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herworld Dragon RAW novel - chapter 11
큼은 서로 토를 달지않고 순순히 응해주더군요.
우리들은 드워프족들과 함세해서 인간들에게 필히 대항을 하기 시작했지만 역시 막무가네로
오는 인간들한테는 도저히 막기가 힘들어서 결국 하이엘프는 순순히 인간들 손안에 잡혀갔
습니다.
하이엘프는 그 왕한테 어떻해서던간 무한의 힘은 중시시켜 달라고 애원을 하기 시작했고,
결국 그 하이엘프는 그 왕을 설득하지 못한체 순순히 무한의 힘을 쓰기위해 마법도구를 만
들기 시작했고, 그 하이엘프는 결국 무한의 힘을 사용하는 도구로 되어버렸습니다.
무한의 힘을 사용한 댓가는 엄청났습니다. 힘을 쓰는 순간 그 중앙 대륙은 말끔히 날라가고
지도상에서 사라졌고, 계속되는 무한의 힘때문에 그 하이엘프는 그 무한의 힘을 중지시키기
위해 어떻해서던간 바락을 하면서 마법 발동하는 주정구에서 워프를 시도할려고 했습니다.
그 하이엘프는 안간힘을 다해서 워프를 했지만 결국 이곳 이세계로 워프가 되었지요.”
나는 촌장의 예기를 듣고 인간의 어리석음을 알고 있었지만 무한의 힘까지 손까지 될줄은
정말로 한심했던것이다. 무한의 힘은 실로 엄청나지만 그 힘을 발동하는 순간 거대한 마법
폭팔이 일으켜서 한순간 모든 존재를 무로 만들어 버리는 마법이다.
그 마법을 발동하는 댓가는 무한의 힘의 도구인 마법발동구 안에 들어가면 순식간에 늙어버
리는 것이다. 그래서 무한한 영생을 살수있는 하이엘프를 이용해야 한다.
드래곤을 이용할수도 있지만 마법으로 인간형태는 가능하지 않고 순수한 모습이어야 하기때
문에 드래곤을 이용한다는 것을 실로 불가능한 것이었다.
“그래서 그 하이엘프가 바실 당신인가?”
나의 말에 촌장은 고개를 끄떡여 주었다.
“왜 드래곤들한테는 말을 안했지?”
“우리도 드래곤종족한테 도움을 요청했지만 드래곤이라는 종족은 우리가 나타나기만 하면
설명할 기회도 안주고 막무가네로 학살을 가했습니다.”
“로드는 드래곤 로드한테는 가봤나?”
“드래곤로드는 이미 인간생활 유희중이라 저희로써는 도저히 찾을수가 없었습니다.”
-쾅!!!!!-
“멍청한!”
나는 멍청한 드래곤족들한테 욕을 해주었고, 화가나서 탁자를 쳤다.
“그래서 무한의 힘을 쓴 댓가는 그렇게 늙어 버린것이었나?”
“네..그렇지요 무한의 힘을 쓰면 당연히 수명을 잡아먹기 때문에 결국 결과는 이렇게 되어버
렸습니다.”
촌장은 자신의 모습에 씁씁한 웃을을 지었다.
“그래서 여기에 도착한후 여기저기 방항을 하기 시작했고, 나중에서야 여기가 제가 살던 세
계가 아닌 이세계라는 것을 쉽게 알수 있었지요.
저는 어차피 돌아갈 힘과, 어떨해 돌아가는 법도 몰라서 그냥 여기서 숲의 힘을 빌려 아공
간을 만들고, 여기서 여러 엘프족을 만들었죠.
이렇게해서 150년이라는 세월이 흘렀고 우리 마을은 이렇게 생기게 되었답니다.
하지만 여기서도 여전히 문제가 있더군요.”
문제가 된다는 말에 촌장을 바라보았고, 그래도 여기는 전쟁이라는 것과 동떨어진 세계라서
문제라는 말에 홀깃 했다.
이세계 드래곤 [4] 뜻밖의 기운 (3)
“문제? 여기세계에서도 문제가 있어?”
“우리들은 숲은 종족입니다.
한마디로 우리들은 숲이 없으면 살아날수 없는 종족이지요.
100년 전만해도 확실히 숲은 우리가 살았던 세계랑 비슷했지요. 하지만 시간이 점점 흐르기
시작하면서 여기 인간들은 과학이라는 것이 정말 빨리 발전을 하던군요.
점차 과학이 발전하면서 인간들은 숲을 없에기 시작하고 그 숲을 깍아서 인간들의 놀이기구
를 만들거나 건물을 짓고 그러지요.
점점 숲을 잃고 있었고, 숲의 힘은 서서히 약해지고 있었고 어느덧 아공간은 옛날의 크기 2
배로 작아졌습니다.”
흠 확실히 아공간 치고는 너무 작긴 작았어, 나도 그걸 의아하게 생각했었지만 역시 숲의
힘이 약해지고 있는것이었군.
나도 이 아공간에 왔을때, 이 마을을 쉽게 찾은 이유가 바로 이 이유때문이었다. 아공간은
쉽게 말해 마법의 힘을 이용해 가상공간을 만드는것을 말한것이다.
이 아공간을 만들려면 순수의 힘이 필요한데, 그 순수의 힘들은 자연의 힘들이기때문에 엘
프만이 이 힘을 사용할수 있다.
순순의 힘이 커지면 그만큼 아공간을 크게 만들수 있고 그 힘이 작으면 똑같이 아공간의 크
기는 작아지기 마련이다.
“그래서 너희는 대책이 있는것이냐?”
“아니요. 대책을 세우고 싶어도 저희로서는 어쩔수 없지요. 여기서는 카이란님도 아시다시피
엘프라는 존재와 마법이라는 것을 모르는 세계입니다.
그런 자체를 모르는 인간들한테 뭐라고 말해봐야 귀에 듣지도 않을 뿐더러 오히려 미친사람
취급을 받거나 쫑아 내거나 그러겠지요.
촌장이 말을 할때마다 점점 힘이 없다는 것을 나는 느끼기 시작했다. 확실히 이런체로 가다
가는 분명 여기 엘프족은 전멸할수 있다.
“좋아 내가 도와주지 여기 이 숲만 힘을 잃지 않게 결계를 쳐 주지.”
촌장은 나의 말에 깜짝놀라 급히 고개를 들어 나를 쳐다 보았다.
“더이상 여기 이숲만 인간들의 손에 닫지 않게 결계와 미스테리 이미지(환상보다 한단계 높
은 마법) 마법을 걸어주지 그러면 인간들은 이숲은 간섭을 하지 않을것이다.
촌장은 의자에 일어나서 엎드리며 나한테 감사의 표시를 했다.
“정말 감사합니다. 이 위대한 종족께서 우리들을 위해 힘을 써주시다니, 저희로서는 감사하
기 따름입니다.”
“앞으로 내가 여기 이숲을 지켜 줄터이니 앞으로 무슨일이 있거든 이것으로 도움을 청해
라.”
나는 촌장앞에서 즉석으로 나의 용의 비닐 일부분을 뽑아서 드래곤진을 만들었다.
이것은 무슨 위험한일이 있으면 이 드래곤진을 박살내면 나의 몸에 공명이 와서 그곳이 위
험하다는 신호를 준다.
일회용뿐이지만 어차피 마나도 별로 안들고 드래곤들만의 힘이라서 쉽게 여러게 만들수있는
마법 기구이다
“네..정말 감사합니다…”
“흥! 됐고 나는 이제 늦었으니 이제 돌아가봐야 겠구나.”
나는 나갈때 이리아를 홀깃 한번 흩어 보았고 이리아는 얼굴이 빨개지면서 다시 고개를 푹
숙였다.
고것참 이쁘단 말야, 흠흠..순진하게 생겨가지고 언제 한번 노리개감으로 만들어 봐야 겠다,,
쿡쿡..
하지만 카이란은 몰랐다. 여자는 겉만보고는 판단해서는 안돼다는것을 카이란은 잘몰랐던
것이었다.
촌장의 집을 나와서 나는 여기저기 마을을 한번 흩어 보고 있었고, 마을 사람들은 나의 모
습을 보고 놀랜엘프도 있었고, 신기하게 여기는 엘프도 있었다.
하긴 인간이외 다른 종족을 본것이 처음이니 당연한 거일수도 있었다.
그리고보니 아까 그청년은 나의 정체를 모르는게 당연했던 것이다. 여기에서 태어났으니 드
래곤 족이라는것은 본적도 없을테니 그럴수밖에 없었다.
“촌장이 나를 따라와라. 마법을 걸어야 하니 누군가 보고 마법을 걸면 숲의 모습은 알수없
게 변하니 촌장이 와서 확인하고 모두한테 알려주는 좋을테니.”
“네 그렇게 하지요.”
촌장이 그렇게 말하고 공간의 문을 열라고 캐스팅할려고 하자 나는 손으로 촌장을 막았다.
“왜..왜그러시는지?”
“됐어 너희들이 이문을 열려면 시간이 오래걸려”
여기까지 말하고 나는 용언 마법을 사용했다.
또다시 아까처럼 유리조각처럼 깨지더니 공간의 문이 엄청나게 크게 형성되었다, 내가 마법
을 써서 공간의 문을 열자 주위에 있는 엘프들은 놀란눈으로 나를 쳐다 보았고 나는 그런
시선을 무시한체 무덤덤히 앞으로나가 아공간을 빠져 나갔다.
아공간을 빠져 나와서 나는 결계를 칠려고 준비를 하고 있었다.
참으로 썰렁항 마법 캐스팅이었다. 당연히 이것은 용언 마법이고 정식 마법 캐스팅이 아니
었다. 뭐 결계라고 해도 되지만, 용언이라는 것은 말그래도 용의 언어 마법이라서 언어가 길
면 길수록 마법력이 강화되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나는 이상한 말을 지어낸것 뿐이었다.
내가 마법을 시행하자 내머리 위에서 한 100미터 전방에 빛이 생기더니 그빛이 숲의 중앙까
지 옮겨지자, 그 빛은 서서히 빛이 강해지더니 그 빛이 점점 숲을 감까기 시작하고 있었다.
역시나 썰렁한 캐스팅이었고, 역시나 이것도 용언마법이다. 보통 마법사라면 이정도 마법이
면 8클레스 마법사라고 해도 엄청나게 긴 마법 캐스팅을 해야 한다. 나는 뭐 드래곤이고 괜
히 웜급 드래곤이 아니라서 이정도면 당연히 식은죽 먹기다.
내가 미스테리 이미지 마법을 사용하자 그 화창했던 숲은 점점 공간이 일그러지기 시작하면
서 화창한 숲이 아닌 조그만한 마을로 변하기 시작했다.
“이정도면 괜찬겠지?”
“네..네.. 정말 굉장하군요. 이정도 마법을 이렇게 간단하게 끝네시다니.”
“내 나이 3600년을 괜히 먹은게 아냐.”
촌장은 나의 마법실력에 실로 감탄을 하였고, 나는 뭐 이정도 쯤이야 하면서 콧대를 높이고
있었다.
“그럼 카이란님 저는 이만 이 소식을 마을 사람들 한테 알리겠습니다.”
“어~~ 그래 그럼 잘가라고.”
“네. 그럼 몸소 편안히 가십시오”
그렇게 말하며 촌장은 아공간의 문을 열고 있었고 나는 텔레포트를 사용해 집앞까지 이동을
해 버렸다.
그리고 집앞 바로 앞에서 이백성의 모습으로 다시 플리모프를 시행했다. 플리모프가 끝나자
나는 집앞 현관문을 열었다.
-딸칵-
“다녀왔습니다.”
나는 문을 열고 다녀왔다는 인사를 했었고, 민지가 나의 소리를 들었는지 자기방에서 내려
오면서 나를 맞이 하고 있었다.
“어 오빠 왔어?”
“응 엄마 아빠는?”
“아까 나가셨어. 오빠 저녁은?”
“아직 안먹었어.”
“그럼 다행이네. 나도 아직 안먹었거든 일부로 오빠 올때까지 기다릴려고 안먹고 있었어.”
민지는 당행이라고 하면서 나를 보면서 웃고 있었고, 민지의 배에서는 타이밍 좋게 배에서
배고프다고 요란을 치고 있었다.
-꼬르르록-
민지의 얼굴을 빨개져 있었고, 그소리를 들은 나는 소리내면서 웃고 있었다.
“쿠하하하~~~ 민지 배에서 천둥번개가 친다…하하하하~~~”
자기는 창피해 죽겠고, 누구때문에 밥을 굶으면서 기달리고 있었는데 민지는 내가 웃자 화
가나서 발로 내 다리를 쳐 버렸다.
“으갸갹~~~~”
“흥!!!!!!!!!!!”
민지는 콧방귀를 뀌면서 뒤를 돌아보고 주방으로 향했고, 그런 민지의 행동에 살짝 미소를
지으면서 나도 주방으로 향했다.
이세계 드래곤 [5] 아앗 넌? (1)
“하아암~~~~”
지금시각은 11시 를 지나고 있었다. 내가 학교를 다닌지 벌써 보름이라는 시간이
지났다.
주로 학교에서 하는일은 뭐 잠자기, 시간때우기, 점심먹기 밖에 하는일이 없고,
가끔 잠이 안올때 수업을 땡땡이 치면서 시간을 때우고 있었다.
“아암~~ 다음시간만 지나면 점심시간이다…”
내가 기다리고 기달리는 점심시간이다. 나는 이 시간을 제일 좋아했다. 뭐
누구나 학교다닐때쯤이면 이시간이 기다려지는게 당연할 것이다.
“그런데 배가 벌써 고플라고 해네…..”
나는 자리에 일어나서 배고픔을 달래기 위해 교실을 그냥 이리저리 돌아다니고
있었고, 이제는 내가 돌아다녀도 우리반 학생들은 더이상 나를 무서워 하지를
않았다.
보름전만해도 우리반 학생들은 내가 걸어다녀도 얘들은 무서움과 공포를 떨었고,
나는 그걸 재미로 좀 골려주었었다. 지금은 뭐 이제 그런재미도 없고 해서, 몇일
가만히 앉아있거나 잠만자고 그러니 어느덧 옛날 모습으로 되돌아 갔던것이다.
여기저기 걸어다니는중 그 수민이라는 면상이 나에게 보였다.
그 수민이놈은 그때 담임이 호들갑 떨면서 양호실에 도착했더니, 양호선생님한테 이
제자 어떻해 됐냐고, 병원 가봐야 되지 않냐고 온갓 소란을 피웠고, 이때 양호선생
님이 하는말이 있었다.
“타박상가지고 왠 호들갑을 떠세요?”
졸지에 쪽팔림을 당한 우리 담임이었던 것이다. 내가 마법으로 치료한것을 모르니
당연한 것일수도 있겠지만….
-퍽~!!!!!!!!-
말보단 먼저 주먹이 나가는 나였다.
-쿠당당탕탕-
“왜…왜때려….?”
울먹이면서 나한테 물어왔다.
“왠지 너만보면 때려주고 싶고거든 그때의 아픔이 아직도 안가셔서 말이야.”
그때 수민이한테 내가 맞은뒤 나는 이상하게 그 수민이라는 놈만 보면 말보단 정말
주먹이 먼저 나가는 나였다. 불타는 복수심이라고 할수도 있지만 복수의 배로 갚아
주는 나였던 것이다.
그리고 나는 스러져 있는 수민이한테 가서 앉았다. 일명 X누는 폼으로 앉았다. 이모
습은 만화책이라는 거에서 몇번 보고 배웠는데 참으로 멋진 모습으로 보이길래 나도
몇번하니까 어느세 버릇이 되어버리는 거였다.
나는 수민이한테 오른손을 펴서 수민이 얼굴앞에 네밀었다.
“헤헤~~ 이 몸이 지금 돈이 없거든 무슨 말인줄 알지?”
협박, 갈구 였다. 민지한테 6만8천원이라는 거금을 쓰는 바람에 다시 돈을 모을려고
몇일간 협박과 갈구를 하면서 얘들한테 돈을 뺏는 나였다.
예전에 내가 살던세계에서는 내 구역만 통과하는 인간이 있으면 그때는 협박이 아닌
강제로 가져왔지만, 이쪽세계에선 이쪽법을 따라야 하기때문에 나는 협박과 갈구를
선택하게 되었다.
물론 돈이 없다는 것은 거짓말이다. 지금 내 수중에는 지금 플스2를 사고도 남을 돈
이 있다. 모으는 것을 좋아하는 드래곤이기 때문에 언제나 돈이 있어도 협박과 갈구
는 끝이 없을 것이다.
[2학년 7반 이 백성군 지금 빨리 교장실로 와주세요…다시한번….]갑자기 학교방송에서 나를 찾는 소리가 나왔고 나는 욕을 하면서 자리에 일어났다.
“쳇~~또 뭐야?”
나는 수민이한테 돈도 못뺏고 아쉬운듯 그 자리에서 일어나서 교실을 빠져 나왔다.
그대로 교장실로 향했고 이제는 학교지리는 다 왜워서 이제 눈감고도 갈수있었다.
교장실에 다 도착하자 그 능구렁이가 나를 맞아주고 있었다.
“오~~ 백성군 왔나?”
“또 뭐야? 이 노망난 노인네야~~”
누가들은면 거참 싸X지 없는 놈이네, 가정교육 어떻해 시켰길래 저모양이야 라고
하겠지만, 이제 이 교장도 아무것도 아닌것처럼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여전히 그 못난입 버리지도 못했구나.”
“그래서 보테준것 있어?”
“클클~~ 됐다 됐어. 뭐 한두번 만난것도 아닌데..”
교장과 나는 그뒤로 몇번이나 나를 만났다. 2번째로 교장을 보았을때는 나를 신이라
고 섬기는듯 나한테 잘해 주었고, 당연한 거일수도 있다.
교장은 나한테 마법치료를 받고 바로 병원에가서 진찰을 해 보았더니 병은 깨끗하게
나았고, 오히려 전보다 몸이 더 좋아졌던것이다.
병이 깨끗이 낫자 그 의사는 이 병을 치료해준 명의가 누구냐고 하면서 6시간이나
교장을 달랬고, 교장은 사실대로 말해봐야 미친사람 취급이나 농담하지 말라면서 그
딴 소리를 들을까봐 아무 예기도 안했다. 그냥 내가 어깨위에 손을 올려놓은것 밖에
없고 그뒤 병이 깨끗이 나았는데 이 말을 누가 믿을까라는 것을 아는 것이었다.
“이번에는 왜 불렀어?”
“아니 그냥 나도 심심해서 너랑 장기나 한판 둘려는 거다.”
“나 수업은 어떻하고?”
“니놈이 언제 수업을 들었다고 하냐?”
“헤헤~~ 눈치 한번 빠르군.”
장기 인간세계에 들어와서 유일하게 교장한테 배운 인간들의 놀이이다. 배울때는 정
말 막막했는데, 점점 장기의 겜임방식을 알고 간간히 교장실로 가서 이 게임을 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