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herworld Dragon RAW novel - chapter 13
“알았어, 알았어, 알았으니 이제 너희 교실로 돌아가라….”
“그럼 백성님 나.중.에 봐요…쪽~~”
하면서 나한테 윙크와 러브러브 파워 하트를 나한테 보내놓고 그제서야 자기반으로 돌아가
는 사미였던것이다.
나는 한숨을 쉬면서 나의반 자리에 돌아와서 자리에 앉았고, 우리반 몇명 얘들이 나한테로
와서 눈물을 흘리면서 말하고 있었다.
“흑~~~ 백성아 부럽구나….저 사미를 잡다니…”
“엥~~ 백성아 부럽다…”
“웅~~ 부러워….”
사미와 나의 사이가 이렇게 되자 우리반 얘들 몇명은 나한테로 다가와 이렇게 눈물
을 흘리면서 부럽다는 표현이 많아졌고, 이제는 나를 무서워하는 얘들이 아무도 없
었다. 그러나 아직도 나의 점심거리는 무서워 하고 있지만…
“하아아~~~~~~~~~~~~~~~~~~”
이것이 부러운가 하긴 사미는 정말 예쁘긴 하니 네가 알기론 사미 친위대까지 있는
걸로 알고 있으니…
나는 그대로 힘없이 책상에 엎어져 한숨을 쉬면서 다시 잠을 자기 시작했다.
정말 이대로는 수명이 1000년정도 줄어들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정말 나는 악덕 레드드래곤 맞나? 인간을 무참히 죽인 나인데 여기 생활에 너무 길들여서인
지 점점 나는 드래곤이 아닌 빨간 도마뱀이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런저런 생각을 할때 어느세 나도 모르게 잠이 들었었다.
“카이란 님~~~~~~~~~~~~~~~~~~~~~~~~~~~~~~~~~~~~”
또다시 러브러브 파워의 목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카이란? 어디서 많이 듣던 이름인데… 하지만 목소리는 사미의 목소리가 아니자
나는 안심하고 다시 잠을 청하기 시작했다.
-뚜둑~~~-
나의 목에서는 무언가 부러지는 소리가 났고, 나는 엄청난 고통을 느끼면서 자리에 벌떡일
어나서 비명을 지르고 있었다.
“크아아아아악~~~ 내목~~~~~!!!!!!!!!!!!!”
엄청난 고통을 느끼고 일어났는데 몸이 무겁다는 생각이 들었고, 누군가 나의 목을
잡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카이란님 저는 카이란님을 보고싶었어요….”
카이란? 어디서 많이 들었는데 누구더라….? 맞아 내 이름이었지 하하~~ 하도 오랜
만에 다른사람한테 그 이름을 들으니 나도 까먹었네..하하.. 뭣 그 이름을 어떻해
알았지 아무도 아는 사람이 없는데???
그제서야 나는 내목에 매달려 있는 사람을 쳐다 보았다.
“크아아아아아아!!!!!!”
또 한번의 비명, 나는 내 옆에 매달려있는 인물을 보았고, 바로 내가 알고 있는 유
일한? 여성인것이다.
“너…넌??? 아리아 아니냐???!!!!”
치르하나 아리아 였던것이다. 인간이 아닌 엘프족인 여성엘프이다.
“네… 카이란님을 보고싶어서 이렇게 달려 왔습니다.”
“그렇다고 네가 어떻해 여기를 알았느냐?”
그러자 그말을 그달렸듯이 아리아는 눈이 하트로 변한다음 러브러브 파워의 목소리
를 내서 말했다.
“저와 카이란님의 러브러브힘을 이용해서 이렇게 길고 긴 여정으로 카이란님을 찾았
습니다.”
케켁~~~ 러브러브 흐미 미치겠다…
“바론한테는 어떻해 말하고 여기로 나왔지?”
“저는 카이란님이 너무너무 보고싶어서 어쩔수 없이 몸소 카이란님을 뵙는다고 쪽지
를 남겨놓고 이렇게 왔습니다.”
한마디로 가출을 했다는 뜻이었다.
“그래 이렇게 나의 모습을 보았으니 이제 그만 돌아가거라.”
나는 단호하게 예기를 했지만, 아리아는 그런 내말을 무시하고 내 팔짱을 잡더니 눈
빛이 초롱초롱 빛나더니 말을 했다.
“저는 카이란님과 영원히 함께 있고 싶어서 여기학생으로 전학을 왔습니다.”
오호..그렇군 그래서 우리 학교 교복을 입고 있던거였구나….흐흠~~~ 뭐뭣이????
나는 아리아의 소리에 나는 잘못들은줄 알고 있었다.
“어..어떻해 전학을 왔지?”
“모르겠어요.. 교장이라는 사람한테서 카이란님 사진을 보여줬더니 전학을 오겠냐고
물어봐서 나는 카이란님을 위해서 전학을 한다고 했죠.”
망할 능구렁이 같으니라고, 분명 이 아이가 이쁘고 나랑 잘 아는 사이니까 나의 비
밀을 알아낼려고 그러는게 분명해.
머리가 쬐금 좋아진 카이란이었다. 이정도까지 생각해낸걸 보면 기특하다고 할수 있
는 것이다.
“카이란님 저는 옆반 4반입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리고, 신세를 지겠습니다.
라고 말하며 가벼운 걸음으로 뛰어가며 우리반을 빠져나갔다.
아리아가 나간순간 수십명의 아이들이 나한테로 몰려오기 시작했고, 모두 일제히 눈
물을 흘리면서 한소리씩 하고 있었다.
“니가 어떻해 저 소문의 전학온 미소녀를 알고 있지?”
“우엥 러브러브는 또뭐야?”
“사미에 이어 양다리냐?”
“나쁜놈!”
“한놈은 나한테 넘겨.”
“그런 여자 꼬시는 법좀 가르켜줘!”
이런저런 소리를 하면서 나에게 눈물을 흘리고 있었고, 나는 점점 화가나기 시작하
고 있었다.
내가 용언 마법을 사용하자 주위에 있던 아이들은 다들 일치감치 날라가기 시작했고
그제서야 조용해 졌다.
앞으로 나는 고달픈 용생을 살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딩동 딩동-
수업종이 울려고 언제부터 유일한 낙이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이세계 드래곤 [6] 귀찮아!! (1)
“오호호호호호호호호호 백성님!!!!!!!!!!!!!!!!”
“카이란님~~~~~~~~~~~~!!!!!!!!!!!”
한교실에서 두여자의 외침이 들려왔다.
외침이 들리는 순간 자다가 나는 내몸에 오한이 나오고 있었다.
순간 쿠루룽~~~ 하는 배경음이 나오는 듯한 느낌이 들었었고, 나는 고개를 들어 그
두여자한테 시선을 돌렸다.
내가 그 두여자를 보는 순간 그 두여자는 서로 눈에서 레이저를 쏘고 있었고, 배경
에는 천둥번개가 치고 있는 느낌이 들었다.
“카이란님 이 사람은 뭐죠?”
“백성이 저 미천한 여자는 뭔가요?”
나는 이 두 여자때문에 땀을 삐질삐질 흘리고 있었고, 이사태를 빠져나갈 생각을 하
고 있었다.
나한테 둘러싸고 있는 이 두여자중 한명은 진사미라는 여자고 얼굴은 정말로 예쁘고
, 아름다운 여자이다. 또 한명은 치르하나 아리아라는 여성이다. 뭐 얼굴은 사미랑
맞먹는 얼굴인데 인간이 아닌 엘프라는 것이다.
아리아와 사미가 안보이게 서로 적전을 벌이고 있는동안, 나는 몰래 일어나서 뒷걸
음질을 하면서 그 사이를 빠져나가고 있었다.
내가 천천히 빠져 나가고 있을때, 질투의 화신들이 나를 가만히 놔두질 않았다.
“엇~~~ 백성아 어디가냐?”
-퍽~~~-
나는 그놈을 한방 먹이고 달리기 시작했고, 그제서야 그 두여자는 자기들 사이에 내
가 없는줄알았는지 나를 찾기 시작했다.
그 둘사이를 간신히 빠져나와서 숨을 돌리고 있었다.
“휴~~~ 이제는 점심시간이 무서워 지는군…”
지금 나는 학교옥상에 올라가 있었다. 학교 옥상에는 문이 당연히 잠겨있지만 나는
공간 이동 마법을 사용해서 여기로 온것이다.
내가 돌아다니다가 학교위에는 뭐가 있는지 궁금하기 시작해서 언제 한번 위로 올라
가서 확인한적도 있었고, 아무도 들어올수가 없다는것을 알았던 것이다.
“아~~ 학교를 그만둘까….”
정말 이제는 그 두여자때문에 귀찬아서 학교를 그만두고 싶었다.
나는 뒤로 벌렁 누워 하늘을 감상하기 시작했고, 어느세 잠이 들고 말았던 것이다.
안심하고 자서그런지 내가 깨어나니까, 어느덧 7교시까지 끝나갈려고 하고있었고,
나는 서둘러 재빨리 교실앞까지 마법을 사용했다.
-드드륵-
내가 교실안으로 들어가자 반얘들은 모두 나한테로 집중이 되었고, 선생은 당연히
나한테 뭐라고 할려고 했었다.
“이.백.성!!!!!!!!!!!!! 너는 뭐냐?!!!!!!”
소리질르는 선생을 나는 바라보았고, 선생은 다시 소리를 쳤다.
“너는 학교를 다니는 것이냐 뭐냐?????? 이럴바엔 학교를 당장 그만둬라!!!!!!!”
나는 소리지르는 선생의 말을 무시하고 덤덤히 나의 자리로 앉아 나의 할일을 할려
고 하고 있었다.
-쾅!!!!!!!!!!!!!!-
그러자 문이 쾅하면서 덜컹 열리는 것이었다.
아리아와 사미였던 것이다.
선생은 이 둘이 갑자기 나타나자 놀래서 말을 더듬고 있었다.
“너…너희들은…뭐…뭐냐?”
이 둘은 선생을 노려보았다.
“감히 백성님을 욕하다니 당신 지도세도 모르게 죽고싶은거야!!!!!!!?????”
“인간주제 카이란님한테 욕을 하다니 당신은 음식을 못먹어서 죽고싶은거야?”
둘다 똑같이 같은 속성을 이용해서 말하고 있었고, 그 둘은 계속해서 선생한테 협박
을 하고 있었고다.
난감해진 선생은 땀을 삐질삐질 흘리면서 이 두여자를 보고 있었다.
이 광경을 보면서 주위 아이들은 한마디씩 하고 있었다.
“오옷 역시 양손의 꽃은 파워도 다르구나.”
“나도 저런 여자가 있었으면…”
“사랑의 힘은 무섭구나.”
-딩동 딩동-
어느세 7교시가 끝나는 종이 치고, 나는 재빨리 벌떡 일어나 도망을 치고 있었다.
그 둘은 내가 도망친것도 모르고 계속 선생을 협박하고 있었고, 그덕분에 나는 무사
히 교실을 빠져 나올수가 있었던 것이다.
민지는 오늘도 정문앞 나무에서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아~~오빠 빨리 왔네.”
“응…그럴만한 사정이 있어서…”
“오빠 안색이 않좋아 무슨일 있어?”
“하하..그렇게 보이니? 에휴~~~”
나와 민지는 집을 향하기 시작했고, 불과 몇걸음도 못가서 갑작스런 오한이 느껴지
기 시작했다.
“백성님~~~~~~~~~~~~~~!!!!!!!!!!!!!!!!!!!!”
“카이란님~~~~~~~~~~~~~~~~~~~!!!!!!!!!!!!!!!!!”
윽!! 벌써 올줄이야 으악~~~~ 젠장 편안하게 집에 가기는 글렀군…..
나는 힘없이 뒤를 돌아보았고 그 두여성아 나한테로 달려오는것이 두눈에 보이자 나
는 안그래도 힘없는거 더 힘이 빠지는것을 느꼈다.
두 여성이 나한테 도착하자 사미와 아리아가 함께 두얼굴을 나한테 내밀며 한마디식
하고 있었다.
“이 여자 누구죠?”
“카이란님 너무해여 제가 있는데….”
민지는 갑작스런 이 두여성때문에 어리둥질해져 있었고, 급기야 이 두여성한테 따가
운 눈초리를 받고 있었다.
나는 재빨리 이 둘을 제지 시켰고 말했다.
“무슨짓이야 이 애는 내 동생이야!!!!!!!!”
내말을 듣고 그제서야 아리아는 얼굴이 환해졌고, 사미는 이 소리를 들어라.
“오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
언제 들어도 정말 숨넘어가는 소리와 엄청난 페활량이었던 것이다.
사미의 웃음이 끝나고 난뒤 사미는 웃는 얼굴로 민지를 보고 있었다.
“역시 백성님을 닮아 이쁘게 생긴 아이네요….호호호호호~~~”
“역시 카이란님이야~~~ 너무 이쁘게 생겼어요~~~~~”
그 둘은 서로 짜고 한듯 민지를 칭찬하고 있었고, 민지는 이 두 여자를 빤히 쳐다
보고 나한테로 와서 이 두여자의 대해 물어보았다.
“오빠 누..누구야?”
“아하~~ 있다……”
나는 힘도 없고 설명하기도 귀찬아서 대충말했다.
“오호호호호호~~ 너의 이름이 뭐니?”
“엣..? 이 민지라고 하는데요…..”
이번에는 아리아가 나섰다.
“이름만큼 예쁘네요.”
“저기 누구세요?”
“오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 민지야 앞으로 이 나를 새언니라고 불러주렴.”
“엣??????????”
새언니라고 하자 민지는 나를 쳐다 보았고, 민지는 왼쪽팔굼치로 내 가슴을 살짝
치더니 능력좋은데 라고 하면서 눈웃음을짓고 있었다.
참지못한 아리아가 나서서 민지한테 말했다.
“저 어리석은 인간여자한테는 말도 하지마세요. 이상한 인간이니.”
“아니 이 미천한것이 어디서 이몸을 놀려?”
“헹!! 분명히 아는것은 없고 믿는것은 분명 돈만있으니 어리석다고 말하지.”
아리아의 말에 사미의 얼굴은 붉어질데로 엄청 붉어졌다.
“이….이것이 어디서…그러면 너는 믿는것이 뭐지?”
“나야 분명히 나와 카이란님의 러브러브 사이니 믿는것이 있지요.”
“오호호호호호호호호~~~~ 웃기는 소리!! 우리는 벌써 마음이 서로 맞아서 벌써 키스
까지 한 사이!!! 그런데 러브러브 사이라뇨…오호호호호!!!!!!”
그렇지 맨처음은 내가 강제로 했지만.. 그 뒤는 니 멋대로 한 키스지만… 그러데
마음은 맞은적이 없는데…
사미의 말에 아리아의 얼굴도 붉어졌고, 아리아는 나를 쳐다 보았다.
“저..정말이세요 카이란님 어째 한낫 인간한테서….”
“오호호호 한낫 인간? 그럼 백성님이 인간이 아니라는 뜻인가요?”
“헤헤~~ 당신 바보군 우리 카이란님은….”
나는 아차하고 아리아한테서 재빨리 텔레파시를 보냈다.
순간 아리아는 나의 목소리에 놀래서 나를 쳐다보았고, 나는 무서운 얼굴로 아리아
를 쳐다보면서 다시 텔레파시를 날렸다.
아리아는 나의 얼굴을 보고 내가 정말로 화났다는것과, 자신의 실수 한것을 알고,
얼굴을 푹숙이며 울먹이면서 나한테 텔레파시를 전했다.
나는 아리아의 울먹이는 소리가 들리자 왠지 자신이 심한소리를 한것같은 생각에
다시 아리아한테서 텔레파시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