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MORIZE RAW novel - Chapter 813
00812 공지사항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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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품 후기 ============================
안녕하세요. 로유진입니다.
오늘 공지를 적은 이유는, 다름이 아니오라 며칠간 연재를 쉴 예정입니다. 정확히 말씀드리면 2월 12일(목요일) ~ 2월 15일(일요일). 이렇게 총 나흘 동안만 쉬겠습니다.
현재 체력이 많이 떨어졌습니다. 새벽 집필과 아침 연재가 이어지다 보니 머리나 몸이 무거울 적이 많아요. 우선은 생활 리듬부터 바로잡을 생각입니다.
그리고 언제부터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꽤 오랫동안 업데이트 시간이 이상해졌습니다. 조금 빨라졌다 싶으면 다시 느려지고. 그러다 일주일 간격으로 휴재. 근 한두 달 동안 이런 현상이 반복되는 것 같아요.
예전에는 저 스스로 자정 업데이트를 당연하게 생각했는데, 현재는 아침 업데이트를 당연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코멘트로 하던 예고도 그만두게 됐고요. 문득 생각해봤는데 무언가 잘못됐다는 기분을 지울 수가 없었습니다.
원래는 한 이틀만 쉴 생각이었으나 제가 2월 14일(토요일), 15일(일요일)에 걸쳐 마산에 내려갔다 와야 합니다. 설날에 가는 걸 주말로 당겨서 가는 건데, 제사 문제로 일찍 가게 됐습니다.(너무 힘들어서 이번에는 안 가면 안 되겠느냐고 슬쩍 말씀 드렸다가 아버지한테 혼났습니다. ㅜ.ㅠ)
쉬는 동안에는 뜰, 밀린 쪽지 답신, 그리고 어지러운 생활 등을 정리할 생각입니다. 잘못된 것들을 바로잡고, 2월 16일(월요일)에 연재를 재개하겠습니다.
기다려주시는 분들에게는 정말로 죄송합니다.
부디 독자분들의 너른 양해를 부탁 드립니다. 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