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ked dungeon life RAW novel - Chapter (47)
적나라한 던전생활 〈 47화 〉47화(47/238)
〈 47화 〉47화
내 입이 떨어지자
다소
힘겨웠는지
침대에
축
늘어진
그녀.
나를 유혹하던 엉덩이도
힘없이
옆으로
내려 앉았다.
나는
빳빳하게
세워진 물건을 흔들며 그녀의 엉덩이 바로 앞으로 이동했다.
그리고
양 손으로 그녀의 엉덩이를 붙잡아 강제로 들어 올렸다.
그리고 또다시 고양이 자세로 만들었다.
“하아,
하아… 아직도
더
해야
돼…?”
“이제 거의다 왔습니다. 마력 통로가 뚫리면서 조금
아프실
겁니다.
당신이라면
견디실
수 있겠죠.”
“흡… 다,
당연하지.”
그녀는 머리에 이불을 뒤집어 쓴 채라서 물건을 내놓고 있는
나를
보지 못했다.
발가벗고
얼굴만
가리고 있다니, 표정이라도
감추는
것이 그
높은
자존심을
지키는
마지막 보루인 모양이지?
나는 그녀가 어쩌고 있던 상관없이 내 물건을
가져다
그녀의 엉덩이에
비볐다.
감촉이
달랐는지
김이솔은 이제야 조금
색다른
것이 자신의 엉덩이에 닿고
있음에
눈치챘다.
“뭐, 뭘 비벼
대는
거야!?”
“기대하세요. 김이솔씨는 강해
지실
겁니다. 즐겁게
받아들이세요.”
“하,
하지만… 흐으윽!!”
그녀의 의사보다
중요한
건 내 욕구다.
나는
다짜고짜
그녀의
안
깊숙이
찔러 넣었다.
커헉…
조, 조임이
장난이
아닌데?
뭐지?
나는
지금껏 섹스에서 경험해 보지 못한 강한 압박을 느꼈다.
그녀의 구멍 그 자체가
좁은
건가?
대체 다른 여자들과 무슨
차이가
있는
거야?
그녀의
질에
손이 달려서 내 기둥을 꽉 죄는 듯한
강렬한
조임이 나를 미치게 만든다.
“흐아앜아앙… 아파… 흐아아앙…
허엌.”
조임이
강한
만큼
김이솔에게도
엄청난
자극이 주어졌는지
숨이
넘어가는 듯한
격렬한
반응을 보인다.
반면
나는
이
강한
조임에
취해 그녀가 처녀인
걸
전혀 신경
써주지
못한
채 연신 허리를 튕겼다.
이놈의 허리가 지 멋대로 튕겨진다.
대체 뭐란
말인가
이 쾌감은.
“허엌… 크억… 흐앙… 흐윽…”
내가 깊게 찔러 넣으면 그녀는
마치
죽기
직전인 사람처럼, 누가 목이라도 조르는 듯한 소리를 냈다.
질
안의
공간이
좁은
탓인지
빼낼
때마다 누군가 내
물건을
강하게 잡아 당기는
것만
같았다.
마치
전신으로
나를 받아들이고 있는
듯한
김이솔.
내려다보니 그녀의
항문마저
연신 입을 벌렸다 닿는다.
그런
시간이
잠시
지속되자,
지쳐버린 그녀는 고양이 자세를
풀고
침대에
엎어졌다.
그래도 내 물건은 여전히 그녀의
안에서
빠져나올 생각을 하지 않았다.
침대에
11자로 엎어진 그녀의 위에
포개져
다시
허리를
튕기기 시작했는데, 이건
또
참.
이 자세가
아까보다도
더
강하게
내 물건을 죈다.
기둥
전체에
감각 자체가 전혀 다르다.
“히극…
히읔…
흐읔…”
이제 김이솔은 아무런
말도
하지 않고 신음 소리만 흘렸다.
얼굴은
이불
속에서
보이지 않았지만, 이불을 붙잡은 손에
힘이
가득 들어간 걸 보니 고통을 견뎌내고 있는
듯
했다.
하지만
그녀의
고통이
나에게는 아득한 쾌감으로 다가와 어쩔 수 없다.
지금 당장이라도 그녀의 안에 싸버릴
것만
같다.
하지만 겨우 참았다.
평소보다 두
배는
빠른 속도로 쌀 것 같아 허리를 잠시 멈췄다.
그리고 조심히 물건을 뺐다.
아직이다.
아직 동기화율은
11%
백 퍼센트의 길은 멀고도 한참 멀다.
그나저나
근접 딜러라
근육이
차원이 다른
건가?
질 내부의
조임이
뭐
이리 강력한 건지.
김이솔 이년이 말로만 듣던
타고난
명기라도 되는 것일까?
피가 조금 흘러내리고
있는
그녀의 보지를 살살 닦아주었다.
백화연은 피가 나지 않았는데, 이 녀석은
새빨갛게
흘러 내린다.
어제보다 오늘이 훨씬 처녀를 따먹은
듯한
기분이 들었다.
백화연을
상대할
때 보다 강하게 해서 아팠겠지.
그러니 평소에 잘하지 그랬어.
나는 그녀의 보지 주변을
깨끗이
닦아
내고
그녀의
몸을
빙글
돌렸다.
이제 침대에
등이
닿은 자세.
이불을 뒤집어 쓰고 있던 얼굴 일부가 드러났다.
나는 그녀의
얼굴을
확인하고자
이불을
확 걷어 치웠다.
침과 눈물 범벅.
이것이 정녕 그
김이솔이란
말인가.
“아프셨습니까?”
“아니…
전혀.”
“아직입니다. 이제 거의 다 끝나가요.”
“흑…
대체
언제까지
할
거야…”
“왜
우시는
겁니까.
강해지기 위해서 참는다고 하지 않으셨나요.”
“안 울어. 흑… 누가 운다고 그으래에….”
내가
왜
우냐 하니까
더
큰
울음을 쏟아내는 김이솔.
미안하지만 울어도 안돼.
그러니
그만
울어라 제발 좀.
“그만 할까요? 아직 마나도 안 돌아
오셨잖아요.”
“할
거야.
더 해 빨리. 이
나쁜
새끼야!”
언제
김이솔과 단둘이
술
한잔 해야겠다.
왜
그렇게 강해지는 것에 집착하는지.
자존심까지 모두
내버리고
펑펑 울 정도로 싫은 일을
하면서까지
도대체 왜
강해지려
하는
건지.
울음을
봤더니 마음이 약해
졌나?
아니면 단순한 호기심인지도 모르겠다.
그래도 앞으로 데리고
다닐
내 노예인데
이
정도 복지는
해
줄 수도 있지 뭐..
앞으로 하는 거 봐서 생각을
바꿔도
되는
거고.
나는
전등 불빛으로
환한
방
안,
침대
위에서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 김이솔의
몸을
천천히
관찰했다.
그녀가
울었음에도
내 물건은
힘이
죽지 않았다.
오히려
더 불끈거린다 해야 하나?
그 고집불통
괴팍한
여자가
내
앞에서 우는 모습을 보고
오히려
더 굳세게
서버렸다.
나
원래
징징대는
여자 질색인데…
설마 그녀에
대한
승부욕에
취해
있었나?
나는 당장 김이솔의 저
작은
입
안에 내 육봉을 밀어
넣고
싶었다.
펑펑
울면서
굴욕적으로 내 것을
입에
물고 있는 그녀의 얼굴이 보고 싶었다.
하지만 물어
뜯기기라도
할까
봐
그러진
않는다.
아직 저년을 믿을 수가 없다.
실드가 있어도
차마
그럴 수는 없지.
내 소중이는 소중하니까 소중이 인
것이다.
아까는 그녀의 쾌감은 전혀 신경 쓰지 않고 내 만족을 위해 삽입했었다.
이번도
마찬가지다.
고작 눈물 따위로
변할
마음은
추호도 없다.
나는 그녀의 위에 올라가
보지에
내
물건을
비벼대기 시작했다.
피를 닦으며 애액도 전부
닦여나가
조금 건조한
상황.
다시
충분히 적셔야 하지만 내 물건은
마음이
급하다.
이대로 넣으면 아플까?
안까지
닦아
낸
것은
아니니까
상관
없지 않을까?
고민은
필요
없다.
내가
아픈
것도 아니고.
나는
무작정
내
것을 그녀의
안에
넣었다.
이번에는 천천히.
“흐윽…. 아, 아파…
”
아주
좁게
닫혀있는 틈을 내 육봉으로 억지로 밀어 넣어 벌리며 들어 간다.
귀두
끝에
그녀의
질
주름이
느껴질
정도로 천천히 천천히 밀고
들어갔다.
여전히 그녀의
조임은
장난이
아니다.
대체
어떻게 생겨
먹은
거야
이
안은.
이거 이러다 버릇
될
거 같은데…
느리게
들어간
내 물건이 안쪽 어딘가에 닿았다.
질의
끝.
자궁
입구에
부딪혀 살살
비벼졌다.
동시에 그녀의 질 내부는 급격히 수축과 이완을 반복했다.
허리를 흔들지 않아도 금방 싸버릴 만큼 엄청난
꿀렁임.
“윽… 이거 진짜
미치겠네…”
“흐아아앙,
하앙…
아파…
흐으응…”
잠시
쉬었음에도 금세 사정 직전까지 감각이
되돌아간다.
참느라
옆구리가
저릿하다.
나는 그녀
위에
포개져 눈물 콧물 범벅인 그녀의 입에
내
입술을
포갰다.
월요일 밤 하고 싶었던
키스를
지금
시작했다.
물건을 넣은 채 하는 키스는
언제나
자극
적.
부드러운 입술이
너무
기분 좋다.
김이솔은 내 입술을 거부하지 않았다.
이미 정신이 나가 있는 건지, 아니면
모든
걸 다 내려놓고
포기한
건지
모르겠다.
앞으로 내
말만
잘 따르라고 이년아.
그럼
A클래스 놈들도 눌러 버릴 정도로 강해질
수
있을 테니까.
아, 도저히
더는
못
참을
것
같다.
나는
키스하던
입을
떼어
냈다.
내가 일방적으로 하던 키스.
김이솔은
내
침과 그녀의 침, 그리고 눈물과 콧물이 섞여
엉망인
상태다.
나는 급히 삽입했던
물건을
꺼내 그녀의 입으로
가져
왔다.
그리고
그녀의
입
안에
쑤셔 박았다.
“이거 다
마셔야
합니다. 이솔씨.
그래야
마력이 상승해요.”
“웁… 우웁…흐읍…”
푸슈슉.
나는
그녀의 목구멍 안에 정액을
한
가득 사정 했다.
전부 빼낸 후에도 물건을 한동안 빼지
않았다.
그녀가 전부 삼킬 수
있도록.
그런데 내가 조금 너무
했는지,
콧물 때문에
숨을
쉬지
못한
그녀는
내 허벅지를 연신
할퀴고
때려왔다.
실드
덕분에 아무런 상처도 나지 않았지만, 그 발버둥 치는 모습에 나는
완벽한
승리에
도취되어
있다.
“컥… 헠… 카악… ”
삼키지 않고 뱉어 내려
해보지만,
이미 목구멍을 타고
배
안으로
진입했을
거다.
코를
풀면 콧물
대신
나올 지도 모르지만.
< * 동기화율 :
24%
>
역시 정액을 마시게 한 효과가 있는지 제법 많이 오른
수치.
하지만
최고
기록인
유다정의 그것에는
한참
미치지
못했다.
역시
서로의
교감이
중요한
듯
하다.
그만큼
유다정과의
첫
섹스는 내 뇌리 속에 깊게
남아있다.
그렇게
강렬하고
만족한 섹스는 처음이었으니까.
아차.
마력을 돌려주는
걸
잊고
있었다.
나는 어떤 방식으로 돌려줘야 좋을까
하다가,
좋은
아이디어를 떠올렸다.
나는 그녀의 몸을 수건으로 닦아 주고,
그녀의
얼굴도 깨끗하게
닦아
주었다.
그리고 조심히
일으켜
세워
앞으로 안았다.
침대에
앉은
상태로
우리의
몸은
완벽하게 밀착 되었다.
“뭐야… 아직도 끝난
게
아니야?”
“이제 끝났어요. 제 몸에
의지하시고
저를 꽉 끌어
안아
주시겠습니까.”
“응…”
목소리에 힘이
없는
김이솔.
첫 경험이었을 테니
충격이
컸겠지.
이런 식으로
하게
해서
조금
미안한
감정이
들었다.
그래서 조금
과한
선물을 줄 생각이었다.
사실 처음이라 테스트
목적도
있다.
우리는
알몸인 채로 방금 섹스를 끝마쳐 힘이 없는
그
상태로
서로를 끌어 안은 상태.
침대에 앉은 채로, 그녀의
엉덩이가
내
허벅다리
위로
올라와 있다.
그리고
꽉
껴안아
서로의
아랫배가
닿고,가슴이
닿고 완벽하게 밀착되었다.
방금 싸지 않았다면
다시
세워질
만큼 그녀의 살 냄새와 부드러운 살결이 느껴진다.
“더
꽉 안아주세요.”
“으응…”
나는
우선
그녀에게 마나를 돌려 주었다.
“마, 마나가…”
“더 꽉 안아 주세요. 죽어도 떨어지지 않고 싶다고
생각해
주세요. 그래야
마력이
상승합니다.”
“응…
하고
있는데…”
나는 그녀의 마력을 서서히
올렸다.
이때부터
난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다.
하지만 김이솔이 알아서
몸을
비벼
대고
있었다.
한 단계 한
단계
상승하는 자신의 마력을 느꼈을 것이다.
단계 별로 처음에
비교해
배 씩 증가
될
테니 아무리
둔감해도
느끼지 못할
리가
없었다.
“마, 말도
안돼…
이렇게 쉽게…”
난
그녀가
입을
연 순간 상승 시키던
걸
멈췄다.
그랬더니 안달이
났는지
나를 더 강하게 끌어
안고
자신의
가슴이
납작해
질
정도로
강하게 문질러 온다.
이러다
키스까지
하겠는데?
내
몸에
자신의 나신을
문지르며
마력이
상승하기를 고대하는 그녀가 아주
조금
귀엽고, 또 가여워져 다시
마력을
상승
시켰다.
나도
도와주는
티는
내야 했기
때문에,
그녀를
꼬옥 안고 있던
손
하나를
아래로 내려
그녀의
엉덩이를
꽉
움켜쥐었다.
“흐윽…”
또 한 단계 상승.
점점
숨이
가빠오는 김이솔.
이제서 오르가즘을 느끼기라도
하는
거야?
그녀의 빠른 심장
고동이
그대로 전해져 온다.
그리고
김이솔
특유의
달콤한 살 냄새.
섹스도 좋지만 아리따운 여성과 이러고 있는 것도
나름
나쁘지
않다.
응?
이번엔
내 엉덩이 아래로 손을 집어
넣어
내 엉덩이를
움켜쥐었다.
이 여자가
지금
뭐 하는?
아, 나를 따라 한
건가?
풉…
그 타이밍에 마력이 상승했으니까?
웃기고
있네
정말.
당장이라도 웃음이 터질 것
같았다.
이 녀석이
원래
이렇게 귀여웠나?
뭐,
따지고 보면 탐욕
적인
것일지도
모르지만
그런
탐욕은
누구나
조금씩
갖고
있으니까.
어느덧 그녀의
마력은
F-10단계에
도달해
있었다.
하지만
끝이 아니다.
내가
오늘
그녀에게 주고자 한 선물은 잠재력
돌파.
그녀의 포텐셜을 하나 사용해 그녀의 마력을 E클래스로 상승 시킬 생각이었다.
< [ 마력량 ]
:
F –
MAX
>
– * 포텐셜 : 1/7
–
클래스
:
F
–
마나량
:
…
F – 8
F
– 9
[F – 10 ]
– <
[ON
]
OFF
>
(대상에 대해 현재 보유한 포인트 : 16)
그녀는
총
6번의
잠재력
돌파를
사용할
수
있다.
그
말은
최종 적으로 A클래스를 초월해 S클래스
급
마력을 소유할
지도
모른다는
것.
그
민혁주나
이대만보다도
더
강해질 자질이 있다는 소리다.
참
말도
안되지.
어쨌건 동기화율이
24퍼센트까지
올라 포인트가
25
개
있던 걸 마력을 한계까지 올리는 데 9포인트를
사용했다.
그리고 이제 할 일은
잠재력
돌파.
[대상의 잠재력을 개발해 마력의 한계를돌파합니다.
1포인트를
소모합니다.]
< YES
NO
>
난 YES를 선택하기 전 김이솔에게
말했다.
다음에 또
그녀와
재미를 보려면 말을
잘
해야 한다.
“아직
이에요.
이솔씨의
한계는 이런
게
아닙니다.
더
강해질 수 있어요.”
“…
그래?
난
그럼
어떻게 하면 돼? 뭐든 할게…”
자신의 마력이
이렇게
급상승 할 줄
몰랐던
김이솔은 더 강해질 수도
있다는
소리에
나를 끌어 안고 연신 몸을
비벼왔다.
우리는 벌써 몇 분이나 끌어안고 있는
상황이라
서로의 몸이 닿은 부분에서 땀이 흘러
내리고
있었다.
하지만 조금도 떨어질
생각이
없었다.
나도
그녀도.
그리고
풀이 죽었던 내 물건도 다시 세워졌다.
아직
끝이
얼얼한
상황이지만…
다시
넣을 건 아니니까 상관없지.
나는 고개를 틀어
김이솔의
눈을 마주했다.
말 없이 조용히 얼굴을 가져갔다.
그리고 그녀의 입술 안으로 혀를 집어 넣었다.
스르르
감기는
김이솔의 눈빛.
이건
좀 아쉽네.
이 키스가
서로
원해서 하는
거였으면
더
좋았을 텐 데.
나는
그녀와
입을 맞추는 동시에 그녀의 허리를 감싸고 있던 손을
내려,
엉덩이
골
사이로
집어
넣었다.
항문이 슬쩍
스치자
깜짝 놀라 토끼 눈을 해오지만 입을 때진
않았다.
내 손은 그 아래
그녀의
보지를
가볍게 마사지하기 시작
했다.
그리고 그와 동시에 나는 YES를 선택했다.
응?
그런데 이게 웬 걸?
갑자기
내
하반신이
따뜻해
지기
시작했다.
그것은 습기를
머금은
축축한 따뜻함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