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ked dungeon life RAW novel - Chapter (75)
적나라한 던전생활 〈 75화 〉75화(75/238)
〈 75화 〉75화
아,
여태껏
단 한번 느껴본 적 없는 황홀한
감촉.
나는 곧바로
그
엉덩이에 코를 가져다 대고 문질렀다.
“꺄-! 무, 무슨 짓… 마나가… 이 상황이 대체… 당신은 누구야!”
“흐음…
보기보다
부드럽네.”
“팀장님. 지금 뭐하시는 거에요…”
“응? 아,
죄송합니다.
저도 모르게…”
“……”
“마력이… 갑자기… 그리고 당신은 누구지? 동글아, 너
아는
사람이니?”
솔직히 말해
이
여자는 이미 끝났다.
증거 영상은
넉넉하게
촬영
완료.
녹화 종료를 눌렀다.
정황 설명을 하고 덮칠까 아니면
그냥
덮칠까 하는
선택만이
남았다.
다만
문제는
이동글의
존재.
“안녕하십니까.”
“어,
엉덩…
내 엉덩이에서 더러운 손 떼고 말해요! 다, 당신은 누구시죠!?
제
마력을
어떻게
한 거죠?”
이
여자의
이름은
홍은영.
방금 전 마력을 없앨 때 확인한 정보에 의하면 보유 마력은 B-2.
포텐셜이 이미 5/5로
잠재력이
높지 않은 각성자였다.
B-10까지 마력이 오르면 그녀는 더
성장할
수
없다.
그래도 자신이 가진 한계 근처까지
성장한
걸 보면
평범한
각성자는
아니다.
그러니
아카데미
교관을 하고 있는 거겠지.
난
스마트폰을 내밀었다.
물론 재생 버튼을
눌러
건넸다.
“이
이건… 도촬은 범죄라는 걸
모르시나요!?”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이네요.
미성년자를
건드리시다니 그것도 교사가 말입니다.”
“그…
그건…”
난 스마트폰을 다시 가로챘다.
큰일
날
번 했다.
복사
된
영상이 아닌 원본을 건네다니 삭제
당할
번
했네.
가끔 이런
멍청한
실수를 할 때가 있단 말이지.
“이건 이동글씨가 부탁해서 촬영한
겁니다.
본인의
모습을 찍어 달라고 했는데 설마 교사라는
작자가
이럴 줄은
몰랐습니다.
그리고
뭐?
다른 아이들도 건드리셨다고
하던
데요?”
“……”
“아직
각성도
하기 전인 신입생들까지 건드리셨다 하던데, 이
사실을
각성자 커뮤니티에서 알면 가만
안
있을 겁니다.
정부도
마찬가지겠네요. 국가의
미래를
책임질
아카데미
학생들을
건드리다니.
알려지면
대중들로부터
비난도 엄청나게 쏟아질 겁니다.”
“…
저에게
원하는 게 뭐에요…”
눈치가 빠른
여자다.
내가 신고하지 않을 거라는
걸
알고 있다.
“우선은 사과부터 하시죠. 이동글씨에게.”
“동글이
너…
설마
배신을…”
“배신이라니요?
그동안
실컷
가지고 놀았으면서. 이런 날이
올
거라고 생각 못하셨습니까?”
굉장한
표정으로
이를 꽉 깨문 홍은영.
혼
좀 더 내주고 싶은데 이동글이 초를 친다.
“전 괜찮아요 팀장님.”
“네?”
“저는…
괜찮아요.
하지만
다른
아이들 중에서는 싫어하는 아이도 있을 수 있으니까
다시는
그러지
않으시면
될
것 같아요.”
“동글씨?”
“저는 팀장님이 마력도
올려
주셨고
괜찮아요.
그렇게
싫지 않고…”
이건 멍청한
거야
솔직한
거야?
한숨이 나오려는 걸 겨우
참았다.
“미안하지만 안됩니다. 잘못을 저질렀으면 벌을 받아야죠. 이동글씨도
마찬가지입니다.
잘못
하시면
벌
줄 거에요.”
“벌이요? 어떤 벌인데요?”
“엉덩이
맴매?”
“…
그게 벌인가요?”
“마력도 없애겠습니다.”
“음…
그건
좀
벌 같네요.”
우리
팀원들
중
내가 속마음을 가장 모르고 있는
건
의외로 이 녀석일
지도
모르겠다.
머리
속에
뭐가
들어 있는 거지?
치즈 케이크?
나는
시선을
다시 홍은영에게로 옮겼다.
침대에
누워
자신의 젖가슴과 사타구니를 감추고 떨고 있다.
이
자세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건
그녀의
옷을 내가 전부 깔고 앉았기 때문.
마력도 없으니 힘으로 어찌
해
볼
수도
없지.
포식자에게 붙잡힌 불쌍한 토끼나 사슴 꼴이 따로 없다.
나는 그녀의 허벅지를
문지르며
입을
열었다.
“어떤
벌을
줘
볼까…”
“크윽…
그
손 치우지
못해!?”
찰싹!
“꺅- 무
무슨
짓을…”
찰싹! 찰싹!
“아,
아프다고!”
“더 맞아야 정신을 차리실 생각입니까?
말이
짧으시네.”
그녀는 팔을 뻗어 막아 보려 했지만 반대 손을 사용해 가볍게 제압했다.
이게 마력을
가진
자와 그러지 못한 자의
격차.
나는 그녀의 허리를
붙잡고
들어 올려
침대에
무릎 꿇게 만들고 엉덩이를 내 쪽으로
내밀게
만들었다.
개처럼 엎드려
있는
홍은영.
보지와
항문이 적나라하게 보이는데 음모가
많긴
많다.
“그만 두지
못해!?
이게
무슨…
난 아카데미의 교관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조용히
좀
하시죠.
이런 모습
들통나봐야
그쪽에게 좋은 일 없을 겁니다. 그리고 마력 역시 평생 돌아
오지
않을 테고.”
“어떻게 한
거지?
어떻게 내 마력…
꺅-
아, 아프다고…
꺅-”
찰싹
찰싹.
그녀의 찰진 엉덩이를 연신
두드렸다.
이동글 역시
그
모습을 빤히 바라보고 있다.
시뻘겋게 달아오른 궁둥이.
엉덩이는
활짝
벌어져 구멍이란 구멍은 다
들어내게
만들었다.
“벌을
받고
있는데
반성이 없으시네요. 이동글씨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 선생님 오히려 좋아하고 계신 거 아니에요?”
“동글아. 너 그게 무슨 소리.. 꺄앙- 하앙…. 아파…”
“동글씨가 직접 때려 보시겠습니까? 아, 마력은 사용하시면
안됩니다.
그럼
죽어요.”
“네? 제가 해 봐도 되나요?”
“물론 입니다.”
“도,
동글아…
안돼… 제발…”
찰싹-!
“끼아앗…
더는
안돼…
너무
아프단
말이야.”
찰싹!
찰싹!
그녀의
양쪽 엉덩이를
나와
이동글이 번갈아가며 때렸다.
이미 붉어질 대로 붉어진 엉덩이는 살짝
부어
올랐고, 홍은영의 보지에서는 끈적한
애액이
길게 흘러 내렸다.
“아파… 잘못했어…
잘못했으니까
제발 그만…”
찰싹!”
“크아앗… 흑… 제발 부탁해…
그만…”
난 손을
멈췄는데
이동글은
아직도
때리고 있다.
홍은영이
눈물까지 흘리는 모습에 오히려 더 신나 보였다.
대체 속을 알
수
없네
이동글
이 녀석.
M
이 아니라
S
인 건가?
“도,
동글씨.
그 정도 하시죠.”
“헉… 헉…
그,
그럴까요?”
손만
휘둘러
힘들 것도 없는데 숨을
격하게
몰아쉬며 내게 미소를 보이는 이동글.
그렇게 심취해 있었다고?
설마
나 때문에 이상한 욕구에
눈
뜬
것은
아니겠지…
당신은
힐러라는
걸
제발 잊지 않았으면 좋겠다.
이동글이 무언가에 눈을
떴든
어떻든 지금은 해야
할
일이
있다.
나는
홍은영의
궁둥이를 가볍게 문질렀다.
“하으윽… 따가워…”
“이제 미성년자를 건드리는 건 금지입니다.”
“아…
알았어요.. 훌쩍… 절대 건드리지 않을 테니까…
제발
그만
해 주세요. 훌쩍.”
“엉덩이는 그만 때리겠습니다.”
“훌쩍… 고마워요…”
“그 대신 제걸 드리겠습니다.”
“네? 시, 싫어요… 봐서
알겠지만
난 남자는 딱 질색…”
“그게 뭐
어때서요?
오히려
잘됐네요. 벌이니까 받으세요. 동글씨
촬영
좀
부탁합니다.”
“시, 싫어…
제발
부탁해요.
나…
아니, 저…
처,
처음이란
말이에요.”
“이동글씨를 비롯한 어린 학생들의 처녀를 가져가 놓고 하실 말씁입니까?”
“그래요…
기구를
사용해서 했을 뿐이에요… 남자와의
경험은
전무하단 말이에요.
정말이에요.”
“뭔가
착각하고 계신 거 같은데 그걸 못
믿겠다는
소리가 아닙니다. 상관 없다는 거지.
처음
인데
뭡니까? 자신은 어린 학생들
처녀를
상실
시켜
놓고
혼자만 용서 받길
바라시는
겁니까?”
“그건 아니지만…”
“기구로 느끼는데 제
걸로
못 느낄 일
없으니
안심하시죠. 정 힘드시면 그
자세
그대로
벽만
바라보고
계세요.
제가 아니라 이동글이라고 생각하시고.”
“흑… 흐윽… 말도 안돼…”
“우셔도 소용 없습니다. 아니면 항문이 좋으신 겁니까?”
“아, 안돼!
저…
항문은…
처녀에요.”
“그런 소릴 들으니
더
하고
싶어
지는데.”
“제발… 제발
안돼요.”
“본인은
이동글씨 걸 뚫으려
하지
않으셨던 가요?”
“그렇지만 그래도…”
“선택 하시죠. 앞
구멍,
뒤
구멍”
“앞…”
난 곧바로 바지를 내리고 팬티도 내렸다.
이동글은
내
휴대폰을 사용해 그 모습을 녹화하기 시작했다.
입맛을 다시는 게
수상했지만
지금은
생각하지
말자.
뭔가 그녀
내면에
잠자고 있던
악마를
깨워버린
것 같지만
어쩔
수
없지.
내가
이동글 앞에서 홍은영과 하려고 하는
이유는,
이미
그녀
역시
내
앞에서
홍은영과
하는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이다.
그녀의 비밀을 알았으니 나도 뭔가 보여주려는 거다.
물론
두
여성의
모습을
보고 흥분한 것도
있지만.
여자가
아니라
남자였다면
마력
없애고 협박한 다음에
돈이나
왕창
뜯어낼
생각이었는데,
여자라고
이러는 걸
보면
나도
참 구제불능이다.
“흐윽… 다
닿고
있어…”
“뭘 그리
떠십니까.”
“그치만… 남자가… 응? 도,
동글아?…
뭘 찍고 있는…”
“선생님
예뻐요. 제가
지켜보고
있을 게요.”
붉게
달아오른 얼굴로 입맛을
다시는
이동글.
옷을 주워 입을 만도 한데
여전히
전라인 상태로 촬영 중이다.
그녀와
눈을
마주치지
말자.
왠지 내 물건이
풀이
죽을 것 같으니.
“그런데 털이
엄청
나시네요.”
“마, 말하지…
마세요…
동글이에게
이런
모습을
보이다니.”
이
여자
이거 남자 앞에서는 이미지가 전혀 딴 판이네.
겁
먹은
것
좀
보라지.
온 몸을
부들부들
떨고 있다.
난 그런 모습에
아랑곳
하지 않고 내 물건을
서서히
집어
넣었다.
응?
제법
죄는데?
“흐윽….
흐그그극…. 아 안돼…”
“아아…
내부
온도가
굉장하신데요.”
“제발…
흑…
그런 말 하지
말아
줘요.”
“울어도 소용 없다고 말씀 드렸을
텐
데요오옷!”
끝까지 들어갔다.
헉…
헉…
그리고 서서히 허리를
튕기기
시작했다.
“흐윽… 흑…. 아파…”
그녀의
허리를
붙잡고
열심히 왕복 했고, 점점 적나라한 소리가 들려온다.
쩌억, 쩌억, 질꺽, 질꺽.
붉게 달아오른 홍은영의 엉덩이를 문지르다가 다시
세게
후려쳤다.
찰싹!
“흐아앙-!
아, 안돼… 그만…”
“아아… 남자랑
처음
맞으십니까. 이거,
죄는
게 장난이 아닌데.”
“거, 거짓말이야…
하읏…
동글아…
흐윽…
도와줘…”
“선생님. 엄청 야해요. 그리고 예뻐요.”
이동글은 섹스
하는
모습보다 찡그린 얼굴로 눈물을 떨구는
홍은영의
표정을 촬영 중이었다.
그러면서 자신의 풍만한 가슴을 주무르더니 그
손을
아래로
내려
보지를
문지르기 시작했다.
“아아…
너무
예뻐요 선생님.”
“도,
동글아…
제발 보지
마…”
“아앙…
그
표정 너무 좋아요.”
어째 이 셋 중에 내가 제일 정상 같을까?
아니, 나도
비정상인
건 마찬가지일 지도 모른다.
아카데미 한 복판에서 대낮에
섹스라니.
그것도
강제로…
“흐윽…
아파…
하읏…
너무… 세… 히잇…”
“하아…
선생님 더 더… 그 표정 너무
좋아요…”
“헉,
헉… 이
미친…”
미친 년들이…
이동글은 촬영하던 스마트 폰을 내려 놓고 홍은영의 입가에 자신의 사타구니를
들이밀었다.
“선생니임… 하읏.”
“으읍…
흡…
도
동그으읍…”
이동글은 자신의 보지를
홍은영의
입에 가져다 대고
문질렀다.
뒤에서
쑤셔
박고
있는
나는
눈이
절반은 풀려버린 이동글의 표정을 정면에서 마주 보게
되었다.
마치 그녀와 내가 동시에 홍은영을 겁탈하는 듯한 상황.
동글씨
지금 뭐 하시는 겁니까?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나와 했던
그
어느 때보다 흥분한 표정의 그녀.
자신의
커다란
양 가슴을 이리 저리
마사지
하기 시작했다.
난 그녀의 가슴에서 눈을 떼지 못하고 연신 허리를 흔들었다.
홍은영의
거대한
엉덩이 역시 보면
볼
수록
야했다..
이미
부어
올라
새빨간
엉덩이를 더욱 활짝 벌렸다.
그녀의 항문이 벌어지며 붉은
속살을
살짝
드러냈다.
“아응… 안돼… 그렇게 벌리지 말아요… 흐읏…”
흔들던 허리를 잠시
멈추고
내 무릎 아래에 깔려 있던
흰색
가운을 들어
올렸다.
이걸 아까 깔고
앉았을
때 이물질이 느껴졌었다.
아마 틀림
없겠지.
홍은영의 흰색
가운
오른쪽에 달린 거대한 주머니.
그
안에서 난 문제의 물건을 꺼냈다.
이걸 뭐라고
부르더라?
모형
자지?
딜도?
딜도는 진동하는 걸 부르는 말인가?
모르겠다.
아무튼
여성용
자위 기구를 꺼내
들었다.
분명
오늘도
사용할
목적으로
가지고
온
거겠지.
이
학생
저 학생 건드렸다면 평소에 항상 들고 다녔을
수도
있고.
난 홍은영의 보지 구멍에 내 물건을
찔러
넣음과 동시에 이걸 항문에 가져다 대고
문질렀다.
그러자
그녀의
질 내부가
급격히
꿈틀대기 시작했다.
“으읍… 흐읍…
안대..
엉덩이는… 항문은
싫어…”
내가
항문에
넣을
거라는
걸
순식간에
깨닫다니 역시 교관님.
자신이 지금껏
해
왔던
걸
똑같이 당해 봐야 정신 차리지.
“힐을 사용하면 항문의 상처는 치료가
되신다면
서요?
그럼
마음껏
사용
하겠습니다.”
그녀의 항문 안으로
여성용
자위
기구를
억지로
밀어
넣었다.
당연히 쉽게 들어갈 생각을 안
했다.
윤활유도
없었고, 홍은영이 강하게 거부하며 구멍을 움츠렸기
때문이다.
“동글씨,
여기에 동글씨 침 좀 듬뿍
발라
주시겠어요?”
아무리 모형 자지라고 해도, 내 침을 바르기에는
거부감이
강했다.
그래서
이동글에게
부탁했다.
“네… 팀장님.”
이동글이 모형
자지를
자신의 입 안에
집어
넣고 빨기 시작했다.
이
모습을
보니 이전
그녀가
처음 내 물건을 입에
넣었던
날.
생각보다 제법 잘 빨았던
이유를
조금은 알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