흐흐흐…^0^; 그나저나 전함은 방어력이 상대적으로 매우 높답니다…그래서 지독하게도 파괴되어도 살아 남는 법이고…지난 번…레나가 시르피드 호를 부수었을 때에도…중파가 아니라…손상인데 말입니다…물론 항해를 하는데 큰 어려움은 없고 말입니다…^0^; 그리고 챔버를 가압해서 한방에 날릴 수는 있지만…급소 부분을 그어 버릴 때의 일이구요…그리고…이번에 공중전 부대에게 포위된 유나 팔렌트 소장이 급격하게 전력을 소진시킨 것도 비슷한 맥락이랍니다…^0^; 그리고 초반에 저 작가넘이 마구 순양함이든 구축함이든 경비함이든 포함하는 전함이라는 용어를 자꾸 헷갈리시는 듯 해서…전투함이라는 용어로 은근 슬쩍 대체를 했답니다…헐헐…^_^;; 다들 전함 하면 Battle ship을 떠올린다는 아뒤쥔장님의 조언이 아니었다면 전혀 몰랐을 것이지만 말입니다…헐헐…
●’호박의정령왕’님…금단당도 화팅이랍니다…으흐흐흐…그렇지만 결국에 승리를 하는 것은 순결당이랍니다…흠…순결당 만쉐이!!! 승리는 언제나 순결당에게 미소를 짓고 있습니다…일단 해산신은 지금 하렘당을 향해 손짓하고 있고 말이죠…헐헐…
●’내멋대로할꼬야’님…저 작가넘은 국회토비들 처럼 뱃살이 출렁 출렁 거리고 있다는…헐헐…이 넘의 뱃살은 마구 운동을 해도 빠질 생각을 아예 하지 않고 있다는…ㅠ_ㅠ; 그나저나…저 작가넘…동네…예비군 무기고에서 LMG30과…60mm 박격포를 몰래 가져왔습니다…으흐흐흐…^_^; 그런데…탄약이 없다는…쿨럭…
●’한뫼’님…하렘당에게 해산신의 압빡이…만쉐이!! 순결당 만쉐이!! 금단당도…(매우 쬐끄만한 목소리로)…화팅…순결당의 승리를 위해서…음핫핫…
●’위풍당당’님…넵…그나저나…마모루 나가노…아들 냄구 한테…FSS의 연재를 이어 나가게 한다고 하기는 하던데 말이죠…쿨럭…쿨럭…~_^;; 왠지 최신 판은…그림 체가 좀 많이 달라진 듯 보입니다…쿨럭…
●’이루려는자’님…일단…디네스와 코프 넘은 반드시 이루어 진답니다…그렇지 않고서는 디네스가 이렇게 용이 되었는데…설마 지렁이나 이무기로 다시 떨어지지 않을 것이니 말이죠…으흐흐흐…^_^; 그나저나 보안사 서빙고라…저 작가넘은 제 5공화국을 본적이 없어서 말이죠…음흠…^__^;
●’acehelp’님…%2B_=; 순결당의 승리를 믿어 의심하지 마시길 부탁드립니다…왜냐면 하렘당은 이제 곧 없어져 버릴 당여이기 때문입니다…으흐흐흐흐흐흐…..퍼억…퍽…퍽…욱…#,.#;; 이런…안되겠네요…acehelp님께서…갑자기…쇠파이프를…쿨럭…우욱…배가 욱씬 거리는 것이…우욱…
●’은랑의꿈’님…으음…팍스 하렘당이라…헐헐…이제 순결당과 금단당 이외에 하렘당은 남아 있지 않은 것인데 말입니다…하렘당이 무너진다면…으흐흐흐흐…베시시…에궁…다른 것 보다 저 작가넘도 어여 디카를 사서…짜장 나비를 올리고 싶다는…쿨럭…랑이의 충격에서 아직도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답니다…헐헐…
●’타로군’님…저 작가넘도 처음부터 다시 보라고 한다면…아마도 못 볼 것이랍니다…ㅠ-ㅠ; 아마도 말이죠…
●’현돌’님…예정되어 있는 일이기는 하지만 하는 수 없는 일이었답니다…으흐흐흐…^__^; 그나저나…아시죠? 순결당이 승리를 한다는 것 말입니다…음흠…순결당 만쉐이!! 현돌님…앞으로 엣찌한 내용이 거의 나오지 않는 것이니…그것에 대한 보답이기도 합니다…헐헐…^0^;
모든 분들…화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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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Mon, 26 Dec 2005 00:42:03 GM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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