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herworld Dragon RAW novel - chapter 22
몸을 일으켜 침대에서 일어나서 침대곁에 앉았다. 민지는 계속 싱글벙글 웃으면서
나를 쳐다보고 있었고, 나는 민지가 왜 계속 웃는지 의아하게 보았다.
민지는 싱글벙글 웃는 이유가 없다. 어제 그런일을 당했는데.. 어떻해 아무것도 아
닌것처럼 어제일을 까마득 하게 있을수 있는지 민지를 보았다.
“고마워…..헤헤..”
민지가 다짜고짜 나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하면서 얼굴을 붉혔다. 얼굴을 붉힌 민지
의 얼굴은 정말 귀여웠다. 얼굴을 붉힌체 고개를 아래로 내리고 눈의 시야만 나를
힐끔 보고 있었다. 왠지 이런말 하는게 부끄러웠나 보다.
“뭐가? 뭐가 고마워?”
나는 그런민지를 향해 딴청을 피우며 장난기가 발동했다.
“엑???”
민지는 고개를 벌떡 들어 놀란눈으로 나를 쳐다 보고 있었다.
“얘가… 뭐를 잘못 먹었나…얘가 왜이래?”
“에….? 오…오빠가 나를 구해 주었잔아…?”
“얘가 무슨….아!!! 그거 말이구나!!!!!”
나는 뭐가 생각난듯하게 연기를 하면서 주먹으로 손을 딱 쳤고, 민지는 얼굴이 밝아
지면서 나를 쳐다보았다. 그렇게 나를 향해 쳐다보는 민지에게 나는 능글맞은 웃음
으로 민지한테 예기했다.
“너말야… 자면서 어떻해 몽유병이 나와서 길거리를 헤집고 다니냐… 내가 그것때
문에 죽는줄알았다…또한 그것뿐만 아니야….”
민지는 내가 자기가 아는것이랑 전혀 다른예기를 하자 민지는 미간을 찌프리며 내
예기를 듣고 있었다.
“내가 그것때문에 너를 업고 오는데 왠 그렇게 코를 골아?? 내가 너때문에…..엑?”
-퍽!!!!!!!!!!!!-
내 예기를 듣다말고 갑자기 민지가 벌떡 일어난다음 오른쪽다리를 들어 내 얼굴 중
앙을 강타해서 그대로 나는 뒤에 있는벽에 뒷통수를 부딪치고 말았다. 그리고 민지
는 그대로 내방을 나갈려고 했다.
“바보!!!!!!!!!!!!!”
그렇게 말하며 내방문을 활짝 열고 나가버리는 것이다.
나는 그대로 민지한테 얻어 맞고 뒷통수가 벽에 부딪친체 내머리 위에 있는 작은 병
아리들이 도는것을 보면서 한동안 가만히 있었다.
민지도 사실은 잘 알고 있었다. 자기가 그 무리속에 오빠가 구해주었다는것을….
어제 집에 오면서 민지는 누군가가 업고 어디로 가는걸 느꼈고 자기를 업어준 사람
이 오빠란것을 알았다. 그때 일부러 민지는 아직 잠들어 있는척을 했고 어느세 다시
잠들어 버린것이다.
이렇게 불량써클과의 일은 모든게 해결되었고, 우리는 언제나 변한것 없는 평상시의
생활로 돌아갔다. 달라진것이라면 어제의 일때문에 TV에서는 화제의 뉴스거리가 되
어있었고, 또한 모든 학교에서도 뉴스거리가 되어 있던 것이다. 고등학교 문제의 써
클이 해제 되었다고….
“야야.. 들었냐? 어제 장난 아니었데…..”
“알아!! 그거 뭐냐…200:200으로 싸웠다며.. 그 써클 없에기 위해..”
“엑..너는 그렇게 들었어? 나는 이상한 괴물이 나왔다고 들었던데..”
“훗~~ 천만에 말씀 그딴거 다 지어낸거야.. 그 써클 없에기 위해 폭탄을 설치해서
모두 치명상을 입혔다고 했어.”
“야야 그런데 그 캡짱 이대한은 그것때문에 미쳤다며…”
“응, 완전히 미쳤대. 뭐 괴물을 봤다고 하면서 헤헤..거리고 그러면서 뭐..? 자기는
드래곤이라고 하면서 이상한 말을 해 되기 시작했데…”
“쿠하하하하!!!! 드래곤이라것이 어딧어!!! 정말 미친놈일세!!!”
“그렇게 말야이야 쿡쿡쿡쿡!!!!”
“원래 미치면 뭔말을 못하잔아….큭큭~~”
큭큭..드래곤? 확실히 드래곤이라는 존재는 있다고, 이렇게 너희들 옆에 있잔아…
뭐 알리는 없겠지만…
이렇게 학교에서는 온통 불량써클 해제 되었다는 예기와 그 써클을 해제시킨 장본인
을 가상시켜 말하는 예기 밖에 없었다. 나는 그런예기 끼고 싶지도 않았고, 해봐야
내 예기뿐이것 같아서 언제나 평상시대로 잠이나 잤던 것이다. 뭐 또한 같이 예기할
사람도 없지만….
하지만 정말 달라진것이라면 한가지가 있던 것이다.
-딩동 딩동-
4교시가 끝났다. 하지만 언제나 나를 귀찮게 하는 인간 진 사미의 모습이 나에게 보
이질 않았다. 오늘 지금까지 한번도 모습이 보이질 않았던 것이다.
처음에는 그냥 그런가 보았는데… 2교시가 끝나도 모습을 나타내지를 않았고, 결국
점심시간까지 왔는데도 사미의 모습을 볼수가 없었다.
막상 이렇게 사미가 없으니 정말 썰렁하다는 생각이 많이들었다. 옆에서 언제나 쫑
알쫑알 거리던 존재가 없어서 그런지 정말 심심했고 왠지 사미가 무슨일 당했는지
걱정이 되기 시작했던것이다. 헉!! 내가 사미를 걱정하다니…….
“백성님!!!!!!!”
누군가가 나를 불렀고 나의 이름 맨끝에 ‘님’자가 붙어 있는가 보면 사미겠구나 하
고 나 자신도 모르게 고개를 재빨리 나를 부른쪽으로 돌렸다. 정말 내 자신도 놀랬
던 것이다.
“백성님 저 돌아왔어요…”
하지만 사미는 아니었다. 아빠한테서 협박을 받아 집에 갔다 돌아온 아리아 였던 것
이다. 아리아는 집에 갔다가 아빠한테 허락을 맡고 바로 나한테로 온것이다.
“아…., 아..아리아 왔구나…”
나는 자신도 모르게 사미를 기대했던 것이다. 정말 내가 왜이러지 사미를 내가 찾다
니 정말 내가 미쳤나 보다…
아리아는 나의 이상함을 느끼자 걱정스런 얼굴을 하고 말을 했다.
“저… 백성님 무슨일 있으세요..?”
“아..아니야.. 그래 일은 잘되었고?”
“네!! 다행히 잘 되었어요… 그리고…….저…저기…”
아리아가 갑자기 행동이 밝아졌다가 다시 뭔가 예기를 하고 싶어서 머뭇머뭇 거리고
있었다. 아리아의 그런행동에 나도 모르게 픽 하고 웃었다.
“그래.. 왜그래 할말 있으면 해봐…”
나의 말에 아리아의 얼굴을 뾰로통 해지는 느낌을 받았다. 왜그럴까? 나는 아리아를
쳐다 보았고, 금방 이유를 알게 되었다.
“하하.. 아리아..미안…그리고 축하해…”
내가 사과하고 축하하단 말을 하자 바로 얼굴이 풀어져서 환하게 나를 보았고 나는
다시 말을 했다.
“성인식하고 왔었구나…. 축하해…”
“네..넷… 고..고맙습니다.!!!”
아리아는 얼굴이 붉어진체 나에게 고맙다고 하면서 허리를 숙여 인사를 했다.
이제 아리아는 성인이 되었던 것이다.
엘프의 성인식.. 18살때 엘프는 성인식을 치른다.
곧 엘프의 정식힘을 부여 받고 성장기의 힘을 멈추기위해 한동안 누에고치로 되서
일주간 그 상태로 유지해야 한다. 그리고 깨어나면 일주일전의 모습이 아닌 한결 더
성인이 된 모습으로 형성하게 되어있다.
자세히 보니 아리아는 그때의 모습이 아닌 안그래도 이쁜얼굴이 오히려 아름다운
얼굴로 되어 있었고 키가 그때보다 더 자라나 있었다. 머리카락도 더욱 윤기나게
무릎까지 내려온 아름다운 긴 금발이었다.
아리아는 이제부터 이런모습으로 500년간 유지가 되어서 살아가야 한다.
보통 엘프의 경우는 수명이 600년 정도이다.. 18살때 성인식을 하고 성인식을 부여
받으면 그때부터는 더이상 늙지가 않는다 18살때 500년이상으로 살으면 그때부터 다
시 성장기가 시작되어서 인간처럼 점점 늙어서 죽는것이다. 하이엘프의 경우도 마찬
가지지만 성인식을 치루고 난뒤는 거의 무한으로 살수 있는 것 뿐이다. 그리고 하이
엘프는 숲의 주인이라고 볼수 있어서 세계적으로 하이엘프는 단 한명밖에 없는것이
다. 그래서 하이엘프는 숲의 왕이라고 불리우고 있다.
“저..저… 축하한다는 말은 배..백성님한테서 제일 머…먼저 듣고 싶어서 다..다
른사람 만나지도 않고 이렇게 백성님한테로 온거에요!!”
아리아는 말을 더듬으면서 얼굴이 붉힌체 두손을 꽉잡고 나한테 정말 축하한다는 소
리를 듣고 싶어하는 얼굴이었던 것이다.
“그..그래? 고마워..”
그리고 아리아는 마음을 진정시키고 주위를 돌아보고 있었다. 아니 무엇을 찾고 있
던 것이다. 찾는것이 없자 의아한 얼굴로 나를 쳐다보면서 말을 했다.
“저기 백성님 사미양은 어딧어요?”
언제나 사미는 나의 분신같이럼 같이 다녔는데 내곁에서 사미가 없자 의아하게 나를
보고 물어 봤던 거였다.
“몰라…. 왠일인지 사미가 안오네…..”
“그래요…..사미한테서 축하한다는 소리를 못들어도 내가 왔다는 소리는 하고 싶었
는데….”
사미는 인간이지만 아리아는 인간이 아니다. 또한 사미는 아리아가 엘프인지도 모르
고 같은 인간으로 알고 있다. 그러니 당연히 성인식이라는 것도 모르고 해봐야 정체
를 말해야 하니 문제가 있을것 같아서 아리아는 예기를 않한것 뿐이다.
“오늘 하루종일 사미가 보이질 않아서 나도 잘 모르겠어.”
나는 정말 몰랐다. 왠일인지 사미가 안보이니까….
이세계 드래곤 [8] 2. 사미 달래주기
-딩동 딩동-
7교시가 끝났다.
결국 사미는 오늘 수업이 끝날때까지 모습이 보이질 않았다.
정말 신기한 일이고 왠지 아쉬움이 많이 남는 날이었던 것이다.
나는 그대로 가방을 쌓고 책가방을 어깨에 들어 교실을 빠져 나갔다.
교실을 빠져 나가자 아리아가 밖에서 나를 기다리고 있었고 아리아는 내가
나오자 반기는 얼굴로 나를 맞이 했다.
아리아는 성인식을 치루고 난뒤 이상하게 성인처럼 행동할려고 하는것인지
성인처럼 성격이 변한건지 이제는 나의 팔에 매달리지 않고 있었다.
아니면 사미가 없어서 그런건지도 모르지만….
“오늘 사미가 결석 했다고 하네요…”
아리아가 길을 걷다고 나에게 이런말을 한것이다.
“엑!! 사미가..?”
“네….제가 직접 사미양네 반을 가봤지만 사미양 자리에 아무도 없어서 같은반
친구한테서 물어봤더니 오늘 사미양 결석을 했다고 하네요…”
“음… 그래서 나한테 오지 않았던 거군…”
아리아의 말에 나는 왜 사미가 않왔는지 알수 있었고, 결석의 이유는 물어보질
않았다. 아니 거기까지 생각하지도 않았다. 그냥 내일이면 오겠네 라는 생각까지만
했던것이다.
우리는 여기까지만 말하고 민지가 있는 정문 앞 나무까지 왔고, 민지는 우리를 기다
리고 있었다.
“와~~ 민지야 오랜만이다..”
아리아가 민지를 보자마자 반갑다는 인사를 했고 민지도 오랜만에 아리아를 보자 반
가운 얼굴로 아리아의 인사를 받았다.
“네!! 정말 오랜만이에요 언니..”
“응!!”
“와~~~ 언니는 집에 갔다오고 난뒤 어떻해 더 이뻐졌어요? 집에 무슨 신기한 약이라
도 있어요 갑자기 그렇게 이뻐지게?”
민지의 말에 약간 뜨끔거리면서 말을 얼버무렸다.
“아…얘가 무슨… 언니가 뭐가 이뻐져 하도 오랜만에 봐서 그런거일꺼야….”
“그런가….”
민지는 그런가 보도 하면서 더이상 말을 안했다. 그리고 민지도 주위를 두리번 거리
고 누구를 찾았다.
“엑?? 사미 언니는요…?”
역시나 민지도 사미를 찾았다. 민지도 사미가 안보이자 의아하게 생각했던 것이었다
“오늘 사미 안왔어.”
나는 민지한테 그렇게 말했고 민지는 놀란 얼굴로 나를 쳐다 보았다.
“엑!!! 정말 사미언니가???”
“응 사미양은 오늘 결석 했데.”
“응..그렇구나…어쩐지…그런데 왜 결석 했데요?”
역시 민지는 카이란과 다르게 미처 생각지 못한 이유를 물어봤고 아리아는 고개를
설래설래 흔들었다.
“그건 나도 몰라 그냥 아무이유도 모르고 결석이래….”
“음…..그럼 우리 사미언니네 가봐야 되지 않아?”
민지의 말에 나는 재빨리 싫다는 의사를 보냈다.
“난 통과… 나 피곤해서 집에가서 쉴꺼야…”
“오빠 너무하다는 생각 안들어? 사미언니가 안왔잔아!!!”
“그게 뭔 상관이야.. 낼 다시 오겠지, 어쩟든 난 통과다.”
나의 무책임한 말을 하자 민지는 화가 나기 시작했다. 민지가 화를 내자 아리아가
재빨리 나섰다.
“그..그만두세요..”
화를 낼려고 하는 차에 아리아가 나섰고 민지는 아리아를 쳐다 보았다. 아리아는 이
둘을 말리고 다시 말을 했다.
“민지는 오빠랑 집에 가고 나는 사미양네 가보면 아니까.”
“싫어요! 이런오빠랑 같이 가느니 차라리 아리아언니 따라 갈래요.”
아리아는 사미의 말에 훗하고 웃음이 나왔다.
“그냥 오빠랑 같이가, 사미양네 갔다가 너 혼자 집에 올수도 없잔아..”
“하지만..”
민지도 사미가 정말 걱정이 되었는지 계속 아리아랑 같이 가고 싶어했다.
“됐어, 그냥 나혼자 갔다올게 설마 무슨일이야 있겠어…”
“네….알았어요…”
결국 민지는 아리아의 말에 오빠랑 같이 집에가기로 했고 아리아는 바로 사미네 집
을 향하기 시작했다.
다시 민지와 내가 남았고 우리는 다시 집을 향해 걸어가기 시작했다.
여전히 버스는 타지않고 1시간이나 되는 거리를 우리는 걸어다녔고 거의 집에 도착
할무렵 민지는 아리아와 헤이진이후에 계속 한마디도 하지 않았다.
“음…사실 오빠도 사미를 약간은 걱정했어……”
먼저 침묵을 깬것은 나였다.
민지는 내가 갑자기 말을 하자 고개를 나한테 돌렸고 여전히 민지는 말은 하지 않고
나만 쳐다보고 있었다.
“정말 의아했지 이렇게 사미가 않오니까 정말 심심하고.. 뭔가 한가지가 빠졌다는
생각을 했어, 왜 않올까 정말.. 하면서 이상하게 사미를 약간 기다려지기 시작한거
야 정말 나 자신도 신기하게……”
민지는 내가 예기하는것을 계속 듣고만 있었다. 그래도 나는 계속 앞만보면서 예기
를 계속 하고 있었다.
“걱정은 되지만 그래도 정말로 찾아가기는 싫었어, 이유는 모르지만 나는 낼 사미가
그냥 나타나서 나에게로 와 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거든….”
나의 말에 민지는 눈이 커졌었고 점점 눈이 작아지면서 웃는 표정으로 변해지기 시
작했다. 그리고 민지도 침묵을 깼다.
“바보.”
그리고 민지는 집으로 뛰어가기 시작했다.
나는 뛰어가는 민지에게 아무말 안하고 그냥 민지가 뛰어가는 뒷모습을 보면서 나는
민지를 향해 입가에 미소를 띠고 있었다.
정말 내가 말한것은 본심이었다. 나도 이렇게 사미를 걱정하는줄은 몰랐다. 그리고
언제까지나 사미 같은 모습으로 있어주는 바램이었던 것이었고, 계속 이런기분이었
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다음날에도 사미는 오지를 않았다.
사미가 어제와 오늘도 나의 교실에 안오자 아이들은 나한테 알수 없는 미소를 보내
며 드디어 ‘사미가 백성이를 찼다’라고 하면서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그리고 점점 그말이 과장되어서 전 교실에 퍼졌던 것이다. 정말 소문이라는것은 빠
르구나라고 생각했다.
“야야 들었냐? 사미가 백성이를 찼데!!!!”
“알어 들었어 큭큭 그렇게 잘난체 하더니 잘됐다.”
“백성이를 찬이유가 사미를 덮쳤데.. 사미가 반항을 하자 백성이가 사미의 뺨을 치
고 억지로 XXX를 할려고 했데!!”
“정말 나쁜놈이야 저 백성이는….”
소곤소곤 거리면서 나를 욕하고 있는 우리반 아이들이었다.
임마들아 다 들린다. 이것들이 정말…으~~ 참는다 참는자에게 복이 있다는 소리를
들었으니…참는다. 그나저나 사미가 오늘도 안오다니…쩝… 진짜 무슨일 있나?
내가 이런저런 생각을 할때 3교시 쉬는 시간에 아리아가 우리반 교실에 들어왔다.
아리아가 들어오니까 갑자기 주위에서 ‘오옷~!!!’ 이라는 소리가 사람마다 나오고
있었다.
“백성님!!!!”
아리아가 나를 보고 내이름을 부르면서 나에게 오고 있었다. 그리고 또다시 주위에
나를 욕하고 있었다.