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auff RAW novel - chapter 995
영원히 전쟁 속에서 살아가야 할 크라우프에게 이제 이것이 끝이 아니라 바로 모든 것의 새로운 시작이 될 것이다. 하지만 지금 이 순간 크라우프는 다이레아가 자신에게 주고 있는 따스함과 편안함을 놓치고 싶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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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내리네요…그리고…^_^; 이제 블루나무 작전에서 가장 중요한 bsh2345 작전이 개시됩니다…그리고 이번에도 크라우프가 주도적인 공격 행동을 담당한답니다…^0^)乃
크라우프 넘 만쉐이! Next-30…^_^;;
에궁…날씨가 제법 쌀쌀한데…다들 몸조심들 하세요…^0^;; 그리고 코멘트를 달아 주신 분들이…100분?? @_@;; 사정상 좀 짧고 반복적인 답변이 많아도 양해와 이해 부탁드립니다…
●’바다를꿈꾸며’님…^_^; 1타 만쉐이! 그리고 1,000회 기쁩니다…므흐흐흐흐…^0^)乃 글쿠 이제는 대놓고 순결당 만쉐이!
●’키르냥’님…^0~; 영원한 필신과 글빨신이라…핫핫…감사합니다…저 작가넘 더욱 분발하도록 하겠습니다…음헷헷…^0^)乃
●’후황’님…감사합니다…으흐흐흐흐…저 작가넘도 너무 기쁘구요…아시죠? 후황님…1,000회 기념 순결당 만쉐이랍니다…
●’판타지러브’님…^0^; 읽어 주시는 것만 해도 저 작가넘으로서는 고마울 따름입니다…ㅠ0ㅠ; 주말에 비 내리고 추운데 감기 조심하시구요…화팅!!
●’月下獨酌’님…처음 저 작가넘이 계획한 만큼을 쓰게 되어서 저 작가넘 스스로는 기쁠 따름입니다…그냥 열심히 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ㅁ^;;
●’천중무적’님…저 작가넘이 전무후무하지는 않습니다…저 작가넘은 너무 부족한 녀석이지요…처음 제가 부족함을 느꼈을 때…ㅠ0ㅠ; 얼마나 괴롭던지…
●’LightningBreath’님…엣헷헷…뭐…저 작가넘으로서는 읽어 주시는 것만 해도…감사할 뿐입니다…LightningBreath님…화팅!! 순결당도 만쉐이!!
●’꿈꾸는매니아’님…10,000회라…저 작가넘의 필력으로는 무리랍니다…핫핫핫…^_^;
●’B612’님…으음…소제목이라…쿠울럭…그냥 끝까지 나가는 겁니다…음핫핫…^0ㅜ;아아아아아
●’폭스마린’님…으음…저 작가넘은 너무 부족하고 허접한 녀석입니다…은영전에 비견되지 못합니다…ㅠ0ㅠ;;
●’모르면어때요’님…핫핫…소제목이라…으음…소제목을 다는 것도 좋기는 한데…한 100편 정도…아나베 행성계 외각 전투…이런 식으로 달아 버리는 엽기성을 발휘할 수 있으니 말입니다…~-^;;
●’판타로드’님…^_^;; 흐흐흐…메인 이벤트로 3 : 1은 좀…^0^;; 왜냐면 티아라는 시큰둥해 있고 다이레아는 일하느라 바쁘니 말이죠…좀 편한 대로 디네스를…^0^;;
●’zasal’님…엣헷헷…^_^; 저 작가넘으로서도 1,000회를 이룰 수 있었다는 사실이 놀랍습니다…처음 도전했을 때 스스로도 이룰 수 있다고 믿지 않았거든요…ㅠ0ㅠ;
●’slimeball’님…감사합니다…slimeball님도 주말 잘 보내시구요…아시죠? 화팅이구…그리고 대세인 순결당 만쉐이랍니다…^_^;
●’빨강보석’님…^_^; 조아라 이벤트를 하기에는 저 작가넘 같은 것은…ㅠ0ㅠ; 그리고 빨강보석님 아시죠? 화팅!!
●’검은바람’님…음…저 작가넘이 좋은 글이라니요…너무 부끄럽습니다…ㅠ0ㅠ; 열심히 쓰도록 하겠습니다…
●’러딘’님…으음…하렘당 [온건파]도 대세인 순결당과 함께랍니다…^0^; 물론 저 작가넘과 ㅇ뒤쥔장님도 하렘당 [온건파]도 지지한다니까요…^_^;
●’사랑방’님…감사합니다…으흐흐흐흐…그나저나 비가 내리니 너무 춥네요…ㅠ0ㅠ;
●’얼떨이’님…므흣…(슥슥)(부비부비)…주말에 비가 내리네요…씁쓸하게 말이죠…하지만 그래도…화팅! 씁쓸함 속에서도 즐거움이 있다고 하네요…^0^;
●’대구사과’님…핫핫…감사합니다…에헤헤헤…저 작가넘으로서도 처음부터 목표를 이룬 것이나 마찬가지니 말입니다…^_^;
●’DoToRi[MaNiA]’님…넵…감사합니다…저 작가넘도 너무 기쁩니다…그런데 주말에 너무 춥네요…ㅠ0ㅠ;; 친구넘들은 몽땅…ㅠ0ㅠ;;
●’봄멜’님…그냥 열심히 쓰다 보니까…(실제로도 그렇습니다…) 이렇게 되고 말았답니다…ㅠ0~; 어쨌거나 순결당 화팅!! 봄멜님도…(슥슥)(부비부비)…오래간만입니다…^_^;
●’웅이~’님…으음…감사합니다…저작가넘으로서도(슥슥)(부비부비)…오래간만입니다…웅이~님…므흣…
●’사막의고양이’님…그냥 즐겁고 재미있게 쓰다 보니 이렇게 되었네요…엣헷헷…사막의고양이님도 랑이와 좋은 주말 되시길 빌며…랑이를 쓰다듬어 줄 옆구리 난로가 생기시길 빕니다…저 작가넘은…ㅠ0~;
●’곰돌이아빠’님…감사합니다…저 작가넘도 목표로 삼았지만…이렇게 될 줄은…^_~;; 어쨌거나 아시죠? 곰돌이아빠님…화팅!!
●'[유화]’님…으음…민유화 소위 만쉐이! 이구요…그리고…[유화]님도 좋은 주말 되시기를 빕니다…^0=)乃 아시죠? [유화]님…순결당 만쉐이!
●’카오스갓’님…대세는 순결당과 전투당 그리고 하렘당 [온건파] 입니다…므흣…^0^)乃
●’서비(주)’님…(슥슥)(부비부비)…감사합니다…저 작가넘도 더욱 열심히 글을 쓰도록 하겠습니다…^_^;
●’비래산’님…므흐흐흐흐흐흐흐…^_________________^)乃 저 작가넘도 이 만큼 기쁩니다…특히 처음으로 목표한 것을 이룰 수 있게 되어서 말이죠…ㅠ0ㅠ;
●’MaSterR’님…^0^; 엣헷…뭐…그래도 찾아 주신 것만 해도 영광입니다…글쿠…아시죠? MaSterR님…하렘당 [온건파]…만쉐이라는 것 말입니다…씨익…
●’soulschaos’님…^_^; 저 작가넘과 아뒤쥔장님이 읽는 글은 거의 연재를 제대로 하지 않으셔서 입술이 삐죽이 나온답니다…ㅠ0ㅠ; 그리고 옳으신 말씀입니다…리플만 모아도…^0^;; soulschaos’님…변함없으신 고마움…저 작가넘이 너무 고맙게 생각합니다..ㅠ0ㅠ;
●’룬마스터’님…세자리수라…ㅠ0ㅠ; 저 작가넘으로서도 놀라움의 연속이랍니다…징징…어쨌든 간에…아시죠? 룬마스터님…화팅!!
●’이루려는자’님…(슥슥)(부비부비)…간만에 찾아 오셨군요…저 작가넘이 어디 다녀오셨는지 궁금했습니다…요즘 잘 지내시고 계시겠죠? 그리고 대세인 순결당 만쉐이랍니다…씨익…
●’라율’님…에궁…이제 슬슬 팔이 저려 오네요…~_^;; 뭐 어쨌거나 즐겁고 재미있게 쓰면 된다고 생각합니다…왜냐면…무엇이든 꾸준한 것이 좋다는 것을 이제야 깨닫게 되었답니다…ㅠ0ㅠ;
●’블러디제퍼’님…저 작가넘은 대단한 것이 아닙니다…저 보다 대단하신 분들이 많다는 것…그것을 깨달 았기 때문이지요…인터넷 연재 하기전에는 젤루 잘 하는 줄 알았답니다…ㅠ0ㅠ;
●’키라[v]’님…감사합니다…저 작가넘도 더욱 열심히 해서…크라우프를 멋지게 종결하도록 하겠습니다…^_^;
●’실제인물’님…핫핫핫…뭐…1회에서 부터 시작한 디네스가 이제 드디어 코프 넘과 본격적으로 놀아난답니다…ㅠ0ㅠ; 너무 아깝습니다…징징…
●’야광충’님…핫핫…디네스 만쉐이라…좋습니다…디네스가 더욱 코프 넘과 즐겁게 떡을 치며 최소한 티아라 수준까지는 올라가야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_^;
●’acehelp’님…저 작가넘 스스로도 이렇게 1,000회를 이룰 줄 몰랐답니다…대부분 어려운 일이 닥치면 쉽게 포기해 버리고 말았거든요…ㅠ0ㅠ;
●’나늑대야’님…쉽게 포기하고 말았던 저 작가넘이 이제는 드디어 무엇인가를 이루었답니다…처음으로…목표로 했던 것을 말이죠…ㅠ0~;
●’시일’님…으음…무엇이든 나약하던 저 작가넘이 스스로도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것이 바로 이 크라우프랍니다…ㅠ0ㅠ;
●’툴킨’님…핫핫…공력이라니요…ㅠ0ㅠ; 저 작가넘은 그냥…그냥 즐겁게 글을 쓴 것뿐이랍니다…ㅠ0ㅠ;;
●’가연을이’님…잇힝…요즘 너무 바쁘신 모양입니다…가연을이 님도 화팅입니다…(토닥토닥)….
●’희랑(曦郞)’님…^_^; 앞으로도 좋은 글…알겠습니다…저 작가넘은 글을 쓸 때가 젤루 재미있고…더욱이 딱히 취미가 글쓰는 것 밖에 없어서 말입니다…ㅠ0ㅠ;
●’키트릿지’님…그…그런가요? 긁적…글쿠…가연이는 반쯤 정신 돈 년인데…~ㅁ=; 설마요…그리고 코프 넘이 싫어하는 작은 체구에 마른 체형이랍니다…ㅠ0~;
●’아담스미스’님…감사합니다…아담스미스 님도 아시죠? 주말에 비 내리는데 몸 조심하시구요…순결당 만쉐이라는 것 말입니다…^_^)乃
●’블로그’님…^_^; 저 작가넘이 딱히 글쓰는 것 이외에는 밤에 할 일이 없더라구요…옆구리 난로가 없으니 더욱…ㅠ0^;
●’조각배선장’님…옆구리 난로가 없으니…밤에 TV나 보면서 쓸데 없이 시간을 보내는 것 보다 사고의 폭을 넓히기 위해서 글을 쓴답니다…ㅠ0ㅠ;
●’내멋대로할꼬야’님…^0^; (슥슥)(부비부비)…잇힝…그나저나 2,000편이라…저 작가넘은…긁적…긁적…이미 소재도 다 떨어진 상태랍니다…ㅠ0ㅠ;;
●’한뫼’님…2,000회라…반복적인 내용과 소재를 똑같이 쓰고 싶지 않습니다…ㅠ0ㅠ; 적당한 선이 좋다고 봅니다…징징…
●’한나사랑’님…말씀이라도 감사합니다…어쨌거나 주말에 비가 주룩주룩 내리네요…씁쓸하게 말입니다…
●’아텐하라’님…감사합니다…친구넘들에게 전화를 해 보니 이런 날은 옆구리 난로 끼고 부침개 부쳐먹는 재미가 좋다고 합니다…ㅠ0ㅠ; 저도 오라는데…아르방 핑계 댔답니다…징징…
●’%2B韓赤風%2B’님…^0^; 2,000회까지는 불가능합니다…저 작가넘이 너무 필력도 딸리고…그래서 말입니다…잇힝…^0^;; 적당히 1,000회를 조금 넘는 선이 좋다고 생각합니다…^_^;
●’바보아님’님…^_^; 감사합니다…저 작가넘으로서도 기쁜 날이구요…ㅠ0ㅠ;;
●’kasanova’님…그냥 저 작가넘 즐겁고 재미있게 글을 쓰고 있는 중이랍니다…그러다 보니 이렇게 되었네요…(^)_(^);
●’블래스터’님…(슥슥)(부비부비)…오래간만입니다…많이 힘들고 바쁘시죠? 글쿠…네이든 블래스터 준장처럼… 정한 것은 그대로 밀어붙일 수 있는 사람이 되시길 빕니다…화팅!!
●’당근선인’님..^_^; 가연이와 말을 나눈 특징없는 사내는 뭐…바로 크라우프 녀석을 경호하는 경호원이라고 보시면 된답니다…무서운 존재입니다…^_^;;
●’골뱅이무침’님…으음…아무리 그러셔도…하렘당 [온건파]는…대세인 순결당과 함께합니다…므흐흐흐흐…
●’윤탱이’님…2,000회는…너무 반복적인 내용이 나오게 될 것이고…그때 되면…디네스를 제외한 나머지는 몽땅 늙어 죽을지 모르겠습니다…ㅠ0ㅠ;
●’블루나무’님…천천히 다시 보아 주신다구요? @_@;; 무섭습니다…ㅠ0ㅠ;
●’滿月(만월)’님…지금 1,000편 정도가 적당하다고 봅니다…너무 질질 끄는 것도 좋지 못하니까요…엣헷헷…^_^;
●’데달루스’님..넵~ 그나저나 데달루스 플루토 알벤의 활약이 좀 미비해도 양해와 용서를 부탁드립니다…ㅠ0ㅠ;
●’사비에르’님…좋은 말씀 감사합니다…어느 순간부터 저 작가넘은 글쓰는 것 이외에는 취미가 없게 되었네요…ㅠ0ㅠ;; 순결당 만쉐이!!
●’검은묵시록’님…(@)_(@); 반갑습니다…이렇게 찾아 주시는 것만 해도 저 작가넘으로서는 더 할 수 없는 영광이라고 생각합니다…비가 내리지만 좋은 주말 되시길 빌며…순결당과 검은 묵시록님 만쉐이랍니다…^0^)乃
●’용맹철권’님…엣헷헷…감사합니다…저 작가넘도 용맹철권님께서 모든 일을 다 이루실 수 있길 빕니다…순결당 만쉐이!!
●’요하니’님…^_^; 조용히 숨죽여서 [대세]인 순결당을 지지해 주신다고 믿겠습니다…^_^; 효아니님 만쉐이!!
●’김동주’님..넵…이제는 팔이 더욱 저려 옵니다…어쨌든 간에 순결당고 김동주 님의 무한한 번영을 위해…화팅입니다…므흣…
●’arcmaze’님…저 작가넘으로서는 즐거움의 나날이었습니다…그냥 글 쓰는 것이 재미있거든요…^_^;
●’BloodyMoon’님…^_^; 2,000회는 저 작가넘으로서도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너무 질질 끌게 되면 보기 좋지 않으니 말입니다…^_^;
●’꼬마리빗’님…^0^)乃 넵…이제 서서히 전쟁도 마무리 됩니다…bsh2345 작전이면 발바이스도 끝장이고 말입니다…^_^;
●’street’님…오랜 기간이지만…그냥 열심히…즐겁게 쓰면 된답니다…^0^)乃 그러고 보니 이렇게 되었네요…^_^;;
●’toyr’님…괴물이라…헐헐…어쨌든 간에…엘레비아는 이제 티아라랍니다…므흐흐흐흐…
●’산바위’님…^_=; 그냥 저 작가넘은 목표로 했던 것을 이룰 수 있게 되어 더 할 수 없이 기쁠 뿐이랍니다…ㅠ0ㅠ;
●’시르피드’님…옳으신 말씀입니다…이성을 잃고 덤비다가는 결국 티아라에게 죽었을 것이고 그대로 잊혀져 버렸을 것이니 말입니다…므흣…
●’우유동자’님…엣헷헷…감사합니다…저 작가넘도 순결당 만쉐이와 함께 우유동자님 만쉐이도 외칩니다…헷헷헷…^0^)乃
●’호박의정령’님…으흣 저 작가넘…스스로도 목표한 것을 이룰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하게 되어서 기쁩니다…ㅠ0ㅠ; 호박의정령님도…화팅입니다…므흐흐흐흐…
●’검은머리’님…감사합니다…주말인데도 비가 주룩주룩 내리고…날씨는 쌀쌀하고…저 작가넘의 친구넘들은 여친하고 집에서 논다네요…쭈압…
●’fnqlrltk’님…감사합니다…저 작가넘도 크라우프의 마지막까지 열심히 최선을 다해 달리겠습니다…^0^)乃
●’사랑기도문’님…에궁…부끄…*^0^* 사랑기도문 님도 아시죠? 저 작가넘이 무엇이든 쉽게 포기하고 나약했는데…한 번 한다면 할 수 있다는 것 말입니다…ㅠ0ㅠ; 어딘지 모르게 지금 스스로 기쁩니다…ㅠ0ㅠ;
●’치우강’님…감사합니다…저 작가넘으로서는 크라우프의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마지막까지 화팅이구요…치우강님 만쉐이랍니다…^0^)乃
●’깡다구지존’님…으음…저 작가넘이 타수가 좀 되거든요…그런데 지금은 어깨가 좀 아프네요…긁적…그나저나…괴물이라니요…그냥 즐겁게 쓰는 허접한 녀석인데요…ㅠ0ㅠ;
●’신참작가’님…핫핫…감사합니다…저 작가넘도 이렇게 1천회가 이룩되었을 것이라는 사실이…기쁩니다…신참작가님도 화팅!!
●’프리맨’님…(@)_(@);;; 아니 프리맨님께서…@0@;; (슥슥)(부비부비)…프리맨님의 욕심을 버려라…라는 말씀이 없으셨다고 한다면 크라우프는 굉장히 반복적인 말 투성이에…엄청나게 이상한 글이 되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빠르고 간결한 전개를 계속하는데 도움을 주셨고…감사합니다..프리맨님 화팅!! 아니 화팅으로는 부족하지요…프리맨님 만쉐이!!!!!
●’호라이팅’님…감사합니다…호라이팅님…저 작가넘이 타수가 좀 됩니다…그러고 보니 오늘은 연재분량 보다 독자분들과의 대화가 더 많은 건지…긁적…
●’지옹’님…@0@)乃 저 작가넘으로서는 적당한 때에 끝을 낼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왜냐면…딱 이때가 좋을 때니까요..지옹님도 화팅!!
●’underworld’님…전투당…만쉐이 맞습니다…왜냐면…이제 다시 bsh2345 작전이 열심히 벌어지게 될 것이니까요…므흐흐흐…대규모 전투 만쉐이! 만쉐이!! 이제 불타오르는 겁니다…냐하하하하하하하…
●’bsh2345’님…에궁…말씀을 듣고 뉴스기사를 찾아보니…임요한이 지다니요…ㅠ0~; 쭈압…이기조 지는 것은 늘 있는 일이라고는 하지만…헐헐…~ㅁ~;;
●’淸海之龍’님…오래간만입니다…그리고 감사합니다…지금 아르방 하러 나왔는데…아침부터 왠? 커플들이 줄줄이…~ㅁ~;;
●’rioter’님…으음…저 작가넘 보다는 좀 나은 사정에 계시길 빕니다…왠 녀석이…여자하고 서 있는데 자꾸 여친 인지 여자 궁디에 손을 얹네요…ㅠ0~;;
●’kill러’님…1천 회…그냥 즐겁고 재미있게 쓰면 된답니다…ㅠ0ㅠ; 어쨌든 간에…그렇게 즐겁게 쓰면 이렇게 되더라구요…ㅠ0ㅠ;;
●’SsozZ’님…에궁…저 작가넘으로서는 읽어 주시는 것만 해도 영광이라고 생각합니다…ㅠ0ㅠ; 어쨌든 간에 주말인데 비 내리고 춥네요…몸 조심하시구요…아시죠? 화팅!! ㅇ(^0^)ㅇ
●’해바라기요정’님…^_^;; 감사합니다…저 작가넘…이제부터 끝까지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최선을 향해 달리겠습니다…해바라기요정님도 화팅!!
●’산을미는강’님…^_^)乃 엣헷헷…2,000회는 솔직히 무리입니다…에헤헤헤…왜냐면…너무 소재가 부족하기 때문이지요…ㅠ0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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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 11월 24일 일요일 07시 다음 작전이 무엇인지는 몰라도 윗선들은 부지런하게 움직이며 무엇인가를 준비하고 있는 이때 11월 2일부터 11월 9일, 그리고 11월 15일부터 11월 20일까지 두 번의 대규모 함대 전투에 참가한 크라우프 페트릴 대장의 예하 함대 전체 장병에게 일요일 아침을 맞아 특식이 제공되었다.
특식이라고 해 봐야 별 것 아닌 오렌지 하나씩이었지만 과일 칵테일 통조림 속에 의례 들어 있는 것처럼 이것저것 본래 무엇이었는지 알 수 없는 것들이 마구 잡이로 섞여 있는 것이 아니라 직접 과육을 뜯어내 입으로 먹을 수 있는 것이었다.
어찌 본다면 주변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것이 오렌지였지만 껍질을 벗겨낸 오렌지를 입에 넣고 씹기 전에 한 참이나 손에 들고 물끄러미 지켜보고 있던 사람들이 의외로 많았다. 그런 사람들의 대부분은 지난 두 번의 전투에서 살아남은 신병들의 비중이 매우 높았고, 개중에는 지급받은 오렌지를 손에 들고 신기한 것을 보는 듯 이리저리 살피는 병사도 있었다.
여느 사람들처럼 휴게실에서 민유화 소위는 라우너 하프텝 소위와 함께 껍질을 벗겨 낸 오렌지를 지금 먹을까 아니면 나중에 먹을까 고민하고 있었다. 그들이 왠지 모를 아쉬움에 껍질을 깐 오렌지를 만지작거리고 있을 때 이들 두 사람의 왼쪽 옆으로 크리스틴 제스 하버마스 대위와 마티아스 드웰러 대위가 무엇이 즐거운지 키득 거리며 통로 안쪽을 따라 걷고 있는 것이 목격되었다.
마땅히 상급자이기 때문에 자리에서 일어서려 했던 두 사람이지만 하버마스 대위와 드웰러 대위는 그들을 신경도 쓰지 않고 자신들이 가고 싶은 곳으로 순식간에 가 버렸다.
“쳇~”
자신들을 그냥 무시해 버린 것 같아 약간 기분이 샐쭉해진 민유화 소위는 슬쩍 혀를 찬 후 자리에 앉아 오렌지를 절반으로 뜯어내 과육을 하나 입안에 넣고 오물 거려 보았다. 통조림과는 달리 너무 맛이 없었다. 오렌지라면 신 맛이 좀 나야 제 맛인데 이것은 그냥 아무 맛도 안나고 과육도 조금 퍼석거리는 것이 진짜 별 것 아니었다.
기대치에 한참을 못 미치는 맛에 그녀는 슬쩍 얼굴을 찌푸렸지만 마주 앉은 하프텝 소위는 얼굴을 잔뜩 찌푸리며 오렌지 과육을 씹고 있었다. 아마도 무척이나 신 것인 듯 했다. 신 것을 좋아하는 편인 민유화 소위는 자신이 집어 든 것이 하필이면 이렇게 맛이 가 버린 녀석이라고 생각하며 갑자기 한숨을 곁들였다.
“그러고 보니 이제 곧 신년이 가까워진다. 273년에는 집에 돌아갈 수 있을까?”
말을 마치며 끝부분에 쓴웃음을 보태니 하프텝 소위는 잘 모르겠다고 대답하며 금방 전사자가 발생하면 어느새 후방 보충대에서 대기중에 있던 병력들로 빈자리가 채워지고 있다고 걱정했다.
“맞아······. 그러고 보면 우리 자리는 결코 보충병 놈들에게 내어 줄 수 없는 일 아니겠어?”
민유화 소위가 결의가 가득 담긴 목소리로 나직이 화를 내듯 말을 하니 하프텝 소위는 그녀의 말이 전적으로 옳다는 표정을 짓다가 비슷한 시기에 아침을 먹고 오렌지를 먹으며 휴게실 쪽으로 들어오는 가연이를 보고 먼저 아는 체를 했다.
“아참······. 그러고 보면 채가연 상사가 우리들 중에서 가장 먼저 집에 돌아 갈 수 있겠네?”
하프텝 소위가 오렌지를 모두 먹고 난 후 입맛을 다시며 가연이에게 말을 건네자 그들을 보고 다가오던 가연이는 살짝 눈을 동그랗게 든 후 씽긋 웃었다.
“네······. 에르바가 제 고향이니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