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auff RAW novel - chapter 996
갑자기 전사해 버린 채미유 생각이라도 나는지 약간 씁쓸한 표정이 되어 버린 가연이를 보고 민유화 소위는 하프텝 소위가 실수 했다고 생각했다.
민유화 소위는 가연이가 침울해 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나름대로 화제를 다른 것으로 돌려 보려 했다.
“그나저나 이번 전쟁이 끝나면 가연이는 군대에 남을 생각이야? 아니면 제대할 생각이야?”
화제를 돌리려고 의식한 탓인지 한껏 과장된 표정으로 물으니 가연이는 손에 들린 오렌지를 냉큼 입안으로 넣은 후 잘 씹어 삼키고는 만족스러운 표정이 되더니 이내 오른손 중지로 귀 뒤를 가려운 듯 긁었다. 하지만 대답을 피하지는 않았다.
“······제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것은 없어요. 기간을 채워야지요.”
짧은 대답이기는 해도 그녀의 대답은 민유화 소위에게 어쩔 수 없이 전쟁터로 끌려와 있는 자신을 생각해 보게 맏르기에 충분했다.
“······에고고. 쓸데없는 것을 물었네······아침을 시작하기 전에 음료수나 한 잔 하자! 내가 살 테니 말이야.”
잠시 모두가 침울해 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 민유화 소위는 짐짓 기운차게 자리에서 일어섰고 가연이는 고맙다면서 눈을 반짝였다.
09시 40분 bsh2345 작전이 12월 1일 개시되기로 최종 결론이 내려진 지금 에르바 시티는 겨울답지 않게 매우 따스한 11월의 마지막을 맞이하고 있었다.
이제 곧 272년이 다가오고 있었지만 사람들에게 중요한 것은 저 멀리 네슬런 행성계에서 싸우는 에이센과 발바이스의 결전이 아니라 지금 당장 자신들이 살아가는데 필요한 일상이었다.
폭탄이 떨어지고 사람 시체가 길거리 옆에서 역한 냄새를 풍기며 시퍼렇게 변해 썩어가고 있어도 당장 오늘 하루를 살아가야 하는 사람은 삶을 계속해야 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이렇게 하루하루를 바쁘게 살아가는 사람들 사이에 섞여있는 평범한 옷차림의 카레나는 역시나 평범한 차림의 키트릿지와 함께 재건축이 한창인 에르바 시티로 걸어 나왔다.
활기에 차 있는 길거리에는 역시나 군복을 입은 사람들이 너무 많았지만 그래도 보통의 평범한 옷을 걸친 사람들도 각자의 삶을 이어나가기 위한 활기찬 발걸음을 계속하고 있는 중이었다.
“이 곳에서는 전쟁의 그림자 같은 것은 보이지 않는 것 같다.”
카레나가 씁쓸히 웃고 있자 뒤따르고 있던 키트릿지가 피식 웃으며 한 마디를 보탰다.
“어디를 가더라도 사람은 죽게 됩니다. 뭐······사람이 죽는 것이 그렇게 대단한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다만 어떤 나이를 가진 사람이 죽는 것이냐가 문제겠지만요.”
영원의 생명을 가지고 있는 카레나와는 달리 생명의 길이가 한정되어 있는 키트릿지에게는 언젠가 죽음길이 열릴 것이다. 그러나 지금 키트릿지는 자신의 죽음은 전혀 생각해 보지 않았다는 투로 아직 죽음의 문턱이 곁에 다가와 있지 않아야 하는 사람이 죽는 것만이 문제가 될 뿐이라고 애써 설명하고 있었다.
“옳은 말이야. 어떻게 해서든 이 에르바에서도 태어난 순서대로 사람이 죽는 일이 계속해서 벌어져야 할 텐데 말이지······태어난 순서대로 말이야.”
나직이 한숨을 내쉬는 카레나는 보고 키트릿지는 약간 머쓱한 기분이 들었는지 뒷머리를 긁적였다.
“그나저나 에르바가 에이센의 여느 도시가 되는 모습을 제 생전에 볼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갑작스레 꺼낸 말이었기 때문에 키트릿지는 자신이 제대로 말을 한 것인지 몰라 당황했다. 가끔씩 이렇게 생각 없이 말이 나와 버리는 자신이 원망스럽다는 생각이 든 그는 다행히도 카레나가 피식 웃고 있자 다행으로 여겼다.
“어쨌든 간에······. 지금 우리는 이곳에 있잖아.”
갑자기 ‘우리’ 라는 복수 명사를 꺼낸 카레나의 말 때문에 키트릿지는 이상하게 가슴이 뛰는 흥분된 마음을 가졌다. 하지만 키트릿지는 이런 자신의 마음을 겉으로 드러내 보이지 않도록 신경쓰며 조용히 길거리를 걷고 있는 카레나의 뒤를 따랐다.
자신은 카레나에게 이렇게 뒤따르고 있는 것만으로도 더 할 수 없이 행복하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속마음을 감추기 위해서 인지 갑자기 키트릿지는 먼저 카레나에게 말을 걸었다.
“아참! [······]님은 클로리사와 함께 베르베라에 거의 도착한 모양입니다. 중간에 따로 들를 것 없이 그냥 베르베라 쪽으로 직진하기만 했으니 생각보다 굉장히 시간이 단축되었던 모양입니다.”
[······]와 클로리사의 이야기가 나오자 갑자기 카레나가 아쉬운 표정으로 뒤에 서 있는 키트릿지를 돌아보았다.“조금만 더 있었으면 [······]녀석은 자기가 해 놓은 작전의 결과를 두고 볼 수 있었을 것인데 말이야. 좀 아쉽다. 하지만 그 녀석은 클로리사와 결혼하는 것이 더 행복하다고 말하겠지만 말이야.”
어딘지 결혼 이야기만 나오면 슬쩍 눈을 반짝이는 것 같은 카레나를 보고 키트릿지는 솔직히 [······]가 부럽다며 나직이 한숨을 보탰다.
한숨 소리 때문인지 그렇지 않으면 부럽다는 말 때문인지 카레나는 다소 진지한 표정으로 키트릿지를 바라보았다.
“······그렇게 부러우면 내가 요원들 중에서 클로리사 만큼 괜찮은 여자들 좀 붙여 주라고 할까? 물론 [······]처럼 결혼까지 가는 것은 키트릿지 네 능력이지만 말이야.”
지난번에도 몇 차례 같은 말을 들었기 때문에 키트릿지는 이번에도 대수롭지 않게 넘어갈 것 같았기에 카레나는 별다른 생각이 없이 말을 건넨 것이었다. 하지만 그는 다소 결의에 찬 표정으로 부탁한다는 말을 보탰다.
의외라는 표정이기는 했지만 카레나는 그럴 생각이 있었으면 진작 말을 하라며 화를 내듯 목소리를 높인 후 이내 키트릿지 쪽으로 몸을 돌려 어깨를 툭툭 쳐 주었다.
“좋아~네가 원한다면 내가 그런 일 하나 못 해 주겠니? 보아둔 애가 있는데······. 한 번 만나 봐라. 알겠니?”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말을 꺼내는 카레나를 보고 키트릿지는 어딘지 모르게 자신이 걸려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이미 꺼낸 말이고 솔직하게 [······]가 클로리사 같은 미인을 차지하는 것을 보고 부럽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에 그는 부탁한다며 카레나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뭐, 일단 고맙다는 말은 말이지. 너도 [······]처럼 그 여자와 결혼하고 애도 낳고 행복하게 가정을 꾸리는 모습 보여 주면서 나한테 해 주면 되는 거야. 알겠니?”
카레나의 표정이나 말투가 어딘지 모르게 너무 진지한 것 같았지만 키트릿지는 고맙다는 말과 함께 자신도 모르게 감사함을 표했다.
22시 30분 호박의 정령호에 있는 크라우프 페트릴 대장의 침실 안에서 크라우프는 아무 것도 걸치지 않은 채로 다리를 벌린 채 침대에 걸터앉아 있었다. 그의 다리 사이에는 쿠션을 바닥에 대고 그 위에 무릎을 포개 얹은 티아라가 열심히 손과 혀를 움직여 가며 그의 그것을 자극하며 봉사해 주고 있었다.
“으음······”
크라우프는 자신과 마찬가지로 아무 것도 몸에 걸치지 않은 티아라가 열심히 그것을 손을 이용해 자극하고 혀로 짜릿함을 더해 주자 신음 소리를 지르며 허리를 등 뒤로 젖혔다.
“조금 더 아래도 해줘!”
그가 엉덩이를 아래쪽으로 빼며 몸을 들자 티아라가 그의 그것 아래쪽으로 서서히 키스를 해 가며 혀로 자극해 주었고 그녀의 움직임이 계속될 때 마다 크라우프의 신음 소리는 차츰 커져 갔다.
티아라가 크라우프의 엉덩이 사이를 혀로 자극해 주느라고 그것을 잡고 있는 왼손의 움직임을 멈추자 그는 가늘게 신음 소리를 지르며 티아라에게 약간 목소리를 높였다.
“티아라······손도 움직여 줘!”
이내 손을 움직여 그것을 자극해 주는 티아라에게 크라우프는 그녀의 혀와 손이 동시에 자신을 자극해 오자 짧게 신음 소리를 지르며 침대에 완전히 등을 기댔다.
티아라가 숨을 고르려는 듯 크라우프의 허벅지 근처에다가 키스를 해 준 후 다기 그것을 입으로 자극해 주기 시작하자 그는 손을 앞으로 뻗어 그녀의 머리를 한 번 쓸어 만져 준 후 양손으로 그녀의 머리를 잡고 서서히 앞뒤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몇 번 허리와 엉덩이도 앞뒤로 움직여 주고 있던 크라우프는 더 이상 견딜 수 없게 되자 짧은 신음소리와 함께 티아라의 머리를 뒤로 빼내었다.
붉게 상기된 얼굴과 얼굴에 흐트러져 있는 머리카락, 가빠진 호흡, 그리고 자신을 똑바로 바라보고 있는 파란색의 눈에 담긴 애정. 그 모든 모습이 너무나도 아름답게 느껴졌다. 상체를 바짝 숙여 티아라에게 키스를 해 준 그는 그녀의 몸을 일으킨 후 자신의 무릎 위에 다리를 벌리고 올라 앉도록 했다.
“내가 몸 위에서 해 줄까?”
티아라가 크라우프의 목을 감싸 안으며 입술과 뺨, 그리고 귀에다가 키스를 해 주며 그렇게 속삭였다.
“헤······적극적인데? 그래······그렇게 해 줄래?”
잠시 날씬한 티아라의 허리와 유방의 느낌을 만끽한 그는 침대 위로 올라가 등을 대고 누웠고 크라우프가 자세를 잡자 흐트러진 머리카락을 만지작거리고 있던 티아라가 씽긋 웃으며 크라우프의 몸 위로 올라왔다.
23시 파일럿들의 전투 결과 집계가 나온 것을 직접 찾으러 호박의 정령호에 있는 전투 기록 보관소를 찾은 전투 지휘관 네이든 블래스터 준장은 그곳에서 우연찮게 자료를 뒤적이고 있던 디네스 펜터 호리스 대령과 만날 수 있었다.
“아니? 이 시간에 자네가 이곳에 무슨 일인가?”
블래스터 준장이 의아한 표정으로 물으니 디네스는 약간 머뭇거리다가 이내 발바이스군의 최신형기인 아라크니드 개량형을 상대로 살아남은 파일럿들의 전투 기록들을 살펴 보고 있었다고 솔직하게 대답했다.
“전투 기록들을?”
의외라는 것처럼 눈을 동그랗게 뜨고 있는 블래스터 준장을 보고 디네스는 피식 웃으며 경우에 따라서는 100 대 1이 넘는 교전비를 내었던 적인데 자신은 적에 대해서 잘 모르고 있었다며 나직이 한숨을 내쉬었다.
디네스의 말을 듣고 블래스터 준장은 살짝 입술을 앞으로 내밀었다. 그리고는 조금은 어색한 얼굴로 디네스를 바라보았다. 그러다가 살짝 얼굴색을 바로 잡았다.
처음에는 자신을 비난하려는 것 같은 말이라고 생각했지만 이내 침착하게 앞뒤 말을 들어 보면 디네스 스스로가 적에 대해서 더 알고 싶어 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기 때문에 블래스터 준장은 별 다른 표정 없이 그녀를 바라보았다.
지금 이 자리에서 디네스의 말을 듣고 자신이 적이 강한지도 모른 체 계속해서 병력을 투입해서 손실을 증가시킨 일을 비난하느냐고 말을 건넨다면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는 꼴이 되기 때문이었다.
평소에 거의 자신을 꾸미지 않는 디네스라는 것을 잘 알고 있었기 때문에 블래스터 준장은 그녀의 마음 또한 쉽게 꾸며지지 않고 있다는 알 수 없는 확신에 사로 잡혀 있는 자신을 알아차리지 못했다.
애써 고까운 마음을 억누른 블래스터 준장은 디네스가 순수한 마음에서 전투 기록을 살펴 보았다는 말을 한 것으로 믿기로 마음먹은 후 곧 그녀에게 성과가 있는 지를 물었다.
“그래······뭐 좀 알아 낸 것 있나?”
블래스터 준장의 질문을 받고 디네스는 아라크니드 개량형에 탑승하는 발바이스군 파일럿들은 모두가 최고의 에이스 파일럿이라고 대답했다.
“저도 오랜 시간 실전에서 제법 조종을 능숙하게 한다는 녀석들과 여러 차례 맞싸워 보았습니다만······. 제가 살펴 본 아라크니드 개량형에 탑승한 녀석들은 한 사람 한 사람이 바로 그런 녀석들 같습니다.”
잠시 말없이 디네스를 바라보았던 블래스터 준장은 이내 헛기침을 한 번 하더니 확인을 해 보듯 물었다.
“최고의 에이스 파일럿?”
디네스가 곧 바로 고개를 끄덕이자 블래스터 준장은 짧게 혀를 차더니 곧 바로 한숨인지 그렇지 않으면 한탄인지는 몰라도 약간 어깨를 들썩이며 웃었다.
디네스가 당혹스러운 표정으로 웃고 있는 블래스터 준장을 바라보고 있자 그는 지금 자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의 단어를 선택해 디네스를 격려해 주었다.
“그들은 죽고 자네는 살아남았네. 자네가 바로 최고의 에이스 파일럿이네. 이 점은 자네가 죽을 때까지 변하지 않아.”
어딘지 모르게 너무 어색한 칭찬의 말이었고 쉽게 이해될 수 없는 말이었기 때문에 디네스가 무엇이라고 말을 할지 몰라 머뭇거리고 있자 블래스터 준장은 곧 바로 자신이 무엇을 말 하려 했는지 설명을 덧붙였다.
“흔한 말인지만 말이야······. 전쟁터에서는 아라크니드 개량형에 타고 있던 최고의 에이스 파일럿들이 강한 것이 아니란 말이지. 강한 사람이란 펜터 호리스 대령처럼 끝까지 살아남는 사람이 강한 사람인 것이야. 일단 살아남아야 뭐라도 말을 할 수 있는 것 아닌가? 흠흠.”
진지하기는 했지만 스스로 말을 하기에는 조금은 부끄러운 일이었는 듯 그는 말미에 작은 헛기침을 덧붙였다.
수많은 파일럿들이 전선에 마구잡이로 투입되어 산화되어 갈 때 블래스터 준장은 호박의 정령호에 있는 안전한 지휘 데스크에게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것이 바로 지휘관으로서 해야 할 일이기 때문에 블래스터 준장은 자신이 선택한 일에 후회는 없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디네스가 어색하지 않게 빙긋 웃어 주자 블래스터 준장은 팔을 뻗어 그녀의 어깨를 두드려 준 후 살아남은 사람들을 축하해 줄 전투 공적이 기록된 명부를 가지고 밖으로 나왔고, 디네스는 자신이 훑어보았던 전투 기록들을 모두 정리한 뒤 그것을 모두 반납한 후 자리에서 몸을 일으켰다.
밖으로 나오니 이상하게 마음 한 구석이 후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첫 번째 전투에서 95%25나 되는 부하들이 전사해 버리고 난 후 이내 다시 병력이 보충되어 버렸지만 마음 한 구석이 그렇게 편하지 않았던 것이 이제는 왠지 홀가분해 진 것 같았다.
모든 것이 침통한 분위기 속에 빠져 있든, 다 부서진 건물 잔해 속에 죽어버린 부모의 옆에서 울고 있는 어린아이를 내버려둔 채 누더기를 걸치고 피로와 공포에 지든 피난민의 행렬이 지나가는 그러한 스산한 분위기가 지속되든 말든······.
······삶은 계속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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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티아라와 코프의 응응응신이 쬐에~끔~! 나왔습니다…
뭐…저 정도면 12推죠…^_^;;
오늘도 한편 올립니다…Next-31…
에궁…다시 뱃살이 찌려는 건지…너무 배가 고프네요…~ㅁ~;
●‘얼떨이’님…s(^0^)乃 1타 만쉐이! 그나저나 얼떨당이라니요….^0^;; 어쨌거나 새로운 세력이 나타나 하렘당과 이제는 소수당이 된 금단의 열매당을 견제해 주신다면 다행입니다…므흐흐흐…얼떨이 님 만쉐이!!
●‘야광충’님…핫핫…^0^;; 그나저나 이번 주는 제법 춥다고 하던데…이상하게 무덥네요…ㅠ0~; 그리고 날씨도 참 청명한 것이…~ㅁ~)y-~~ 후욱…
●‘라이네케’님…^_^;; 저 작가넘도 솔직히 포기하고 싶었답니다…하지만 08시 30분부터 시작해서…어깨가 아프고…최대한 중복되지 않도록 하려고 노력했답니다…ㅠ0ㅠ;;
●‘아담스미스’님…^_^;; 순결당 만쉐이! 이구요…그리고 이제 코프 녀석도 지쳐 간답니다…한 달만 더 있으면 코프 녀석도 7년 동안 베르베라를 떠나 전쟁터를 떠돌게 된답니다…7년…ㅠ0ㅠ;
●‘당근선인’님…111회 까지 가지 않습니다…ㅠ0ㅠ; 그리고 11월 11일 이라면…한창 전투가 벌어질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_^; 이제 곧 bsh2345 작전의 발동이니까요..^0^;;
●‘slimeball’님…핫핫…채가연과 키트릿지와 결혼해서 애를 낳으면 어떤 사람이 나올지…헐헐…생각해 보면 어딘지 모르게 즐거운 기분이 든답니다…베실베실…
●‘toyr’님…^_^; 주말에는 아르방 때문에 오전에 올린답니다…^_^; 왜냐면…아르방 끝나고 귀가하면 19시에서 20시인데…이런 저런 일이 끝나면 너무 늦어서 말이죠…^0^;;
●‘룬마스터’님…이잉…어제 저 작가넘을 10시 쯤 찾아온 친구넘은 moring 섹s 를 즐기고 여친을 집에다 태워다 주고 왔다며 왔다고 자랑질을…ㅠ0ㅠ;;
●‘서비(주)’님…특히 저 작가넘은 프리맨님께서 와 주신 것을 보고 기겁했었답니다…ㅠ0ㅠ; 그리고 1004회라…어딘지 모르게 예전에 자신은 1004 같다며 남자 앞에서는 얌전…여자 앞에서는 괄괄하던 여자애가 생각납니다…ㅠ0ㅠ;
●‘호박의정령’님…넵…날씨가 추워지고 누구는 moring 섹s 를 즐기고 지나가는 길에 아르방 하는데 돌아오고…저 작가넘은…옆구리가 너무 썰렁하네요…에휴…ㅠ0ㅠ;
●‘조각배선장’님…핫핫…폭탄 드랍이라…하렘당 강경파 당사와 금단의 열매당 당사에 투하해 버리시라구요? 퍼퍽…#,.^;; 핫핫…죄송합니다…늘 같은 변명이지만…비축분이 모자랍니다…ㅠ0ㅠ;
●‘Inn’님…에궁…감기라…요즘 감기 걸린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고생이던데요…ㅠ0ㅠ; 어쨌거나 얼른 나으시길 빌며…1,000회라…저 작가넘도 한 결 마음이 가벼워 진답니다…^_^;
●‘사랑기도문’님…티아라가 저런 정도의 생각을 하지 않으면…아마도 생각 없는 열라 멍충한 섹스 머신일 뿐이지요…하지만 티아라는 그렇지 않은…생각 많은 사람이랍니다…^_^;
●‘빨강보석’님…막판이니 당연한 것이겠지요…^0^; 그리고 이제 불꽃을 화려하게 태우는 겁니다…물론 금단의 열매당도 하렘당도 아니고 순결당도 아닌 불타는 전투당의 기치랍니다…으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
●‘골뱅이무침’님…으음…이제는 전투당이 모든 것을 지배할지 모릅니다…bsh2345 작전이 개시되면 다 죽는 겁니다…베실베실…
●‘acehelp’님…하렘당원분들…대부분 하렘당 [온건파] 이십니다…므흐흐흐흐…^0^)乃 그리고 acehelp 님과 모든 독자분들도 즐거운 일주일 되시길 빕니다…화팅!!
●‘산바위’님…그냥 저 작가넘은 즐겁고 재미있게 글을 썼답니다…그리고 이제 막판이 되어 가니 어딘지 모르게 좀 아쉽습니다…ㅠ0ㅠ;
●‘키트릿지’님…으음…크라우프 녀석은 작고 마른 여자애를 싫어한답니다…ㅠ0ㅠ;; 키 크고 좀 늘씬한 여자를 좋아 하지요…볼륨감도 있구요…^_^;
●‘B612’님…므흣…이제 금단의 열매당은 소수당으로 전락했답니다…하렘당과 순결당…그리고 전투당 이외에는 남아 있지 않지요…^0^)乃
●‘요하니’님…^0^;; 어쨌거나 요즘 대세는 순결당입니다…므흐흐흐흐흐흐…그리고 아시죠? 요하니님…하렘당은 [온건파]가 정의이고 대세입니다…씨익…
●‘판타로드’님…대규모 상륙전은 원정군에 소속된 지상전 사령부 사령관 발라안 듀프 대장과 부사령관 파트로클로스 아브듀라한 중장이 맡게 될 것이지만 어떤 일로 인해 코프 넘이 맡게 된답니다…^0^;;
●‘한뫼’님…뜨금…^0^;;;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언제까지 이제는 다 끝난 하렘당 강경파와 열매당에게 매여 사실 것입니까? 이제는 정의의 순결당과 즐거운 하렘당 [온건파] 그리고 불타는 전투당 만이 정의이고 대세랍니다…므흐흐흐흐…
●‘bsh2345’님…판타지 정보라고…1,445 회인가? 그렇게 됩니다…^_^; 글자 그대로 판타지 정보를 보름 정도만에 쫙 올려 주셨더라구요…^0^;
●‘시르피드’님…^_^; 저 작가넘이 다음 편은 판타지를 써 보려 생각 중입니다…그런데…차라리 처음부터 종족과 국가 관계 그런 것들을 새로 설정하는 것이 나을 것 같습니다…ㅠ0ㅠ; 요즘 판타지는 너무 정형화 되어 있어서…다 그게 그거 같더라구요…ㅠ0ㅠ;
●‘현돌’님…술…츄릅…^ㅠ^; 저 작가넘도 오늘 22시 쯤에 아뒤쥔장님과 와인이나 빨아야 겠습니다…붉닭다리 한개와 함께 말이죠..ㅠ0ㅠ;
●‘[유화]’님…@_@;; 순결당 만쉐이! [유화] 님 만쉐이!!! 드디어 정의의 순결당으로 귀순을 해 주셨으니 저 작가넘과 아뒤쥔장님이…너무 감사합니다…m(_ _)m… [유화]님 화팅이구요…아시죠? 만쉐이! 좋은 날이 많아지세요…^0^)乃
●‘damian7’부럽…저 작가넘은 여자 친구하고 moring 섹s 를 한 친구 넘 한테 옆구리 시리다고 엄청 매달렸답니다…ㅠ0ㅠ; 그 넘이 카사노바라…엄청 여자를 많이 알거든요…징징…
●‘러딘’님…으음…더 화끈한 장면이라…셀 수도 없이 죽어 나가는 병사들이 넘치는 전쟁으로 보답드리겠습니다…러딘님 만쉐이!!
●‘크라우프’님…^0^)乃 이제는 익숙해 져야 할 것이겠지만 아무리 그래도 크라우프라는 아뒤를 보면…즐거운 웃음이…^0^;; 알겠습니다…크라우프님…끝까지 최선을 다해 쓰겠습니다…크라우프 님도 화팅! 그리고 크라우프도 화팅!! 순결당도 만쉐이!!!
●‘가연을이’님…으음…순결당 만쉐이!!! 라고 하면…아!!! 이런…생일날인데..여러가지 일이 겹치셨군요…에궁…더욱이 생일날이라 더욱 기분이 묘할 것입니다…하지만 이번에 좋지 않았으니…돌아오는 2006년은 가연을이 님의 세상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가연을이 님 만쉐이!!
●‘soulschaos’님…^_^; 이거…끄응…일단 말입니다…말씀해 주신 부분에 대해서는 곧 나옵니다…^ㅠ^; 어쨌든 간에 미리 말씀을 해 드릴 수 없다는 점에 대해서 이해와 양해를 해 주실 것이라고 믿습니다…징징…ㅠ0ㅠ;;
●‘블루나무’님…^0^)乃 그럼…화요일이 블루나무 님의 생일이신가요? ^0^)乃 그리고 1001회…새로운 세계를 이루고 싶은 저 작가넘의 바램을 넘어선 것 같아서 기쁩니다…^_^;
●‘테르미도르’님…으음…판타지 정보라는 작품이 1,445회인가 그렇게 될 것입니다…^0^; 그리고 감기…저 작가넘은 매번 달고 다니지만 이번에는 걸리지 않으려 최선을 다한답니다…ㅠ0ㅠ;
●‘나만의천사’님..넵…저 작가넘이 더욱 최선을 다해서 완결때 까지 열심히 달리도록 하겠습니다…나만의천사님 만쉐이! 그리고 이제는 대놓고 순결당도 만쉐이!!
●‘코르넬리우스’님…으음…일단 티아라는 이제까지 많이 나온 탓에…글쿠…처음에는 사람이 하나하나 달라 보였는데 나중에는…그냥 다 똑같이 보인다던말…저 작가넘도 크게 와 닿았답니다…쭈압…ㅠ-ㅠ;; 그리고 코르넬리우스님…(슥슥)(부비부비)…잇힝…감기 조심하시구요…아시죠? 화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