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MORIZE RAW novel - Chapter 115
00115 Interesting =========================================================================
때가 된것 같았다. 한동안 그녀의 가슴을 탐하던 나는 서서히 입 안 가득 물었던 그녀의 언덕을 놓았다. 고개를 뒤로 당기자 뽀얗던 그녀의 젖무덤은 확연한 불그스름한 색으로 변하고, 어느새 꼿꼿한 존재감을 드러낸 돌기는 내 타액으로 범벅이 되어 눈부신 빛을 반사하고 있었다.
나는 시선을 아래로 돌렸다. 나와 그녀는 이미 알몸이 된지 오래 였다.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상태. 꾹 오므리고 있는 그녀의 다리를 잡자 허벅지 부분 부터 느슨하게 힘이 풀린다. 그리고, 비로소 아름다운 둔부 사이로 그녀의 소중한 곳이 모습을 드러 내었다.
그녀의 음부는 음란하다기 보다는, 청초하고 정갈한 느낌을 주고 있었다. 가지런히 정리된 음모와 꾹 닫힌 계곡선, 그리고 그 틈새로 배어 나오는 이슬빛 실가락들.
“수현….”
하연의 애타는 목소리가 들리자 나는 고개를 한번 끄덕이고 그녀의 앞으로 다가 앉았다. 이미 애무는 충분히 했다. 더이상의 전희는 필요치 않다. 그녀가 나를 원하고 있었고, 나도 그녀를 원하고 있었다.
다리를 더욱 좌우로 벌리고 그녀의 허벅지 아래, 침대의 틈 사이로 내 다리를 비집고 들어간다. 그에 따라 꼭 닫혀 있던 그녀의 계곡선이 살짝 열리고, 그 사이로 단단히 솟은 내 남성을 더듬었다.
나는 처음이 아니다. 오히려 1회차 시절 경험은 어느정도 있는 편이라 할 수 있었다. 서로간의 사랑도, 돈을 내고 몸을 사는 매춘도, 강제로 한 겁탈도 경험이 있다. 물론 후자는 부랑자들에 한 했지만, 아무튼 그 경험이 어디 가지 않는 만큼 나는 헤매지 않고 입구를 잘 찾을 수 있었다.
“살살…해주세요.”
“조금 아플거에요. 힘을 주면 줄수록 더 아플수도 있으니 최대한 힘을 빼시는게 좋아요.”
그동안 내 남성이 자신의 하복부를 스치는걸 느꼈는지 하연은 불안한 얼굴로 나를 응시 했다. 나는 나른한 음성으로 그녀를 위로하고, 두 손으로 그녀의 가느다란 허리를 붙잡았다. 동시에 입구에 걸친 내 남성에 살짝 힘을 주었다.
“흐읏…!”
남성의 머리 부분이 그녀의 안을 아주 조금 침범 했다. 그녀 내부의 매끈한 감촉을 맛보며 나는 무리하게 들어가지 않았다. 그녀의 적응을 기다린다. 하연은 두 허벅지로 나를 힘껏 조이다가 이내 숨을 크게 내쉬며 다시 힘을 풀었다.
나는 그동안 계속 그녀를 바라 보고 있었다. 내 시선을 느꼈는지 하연 또한 얼굴을 들고는 괜찮다는듯 고개를 미약하게 끄덕였다.
어느새 내 마음은 두근거리고 있었다. 그리고 그 사실에 나는 깜짝 놀라고 말았다. 내가. 이 내가, 전투가 아니라 이런 육체 행위에 설레임을 느끼고 있다?
“왜요…?”
하연이 한번더 입을 열은 순간 두근거림은 곧바로 사그라 들었다.
나는 고개를 한번 기울이고는 천천히 허리를 앞으로 밀며 그녀의 내부로 진입을 시도 했다.
“아아…아…!”
들어가면 들어갈수록 하연은 반사적으로 허리를 뒤틀었다. 그녀의 안은 상당히 좁았다. 그러나 내 남성을 단단히 압박하는 그녀의 살을 가르며, 나는 침착하게 안으로 진입 했다. 뜨겁고 매끈한 살들이 남성에 달라 붙는걸 느꼈다. 그리고 그 순간.
“어….”
“흣….”
그녀의 내부를 가르던 나는 순간 힘을 빼고 말았다. 동시에 착실히 진입하던 남성 또한 움직임을 멈추고 말았다. 앞에서 얇고 유연한 막 하나가 더이상의 진입을 허락지 않고 있었다. 나는 침을 꿀꺽 삼켰다. 이건…그녀의 처녀막. 나는 바로 그녀의 이름을 불렀다.
“하연.”
내 허리를 좌우로 압박하는 그녀의 허벅지. 하연은 고통스러운 얼굴로 입술을 꾹 깨물고 있었다. 조금 기다리자, 그녀는 다시 한번 숨을 몰아 쉬었다.
“수…현.”
그녀 또한 내 이름을 부름으로 화답한다. 그녀는 애타는 얼굴로 나를 바라만 보고 있었다. 이윽고 그녀가 떨리는 목소리로 간신히 입술을 여는게 보였다.
“나, 나도….”
“…….”
“나도…수현의 소중한 이들중 한명이 될 수 있을까요?”
그녀의 애절한 물음에 나도 모르게 멍한 얼굴이 되고 말았다. 잠시 그녀를 보다가, 허스키한 목소리로 입을 열었다.
“난…다른 사람들이 생각하는것 만큼 좋은 사람은 아니에요. 최소한 스스로는 그렇게 평가하고 있어요.”
하연은 떨리는 눈망울로 내 말을 듣고 있었다. 침대 위로 늘어뜨린 그녀의 손을 잡고 나는 말을 이었다.
“하지만 나를 좋아하고, 나를 위해주고, 나에게 기대고 싶어하는 사람을 내칠만큼 모질지는 못해요. 나를 싫어하는 사람들은 물론이고, 다른 사람들은 상관 없어요. 나는 내 주변 사람들 챙기기도 바빠요. 그게 나쁜가요?”
“아니요. 좋아요. 괜찮아요.”
하연이 고개를 도리도리 젓는다. 그녀의 반응에 힘입어 나는 조금 더 목소리에 힘을 주었다.
“지금 이 마음을 유지해 준다면, 저는 하연을 항상 소중하게 여기겠어요. 정말로 제 소중한 사람이 되어 준다면…당신을 위해 목숨이라도 걸겠습니다.”
아직 그녀는 내 소중한 사람이라고 볼 수 없다. 그저 보호하는 사람일 뿐. 그순간 나는 정신이 돌아왔고, 앗차하는 심정이 들었다. 초반에 두근거리던 가슴이 생각나 나도 모르는 사이 감상적으로 변하고 말았다. 나는 속으로 한숨을 쉬고 내면을 가다듬었다.
그러나 하연은 내 대답이 만족스러운듯, 감동한 얼굴로 입을 오물거렸다.
“고마워요…그리고 이제 와주세요.”
“아플거에요.”
“지금은 어떤 아픔이라도 견딜 수 있을것 같아요.”
보듬어 주고픈 마음을 솟구치게 하는 하연의 말에 나는 손을 내밀어 그녀의 등 뒤로 넣었다. 그리고 그 상태로, 그녀의 몸을 서서히 일으켰다. 아니, 아직은 그녀가 까치발로 조금 일어선 상태. 하연 또한 내 행동의 화답으로 살포시 내 머리를 감싸 안았다.
“그냥 한번에…. 그게 더 나을것 같아요.”
그녀의 말은 충분히 알아 들을 수 있었다. 하연의 몸은 덜덜 떨리고 있었다.
나는 그렇게 마주 앉은 자세로, 하연의 허리를 조금씩 아래로 내렸다. 조심, 또 조심스럽게. 어느정도 진입한 내 남성은 앞을 가로 막은 연한 점막을 조금씩 돌파하기 시작 했다. 내 압박이 들어가고 점막의 탄성을 느끼는 순간 나는 있는대로 그녀의 엉덩이를 내렸고, 동시에 내 허리도 힘껏 쳐올렸다.
하연이 몸을 크게 비틀고 내 머리를, 등을 거세게 껴안는다. 피가 날 정도로 입술을 꾹 깨문 그녀의 얼굴이 보인다. 나 또한 그녀의 가냘픈 몸을 품고 내부의 남성을 더욱 깊게 묻었다. 위에서 아래로 체중이 실리고, 나 또한 아래서 위로 호응하는 통에 내 남성은 그녀의 안 끝까지 도달할 수 있었다.
드디어 나와 그녀는 한몸이 되었다. 고통은 상상 이상인듯 하연은 눈물어린 눈동자로 통증을 감내하고 있었다. 살짝 허리를 한번 움직이자 더욱 부풀어오른 그녀의 젖무덤에 자그마한 파문이 인다.
“아…아…으…아….”
하연은 내 말대로 힘을 빼려고 하다가 느껴지는 고통에 다시 힘을 주는 행동을 반복하고 있었다. 그럴수록 꿈틀거리며 내 남성을 감싸 안는 그녀의 내부에 나는 말할 수 없는 안락함을 느꼈다. 따뜻하고, 그리고 포근 하다.
잠시 그 기분을 음미하던 나는 조금씩 허리에 움직임을 주었다. 처음인만큼 빡빡한 감도 있었지만 그녀는 어떻게든 나를 받아 들이려 애를 쓰고 있었다. 살짝 허리를 빼고 고개를 숙이니 몸통이 붉은 핏빛으로 번들거리는 내 남성이 보였다. 다시 한번 허리를 움직이자 잠깐 풀렸던 그녀의 내부가 다시 강하게 조여오며 내게 극에 오른 쾌감을 선사 했다.
“흐…아…아….”
숨도 편안하게 쉬기 힘든듯 그녀는 연신 헐떡이는 콧소리를 내고 있었다. 한번 허리를 올릴 때마다 그녀의 칠흑 같은 머리카락이 물결을 이루었다.
달콤한 숨결을 뱉는, 살짝 벌어진 그녀의 입술이 보인다. 나는 곧바로 그녀의 입술에 입을 맞췄다. 서로 입을 벌린 탓에 내 안으로 그녀의 따끈한 숨이 들어오는걸 느꼈다. 그렇게 잠시 그녀의 감촉을 맛보던 나는 살며시 혀를 들어 그녀의 입술 안으로 집어 넣었다.
그녀 또한 반사적으로 자신의 혀를 들어 반응한다. 서로의 설육이 뒤얽히고 감미로운 타액을 교환한다. 하연은 자신도 모를정도로 격렬하게 반응하고 있었다. 하복부에 느껴지는 아픔을 잊으려는듯 그녀는 적극적으로 내 혀를 휘감아 들었다.
쯔읍, 츱, 꿀꺽. 서로의 혀를 빨고 침을 삼키는 음란한 소리가 조용한 방 안을 울렸다. 한동안 입 안을 음미하며 그녀를 달랜 나는 슬며시 혀를 거두고 입술을 떼었다. 그러나 나와 그녀의 입 안 사이로 아직도 서로를 잇고 있는 한줄기 은빛 실선이 주욱 늘어지는게 보였다.
이윽고 그 실이 툭 끊어지는걸 신호로 나는 곧바로 허리를 더욱 강하게 올렸다.
*
어슴푸레 창문을 통해 비치는 햇살이 얼굴을 두드린다. 슬며시 눈을 뜬다. 반사적으로 고개를 올리자, 편안한 얼굴로 잠들어 있는 하연이 눈에 보였다. 내가 고개를 올린 이유는, 그녀가 나를 안고 있었기 때문이다. 마치 아기를 안듯 두 팔로 꼭 안고 있어 빠져 나오기 어려울것 같았다.
나는 조용히 손을 뻗어 그녀의 머리를 쓰다 듬었다. 기척을 느꼈는지 그녀는 한두번 몸을 뒤척이고는 자신의 품 안으로 나를 더욱 끌어 안았다. 얼굴에 마찰 되는 부드러운 느낌에 나는 연한 숨을 들이켰다. 그녀와 나는 밤새 나신으로 서로를 부둥켜 안고 온기를 교환하며 잠에 들었다.
간신히 그녀의 품을 빠져 나온 이후 나는 침대에 누운 그녀의 모습을 보았다. 그렇게 몸을 섞은 이후, 그녀가 너무 지친탓에 따로 정리도 못하고 그냥 자버리고 말았다. 그 덕에 침대의 위는, 그녀의 하부에서 흘러나온 초혈로 인한 붉은 핏자국이 그려져 있었다. 더불어 중간중간 보이는 굳어버린 희뿌연 고체들. 어제 그녀의 안에 사정 했지만 아무래도 혈을 타고 흘러 나온것 같았다.
이곳저곳 남은 정사의 흔적들을 보자 절로 쓴웃음이 나온다. 이대로 놔두어도 상관 없긴 하지만 그래도 혹시 모르는 일 이었다. 나는 최대한 그녀를 건드리지 않는 선에서 조심조심 주변을 정리 했다. 나머지는 하연이 일어난 후 고연주한테 부탁하면 될 터. 나는 그대로 색색 숨을 내쉬는 하연의 이불을 덮어준 후 검 하나를 들고 방을 나섰다.
1층으로 층계를 내려가던 도중, 나는 몸에서 느껴지는 위화감에 고개를 기울였다. 어제만 해도 알게 모르게 몸 내부에 쌓인 피로를 느꼈는데, 오늘은 이상하게도 말끔 했다.
그뿐만이 아니었다. 화정(火正) 또한 오늘따라 힘차게 고동치고 있었고 온 몸에 활력이 맴도는걸 느꼈다. 물론 내 내구가 높고 체력도 준수한 만큼(여담이지만, 홀 플레인에서 능력치 72 포인트는 절대로 낮은 수치가 아니다.) 높은 수준의 회복력을 기대할 수는 있지만 그것만으로는 납득하기 힘든 감이 있었다.
“설마…요즘 욕구 불만 이었나?”
하연과의 정사가 잠깐 머리속으로 떠올랐으나 이내 세차게 머리를 흔들었다.
일층으로 내려가자 빈 접시를 든채 몸을 바쁘게 움직이는 고연주를 볼 수 있었다. 그러나 사용자는 단 한명도 보이지 않았다. 사용자도 없는데 바쁘게 움직이는게 조금 이상했지만, 내가 상관할 바는 아니었다.
뚜벅. 뚜벅.
계단을 따라 내려오는 소리가 로비를 울렸다. 누군가 내려오는 기척을 들었는지 고연주는 곧바로 고개를 돌리며 내게 인사를 건넸다. 아니, 건네려고 했다.
“오늘따라 늦게 일어나셨…어머? 그 얼굴 표정은 뭔가요?”
“네?”
뜬금 없이 말을 바꾸는 고연주의 질문에 반문하자, 그녀는 눈을 가늘게 흘기며 나른한 목소리를 이었다.
“지금 사용자도 없는데 엄청 바쁘게 움직이네. 라고 얼굴에 써 있어요.”
눈치 하나는 귀신 같은 여성이군. 그러나 나는 그녀의 말을 부정 했다.
“오해일 겁니다.”
“겁니다? 입니다가 아니라요?”
“아마도요.”
의뭉스러운 얼굴로 어깨를 으쓱인 후, 나는 가까운 테이블에 의자를 끌었다. 털썩 엉덩이를 붙이자 계속 나를 흘기는 고연주의 고운 눈동자가 보였다. 그러거나 말거나, 나는 그녀를 향해 담담한 목소리로 입을 열었다.
“A코스.”
“…정말 이러기에요?”
“조금 있으면 애들도 내려올테니 6인분 추가.”
“하.”
내 말에 입술을 살짝 깨문 그녀는 들고 있던 접시를 강하게 회전 시켰다. 이윽고 회전한 접시를 손 끝으로 받아내 빙글빙글 돌리는 묘기를 보이는 그녀. 그녀는 나긋하긴 하지만 평소보다 조금 높은 목소리로 입을 열었다.
“흥. 그래도 단골 손님인 만큼 좋은 정보 하나 주려고 했는데요.”
“단골인지는 모르겠고…정보는 뭔데요.”
“됐거든요. 시간 지났어요. 저 지금 엄청 빈정 상했어요.”
“…….”
그렇게 나오시겠다. 나는 심드렁한 얼굴로 품 안에서 연초 두대를 꺼냈다. 그녀가 내 행동을 막으려고 했지만 곧바로 하나를 던져줌으로 그녀의 입을 다물게 만들 수 있었다. 고연주는 빙빙 돌리는 접시를 유지한채, 허공으로 날아오는 연초를 입으로 무는 기예를 선보였다. 역시 그림자 여왕 답다고 생각하며 나 또한 그녀의 기예에 화답해 주었다.
딱.
가볍게 손가락을 퉁기자 나와 그녀가 문 연초의 끝에 미약한 불꽃이 타오르고, 한순간에 사그라 들었다. 찰나간에 불과 했지만 고연주의 눈동자에 반짝이는 빛이 스치고 지나간걸 볼 수 있었다.
“고마워요. 그런데 고작 연초 한대로는 지금의 속상함을 달래기 힘들어요.”
“네.”
내 단답에 고연주는 미간을 좁혔다. 그러나 이내 나른한 웃음을 흘리며 말을 이었다.
“이 정보 진짜 대박인데…. 아무한테나 알려주는거 아닌데….”
그녀가 말을 흘리며 여지를 두었으나, 나는 그에 아랑곳 않고 연초를 한모금 깊게 빨아 들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연주의 말은 멈추지 않았다.
“그래도 맘에 드는 손님이니까. 누나~알려주세요~라고 애교 있는 목소리로 부탁하면 생각해 볼 수도 있어요.”
“…휴.”
이대로 두면 음식은 고사하고 한없이 떠들겠다는 생각에 코로 세게 연기를 내뿜었다. 잠시간 입맛을 다신 후 나는 무심한 목소리로 입을 열었다. 아마 지금쯤 내 눈동자는 깊게 가라 앉아 있지 않을까.
“헤일로.”
“…네?”
헤일로라는 말을 꺼내자 고연주의 얼굴이 순식간에 당황으로 물들었다. 다시 되묻는 그녀를 향해 한숨을 쉬고는, 나는 한번 더 입을 열었다.
“SSUN. 부랑자 말살.”
내 말이 끝나는 순간. 그녀는 손 끝에서 돌리던 접시를 놓치고 말았다. 이윽고 요란한 소리와 함께 산산조각나는 접시를 보며 슬며시 미소를 지었다.
============================ 작품 후기 ============================
안녕하세요. 로유진 입니다.
네. 드디어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챕터가 끝났습니다. 🙂
뮬에서 할 일이 거의 끝나가네요. 고대 연금술사 비비앙의 던전, 폐허의 연구소는 공략 완료. 이제 남은건 절규의 동굴 이지만 이건 이미 수현이 1회차에 다녀온적이 있는만큼 수월할듯 싶습니다. 하하하.
PS. 고자는 Good Bye. 안녕! 애증의 호칭이여!
『 리리플 』
1. gfnlkdsfdsa : 1등 축하 드립니다. 부디 다음회에도 연이은 1등을 하시길 기원하며, 부디 이번회도 재밌게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2. 운수대통 : 네. 그래서 필요할 경우 시점을 바꿀 생각도 갖고 있습니다. 하하. 아무래도 인물들이 많아지면 1인칭으로 쓰는건 한계가 있거든요. 주인공 혼자 다닌다면 모르겠지만, 그럴 일은 거의 없으니까요. 🙂
3. 엘워네스 : 헤헤. 실은 이미 들어왔어요. 그런데 그냥 출판 안하려구요. 이제 시간도 별로 없고, 많은 시간을 할애할수도 없고. 그냥 지금을 유지하는게 더 나을것 같아요.
4. 로냐로냐 : 믿음. 정말 감사합니다. (__) 쿠폰도 감사 합니다. 앞으로 더욱 알찬 내용으로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5. 칼이조아 : NO. 절대 미안하실 필요 없습니다. 추천, 코멘트, 그리고 읽어 주신다는것 하나만으로 제가 감사를 드려야죠. 🙂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6. 아그랍파 : 크크. 고자 유진이 아닌게 어딥니까. 에로유진. 좋습니다. 하하하.
7. 미월야 : 잠. 자암. 보고 엄청 웃었습니다. ㅋㅋㅋㅋ 아니에요! 이번 회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절대 아니…. 저도 무슨 말을 하는 걸까요. @_@
8. 타락한비둘기 : 좋은 말씀 진심으로 감사 합니다. 코멘트 두번 세번 읽었습니다. 암묵적인 동의와 침묵. 이 말이 제일 가슴에 남았습니다. 감사합니다.(__)
9. 사람인생 : 안솔인생님!(?!) 어서오세요! 하하하. 알겠습니다. 앞으로도 소신껏 쓰도록 하겠습니다. 하지만 적절한 피드백은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
10. mindrong : Yes. 물론 입니다. 이번회에 이어지는 구조 였습니다. 하하하. 🙂
여러분의 추천과 코멘트는 연참의 원동력이 됩니다.(이건 진리입니다.)
코멘트는 항상 전부 반복해서 읽고 있습니다.
리리플에 없다고 너무 서운해 하지는 않으셨으면 합니다.
정 궁금하신 부분은 쪽지로 주시면 답변 드릴게요!
그럼 오늘은 이만 물러나도록 하겠습니다.
글은 언제나 편안한 마음으로 읽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선작, 추천, 코멘트, 비평, 질문은 언제나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