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herworld Dragon RAW novel - chapter 20
“뭐…주먹에서 이상한 불덩어리가 나가는데말야? 휴…무섭더라 그거…”
“불덩어리?”
“응, 뭐라고 소리치니까 손에서 이상한 불덩어리가 나가는거있지…”
“맞아맞아..난 덕분에 죽을뻔했다니까.”
이 두사내의 말에 작은체구의 남자는 민지를 흩어 보았다.
“됐어, 고맙고 이제 나가봐.”
작은 체구가 말하자 그 두사내는 문을 다시열고 그 방을 빠져 나왔다.
그리고 그작은체구 남자는 천천히 민지를 보기시작했고, 민지의 오른팔을 잡더니 민지손목
에 걸려있는 마법 호신구를 빼서 그것을 쳐다 보았다.
“민지가 늦네…왠일이지……”
벌써 우리는 2시간째 민지를 기다리고 있었다. 한번도 민지가 나를 기다려주지 않은적이 없
어서 나는 이번만큼은 민지가 늦는줄 알고 있었다.
민지 반을 찾아가고 싶지만 민지 반도 모르고 그래서 그냥 무작정 민지를 기다리고 있었고
어느덧 2시간이 지나버렸던 것이다.
“네..백성님 정말 그러네요…민지가 늦어요….”
“음….”
그래도 그냥 갈수가 없어서 계속해서 민지를 기다리고 있었고, 민지를 기다리고 있는사이에
어떤 덩치큰 사내가 우리한테서 다가오고 있었다.
“헤헤헤헤~~~”
그 사내는 우리를 보더니 움흉하게 웃고 있었다. 그리고 나는 말보단 역시 주먹이 빨랐더
나였다.
-퍽!!!!!!!-
“욱!!!”
흠흉한놈이 뒤로 넘어질려고 하자 재빨리 그놈 멱살을 잡고 노려 보았다.
“뭐야??? 무슨 볼일이야???!!!”
그제서야 그 움흉한놈은 정신을 차리고 나를 보았다.
“헉!!!!”
“무슨 볼일이냐고 물었지?”
“네…….아….이…이것을…..”
그놈이 나한테 이상한 쪽지를 내밀자 나는 그 쪽지를 받고 그놈을 멱살을 놨고, 그놈은 내
가 손을 놓자마자 후다닥 도망을 가기 시작했다.
그놈이 도망가는걸 신경도 안쓰고 나는 그 쪽지를 펴서 쪽지에 적혀져있는 글을 읽었다. 그
리고 그 쪽지를 꾸겨서 던져 버렸다.
“제기랄!!!!!!!!!!!!!!!!!!!젠장!!!!!!!!!!!!!!!!!!!!!!!!!!!!!!!!”
내가 갑자기 종이를 읽고 소리를 지르자 사미는 깜짝놀라 그 종이를 줍고 사미도 읽기 시작
했다.
‘네놈 여동생은 내가 데리고 있다.
여동생을 보고싶으면 조용히 알아서 xxx동 페차장으로 와라.
불량써클 일동, 캡짱.
라고 적혀져 있었고, 사미는 맨밑 불량써클이라는 글씨에 눈이 커졌다.
“배..백성님 부..불량써클이라뇨…혹시 미..민지가….헉!!”
사미는 더이상 말을 하지 못했다. 나의 눈에 겁을 먹었던 것이다.
그때 그사건뒤로 무서운 나의 모습이었던 것이다.
나는 그대로 혼자서 민지 있는데로 향할려고 했고 사미는 이번만큼은 용기를 써서 내팔을
잡고 말리기 시작했다.
“안…안돼요 백성님…이번만큼은 안돼요……”
“놔….”
“불량써클있는데를 혼자 쳐들어간다는것은 너무 무모한짓이에요…제발..”
나는 내팔을 잡으면서 나를 막는 사미를 그대로 팔에 힘을줘서 사미가 잡고 있는 팔을 빼내
서 다시 앞으로 갔고 또 사미는 다시 내팔을 잡으면서 나를 말렸다.
“제발…백성님 안돼요…혼자는 안돼고..차..차라리 저희 사람들….캭!!!”
-짝!!!!!!!!!!!!-
사미는 말을 끝까지 하지도 못하고 나의 손찌검을 당했다. 사미는 맞은 왼쪽뺨을 왼손으로
갔다대어 뺨을 어루어 만졌다.
“닥쳐!!!! 더이상 나를 방해하면 너부터 죽여버리겠다!!!!!!!!!”
사미는 카이란의 말에 멍하니 가만히 있었다.
처음으로 뺨을 맞았다.
정말로 처음으로 누구도 나를 때리지 못했는데 처음으로 맞았다.
아펏다…정말로…..
하지만 사미가 아픈것은 뺨이 아니었고 카이란이 때린것에 너무 가슴이 아픈것이었다. 사미
는 그만 눈물을 흘렸고 나는 무덤덤히 민지있는데를 향하기 시작했다.
이세계 드래곤 [7] 불량써클 (9)
“실프!!!!!!”
나는 민지가 있는데를 당연히 어디있는지 몰라서 실프를 손환햇다. 바람이 불어와
실프의 모습이 보였다.
‘네! 주인님’
“나의 여동생을 찾아라!”
‘넷.’
실프는 그대고 사라졌다. 나는 지금 마법을 사용해서 하늘높이에 있다. 민지의 마법
호신구의 마법 감지 할려고 위로 올라와 있던 것이다.
정신을 집중해서 마법호신구를 찾기 시작했고 미약하게 마법력이 반응하자 그곳으로
옮길려고 하는중 실프가 돌아왔다.
“찾았어?”
‘네, 바로 저쪽 이상한게 고철덩어리가 많이 쌓여 있는데에 있더군요.’
내가 느낀데랑 같은 곳이었다. 나는 서둘러 그쪽으로 워프를 했다.
“실프 너는 주위에 소리장막을 쳐서 소리를 차단시켜라.”
‘네, 주인님’
실프는 바로 사라졌고 나는 그대로 그 페차장 안으로 들어갔다 안으로 들어갔더니
안에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고 내가 중앙정도 도착하자 서서히 인간들이 앞으로 나오
기 시작하고 있었다.
그렇게 천천히 한놈씩 나오기 시작하자 어느정도 사람수는 대략 200명이 약간 넘어
보였다. 정말 많이도 모였던 것이다.
그리고 하나같이 다들 싸움을 잘하게 덩치가 다 컸던것이다.
“이 썩을 놈들아 내가 왔으니 민지는 내 보내줘!!!!!!!!!!!!!!!!!!!!”
나의 말에 아무도 미동을 안했다. 오히려 나를 비웃는 듯한 표정을 하고 있었다.
그리고 내앞 70미터 떨어진 곳에서 페차된 버스가 하나 있는데 그 버스위에 두사람
이 있었다.
민지와 그 작은체구를 가진놈어었던 것이다.
“헤헤~~ 정말로 왔네….”
“내가 왔으니 민지는 내보내라…”
“큭큭~~~ 정말 간이 배밖으로 나온놈이군…. 무슨깡으로 이렇게 혼자 왔는지…큭
큭큭큭큭큭…”
저놈이 안그래도 화가나 죽겠는데 저놈이 내 성질을 건드네……
나는 더이상 말을 듣지도 않고 그대로 워프를 사용해서 그놈 앞으로 나타났고, 그놈
은 갑자기 자기 시야에 내가 사라지자 놀란눈으로 나를 찾아보았지만 이미 나는 그
놈옆으로 나타나 있었다.
“큭!!!뭐…뭐냐?”
그리고 나는 그대로 그놈을 향해 주먹질을 할려고 할때 그놈이 기절해 있는 민지를
비겁하게 앞으로 내밀자 나는 뻣어나는 주먹을 멈추지 않고 그대로 민지를 가로 채
버렸다.
-휙~~~~-
어차피 마나도 주입시키지 않았고 그냥 인간 싸움처럼 보통 주먹만 휘두르는거기 때
문에 얼마든지 나는 뻣어나는 주먹 위치를 바꾸는 일은 쉬운일이다.
자기손에 민지가 없자 그놈은 쉽게 민지를 포기했고 나는 재빨리 워프를 사용해서
다시 내가 들어왔던 입구로 돌아왔다.
그리고 민지를 내려놓고 또다시 물의정령 운디네를 불렀다.
“운디네.”
바닦에 물이 고여있던 물웅덩이가 위로 솔아나더니 아름다운 여자가 형성되었다.
‘네…부르셨습니까 주인님….’
“그래… 이아이.. 내동생을 지켜주고 있어라.”
‘네..분부대로 하겠습니다.’
“그럼 부탁한다.”
그리고 나는 다시 그놈들을 향해서 걸어갔다. 내가 갑자기 200명들 사이에 포위된곳
에 내가 사라지고 또한 민지가 그 캡짱한테서 없자 그 200명이 당황 하면서 나를 찾
고 있었다. 그래도 이상하게 저 캡짱이라는 놈은 당황하지 않고 여유 스럽게 보였던
것이다.
내가 나타나자 그 200명들은 모두다 나를 쳐다 보았고 나는 그놈들을 향해 증폭 마
법을 깃들여 말했다.
“너희들은 나를 건들인 댓가는 크다. 그러니 너희들도 오늘 다 죽었다고 생각해라.”
나의 말에 역시나 그 200명들은 하나같이 다 웃고 있었다.
“크하하하하~~ 정말 웃긴 놈이야!!!!!!!!!!!”
“저거 정말 병신아냐!!!!!!!!!”
“크하하하하하하 미친놈”
그리고 모두 일제히 나한테 덤비기 시작할려고 하고 있었다. 나는 그게 시작으로 작
은 막대를 꺼내서 소리를 쳤다.
“덤벼라 이 덩치만큰 멍청이들아!!!!!!!!!!!!”
그 200명들이 하명도 빠짐없이 미간을 찡그리면서 나한테서 덤벼들었다.
“우와아아아아아아~~~~~~~~~~~~~~~~~”
소리를 지르면서 나한테 오고 있었고, 나는 그대로 몸을 날려 맨앞에 달려오는 놈
머리를 밟았다. 그리고 막대기에 마나를 주입시켜 그대로 휘두르기 시작했다.
-슈악!!!!!!!-
한놈이 나의 막대기를 맞자 그놈은 몸이 떠서 날라갔고, 한 10명정도 한꺼번에 쓰러
졌다. 그리고 그대로 몸을 날려 한놈한테 얼굴중앙을 날리고 뒤에있는 놈은 뒷차기
로 날렸고 내 오른쪽에서 주먹을 휘두르는 놈이 있자 몸을 날려 그 주먹을 피해서
그대로 다리고 얼굴을 찼고 바로 그놈 얼굴을 밟아 한바퀴 돌면서 4명정도의 얼굴을
돌려 찼다.
-퍽퍽퍽퍽~~~~~~~~~~~!!!!!!!!!
순식간에 10명정도가 한꺼번에 쓰러졌고 또 다른놈들은 다시 나한테로 덤비고 있었
다.
용언을 쓰자 나의 주위에서는 붉은 빛이 강하게 나자 주위에 20명정도가 강한 힘을
부딪친듯 20명 모두 다 날라가 버렸다.
순간 내주위에는 반경 10미터 안에 인간들이 아무도 없었다.
그러자 다시 그놈들은 정신을 차리고 또다시 나한테 덤벼오고 있었다.
어떤놈이 주먹을 휘두루자 나는 뭉둥이로 그놈팔뼈를 부셔 버렸고 바로 뭉둥이로 얼
굴을 휘려쳤고 뒤에서는 발길질을 하고 있자 그놈 발을 잡고 그대고 그놈을 돌려서
5명정도 후려 쳤다.
-퍽퍽!!!!퍽!!!!!퍽!!!-
또다시 공간이 생기자 이번에는 내가 먼저 움직여 내 앞에 있는놈한테로 향했다.
뭉둥이를 휘둘러 앞에있는놈 갈비뼈를 부러뜨리고 그대로 용언을 사용했다.
-파파팟-
마법을 사용하자 내 앞에있던놈들은 대략 30명정도가 뒤로 날라가기 작했다.
-쉬이익!!!!!!!!!!-
누군가 내뒤에서 쇠줄로 나를 향해 내리치자 나는 뭉둥이를 휘둘러 그 쇠줄을 끈어
버렸고 그놈은 내가 쇠줄을 끈어버리자 당황해 하고 있을때 그걸 가만히 놔두지 않
고 뭉둥이로 얼굴 중앙을 쳤다.
-빡!!!!!!!!!!!!!!!!!-
그놈은 뒤로 한바퀴 돌더니 쓰러졌고 나는 다른놈을향해 시선을 돌렸다.
200명의 인원이라서 그런지 정말 끝도 없었다. 아니 끝이 안보였다.
나는 계속 달려오는 놈을 치고 또치고 또 쳤다.
그렇게 끝도 없이 치자 정말 짜증이 났다. 빨리 끝네는 방법은 마법을 사용해서 빨
리 끝장을 내고 싶지만 마법을 사용하면 무조건 인명피해가 나기 때문에 어쩔수 없
이 마법을 사용못하고 그대로 체술로만 상대하는 것이다. 이놈들을 죽여봐야 나야
상관은 없다. 하지만 내 주위가 힘들어지기 때문이었다.
“이얏!!!!!!!!!!!!!!!!죽엇!!!!!!!!!!!!”
소리지르면서 나한테로 달려들자 나는 가볍게 그놈을 뛰어넘고 뒷통수를 날려주었다
꾸엑(오크냐…) 소리를 내면서 앞으로 자빠졌고, 계속에서 나한테 덤벼오는놈들을
한놈씩 보내주고 있었다.
“느리다..이놈들아 느려!!!! 더 많이 덤벼보란말이다…..좀더 많이!!!!!!!!!!!!!!!!!!!!!크하하하하
하!!!!!!!!!!”
나는 광기 부리듯 뭉둥이를 이리저리 휘두르면서 한놈한놈 보내고 있었고, 점점 수
가 줄어들고 대략 수가 60정도 남자 슬슬 뒷걸음질 하는 놈이 보이기 시작했다.
“어디를 도망가느냐!!!!!!!!!!!!!!!!!!!!!!!!!!”
-파파팟!!!!!!!-
내가 용언을 쓰자 뒷걸음질하는 놈들은 심한 구타을 맞은듯한 고통으로 여기저기 옷
이 찝겨지면서 비명을 지르고 있었다.
“끄아아아!!!!”
“시끄럽다!!!!!!!!!!!!!!!!!!!”
이번것은 좀 강도가 강했는지 그대로 땅까지 꺼져서 앞으로 날라가 버렸다.
-쿠쿠쿠쿠쿠!!!!!!-
내앞에 있던 무리들은 순식간에 다 날라가 버렸었고 나는 뒤를 돌아보며 나뭐지 놈
들을 쳐다 보았다.
그러자 순간 나의 뒤에서 강한 마나력이 느껴지더니 나한테 강한 파이어볼이 날라오
고 있었다.
-콰쾅쾅!!!!!!!!!!!!!-
엄청난 폭팔음이 었다. 그리고 나는 그 폭팔한데서 약 10미터 떨어진곳에서 워프를
했던 것이다.
“오호~~~ 이것 좀 쓸만한데…..”
나는 소리가 나는쪽으로 시선을 돌렸다. 아까 민지를 인질로 잡고 있던 덩치가 작은
놈이었다.
덩치가 작은놈이 나서자 그때 주위에 남아있던 30명정도가 그 덩치가 작은놈한테서
엄청난 함성을 질렀다.
“오옷!!!!!!!!! 우리의 캡짱이 나섰다!!!!!!!!!!!”
“우왓 정말 !!!!!!!!!!!”
“역시 대단해 우리 캡짱은 언제봐도 대단한 기술이야!!!!!!!!!!!!!!!!!”
여러소리를 하면서 소리를 지르고 있었다.
그리고 그놈은 그 남은 30명정도한테서 시선을 돌리고 또한번 말했다.
“나의 의지로 나의 부름에 나타나 적을쳐라!!!!!!브로큰 파이어!!!!!!!!”
캐스팅이었다. 그 덩치가 작은놈은 마법캐스팅을 하는것이었고 그 마법을 쓰는곳이
나를 향한곳이 아니고 나의 뒤에 30명정도 남은 놈들한테서 썼던것이다.
-슈웅!!!!!!!-
엄청난 불덩어리가 그놈 머리위에 생기더니 그 30명정도 남은놈들을 향해 불덩어리
가 날아갔다.
이세계 드래곤 [7] 불량써클 (10)
-콰콰콰쾅!!!!!!!!!!!!!!!-
나의 머리를 지나쳐 뒷쪽에서 굉장한 폭발음이 생겼고 나는 그대로 뒤를
돌아보아서 그 광경을 보았다.
마법때문에 땅은 엄청난 구멍이 생겼고, 마법은 정면으로 맞지않고 일부러 땅을
맞쳤는지 그 30명들은 그 마법충격때문에 이미 30미터정도 날라가서 다 기절을
했다. 그리고 나는 다시 돌아서 그놈을 노려 보았다.
“클클클클~~~ 정말 마음에 드는 팔찌군…덕분에 나의 마나가 더욱 상승했어…”
마나라고? 저놈은 마법에 대해서 알고 있다는 뜻이었다. 하지만 이계의 사람이 아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