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herworld Dragon RAW novel - chapter 18
내가 소파에 앉자 교장도 그제서야 소파에 앉았고 나는 할말을 했다.
“영감탱이 우리학교 불량써클에 대한 정보좀 줘봐.”
내가 불량써클이라고 하자 교장은 순간 내 얼굴을 바라보았다. 하지만 교장은 나의
눈을 보고 고개를 아래로 숙여 말을 하기 시작했다.
“우리학교 불량써클은 우리학교만이 아니다. 여기 전국에서 싸움만 잘하는 사람만
모여서 만든 불량써클이야. 한마디로 교네에서 제일 싸움을 잘하는 사람 10-20 정도
사람을 뽑아서 만든써클이지.”
그리고 교장은 주머니에서 담배한개를 꺼내서 입에 물고 담배를 폈고 다시 말을 하
기 시작했다.
“포기해라, 이번에 너도 그 써클에 당했나 본데.. 당한놈들 한두명도 아니고 아무리
너가 이상한 힘을 가졌다고 해도 이번에는 안될테니…”
“그래서?”
“그래서라니 이…이놈이!!!!!!!!”
“닥쳐!!!!! 잔말 말어!!!!!!! 안그러면 너부터 죽일테다!!!!!!!!!!!!!!!!!!!!!!”
나는 이번에 드래곤 피어를 써서 교장한테 소리쳤고, 교장은 나의 소리에 순간 심장
이 덜컹거리는것을 느겼다.
“그래서 그놈들 대략 수는 몇명이야?”
나의 물음에 교장은 다시 고개를 숙이고 말을 했다.
“한 2…200명정도다.”
나는 거기까지만 듣고 다시 일어나서 교장실을 빠져 나왔다.
교장실을 빠져 나와 나는 곧바로 3학년 교실로 올라갔고, 내가 올라가자 때마침 수
업 끝나는 종이 울렸다.
-딩동 딩동-
수업이 끝나자 반 아이들은 복도로 몇명 나오기 시작했고 나는 3학년 4반 교실을 찾
고 있었다.
나는 쉽게 4반교실을 찾았고 4반교실은 이미 문이 열려있어 나는 거기 안으로 들어
가 누구 아무나 잡고 물어보았다.
“여기 불량써클 가입되어있는 놈 어딧어?”
그러자 그놈은 내가 2학년이라는것을 알았는지 인상이 구겨지면서 나한테 말했다.
“뭐야 이새끼가 2학년주제 어디서 선배한테 반말이야!!!”
-퍽!!!!!!!!!!!!!!!-
나는 주먹으로 그놈 턱을 쳤고 그러자 그놈은 옆으로 2바퀴정도 돌더니 넘어졌다.
그리고 쓰러져있는 놈한테서 고개를 아래고 숙이고 그놈을 노려보았다.
“나는 두번 안말해.. 말해 누구지?”
“저…저저기…..”
그놈이 겁먹은듯 손가락으로 어느쪽을 가리켰고 나는 그쪽으로 고개를 돌렸다.
손가락으로 가리킨곳은 책상 맨끝쪽이었고, 어떤놈이 아까 나같이럼 자고 있던것이
었다.
나는 나를 때린놈같이 비겁한 짓을 하지 않고 그놈을 깨웠다.
-톡톡-
손가락으로 그놈 머리통을 쳤더니 그놈은 인상을 찡그리면서 소리쳤다.
“어떤 새끼야? 누가 나를 깨워!!!!!!!!!!???”
그러자 나는 그대로 발을 올려 그녀서 머리통을 쳤고 그대로 책상이 앞으로 머리를
박자 책상이 반으로 부셔지면서 그대로 땅바닥까지 머리를 박고 말았다.
그리고 나는 그놈을 다시 들어 일으켜 세웠고 그대로 다리로 그놈 얼굴을 옆으로 차
버렸다.
-퍽~~~~~~~~~~~~!!!!!!!!!!!!!!!!-
그놈은 오른쪽으로 한바퀴 돌더니 다시 바닥에 쓰러져버렸고, 이번에는 쓰러져있는
그놈을 배를 밟아 버렸다.
아무도 나의 행동을 말리는 사람이 없었고 말리면 왠지 죽을것같다는 생각이 여기
모든사람이 느끼고 있었다.
나는 머리를 잡고 질질 끌고다니기 시작했서 그대로 칠판쪽으로 던져 버렸다.
-팍~~~~~~~~~~!!!!!!!!!!!!!!!!!!!!!!-
칠판에 금이 갔고, 나는 다시 그놈한테가자 그놈 얼굴은 이미 피로 범벅이었고, 나
는 그놈한테서 똑똑하게 말을 전했다.
“나를 건드린 댓가는 엄청 비싸다, 너희 써클을 다 몰살시켜 주마…..”
그리고 다시 그놈 머리끄더기를 잡고 그대로 책상중앙에 던져 버렸다.
나는 그놈 죽지 않을정도 회복마법을 시행해주었고, 나는 그 교실을 빠져 나올려고
했고 내가 지나가자 주위사람들은 나를 피해 길을 만들어 주고 있었다.
내가 완전히 3학년 교실을 빠져 나가자 4반 얘들이 그놈을 데리고 빨리 양호실로 향
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나는 불량써클이 자주 모인다는 뒷마당을 학교 옥상에서 지켜 보고 있었다.
4반에 있는 놈이 당했다는것을 들은 것인지 몇분 지나지도 않아서 몇명 모습들이 나
타나고 있었고, 나는 조금만 더 지켜보고 완전히 다 올때까지 기다릴 생각이었다.
한 10분정도 기다리자 사람은 더이상 오지 않았고 대략 13명정도가 모였었다.
나는 그대로 학교옥상을 뛰어 내렸다. 그리고 바로 그놈들 모여있는 중앙에 착지를
했다.
그러자 그놈들은 내가 정중앙에 나타자자 화들짝 놀라면서 뒤로 물러갔고, 나는 천
천히 그 놈들을 주시하고 있었다.
몸통들은 하나같이 다 떡대였고, 얼굴들은 하나같이 흉직한 인상을 가진 놈들이었다
“네..네놈은 뭐냐???!!!”
어떤 한놈이 나한테 소리쳤다.
“나? 아까 그놈을 떡으로 만들어준 놈이다.”
나의 대답에 그놈들은 하나같이 다 나를 노려 보았다. 그러자 또다른 한놈이 나한테
소리쳤다.
“헤헤~~ 안그래도 우리가 너를 찾고 있었는데, 네놈이 먼저 나오다시 시간 끌지 않아서 다
행이군…”
“잔말말고 다 덤벼.. 그리고 너희는 오늘 죽었다고 생각해 두는게 좋을거다.”
나는 소름이 끼치는 듯한 음성으로 말했고, 그놈들은 나의 음성에 뒤로 추춤거?
그중 한놈이 다시 소리쳤다.
“이..이자식이 오냐 그게 네놈 뜻대로 되나 보자!!!!!!!!!!!!!!!!!”
그놈의 말에 모두 일제히 나한테 달려들었고, 나는 제일 앞으로 달려오는 놈을 그대
로 눈에 안보이게 움직여서 그놈 배를 쳤다.
-퍽!!!!!!!!!!!!!!-
그놈은 거품을 물면서 그대로 쓰러졌고 그대로 나는 다른 목표를 향해 뛰어갔고, 내
가 다가오자 그놈은 놀라지도 못하고 나의 팔꿈치에 그놈 턱을 난사 시켜 주었다.
그놈 턱을 난사시켜주자 그놈 바로옆에있던놈은 서둘러 나한테 주먹질을 했고 나는
그 주먹을 잡아버렸다.
-뿌드득!!!!!!!!!!-
“으아악~~~~~~~~~~~~~~~!!!!!!!!!!!!!!!!!!!!!”
팔이 부러진 그놈은 비명을 질렸고, 나는 소리도 못지르게 그대로 팔꿈치로 그놈 턱
을 갈겨 주었다.
-퍽!!!!!!!!!!!!!!-
그놈은 어금니가 모두 날라가져 있었다. 나의 잔인성을 보자 다른놈들은 순간 뒤로
물러났고 나는 다시한번 말했다.
“말했 었지, 너희들은 죽었다고 생각하는게 좋다고….”
“크윽~~~”
어떤 한놈이 짧은 비명을 내고 나는 그 짧은 비명을 낸놈한테서 달려가기 시작했다.
그놈이 갑자기 자기한테 달려들자 자신도모르게 뒷걸음질을 해댔고 나는 주먹을 휘
둘러 머리를 칠려고 했다. 그놈은 자기 왼팔로 나의 오른손을 막을려고 했지만 그만
왼팔까지 부러지면서 그대로 나의 주먹은 그놈 머리를 강타 시켰다.
-퍼억!!!!!!!!!!!!!!!!!!!!-
그놈은 몸전체가 3바퀴정도 자회전을 하더니 그대로 쓰려져서 기절을 했다.
나는 또다른놈을 쳐다 보았고 아예 다른놈들은 나의 행동에 움직이질 못하고 있었고
, 또다시 나는 움직여 다른 목표물을 찾았고 그놈 한테 돌진을 했다.
내가달려가자 그놈은 정신을 차렸는지 재빨리 방어태새를 했었고 다른놈들도 다 그
놈을 도와주기 시작했다.
한놈은 그대로 나의 몸을 잡을려고 양팔을 벌려 나한테 달려오고 있었고, 또다른 한
놈은 주먹을 휘둘렸다. 나는 내가 찍은 목표물을 변경하고 주먹을 휘드루는 놈으로
목표물을 잡고 그대로 나는 휘드루는 주먹을 얼굴을 살짝 뒤로 피하고 그대로 앞으
로 돌진해서 그놈 목을 양팔로 잡은다은 그대로 나의 몸 아래쪽으로 당긴다음 나의
무릅으로 그놈 얼굴을 쳤다.
-퍽!!!!!!!!!!!-
그대로 그놈은 쓰러져 버렸고, 양팔을 벌린체 달려오는 놈한테서 시선을 돌리고 마
나를 운영해 양주먹으로 옮긴다은 그대로 그놈 배를 향해 쳤다.
그러자 그놈은 덩치가 엄청큰놈인데 무려 20미터까지 날라가버렸다.
거의 일방적이 싸움이 되자 슬슬 뒷걸음질 하면서 도망을 갈려고 하자 재빨리 나는
그놈들을 향해 다시 몸을 날렸고 도망칠려는 놈한테서 다리를 잡아 넘어뜨리고 그대
로 다리를 부러뜨려 주었다.
-뿌드득~~!!!!!!!!!!!-
이번에는 비명도 못지르게 그대로 발로 얼굴을 밟아 버렸고 졸지에 다리가 부러져도
비명을 못지르는 놈이 되어버렸다.
이세계 드래곤 [7] 불량써클 (6)
-퍽퍽!!!!-
“으윽~~~~”
-빡!!!!!!!!!!!!!!!!-
나는 주위를 둘러보았다. 남은 녀석들은 4명정도 남았고, 그놈들은 이제 나한테
덤비지도 못하고 나를 주시하고만 있었다.
인간들이란 참으로 이상하다는 생각이든다. 처음 덤빌때는 분명 쪽수를 믿고
힘을 과시했는데 막상 주위에 몇명 당하고 몇명 안남으니 이제는 벌벌 떠는
족속들이라니참으로 바보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제는 나한테 덤비지도 못하고 오히려 도망 칠생각을 다 하고 있었다.
-슈욱!!!!!!!!!!!!!!!!!-
다리를 올려 다른 한놈을 향해 어깨를 내려 찍었다.
-뚜둑!!-
내가 공격해 어깨를 찍힌놈은 팔뼈가 그대고 빠져 버렸다. 나는 그대로 다리를
내려서 재빨리 한바퀴 돌은 다음 다른쪽 다리로 어깨가 빠져있는 놈한테 그대로
얼굴 중앙을 먹여주었다.
-퍽!!!!!!!!!!!!-
그대로 그놈은 뒤로 한바퀴 돌더니 자빠져 버렸고 이제는 도망갈 생각을 포기 했는
지 이제는 덜덜 떨면서 펄썩 주저 앉은놈도 생겼다.
이렇다 약간만 잔인한 짓을 하면 인간이란 존재는 순간 겁을 많이 먹는 존재였던것
이다. 나는 이런 인간을 많이 보아왔다. 정말 지겹도록…..
그래서 나는 이런인간들을 정말 싫어하는 것이다. 수를 믿고, 힘을 믿는 이 족속들
을 정말 나는 싫어하고 경멸한다.
옛날 유휘생활할때 이런놈들만 보면 나는 인정사정없이 그런 족속들을 무차별 없이
다 저승으로 보내주곤 했다.
“오…오지마……미..미안했어….정말로……자..잘못했어…..”
나는 그놈을 사납게 노려보면서 말을 했다.
“뭘 미안했다는 것이지? 너가 나한테 잘못한게 뭔데?”
“그….그건…….”
-퍽!!!!!!!!!-
대답도 들을 필요가 없어서 나는 발길질로 얼굴을 먹여 주었다.
-뚜두둑…..-
내가 발을 빼자 그놈 입에서 이빨이 몇개가 부러져 떨어지고 있었다.
“아우…아우……흑~~~~”
그놈은 울고 있었다. 고통때문인지 뭐때문인지는 모르지만 갑자기 울고 있었다.
“너희들도 이랬겠지, 나같이 힘이 있는자는 너희같이 약한자를 괴롭힌것뿐이야, 나도 그대로
너희 방식으로 너를 괴롭히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다시 이빨이 부러져서 울고있는놈한테 멱살을 잡고 일으킨다음 그놈을 위로
던져 버렸고 그대로 나는 주먹으로 위에서 아래로 떨어질려고 할때 복부를 쳤다.
그리고 앞으로 10미터 정도 날라가 버렸고 그뒤 그놈은 바로 기절을 했다.
그뒤 뒤를 돌아보니 남은 두놈은 도망을 치기 시작했고 순순히 돌려보내지 않을생각
에 나는 그대로 이동마법을 사용했고 그놈 앞으로 이동했다.
“헉!!!”
놀라기도 전에 나는 다리로 도망가는놈 발꿈치를 차버렸고 그놈몸은 나한테 기울려
지더니 나는 뒤로 한발자국 물러나서 무릅으로 얼굴을 차버렸다. 그랬더니 그놈몸은
다시 뒤로 치켜졌고 그대로 한발자국 옮겨 다시 그대로 주먹으로 얼굴을 찍어버렸
다.
-퍽!!!!!!!!!!!-
-쿵!!!!!-
그놈은 그대로 땅바닥에 쓰려졌고 나는 이제 남은 한놈을 쳐다 보았지만 이놈을 팰
때 어디론가 도망을 가버렸다.
“멍청한놈, 흥!!!!!!!!!”
나는 콧방귀를 뀌고 그대로 쓰러져 있는 한놈한테서 다가갔다.
그리고 그놈 멱살을 잡고 일으킨 다음 그놈을 깨웠다. 그놈은 깨어나자마자 나를 보
더니 흠짓 공포에 질린 얼굴로 나를 쳐다 보았다.
“제…제발…..요…용서해…. 주..주세요….우…우리는….모…모르고….그런것이니…..요..용서…”
“닥쳐라, 뭐를 용서한다는 것이지? 이미 나를 건드렸으니 너희는 그 댓가를 치러야
할것이고 앞으로 너희 써클은 곳 사라질 준비나 하고 있어라.”
그말만 하고 나는 그대로 그놈을 놔버리고 뒤를 돌아 교실로 향했다.
교실에는 이미 수업이 다 끝나 있었고 종례까지 이미 끝마침 상태였던것이다.
가방을 가지로 나는 교실안으로 들어갔었고, 교실안에는 사미와 민지가 나를 계속
기달리고 있던것이다.
내가 보이자 사미와 민지가 나한테 달려오기 시작했고, 나는 그런 둘을 외면한체 나
의 가방을 가지고 갈려고 했다.
“오…오빠……”
“백성님……………”
내가 외면하자 민지는 울먹이는 목소리로 나를 불렀다.
“오…..빠……”
계속 내가 아무말 없자 민지는 이제 눈물이 한방울씩 떨어지고 있었다. 결국 민지는
고개를 푹숙이며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내가 무서웠고 이런 나의 모습이 싫어서 였
던 것이다. 언제나 웃는 나의 모습을 보고 싶었던 것이다.
-스윽~~~-
나는 아무말 없이 민지 머리를 쓰다듬어주었고 민지는 갑자기 내가 머리를 쓰다듬어
주자 놀라서 나를 쳐다 보았고, 나는 민지를 향해 부드러운 눈으로 살짝 미소를 보
여주었다. 그리고 말했다.
“걱정시켜서 미안해…이제 난 괜찬아……”
“우앙!!!!!!!!!!~~~~~~~~~~~~”
나의 말에 민지는 큰소리로 울더니 나의 폼에 달려들었고, 사미도 눈물이 한방울씩
떨어지면서 나를 쳐다 보고 있었다.
갑자기 나는 민지를 토닥 거려주며 민지를 달랬고 기뻣다. 정말로 기뻣다. 나를 걱
정해 주는 인간과 나를 정말로 아껴주는 인간이 있다고 생각하니 정말로 기뻣다…
정말로 이런 감정은 처음인 것이다….
“우앙~~~ 오빠 미워!! 오빠 미워!!!!”
민지는 내폼에서 나를 밉다고 하면서 주먹으로 내 가슴을 치고 있었다. 나는 그런민
지의 머리를 계속 쓰다듬어 주었다.
“걱정 많이 했지?”
사미를 향해 부드럽게 말을 했고 사미는 나를 쳐다보았다.
“오호호호호호호호호호~~~ 제가 왜 백성님을 걱정해요? 전 걱정 안했어요. 백성님이
어떤분인지 제가 아는데 왜 걱정을 하겠어요.”
말은 그렇게 해도 사미는 정말 카이란을 걱정했다. 나의 모습이 다시 부드러워 지자
사미는 순간 안심하고 이런 장난을 한 것이다.
하지만 눈밑에 눈물자국은 숨길수 없는지 사미의 눈밑에는 이미 발개져 있었고, 그
런 사미한테서 나는 살짝 웃어주었다.
그러자 사미는 나한테 오더니 키스를 하는 것이었다. 민지가 나의 가슴에서 울고 있
는데 사미는 내 옆에서 키스를 하는 것이었다. 그리고 혀바닦을 팍 깨물어 버렸다.
“아얏!!!”
내 혀바닦에서는 피가 나오고 있었다. 정말 쌔게 깨물었던 것이다.
“뭐…뭐하는 짓이야?”
“흥!!! 앞으로 또한번 이런짓하면 이것으로 끝나지 않을꺼에요.”
사미는 아까 그일때문에 약간 기분이 상했었는지 화풀이로 이런짓을 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