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herworld Dragon RAW novel - chapter 10
마법을 쓰는 순간 나의 몸은 사라졌고, 나의 몸은 내가 바로 워프한곳 하늘에 떠 있었다.
“실프!”
-스륵륵~-
바람이 불더니 작고 귀여운 요정이 내앞에 나타나기 시작했다.
‘네 주인님’
“찾았어?”
‘네~ 저기 저쪽에 있던데요'”
실프는 손가락으로 어느 한곳을 지정하고 나는 워프 마법을 사용해서 실프가 지정해준데를
워프 했다.
워프를 하고, 도착한곳은 어느 산속이었는데, 산속이라고 해봐야 그냥 흔히 볼수있는 그러한
숲이었던곳이었다.
나는 주위를 마나를 감지하기 시작했고 주위 근처에 마나를 가지고 있는 사람을 찾을수 있
었다. 마나를 감지하자마자 마나를 가지고 있는 인간한테 가고 있었고, 숲을 이리저리 돌아
다니고 있을때 어떤 한 여성을 발견할수 있었다.
흐흠 저 여자인가? 얼굴은 정말 인가치고는 예쁘군, 그런데 여기 이런숲에 왠일이지 설마
이런데서 그게 있을리가 없는데….
나는 그여자의 행동을 계속 주시했고, 그 여자 앞에 나타날수도 있었지만 왠지 저여자의 행
동이 궁금해 지기 시작해서 숨어서 그 여자를 지켜보고 있었다.
그여자는 주위를 두리번 두리번 거리면서 누군가 있는지를 흩어 보고 있었고 나는 이미 몸
을 나무위로 숨겼기 때문에 보일리가 없었다.
“공간을 관리하는 자여 나의 부름을 받아 여기 문을 열라.”
여자가 이상한 주문을 외우자 그여자 바로 앞에 공간에 작은 구멍이 생기기 시작하더니, 점
차 사람만한 크기의 구멍이 됐다.
‘호~~ 공간의 문이라 설마했는데 역시나군.’
그여자는 그 문을 열고 그 안에 들어가자마자 공간의 문이 닫혀 버렸다.
나는 나무에서 내려와서 그여자가 서 있던데로 갔고 나도 마법을 시행했다.
-파캉~~!!!!!!!!!-
마법력 부터가 달라서 그런지 아까 여자는 서서히 구멍이 생기면서 공간이 열리고 있었는
데, 카이란이 마법을 사용하자 유리조각이 깨짓것처럼 사람 5사람이 들어갈 정도의 공간이
생기고 말았다.
“실프 너는 이제 그만 돌아가라.”
‘우엥~~ 너무하셔.’
실프는 우는 소리를 하면서 결국 정령계로 돌아갔고, 나는 그 공간의 문 안으로 들어갔다.
내가 안으로 들어가자 빛이 나더니 어느 한곳으로 워프하는 느낌을 받았고, 나는 그 느낌을
당연한 듯한 느낌으로 가만히 있었다.
나를 감싸는 빛이 사라지자 나는 내앞의 진경을 바라보았다. 내눈앞에 보이는 것은 아까 그
숲과 다르게 약간 푸른 숲이었다. 나무가 좀더 많았고 산치고는 경사도 높지도 않았고 딱
누군가 살기 좋은 숲이었다.
나는 주위를 좀더 돌아다니기 시작했고, 몇분정도 돌아다니자 마을 하나를 발견할수가 있었
다.
나는 그 마을 안에 들어가기 시작했고, 그 마을 사람들은 나의 모습을 보고 경계를 하고 있
었다.
“너는 누구냐!!!!!!!!??????? 어떻해 여기를 들어왔지!!!!!?”
어느 잘생긴 청년이 내 앞에 오더니 소리를 질렸고, 나는 그 청년 얼굴을 처다 보았다.
“오호~~간뎅이가 부었구나? 이 기운을 감지 못하다니.. 이 하찬은 것들이…”
“뭐야?!! 하찬은 것들 이 인간놈이!!!??”
그 청년은 나의 드래곤 기운을 정말로 감지 하지 못한듯 나를 인간 취급을 하기 시작했다.
“잔말말고 여기 촌장놈이 어딧냐?”
“촌장님은 너같은 인간이나 볼 분이 아니시다!!!. 그나저나 넌 어떻해 여기를 들어왔는지 예
기해라!!!!!!!!”
“나? 그냥 아까 방금 온 아가씨를 쫑아서 왔지.”
그러자 그 청년의 얼굴을 당혹감이 있었고, 아까 내가 쫑아다니던 그 여자를 바라보고 있었
다.
“이리아 정말인가?”
저여자가 이리아라는 이름을 가진 여자군.. 예쁘게 생겼는데 내 노리게감 1호로 만들까 쿡
쿡~~
이리아는 고개를 설래설래 흔들면서 말을 했다.
“모..몰라요. 아까 주위를 흩어 보고 이쪽으로 왔는데 어떻해 온지는 저도…”
“아아~~ 저 아가씨 잘못 없으니 촌장이나 불러오라니까.”
“너가 여기를 온 이상 살려 둘수가 없으니 저승에서도 나를 원망 말아라.”
이것들이 내말을 씹어, 좋아 너 죽었어 내가 버릇을 단단히 고쳐 줘야 겠군.
청년은 두손을 모아서 뭐라고 중얼거리면서 캐스팅을 하고 있었다.
“파이어 애로우!!”
주문을 외우자 청년 주위에서 작은 불덩어리 화살이 3개정도 나타나기 시작했다. 하지만 아
직은 마나의 부족인지 정말 크기가 작았다. 그래도 저정도 크기라면 인간정도는 쉽게 죽일
수 있는 마법이었다.
“가라!!!!!!!!”
그 작은 불덩어리 화살이 나한테로 날라오기 시작했고, 나는 그것을 피할생각도 없이 그냥
가만히 있었다.
“흥~~!!!!!!”
내가 콧바람 한번 불자 나한테로 날아오던 마법이 순간 소멸되어 버렸다.
소멸되어버린 마법을 보자 그청년은 나를 놀란채로 바라보았다.
“어..어떻해 이…인간이 마법을 소멸시킬수가 있지?”
“쯧쯧 저것이 아직도 정신을 못차리다니…”
이번에는 그 청년뿐만 아니고 주위에 있던 청년까지 나서기 시작했다.
한 8명정도 나섰고 모두 마법을 쓸준비를 하고 있었다.
“파이어 애로우”
“아이스 애로우”
“라이데인!!”
“라이징 볼트~~!!!!!!!”
제 각자 마법썼고 각자 마법을 쓰는게 달랐다. 나는 그 마법을 보면서 당혹감같은것은 없었
고 이런곳에서 마법을 본다는 것 자체가 놀라웠다.
공격마법들이 나한테로 날라오자 나는 가벼운 마법을 걸었다.
-콰쾅~~!!!-
마법들이 나한테 쏟아지더니 강한 폭팔음이 났고, 그 청년은 그제서야 얼굴이 풀어져 미소
를 띠우고 있었다.
먼지가 자욱해 졌고, 그 먼지는 점차 사라지는 순간 내가 멀쩡히 가만이 있는것을 그 청년
이 보고 눈이 커졌다. 아니 그 청년 뿐만 아니라 주위에 있던 사람들도 똑같은 방응이 나오
고 있었다.
“너…너는 대체 누구냐?!!!!!!!!”
“큭큭큭큭 이런 하찬은 놈들이 이 몸에게 공격을 하다니….큭큭..”
나는 정말 비웃는 듯이 웃었고, 그청년은 그제서야 공포를 느끼기 시작했다.
“좋아! 특별히 나의 본모습을 보여주지.”
내가 용언마법으로 마법을 해제하자 내몸에서는 빨간 빛이 나오기 시작했고 그 빛이 내몸을
감싸기 시작했다. 그리고 내몸은 서서히 커지기 시작하고 있었다.
이세계 드래곤 [4] 뜻밖의 기운 (2)
-쿠아아아아아-
서서히 나의 모습은 점점 일그러지면서 드래곤 형태로 변하고 있었다. 나의 얼굴은 점점 흉
직하게 변하면서 드래곤의 얼굴로 변하고 있었고, 나의 팔은 점점 굵어지면서 어느정도 크
키가 멈추면서 손톱이 나오기 시작했고, 나의 몸통은 엄청 뚱뚱해 지면서 엄청 큰 덩치가
되어가고 있었다.
나의 등에는 조금씩 무언가 솔아 나더니 날개가 생기기 시작했다.
드래곤의 표효.
내가 표효를 하는 순간 이곳 아공간은 점점 진동이 울리기 시작했고 주위의 사람들은 점점
공포심이 더해가고 있었다.
플리모프를 풀고 나는 아래있는 놈들한테 시선을 돌렸다.
“크후후~~ 겁나느냐?”
“크아아~~~~”
주위에 있는것들은 점점 뒷걸을질을 하기 시작했고, 나는 그런 모습들을 보면서 오히려 즐
기기 시작하고 있었다.
나의 몸통길이는 실로 70민터는 훨씬 넘고 높이는 적어도 40미터 정도되는 몸이다. 웜급 드
래곤이고 또한 레드드래곤은 원래부터 다른 드래곤보다는 월등히 몸집이 크기 때문이다.
그런 드래곤의 모습을 보면서 누가 공포를 느끼지 않겠는가.
“너희가 나한테 한 죄를 알고 있겠지…”
“너..너는 대…대체?”
“응? 아직도 나의 존재를 모른단 말인가?”
나는 정말 의아했다. 나의 존재를 모른다는게 아직도 이놈들이 이해가 가지 않았다.
“잠시만 기달려 주십시오~~~~~~!!!!!!!!!!!!!!!!!!!”
어디선가 외치는 소리가 들렸고, 나는 그 누군가 외치는 소리에 시선을 돌렸다.
소리를 친 사람은 외모는 80대 후반정도 되는 노인네였고, 그 노인네는 나한테로 오더니 무
릅을 꿇은면서 나한테 사죄하기 시작해다.
“위..위대하신 종족이여 이만 노여움을 푸소서….”
“흥! 이제서야 말이 되는 놈을 만났군.”
“초..촌장님…..”
청년은 촌장이 무릅을 꿇으면서 저 괴물한테 사죄를 하기 시작하자 당혹감이 돌기 시작했
다.
“촌장님 저 괴물은 대..대체?”
“말조심하거랏! 너희들이 아니 여기 있는 사람이 다 덤벼도 저분한테는 털끝하나 건들수 없
는 존재 이니라!”
“당신이 촌장인가?”
나는 촌장한테 말을 했고, 촌장은 다시 몸을 숙이며 말을 하기 시작했다.
“네 그렇습니다. 위대하신 종족이여.”
“흠..하지만 놀랬는걸 여기 이세계에서 숲의 요정 ‘엘프족’을 만날줄이야…”
엘프족…
그렇다 여기 사람들은 인간이 아니고 숲의 요정 엘프족이었던 것이다.
카이란은 아까부터 이 종족을 예상하고 있었고 마법을 사용하는것과 아공간을 들어갔다는것
에 이미 눈치를 채고 있었다.
엘프족은 자연으로부터 태어나서 자연을 지키는 요정족이다.
태어났을때부터 자연과 함께 지내고 자연으로부터 힘을 받고 인간들 사이에 눈에 띠지 않게
자연으로부터 힘을 얻어 공간의 숲을만들면서 지내고 있는 종족이다.
“네..그렇습니다…저희도 이렇게 위대하신 종족을 뵐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나는 서서히 플리모프를 시행했고, 내몸에서 또 붉은 빛이 일으키고 내 몸은 서서히 인간의
형태로 변하고 있었다.
인간의 형태로 다 변했는데, 나는 아까의 이백성 모습이 아니고 아주 멋진 붉은 머리를 가
진 미남자의 모습으로 플리모프를 했다. 이모습이 옛날 나의 모습이다.
주위에 있는 엘프들은 나의 모습에 놀랐는지 당혹감이 있었고, 그런 엘프족들에게는 무시하
고 촌장한테 다가가고 있었다.
“촌장 당신의 이름은?”
“네 위대하신 종족이여 저의 이름은 이크라 바실 이라는 엘프촌장입니다.”
“흠. 바실라고?”
“네 위대하신 종족이여~~~”
“시끄럽고 그 위해하다는 말 거슬린다 그딴 말 빼라!”
촌장은 고개를 들어 나의 얼굴을 쳐다 보았고, 촌장은 나에대해 의아해 하고 있었다. 분명
드래곤이라는 종족은 자기를 높게 부르는걸 좋아했고, 자기를 높이 부르지 아니하면 그 인
간의 마을이나, 우리 엘프같은 종족을 몰살시키는 종족이 드래곤이라는 종족이다. 한마디로
콧대 높은 종족이라고 불릴수 있다.
그런데 이 레드드래곤은 그 말이 거슬린다면서 빼라고 지시하고 있었고, 촌장은 이 래드 드
래곤을 의아하게 보고 있었다.
“하여튼 저기 떨거지 엘프들은 나에대해 잘 모르던데 도대체 어떻해 된일이지?”
떨거지란 말에 주위에 있는 청년들은 얼굴들이 모두 일그러지면서 살기를 품고 있었지만,
나는 그딴것 신경도 안쓰고 촌장의 말을 기달렸다.
“네.. 설명하자면 기니 저리로 가시지요..”
바실은 자리를 옮기면서 자기네 집을 향하기 시작했고 나는 그 촌장 뒤를 따라 가기 시작했
다.
촌장네 집안에 들어가자 역시 엘프족 답게 모두 숲으로 만든 기구밖에 없었다. 촌장이 들어
가고 나도 들어가자 뒤에 또 다른 엘프가 들어오고 있었다.
또다른 엘프가 들어온 엘프는 아까 내가 미행을 했던 이리아라는 아까 그 여성엘프였다.
고것참 예쁘게 생긴 엘프이군, 그런데 왜 들어왔지? 설말 내 얼굴을 보고 싶어서 들어왔나..
큭큭 이러면 안돼는데…
이리아가 들어오자 나는 이리아를 빤히 쳐다보았고 이리아는 나의 시선을 알았는지, 이리아
도 나의 시선과 마주치자 급히 얼굴이 빨개져서 고개를 옆으로 돌렸다.
“아~~ 내딸 치르하나 이리아 입니다.”
촌장이 이리아를 소개하자 이리아는 그제서야 나를 쳐다보면서 살짝 고개를 끄떡여 인사를
했다.
나도 이리아 한테 살짝 미소를 보이고, 고개를 끄떡여 주면서 말했다.
“나는 이카레이드 카이란이라고 한다.”
내가 소개를 하자 촌장은 약간은 놀란표정으로 나를 바라보았다.
“제가 알고있는 드래곤 종족과는 좀 다르신 분이시군요.”
나는 촌장을 쳐다 보았고 나도 촌장의 말을 수긍했다.
“흠..여기 인간생활을 하면서 좀 성격이 변했지.”
“허허~~ 어떻게…”
“아아~~ 긴말은 하지 않아 그냥 아까 예기나 빨리 해줘봐.”
촌장은 나의 말에 생각을 잠기기 시작했고 몇분후에 생각을 정리 했는지 설명을 하기 시작
했다.
“저는 원래 에스란 대륙이라는 데서 살았던 숲은 종족입니다.”
“에스란? 그 중앙 대륙 말이냐?”
나는 촌장의 말에 에스란 대륙이라는 말이 나올줄은 상상도 못했다. 당연히 나는 에스란이
라는 곳을 잘 알고 있다. 내가 살았던 세계이고 그 세계의 중심이라고 할수 있는 큰 대륙이
었으니까.
“네. 그렇습니다.”
“그럼 어떻해 여기 이세계에 왔지?”
“저희는 여전히 한가롭고 평화롭게 엘프의 마을에서 지내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어
리석은 인간들이라는 존재는 전쟁이라는 것을 버리질 못한체 여기저기 침범을 하고 쳐들어
오면서 전쟁이라는 것을 계속 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전쟁도 점점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한국가가 의 싸움이 아닌 여러 국가가 나서서
대 전쟁으로 바뀌게 되었죠.
저희는 어차피 인간들의 전쟁이라서 대 전쟁이 일어나도 저희는 여전히 인간들의 전쟁을 상
관치 않고 우리들만의 삶을 살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에스란 대륙의 왕은 점점 자신의 국가가 밀리는 것을 알자 대책을 세우기 시작했습
니다. 그 대책이라는 것이 우리 엘프종족을 이용하는 것이지요.”
촌장의 말을 듣자 나는 설마라는 생각이 들었다. 인간들이 그것을 사용하면 차칫 큰일이 난
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나는 그래도 설마해서 촌장한테 물어보았다.
“설마. 하이엘프를 이용해 인간들이 무한의 힘을 사용했다는 말이냐?”
나의 말에 촌장은 그말을 듣고 힘없이 고개를 끄떡여 주었다.
“이런 한심한 인간들…그딴 전쟁때문에 무한의 힘을 사용하다니…”
무한의 힘 실로 엄청난 힘이라는것을 알수 있다.
그 힘을 사용할려면 꼭 엘프의 왕 하이엘프를 이용해서 써야 한다는 단점이 있지만 무한의
힘을 한번 사용하면 대륙은 물론이고 환타지 전세계의 대륙을 붕괴시킬수 있는 힘이 있다.
“에스란 대륙의 왕은 마법사들을 시켜 우리 하이엘프를 잡기 시작했고, 곧이어 우리들한테
도 인간들과 전쟁을 벌여지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우리 엘프족들은 무한의 힘을 알기때문에 인간들에게 설명은 했지만, 우리의 말은 들
을 생각을 안하고 오로지 전쟁에 이긴다는 인가의 욕심이 앞서서 우리들은 거의 학살에 가
깝게 당하고만 있었지요.
그래도 우리 종족은 극과극의 종족 드워들한테서 도움을 요청해야 했고, 드워프들도 이때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