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MORIZE RAW novel - Chapter 94
00094 대박, 대박. 그리고 또 대박. =========================================================================
“연구소로 막 들어왔을때 인체 실험을 위한 연구소라고 했잖아. 그런데 이건 참…뭐라고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어.”
“차마 말로 하지 못할 정도로 잔인한 일들이 있었나보군.”
비비앙은 고개를 한번 끄덕이고는 한숨을 폭 내쉬었다.
“응. 그런데 그뿐만이 아니라….”
그녀는 잠시 말을 멈추고는 내렸던 기록서를 다시 들어 올렸다. 비비앙의 얼굴이 다시금 찌푸려지는걸 보면서 도대체 어떤 내용이 들어 있길래 그러는지 강한 호기심이 들었다.
“실험 대상으로 삼은게…단순히 인간만 대상으로 삼은게 아닌것 같아.”
“인간만 한게 아니라면…음. 확실히 우리들이 그동안 만난 괴물들은 인간 모양의 형상을 한 것들만 있는게 아니었죠. 동물도 병행 했다는 겁니까?”
신상용의 물음에 비비앙은 기록서를 바닥에 내던지고는, 가당치도 않다는 얼굴로 대답했다.
“애초에 그정도면 이러지도 않았을거야. 내가 읽은 기록은 이 방을 사용하던 사람이 쓴 일기 형식의 보고서야. 일기 치고는 꽤나 상세한 정보가 들어 있지만….”
“그래서. 도대체 무슨 내용이길래 그렇게 뜸을 들이는데. 답답하게.”
역시나 성미 급한 유정은 애가 타는 표정으로 뾰족한 목소리를 질렀다. 비비앙은 한번 심호흡을 하고는 차분함 음성으로 말을 이었다.
“일단 말하면 지금 우리들이 있는 일층은 현재 실패작들을 모아논 장소라고 보면 돼.”
“실패작이라고 한다면…이해가 안되는데요. 일층은 사람들이 오고가는 만큼 안정성 확보가 필수라고 볼 수 있어요. 그런데 왜 통제가 되지 않는 실패작들을 일층에 풀어논거죠?”
정하연의 날카로운 질문에 비비앙은 어깨를 으쓱였다. 그러다 그 질문을 한 사람이 정하연인걸 깨닫고는 거센 기침을 토했다. 정하연은 우리 일행에 들어온 이후로 비비앙과 한번도 대화를 한적이 없었다. 아니, 눈길도 마주치지 않았다. 정하연이 의도적으로 비비앙을 회피하는 모습이었다. 그녀가 비비앙에게 말을 거는건 이번이 처음 있는 일 이었다. 비비앙도 그 사실을 알고 있었는지 깜짝 놀란 얼굴로 더듬거리며 대답했다.
“그, 그건 나도 몰라요. 그때 사람들이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지 현장에 있지 않은 이상 알 수 없는 노릇이죠. 다만 방금 읽은 기록에 따르면 일층에서 우리들이 만난 모든것들은 실패작이라고 말하고 있어요. 원래 다른 장소에 보관하고 있었는지 아니면 모종의 사정으로 그것들이 나온건지에 대해서는 적혀 있지 않아요.”
“일층은 그렇다고 치고, 그러면 이층이나 삼층에 대한 정보는?”
나는 조금 다급한 음성으로 비비앙에게 물었다. 지금 중요한건 실패작들이 아니었다. 내가 본 그 단어가 왜 기록서에 쓰여 있는지 그 이유를 알고 싶었다. 나는 1회차때 홀 플레인에서 활동중 마족과 조우했을 때를 머리속으로 떠올렸다. 만약 그때와 같은 일이 벌어진다면…. 나는 온 몸에 소름이 돋는걸 느꼈다.
“인간을 잡아 와서 어떤 실험을 했는지도 말하고, 욕하고 싶지만 내 얼굴에 침 뱉는것 같으니 입을 다물겠어. 다만 이층은 실패작들이 아닌 어느정도 성과를 거둔 놈들이 있는것 같아. 하지만, 중요한건 이런것들이 아니라….”
이제 본론에 들어가는건가. 비비앙은 잠시 뜸을 들인 후 나지막한 음성으로 말을 이었다.
“우리들은 성공을 거둔 실험품들중 가장 뛰어난 성과를 거둔 일백의 실험작들을 제물로 삼아 한명의 고대 마족을 소환했다. 기록에 나오는 내용이야. 이놈들…나중에 가서 진척이 더디자 흑마법 그 중 가장 악랄하다는 마족들의 마법에 대해서도 손을 댄것 같아.”
“마족…?”
애들은 마족이라는 단어를 처음 들어 보는지 의문문을 흘리는 소리들이 들렸다. 그러나 나는 침음성을 흘렸고 동시에 정하연의 얼굴이 하얗게 질리는걸 볼 수 있었다. 일백명의 제물이라. 단순한 하급의 마족을 소환하는데는 지나치게 많은 숫자로 볼 수 있다. 그렇다면 소환된 마족은 하급을 넘는다는 소리였다.
비비앙은 우리들의 반응을 살피더니 이내 조심스러운 목소리로 입을 열었다.
“그래. 마족. 수현. 혹시 마족에 대해 알고 있어?”
“…조금은. 사용자 아카데미 도서관에서 읽은 기억이 나는군.”
입술이 바짝 마르는 기분이 들었다. 홀 플레인에는 마계라는 공간이 존재한다. 정확히는 을 타고 들어간다고 해야 되나. 마계는 악마 또는 마족들이라고 불리는 생명체들이 사는 공간이다. 그리고 그들중 일부는…천사들과 대비 되는 존재들로 볼 수 있다.
물론 일반 악마 일수도 있고 천사들과 대비 되는 존재로 부를 수 있는 악마 일수도 있다. 그러나 후자일 가능성은 0%에 수렴한다. 그런 악마들은 천사들과 마찬가지로 홀 플레인에 강림하는등 직접적인 개입이 불가하다. 문제는 전자의 악마들이라고 해도 절대로 만만하지 않다는 점에 있었다.
천사들과 반하는 악마들이 만들어낸 일반 마족들 또한 굉장히 강력한 존재들이다. 마족들은 특정 조건이 만족 된다면 홀 플레인에 몸을 드러내는게 가능하다. 그러나 그 힘을 그대로 보유한 채 현신할 수 없고 강한 힘을 가진 마족일수록 그에 비례해 힘이 제한당한 상태로 현신이 된다.
그러나 그 제한을 교묘히 피할 수 있는 방법이 하나가 있는데 그 방법중 하나가 바로 제물을 토대로 마족을 소환하는것. 연구소에 있던 거주민들은 성공을 거둔 범상치 않은 제물 100개를 희생했다. 그게 어느정도인지 지금은 잘 몰라도, 발록급 악마가 나온다면 나 또한 어느정도 희생을 각오해야 한다.
나는 문득 골이 지끈지끈 해지는걸 느꼈다. 땅속 지하 깊숙한 곳에서 호시탐탐 틈을 노리는 지옥놈들만 생각해도 머리가 아픈데 악마, 마족들도 상대할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질리는것 같았다.
나는 억지로 마음을 비웠다. 당분간은 몬스터를 넘어 사용자들간의 전투가 이어질 뿐이다. 마족이나 지옥놈들이 대대적으로 개입할 때는 아직은 먼훗날이고 지금 고민해도 달리 뾰족한 수가 없었다. 나는 메마른 음성으로 입을 열었다.
“100명을 제물로 바쳤다면…도대체 어느정도의 힘을 가진 놈으로 봐야 하는가.”
“으응…장담하는데 하급은 넘는다고 봐도 돼.”
듣고 있던 정하연은 떨리는 음성으로 끼어들었다.
“그럼…중급이라는 소린가요?”
“그 이상일수도 있어요. 제물의 수준을 모르니 확답은 불가능해요. 다만 인간을 기준으로 100명이라면 중급은 소환하고도 남죠.”
정하연의 얼굴에는 공포의 빛이 서려 있었다. 혹시 예전에 마족을 만난 경험이 있나? 나는 슬쩍 그녀의 옆으로 한 발자국을 옮긴 후 입을 열었다.
“혹시 예전에 마족을 상대해본 경험이 있나요.”
갑작스럽게 속삭이는 목소리에 놀랐는지 정하연은 화들짝 놀란 얼굴로 고개를 들었다. 그러나 이내 내 얼굴을 확인한 후 살짝 고개를 끄덕거렸다.
“네…하급 마족 한마리는 우연히….”
“그때 어떻게 상대하셨죠?”
잠시 그때의 일을 회상하는듯 정하연은 눈을 감았다. 이윽고 그녀는 눈을 감은채로 조용히 말을 이었다.
“그냥 자세한 기억은 없어요. 그때 하급 마족은 왠지 모를 이유로 자신의 힘을 봉인 당한 것처럼 보였거든요. 더구나 사용자들이 우르르 몰려 나가서 한꺼번에 놈을 공격했어요. 신성 보조 마법을 잔뜩 걸은채로 집단 공격을 했죠. 물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때 마족이 보여준 힘은 충분히 실감했어요. 그들은 절대로 만만히 볼 상대가 아니에요.”
“그 외에도 남대륙 에서는 중급 마족 하나가 출현했다는 소식이 있습니다. 더 놀라운점은, 당시 중급 마족은 단 한명의 사용자한테 격퇴 당했습니다. 마족이 확실히 무서운 존재들은 맞지만, 놈들 또한 홀 플레인의 일부일 뿐 입니다. 아직 어느정도의 수준인지도 모르는데 지레 겁먹을 필요는 없습니다.”
아아. 남대륙의 그녀를 말하는건가. 가만히 듣고만 있던 신상용이 안경을 치켜 올리며 정하연의 말을 잇는걸 보며 나는 한 금발의 여성 사용자를 떠올렸다. 아무튼…홀 플레인의 일부일 뿐이라. 하긴 일반 마족들은 그럴지도 모르지.
나는 잠시 고개를 주억이고는 다시 비비앙으로 고개를 돌렸다.
“수현. 걱정하지마. 내가 심각한 얼굴을 한건 마족 소환 자체를 경멸한거지 다른 뜻은 없었어. 하급이든, 중급이든 누가 나오든 내가 이길 수 있어. 고대 연금술사이자 키메라 연금술사인 나 비비앙을 얕보지 말라구.”
“그래…든든하구나. 어쨌든 중요한 정보를 얻었다. 수고했다.”
“히히. 아니야. 어쨌든 과거 이 연구소 있던 놈들이 한 짓은 마뜩찮지만 그건 우리들이란 관계 없잖아. 우리들의 목적은 그냥 탐험 아니었어?”
“그렇지.”
내가 가볍게 수긍하자 비비앙은 한결 밝아진 목소리로 말을 이었다. 그와중 옆에서 누군가 “너도 마수들 소환 하잖아….”라고 말하는게 들렸지만 그건 모르는 소리였다. 서로 상호 동의하고 통제 가능한 마수들과 통제가 불가능한 마족들은 엄연히 구분할 존재들 이었다.
“그럼 이층으로 탐험 속행?”
그녀의 말에 나는 가만히 고개를 저었다. 일행들은 다들 놀란 얼굴로 내게로 시선을 모았다.
“오늘 더이상의 탐험은 중지하도록 하겠습니다. 애초의 목표인 일층 공략을 달성 했으니까요. 조금 이른감이 있지만 오늘은 이 방에서 야영 합니다.”
내 확고한 말에 일행들은 그때서야 이해가 가는 얼굴로 각자 자리에 주저 앉았다. 그래. 비비앙의 말이 맞다. 애초에 난 무엇을 두려워 하고 있었던 걸까. 나도 모르게 최악의 상황을 가정했지만 설령 지금 그런 일이 일어날 가능성은 전무했다.
그리고 설령 그런 일이 일어난다고 해도 나는 앞으로 헤쳐나갈 자신이 있었다. 나는 허공으로 사용자 정보창을 활성화 시켰다.
1. 이름(Name) : 김수현(0년차)
2. 클래스(Class) : 검술 전문가(Sword Specialist Master)
3. 소속 국가(Nation) : –
4. 소속 단체(Clan) : –
5. 진명 · 국적 : 검(劍)의 주인 · 대한민국
6. 성별(SEX) : 남성(24)
7. 신장 · 체중 : 181.5cm · 75.0kg
8. 성향 : 질서 · 혼돈(Lawful · Chaos)
1. [근력 94] [내구 92] [민첩 98] [체력 72] [마력 96] [행운 88]
1. 통과 의례 보스 몬스터
1. 제 3의 눈(Rank : S)
1. 신검합일(Rank : EX)
(현재 능력 1포인트가 남은 상태입니다. 다만 해당 포인트는 단계 상승이 아닌, 랭크를 상승시키는 특성을 갖고 있습니다.)
1. 백병전(Rank : A Plus)
2. 쓰러질 수 없는(Rank : A Plus)
3. 심안(정)(Rank : A Plus)
4. 전장의 가호(Rank : EX)
1회차 시절의 지금의 나는 비교도 할 수 없는 힘을 보유하고 있다. 단순히 능력치의 상승만을 말하는게 아니었다. 다른 사용자들은 하나만 가지기를 오매불망하는 고유, 특수, 잠재 능력들을 다발로 갖고 있었다. 그뿐만이 아니라 고대 무녀의 문신을 심장에 각인했고, 몸 내부의 모든 노폐물들을 청소함으로 마력 회로나 마나 활용율은 더욱더 상승했다.
그리고 화정(火正). 애초에 내가 화정을 품은 이유는 바로 아틀란타 탈환 전투에 근거한다. 지옥도 마계와 비슷한 소환 의식을 따르는데, 당시 일천 칠백명의 사용자를 강제 제물로 소환된 존재가 바로 죽음의 겁화, 즉 지옥의 대공이었다. 내가 화정을 선택한 이유는 바로 그 대공을 노렸기 때문이었다.
동일 속성인 염화(炎火)계중 지옥의 겁화와 맞설 수 있는 유일한 불.
그런만큼 설령 상급에 해당하는 마족들이 나와도 나는 충분히 단신으로 족칠 자신이 있었다. 지금의 나는 강하다. 1회차 시절에 활동했던 시선으로 볼 필요는 없다. 나는 입맛을 한번 다시고는 눈을 우묵히 가라 앉혔다.
아무튼 가장 좋은 방법은 애초에 소환을 막는게 가장 좋지만 그런것들은 내 마음대로 되는 일들이 아니었다. 나는 짧은 한숨을 내쉰후 정보창을 꺼버렸다. 일단 오늘은 이만 쉬면서 소모한 체력을 회복하고 내일 이층과 삼층을 동시에 공략하는게 좋을것 같았다.
“오빠. 밥 먹을래. 밥밥.”
“돼지.”
“병신.”
유정은 자신을 놀리는 안현에게 독설로 화답한 후 깡총깡총 뛰어와 내 옆팔을 붙잡았다. 나는 고개를 끄덕인 후 모두를 향해 입을 열었다. 그러고보니 야영을 한다고 말만 해두고 아직 아무런 오더도 내리지 않은 상태였다.
“그럼 지금부터 야영 준비를 하겠습니다. 제가 주변에 마나석을 박고 야영 지대를 설치할테니 마법사 분들은 야영에 필요한 기타 마법을 설치하세요. 그리고 나머지 애들은 식사 준비하고.”
“오빠. 불침번은?”
“예외 없음. 불침번도 당연히 설거야.”
내 말에 유정은 실망한 얼굴로 어깨를 축 늘어뜨렸다. 그 모습에 잠시 웃은 일행들은 이윽고 다시 엉덩이를 들고 일어나 내 오더에 맞는 행동들을 하는게 보였다. 내게 다가와 배낭을 내밀었다. 나는 묵묵히 그 배낭을 받은 후 안으로 손을 집어 넣었다.
어쩌면 이번에 능력치와 능력 포인트를 일부 사용하게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 뒤에서 자신을 불침번 가장 마지막에 세워 달라는 유정의 땡깡을 들으며 나는 손에 잡힌 마력석을 꺼내 들었다.
============================ 작품 후기 ============================
안녕하세요. 로유진 입니다.
아. 오늘도 어떻게든 연참을 세이프 했네요. 독자분들이 주신 원동력들을 박카스 삼아 키보드를 두드렸습니다. 으하하하…이대로 푹 쉬고 싶지만 자정 연재를 위해 조금 있다가 또 한편 써야 하네요.(지금 잠깐 누울 생각인데 혹시 제가 또 자정에 보이지 않는다면 그냥 잠들었다고 생각해 주세요…. ㅜ.ㅠ)
PS. 하하하. 제가 요즘 절단 마공을 연성중 입니다. 대신 그만큼 연참 신공을 연성중 이오니 독자 분들의 양해 부탁 드립니다.(제가 아직 연참 신공은 2성 밖에 성취를 못했는데, 절단 마공은 어느정도 성취 했을까요? 하하하.)
『 리리플 』
1. 블랙크라운 : 1등 축하 드립니다. 이번에는 처음 뵙는 분이군요! 곰님의 강세가 이어지나 싶었는데…흐흐. 부디 94회도 재미있게 감상하시길 바랍니다.
2. zjekfksqlc : 현재 고민중에 있습니다. 일단 뮬을 떠나고 모종의 사건을 진행한 후 실시할 캐릭터 인기 투표 실시가 분기점이 될 듯 합니다. 그리고 과거 1회차에 소드 마스터를 이룬 육체를 계승했고, 검술 전문가는 검사의 동종 최상위 계열입니다. 그러므로 경험치가 그대로 내려 오는걸로 판정 되어 비기너가 아닌 마스터 입니다.
3. 하네뤼 : 수많은 H신도 좋지만, 이런 달달한게 있는것도 좋지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런것들이 읽는데 더 재밌더라구요. 물론 곧 H신도 나올 예정입니다. 하하하.
4. 창세전쟁 : 아하. 그렇군요. 다들 비슷한 목적을 갖고 있지만 의미가 미묘하게 다르네요. 설명 감사합니다.(__)
5. MT곰 : 오늘 또 달릴지도 모릅니다. 그런데 오늘 나가면 진짜 몸이 망가질것 같아요. 스마트 폰을 끄고 잠수를 탈 예정입니다. 엉엉.
6. hohokoya1 : 죄송합니다. 94회는 나중에 나올 중요한 내용의 복선이 될 예정입니다. 크크. 조금 설명이 필요한 부분이기에 부득이한 절단을…( –).
7. 치우형 : 아. 뜨거운걸 먹어 속을 좀 풀고 싶네요. 하지만 현실은 라면인가요. 엉엉.
8. EastRedwood : 비비앙을 예뻐 하시는군요! 우리 한별이도 예뻐해 주세요! 🙂
9. 테크노 : 그렇죠. 제가 봐도 애들 진짜 귀여워요. ㅋㅋㅋㅋ 혹시 누가 가장 귀여우세요?
10. 천겁혈신천무존 : 헐. 주인공 레벨 업은 차차 할 예정이에요. 지금 주인공이 답답하시다니. ㄷㄷ 행동면에서 보면 그럴수도 있지만 실력면은 지금 여기서 더 업그레이드 할 경우 진짜 먼치킨이 되어 버려서…. ( –)
여러분의 추천과 코멘트는 연참의 원동력이 됩니다.(이건 진리입니다.)
코멘트는 항상 전부 반복해서 읽고 있습니다.
리리플에 없다고 너무 서운해 하지는 않으셨으면 합니다.
정 궁금하신 부분은 쪽지로 주시면 답변 드릴게요!
그럼 오늘은 이만 물러나도록 하겠습니다.
글은 언제나 편안한 마음으로 읽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선작, 추천, 코멘트, 비평, 질문은 언제나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