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ked dungeon life RAW novel - Chapter (20)
적나라한 던전생활 〈 20화 〉20화(20/238)
〈 20화 〉20화
나는 양 손을 크게 펼쳐
그녀의
귀여운
엉덩이를 강하게 움켜쥐고
주물럭거렸다.
그러자
닫힌
채 이슬만
머금고
있던
그녀의
보지가
활짝
벌어지며 감추고 있던 구멍들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그제야 난 엉덩이를
붙잡았던
손을 중앙으로
옮겨,
양
엄지손가락을 사용해
그녀의
보지를 더 활짝 벌렸다.
그리고
천천히
감상했다.
조명이 은은하게
밝혀진
상태라
그녀의 모양이 적나라하게 눈에 들어 온다.
“이상한 모양.”
내
말에 반응하듯
다시
허벅지를
조여
오는
유다정.
그녀의
구멍은
곧바로
손가락을 집어 넣어도 될 만큼
충분히
흥건했지만 처음부터 넣는
건
재미없지.
나는 오른손 검지 손가락만 이용해 그녀의
보지
주변을
살살
문지르며
애태웠다.
그러자 그녀의
꼭
닫혀있던 항문이 격하게 움찔움찔 거리기 시작했다.
즐거워진
내
손가락은 그녀의 음순을 타고 이동하며 그녀의 돌기를 찾아
헤맸다.
딱
봐도
처녀 딱지는 옛날에 때
버렸을
테니까, 돌기를 직접 괴롭혀도 아파하진
않겠지.
나는
반대
손으로
그녀의 음핵 주위를
한껏
벌리고, 남은 손의
손가락
끝으로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문질렀다.
그러자 눈앞에
보이는
모든
것들이
강하게
한
곳으로 모여들었다.
벌어진 보지는 문을 닫으려 했고 항문에는 꼬옥하고 힘이 들어갔다.
엉덩이는 강하게 힘이 들어간 상태로 붙어 항문을 보이지 않게
감추려
했다.
그리고 허벅지는 너무
세게
조여와 얼굴이
아플
정도였다.
이
과정을
두
세
번
반복했더니, 그녀는 결국 더는 못 참고
내
물건을
입에서 놓았다.
여전히 손으로 내 물건을 쥔 채였지만 오랜
만에
목소리가
들려왔다.
“후우… 정말 뭐하시는 거예요!”
“생각보다
좋아하시는
거
같던데?”
“그야
좋지만… 너무
간지럽잖아요.
한번만
더 그러시면 확 엉덩이 내려 버릴 거에요!”
“그러셔도
됩니다.
저도
혀
잘 씁니다.”
“거짓말…
남자들
핥는
거 싫어 하던
데요…
저 정말 할
거에요?”
“저를
앞에
두고 다른 남자를…”
“아,
미안해요.
저… 누가 제 보지
빨아
주는… 흐앗! 흐아아앙!”
좋아하면 진작 말 하던가.
나는
고개를 들어 그녀의 틈새로
혀를
가져다 대고
밀어
넣었다.
그리고 구석 구석 핥기 시작했다.
유다정의 허리가
이리저리
요동치기 시작했다.
“흐음,
다리 더 벌리세요. 저
고개
아파요.”
베개를 가져다
머리
아래
받쳤는데도 오래 하려니 목이 아팠다.
그리고 이쯤 되니 슬슬 위로
올라가고
싶었다.
언제까지
이
자세만
유지하고 있을 수는 없는 노릇이었고.
유다정이 위에 올라타는 걸 좋아한다 그러면 다시 밑으로 내려오면 될 뿐이다.
“꺄아-”
나는
누워있던
자세에서 앉아
섰다.
그리고
그녀를
팔의 힘 만으로 들어 옮겼다.
동의를
구하는 행동
같은
건
필요
없었다.
섹스
할 때 말 많은 남자 별로라는 소리를 어디서 들었던 것 같기도 하고.
이제
침대에 누은 건 그녀가
되었고,
나는
그녀가
좋아한다는 것을
조금
더 해주려고
했다.
내 물건은
한계라서
잠시
휴식을
취해야만
했기 때문이기도 하다.
양 손으로 그녀의 엉덩이를 들어 내 얼굴 앞으로 가지고 왔다.
나는
그녀의
음부에 머리를 들이밀고,
혀를
뾰족하게 세웠다.
그리고 이곳 저곳 모든 곳을 핥다가, 여기 저기를 쪽쪽
빨았다.
“흐아앙…
좋아,
좋아요…
더
세게…”
마치
자지러
지기라도 하려는 듯 그녀는 좋아했다.
내
머리를
붙잡은
채 엉덩이를 들어 내
얼굴에
문질러 왔을 정도니까.
정말 야한
여자라는
생각이 든다.
“거기… 흐응… 거기 좋아.”
이제 슬슬 넣고 싶은데.
빠는
걸
왜 이렇게
좋아하는
건지
좀처럼 혀를 뗄 타이밍을
못
잡았다.
는
건 거짓말.
나는 그녀가
가장
좋아하는
곳만 제외하고
빨아
주다가 입을 떼 내었다.
“히잉…
너무해요.”
“어디가 좋은지
말로
해
주세요.
그럼 다시 생각해 보겠습니다.”
“진짜 너무해… 여기요. 여기.”
“어디요?”
“아,
정말!”
그녀는
양
다리를 활짝 펼친 자세로 자신의
음부로
손을 가져갔다.
그리고 스스로
음핵
주변을 벌렸다.
“여기요…
여기
빨아줘.”
나는 아무 말도 하지 않고
그녀의
눈동자를
바라
봤다.
그녀는
곧바로
시선을 피했다.
“얼굴은
보지 말아요… 지금은…”
여기서
싫지롱~
하고
말하면
어떤
반응일까
궁금했지만
그렇게 까지 하는
건
너무한 것 같아 그대로 입을 가져갔다.
그리고 강력하게 흡입했다.
“크흑… 크하아앙.”
어찌나
좋았는지
다소 거친 교성이 터져
나왔다.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소리는 아니었지만, 상대가 강하게 쾌감을 느끼는 모습을 보는
건
언제나 만족스러운 법이다.
자극이 얼마나 극심했는지
유다정의
엉덩이는
물론
허리까지 공중으로 떠올랐다.
그녀의 전신은 마치 활처럼 휘어져 침대에는 어깨와 발끝만 닿아있었다..
여자가 이렇게 까지
강하게
느끼는 모습을 야동 이외에서는 본 적이 없던
나는
봤던
걸
그대로 따라하게 되었다.
어쩌면
당연한
이치.
그녀의 휘어진
허리
아래를 손으로 받쳐 주고,
반대
편
손으로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강하게 문질렀다.
그녀의
교성은 멈추지 않고 한동안 계속되었고, 분수까지는 아니었지만 다량의 애액이 보지에서
흘러
넘쳤다.
“하아앙. 와, 와요… 흐아아아아앙-”
아무래도 오르가즘을 제대로 느끼고
있는
듯 했다.
나는 그녀의 허리에 힘이
풀릴
때까지 반복해
그녀의
음핵을 괴롭혔다.
십
여
초
후, 그녀의 허리는 긴장이 풀려
침대로
푹
내려앉았음에도
나는
계속
클리토리스를
문질렀다.
그러자 이제는 아팠는지, 아니면 자극이
너무
강해서 힘이든 건지, 양
손으로
내 팔을 강하게 붙잡으며
애원해
왔다.
“흐응… 그,
그만요…
아앙…
제발…
그만해줘요.”
그녀의 눈에서는 눈물이 흘러 내렸고, 입가는
침
범벅. 심지어 콧물도 흘리고
있었다.
그리고
가장 많은
액체를
쏟아 낸 건, 그녀의 아래 구멍이다.
뿐만
아니었다.
전신이 축축할 정도로 땀을 흘렸는지 머리카락은 이미 이마에
달라
붙어
있었고
가슴
사이와
겨드랑이
주변은 눈에 띌 정도로 흥건했다.
마치 모든 걸 쏟아낸 마냥.
“하아…
하아…
하아…”
침대에 기대어 거친 숨만 몰아쉬는 유다정.
나는
조금 배덕감을 느끼면서도
이대로
그녀를
쉬게
할
마음은 없었다.
이제
내
차례니까.
그녀를
애무하며,
난
한
번도
그녀의
구멍에
무언가를 집어 넣지 않았다.
새끼
손가락
하나조차.
그런데도 이 정도로
그녀가
가
버릴
줄은
꿈에도 몰랐다.
역시 야한 여자는 다르구나 싶었다.
이제는
내
물건을 그녀의
안에
집어넣을 차례였다.
그녀가 가는 모습을 보며, 내
기둥은
단
한번도 고개를 숙이지
않았다.
하지만 불과
하루
전인
어제 밤 세
발이나
싼
탓에,
오늘은
딱
한 발로 만족
할
생각이었다.
때문에
사전에
그녀를
먼저 만족 시키려
조금
과하게 괴롭혔다.
이렇게
가버릴 줄은 몰랐지만.
나는 침대에 기대어
숨을
헐떡거리는 유다정의 몸에 다시
손을
가져다 올렸다.
서서히 이곳 저곳을 가볍게 문지르며 그녀를 다시 달아오르게 할
생각이었다.
그녀의 몸에서 새어 나온 수분 때문에 전신에서 묘한 향기가 풍겨오고 있었다.
“씻지도 않았네요. 우리.”
그러자 조용히 누워있던 유다정이 깜짝 놀라며 몸을 돌렸다.
떨리는
목소리로 얼굴을
보여주지
않고 말해왔다.
“저… 저 냄새 나나요?”
“네.”
“죄,
죄…
죄송해요. 너무
하고
싶어서
그만
씻지도 못하고.”
“괜찮습니다. 시큼하고 좋은데요.”
“무,
무슨
소리를
하시는..
읍…”
다시
그녀의
입에 내
입을
가져다
댔다.
처음에 이 호텔 룸에
도착했을
때 만큼은 아니지만,
우리의
혀는
끈적하게
다시
달라붙고
있었다.
그러나
이번에는 아까처럼
길게
할 마음이
없었다.
입
안으로
넣었던
혀를
금세
빼내고, 아랫입술을 살짝 깨물고,
목을
타고
핥으며 천천히
내려와
쇄골에 당도했다.
“아앙…
정말
더는 안돼요… 안 씻었는데… 지금은 땀도
흘려서…
흐응.”
나는 그녀가
뭐라
던
아랑곳
하지 않고 혀를 움직였다.
어느덧 내 입은 가슴까지 내려왔고, 이미 알고 있는 것처럼 가슴보다는
유두
위주로 핥기 시작했다.
살살
혀 끝으로
핥아
줬더니, 간지러웠는지 몸을 이리저리
비틀며
웃음을
터뜨렸다.
그녀의
유륜을 빙빙 돌던 혀를 집어 넣고, 유두를
강하게
빨아
들였다.
쪼옵.
쫍. 쬽.
다시 시작된
자극에
그녀는 내 머리를 강하게 끌어
안으며
신음 했다.
땀으로
흥건했던
그녀의 가슴 주위는, 이제는 내
침과
섞여 더 축축해 졌다.
조금 더 강한 자극을 원하는 그녀를
위해,
이번에는 이빨을 살짝
세웠다.
그리고 그녀의 통통한 유두를 살짝 깨물었다.
그러자 못 참겠는지 내 얼굴을 확 밀쳐오는 게
아닌가.
“뭐
하시는
거예요.
아파요…”
“그것
뿐입니까?”
“좋지만… 아픈 건 무서워요. 그냥
빨아
주세요.”
요구
하는
게
참으로 많은
여자다.
역시 싸면 끝인 남자와는 다르게 금세
다시
할 마음이 든 모양이다.
아직
넣지도
않았고,
아무리
클리토리스가
자극적이라고
해도
조금
빨고 문질렀을 뿐이니.
아파서 더는
관계를
갖지 못 할 정도가 되지는 않은 것이다.
실컷
그녀의 전신에
키스를
퍼부은
나는
슬슬 때가 되었음을 느꼈다.
이제는
누가 뭐래도 삽입할 차례였다.
오늘 죽을
고비를
넘긴 탓인지
지금
이
순간
만큼
내가
살아있음을 강하게 느낀
적은
없었던
것
같다.
나는
마치
내
생명을
증명하려는
듯
그녀의 것에 내 물건을 가져다
대었다.
“후우… 이제
갑니다.”
침대에
등을
대고
누워있는 그녀는 아무런
대답
없이
나를 응시했다.
여전히
흠뻑
젖어 엉망인
모습이었지만
이번에는
시선을 피하지 않았다.
나는 내 것을 아주 천천히 밀어 넣으며 그녀의 입으로 내 입을
다시
가져갔다.
“흐으읍… 우움, 우읍…”
내
것이
두
개나
그녀의
몸
안으로 들어갔다.
하나는
혀였고,
하나는 아래에 달린 물건이었다.
그녀의
안은
이미 녹아내릴 만큼 뜨겁게
달궈져
있었고 내 생각보다 훨씬
더
강하게 날 조여왔다.
나는 허리를 열심히 흔들었고, 그녀는 내
허리를
양
다리로
감아왔다.
여전히
우리는 키스를
하고
있었고, 꼭 감은 그녀의
눈에서는
눈물이 흐르고
있었다.
왜
우는
걸까 이
여자?
아마
눈물이
날 만큼
좋아서
우는
게
틀림없겠지.
이
변태녀야.
그러다
가끔
눈을
떠,
내 뜨여있는 눈을 확인하고는 다시 감는다.
그러는 모습이 왠지 내 안에 잠들어있던 정복하고자
하는
욕구를
끄집어
냈다.
나는
내 물건을
그녀의
질 깊숙이 넣은 채로 그녀의
등에
손을 넣어 그녀를 안아 들어 올렸다.
자세가
바뀌며
아랫도리에 전해오는
감각이
달라졌다.
그녀와 나의
몸은
완벽하게
밀착했고, 앉아있는 내
위에
그녀가 앉아있는 서로 끌어안은
자세가
되었다.
키스 중이던 입을
떼어내고
끌어
안았다.
내
입에
그녀의
한쪽 귀가
가까워졌다.
“살 냄새.”
내가 한 마디 하자 반응이 온 건 그녀의 아래 입이었다.
질이 격하게 수축하는 감각이 나에게
고스란히
전해져 왔다.
“흐으응… 짓궂어….”
나는 그녀의 엉덩이를
붙잡고
들었다
내렸다
반복했다.
그러다 힘들면
자세를
바꿨다.
그리고 슬슬 마지막이 다가오고 있었다.
“안에는 안돼요. 피임도 안 했는데… 마지막은 입으로
해
줄게요.”
오늘 우리는 처음부터 불똥이 너무 세게 튀었다.
콘돔 사올 생각도 못하고
다짜고짜
시작했다.
내 입장에서는 상대가
이런
식으로
확실하게
선을
그어주는
것이, 안심이 들고 고맙다는 생각이 들었다.
질꺽
소리를
내며
그녀의 안에서 빠져나온
내
물건을 그녀는 다시 입에 물었다.
얼마나 남자를 상대해 왔는지
이번에는
싸게 할 작정으로 내 물건을 농락하기
시작했다.
손으로 기둥 뿌리와
고환까지
마사지하며
강하게
입 깊숙이 넣었다 빼길 반복하는데
고자가
아니라면 그
어떤
남자라도 수
분
안에
끝장이
날 것이다.
더 참을 수 없게 된 난
본능적으로
강한
자극을
원했다.
내
물건을 입에 넣은 그녀의
머리통을
붙잡은 채, 엉덩이를
밀어
내
물건을 그녀의 목구멍
아주
깊숙한 곳까지 넣었다.
엄청난 압력이 귀두 끝을
자극
했고,
결국 나는 쌓여있던
모든
번뇌를
방출하는 데 성공했다.
여자
목구멍
안에
사정
하는
건 이번이 두 번째인데,
첫
번째 했을 때는
신하늘과
싸우고
헤어질 번 했었다.
유다정은
어떻게
생각할까?
싫어하면 다신
안보면
그만
이라는 생각에 무작정 질러 버리고 말았다.
유다정
역시
그때의
신하늘과
비슷하게
연신 재채기를
하며
내가 뽑아 낸 정액을 뱉어내고
있었다.
어쩔 수 있나…
그
상태에선 나도
모르게
본능
적으로
되어 버리는
걸.
나는 타월을 가져와 그녀를 도와주며 괜찮으냐 물었다.
그녀는
고개를 끄덕이며 대답했다.
“좋았어요… 내 안에 싸게 하고 싶을 만큼.”
이
여자
진짜 장난
아니네.
말하는 것 보소.
지금이 사정 직후니까 다행이었지, 하마
터면
바로 2차를
시작할
번
했다.
하지만 조심해야지.
오늘
처음
본
여자
갑자기
임신
시켜
결혼하고 싶은
마음은
조금도
없으니까.
“하하… 이제 씻고 저녁
먹으러
나가죠.”
“네. 이제는
삽겹살에
소주
마셔도
상관 없겠어요. 킥킥…”
“그럼 그걸 먹죠.”
우리는 함께 욕실로 향했고, 서로를 씻어주며
또다시
불똥이 튀었지만 자제하기로
했다.
내 배 속에서
꼬르르륵
하고
거지가
울었기 때문이다.
[ * 동기화율 : 51%]
나는
어째서
그녀와
단 한번 했을 뿐인데 동기화율이 무려
51%까지
상승했는지.
온갖
추측을
하며 그녀와 호텔 로비로 향했다.
거기서
헤어진 전
여자친구를
만날
거라는
생각은
꿈에도
하지 못한 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