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herworld Dragon RAW novel - chapter 21
것 같은데 마나에 대해서 알았고 또한 마법까지 알고 있는것 같았다.
“너는 누구냐?!!!!!!!!!!!”
“큭큭큭…나? 보통 평범한 인간이라고 할수 있지….그리고 이대한이라는
이름을 가진 인간이지…큭큭~~”
그놈은 정말 재수없게 웃고 있었다. 꼭 미치광이를 연상게 하는 웃음을 띠고 있었다
“하지만 네놈 무슨짓이지? 같은 편 아니었나?”
“같은편? 큭큭큭~~~ 웃기는군 나는 약한놈들은 필요 없다.”
“…….”
나는 더이상 말을 하지 않았다. 그런데 그놈은 또다시 기분나쁜 웃음으로 나를 보면
서 말을 했다.
“클클클클~~~ 너말야 제법 강하던데… 나랑 손잡을 생각없어? 우리정도의 콤비라면
야 여기 전국을 다 누비고 다닐수 있는데 말야…..”
난 그놈의 말에 실소를 터트렸다.
“큭큭큭 크하하하하하~~~~~”
그놈이 내가 웃자 나를 의아하게 쳐다보고 있었다.
“전국을 다 누비고 다닌다고? 큭큭큭 정말 웃기는 인간이로구나… 나는 니놈이 없
어도 전국이 아닌 세계를 노릴수 있다.”
“호오~~ 큭큭 자신 만만하구나…..”
“당연하지 나에게는 무서운게 없거든.”
그리고 나는 다시 그놈을 노려보았고, 대한이라는 인간도 나를 노려 보았다.
“한가지만 물어보지….?”
“클클클클~~~ 좋아… 어차피 왠지 너를 죽일것 같으니 너의 말에 대답해 주지.”
미친놈 저놈 완전히 미친놈일세….팍 저놈을 그냥…..
“너는 대체 마법을 누구한테서 배웠지?”
나의 질문에 그놈은 눈이 좀 커지더니 나를 쳐다 보았고 다시 기분나쁜 음성으로 예
기를 했다.
“큭큭큭~~ 너는 이것이 마법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구나…하긴 너의 여동생에서 이
런게 나왔으니…..”
대한이라는 인간은 자기 오른손을 들어올려 내가 민지한테준 팔찍를 보여주는 것이
었다. 어쩐지 나이도 어리고 마나력도 그렇게 많지 않은놈이 이상하게 파워가 쌔다
고 생각은 했지만 저걸 저놈이 가지고 있을줄이야….
“나는 정말 우연찬게 마법을 배울수 있었지. 정말 나는 죽고 싶었어, 살고 싶지가
않았었지…… 결국 나는 자살을 시도 했고 아파트 옥상에서 뛰어 내렸었지.
그런데 나는 죽질않고 오히려 나의 몸이 천천히 떨어지는거였지 어떤 인간이 나를
구해주었더군, 아니 인간이 아니었지… 얼굴은 인간이랑 비슷한데 귀가 인간의 귀
보다 엄청 길더군.”
저녀석 우연찬게 엘프를 만났었군….나는 예기가 짐작은 가지만 일부러 침묵 하면
서 대한이의 말을 듣고 있었다.
“그 이상한 귀를 가진놈은 나한테 왜 자살을 하냐고 물어보더군, 나는 당연히 살고
싶지 않고 죽고싶다고 말했지. 그러자 그녀석은 이유를 물어보던군.
큭큭~~ 이유? 킥킥킥…”
대한이는 얼굴이 찌푸리며 과거를 회상하듯 심한 분노감과 억울함을 나타내는듯한
느낌의 얼굴이었다.
“그렇지… 이유가 있었지… 바로 우리반 아이들…. 큭큭큭큭… 나를 따돌림한것
과 나를 놀리고 누명을 쒸운게 너무 억울했지… 그놈은 나의 억울함을 가르켜주니
친절하게 강해지라고 하면서 나한테서 마법이라는것을 가르켜 주더군… 나는 정말
강해지겠다는 생각만 하고 마법을 빠르게 배웠지 반년이상을…… 그사람 말로는
나보고 3클레스 마법사라고 하더군….정말 빠르게 배웠다고 하더군…”
반년에 3클레스면 음…엄청나는 것이군… 우리세계에 들어갔으면 너는 초 천재 마
법사라고 불리우겠군…
“그리고 나는 복수를 했지 정말 통쾌했어 그 비명과 나한테 살려달라고 하면서 애원
하는것 나는 정말 통쾌했지, 그리고 나를 방해하지못하게 그 놈을 죽여버렸지 큭큭
큭 어차피 인간이 아니라는것을 알고 있었고, 인간이 아니라면 죽여도 상관없다고
생각하고 몰래 난 그놈을 죽여버렸지….그런데 죽이고 난뒤 그놈은 점점 재로 변하
더군…참으로 신기한다는 생각이 들었지….죽여서 재로 변하는게….”
엘프는 숲의 힘으로 태어나는 존재이기때문에 다하거나 죽음을 당하면 재로 변하게
되어있다. 한마디로 자연으로 태어나 다시 자연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그리고 나는 힘을 키워 여기까지 올수가 있었다. 큭큭큭큭큭~~~~~~~~”
“그래서 재미있냐 약한자를 괴롭히는게?”
“큭큭큭 정말 재미있어…재미있어 죽을것만 같았지 그래서 내가 써클 이름을 불량
이라는 이름을 지었지…큭큭큭…”
“그래? 확실히 재미있지… 나도 그런종류의 한놈이니까.. 확실히 약한자를 괴롭히
는게 참으로 재미있었지…처음부터 힘을 우세하고 다니면서 아랫것들을 놀려주고
괴롭혀주는짓을하면 정말 쾌감을 느끼지 정말 좋은 쾌감을……”
“큭큭…너랑 나랑 참 잘맞는것 같군.. 어때 나랑 손 잡을 생각없어?”
“미안하지만 이번에는 내가 너를 괴롭혀주고 싶어서말이야… 손을 잡을수가 없어.”
“큭큭큭큭…아무래도 너랑나랑은 반씩만 궁합이 맞는군….”
“그럴수도 있겠지….쿡쿡..”
“하지만 어떻해 괴롭혀 줄거지?”
“물론 이렇게…”
내 주위에 아이스 에로우가 4개정도 나타나자 그놈은 흠짓 놀라면서 나를 보고 있었
다. 그리고 다시 진정시키고 말을 했다.
“큭큭..너도 역시 너도 마법이라는것을 사용하는군… 큭큭..너도 잘하면 그놈같은
놈일수도 있다는 뜻이겠군…”
“뭐..그럴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지….”
“그렇다면 정말 죽여도 상관없겠군….”
“한번 해봐…..”
그리고 아이스 에로우 4개를 그대로 대한이한테 향하게 만들었고, 대한이는 재빨리
캐스팅을 걸어 바리어를 만들어다.
“적의 공격에 나의 몸을 지켜라!!! 바라어!!!!!!!!!!!!!”
마법캐스팅을 하자 대한이 몸에서는 하얀 빛이 나오더니 대한이 근처에 장막이 생겼
고, 나의 아이스 에로우가 그 장막에 부딪쳤다.
-콰쾅!!!!!!!!!!!!-
“오호~~ 제법이군…”
“큭큭..이제 내 차례다….”
“뭐 마음대로….할수있는데까지 해봐라 다 난 공격을 안해주지……”
“후회할텐데…”
대한이는 마법캐스팅을 재빨리 하고 마법을 난사 시켰다.
마법 미사일 5개 정도가 대한이 주변에 생기더니 나한테로 돌격하고 있었다. 나는
그 매직미사일이 나한테오는데도 나는 그냥 가만히 그 미사일을 맞아 주었고, 대한
이는 계속해서 마법을 난사 했다.
-콰쾅쾅!!!!!-
“크하하하하하~~~~죽어랏~~~~~~~~ 아이스 보우!!!!!!!!!!!!”
-슈각슈각!!!-
이번에는 내가 서있는자리에 서 얼음 기둥이 올라오면서 나를 공격했었다.
“크하하하하하하하하핫핫핫핫 파이어 블리쳐!!!!!!!!!!!!!”
대한이 주위에는 강한 불기둥이 몇개 올라와서 그 불기둥이나를 나를 향했다.
엄청난 불기둥이었던 것이다.
-콰콰콰쾅!!!!!!!!!!!!!!!!!!!!-
“마지막이다!!!!! 폭열라이져!!!!!!”
그리고 엄청강한 충격파가 미사일 쏟아지듯 떨이지고 있었고, 점점 땅이 아래고 꺼
져가고 있었다.
-구구구구구-
대한이의 공격때문에 엄청난 먼지가 생겨났고 앞을 보는데도 5미터 이상 전방을 볼
수가 없었다.
몇분이 지나자 서서히 모래먼지가 사라지고 있었다. 먼지가 사라지자 대한이는 나의
시체를 확인할려고 앞을 주시하고 있었다.
“헉!!!!!!!!!!!!”
“다했냐?”
멀쩡했다. 당연한것일수도 있지만 나는 상처하나 없이 깨끗하게 그자리에 서 있었다
이미 내 주위에는 페허가 되어있었지만, 나는 상처하나 없었고 대한이는 내가 멀쩡
하고 그나마 상처까지도 없자 당혹감에 빠졌던 것이다.
“대…대체…너…넌 뭐…뭐냐!!!!!”
나의 이런모습에 대한이는 말을 더듬기 시작했다.
“나… 이백성이라는 놈이다.”
“어…어떻해 상처…하..하나 없지?”
대한이가 말을 더듬더듬거리자 나는 슬쩍 웃음이 나오기 시작했다.
“쿡쿡…겨우 이따위 마법가지고 나를 죽일생각을 했냐?”
나는 대한이를 비웃는 듯하게 노려보았고 대한이는 식은땀을 흘리면서 나를 보고 있
었다
“쿡쿡쿡쿠쿡쿡쿡쿡쿡쿡~~~~~~~~~~~~ 정말 웃기는군…대한이라고 했나….쿡쿡쿡..
너는 마법의 창시자가 누군지알고는 있나?
나의 질문에 대한이는 고개를 설래설래 흔들었다.
“큭큭 그럼 내가 마법의 창시자를 가르켜 주지…마법의 창시자는 바로 신이 만들었
지.. 그신은 마법으로 세상 만물을 만들었고, 인간과 동물, 나무 모든걸 만드셨지
그리고 신과 비슷한 힘을 사용할수 있는존재 드래곤이라는 존재를 만들었지.. 이때
가 인간들 사이에서의 최초의 마법창시였다.”
“그..그럼 마법을 최초로 인간들 사이에 나타난게 드래곤이라는 것이냐!!!”
“그렇지…큭큭큭….하지만 정말 인간들은 어리석었지….원래 1만년전만해도 드래
곤과 인간들 사이는 나쁘지 않았지, 아니 오히려 친한 존재들이었지…. 하지만 그
드래곤은 인간들한테서 배신을 당했었지, 바로 드래곤만에 가진 힘, 마법을 인간들
이 몰래 드래곤의 레어에서 배우고 말았지 이때 바로 1만년전에 어떤 한 인간이 최
초로 배웠던 인간이었던 것이다.”
여기까지 말하고 나는 숨을 돌이켜 다시 예기를 하기 시작했다.
“그뒤로 마법은 인간들 사이로 급격히 퍼졌고 나중에는 인간들과 드래곤들과의 전쟁
이 일어났던 것이지… 그 드래곤들과 인간이 전쟁을 하고난뒤 인간세계는 거의 멸
망 까지 왔었고 드래곤은 그정도까지만 하고 전쟁을 멈쳤었다. 뒤로 드래곤들은 인
간이라는 존재는 믿지 않게 되었지…. 이것이 1만년전 최초의 드래곤들과 인간들의
전쟁이자 마법의 창시였던것이다.
“그..그래서 할말이 뭐냐?!!!!!!!!”
“큭큭큭큭…그래서 내가 너를 위해 마법창시자의 모습을 보여주겠다….
그러면서 나는 서서히 플리모프를 풀은것이다….
나의 몸은 붉은빛이 나오더니 붉은 빛이 내몸을 감싸면서 내몸은 서서히 커지고 있
었고, 점점 드래곤의 형태로 변신하고 있었다.
“큭큭..점점 공포를 맛보이거라 인간…..”
점점 나의 몸은 커지고 대한이는 이런 나의 모습을 보면서 점점 뒷걸음질을 하고 있
었고 서서히 공포를 느끼고 있었다….
그리고 나는 완전하게 드래곤 형태로 변신했던 것이다.
드래곤 표효를 한번 하자 대한이는 더이상 움직이지를 못하고 그만 털썩 주자 앉아
버리고 말았다. 그리고 몸이 서서히 떨리기 시작했다. 나는 엄청난 얼굴로 대한이를
노려보고 있었다…
“큭큭큭…겁나느냐? 이것이 최초 마법창시자의 모습이다…
대한이는 아무소리도 못한체 벌벌떨고 있었다. 정말 엄청난 중압감에 무시무시한 모
습이니 그럴수 밖에 없었다.
“그럼 내가 진짜 마법이라는 것을 보여주지..”
“!!!!!!!!”
“알아서 성심것 막아봐라….”
용언 마법을 쓰자 간자기 대한이 근처에서 허리케인이 불었다. 정말 주위를 다 날려
버릴수있는 엄청난 허리케인이였다.
대한이는 그래도 죽기는 싫었는지 제빨리 바리어를 썼지만 정말 장난이 아니게 막기
가 힘들었다.
“오호 꽤 버티는군…하지만 이번건 어떨까 볼까?”
갑자기 쿠르르릉 거리면서 마른하늘에 번개가 치더니 대한이 한테서 번개까 내려치
기 시작했다.
“끄아아아아악!!!!!!!!!”
바리어는 깨져 버리고 결국 대한이는 하늘에서 떨어지는 번개를 맞아버렸고 비명을
질렀다.
그리고 대한이의 몸은 이미 망신창이가 됐고, 온몸이 검게 화상을 입었고 그자리에
풀썩 쓰러져 버렸다.
나는 다시 플리모프를 걸어서 다시 백성이의 모습으로 되돌아 왔고 대한이한테로 다
가갔다. 대한이는 그래도 마법사의 정신력으로 키워졌기 때문인지 정신을 잃지 않고
신음소리를 내고 있었다.
“오호~~~ 정신을 잃지않고 있다니 대단하군….”
“크…윽………….”
대한이는 신음을 내고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이유는 모른다 왜 흘리는지…
“크윽…왜…왜..나..나 를 괴롭히는 거지…? 왜..나를 나…나…는 강해졌어 왜
..나를 괴롭히냐고…왜……?”
거의 절규에 가까운 소리였다.
“말했지 나는 분명 약한자를 괴롭히는게 좋다고, 넌 나보다 약하다 그러니 나는 너
를 괴롭힌것 뿐이다.”
냉정한 어투로 대한이에게 말하자 대한이는 다시 눈물을 흘리면서 통곡을 하고 있었
다.
“왜…다..당신..마…만큼 강하면 나…나정도는 가..만히 놔둬도 되…되잔안..왜
..왜..하필 나야??!!!!!!크윽!!!!!”
“넌 3가지를 나한테서 실수를 했다.
하나는 나를 정말 화나게 만든것
두번째는 민지 내여동생을 붙잡아 간것
세번쩨는 내앞에서 강한척 한것.
넌 이 세가지는 나한테서 실수를 했다.”
그리고 나는 그대로 대한이에게 죽지않을 만큼 마법으로 회복시켜 주었다.
“너한테는 미안하지만 넌 이미 내 정체를 보았기 때문에 맨정신으로 너를 살려둘수 없다.”
그리고 나는 용언마법을 사용했다.
“으아아아아!!!!!”
대한이는 갑자기 비명을 지르기 시작했고 나는 그대로 뒤를 돌아서 민지한테서 향하
고 있었다.
민지는 아직도 새끈새끈 잠이 들어있었고 아무래도 대한이라는 놈이 슬립 마법을 사
용했나 보았다.
‘주인님 저 인간을 저렇게 놔둬도 괜찮겠습니까?’
운디네였다….
“괜찮아 그냥 죽지 않을 정도로 회복해 줬고, 약간 미치게 만들어 줬으니 아무 문제
없어.”
‘네…그렇군요….’
“그래 그럼 수고했다 운디네 이제 돌아가거라.”
운디네는 살짝 고개를 숙여 인사를 하고 난뒤 바로 정령계로 돌아갔다. 그리고 나는
민지를 쳐다보았다. 정말 세상 모르게 자고 있던거였다.
그리고보니 민지한테서 다시 마법호신구를 만들어줘야 겠네…. 그 호신구는 뇌격때
문에 재로 변했으니….흐미….
이세계 드래곤 [8] 1. 사미 달래주기
민지를 데리고 집에 도착했더니, 엄마와 아빠가 놀래서 난리를 치셨지만 두분을 잘
타일러서 두분을 진정시켰다. 민지가 잠든체 집에 왔으니 당연하것일거다. 그뒤 나
는 민지를 민지방 침대에 내려놓고, 내방으로 왔다. 그렇게 피곤하지는 않았지만,
왠지 졸음이 무진장 쏟아지는 것이었다.
눈을 한번 감고 일어나니 어느세 아침이었고, 언제 깨어났는지.. 민지는 내 옆에서
내가 자는 모습을 계속 지켜 보고 있었다.
“하이~~~, 오빠 일어났어…”
민지는 어제일이 아무것도 아닌 표정으로 환하게 웃는 표정으로 나에게 인사를 했다
“아…. 민지?”
“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